절대 양심의 가치를 갖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절대 양심의 가치를 갖추어야

그러나 이 타락한 개인주의 왕자의 자리에 선 이것은 칸셉이 있어요. 다시 만들 수도 없어요. 수리도 할 수 없어요. 소나무 판에 옹이 배긴 것과 마찬가지예요. 나무에 구멍이 뚫린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소나무 판에 구새가 먹은 나무 판자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쓰려야 쓸 수 없게 돼 버린 이것은 패물로도 못 쓰는 거예요. 할 수 없이 불을 놓아 가지고 없는 자리에서 날려 버려야 할 그런 무가치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자기 주장할 것이 있어요? 이 눈이 자기 눈이에요? 코가 자기 코예요? 입이 자기 거예요? 좋은 것은 자기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없고, 자기를 신용할 수 없는 이런 말단 환경에 처해 있는 무가치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어때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어느 것이 주인이에요? 마음이 영원한 주인이에요? 사탄이 영원한 주인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좋은 거 있으면 도둑질해라.' 그런다구요. 욕심이 투입되지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그 도술에 넘어가서 도둑질도 하는 거예요. 행동개시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에게 주인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절대적 양심의 가치를 갖춘 그런 내용에 있어서 자리를 잡고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주인이 된 자기를 발견했느냐? 못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 모든 존재의 주인이 있다면 내가 그 주인을 대신할 수 있는 대신자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하나님을 닮은 절대 불변의 양심 제일주의화한 주인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자신 있어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