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져라

남미에 있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에 호수가 얼마나 많아요? 몇천만이 될 거예요. 알래스카 거기가 3백만 개라면 몇천만 개 될 것 아니예요? 거기에 물이 많이 필요 없어요. 몇백 평만 딱 만들어 물은 넣고 몇 가지 종류만 기르면 먹고살아요.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모델 형태를 딱 교육시켜서 하게 되면 먹고살 수 있어요. 식량문제가 해결된다 이거예요. 물과 땅이 있는 곳에서는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없다?「있습니다.」그러니까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싸, 가질싸?「가질싸!」낚시 훈련할싸, 말싸?「할싸!」

왜? 어째서? 잡아먹기 위해서? 아닙니다.「참사랑 때문입니다.」참사랑은 무슨 참사랑? (웃음) 잡아 가지고 종별을 구별하는 데는 낚시가 제일이에요. 좋아하는 밑감, 생김생김을 구별해서 수놈 암놈을 잡아 가지고 양식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놓고 온도를 딱 맞춰서 몇 쌍만 잡아넣어 놓고 먹이만 주면 1년 2년 새끼치게 하면 수가 불어 나가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

그래,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있어, 없어!「있습니다!」낚싯대 다 가지고 왔어요?「예.」안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왜 안 가져왔어요? (웃음) 도둑질하러 왔구만.「전부 다 나라에 갖다 놓았습니다.」나라가 어디야? 나라가 무슨 나라야? 우리 나라야, 어느 나라야?「임지 국에 갖다 놓았습니다.」낚싯대를 가져오라고 했나, 안 가져오라고 했나?「못 가져왔습니다.」못 가져왔으니 도둑질하러 오지 않았어? 왜 안 가져왔나? 돈이 없어서? 여기 와서 사야 될 것 아니야?「살 시간이 없었습니다.」밥 먹을 시간은 있고?「어디 있는지 몰라 가지고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아니, 상점에 가면 얼마든지 있다구, 얼마든지. 또 낚시 안 가져온 사람 있어요? 내일 대회에는 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낚싯대 가져온 사람 손 들라구요. 큰 낚싯대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나눠 준 낚싯대 가져온 사람은?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들! (웃음) 그걸 가져오라고 줬어요?「아버님께서 주신 것과 또 다른 것을 가져왔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이 준 것을 가져오지 않았느냐 말이야, 이 쌍것아! 그것을 그 집안에 보관해 가지고 앞으로 선생님과 더불어 낚시할 수 있게끔 준비해 놓은 것은 그 낚시라구요. 그거 마음대로 자기가 수 쓸 수 없어요. 귀빈이 올 때 준비품으로 사 준 거 아니예요? 알아요?

선생님이 준 것은 전부 앞으로 가정에 있어, 그 나라에 보물이에요, 이에요, 보물. 돈 주고도 못 산다구요. 앞으로는 그걸 둬두게 되면 그 낚싯대 하나에 1백만 달러를 주고도 못 사는 거예요. 못 산다구요. 그러니 그 낚싯대 하나만 있어도 가문에 있어서 가보가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영원히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에게 주려고 낚싯대를 선생님이 얼마나 사 왔느냐 하면, 120개의 낚싯대를 지금 준비해 놓았어요. 그게 유물로 하나 남아지면 그것이 2천 달러 이상 되겠어요, 2천 달러 미만 되겠어요?「2천 달러 이상 됩니다.」정말이에요?「예.」야, 그러면 장사가 괜찮네. 사실이 그래요. 여러분 아들딸 앞에 여기 세 번 왔다가도 그런 낚싯대는 상으로 안 준다구요. 그런데 보물이자 유물로 후손까지 전달되게 보관품으로 줬다 할 때 그 가족이 그 물건을 함부로 다룰 수 있어요? 죽은 할아버지를 회생시킬 수 있는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아버지가 사랑이 없으면 사랑하는 아버지의 이상 가치를 회생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 좋은 낚싯대 사온 사람 손 들어 봐요. 1천 달러 이상 주고 사 온 낚싯대가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떤 낚싯대야? 가져와 보라구. 그게 얼마? 1천 달러나 나가?「3천7백 달러입니다.」무슨 3천7백 달러이야? 아버님 낚싯대가 3천7백 달러가 안 되는데. 낚싯대가 몇 개야? 이놈의 자식아, 낚싯대 한 개 두 개 가지고 뭘 해? 두 세트 이상 돼도 모자라는데. 그 중 하나가 3천 달러나 해?「아닙니다.」

1천 달러가 넘는 낚싯대가 있나?「없습니다.」곽정환! 졸지 말고.「안 잡니다.」(웃음) 추워서 자라 모가지 들어가듯 하고 있나? 꼭 자는 모양 같은데?「안 잡니다.」1천 달러 이상짜리가 있기야 있지. 1천 달러 이상짜리가 있다구요. 튜너잡이 하는 것은 보통 9백 달러에다 다른 기구까지 하게 되면 1천7백 달러에서 2천 달러도 넘어요. 거기에 금 도금까지 하게 되면 5천 달러짜리, 앞으로 선생님이 장사를 하게 되면 다이아몬드를 박아 가지고 1만 달러짜리를 만드는 거예요. 이런 것도 장사라구요.

그러면 낚시가 필요한 사람은 반드시 배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고기가 강 저 쪽에 있다 생각되면 낚시를 하기 위해서…. 산허리를 끼고 강이 되어 있으면 이 산 쪽은 반드시 깊어요. 이쪽 얕은 데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저쪽 깊은 데로 가고 싶겠어요, 안 가고 싶겠어요?「가고 싶습니다.」

큰 강은, 아마존 강 같은 이런 강은 못 해도 40킬로미터예요, 40킬로미터. 그렇다고 말은 들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10킬로미터, 5킬로미터는 보통이라구요. 그런 데를 걸어갈 수 있어요, 배를 타고 가야 되겠어요? 그거 걸어갈 수 있지요? 배를 타고 가야 되겠어요, 걸어가야 되겠어요? 낚시질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낚싯대하고 배라구요. 낚시질에서는 밑감이고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 전에 필요한 것은 걸어갈 수 없는 바다에도 가고 싶고, 어디에든 가고 싶으니만큼 반드시 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배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배를 전부 160국가에 네 척씩 나눠주었는데, 시가로 하면 17만 달러가 나가요. 판매가로는 20만 달러가 넘는 걸 나눠 준 거라구요. 나눠 주니까 공짜로 준다고 이놈의 자식들, 무관심해?

국가 메시아들 배들 다 가지고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에요? 배 안 가져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이 자식들아! 이 미친 자식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뭘 가르쳐 주겠어? 이제는 내가 총을 사 주려고 하는데, 총 필요한 사람 손들어 봐요. 군대의 군인이에요? 군인이에요? 욕심들은 많아서…. 제일 좋은 총들을 하나씩 사 줄 거예요. 5연발식으로.

여자들도 사 줘요?「총을 쏠 줄 모릅니다.」북한 여자들은 탱크도 쏘고 고사포도 쏘는 거라구요. 남한 여자들도 인민군과 싸워서 이겨야 된다고 선생님이 가르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색시까지 동원해야지요. 알겠어요?「예.」동원하면 보낼 거예요, 안 보낼 거예요.「보내겠습니다.」그 대신 40일 동안에 전부 다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니 40일 동안 먹는 것은, 옥수수든, 콩이든 먹는 것은 남편이 다 벌어 대라구요. 10배 이상 비싸게 해서 경비까지, 총탄 값까지 받아 가지고 여자를 동원시키려고 한다구요.

동원에 참여 안 할 사람 이 자리에서 말해 봐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도 '아멘'이에야, '노멘'이에요?「아멘!」입은 살았다. (웃음) 전부가 조건이에요. 오늘 이 대회에 공적으로 선생님이 단상에서 얘기하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지원하는 것이 사실일지어다! '아멘.' 했다구요?「예.」'그때 나 졸면서 들었는데….'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웃음) 다 웃는 것 보니까 조는 사람은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