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무슨 조건으로 천하와 연관 맺느냐? 무한한 내용의 조건을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것이 무엇이냐? 경제 관계는 일방통행이에요. 알겠어요? 학술 분야도 분과제도예요. 세계 공통적으로 어디든지 가든 오든 무불능통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그 조건물이 뭐냐?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예요. 사랑이에요. 무슨 사랑?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은 영원히 90각도 직단 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수직에 대해 직단 거리를 거치는 것입니다. 수직이에요. 횡적으로도 직단 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90각도를 중심삼고 맞추지 않은 종횡은 전부 다 표준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건축을 할 때도 그걸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수평을 맞춰 나가는 거예요.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종적인 기준이 원칙이라구요. 알겠어요?

사람을 볼 때, 얼굴의 종적 기준이 뭐예요? 얼굴의 종적 기준이 뭐냐구요. 코입니다. 이 코는 어디와 연결되어 있어요? 이마와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코는 아담과 해와를 상징해요. 동양 사람은 코가 낮다가도 나중에 성숙이 되면 벌뚝 나와요. 또 코가 앞선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배가 나온 것은 비정상적이에요. 사람으로서는 코가 언제나 앞선다구요. 아담과 해와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눈도 사위기대예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한다구요.

귀도 마찬가지예요. 삼반규관(三半規管;세반고리관)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형태를 갖춰 나간다는 거예요.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입도 사위기대지요? 앉는 것도 사위기대지요? 걷는 것도 그 형태를 그려 가는 거예요. 무슨 조건이 제일 좋다구요?「사위기대 기반입니다.」알겠어요?

그러면 의심하면 누가 알아요? 불신해도 누가…. 제일 무서운 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의심하든가 불신하든가 할 때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의 조약, 사랑의 조건을 파괴하는 자는 세상에서 상대자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상대할 자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상대가 될 때는 하나님만이 그것을 전부 다 조건삼아 관리할 수 있지만, 그 이하의 상대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에 대한 조건적 규약을 무시한 사람은…. (녹음이 잠시 중단됨) 물이 있는 데에다가, 강이 있고 바다가 가까운 데에 통일교회 입주 수속을 빨리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양식 수산사업 개발만 하면 땅이 없어도 먹고살아요. 낚시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고기 새끼를 적당한 환경 요건, 즉 기후, 수심, 온도를 맞추어 가지고 거기다 집어넣으면 자연히 자랄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얼마나 물이 많아요? 얼마나 물이 많으냐 이거예요. 미국은 플로리다 한 주만 보더라도 수천 개가 된다구요. 알래스카에는 말이에요, 호수가 3백만 개가 있어요. '세상에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느냐? 3만, 30만도 아니고 3백만이 뭐야?' 하고 안 믿겠지만, 잡지를 갖다 펴놓고 세어 봤다구요. 3백만이면 공이 몇 개예요, 공이?「여섯 개입니다.」여섯 개. 세어 보니까 3백만이에요. 틀림없어요. 알아보라구요. 알아봐도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