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없으면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없으면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어

생각이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느냐고 묻는 거예요. 자기의 생각과 일체가 되었느냐는 거예요. 어때요? 뭐가 문제예요? 죽게 되었을 때는 선생님한테로 오라는 거예요. 임자들의 선생님이 있는 곳에 와서,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가고 싶습니다.」일본에는 아무런 추억도 없습니다. 좋은 추억은 아무것도 없는 일본이라구요. 타락을 넘어서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이 위가 된 것을 밑으로 내리고, 하나님이 밑에 있는 것을 위로 올려 제로의 입장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의 한 길입니다. 그것이 역사를 바꾸는 거예요. 참사랑에 의해서 점점점점 승리해 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굴복시킨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개인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가정·종족·민족·세계의 탕감의 고개를 넘을 수 없어요.

여러분은 참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습니다. 심신이 분쟁하고 있지요? 몸과 마음이 헌금할까 헌금하지 말까 하고 싸우고 있지요? (웃으심) 아직 하나가 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싫어도 손으로 선생님의 허리의 벨트를 붙들고 놓지 말아야 돼요. 놓쳐 버렸을 때는 선생님의 윗도리의 소매를 입으로 물고서라도 따라와야 된다구요. 아무리 날아도 떨어지지 않게끔….

미국의 파리가 일본에 와서 반 년 정도 살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발로 차도 다치지 않잖아요? 뼈가 깊이 있으니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걱정이 필요해요, 안 해요? 걱정할 것 없다구요. 전부 벌거벗으라구요. 피난만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뒤를 따라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에서도 종교가 출가(出家)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신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출가해서 나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를 찾아가야 됩니다. 세계를 찾아가는 데는 나라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망설임이 방해물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주저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어제 유대행(유정옥)이 일본 정부가 어쩌네 저쩌네 하던데, 일본 정부는 아무래도 좋아요. 발로 차 버리라구요. 어차피, 어차피 없어지는 거에요. 큰소리 내 봐야 사라진다구요. 그러니 결심을 하라는 거예요. 천하 모든 것이 문선생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선생님에게 손들어 버린 거예요. 영국 소련까지도 그렇습니다.

북한도 선생님을 환영합니다. '오시면 김일성 주석이 쓰던 훌륭한 별장을 드리겠습니다.' 한다구요. 일본이 그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김일성보다 나쁜 일본입니다. 일본은 문선생에게 비자도 내주지 않아요. 왜 그래요? 비자를 내주게 되면, 전부 선생님을 따라가 버려 가지고 일본 열도가 텅 비게 되어 있거든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면 일본 사람은 금방 돌아가 버립니다. 그걸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산당을 속에 넣고 반대하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