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나라축복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나라축복시대

성약시대는 축복결혼이라고 했는데, 교회축복 시대는 지났지요? 「예.」어디서 결혼식을 했느냐? 교회가 아니고 나라가 아닙니다. 에덴에서 아담 해와를 축복하는 것은 반대할 수 있는 교회 벽도 없고, 나라 벽도 없고, 세계 벽도 없고, 하늘 벽도 없는 완전 개방된 자리에서 축복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 그런 자리에서 한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핍박을 받았지요? 부인들 가운데 남편 몰래 나오는 사람 많잖아요? 매맞고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나라 축복은 그거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남북이 통일해 가지고 세계에 선포하면, 현재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바람이 세계로 불어 나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나라를 구할 수 있고, 가정을 구할 수 있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을 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에 대번에 연결됩니다. 세계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불만 터지면 세계적으로 일시에 번져 나갈 것입니다. 텔레비전 방송으로부터 라디오 방송에서 떠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무엇이냐, 참부모 역사가 무엇이냐 하고 말입니다. 이제는 문제가 돼 오기 때문에 논의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일생 역사로부터 모든 것이 다 나와요. 그래, 그 동안 나쁘다고 했는데 나쁜 일 한 게 뭐예요? 전부 위해서 살았지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소유권이 하나님의 소유권이었어요, 사탄의 소유권이었어요?「하나님의 소유권이었습니다.」지으신 미물의 곤충으로부터…. 곤충의 종류가 아마존 지역만 해도 3천만 종이 있어요. 그 다음에 고기만 해도 3천6백 종 이상 살고 있습니다. 나무만 해도 250종 이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그때 그냥 그대로 거기에 다 저장돼 있다구요. 이것을 보호 관리해야 됩니다. 일본 같으면 고래도 마음대로 잡아다 팔고, 나무도 찍어다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것인데, 못 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관리해야 됩니다.

아까 미국 국세청 얘기를 했지만, 국세청이 레버런 문을 의인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돈을 썼어도 공금은 한푼도 쓰지 않았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헌금한 것을 써먹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자기를 대해서는 구두쇠입니다. 옷도 이렇게 입고 다니고, 언제나 하나 결여된 옷을 입고 다니는 거라구요. 주일날은 하늘 앞에 경배하고 그래야 되니까, 할 수 없이 넥타이를 매지만 말이에요. 집에 가면 양말을 벗어요. 그게 습관이 돼 있습니다. 왜? 양말을 벗고 3년만 살다 보면 2천만 명의 굶어죽어 가는 인류를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수건도 조그마한 것을 사용해요. 목욕을 해도 이만한 것을 쓰는 것입니다. 이게 전통이 됐어요. 수십 년 호텔에 머물 일이 많지만, 가게 되면 별의별 오색 가지를 다 해놓았어도 안 써요. 딱 그거 하나만 써요. 몇 번씩 오더라도 그렇게 쓰는 거예요. 그게 전통이 돼 있어요. '선생님은 왜 저렇게 쓰시나?' 그걸 아는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통은 하루 이틀에 안 됩니다. 수십 년 준비한 역사적 재료가 필요합니다. 애국자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효자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천년 사연을 엮어 가지고 역사에 비추어 남아질 수 있는 실체 대상권에 존속해야만 효자라든가 충신의 이름이 거기에 붙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