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결혼은 타락한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축복결혼은 타락한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앞으로 인류는 어디로 갈 것이냐? 모든 인류는 축복을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공식이에요. 절대적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맞나, 안 맞나?『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지만, 그 기독교 자체도 축복이라는 문을 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갈 수 없다구요.』죽어 보라구요. 예수님도 천국에 못 가서 낙원에 가 있어요. 창조이상의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 레일과 마찬가지예요. 땅의 레일하고 천국의 레일이 딱 맞아야 돼요.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모양이 결혼이라구요. 그것이 찌그러져 가지고 레일에서 탈선되어 버렸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가정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기독교에서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독선적인 발언을 많이 한다고 불평합니다.』얼마나 불평했어요? 커간다고 얼마나 방해하고 말이에요.『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 또 그러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그 사람들의 말이고,』그것을 간섭할 사이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바빠요.『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결혼은 타락한 인류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영계와 육계를 연결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할 중차대한 문제가 되는 것이 이 축복결혼이라는 것입니다.』약속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박수)

이번에 3억6천만쌍 축복이 끝난다면 레버런 문이 축복 안 해줍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해 줘요. 이것을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라고 해요. 탕감이 없어요. 1차, 2차에 있어서 구약시대는 아담이 실패, 신약시대도 아담이 실패, 성약시대도 핍박받으면서 나왔지만 이제는 해방권에 들어가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가 돼 가지고 제4차 아담권 시대에―아담권이에요. 이 전체를, 우주를 말해요―들어가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아들딸을 축복해주는 그 가정 이상, 하나님이 창조한 내적, 외적 전체 이상을 상속해 주는 가정이 되기 때문에 부모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부모가 참부모의 대신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시대가 한 2년 동안에 이렇게 급변했어요. 12시 반이면 말이에요. 자정이 되면 말이에요. 전부 다 안 보이지만 아침이 되고 여명이 지나게 된다면 아침 동이 터 올라오기 때문에 다 봐요.『아이고, 통일교회 보라. 누구든지 가야겠구만!』이러는 것입니다. 요즈음에 전부 다 문총재가 필요하니 꽁무니를 따라 다닌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우리는 참사랑 이상을 찾아가는 무리들입니다.』무리 가운데에 들어갔습니다. 아시겠어요?『그러니까 영계의 대변자로 서기 위해서 참사랑이상을 내 몸에, 현실에 지녀 가지고 그 참사랑을 얼마만큼 횡적인 세계에 부식(扶植)시키느냐,』축복을 얼마만큼 시키느냐 이거예요. 일족 전체를 소집해야 돼요. 하늘의 입적 시대가 옵니다. 등록 시대가 온다구요, 등록 시대.

아담 일대로부터 족보가 안 되어 있어요. 족보 편성이 처음으로 온다는 겁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입적 시대가 온다, 그런 무섭고 놀라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부식시키느냐, 씨로서 뿌리느냐 하는 여기에서 참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 주고받으면서 자라는 것입니다.』서로 서로 협조함으로써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를 편성해 나가 가지고 전부 다 하나의 세계로 나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참사랑의 열매를 맺어 가지고 그 부부가 영계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하신 참사랑권 내에 품겨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일체권 내에, 부부일신, 부자일신 일체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사람은 이 땅 위에서 껍데기가 전부 다 늙어 가지만 부부생활을 하고 참사랑을 하면 할수록 영인체는 젊어진다는 거예요.』영인체라는 것은, 영혼이라는 것은 여러분의 몸뚱이와 똑같은 모양이에요. 똑같은 모양입니다. 그게 영인체라는 거예요.『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이 오래 살면 살수록 내적 인간인 영인체는 최고의 원숙한 미남 미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육신이라는 껍데기는 옷과 같이 벗어버려야 되겠는데, 이것이 젊어서 달라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밤이 익어 가지고 벌레가 먹던가 안 것에 전부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젊어서부터 이것을 정비해 놓아야 된 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늙으면 외적인 면인 껍데기는 전부 다 망쳐지지만, 내적인 알맹이는 단단해 가지고 미래의 상속자가 되고 미인이 되는 것입니다.』왜 미인이 돼요? 하나님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입니다.『가을 알밤송이와 같이 되는 거예요.』알밤송이 있지요? 몽땅하고 쪽 빠져나가는 것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