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참사랑은 무엇이냐? 여러분이 결혼할 때에 결혼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자기 아들딸도 자기보다 낫기를 안 바라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거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도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원인적인 존재요, 우리는 결과적인 존재인데 결과적인 존재가 그렇다는 것은 원인적 존재가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은 하늘에서부터 온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는 절대적으로 행하지 않으면서 그 아들딸 앞에 절대적으로 행하라고 명령할 수 있어요? 명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원칙을 놓고 볼 때, 인간의 가치가 최대의 가치입니다.』놀라워요. 가치 상실을 망각한 원한의 인류 역사를 이렇게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되는 악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후로는 내 손으로 선두에 서 가지고 이것을 해결 짓겠다고 전부 다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류가 자각하게 되면 세상은 사탄세계가 물러가고 착지 사회, 천국은 형성되는 거예요.

『인간의 가치가 최대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루지 못해요. 상대를 통해서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사랑하는 아들딸 안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완성시키는 데는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도 사랑을 완성한다 이거예요. 그걸 죽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통일교회 원리를 공부하라구요. 시간 때문에 그건 많이 못 하겠어요.

우리 인간의 가치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면 어떻게 된다구요? 하나님의 가치보다 못하다구요, 더하다구요? 남녀가 사랑하게 될 때 말이에요. 남자와 여자를 비교하게 되면 뭐 비교할 것이 없다구요. 남자가 모든 면에서 우세하지만 말이에요. 다 사랑의 대상을 위해 가지고 자기가 죽어서도 무엇이든지 하고, 천년 만년 위하고 봉사해서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 마음이 다 하나님 마음을 닮은 거예요.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고 그 상대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마음이 사랑의 본질 세계였다 이거예요. 아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은 최고의 것을 원하고 있는 거예요.』그렇지요? 전부 다 생긴 것도 제멋대로 생겼지만, 남자 여자가 전부 다 가질 수 없는 모양을 가졌더라도 나는 왕 중의 왕자고 여왕 중의 여왕이 되겠다는 욕심은 다 가지고 있지요? 그것은 만민 평등이에요. 공평하다는 거예요. 다 그걸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인간의 욕망을 성사시킬 수 없다가 아니예요. 성사시키고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 조상을 지어 가지고 이렇게 고생한 하나님이 완성한 이상을 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한 아담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을 가졌다면 그 아들딸이 '아이고, 타락한 세계는 나 보기 싫으니, 창조해 주신 하나님은 이 우주 가운데 이 이상 몇백 배 훌륭한 우주를 창조해주소' 하더라도 그걸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에요. 그런 배경을 갖고 백(back)을 갖고 사는 사람이지 졸장부가 아니에요. 밀고 나가면 그 밀고 나가는 결심대로, 믿는 대로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중심삼고 모든 통치에 완성한 승리적 보좌를 차지할 수 있다. 아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은 최고의 것을 원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만인 평등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모두가 다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