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어머니의 사랑 이상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어머니의 사랑 이상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것

윤박사 그거 알아요? 공중에서 어떻게 플러스가 몇 억 볼트가 생기고 마이너스가 몇 억 볼트가 생겨요? 마이너스끼리 있으면 반발하는데 어떻게 몇 억 볼트가 생겨요? 물리학 박사님? 그거 알아요?「예.」어떻게 돼서? 공기에 있는 플러스가 몇억 볼트가 되려면 합해야 될 것 아니예요? 전기 원리에는 반발되는 것입니다. 마이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을 때는 합하는 겁니다.

그래, 처녀 총각들이 장가가기 전에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합하지요? 동네에 말 같고 송아지 같은 젊은 남자 떼거리들이 한데 모이지요? 여자도 그렇지요, 시집가기 전에는? 그렇지만 그 가운데 한 여자가 시집가면 여자는 다른 여자가 오는 걸 싫어하고 남편은 남자가 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공식입니다. 상대가 결정되기 전에는 플러스끼리 마이너스끼리 합할 수 있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에서는 '출가하라! 집을 떠나라!'고 합니다. 이게 뭐냐 하면, 남자는 남자끼리 모이고 여자는 여자끼리 모이라는 것입니다.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이다! 합하지 말라!' 그런다구요. 두 사람을 같이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만들어서 주인이 오셔 가지고 미완성한 아담이 파괴시킨 것을 완성해 가지고 '결혼하자!' 할 때 하루저녁에 결혼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신생활을 강조해 나왔습니다. 그걸 어긴 사람들, 역사시대에, 성 문제를 파괴시킨 민족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벼락을 맞고, 로마도 벼락을 맞고, 끝날에 미국과 세계 판도도 벼락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끝날에는 사탄이 전부 다 파괴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 세계는 상대를 부정해야 되기 때문에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하는 것입니다. 정욕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이 있어요? 인간은 정욕을 못 이깁니다. 그러니 남자끼리, 여자끼리 결혼하는 것입니다. 동양 사상에 놀라운 것이 '남녀 칠세 부동석'입니다. 정욕을 이길 수 없으니 아예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 천리의 대도를 밝히는 하나님의 경로 가운데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역사의 근본에서 어떻게 하다가 두 갈래 됐으니 두 갈래가 어디서 갈라졌는지 역사의 근본을 알아 가지고 전부 다 치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요전에 이사장을 했던 김영휘의 말을 잘 듣고 모시기를 잘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학교의 법칙이 어때요? 무법 천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곽정환한테 학교 법을, 규범을 만들라고 한 것입니다. 어느 기관이나 법이 있어야 돼요. 문교부면 문교부의 법이 나오고 체제가 형성되면 그 체제를 보호해야 됩니다.

자, 더 읽자구요. 개인적 주체사상, 가정적 주체사상입니다. 8단계입니다. 그걸 내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윤박사 어머니가 윤박사를 위하던 이상의 사랑으로 올라가야 돼요. 사탄세계를 그 이상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성년의 해와가 떨어진 곳 이상이 되어야 하늘의 사랑이 옵니다. 이것이 이론적입니다. 참사랑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세 남자를 죽였어요.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를 추방했습니다. 그러니 세 번을 죽으면서도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해와가 본연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동물도 다 그래요. 그 이상 되어야만 참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뭐냐고 하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어머니가 사랑하던 이상….」그렇게 하니까 실감이 나지요? 현실과 관계되지요. 참사랑이라고 하면 투입하고 투입한다고 하는데 무슨 투입이에요? 투입해서 뭘 해요?어머니 사랑 이상으로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거느리지만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이용해먹겠다고 하는 사람은 도적놈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옷을 사오면 내가 부끄러워서 머리를 숙여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간다면 옷이라도 사줘야지요, 밥을 못 먹어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 이상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났던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을 잊을 수 없어요. 떨어져 나가라도 외롭고 불쌍한 처지가 되면 선생님을 부르고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서운 거예요. 통일교회를 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잊어요? 그래서 지금도 통일교회를 나가서 반대하다가도 나를 만나게 되면 눈물을 흘려요. '너 잘 있었니?' 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제일 무섭지요. 선생님이 나타나면 자기가 숨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거예요. 부모님 앞에, 선군 앞에, 하나님 앞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의 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