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시대를 향한 지도자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세계화시대를 향한 지도자의 책임

그걸 남미에서 큰 전시장을 만들어서 어느 국가든 그 나라의 물건을 내가 팔아준다 이거예요. 각 나라의 대사관 대신 말이에요. 각국의 대사관에 120명씩 파송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전체를 도매 가격으로 넘겨주는데 세계적인 모든 국가들의 상사를 연결시켜서, 코트라(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같은 것을 연결시켜서 보다 쌀 수 있게끔 유통구조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준화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분배를 해주는 것입니다. 세상 같으면 분배하지 않고 자기만 잘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내가 돈을 벌면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식량을 준비하고 말이에요. 못 사는 사람들을 착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계획을 남미에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려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남미로 대이동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소만 국경과의 삼각지대, 신의주면 신의주에 그런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를 40퍼센트는 싸게 해야 돼요. 지금 그런 때입니다. 현 정권이 눈을 딱, 감고 해야 됩니다. 할 수 없어요. 아 엠 에프(IMF)가 3년에 끝나면 좋겠어요, 1년에 끝났으면 좋겠어요? 누구 다 1년에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40퍼센트를 단축해야 됩니다. 내가 연변에 공과대학을 세우지 않았어요? 그것이 종합대학이 됐습니다. 아마 북부 만주에서는 제일 유명한 대학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몇 년씩 나오라고 하지만 내가 안 가고 있습니다. '정, 내가 오기를 바란다면 내가 하자는 대로 할 거야?' 하면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주면 만주에서 공과대학을 중심삼고 판매시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만들어서 생산하는 물건이 중국제보다 싸다 이거예요. 여기는 기술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중국제품보다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퍼센트만 싸더라도 한국 제품을 중국에 팔아먹고 소련에 팔아먹을 수 있습니다. 도리어 경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좋은 찬스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구상을 가지고 현정부하고 타협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공개적으로 이런 소개를 해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제 10일의 회의입니다. 그래서 남미의 6대 국가들이 나한테 오게 될 때 상공부 장관들을 전부 다 초청했어요. '이런 일을 하자!' 해서 전부 다 흥분돼서 올 거라구요. 3월 27일에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는 구정부하고 하려고 했던 일입니다. 그런 일을 내가 하면 다 믿어 줘요. 내가 도적질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남미에 그런 풍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믿지 않는데 세계 국가들은 믿더라구요.

그래서 6대국에서 오기 전에 상공부 장관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짜 가지고 있는 거예요. 세계일보가 소개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세계일보가 데리고 다니잖아요?「예.」이번에도 세계일보 이름으로 야당 여당, 재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신문사는 워싱턴 타임스하고 세계일보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학을 내세우는 거예요. 브리지포트하고 선문대학의 창시자, 회장 이름으로 초청하라구요. 그래야 '세계화시대를 향한 지도자의 모임'이라는 이름이 된다구요. 한국의 신문사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래서 남미의 신문사 책임자로 보낸 젊은 사람한테 데려오려고 했습니다. 선문대학도 누구 하나 데리고 했는데 진박사하고 온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가지고 초청하는 것입니다. 한국 쪽만 가지고 '세계화시대를 향한 지도자 모임'이 안 된다구요.

미스터 윤, 산체스도 오라고 해. 둘 다 연락하라구. 내가 주사장한테는 얘기했는데 산체스하고 박사장한테는 얘기 안 되어 있다구. 소개할 때도 남미 전체 책임자라고 소개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 몇 사람 오는 것도 괜찮아요. 브리지포트 대학에서도 한 명 오라고 할까요? 브리지포트 대학에서는 살롬을 오라고 해요. 주동문이한테 얘기해서 살롬을 오라고 해요. 그래서 유엔 대학이니 모든 계획하는 것을 얘기해야 됩니다.

윤박사, 이제부터는 할 일이 많아요. 내가 윤박사한테 정성들인 것은 학자세계의 대표로 정성들인 것입니다. 문교부에서 얼마나 나한테 권고도 하고 제발 이번만은 그만두게 하라고 했지만 끌고 나온 것입니다. 그건 자기를 공신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훈독회가 계속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