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존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존재해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환경의 세계…. 하나님이 환경을 만드는 데는 태양과 공기와 물과 흙을 만들었어요. 생물의 생존의 기반이라구요. 그게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구요. 물 하나가 없어도 안 된다구요. 흙이 없어도 큰일이지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구요. 모두 죽어 버린다구요. 공기가 없어도 죽어 버려요. 물이 없어도 죽어 버리고 말이에요, 태양이 없어도 죽어 버린다구요. 그게 생물의 생존에 있어서 절대 기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을 만드는데,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구요. 공산당, 진화론에서는 주체 대상을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그것은 종의 씨가 변한다고 하는 거와 같은 거라구요. 그런 논리가 없다구요. 곤충이라고 해도 파리와 모기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곤충, 동물 모두 엉켜 가지고 누구라도 맞게끔 되어 있지 않다구요. 절대적인 주체 대상, 영원한 이상적 인간의 주체 대상을 만들기 위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 요소도 엉망진창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는 거예요. 횡적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종적인 자리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 길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사위기대의 기준이 하나밖에 없지요?

그런 관점에서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볼 때 만물은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누구도 범할 수 없다구요. 몸의 요소는 모두 같다구요. 공평해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평면이 돼요. 평면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연결된다구요, 전부가. 사랑은 하나지 둘이 아니라구요. 암컷 수컷이 함께 바라는 하나의 사랑에 의해 연결된다구요. 수컷의 사랑 암컷의 사랑을 별개의 것에 맞추는 게 아니라구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암컷 수컷도 통일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보면 인간도 그렇지요? 여러분 여자들도 같은 욕망을 갖고 있지요? 남자도 그래요. 남자들도 세계를 자기 것으로 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모두가 그런 욕망을 갖고 있다구요. 큰일이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그런 욕망을 가진 자들을 어떻게 해서 기쁘게 해서 하나 만드느냐? 사랑이라는 것…. 자라 가지고, 모두가 세계가 커지는 것입니다. 여자 나름의 세계, 남자 나름의 세계가 커져 가지고 '아, 천주 전체가 이렇게 돼 있는 걸 보니까 나는 아내고 아담은 남편이 되는구나. 놀림을 받은 자기가 사랑의 상대, 부인이 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받게끔 되어 있다구요. 에덴의 만물의 그러한 상대권들이 만나 가지고 자녀들을 낳고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걸 보면 자동적으로 알게끔 된다구요.

이렇게 해서 여자는 남자를 점령하고 남자는 여자를 점령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반밖에 안 된다구요. 그래, 점령해서는 뭘 하느냐?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자기 것으로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는 '나는 당신 것이고 당신은 내 것.' 그런다구요. 그렇지요? 이퀄이라구요. 이퀄이니까, 사랑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되었으니까 사랑을 쥠으로 말미암아 우주 전체가 자기의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이혼은 여자들이…. 금방 보따리 싸서 도망가는 게 여자라구요. (웃음) 입은 빠르고 뭔가 반발해 가지고 말하기 시작해서, 남자는 중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안 한다구요. 거기에 굴복하지 않게 되면 안 듣는다고 해 가지고 보따리 싸서 도망간다구요. 그렇게 보따리 싸서 도망간 여자는 몇십 배 복종을 하겠다는 입장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남자는 관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이혼해 가는 것입니다. 이혼해서 3일도 안 가서 여자는 후회하는 거예요. 잘못했다,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울면서 하지만 어떻게도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남겨 두고 왔고 자기 생활 일체를 남겨 두고 왔기 때문에, 부모 자식의 애정권, 제일 최고의 사랑의 인연을 가졌던 그 기준을 포기했기 때문에 일생 후회한다구요. 이혼한 자는 많은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혼의 왕이 여자예요. 아담을, 이혼 정도가 아니예요, 죽여 버렸다구요. 죽여 버려서 상대가 없어져 버렸다구요. 여자는 상대가 없어져 가지고 도둑놈들한테 이리저리 끌려 가지고 이용당하게 되었다 이거예요. 원수권에 안겨 버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도망 갈 수 없다구요. 이 보따리 저 보따리, 네 개나 보따리를 들고 어디로 도망하느냐 이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붙잡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같은 데서는 발을 이렇게 작게 해 가지고 도망할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부모의 품에서 양육된 여자가 남편의 품에서 영원히 안착하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의 일생이라구요. 정착하게 되면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안전하다구요.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웃음) 남자는 세 시간 이상 이렇게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아프다구요. 앉아 있기 경쟁 대회를 하면 남자는 백 명이든 천 명이든 집니다. 아기를 낳게 되면 이렇게 안고 젖을 먹인다구요. 하나님은 참 전문가라구요. 잘도 생각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엉덩이가 큰 거예요. 쿠션이 좋다구요. (웃음) 남자는 뼈밖에 없기 때문에 여자의 히프를 좋아한하는 것입니다. 히프와 가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일본 나라가 그렇다구요. 국제 결혼한 일본 여자는 환경도 다르고 안 맞기 때문에 아들딸이 크게 되면 모두 도둑질해 가지고 오비(기모노의 허리에 매는 넓은 띠)에 감춰 가지고 도망해 온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의 오비는 감추는 창고입니다. 국제결혼한 일본 여자는 대개 해외 생활에 실패한다구요. 부락을 넘어가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여자는. 어디 다른 나라에 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일본 남자들도 자기 부인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해서 서양의, 외국의 여자와 관계를 가질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자랑으로 삼는다구요. 일본인들은 뭐 동남 아시아의 여자들을 낚는 챔피언으로서 유명하잖아요? 한국으로도 그런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일관광에 그런 관계의 손님은 안내하지 말라 했다구요. 남자는 자기의 국경을 넘어가고 싶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천사장의 입장이기 때문에…. 부자 사람들, 궁전이면 궁전의 일하는 여자들 전부 점령하고는 어디든 가 가지고 유명한 여자들을 점령하고 싶어하는 거라구요. 타락한 남자는 그렇다구요. 그것을 패스하기 위해서 에이즈가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부부의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에이즈 앞에 걸려 든다구요. 프리 섹스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