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움직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유엔을 움직여야

선생님의 가르침이 영원한 진리예요. 알겠어요? 그런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축복가정도 그렇잖아요? 자기의 이상 상대, 누구하고 결혼한다는 것이 처음 보는 사람이 와 있는데 선생님이 축복하면 그 사람을 어떻게 갖다 붙여놔요? 그걸 어떻게 붙여놔요? 그거 재작년에 말했어요. 선생님 손이 알고 발이 알아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예요. 이치에 맞게끔 하는 것입니다. 어느 미국 청년이 '나는 섬나라의 왕이 되겠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 나라의 여자가 하나 잘 생겼는데 그 여자를 찾아서 상대를 묶어 줬어요. 그러니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맞췄습니까?' 나도 몰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것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싫다고 했다가는 죽도록 몰아치는 것입니다. 절대예요. 내가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안 하면 탕감이 커요. 말 한 마디 잘못하면 회개해야 돼요. 가르치는 거예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적당히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하늘 법을 갖추면서 살아야 돼요. 여러분도 다 모르지요? 어떻게 사는지 모르잖아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모르잖아요? 그럴 수 있는 내용,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세상을 수습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내온 사실을 보면 그 이혼한 것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그것을 밝히고 싶겠어요? 문씨라고까지 450년에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자는 문씨라구요. 열 두 가지인가, 열 몇 가지가 되는데 어쩌면 그렇게 선생님에 대한 것을 딱, 그려 놓았어요. 그걸 보더라도 선생님이 참부모, 메시아의 자격이 돼요, 안 돼요?「됩니다.」뭐가 돼요? 나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올라가야 되겠어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할 일이 많다는 거예요.

자, 오늘은 그만해요. 훈독회를 안 했구만.「훈독회 책자는 아까….」아니 그것 말고,《아버지의 기도》를 해요.「《아버지의 기도》를 저희들이 그동안 쭉 했습니다.」아버지가 눈물났던 것이 많지요?「많이 울면서 훈독회 했습니다.」페이지가 얼마나 돼요? 그 아버지의 기도라든가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씀한 때는 생사지 순간,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말씀했다는 것입니다. 내일 내가 죽게 되면 말씀 가운데 나타나고, 기도 가운데 나타나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50년 전에 한 말씀을 지금에 하는 거예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원수들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도 많아요, 여기에도. 얼마나 험한 곳이에요. 누구를 믿고 여기에 온 거예요? 임자들을 믿고 왔어요? 자기가 고단하면 방에 들어가 자려고 하면서 선생님을 남겨놓고 도망 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어요? 여기, 파라과이는 범죄자가 도망 오는 곳이에요. 아르헨티나라든가 브라질 사람들이 범죄하게 되면 여기는 사람이 안 살기 때문에 도망올 수 있는 피난지라구요. 여기 와서 임자들을 전부 다 세 사람씩 팀을 만들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야 그런 정보를 알 수 있고, 가까워지면 얘기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랬어요. 또, 여기에서 그걸 해 놓으면 앞으로 다시 오더라도 오기만 하면 식비는 안 주고 어디든지 세 사람들을 찾아가 봐요. 잔치해 주려고 하고 자기 집에 있자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이 지금 말씀하는 내용을 잘 모르지요? 지금은 유엔을 움직여야 돼요. 유엔을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시일이 촉박하게 오고 있어요. 그것을 지금 하기 위해서 어제도 전부 다 거기에 대한 지시도 하고 한 거예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구요. 언제 사람이 죽을지 알아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어제나 오늘이나 만년 같은 날로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산꼭대기에서 산골짜기를 거쳐 갈 때도 있고 다리를 건널 때도 있고 다 이런 것입니다. 사탄이 언제 복병으로 나타나서 나를 치려고 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