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우주를 포용하고 완성시킬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사랑만이 우주를 포용하고 완성시킬 수 있다

그러면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그 본연의 그 기준이 뭐냐 하면 사랑하는 부부가 결혼하는 것은 아버지 되기 위한 것이요, 어머니 되기 위한 겁니다.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대신 주체가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남자 여자는 하나님의 이성성상…. 남자는 성상이고 여자는 형상의 입장에서 갈라져 가지고 그것이 보이지 않는 자체가 하나님 부모의 자리를 찾기 위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결혼하는 것은, 여자로서의 반밖에 안 돼요. 반밖에 안 돼요. 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대적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여자는 남자를 점령하고 남자는 여자 중심삼고…. 둘 다 반쪽이에요. 두 사람이 돌게 되면 둘이 화해 가지고 일체 이상을 이루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안팎의 씨앗이 배아와 배젖과 마찬가지로 전부가 좌우가 완전히 갈라질 수 없는 일체가 되는 거예요.

일체 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횡적으로 일체 되어 가지고 종적인 면에 있어서 그 중심에 무엇을 찾아 모시느냐 하면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하나님을 종적 중심으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뭐냐 하면 남자의 세계, 여자의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부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한다 그거예요. 그러면 남자의 세계,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 뭐냐? 남자 여자들이 살 수 있는 가정과, 남자 여자들이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가정을 점령하는 기원이 됩니다. 천국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판도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기반에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영원 정착이에요. 그 한번 정착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정착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아버지는 가정의 주인인 영원한 아버지가 되는 것이요, 그 아들딸은 영원한 가정의 아들딸이요, 부부는 영원한 미래의 부모가 되는 거예요. 부모를 통해서 영원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이론적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입니다. 무엇이 이것을 잃어버리게 했느냐? 아담 해와의 한 날 사랑의 실수로 말미암아 이 모두를 잃어버렸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사랑을 잘못하면 일대뿐만 아니라 일족이 망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요즘에 에이즈 같은 것도 관계해 가지고 일족이 다 망하는 거예요. 일국이 망해요.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또 사랑처럼 위대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처럼 무섭고 파괴력이 있는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 완성할 힘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될 때에 사랑만이 우주를 포용하고 우주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결론은 이론적이라는 이런 말이 나와요. 그래 오늘 여기 뭘 하러 왔어요? 땅 끝에서 땅 끝으로 왔습니다. 내가 설명을 좀 해 주면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그러니까 그건 나중에 하고, 내가 자녀의 날 행사가 끝나면 여기에 다시 올지 모르는데, 그때 여기 있을 거예요, 없을 거예요?「있겠습니다.」

그래 3차 수련 끝이 언젠가?「11월 18일까지 합니다. 3차가 18일까지이고 19일부터 4차 수련이 시작됩니다.」미국 가서 자녀의 날 행사 끝나게 되면 내가 여기부터 올 것이 아니라 우루과이부터 갈 거예요. 그러면 한 3일 지나게 되면 20일 넘어서 여기 올지 말지 할 거예요.

그때에 3회가 끝나는 이 사람들 앞에 이 모든…. 1차 수련, 2차 수련, 3차 수련, 4차 수련, 그 다음에는 5차 수련은 뭐냐? 알래스카 코디악…. 북쪽에서 이렇게 내려왔으니 돌아가서 맞추기 위해서는 코디악에서 낚시도 하고 사냥도 하면서 그걸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현진군의 사냥도 코치하고 말이에요. 앞으로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국민은 어떤 국민이냐 하면 미즈(みず;물)를 중심삼고, 물을 중심삼은 수역의 땅, 그걸 연결시키는 민족일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영원히 변치 않는 물, 영원히 변치 않는 자연과 연결시킬 수 있는 그 기반을 타고 나가야만 세계의 통일적인 모든 이 지구성을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귀해집니다. 물, 공해 문제를 어떻게 방어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