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지 중간에 후퇴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무슨 일이든지 중간에 후퇴하지 말라

지금 현재 최 무엇이 교수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한국전쟁이 무슨 뭐 혁명전쟁이라구? 그 따위 수작을 하면 전부 다 까버려야 됩니다. 앞으로 내가 가만 안 둔다구요. 자체 내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다 들어갔습니다. 임자네들은 똑똑히 생각해야 됩니다. 그걸 소화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해야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교육해야 됩니다.

일본도 자민당을 공산당에게 보호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자민당의 우리 사상연구원이 교육하던 것인데 공산당 때문에 자민당이 자체 내에서 치워 버렸습니다. 요즈음에 와 가지고 지금 현재 [세계일보] 사장이 공산당에 대한 출발로부터 적색분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민당 말아먹기 위한 모든 것을 확실하게 증거를 들어 가지고 책 쓴 것이 지금 불붙었습니다. 그래서 또 해달라고 지금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는 것입니다.

방망이가 필요할 때는 방망이 놀음을 해야 됩니다. 도랑이 필요하면 도랑을 쳐야 된다구요. 도랑을 안 치고 물 안 내려간다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정치풍토, 사정이라는 것은 도랑 칠 줄 몰라요, 방망이질 할 줄 몰라요. 재료를 갖다 우리가 줘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스]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다 업혔다구요. 클린턴 행정부에 물어 봐요. 클린턴 행정부가 시 아이 에이(CIA)니 에프 비 아이(FBI)를 마음대로 조정하잖아요. 다 배치해 놓고 보수세계의 대표인 [워싱턴 타임스]를 우습게 알았어요. 레버런 문이 놀음하는 그곳이…. 미국이 어디예요? 그러니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1차 청문회, 2차 청문회, 3차, 5차, 7차까지 다 준비하고 있어요. 2차 넘어갈 때 큰소리하다가 3차에 걸려 가지고 '너 이것을 발표하겠다.' 하니까 '제발!' 하며 빌어서 넘어간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3차 4차가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무섭게 조사해야 된다구요.

세계가 그것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노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걸어야 돼요. 노동조합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의 관을. 내가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공산당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아니예요? 안다고 하지를 않아요. 나 모른 사람의 입장에서 서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이론이야 대학에서 공부하던 사람들이 다 알지 나야 모른다고 한다구요. 어디 가게 되면 자기들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산주의 이론을 내가 이야기를 안 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독일의 유명한 공장을 순회하는 것입니다. 교수아카데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큰 회사든지 그 이사회에 안 들어간 사람이 없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벤츠 같은 것도 1년 6개월 전부터 계약해야 됩니다. 그런데 3일 전에 가서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기반이 필요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데리고 갔는데 누구를 단장으로 하느냐 하면 후루타를 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거기에 하나의 나이 많은 사람으로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순회하면서 사장들을 만나고 부장들을 만나 가지고, 간부들을 만나 가지고 결론을 지어 이러 이러한 것이다 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독일이 어떻게 변천하느냐 하는 것을 말이에요. 모르니까 가만히 있으니 내가 그런 것을 간단히 결론지어 주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양반이 누구냐 이거예요. 조사해 보니까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즈니스 스파이라고 해 가지고 고소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사광기?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내가 선두에 서면 안 돼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그들이 못 하면 결론을 똑똑히 해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논설을 쭉 하더라도 앞으로 이렇게 된다는 방향을 딱 해놓은 것입니다. 그걸 집어 가지고 딱 결론을 짓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배짱을 부리고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리가 바꿔집니다. 무슨 일이든 그래요. 중간에 후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우리가 싸우는 것이, 종교단체가, 내가 가르쳐 주었으니 위하고 살라는 그런 교시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 위하고 위하고 위하라고 가르쳤는데 싸우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부터 현대하고 같이하자고 한 거예요. 그게 참 잘한 거라구요. 그거 안 했으면 어떻게 했겠어요? 같이해야 된다는 이 말, 끝까지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