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서 영적 기준을 맞춰 넘어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서 영적 기준을 맞춰 넘어온 선생님

밥 다 준비했나? 준비됐지?「예.」밥 먹자구? 안경을 끼게 되면 편리한데….「안에 초점 안 했습니까?」그래, 초점이에요. 그게 불편해서 그런다구요. 이거 가져갔다 갔나? 선생님이 물건 놔두면 가져가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도 연구가 안 끝났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공적인 것인데 말이에요. 자기가 그걸 이런 얘기에 나오는 거라고 받들어서 높이게 장식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걸 가져가다니!

선생님이 금은보화를 놔두었으면 그거 선생님에게 갖다 주겠나, 자기가 가져가겠나? 그거 도적놈이에요. 선생님이 묻는 자체가 실례인 줄 알지만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육장이라구요. 여기서 새로 온 호텔 사람 쓰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그거 다 정보 요원이에요. 그거 알아? 사장 몰래 전부 팔아먹는다구요. 색다른 것을 사진 찍었으면 그거 전부 다 통일교회에 전체 관심 많으니 팔아먹을 재료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원치 않는데 왜 그렇게 사람을 쓰고 있어요? 우리 사람을 써요. 그 외에는 절대 드나들지 못하게 하라구요.

여러분은 첩보 생활을 모른다구요. 나는 일생 동안 그런 삼각지대에 살아온 사람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영적 기준을 맞춤으로 다 넘어온 거예요. 알겠어요?「예.」 요전에 누가 했고 지금 누가 하는데 다음에 하는 사람은 식사도 전보다 더 맛있게 해야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최선을 다했는데 그거 생각해봤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입니다. 김치고 무엇이니 간도 안 맞고 다 그렇더라구.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해결해야 돼요. 취사장이면 취사장을 중심삼아서 전부 분배를 해 가지고 누가 맛을 맡겠나, 이래 가지고 다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올 때 데리고 있던 누구인가? 유정옥 처, 조 누구인가? 조명원이 데려오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 사람한테 다 배우라고 그랬다구요. 여기까지 그 식사법을 가르쳐주라고 1주일이든 이주든 3주든 실험시키라고 했어요. 21년 동안 선생님을 모셨다구요.

그런 분들을 초대해서 비행기표라도 해 놓아 가지고 여기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한 모든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런 생각 안 하고 있잖아요? 수련을 시켜 가지고 통일가의 여기 와서 참석하는 사람은, 선생님과 밥 먹던 사람은 말이에요, 전부 다 다시 와서 밥 먹고 싶을 수 있는 요리를 해야 되겠다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기가 감독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제일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내가 옷감도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색깔에 민감합니다. 그러니 척 보게 되면 '저게 틀렸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균형이 안 맞는 걸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애들이 미술대학에 안 가더라도 고등학교 그 이상의 그림을 그릴 줄 알아요. 벌써 보는 시각이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한 모든 말들이 다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평범한, 다 흘러버리는 그 가운데서 전부 다 무시 못하게끔 가려내고 세밀히 분석하고 다 그런 것입니다.

자, 윤정로 저 아주머니는 언제 갈래? 여기서 쉬러 왔나?「아니요. 내일 나가겠습니다.」이스트 가든에 낚시를 했으면 끝까지 낚시하고 돌아가야 말이 되지. 이스트 가든에 와서는 몬테비디오 호텔 좋은 데서 쉬었다 할 거예요? 쉬는 것은 썩어져요. 쉰다는 것은 썩어진다는 거예요.「나가겠습니다.」이제 이런 말해서 나가면 뭘 해요? 안 나가는 게 낫지. 그래도 남편한테 그 양반 전부 다 관심을 갖고 교육받고 이래 가지고 우리 사모님이 전부 다…. 그렇잖아? 빠꾸도 그렇잖아. 사모님이 밤늦게까지 새벽에 나가서 빠꾸를 잡아서 거기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한번 반찬이라도 요리 잘해서 먹여 보라구요. 사모님들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잘 알겠습니다.」

밥은 잘 하나? 사모님이라고 해서 바깥주인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이거예요. 누가 잘 하느냐고 해서 음식 맛있게 하는 공의에 붙여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밥 잘 해?「예.」자르딘 가게 되면 언제나 자기가 책임지나?「제가 신경을 많이 씁니다.」신경을 쓰는데, 전체가 거기에 환영해야지, 환영받지 않는데 신경 썼다면 10년 공부 나무아비타불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