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을 중심한 새로운 세계적인 체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워싱턴을 중심한 새로운 세계적인 체제

이제 미국 본부는 뉴욕에 두지 않고 워싱턴으로 이양할 것입니다. 이 뉴욕의 녀석들은 꼴보기 싫다구요. 매주일 내가 워싱턴에서 예배를 하게 되면 뉴욕을 버리고 워싱턴을 안 갈 것이다, 갈 것이다?「가겠습니다.」알겠어요? 오늘 6월 초하루부터 워싱턴을 본부로 둘 것입니다. 왜냐? 그곳에는 수많은 대사관이 있습니다. 지금 선교부의 여자들이 대사관 연합운동을 할 것을 결의했기 때문에 워싱턴과 직결되는 거예요. 또, 워싱턴 중심삼고 미국이 유엔을 움직이고 있어요. 유엔 대사까지도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얼마든지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 교육은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미스터 박, 알겠어? 「예.」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도 워싱턴으로 할 것입니다. 미스터 곽이 전부 다 초종교초국가연합 활동하기 위해 이양해야 되니 바쁘다구요. 지금 한국이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체제에 들어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 달 시간을 끌고 있지만 완전히 옮겨 가지고 세계적인 체제로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교육을 맡은 이 사람들도 아니고, 워싱턴의 책임자였던 양창식을 박중현 대신 미국의 대표를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뉴욕에 사는 사람들은 워싱턴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이곳에서 사는 것보다 나을 것입니다. 왜냐? 앞으로 자녀들을 교육하고 실제적으로 세계적인 전통을 이어받는 습관을 지니기 위해서는 이곳보다는 워싱턴이 좋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고 안 가고 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만약 내가 이 벨베디아를 팔겠다면 어때요? 뉴욕 식구들은 환영하겠어요?「아닙니다!」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워싱턴에 벨베디아 대신 여러분이 모금이라도 해서 그 이상 것을 살 거예요?「예.」그럴 거예요? 「예!」하라구요. 이 곳을 팔면 세계의 성지를 팔아먹는 것이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미국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장소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예. 그렇습니다.」그 다음에 이스트 가든은 어때요? 팔면 전부 다 워싱턴이 몇 배 이상으로 싸니까, 좀 싸니까 다른 집을 얼마든지 살 텐데 말이에요.「안 됩니다.」그러면 계속 놔두겠어요?「예.」그거 원하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좋아요, 좋아. 그러면 한 사람에 얼마씩 배당금 해 가지고 그것을 충당할 수 있는 가격을 집계할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뉴요커 호텔을 팔 거예요, 그냥 둘 거예요?「두겠습니다.」왜 그래요? 미국을 요리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믿고 준비한 것인데, 여러분을 믿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무식하니까 몰라서 그렇지만 워싱턴은 상류 지식인들이 모여 있는 장소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알아들을 거라구요. 얼마만큼 귀한가 말이에요. 비서들만 해도 그렇다구요. 상·하의원들의 비서들만 15만이 있습니다. 여러분한테 기울인 그 노력을 그들에게 기울였으면 25년 동안 이렇게 되었겠어요?「아닙니다.」선생님이 가당한 말을 해요, 쓸데없는 말을 해요?「가당하신 말씀입니다.」일년 열두 달, 2년이나 3년만 워싱턴에 가서 열심히 해 가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소련의 모스크바로 갈 것입니다. 베이징으로 갈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브라질리아에 갈 것입니다.

이미 다 그곳에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어디 잘사는가 보자구요. 여기에 쓰던 돈들을 전부 다 옮길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까지 팔아 가지고 가면 돈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을 소련이나 중국에 투입해 보라구요. 대번에 미국의 표준을 능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됩니다.」아니, 소련이 선생님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환영하겠느냐는 말입니다.「환영합니다.」브라질도 아이 엠 에프가 터져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오라고 야단입니다. 가면 전부 다 환영하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지나가는 손님, 바람잡이가 아니라구요. 주인입니다, 주인. 한국에서 마패 들고 다니는 사람이 뭐예요?「암행어사입니다.」내가 암행어사라구요. 미국에 대해 샅샅이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