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구도의 길을 개척해 나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세계적 구도의 길을 개척해 나온 선생님

이것을 원래는 3억6천만쌍 축복을 해 가지고 선생님 생일을 지내서 이런 해방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 거예요. 축복은 소생적 축복이 1억2천만쌍인데, 이것은 장성기 완성급이 아닙니다. 직접주관권 내에서 사탄 한계선을 넘어선 섭리가 되기 때문에 그때서부터 이것을 정리해 가지고 하늘은 이루어 온다구요. 하나님이 하지 못하니 전권을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지상세계 천상세계 지옥문까지. 거짓 아담이 이것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참아담이 승리권을 가지고 대담해야 됩니다. 지상권에서 우물쭈물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천년이 되기 전에 일대에, 2천년이 되기 전에 아담 가정이 실패한 역사적 사실을 일대에 종결시키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메시아 일대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래는 예수가 33년에서 십자가에 죽지 않았으면 7년만에, 40세에 있어서 축복을 완성해서 40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40수는 사람들이 영계에 갈 때…. 상헌 씨의 메시지에도 나오지요? 영계와 지상세계 가운데서 자기 거처를 정하기 위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40일만에 승천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40고개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분별된 경계선을 결정지어 새로운 세계로 이동하는 기간입니다. 40대에 지상세계를 청산하고 천상세계로 이동해서 확정해야 됩니다.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죽어서도 그걸 계속한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런 길을 가야 됩니다. 세계의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만약에 연세대하고 이화여대하고 반대하지 않았다면 6대 교단이 전부 다 자동적으로 연결됩니다. 거기에 교단적으로 전도 후계자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본래는 재림주가 축복해야 할 것은 기성가정이 아닙니다. 청소년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 의해서 추방당한 거예요. 쫓겨난 것입니다. 광야에 추방당해 가지고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아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환고향을 하기까지에 이른 거예요. 환고향은 나라 찾기,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지상에 있어서 나라를 세운 기반 위에 하나님의 지상천국 이념을 완성해야 할 세계적 구도의 길을 개척해야 할 뜻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계속해야 하는데 예수님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 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45년에서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모든 것을 정비해야 됩니다. 그때 선생님은 서른 세 살입니다. 서른 세 살까지 예수가 하지 못한 축복의 자리를 7년노정을 중심삼고 40세에 세계를 축복해 가지고 자리잡아서 갈 길을 다 완결 지어 세계의 위정자들을 밟고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을 것인데, 그것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담 가정보다도, 아담 가정을 복귀하는 기간을 내놓고 구원섭리를 했지만 이제는 복귀가 아닙니다. 완성시대라는 거예요. 구약시대에 돌아갈 수 없고, 신약시대에 돌아갈 수 없고, 완성시대에 돌아가려니 이 완성시대를 선생님이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와 같은 나이 많은 사람을 중심삼고, 그때 오시는 주를 맞기 위하여 땅 위에 신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팔십 노인들을 중심삼고, 젊은 시대에 자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옛날 구약시대와 같이 나이 많은 할머니들을 중심삼고 복귀해 나오는 거예요. 그 할머니들이 남편한테 반대 받으면서도 그런 일을 해 나온 거예요. 지금까지 구약시대, 신약시대와 같이 그렇게 반대 받고 쫓겨나 가지고 사는 할머니들을 중심삼고 나가는 것입니다. 80대 노인으로부터 70년 기간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찾지 못한 예수의 한을 풀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과거·현재·미래 역사를 대표한 여성들이 오시는 재림주 앞에 탕감적인 모든 노정을 중심삼고 심정적 인연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쫓겨나서 그런 일을 해 가지고 지상에 상륙작전을 해서 교회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이 1954년입니다. 그때서부터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를 대표한 판도를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적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는 핍박의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예수님이 죽을 자리에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 통일교회에 들어온 최고 지식인들이었던 국립대학 교수들인 김정희로부터 이런 열두 사람이 아는 친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완전히 통일교회 배후를 연구했어요. 그게 열두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옥중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옥중 생활을 하면서 거기서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그 여파가 지금까지 계속된 것입니다. 이화여대 사건이 발단이 된 것입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탕두질할 수 있는 개인 세계 반대시대, 가정 세계 반대시대, 종족·민족·국가… 전체 하늘땅 반대시대를 맞아 홀로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