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

여기에 그 후보자들이 많구만. 그래도 내가 책임이 있기 때문에 교육을 다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기를 많이 낳아야 돼요. 어머니같이 20년 동안에 열두 아기 이상 낳아야 됩니다. 서영희는 재미있어요? 그런 것을 할 수 있어요? 죽고 못 산다구요. 목을 매고 죽었을지도 모를 거예요. 하늘이 막 줄을 달아 가지고 기관총을 쏜 것입니다. 그게 가능한 일이에요? 그런 마누라를 얻지 않으면 선생님이 첩을 얻어야 됩니다. 첩을 얻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첩 될 여자들이야 많지요.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았는데 여자가 몇이에요?「넷입니다.」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상이 요지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야 그 일이 가능하지 노라리로 되겠어요?「어렵게 잘 지내셨네요.」무엇이? (웃음) 어렵게 잘 지낼 게 뭐예요? '어렵게 고생했습니다.' 해야지. 잘 지냈다는 말은 빼야 된다구요. 그건 핑계로 하는 말이에요. 내 눈으로 보면 말이 그렇다구요. 어렵게 잘 지냈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웃음)「국문학자시네요.」아, 국문학자 뜸 떠 먹고사는 사람이지요.

경제학 박사로서 자기가 세계에서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 만나자고 해 가지고 내가 테스트를 했어요. 내가 몇 가지를 물어보니 답변 못 하더라구요. 나와 가지고 하는 말이 '저 양반이 뭘 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우리가 다 알아요. 지난번에 선문대학교 로고를 가져왔을 때 이렇게 이렇게 고치라고 전문가보다도 더 좋은 의견을 내 주신 것을 저는 봤어요.」그것 한 가지만?「아니예요. 왜 한 가지 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파란만장한 바람 가운데 조그마한 일엽편주로, 일엽편주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이 태평양을 건너는 것입니다. 태평을 건넜다구요. 건넜다는 거예요. 복귀섭리가 어떤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기독교가 반대할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뜻을 아는 사람은 자살 길밖에 없어요. 4천년 역사를 40년에 재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 마음놓을 시간이 있어요? 무슨 방석?「바늘방석입니다.」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앉을 수 없는, 궁둥이를 댈 수 없는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따라나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림자를 따라오니까 거무죽죽하니 자기 체를 모르거든, 사탄이. 햇볕 가운데 앞장섰으니 조준하는데 백중백발 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아버님은 하나님한테 미쳐서 사신 분이라는 건 알고 있어요.」미쳐 산다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어요?「왜요?」통일교회에 미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여기 이경준도 미쳐 가지고 울고 다녔는데. 그거 몰랐어요?「몰랐습니다.」이제 알라구요. 젖어서 못 간다는 이야기하지 말아요. (웃음) 그러기 위해서 다 정상적으로 가고 가까운 그 여자들을 쌍을 맺어준 것입니다. 그래서 길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내가 갈 길을 아니까 다 좋은데 정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