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지상·천상천국의 합격자를 양육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지상·천상천국의 합격자를 양육하는 곳

오늘은 7월 4일, 7월에 처음 맞는 주일입니다. 여러분 자신도 부모 앞에 효자가 되어야 되고, 부부로서 열녀가 되고 열남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엔 자녀 앞에 참된 부모가 되어야 되고, 참된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참된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속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가정이 문제입니다, 가정.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 세계화 모델 케이스를 축복해서 그 완성을 위해 가르쳐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의 합격자를 양육하는 곳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천지 완성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학교입니다, 학교. 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감옥에 간 날입니다(1955년 7월 4일 서대문 형무소).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잊을 수 없는 날에 중요한 이 모든 것을 가르치는 거예요. 미국은 망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말하는 말씀과 가정을 이 미국 나라 백성에게 남기고 죽지 않으면 전부 다 지옥행이에요, 지옥행. 그러면 미국 국민이 세계의 선도적 입장에서 이것을 연결시키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즉각적으로 완성할 텐데, 부정해 가지고 가는 날에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영원히 인류 앞에 반박받고, 천대받고, 규탄받을 수 있는 민족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경고하는 거예요.

'하나 둘' 할 때에는 효자가 된다, '셋 넷' 할 때에는 참된 아내 남편이 된다, '다섯 여섯' 할 때에는 형님 동생이 되어서, '일곱' 할 때에는 하나님을 모시자 이거예요. 그걸 하나 만들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리, 그 핵 되는 그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되면 부모님 가정을 모시고 가자, 다 완성해서 세계 모든 상속을 받자, 천상천하 지상천하 자유 여행하자! 그것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죽어서. 천주적인 왕이 되어 가지고 이 우주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되면 말이에요, 별나라를 마음대로 다니는 거예요. 여러분이 밤에 보는 그 별나라가 흙이에요, 뭐예요? 땅과 마찬가지지요? 그게 뭐예요? 흙이지요, 흙?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구성도 별과 같이 보이는 거예요.

사람은 소우주라구요. 남자 여자 둘이 합하게 되면…. 남자 여자는 땅이에요, 땅. 땅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서 보게 되면 별같이 빛난다는 거예요. 무슨 별이 될 거예요? 조그만 별이 될 거예요, 달같이 빛날 거예요, 태양같이 빛날 거예요?

사랑은 열(熱)로 비유해서 말합니다. 열을 말하지요? 가슴이 불탄다고 그러지요? 영계에 가면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기 때문에 빛과 열로 나타나는 거예요. 영안으로 보게 된다면, 여러분이 사랑의 빛이 얼마만큼 나느냐, 무슨 빛이 나느냐, 얼룩덜룩한 빛이 나느냐, 무지개 빛이 나느냐 하는 것을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가정이 합해 가지고 빛나는 별이 되어야 됩니다, 별이. 별들도 전부 다 위성과 같이 되어 가지고 별을 거느리는 별도 있다구요, 태양과 같이.

개인주의 가지고 되겠어요? 프라이버시 가지고 돼요? 우주가 엉크러져 있다구요. 우리의 세포가, 4백조 개나 되는 세포가 전부 다 엉클어져 있는데,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그것은 악마주의입니다. 그것은 망하는 거예요. 그것으로 육체파 향락주의로 떨어져 가지고 몸뚱이 전멸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내 손으로 정리하는 거예요. 무엇으로? 진리 말씀을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세계 박사들이 얼마든지 많이 나오고, 노벨상 수상자가 몇백, 몇천이 나올 거라구요. 이런 놀라운 이론과 학식이, 지식이 천대를 받았어요, 이 타락한 세계 앞에, 악마 앞에.

(시델 박사와 윌슨 박사를 바라보시며) 왜 눈이 시뻘개 가지고 앉아 있어? 자기가 교수라고 해 가지고 비판적인 생각을 하면 안 돼. 거기 둘이 앉아 있구만. 유대인, 기독교인. '주(Jew;유대인)' 하게 되면 한국말로는 '붉을 주(朱)' 자이기 때문에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래서 '주' 이스라엘 사람들은 역사에 피를 흘렸습니다. 레버런 문, 선(sun;태양) 문(moon;달)은 밤이나 낮이나 빛을 발해야 됩니다. (웃음, 박수) 그렇게 생각해요? '문' 하게 되면, 한국말로 '문(文)' 하게 되면 지식을 말합니다. 최고의 진리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높은 지식을 말하는 거예요. 밤에 비춰 주는 등대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가 이렇게 됐어요. 선생님 말만 들었어도 40년 전에 세계는 벌써 1952년에서 60년이 되기 전에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 하나 만들었을 거예요. 미국에 레버런 문이 가르친 내용을 1백분의 1, 아니 1천분의 1이라도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책 한 페이지 보지 않고 근본을 반대했어요. 그래서 죽어 없어질 줄 알았지만, 없어지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