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전통을 전수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동시에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돼요. 개인 재산으로부터, 자기 아들딸, 자기 부부까지 다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물질은 구약시대, 아들은 신약시대, 자기 부부는 성약시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시대를 중심삼고 역사적인 한을 하나님에 품게 해 드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소원 성취가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축복가정들이 통일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은 구약의 제물!'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주인은 사탄 편, 하늘 편으로 갈라놓을 수 있는 물건은 절대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아버지가 사랑한 아들딸이요, 어머니가 사랑한 아들이요, 형제들이 사랑한 형제…. 절대 부모 형제가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예수가 고독단신이 된 것입니다. 자기 동생이 될 수 있는 절대적인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가정도 이루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어제도 말했지만, 8단계의 소원을 바라고 사랑의 혈연적 관계로 태어난 남자 여자들은 그런 인연을 갖춰야 할 텐데, 예수님은 그런 길을 가지 못 했습니다. 혼자만 갔다는 것입니다. 복중에 아기까지도 상대가 없는 사람은 다 죽여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방될 게 뭐예요? 1대의 소원 성취, 영원한 아담 완성의 소원이 뭐냐 하면 어린양 잔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를 찾아서 부모의 자리에 모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2천년 연장되어서 부모님 시대에 와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이 구약시대에 자녀 제물을 드린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신약시대 아들이 순교하고 피흘리던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또, 지금까지 부모도 광야에서 쫓겨나서 산 제물이 됐어요. 피는 흘리지 않았지만 산 제물로써 전부 다 탕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지어진 모든 만물이 사탄편 소유권으로 갈라질 수 없는 통일적 기반을 여러분 가정에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창조주요, 절대 영원한 주인의 자리에서 사탄한테 절반을 나눠줬다고 하는 이 한은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나눠주는 것을 보게 되면 조건적인 것입니다. 조건적이라구요. 그러면 피를 흘린 주인이 누구냐? 그 피를 갖다 심어놓은 주인이 누구냐? 사탄입니다.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제물을 바쳤는데, 하나님과 사탄이 마주앉아 가지고 제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