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꽃이 피어나는 곳은 생명선까지 서로 위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꽃이 피어나는 곳은 생명선까지 서로 위하는 곳

어제 헌금하라고 했는데, 이 헌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 조건이에요. 뭐 12만 달러를 헌금하라고 하니까 미국 사람들도 '아이구, 12만 달러? 우-' 했지요? 그거 걱정할 것 없어요. 각 주를 중심삼고 기성교회마다 가서 강연을 한 시간씩만 하면 못 해도 3천 달러, 5천 달러는 받을 거예요. 3천 달러 이상은 받아요. 그걸 열 번 하면 얼마예요?「3만 달러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없어요. 한 번에 만 불을 받으면 얼마예요? 열두 번만 하면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미국 식구들?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0만 달러를 하려고 했는데 12만 달러로 축소해 줬어요. 눈이 휘둥그래져 가지고 시작도 하기 전에 나가떨어질 것 같아서 축소해 준 것입니다.

자, 여러분이 앉아 있는 자리도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이 남아진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사건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앞으로 공동생활을 해야 돼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원수입니다. 그렇지요? 원수지요?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도 역사적으로 보면 원수입니다. 아담은 '왜 나를 타락시켰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 해와도 '왜 주관을 못 하고 천사장한테 빼앗겼느냐?' 하는 것입니다. 원수예요.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을 중심삼고 자기 방어 제일주의자로 나오는 것이 타락한 세계입니다.

이제는 보호주의입니다. 알겠어요? 방향이 다릅니다. '네가 그렇게 되면 내가 따라간다.' 하는 거예요. '네가 아내가 되어서 행복하지 못 하면 내 책임이다!' 하고, 아내는 '남편이 행복하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 책임 추궁에 있어 피어나야 할 꽃이 뭐냐? 사랑의 꽃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꽃은 어디서 필 수 있느냐? 그 꽃은 자기를 주장하는 데는 안 피는 것입니다. 서로가 위하겠다고 하는 것이 생명선까지 넘어서게 될 때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이 핌으로 말미암아 그 꽃의 빛과 향기를 찾아오는 것이 천사세계요,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알싸!」 외국 사람들, 이어폰으로 다 들어요? 다 듣지요?「예.」 좋은 시대에 왔구만. 선생님이 50년 전에 예언하던 대로 다 됐어요. 앞으로 전세계가 선생님이 매일 활동하는 모든 것, 새벽에서부터 밤까지, 선생님의 거동을 24시간 세계에 남기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런 때가 왔어요. 이메일(e-mail), 인터넷(internet)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요즘에는 카메라에 텔레비전이 나오잖아요? 전화선을 통해 억천만 리 떨어진 사람과도 말할 수 있어요. 여기에 영계의 현상까지도 보급하게 되면 지상천국, 천상 천국이 일시에 통일되는 것이 문제가 없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선생님이 이런 모든 것을 바라보고 총결산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기금'을 하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해방적인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지금 뭐라고 했어요? 헌납기금을 하라는 것이 해방적인 뭐라구요?「복입니다.」이렇게 생각한 녀석이 있어요? 일본 간나 자식들. 할머니도 왔구만. 할머니도 물어보면 '너, 생각하고 해라!' 이런 수작들을 했지요? 전부 다 집을 팔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피난민으로…. 아브라함이 갈데아 우르를 밤에 떠나던 것과 마찬가지로 떠날 수 있는 가족이 필요하고, 그런 민족이 필요한데, 그럴 수 있는 가족과 민족이 일본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