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노력에 따라 기도 내용을 이룰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자기 노력에 따라 기도 내용을 이룰 수 있어

예수는 무슨 이름으로 기도했을까?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대번에 그거 물어봐요. 예수님이 무슨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들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것 아니예요? 독생자인 아들이지요. 그렇다고 성자의, 가정을 이루어야 된다구. 가정의 이름을 뺄 수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예.」그렇잖아?「예.」그럼. 가정이라는 것은 남편과 더불어 일족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거 간단하다구. 선생님이 물어보면, 예수는 무슨 이름으로 기도했겠나 물어보라구. 가정과 나라와 세계 아니예요, 이게? 그것을 이루기 위한 것인데,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 이루어진 걸 아는데, 그거 다 맞추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절대신앙이 필요합니다. 개인이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절대신앙이에요. 다른 뭐가 없어요. 그 가정에서 '동원하라' 하면 뭐 여편네 동원하고, 아들 동원하라고 하면 아들 동원하고, 딸들 동원하라면 동원하는 거예요. 그 동원에 이의가 없습니다. 절대신앙입니다. 종족도 마찬가지고, 나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너희 나라 전부 다 아프리카에서 전부 다 여기 딴 나라로 옮겨라 하면 바꿀 수 있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기도할 때, 무슨 기도했겠나? 예수님이 이루어준 기독교 문화권에 있어서는 주님으로 기도해요, 주님. 예수님보다도 주(主), 중심이라구. 이걸 참부모가 이룬 그 기반에 있어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기반을 타지 않고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연관성이 없으니, 선생님도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라구요. 다 이루었으니 말이에요. 그 나라에 있어서, 전부 나라가 있으니 충신도 될 수 있고 효자도 될 수 있는데, 그건 자기 노력에 따라서 될 수 있는 거라구요. 효자면 효자, 충신이면 충신, 천주까지는 성자의 모든 도리가 전부 다 완성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노력에 있어서에 얼마만큼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는 거지요. 거짓말은 살지 못해요. 그렇게 보고한 내용은 전부 다 기록이 되기 때문에 자기 자서전이 되는 거라구요. 그게 틀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제3대상에 설 때야만 선조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선조, 왕의 자리. 비웃던 그 목사, 무슨 주교고 다 탈락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아버님, 참 이상한 일은, 이상한 것보다 사실이지요, 큰 느낌이 팍 이렇게 들어왔는데요. 지난번에 영인 축복을 할 때, 시카고하고 뉴욕에서 목사님들이 한 20명씩 이렇게 오셔서 자리를 따로 마련했거든요. 그런데 전체 진행을 하면서 분위기를 보니까 뭔가 확연히 영적인 배경과 세계가 다르고 이런 것을, 얼마나 예복을 입고 참 경건히, 조상들에 대한 축복이지만, 하늘 앞에 축복을 받고 그 반열로 올라간 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의 영적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 그런 느낌이 확확 이렇게 들어오더라구요. 그것이 대모님 말씀에도, 기성교회가 마치 회칠한 무덤과 같은, 영적으로 한번 더 중생하고 깨어나지 않으면 생명력이 없는 그런 것이 너무나도…. (양창식)」

아, 지옥 맨 밑에 떨어진 것인데 천국과 이렇게…. 흥진이가 그림 그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어두운 세계에서 저 올라가는 거예요. 그 상들을 다 그림 그리더라구.「지금이야말로 완성재림부활시대, 2천년 전에 예수님 당시에도 무덤에 자던 성도들이 다 일어난다고 말한 것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정말 기성교회의 목사님들이나 교인들이 한번 축복으로 거듭나야 그 신앙이 결실되고 그럴 텐데….」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