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적 사실을 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실증적 사실을 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느냐

이런 뜻 앞에서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이 지금 빚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빚쟁이예요. 그렇지만 뜻길을 연장할 수 없어요. 그러니 판타날 강가에 가지 않으면 기도하고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흐르는 물은 영원히 살아 있는 거예요. 물은 살아 있어요.

눈물의 바다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사랑의 골수가 돼 있다는 사실, 그것이 다시 구름이 되어 가지고 이 땅의 만물을 소생시켜서 부활시키지 않으면 만물이 탄식권 내에서 해방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들, 알겠어요? 축복받은 가정 여편네가 되어 가지고 그 눈으로 옆을 바라볼 수 없어요. 선생님이 어떠한 일을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이 타락한 이 여자들을 찾아갈 길이 없어요. 찾아갈 길이 없다구요. 똥개 중의 똥개 같은 사탄이 사랑하던 품에, 그 흔적도 보고 싶지 않고 그 사랑하던 이불 포대기를 불살라야 할 하나님이 어떻게 찾아가요? 어떻게 복귀하는 거예요? 쌍것들! 하나님 대신 오시는 주님의 이름, 신랑의 이름을 가지고 바로잡아 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본처가 첩을 내세우는 때라구요. 본처는 레아예요. 레아가 라헬의 자리를 도둑질했어요. 성진이 어머니도 레아 입장에 가야 된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동생을 내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이런 미지의 사실들을 방대한 영계와 방대한 역사의 내용을 중심삼고 이론적으로 한 코에 꿰어 가지고 식자(識者)들, 똑똑한 사람들이 불평할 수 없는 역사적 사상체계를 갖추었다는 사실은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이에요.

이제는 다 실험 필했어요. 어느 누구든지 이 말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지배하고 순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실증한 사실이라구요. 미국 자체가 선생님을 따라오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돼먹지도 않은 것들이 전부 구더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팔아먹고 다니지, 거지 떼거리들같이. 미련이 뭐가 있어요?

아예 축복받은 사람들은 보따리를 싸라는 거예요. 보따리를 싸라는 거예요. 땅이든 무엇이든, 재산이든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여기 국경 넘어갈 때는 새로이 가니만큼 불살라 버리고 가는 거예요. 오기 전에 여기에 자기 자리를 잡기 위해서 선생님 앞에 부탁해 가지고, 부모님이 복귀해 줘야 돼요. 자기는 못 한다구요. 후대가 살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멋대로 살았어요. 뜻을 위해서 살고, 부모님을 위해서 살고, 부모님의 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거예요. 지금 황족이 전부 다 없다구요. 왕이 없고 왕실이 없어요. 왕궁이 없어요. 왕족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 나라의 백성은 왕족, 직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방계적인 왕족들이, 황족들이 공인이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 주류를 영원히 만세에 잇기 위해서…. 일본 왕실에 대해 말하는 만세일계 팔굉일우(萬世一系 八紘一宇)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팔굉일우라는 것은 여자 사탄이 그 놀음 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삼각지대를 벌리게 될 때는, 사랑할 때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옛날 해와의 실수를 잊지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천년 만년의 한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독사의 입보다 무서운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가 독사 대가리와 마찬가지예요. 천사장의 그 생식기가 독사의 대가리라는 거예요, 독사. 뱀 대가리라는 거예요, 뱀. 꼬였지요? 여자가 그것을 물었다는 거예요. 지옥 가는 거지요, 하나님의 혈족이. 그것을 복귀하는 것이 쉬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