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세계를 청산하기 위해 나온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타락세계를 청산하기 위해 나온 길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축복을 받아 가지고 똥 구더기만도 못한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전통을 갖추어 나온 거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했다구요. 학생시대부터 그랬어요.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죽겠다고 하면서 ‘영계에서 당신이 사랑한다고 해서 이렇게 품어 가지고 데리고 다니고 반지도 끼워 주고, 목걸이도 해주고 그랬는데,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거예요. 사실 그래요.

어디 가든지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거기에서 타락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자는데 이불 안으로 기어 들어온 간나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세상으로 말하면 ‘남자가 생사지권을 가지고 죽겠다고 하는 여자의 소원 하나 풀어 주면 되는데, 그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 5분 이내도 되고, 10분 이내도 되는데 무엇이 문제냐?’ 그렇게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 있어서 ‘당신이 원하는 그것을, 내가 그런 세계에서 그 길을 갈 수 없다. 실제로 당신이 해봐라.’ 하고는 몸을 맡기는 거예요. 거기에서 생식기가 동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야단하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동하지 않으면 항복하는 거지요. 그런 생활을 해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온 세계의 여자들은 선생님을 믿는 거예요. 세상에 나쁘려면 얼마나 나빠요! 그렇게 순정의 길을 닦기 위해서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길을 따라서 부활해야 된다는 거예요. 살아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살아날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자체에 그 길을 닦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몰라요. 오직 선생님만이 아니까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선생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들, 뜻을 위하고 봉사한 그 모든 사람들이 혼자 살고 있었어요. 다리를 놓아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의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내 되었던 성진이 어머니까지 결혼하라고 통고했어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일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주고 복을 빌어주는 이런 아량을 느끼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세계의 상대조건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비참하고도 억울하고 분통한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한 번의 실수가 억천만세의 인류의 지옥을 만들어 놓고, 이런 한의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뼈가 울어요. 골수가 녹아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런 뜻 앞에 있어서 자기를 변명하고 ‘나 뭐가 어때서 못 가겠어. 무엇 때문에 못 가겠어.’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심정적 사실을 교육받고 느꼈던 것을 결의하지 않으면 그 길을 못 간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설 거예요? 영계의 밝은 태양 빛 아래에 가야 될 자신이 깜깜한 칠흑 같은 지옥 밑창에 가더라도 피할 수 없는 자신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구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통고한 거라구요. 하나님의 4대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 부모, 그런 자녀, 그런 남편, 그런 아내, 그런 가정을 내가 가지지 않고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다는 원통한 역사를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뭐가 아까워요? 물건과 자식과 자기 부모를 한꺼번에 제물로 바치더라도 풀 수 없는 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