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데도 전략전술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전도하는 데도 전략전술이 필요해

놀음판에 가서 돈이 없게 되면 부조금 받을 수 있는 것이 그 놀음이에요. 자다가 말고 투전판에 들이 박아 놓고는 ‘아이고, 미안합니다!’ 그러는 거예요. 국수 타래를 열어 놓고 먹여 주고, 또 그 다음에는 사탕 꼬챙이라도 먹여 주면 투전판이 맛판이 돼요, 맛. 맛의 잔치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잔치 시간을 마련해 준 사람을 쫓아내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야야, 우리는 먹었으니 투전판에 걸어 놓은 돈은 네가 가져가라.’ 하는 것입니다. 그건 누가 하느냐? 내가 데리고 온 사람 앞에 그런 답변만 나오면, ‘야, 아무개가 이렇게 잔치해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서 투전판의 돈을 네가 가져가라.’ 한다구요. 그게 밥 값의 천 배도 될 수 있고 만 배도 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략 전술이 필요해요. ‘저 집 아주머니가 부자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저 아주머니를 한번 만나서 전도를 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아주머니로 만들고 싶다.’ 할 때, 하고 싶은 대로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답변을 해요. 곽정환,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예. 해야 됩니다.」그래, 해야 된다고 그랬어요. 여러분은? 남자는 해야 된다는데 여자들은?「해야 됩니다.」해서는 안 돼요? 해야 돼요.

그러면 그 아줌마를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한 주일에 몇 번씩은 시장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부잣집 아줌마가 밥을 짓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가야지요? 가는 거예요. 한 주일에 한 번이면 한 달에 네 번은 틀림없이 가는 것입니다. 며칟날 가는지 화요일이면 화요일이 그 날인 것을 딱 알았어요. 알았으면 어디 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지켰다가 길모퉁이에서 돌아올 때 쓱 부딪치는 거예요. 부딪치면 깜짝 놀라 가지고 핸드백도 왱가당댕가당, 신발도 왱가당댕가당, 옷도 찢어졌으면 왱가당댕가당, 배꼽이 다 보이고 말이에요…. 배꼽이 여기 있어요. 이런 교주님을 어디에서 봤어요? 아버지니까 괜찮아요. 여기 배꼽 한번 짚어 봐요. (웃음) 진짜 하려고 그래, 이 쌍것! (웃음)

그래 가지고 그 아주머니가 부락이나 나라에서 유명한, 앞으로 대통령 부인이 될 수 있다 하게 될 때는 대통령 부인 될 그 여자하고 친해 놓으면 내가 그 집을 방문할 때 쫓아내겠어요, 환영하겠어요? 환영해요. 언제든지 오면 좋은 말씀을 해줬으니 ‘우리 대통령, 나라에 좋은 말씀을 해주시오.’ 하면 나라에 좋은 말씀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나라에 필요하면 나랏님 앞에 서서 나라에 필요한 얘기를 해주고, 세계에 필요하면 세계에 필요한 말을 해주고, 하늘땅에 필요한 얘기를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 패들 아니에요?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