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대했어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얼마나 반대했어요?

『이 모든 것은 미국이 하나님의 섭리 앞에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투자를 한 것입니다.』

감사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불평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도 사람입니다. 원수로 생각해서 내가 복수한다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남미라든가 소련과 중국을 협력시켜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배경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국경철폐는 하나님이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세계에 수많은 국경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철폐할 수 있겠어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일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오직 레버런 문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레버런 문이 얼마나 불쌍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한 자리에 계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천주를 구하기 위하여 참고 참기를 계속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참고 또 참고, 슬픔의 연속이었던 나날이 수세기를 넘어 수천만년이에요. 그걸 아는 레버런 문은 자기의 비참한 사정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비참한 사정과 비교한다면 어떤 시각, 어떤 자리에서도 불평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잊어버리고 살아 왔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아요. 당당하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망하나. 지금 하는 일들이 성공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본인이 1965년도에 워싱턴을 방문하여 지정해 준 백악관 근처 성지에는 지금도 밤을 새우며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마음의 문을 열어 저 청교도들로부터 역대 애국열사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