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인해 몸 마음이 싸우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인해 몸 마음이 싸우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장 귀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단 일대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식이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연결된 혈통이 더 순결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원한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요. 아시겠어요?「예.」

지금까지 선조들이 깨끗이 맑혀 놓은 혈대를 더럽혀서는 안 돼요. 더럽힌 것을 더 맑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모든 부모와 형제들은 자기 자식과 동생에 대해서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를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혈통을 맑힐 수 있는 부부가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떠합니까? 태초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대전은 휴전도 종전도 있지만 우리 인간 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은 말릴 수도 없고 그칠 수도 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계속되어 오면서 맑히게끔 그 후손들이 더 선한 사람이 되어 있어요? 더 악해요! 그 혈통이 여지없이 하나님이 보기에 끔찍할 만큼…. 그거 이론적입니다. 무턱대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90도입니다. 종과 수평이 되면 90도예요. 전부 다 90, 90, 90이에요. 이거 네 개를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아요.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잖아요? 구형의 90각도예요. 그런 말이에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마음이 완전히 몸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이처럼 갈등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