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내를 여왕으로 모시고 자녀를 잘 길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남편은 아내를 여왕으로 모시고 자녀를 잘 길러야

『이런 부인을 남편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 주어야 합니다. 아내가 젖먹이고 아기를 키울 때 남편은 언제나 부인과 아기를 위하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하고 살아요, 안 살아요? 그렇게 살게 부인은 만들어야 돼요. 영원히 나와 뗄 수 없는 한 몸인데, 그 한 몸이 병났으면 잘라 버리지 말고 천신만고 고쳐 가지고 완전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그런 책임이 있는데,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를 만드는 책임은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그래 주고 회사에 나가서, 사회에 나가서 되어진 모든 사실, 좋은 것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고 ‘너도 아버지와 같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효자를 보여 줘야 돼요. 나라에서 충신, 충신을 보여 줘야 돼요. 세계에서 성인과 하늘땅에서 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서, 따라올 수 있는 길에서 일체 될 수 있어야만 같은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이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질적인 면에서는 남녀가 평등이나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편이 주체인 것입니다.』

남편이 주체예요. 미국에 가면 여자가 주체가 됐어요. 세상에, 생각만 해도 기분 나빠요. (웃음) 여자가 주체 될 게 뭐예요? 여자에게 생명의 씨가 있어요? 암만 비통하더라도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생명의 씨를 가진 남편을 하나님 대신 존중시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 관계를 맺어서 아들딸을 낳는다는 거예요. 꿈도 안 깨 가지고 지금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대한민국에 있으면 대한민국은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하나님한테서 받았으니 돌려 드려야지요. 세상 이치가 안 그래요? 조상들 앞에, 열조들 앞에 돌려 드려야 돼요. 나라에는 종묘(宗廟)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