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죽음 자리까지 넘어서겠다는 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생겨나는 거예요. 타락의 핏줄을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의 근본 뿌리를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일이 되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번성하라’는 제2 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전수한 참부모가 되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참하지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처럼, 그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와 행복과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