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나’를 찾아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참된 ‘나’를 찾아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우자

『그렇다면 참된 ‘나’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위하는 존재는 모든 것의 중심이 되고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거기만이 내 완성할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나’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나’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슬픈 입장에 있는데 효자의 도리를 가는 사람이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나’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부로 ‘나’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다려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