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지인연 이상의 자리에서 들어 주기 바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형제지인연 이상의 자리에서 들어 주기 바란다

이 원고를 읽으려면 반 시간도 안 걸리는데 빨리 끝낼까요, 늦게 끝낼까요? 이 문 총재는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말만 해먹었기 때문에 말할 재료가 많습니다. 기록으로 말하면, 단에 서 가지고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해서 세계적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했으면 상당히 친구 이상이 되어 가지고…. 친구 이상이면 뭐가 될까요? 형제지인연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내용도 있다고 보는데, 여기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전부 형제들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복잡다단하게 뭐 문 씨, 박 씨, 이 씨 하는 것보다, 한 형제, 한 부모의 아들딸로 핏줄이 연결되어 가지고, 아버지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면 서로 가고, 형님이 동서로 가면 따라갈 수 있고, 또 동생이 어디 있으면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이상세계가 바라는 하나의 모델이 아닐 것이냐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가까운 형제지인연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여기 서울북부, 그 다음에 강원도?「경기 북부, 강원입니다.」서울 북부도 들어가잖아? 서울은 안 들어가나?「예.」그래, 경기 북부, 강원도니까 서울에서 동떨어진 지역이니 서울에 사는 사람을 상당히 부러워했을 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서울 복판에 왔으니까 부러운 소원 성취를 한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와 같은 좋은 회관에 모여서 좋게 생기지 않은 이 나이 많은 노인을 만난 것은 그 기준에서 어긋나지만, 그런 나이 많은 노인이 무엇을 줄지, 왜 왔는지 그 내용을 알게 된다면 오늘이 기쁜 행복한 축복의 날이 될 것이다! 아멘이다 이거예요. (박수)

저 뒤에서 들려요?「예.」자, 행복한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