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통일국은 두 사람으로부터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천주평화통일국은 두 사람으로부터 이루어져

오늘 대회의 제목이 뭐예요, 오늘 대회의 제목? 천주?「평화!」평화?「통일!」통일?「국!」국!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 이름이 있다는 말 들어 봤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지상천국, 이상세계, 유토피아 세계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지만, 그렇게 알고 있고,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실상입니다.

그것은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지대, 환경을 넘어서 시공을 초월한 영계와 육계가 있더라도 그럴 수 있는 평화의 나라, 왕 중에 대표 될 수 있는 왕,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오늘 과제로 나온 천주평화통일국이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천주평화통일국은 누구로부터 이루어질 것이냐?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 조상을 만들었다면 그건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그 아들딸로부터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는 누구의 나라냐? 하나님의 나라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딸의 나라다 이겁니다. 그런 나라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수많은 종교가 뭘 하는 것들이에요, 이게? 종교가 정착할 수 있는 희망적인 목적지가, 종착지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영원히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의 나라로부터 종족의 나라, 친척이 행복한 종족의 나라, 민족이 행복한 민족의 나라, 국가가 행복한 국가의 나라, 세계가 행복한 세계의 나라, 하늘땅의 하나님이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 모든 걸 충만히 다 이루었다, 밤이나 낮이나 생각하더라도 이것 외에 없다 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하나님도 행복한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그 세계의 통치권 내에 있는 개인도, 가정도, 종족도, 국가도, 세계도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의 개인이 되고, 가정이 되고, 국민이 되고, 세계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박수 한번 해요. (박수) 다 원하누만.

자, 나 한 사람보다도 여기에 1천2백 명이 왔으면 1천2백 번을 해봐요. 그러면 그런 나라가 있다면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는 시간이 연결되기를 비나이다! 아멘! 박수 계속해야지요. (박수)

자, 그러면 천주평화통일국을 몇 사람이 이룰 것이냐? 1천2백 명은 너무 많아요. 몇 사람이 이룰 거예요? 뭐 평화통일 나라라면 몇 사람이 만들 것이냐? 그건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두 사람. 아시겠어요? 몇 사람이에요?「두 사람!」그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이 본래 지은 아담 해와, 아들딸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나라가…. 두 사람이 있어도 나라가 있어야지요? 나라의 출발이 자기 몸 마음에서 이뤄져요, 몸 마음.

여러분, 몸과 마음의 두 사람이 있지요? 영적 사람, 마음의 사람과 몸뚱이 사람, 두 사람이지요? 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되었어요? 여기 국회의원 양반도 오셨구만. 어때요, 국회의원 양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문제입니다.

교장선생님, 총재님, 누구 누구라 하더라도 하나되어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역사시대에 없었어요. 타락한 그 날부터 역사시대를 넘고 수많은 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지만, 그 싸움은 우리 마음 가운데 휴전도 못 해보고 정전도 못 해본 역사적인 한을 그대로 품고 오늘도 계속하고 역사를 넘어 미래까지 계속할 수 있는 것은 틀림없는데, 그 누가 이것을 휴전을 하고 정착시키느냐? 하나님도 지금까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