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선포한 것을 절대 주저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선포한 것을 절대 주저하지 말라

우리는 사상도 사상이지만, 이번에 정치인을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당이니까 세계는 한 형제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평화의 조직을 확장해 세계화시켜야 된다구요. 정치적 색깔 개념, 투쟁 개념을 집어넣으면 참 안 된다구요. 그것을 주의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뭘 하더라도 원래는 우리 사람들을 국회의원 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1차, 2차를 거치고 3차에! 일선에 내세워 가지고….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그것을 방지해 나온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얼마나 바람 타 가지고 야당 패니 여당 패니 이리 끌리고 저리 끌렸어요? 밉다고 하게 되면 전부 다 한 곳으로 몰아 제끼는 거예요. 반대하게 되면 둘이 합해 가지고, 여당 야당이 합해 가지고 몰아쳐요. 그러니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오늘도 얘기한 것이 뭐냐? 두 사람이 화합하는 데서부터 집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이 생각해야 돼요. 개인적 집, 가정적 집, 종족적 집, 민족적 집… 그렇게 전부 다 커 나가는 거예요.

이제 조금만 하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전부 다 넘어간다구요. 그 전에 바람 타지 말라는 거예요. 주의해야 돼요. 정치해 가지고 힘을 가졌다고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못된 짓을 한다구요. 교육을 해야 돼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부터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에서 선포한 것을 절대 주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알바니아에서 교육했는데 전부 다 영계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는 보고가 있잖아요?「예.」그래요. 앞으로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니 불교니 자기 종파를 중심삼은 유명한 사람들이 지상에 관계를 맺게끔 빨리 연결해 줘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을 신문에 보도해야 돼요.

「감사하게도 기독교나 종교가 있었지만, 영계를 원리나 아버님 말씀처럼 지도하는 곳이 역사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곽정환 회장)」아나? 알지를 못해요. 가리를 못 잡아요.「그러니까 아주 신기하게 생각하고 더 알려고 하고….」기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그 기준에서 모든 것이 연결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녀로서 교육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직통하는 거예요. 방계적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관계해 가지고 우리와 맺게끔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선포하는 것은 자기들 교단을 통해 가지고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고 해 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그렇게 엮어 나가야 돼요. 불교면 불교 자체를 내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문 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하기를 바라서 보고해 온 거라구요. 석가모니라든가 공자라든가 전부가 말이에요. 그들이 영계를 알 게 뭐야?

아까 읽다가 남긴 것 다 안 읽었지? 어디 갔어? 그 책 가져와. 남긴 것 한 시간쯤 읽으면 다 끝날 거라구. 그렇지?「지금 여기에 없습니다. (곽정환)」가지고 다니지 어디에 두고 다녀?「찾아오겠습니다.」내가 미리 다 한번 읽어 놓아야 돼.

이제는 상헌 씨를 중심삼고 영계의 조직을 할 수 있어요. 종교계의 유명한 사람들로 조직을 해 가지고 거기서 새로이 또 발표하고, 자기 교단을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하는 거예요.

임자는 내일 아침에 와요. 아침에 가기 전에 나하고 얘기 좀 하자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