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가면 길이 없으니 지상에서 완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가면 길이 없으니 지상에서 완성해야

이건 선생님에게 보고한 거예요, 선생님에게. 여러분한테 보고한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시몬 베드로의 소감’부터 훈독)

얼마나 걸리겠나? 한 시간이면 하겠지?「어머님 오실 때까지 계속 읽어야 되는가요?」그럼!「예. 쭉 읽겠습니다.」오늘 이 사람들 줄 것 뭐 주문했나?「여기 떡도 있고요, 케이크도 있고….」떡은 뭐…. 떡도 했어?「그리고 사시미도, 아버님께서 잡아오신 사시미도 있고요.」(웃음) (‘다윗의 소감’까지 훈독 계속)

*지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모든 성인들이 얘기하는 내용을 영계에 가서 깨닫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문제는 지상에서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인?가정?국가를 수습해야 됩니다. 개인도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고, 가정도 부모와 아들딸이 갈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인류도 갈라져 있습니다.

개인의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타락세계 인간들의 숙제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해결하고, 타락하기 이전의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영계에 들어가면 길이 없습니다. 지상에서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스.」

지금 영계의 모든 영인들도 원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수, 공자, 석가, 그리고 마호메트도 하나되어 가지고 원리를 공부합니다. 그래서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하나되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칸셉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상에서는 소수의 사람들밖에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상의 사람들에게 원리의 내용을 선포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 혈통을 통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부모가 있고, 조부모가 있고, 조부모의 부모가 있습니다. 그렇게 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원리로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원리를 공부하게 되면 지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 가운데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