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물 좀 먹을게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물 좀 먹을게요.

『더럽고 추악한 사탄의 혈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참부모를 기다려 온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은 사탄을 부모로 삼고 사는 돌감람나무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의 사명을 갖고 현현하시는 참부모는 수천 수만년 묵은 돌감람나무를 무자비하게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인류를 참된 혈통으로 전환시켜 주는 초종교 초국가적 차원의 혁명적인 대역사를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참부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나 원한다고 해서 현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구한 세월을 두고 전개해 나오신 하늘의 복귀섭리가 마지막 결실을 맺게 되는 섭리적 종말기가 되어야 현현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운과 함께 본연의 참부모시대가 도래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경륜하시는 섭리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참된 하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만이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인류 구원의 섭리를 완결 짓는 것입니다. 참부모만이 전 영계를 치리하시고 4대 성현들과 선한 조상들을 총동원시켜 여러분의 영생문제까지 책임져 줄 수 있는 능권을 갖고 오시는 것입니다.』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대하면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인류는 벌써 천운도래의 새로운 은사권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 사명을 위임받은 본인은 하늘과 땅을 걸어놓고 당당히 선포하는 바입니다.

인류역사의 종말섭리시대를 맞아 쌍합십승권의 후천개벽시대를 펼쳐나갈 축복(혈통전환)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선악의 분별이 어렵고 악한 자가 오히려 잘 사는 것 같은 선천시대의 병폐는 더 이상 하늘이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 소망을 갖고 천도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을 속성으로 갖고 계시는 하나님을 닮고, 참사랑 실천의 삶을 통해 인격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 길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이 땅 위에서, 더 나아가서는 하늘이 그토록 염원하고 기다려온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을 이 지구성 위에 창건할 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