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어요? 여기 동생 왔구만. 알겠나?「예.」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따라서 주체 되는 자는 자신을 참사랑의 주인의 위치에 세워 준 상대를 대해 ‘위하고, 투입하고, 그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 보다 더 큰 목적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