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8권 PDF전문보기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경배) 이거 출판하게 했나?「출판요? 아직입니다. 어제 지시하셨는데요, 아버님. 뒤로 더 보태라고 하신 것이지요? 어제 하셨으니까 내일쯤 나옵니다.」내일쯤 나와? 그래! 처음부터 하자구, 둘째 번째. (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다음!「다음은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입니다.」평화메시지 내용과 일체 안 되면 안돼여러분, 이제부터 이 책자 출판하라는 걸 가해서 책을 만들어요. 천일국 13년 1월 13일까지 Ⅰ, Ⅱ, Ⅲ을 읽고, 그 다음에 『천성경』을다 가졌을 텐데 『천성경』을 중심삼고 그 기간 될 때까지 훈독회를계속할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 신도는 이 Ⅰ, Ⅱ,Ⅲ을 중심삼고 『천성경』을 중심삼은 생활의 모델 실체를 이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가서 화합할 수 있습니다.천국도 이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영계는하나되는 것이 쉬워요. 전부가 통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대하면 벌써2006년 6월 7일(水), 천성왕림궁전 3층.*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상대가 어떤 사람이고,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알아요. 말하기 전에 말하려고 하는 그 자체부터 알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 없는 거예요.이것만 이해하라구요. 자기 생활기반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고, 이모델 형태의 기준에 있어서 일체가 안 되면 천국의 권내에 살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체가 안 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작년 9월 12일에 천주평화연합의 창설과 더불어 그것을 창설해 놓고 선생님이 이제 남자로서, 아담으로서 세계 120개 국가에대해 말씀을 전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아담이 핏줄을 해와와 더불어더럽혔어요. 핏줄을 혼자서는 못 더럽힌다구요, 암만 하더라도. 그렇게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핏줄을 시정하고 핏줄을 바로잡는 데 있어서 평화메시지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Ⅰ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함과 동시에 선생님이 뭘 했어요? 예수님이 뭐냐 하면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왔던 거예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 앞에 참부모로 왔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됐느냐? 로마와 120개 국가를 합한 위에 있어서 왕이 돼야 했던 거예요. 120개 국가가 하나돼서모실수 있는왕이돼야 했는데그렇게못 됐다구요. 그렇게못 됐기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모델이 없는 것입니다.

남자를 대표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모델은 아담이었고, 여자를 대표한 모델은 해와였던 거예요. 모델적 아담과 해와가 모델적 가정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가 깨졌어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와 형제가 다 갈라진 거라구요.

누구든지 가정을 이루지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사위라든가 며느리라든가 아내라든가 남편 자체가 핏줄이 달라짐으로말미암아 관계 전부가 갈라져요. 점점점 가면 갈수록 원수의 분립상이이뤄지지 화합의 통일상은 없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

255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이 원칙평화의 천국을 이루는 데는 Ⅰ, Ⅱ, Ⅲ, Ⅳ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야되겠어요. 평화의 사람이 되고, 평화의 가정이 되고, 평화의 나라가 되고, 평화의 세계가 돼야 하는데 Ⅰ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왕권을 세우지 못했던 그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또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왕권을 찾지 못하게 됐는데, 그 동기는 핏줄을 바로잡지 못한 거예요. 핏줄을 바로잡지 못한 것과 더불어 핏줄을 중심삼고 타락한 후 첫째로 태어난 가인이라는 존재는 원수의 핏줄을 대표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본래의 핏줄 된 이것을 위배했기 때문에 본래의 핏줄을 세워야 할 하나님의 책임을 완전히 전복시켜놓은 거예요.하나님은 온 천지의 만유를 창조한 절대적 주인이기 때문에 그 주인이 바라는 핏줄을 회복한다는 것은 천리원칙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사탄도 알았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더럽혀진 후 태어난 장자 가인이 핏줄을 통해서 그 본연의 기준을 찾으려는 것을 완전히 전복시키기 위해서 장자로 하여금 차자를 죽이게 만들었던 거예요.거기에서 투쟁 개념이 생겼어요. 아무리 아벨이 제물을 드리게 될때 양을 잡아 제물을 드리고, 가인이 제물을 드릴 때 곡식을 드렸다고하더라도 하나님이 받아 준 제물을 자랑해서는 안됐던 거예요. 겸손한입장에서 형님이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받아야 할 것을 내가 먼저 받아서 미안하다는 표시만 했더라도 복귀섭리가 이렇게 어려워지지 않았을 거예요. 그것은 몇 개월, 몇 년 이내면 바로잡을 수 있었던 거예요.모든 전부가 모델 남자, 모델 여자, 모델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에요. 인류의 소망

25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이라고 하면 아담의 소망이요, 해와의 소망이요, 아담 가정의 소망이요, 해와 가정의 소망이요, 그 아들딸의 소망이라는 거예요. 거기는 개인의 완성이 있고, 상대의 완성이 있고, 가정의 완성이 있고, 그 다음에 종족의 완성이 있어요.가정을 중심삼은 주체가 되는 주류적인 핏줄의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들로 분립된 모든 가정들 가운데 모델 가정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중심이 없어서는 안돼요. 중심적 모델 가정을 중심삼고 형제가열두 형제면 열두 형제가 주체 앞에 대상이 하나되는 기반을 갖지 않고는 평화라는 것, 평평하게 화합할 수 있는 종족이 생겨나지 않아요.그 종족 가운데 중심이 있어 가지고 민족이 되기 위해서 점점 커 가면서 내용이 가중되어 들어와서 복잡한 형제가 많이 가중되더라도 종족은 그 종족장을 중심삼고 민족의 형태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서 하나의 형태를 갖춰야 돼요. 민족을중심삼고 국가면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민족의 중심이 국가의 중심을형성해야 된다는 거예요.국가가 되더라도 하나의 일족이에요. 국가라고 하더라도 왕과 왕족을 중심삼은 일족과 그 상대적인 열두 형제가 갈라져서 왔지만 열두민족의 형태가 다르더라도 국가 형태에 있어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 선 모든 민족이 편성되어 국가의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민족적 입장에 있더라도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시대는 달라지고,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아벨적 중심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거기서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국가에서 세계로 퍼져 나가요.오늘날 우리의 원리적인 관점에서 말하게 된다면 참부모가 있고, 참부모의 자녀가 있고, 참부모의 혈족이 있는데 참부모의 혈족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은 개인적인 면에서 중심도 영원을 향하는 것이요,종족시대에 가정적인 중심이 되더라도 그것이 일시가 아니라 영원이에요.

257하늘나라의 그 틀을 계승해 나가는 것이요, 민족적 국가적 시대에있어서 국가 메시아의 기준도 중심적인 메시아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되어야 돼요. 세계적 중심도 국가적 메시아가 세계적 메시아권을 대신하는 자리에 있으면 그 세계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국가적 메시아들도 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이 원리원칙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를 중심삼고 모델적인 개인에서부터 부부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어떻게 돼요? ‘가정’ 하게 되면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가 있는데 이 원칙에 있어서 모델적 가정이 되면 모델적 종족의 중심 앞에 절대복종하고, 모델적인 종족 출발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민족적 모델 중심 앞에 절대복종하고,민족적 시대에 있어서 그 중심 앞에 하나된 모든 것은 국가시대의 국가적 모델 중심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이래서 8단계까지 넘어가야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하더라도 쭉 연결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부부가 하나되고, 형제들 가운데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또 종족적 주체와 대상, 민족적 주체와 대상, 국가적 주체와대상이 하나돼야 되지 제멋대로 갈 수 없다구요.위하는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돼하늘나라 조직의 원칙적 모델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모델에맞춰서 지상에서 이루지 않으면 완성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완성도 그렇고, 전부 그렇습니다. 개인 완성부터 모든 8단계에 갈 수있는 법을 중심삼고, 법이 실체가 안 돼 있더라도 이뤄야 될 법을 중심삼고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25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절대 모실 수 있고 중심에 상처가 미쳐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이 마음이 영원히 한 길로부터 연결돼 출발함으로써 영원한 세계까지 계속 그렇게 순환하는 거예요.개인은 가정을 중심삼고 순환하고, 가정은 종족을 중심삼고 순환하고, 종족은 민족을 중심삼고 순환하면서 점점 커 나가요. 개인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커 가지고 하나님의 대상물이 돼서 하나되어 가지고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우리를 위해서 복을 빌어주는 거예요. 찾아올 때까지 수고했다는 거예요.하나님이 갖고 있는 전권, 창조의 출발로부터 창조의 목적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상대적 분립하여 창조했던 모든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大) 플러스와 대(大)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서로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움직이는 하늘나라의 플러스적 모든 세계, 천주면 천주적 상대체인 여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 있는데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위하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위하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연결될 수 없는 거예요.그러면 중요한 것이 뭐냐? 주체와 대상관계를 두고 볼 때, 주체가주체라고 해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위하여 사는 것, 위하는 데 있어서 모든 절대가치의 기원이 완결된다고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리관에 있어서 그래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하나님이 모든 존재의 절대가치의 근원을 자기에게 두지않고 상대에게 두었느냐 하는 문제의 답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려면, 반드시 머리면 머리가 돌아가려면 꼬리를 물어야 되고, 또 꼬리가 돌아가려면 머리를 물어야 돼요. 머리가 있으면, 여기가 플러스고 여기는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에는 플러스가될 수 있는 머리를 갖다 대 가지고 이것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플러스 앞에 하나된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자기들보다 2배의 가

259치가 있기 때문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자기보다도 큰 것을 상처 입히게 되면, 전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전체가 소모되는 그런 입장에 설 수 없겠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를보게 되면 머리 될 수 있는 아버지 앞에 어머니는 붙어야 돼요. 머리를 중심삼고 절대 하나된 여기 이 머리는 마이너스에 가 붙어야 돼요.플러스에 가 붙으려고 하면, 반발이 되는 거예요. 그래, 없어져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머리와 꽁지’ 해봐요.「머리와 꽁지!」머리와 꽁지의 관계, 상하관계인 주체와 대상의 관계 등 모든 관계의 존재에서는 반드시 움직이게될 때 머리 분야가 있고 꼬리 분야가 있기 때문에 머리 분야를 언제나플러스로 모실 수 있는 천리원칙이 있는 거예요. 플러스 앞에 딴 상대적인 존재가 올 때, 플러스 앞에 나는 대상적으로 서겠다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야단나는 거예요. 반발이 벌어져요.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이 화합한 속성이 이상권부처끼리 싸운다는 자체는 둘 다 자체의 가치가 어두움의 세계로 떨어져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 원칙의 기준을 따라가게 되면광명한 천지로서 올라가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인간은 최고의 최고에올라가서 저 끝까지 올라갔으면 그 다음에 이 자체도 속으로 돌고, 이렇게 도는 거예요.그래, 이렇게 도는 것이 사방으로 돌기 때문에 전부 다 균형을 취해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둘이 합해야 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자석 같은 것을 철가루에 대게 되면, 철분이 이렇게된다구요. 이것은 주체고 대상이요, 또 위이고 아래예요. 이렇게 사방에 갖출 수 있게끔 돼요. 사방에 다 갖출 수 있는 내용이 돼서 그렇지사방에 갖추지 않으면 사방 전체에 부합할 수 있는 길, 가 붙을 수 있

26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는 길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이 있고 좌현이 있고,전현 후현이 있어요. 현이라는 것은 완전 구성체를 말하는 거예요. 하늘나라도 구형이 돼 가지고 이렇게 절반을 쪼개면 우현이 되고, 이건좌현이 돼요. 이걸 이렇게 자르면 전현과 후현이 돼요. 그렇게 사방에연결될 수 있는 속성이 있는 거예요.그러면 하나님이라는 사랑이상의 존재에 있어서 주류가 될 수 있는속성은 어떤 것이냐? 이것을 모르면 혼란이 벌어져요. 하나님의 주류속성은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이다. 이것이 합하지 않고는변하기 쉬운 거예요. 영원성과 불변성이 없어도 유일성이 깨지고, 유일성이 없어도 절대성이 깨지고 그렇다는 거예요.절대성도 불변성과 영원성 그리고 유일성이 있어야 절대성이 있고,유일성도 절대성이 있어야 절대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불변적인 절대성, 영원적인 절대성, 유일적인 절대성 등 이런 4단계의 기준 앞에 화합하는 속성이 우리 인간이 가는 이상권이에요. 권을 말하는 거예요.‘권세 권(權)’ 자가 아니에요. ‘환경 권(圈)’ 자예요.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이라는 거지. 그 권이 벌어지는 거예요.이 둘레(.) 가운데 이 권(卷)이에요. 이게 무슨 권 자냐? 책이라는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갈래가 돼 있는 존재는 없어요. 이것이 근원이 되는 하나님의 속성적 주류의 내용이다. 상하 전후로 갈라 가지고 존재적인 개별성도 있다구요, 개별성. 상현이면 상현의 개별성이 있어요. 거기도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돼 있어요.그 다음에 상하.전후.좌우와 같이 사방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구형을 중심삼고 합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커지고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것이 머리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돼 있지만 크고 높은것이 머리가 되는 거지, 크지 못하고 낮은 것이 머리 될 수 없는 거예요.

261이렇게 볼 때, 수놈과 암놈 중에서 어떤 것이 머리냐? 암놈이 머리가 아니에요. 수놈이 머리라구요. 크지. 여자는 따라가서 암만 컸댔자하나되기 위해서는 남자를 품을 때 머리를 갖다 대야 돼요. 다 그렇지요? 서로 포옹할 때도 남자 여자를 볼 때 남자가 포옹할 때 여자의 옆으로 가려고 하느냐, 옆에 오게 해서 자동적으로 만나느냐, 오른쪽에가서 이렇게 서로 맞추느냐? 그거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잘알아야 돼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주류 속성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주류 속성.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동서남북, 상하의 동기가 될 수 있는 인연을 갖춰야 돼요. 동기가 있어 가지고 서로가 잡아당길 수 있는 소성이 있으면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이 전부 다 갈라져요.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얼굴도 입, 코, 눈, 귀의 4수를 갖췄어요. 얼굴을 보게 되면, 얼굴에서 제일 동그란 것이 어디냐 하면 눈이에요. 눈세계도 볼 때, 그 동그란 눈이 얼마만큼 드러났느냐 이거예요. 가까이 갖다 대면 말이에요,갖다 대면 그 댄 것만 보지 않고 전부 둘레를 보기 때문에 커 보여요.눈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있는데, 이래 가지고 눈이 상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은 얇아도 길고 이렇지 동그랗지 않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에도 운동하는 이 눈알이라는 것도 소모되어 가지고 닳아지면 안되는 거예요.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운동하기 때문에 그 가외의 보이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그 분야는 더 멀리 볼 수 있고, 더 앞으로 두고 보아야 할 미래를 가졌기 때문에 눈이 작아야 돼요. 눈 큰 사람들 가운데 영웅이 없어요. 눈이 조그마해야 돼요, 혁명하고 개척하는 사람은. 눈이 커 봤자 다 컸는데 뭐어디 가서 받을 게 있나? 안 그래요?

26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타원형이 되느냐, 사각형이되느냐? 사각이 되면 안돼요. 눈이 이렇게 여기서부터 있으면 여기에서 맞추게 돼 있어요. 이렇게 맞추느냐, 이렇게 사각이 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사각이 되면, 눈이 가까운 것밖에 못 보는 거예요. 조리개를 해야 멀리 바라보고 다 그래요.

그래, 눈이 작은 사람은 멀리 바라보기 때문에 남이 하지 않은 일을하려고 하는 거예요. 개척 정신이 많아요. 생김생김이 그렇게 돼 있는거예요. 왜? 전체를 덮어 가지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러면 저쪽에는 햇빛도 안 보니 피해를 안 받거든. 그렇기 때문에 사위를 얻든가,며느리를 얻든가, 남편을 얻든가 할 때는 그것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강현실 같은 사람도 눈이 작지? 눈이 작고, 코도 눈보다 크고, 입도눈보다 크고, 귀도 눈보다 커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눈이 안전한 거예요. 눈이 작은데, 코까지 작으면 어떻게 되겠나? 균형을 취해야 돼요.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밸런스(balance; 균형)가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디 가서 살더라도 그 환경 여건에 도수를 맞추지 않으면그 지방의 운세 앞에 치여 버려요. 몰려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황량한 세계이면 거기만 따라가서는 안돼요. 좁아야 돼요. 그것을 축소시켜서 ‘후우 후읍 ’,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균형을 취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성적인 사람과 외형적인 사람으로 안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된다구요. 그것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필요해요. 상중하가 있다면 말이에요, 중심이 필요해요. 상중하가 마음대로중심을 옮기면 어떻게 되겠나? 이것은 수직이에요. 수직 하에 상중하가 돼 있어요. 수평도 우중좌, 좌중우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가 됐어요. 사람은 천지 앞에 드러내지 않고는 존재 못 하는 거예요.

263

보태 줌으로 자기가 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잘났다고 영계에 가서 자랑할 것이 없어요.대번에 드러나기 때문에 내가 수평에 대해서 몇 도가 틀렸다는 것을알아요. 틀렸다는 것이 중심을 맞추게 돼 있기 때문에 중심에 몇 도짜리다 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대번에 저나라에 가서 천년만년 선조가 있더라도 사랑의 이것이 구형에 화합할 수 있으면 어떻겠어요?상하 전체에 화합될 수 있는,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핵과 부체로돼있으면상충이될수없는거예요. 모두다 그앞에보태줘야돼요.

그렇게 보태 주는 것은 자기가 크는 거예요. 잘난 사람이나 위대한사람 앞에 자기가 보태 준다고 해서 손해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도와준다고 해서 “그 사람은 돈이 많으니까 우리를 도와주겠지! ”하겠지만, 그렇지않아요. 더큰것을위해가지고도와줘야돼요. 그사람을 지도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더 큰 것을 하려면 모든 사람이 보태줘야 되고, 보탬을 받았으면 그 보탬을 받은 주체는 또 다른 차원에서위해줘야 돼요. 그렇게 위하여 사는 그 세계에서만 발전한다는 결론이나와요. 알겠나?「예.」

그렇게 위해 사는데, 강제로 위하는 거예요? 위하면 마음이 알아요.좋아요. 위하면 편안하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살게 되면 어때요? 이게 동그래야 할 텐데 구제기(귀퉁이)가 생기면 이 구제기로 인해 바람이 부나, 물이 흐르나, 햇빛이 비추나 다 가리기 때문에 싫어해요. 알겠나? 둥그래야 돼요.

그래,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운동세계에서 제일 동그란 것을 좋아하는 것이 세계 모든 인류의 마음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커(soccer)예요, 축구. 미국 축구가 아니에요. 미국 축구는 잡고 뛰어

26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가지고 이런다구요. 볼을 집어넣을 때 볼로 해 가지고 들어갔다고 좋아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그것은 외적인 구형의 형태를 갖추기 위한거예요. 볼은 발로 차는 거예요. 발로 차 가지고 거기까지 가느냐, 못가느냐? 그걸 갖다가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 하는 데 따라서 볼을 잘차고 못 차는 것이 결정돼요.

그렇기 때문에 연락이 제일 필요하고, 속도가 제일 필요해요. 목표적중과 속도가 축구세계의 생사지권을 좌우하는 비법이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차는데 각도가 틀어져서는 안되는 것이고, 차는 데 힘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차는데, 아이들의 무슨 뭐 노라리가 아니에요. 빨라야 돼요.

다 빠른 것을 좋아해요. 빠르고, 바르고, 그 다음에 조화되어야 돼요. 조화하려면 빠르고 바르게 차야 되는 거예요. 빠른 것도 목표를 중심삼고맞아야되고, 그다음에차는데도상대앞에지지않게가맞춰야 돼요. 빠른 것이나 좋은 것이나 목적과 일치되지 않는 데는 기쁨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세계의 축구 챔피언이라도 잘 맞춰야 돼요. 열번 차서 열 번을 맞추면, 그 사람은 영원한 챔피언이에요. 밤이나 낮이나언제나그사람을모델로해서배워야돼요. 열번을차서두번을틀리면, 20퍼센트는 완전한 챔피언이 아니에요.

꽁지가 머리 되겠다는 것은 패망지물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머리고 내가 몸뚱이가 됐으면, 하나님과 몸뚱이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백이면 나도 백 될 수 있는 같은 몸뚱이가 돼야만 영원히 머리가 가는 곳에 꽁지가 갈 수 있어요.머리와 하나 못 되는 그 차이만큼 가다 말고 떨어지기 때문에 외로운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265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주체 대상의 관계, 부자지관계, 전후관계가 있는데 상중하의 가운데가 있고, 우중좌의 가운데가 있어요. 앞으로 좌우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에갔어요. 좌가 앞에 갈 수 없어요. 꽁지가 앞에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큰일이지. 꽁지부터 구멍에 들어가서 그 문을 나가려면 대가리가 나가겠나? 꽁지 만한 거기에 뼈다귀까지 다 갈라지고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상하와 우좌의 관계인데, 위라고 할 때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아래가 그러니 위가 저런 것이다. ”고 생각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앞으로 얼마만큼 발전하느냐? 그들이 사는 생활환경이이렇게 사니, 그 반대의 머리를 끌고 갔으니 이것보다 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찾아와 살 수 있는 하나의 모델적인 착지가남아져야 된다, 만들어져야 된다, 여유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여유가 없이 조급해요. 그렇지요?

아이들도 자기가 조금 부족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고나타나지 않으려고 그래요. 자연현상이에요. 자연의 모든 전부가 완성을 향해 가는 데 있어서 개체가 앞섰다는 예고, 모든 것이 싫어하게된다는 예고가 부끄러움이에요. 머리 된 것을 머리로 모시지 않고 꽁지가 머리 되겠다는 이것은 패망, 실패와 망할, 패망 지물이다. 알겠어요?「예.」

결론이 뭐라고? 패망지물! 꽁지가 머리 되겠다고 하는 것은 패망지물이에요. 통일교회 여기에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아이고, 내가 선생님을 가르쳐줘야 되겠다. ”고 못 해요. 선생님은 가야 할 표적이 정해져있어요. 그것을 정하고 나서는 팔 다리로 다시 찾아야 돼요.

운동장이 동산에 있으면 동남으로 하고, 동북으로 하고…. 다 이렇게 삼위를 맞춰야 그 운동장이 기후에 따라 가지고, 바람 부는 데 있어서 마음대로 피할 수 있지 한 번만 하면 동서남북으로 바람이 불 때그 바람을 녹여 가지고 바람이 순화될 수 있는 자리에서 안착할 수 없

26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머리와 꽁지! 사람으로 말하면 손도 이렇게 하고, 발도 이렇게걸어 보라구요. 거꾸로 걸어 보라는 거예요, 기쁜가! 걷는 데는 손발이협조해야 돼요, 더 크게끔. 그래, 자기 혼자 독자적으로 뭘 숨겨 가지고 하겠다는 사람은 언제나 가는 길이 막혀요. 오래지 않아 막힌다구요. 솔직해야 되는 거예요.

순리적 환경에 걸리지 않아야

그래,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비밀리에할 것을 공개해 버려요. 그것이 결점이 아니에요. 그래야만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숨겨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돌더라도 상하가 있으면, 중앙이 반드시 생긴다구요. 중앙을 중심삼고 돌아요. 상하만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가 중앙이면 이렇게도 상하고, 이쪽에서는 이게 머리고 꽁지니까 상하인데 이게 뭐예요?상하는 반드시 수직을 따라 가지고 영점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있어요.다이얼을 보게 되면, 영점이 있지요?

그래, 자기들 두 사람이 만나서 사흘만 살아 보면 누가 머리이고 꽁지인지를 알아요. 자기 제일주의로 하게 되면 상대를 세우지 못해요.상대를 키울 수 있는 영양소를 보급 못 해 주면, 제일주의가 깨져요.없어진다구요. 꽁지가 머리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기 위치가 달라지더라도 보다 큰 세계가 오니까 보다큰 것 앞에 따라가야 돼요. 지금까지는 보다 작은 것이 머리가 됐지만,그작은것이더큰것이나오면어떻게해야돼요? 백만한작은것이천 만한 큰 것이나오면 천 만한것 앞에 백만한 것은 따라가야돼요. 백은 천의 뒤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야

267

돼요, 마음이.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하면서 선생님을 만나도 마음이 편하고 누구를 만나도 편해야지, “아이코…! ”이러면 안되는 거예요. 걸리면 안된다구요. 순리적 환경에서 걸릴 수 있는 주체와 대상관계가 되면 안됩니다. 역으로 돼 있든가, 안팎에 있어서 안이 될 것이겉이 되든가 하면 안돼요. 안팎이 달라지든가, 상하가 달라지든가, 좌우와 전후 등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방향성에 화합될 수 없게 될 때는중심의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핵이 되어야 돼요.

계란 같은 것은 노른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흰자위가 감싸 가지고 크는 거예요. 그러면 그 흰자위는 가운데 못 들어가요. 왜 안 들어가야되느냐 이거예요. 새끼의 뼈가 될 수 있는 것은 흰 것이고, 노른자는그 먹이예요. 계란 자체를 보게 되면 거꾸로 돼 있다구요. 거꾸로 돼있다고, 그것이 전부 다 그렇다고 하면 안돼요. 그것이 소용가치가 달리 될 때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방향도 틀어지고, 거꾸로 되고 다 그럴 때 필요하다는 거예요, 방향 가치가.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라는 것은 어때요? 동쪽만 좋아하게 되면 서쪽, 남쪽, 북쪽은 어떻게 하고 춘하추동은 어떻게 하노? 그것을다맞출줄알아야돼요.중앙은맞춰줄줄알아야돼요. 봄이면봄에서 맞춰 주어야 되고, 여름이면 여름에 맞춰야 돼요. 여름에는 모든 초목, 모든 존재들을 품고 대할 수 있어야 돼요.

봄에서 이제 겨울로 가게 되면, 추운 데로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이거예요. 얼음 아래에 있는 고기도 추운 것을 피해요. 언제나 고래면고래가 한자리에 살지 않아요. 밑창에 내려가게 되면 물로 덮여 있기때문에 땅의 온도는 일정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바다 깊은 데 내려가면 어때요? 땅을 한 자씩 파고들어가면 1도 가까운 온도 차이가 나요. 물에 잠겼지만 이것은 얼마의차이가 있는데, 땅과 달라 가지고 물이 밀도가 더하면 밀도의 차이에

26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따라 가지고 달라요. 소밀(疏密)의 관계에 따라서 공기가 유통하는 차이가 있어 가지고 온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바다 깊은 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물도 흐르지 않고, 고요한 바다가 나타나는 거예요.가정을 가지면 멀리 갔더라도 모여 와야 돼태평양 제일 깊은 데가 1만 2천 미터 되는 곳이 있는 동시에 에베레스트산은 어때요? 무슨 산맥이라구요? 에베레스트는 산꼭대기를 말하잖아요?「히말라야산맥!」히말라야! 히말라야산맥의 꼭대기인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차이가 있는 거예요.바닷물 가운데 제일 깊은 데 용암이 먼저 나와 가지고 바위, 뼈가생겨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상대적 기준의 용암이 굳어지지 않고 흘러 가지고 뼈에 살이 붙은 것과 같이 돼 있어요. 제주도와 같이 화산맥이 된 것은 높은 산, 뾰족한 것이 골자로 돼 있어요. 그것이 뼈예요.용암이 올라왔다가 그 가외의 흙들은 거기에 붙어 있든가 이래 가지고, 그곳이 수평이 딱 되는 거예요.여수.순천이 그래요. 그 땅이 왕창 내려앉았어요. 그렇기 때문에교통사고가 덜 날 수 있다구요. 산 가까운 데가 깊게 돼 있지, 산 먼데는 얕아요. 다르다는 거예요. “아하, 그렇기 때문에 땅이 내려앉은여수.순천 지방의 고기들은 벽(벼랑) 아래 제일 가까운 데 있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거기가 제일 따뜻하고, 위험성이 없어요. 그래서 큰 고기들이 제일 산밑에 가 사는 거예요. 산밑이 제일 깊어요.그러니까 남해 바다 여수를 중심삼고 항공모함이든 어떤 큰 배든지다 출입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뭐냐? 앞으로 있어서 세계적인 밀수, 세계적인 해양 물건을 비밀리에 큰 배에 한꺼번에 실어다가 한번에 왕창 벌릴 수 있는 데는 여수.순천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제주도는 평평해요.

269

가장자리에는 1미터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떤 패냐? 어떤 산같이 됐느냐? 부사산(富士山)같이 싹 하나의 형태로 됐느냐, 복잡한 산맥의 형태를 갖췄느냐 할 때 여자들은산으로 보면 단순해요. 산악지대의 모양을 닮아요, 한국 사람은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달라요. 경상도 사람은 산악지대에있기 때문에 잘 몰라요. 전라도 사람은 하루 있으면, 사흘 이내면 다알아요. 다 드러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좋고 나쁜 것을 노래를 가지고 말하는데, 자기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노래라든가 시라든가 이런 걸 쑹얼쑹얼 하면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상도의 바다 깊은 데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좋다고 하면 ‘아하하…! ’그래요. 전라도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떡이 생기면, 전라도 사람은 동쪽에 가서 먹으려고 해요. 그렇지만 경상도 사람은 저 산밑의 그늘 진 데 가서 먹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다르다는 거예요. 두 패가 하나될 수 없어요.

이거 둘이 합해야 조화가 되는데, 둘이 합해 가지고 수평이 돼야 높아질 것인데 말이에요. 하나는 낮고, 하나는 이렇게 되니 이게 하나되기가 힘들어요. 하늘과 땅이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깊다면 최고로 깊고, 넓다면 최고로 넓고, 높다면 최고로 높은데 땅은 최고로 낮으니“아이고! 우리눈도깊은것을 보고, 넓은것을보고, 높은것을보면되겠다. ”하는 이걸 지지 못 해요.

그러니까 이중세계를 만들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은 높고 깊고 넓은것을관찰할수있지만, 땅에사는내가높고넓고깊은것을관찰하면어떻게살겠나? 더먼데, 더 큰것을좋아하게된다면 집을떠나 가지고 살면서 다 파괴돼 버리고 말아요. 가정을 가지면 멀리 갔더라도 모여 와야 돼요, 이치가. 천지조화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지못하고 있다구요. 알겠습니까?「예.」

27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질서와 단계가 없을 수 없다

여러분, 이제부터 그래요. 통일교회가 36가정이 뭐이고, 72가정이무엇이고, 120가정이 무엇이고, 430가정이 무엇이고, 777가정, 1800가정, 그 다음에 2700 이상 2800가정이 무엇이고, 3만가정이 무엇이고, 36만가정이 무엇이고, 360만과 3천6백만가정은 무엇이냐? 가정이면 다 같지!

오늘날 어느 회사면 회사에서 이와 같이 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어때요? 가정도순차적으로커가지고더높을수있는것을하려면범위를 크게 잡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하늘땅의 가정적 범위를 크게 잡으려니 세계를 무대로 한 거예요. 세계 가운데 수많은 가정, 큰 가정과작은 가정들이 그냥 들어와 살 수 있어야지 좁으면 어떻게 살겠나? 왕가에서 살든지 말이에요. 여기를 와 봐도 스케일이 크지요?

어젯밤에 무슨 생각을 했나? 좋다는 것만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여기에 들어와 살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동산에는 반드시 환경적인 뭐예요? 거기에 사는 사람의 집 형태가 드러나는 거예요, 집. ‘집’할때는 ‘모을 집(集) ’자도 돼요. 집, 집, 집! 모았다 이거예요. 그런 뜻도돼요.

“저산 위에하얀 집이뭐야? 왜 그렇게하얗게 만들었나, 푸른가운데? ”할 때는 드러나라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겨울에는 잘안 드러나요. 겨울에 추운데 드러나면 뭘 해요? 숨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겨울에는 자꾸 싸 가지고 가려야 돼요. 눈 속에 있으면 드러나지않아요.

그래, 흰 것은 보호를 말하는 거예요. 전쟁하다가 싸움에 지게 되면백기를 들잖아요? 굴복했다는 거예요. 싸우면서 적기를 들고 흑기를들면 싸우겠다는 말이 돼요. 그런 표시가 돼 있다구요. 적과 자기 편,

271

둘의 표시도 결정적인 한계선이 다르다는 거예요. 아무나 다 같이 못한다는 거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어디 지방에 가서…. 농촌에 가서 별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고독단신이지. 농촌에 가면 농촌의 모든 가난한사람으로부터 어때요? 거기에도 주류가 있어요, 주류. 가난한 사람이사는 주류가 있어요. 그것을 따라 가지고 구형을 이뤄서 굴러가는 거예요. 마을 농촌, 대부락의 농촌, 대국가 농촌이 있다 이거예요. 농촌도 얼마나 발전했어요! 개인적인 농토, 가정적인 농토, 종족적인 농토,민족적인 농토, 국가적인 농토, 세계적인 농토가 있어요.

내가 브라질에 가 보고 놀랐어요. 한국에서 5천 세대가 농사를 할수있는일을한세대가기계로하고있어요. 콩같은것도보게되면거창해요. 기계로 하다가도 맞지 않으면 이렇게 들어가다가 돌아야 할텐데 돌 수 있기 위해서는 중심을 중심삼고 360도 균형 외에는 없어요. 그건 사람의 힘을 안 가지고는 추수를 깨끗이 못 해요.

큰 농토 같은 데 구제기(귀퉁이)에 가게 되면, 여기서 이만큼 돌아설 수 있는 권내는 자르지만 그 가장자리는 못 잘라요. 한국 같은 데서는수천평, 수만평도구제기가되면남겨놓고해야된다구요. 그수만 평을 안 남겨 놓고는 대농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데 있어서 그 주인은 중심을 중심삼고 차지하고, 그다음에 주인 것이 조금 작으면 더 옆에, 더 작으면 더옆에…. 더 작으면조그만 구석에서도 먹고살 수있는 거예요. 1년 동안 작은 데 산다고 “아이고, 나 작은 데 사는 막살이는 싫다. 주인집사모님, 주인집 양반이 되면 좋겠다. ”고 못 해요. 그건 도적이에요. 불가능해요. 했댔자 다 망쳐 버려요. 중심이 없어지고 머슴살이, 종살이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질서와 단계가 없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귀신들은 말이에요, 한 회사에 가 있으면 “우리 회사야! 사장이나

27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문지기 수위나 무엇이 달라, 같지? ”한다구요. 수위가 “사장님, 나 생활비 다 썼어요. 대 주소.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자기 처한 자리가같을 수 없어요.

여기 마이크가 있으면, 이 마이크에 대해 “아이고, 내가 선생님의 입인데 마이크는 왜 필요해?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입으로 하는 말소리를 크게 만들어 주니 아무리 입이 있더라도 마이크를 갖다 대고 가까이 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 멀리하면 안된다구요. 안 그래요?

돌고 돌면서 커 가야 돼

(앞에 있는 마이크를 놓고) 왜 자꾸 내 앞에 갖다 놓아? 이건 또 뭐야, 요건? 이건 크게 울려 나가지만, 작게 속닥속닥할 때는 요렇게 해서 얘기해야 돼요. 이게 다르다구요. 크고 작은 것이 통할 수 있게 연결되면, 그것은 선(善)이 되는 거예요. 고립시키면 안돼요. “내 재산! ”하면서 말이에요.

일본 나라가 한국에 오는 재산을 일본에서 도적질해 쌓아 놓고 “일본 나라 백성을 위한 것이다. ”하면 안돼요. 그것을 위했다가는 오래안 가서 일본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돈 보따리를 지고 다니다가 없어져요. 지금 일본의 은행 이자가 제일 싸지요? 일본 사람들은 은행에예금 안 해요. 예금해서 도둑 맞으면 몽땅 잃어버릴 수 있으니 자기가은행보다 낫다고 자기 집에서 하다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국가발전에도움이 못돼요. 산업부흥에도울 수있는 것을자기좋기 위해서 안 하면 망해요.

돈은 돌고 도는 거예요. 돈이 생각이 있다면 누구 집안 아줌마 가슴속에서 살겠다는 돈이 있겠어요? 아줌마 가슴속, 남편의 가슴속, 아들딸의 가슴속을 전부 다 구경하면서 좋게 해 주는 것이 돈 아니에요?돈다는 거지. 그런데 아버지 쌈지에 갖다 넣고 10년 동안 아들딸이 죽

273

더라도약도안사주고그런다면, 그10년쌈짓돈이탄식을하는거예요. “이놈의 집에서는 내가 날아가 없어져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그 아버지까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알아야 된다구요. 돌고 돌면서 커 가야 돼요. 돌고 돌면서 커 가겠다는 것은 뭐예요?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돌 길이 없고,클 길도 없어요. 내가 벌거벗고 아무것도 없지만 위해서 그 부락에 들어갈 때는 농사를 짓게 될 때 내가 도와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못하는 것을 도와주면 할아버지 대신 밥상에 가서 나눠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 하면 아버지 밥상을 대하고,어머니 대신 하면 어머니 밥상을 대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는 언제나 형제 전체의 밥상에 가 앉아도 나빠할사람이 없고 다 좋아하는데 효자 아닌 사람, 자기만 위하게 되면 열형제가 있더라도 다 싫어해요. 세 형제, 네 형제, 다섯 형제가 싫다고하는 사람은 그만큼 불효라는 걸 알아야 돼요. 어디에 가더라도 “아이고,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다. 아무개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고할수 있어야 돼요.

부모들도 혼자 있으면 안돼요. 안 그래요? 여편네가 있고, 남편이있더라도 아들딸이 필요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아들딸이 필요한 거예요. 손자도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가없으면 뭣 같은 아들이라고 그래요? 손자를 무엇이라고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뭐라고 그러나? 할머니는 무슨 손자를 안겨주면 좋겠다고 하고, 할아버지는 무엇 같은, 앵무새 같은, 제비 같은 손녀를 안겨주면좋겠다고 그래요. 달라요. 다르다구요.

너, 누구인가? 선생님 손자라도 선생님의 자리에 같이 와 서겠다고생각하면 안돼. 할아버지가 왕이 됐으면 그 할아버지를 손자가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백성도 할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가 백성보다 나아야지! 이건 배포도 커요. 선생님이 차 타는

27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데, 어머니타는데와서척앉고그래. 어머니가거기에앉기위해서얼마나 고생한지 몰라. 어머니가 앉음으로 말미암아 환경이 달라질 터인데, 자기가 앉음으로 말미암아 다 닫아 버리는데 할아버지가 좋겠나? 자기 자리가 달라지는 거야.

저 천상세계에 가서도 아무리 아들딸이라도 그렇다구요. 아들딸을지옥 복판에 던져 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지옥에 갖다 둬두었으니 하나님도 지옥생활을 해야 돼요. 지옥을 치리 못 한다는 거예요. 이제 질서를 세워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질서를 세워야 할 때가 왔다

이제 무슨 얘기부터 시작했나?「질서를 세워야 한다고요.」대가리,꽁지부터 얘기하지 않았어? (웃음) 머리 꽁지가 있어야 질서가 생기지요. 머리 꽁지가 없이 질서가 어떻게 세워져요? “질서다! ”하면, 머리꽁지가 자동적으로 되나? 질서가 종적으로 맞느냐, 횡적으로 맞느냐,전후로 맞느냐? 360도에 전부 다 정착할 수 있는 심보(心棒; 굴대,축)를 중심삼고 방향이 달라요.

그래,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자기가 벌써 알아요. 친구하고 둘이 있으면, 나하고 같이 있는 친구가 나은지 나만 못한지 안다는 거예요. 밥먹는것을봐도알고, 자는것을봐도알고, 노는것을봐도알수있는데 내가 싫다고, 자기와 놀지 않는다고 화를 낼 수 있어요? 그것은못써요. 그건 그렇게 작아지는 거예요.

상하관계, 머리와 꽁지, 안팎의 관계라구요. 상하관계, 머리와 꽁지,안팎의 관계, 전후관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방을 좋아해도 중심의 거점을 중심삼고 좋아해야 내 환경의 경계가 돼서 내가 관리할 수있는것이지, 내중심도없이가는곳곳마다저동쪽끝에가서 “내가

275

중심이다. ”하면 그것밖에 안 돼요. 중심에 가서 사방을 관리하고 사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돼요. 식구들이 다 알아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20대에 들어와 가지고 팔십이됐으면 60년 간 선생님이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좋고, 좋은 데 가서도 잊어버리고 좋아요? 진짜 좋을 수 있는 것은참사랑의 상대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진짜와 같더라도 전부 다 가짜예요, 가짜. 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예.」이런 눈썹을 하나 잡아도 이렇게 되지요? 이 조그만 눈썹 하나를 잡아당기면,여기 있는 살눈썹(속눈썹)을 잡아당기면 깜짝 놀라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그러면 오늘은 대가리 꽁지, 주체 대상에 대해 얘기하는데 뭐예요?자기가 중심이 될 때에는 중심을 중심삼고 내가 천리를 걸어왔으면 천리를 걸어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여기가 중심자리라면 이 천리 길을여기서부터 컴퍼스로 쭉 원형을 그려 가지고 그 가운데 남아 있는 주인이상사랑할수있는내가되고, 주인이상보호하고,주인이상이것을키울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돼요. 사랑, 보호, 육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한 곳에만 가서 머물러 있으면 되나? 사방으로 돌아다녀야지요. 그래서 “아이고, 걸어 다니기가 힘드니 자전거 타고 가야 되겠다.아이고, 자전거를 타도 하루에 한 곳밖에 못 갔으니 안되겠다. 더 빠른차로써 하루에 두 곳을 가야 되겠다. 두 곳도 안되겠다. 그래서 부진하니까 하루에 열 곳은 가야 되겠다. 그러니 헬리콥터, 비행기로 날아야되겠다. ”고 하게 되는 것 아니에요? 놀면서 비행기를 타든가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고 자기 혼자 그래 놓으면, 그 집안은 망하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대로 하지 말라

우리 통일교회가 좋은 S92…. 어디 갔어, 주동문? 주 사장, 오늘 왜

27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없나? 효율이!「예.」주 사장 어디 갔어?「어제 저하고 같이 안 있어서 모르겠습니다만….」「천정궁에서 저희들하고 함께 왔었습니다. (유종영)」그런데 밤에 갔나? 가면 누구한테 얘기를 해야지.어제 일화 축구팀이 6시에 했어요. 광고는 6시 이후라고 했는데….「7시부터 했습니다.」글쎄, 6시 이후로 나는 알고 있는데 6시 이후라면 7시도 들어가지. 구경하려면 좀 빨리 가야 될 것 아니야? 7시에 하게 되면 7시에 가 보라구요. 30분, 40분이면 전반전은 끝나잖아? 그러니까 그런 이유를 생각해 가지고 “아, 7시에 했는데 6시에 한다고했구만. 그거 다 여유를 두고 빠지지 말고 응원 잘 해 주기를 바라서이랬구만!” 했는데, 한 사람도 안 가요.일화가 이겼으면 우리 일화가 이겼다고 하겠나, 통일교회 일화가 이겼다고 생각하나? 송영석!「예, 우리 일화가 이겼다고 합니다.」통일교회 일화가 아니고? (웃음) 통일교회 선생님이 밤이나 낮이나 (천정궁입궁.대관식) 개회식에 앉아 있으니, 내가 없으니까 “어떻게 되나?선생님이 입궁식을 해 가지고 시간 잡아먹으니 선수들이 그 운동장에가게 되면, 우리도 가고 싶다.” 하게 되면 지게 돼 있어요. 나라도 생각해 줘야지.아, 올라갈 때 누구인가? 부태!「예.」어제 저 사람보고 그랬나? 내가 녹화해 두라고 했다구요. 시간이 늦더라도 내가 내려와 가지고 볼것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아, 내려왔는데 10시가 넘었어요. 10시 20분인가에 내려왔어요. “그러면 12시 전에 두 시간 동안 볼 것이다.”고해 가지고 내려오자마자 “입궁식 말씀을 한번 읽어 봐야지!” 하고 읽어 보니까 한 25분, 30분 가더라구요. 많아요. 그러니까 11시 가까이됐어요. 11시가 넘었던가? 그래 가지고 “야, 비디오테이프 가져와!”하는데, 한 마리도 몰라요.저 사람이 두 번씩이나 사무실에 부탁했다나? 사무실 모가지를 재까닥 잘라 버려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오늘 내가 인사조치할 사건이 생

277

겼구만! 그래, 두 번씩 얘기했다나? 그거 거짓말이야?「사실입니다.(김부태 경호실장)」그 사람에게 어떻게 됐느냐고 하니까 자기가 음향을 책임졌기 때문에 위에서 조정하고 다 이래 가지고 내려왔는데 그걸깜박 잊었다는 거예요. 깜박 잊을 게 어디 있어? 한마디했으면 자기부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녹음하라고 하면 옆에서 틀어놓고도 자기할 것을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못 했다고 그래요.

기다려 가지고 11시 20분, 11시 반까지 내가 앉아 가지고 그걸 조사했는데 자기 멋대로예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기다리는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생각대로 해 가지고, “선생님이야 앉아 있겠으면 앉아 있고 말겠으면 말고…. 나야 축구하고 무슨 관계가 있노? ”이러고 있어요. 선생님이 앉아 있는데도 왔다갔다하면서 그것을 도와주겠다는 것을 생각지 않는 패들이 많아요. 사건이 생기면 사건을 해결해 줄 줄아는동역자가돼야할텐데, 누가나와서그걸안해요. 그런패들은빨리 망합니다.

내가세상조직에서하는대로한다면, 전화한통이면그사람은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천 년 공을 들였더라도, 아무리 대통령이 돼 있더라도 법을 어기면 법의 제한을 받아요. 법 아래에 가야지 법 위에설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나도 그래요. 내가 아는 한 실천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못 따라오고아들딸은 못 따라오더라도, 너희들은 떨어지더라도 싫으면 따라오지않으면 되지만 낳아 가지고 뭐예요? 사람이 자기 아들딸들도 있지만,가인 아들딸도 하나님이 길러 달라고 할 텐데 길러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 나은 아들딸을 바라는 것 아니에요?

내가 아담보다 나은가, 못한가?「낫습니다.」얼마나 나아요?「엄청

27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낫습니다.」아담 길을 간다고 했지만 아담 길을 가다 보니, 예수의 길을 가다 보니 하나님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자 왕국들을 거느리고 사는 그 하나님까지도 사랑하고, 그 하나님의 손자 왕들을 모셔가지고내가하나님대신가르쳐줄수있어야될것아니에요? 그래야 효자의 길이 영원히 계속되지요. 지상의 몇 십배 하늘을 모시는 데충효지도를 가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가는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의일을 다 끝내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굿바이! ”하고 가면 돼요.

그렇게 굿바이하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제2차 하나님권, 지금까지 상상으로써 마음세계에 그려 온 실천 못 한 프로젝트를 내가 드러내 가지고 실천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궁전들을 다 헐어 버려 가지고 치워 버리고 더 좋을 수 있는 궁전을 지어주기를 바랄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지은 것보다도 더좋은 궁전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영원한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볼 때 “이것들이 사람인가,뭐인가? ”하고 생각돼요. 돼먹지 않은 자기 중심삼고, 그 감태기 옷을자기 몸뚱이에 붙은 것을 떼어버리지 않으려고 천신만고하고 있어요.변명하면서 “이렇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저렇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한다구요. “선생님이 한번 해보시지! 선생님은 못 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위로를 받고 있는 거예요. 하늘땅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한 나라를 책임져 가지고 거기에 가서 엎드려 있으면, 그건 벌써 죽은 거예요.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당하는 거라구요.

얼마만큼 잘 될래? 강현실!「예.」선생님을 지금까지도 잘 몰랐지?「예.」영계에 가서는 어떨 것 같아요? 영계에 가면 알아요. 선생님을생각하면 즉각 아는 거예요. 알지만, 자기가 알고 생각하던 그것이 옳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가서 물어볼 수 없어요. 물어보는 그 문제가 자

279

기만의 문제가 아니고 하늘땅보다 더 큰 문제라고 찾아서 물어 볼 수있느냐 이거예요. 비밀리에 앉아 가지고 문 닫고 조용히 소곤소곤할수 있어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이야 한 방에서 이불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소곤소곤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전쟁을 맞아 가지고 소곤소곤하다가는 둘 다 죽어요. 날아가는 폭탄이 자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폭탄이 사는 사람을 때리는 것을 잘못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는 사람을 때리는 거예요. 이불 포대기에서소곤소곤하는데 들이 까 버린다는 거예요. 만물도 마음이 있는 거예요.제멋대로 살고, “세상아, 내가 가는 대로 따라와라! ”할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박자가 맞지 않으면 낙제

프로그램을 나는 왜 안 갖다주나? 자기들은 프로그램을 넣고 다니지만, 선생님이 프로그램을 넣고 다니겠나? 어디 가면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하겠나? 황선조!「예.」내가 프로그램 찾아 가지고 포켓에 넣고 하루에 열 번씩 뒤져서 무슨 큰일을 하겠나? 그런 것은 자기들이다 도와주고 그래야지.

내가 여기서 문을 열고 저쪽에 가려면, 여자들이 있다가 발발거리고따라와요. 선생님이문을열줄모르나? 이건문도열줄모르면서말이에요, 내가 가던 것을 스톱해서 기다리게 해 놓고 문을 열어주고는자기가 일했다고 그래요. 그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방해예요. 어떻게틀지, 왼쪽으로 틀지 잡아당길지를 몰라 가지고 이렇게 하면서 서게만들어 놓고 좋다고 생각해 가지고 “내가 선생님에게 문 열어줬다. ”하는데, 그거 문 여는 것을 방해한 거예요.

박자가 맞지 않으면 낙제라구요. 춤을 춰도 박자를 맞춰야지. 이렇게 둘 다 이러면 운동이지, 이게 춤이에요? 이건 이렇게 되고 이렇게

28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되고, 이게 이렇게 되면 이렇게 놀고 다 그래야지. 원리를 알면 천지의도수를 맞출 수 있게끔 자동적으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도 자기가 초청을 안 받았는데, 문 총재라고 해서 “내가문 총재요. 자리를 내소! ”할 수 없어요. 여기 총리 짜박지들, 대통령짜박지들이 와서 “내가 총리요. ”할 수 있어요? 자기 사무실의 총리지,우리 사무실에서 무슨 총리야? 지나가는 객이지. 거지보다 더 못한 거지예요. 거지들은 뭐 푼돈만 주면 되지만, 총리라는 것은 몽땅 재산 빼앗으려고 하니 거지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나는 그렇게 살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기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해야만 되게 돼 있어요. 그래야 선생님도 한계선을 넘어 더 폭을 넓게 하지 자기들끼리만 대하면 어떻게 되겠나? 하늘나라의모든성현, 몇천년전에왔다간별의별수난길을다갔던사람들을 친구하고 다 포용하려면 거기도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지요.그래요.

여러분이 자는 시간에 선생님은 자지 않고 영계와 통해요. 우리 어머니는 알지. 밤새껏 얘기해요. 비몽사몽간에 얘기했기 때문에 아는지모르는지…. 정신 차려 가지고 기도해야만 무슨 얘기인지 알지만, 어머니는 다 들어 가지고 얘기를 알아요. “당신이 이렇게 얘기하더라. ”하는데, 그 얘기한 것이 오늘 회의라든가 지시할 때 하는 내용이에요. 어머니가 오늘 이런 얘기하는 걸 들었을지 모르지. 속으로 한 것을 누가알아요? 모르지. 속으로 결정해야 모른다구요.

주체는 무엇이 되더라도, 상대가 아무리 크더라도 따라가야지. “말이야무슨말을못해? 내용이없다. ”하게 되면, 그건 하늘땅의 존재를전부 부정하는 거예요. 그런 권위를 자기들이 가졌나? 창렬이!「예.」누나 왔어?「입원해 있습니다.」조금 달라졌나?「옛날 것은 기억이 나는데, 최근의 것은 기억이 잘 안 나는 것 같습니다.」기억이 안 나는

281

동시에 이상한 말이 자꾸 나온다구.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나이 많으면 노망이라고 하는데, 치매? 치매야, 처매야?「치매입니다.」그거 치매지. 치매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정리하는 거예요, 정리.정리를 잘 해야 돼요. 남겨진 것이 있든가 하면 치매가 생겨나요. 선생님이 지금 여든 일곱 됐으면 어때요? 칠십 전에도 치매 걸리는 사람이있거든요. 선생님도 지금 자꾸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그것은 물리적인자연의 현상이에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잘 도와줘야 돼요.

그래,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그 좋아하는 것을 어머니가도와줘야 되고, 누나가 도와줘야 되고, 남편이 도와줘야 되고, 아버지가 도와줘야 되고, 하나님이 도와줘야 낫는 거예요. 그리움이 있어서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움이 있어서.

어머니는 노망 안 했나?「예, 안 했습니다.」그래, 믿고 가는 것이있었겠지. 공중에 떠돌이하게 되면 안돼요. 여기 최 선생(최원복)도 그래요. 석준호, 왔나? 타격을 받아서 그렇게 됐어요. 최정순이 죽었다는소식을 들어 가지고 그렇게 됐다며? 최정순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이 문제지. 하늘이 있어야 사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못해

선생님의 가정 문제는 어떻겠어요? 가정 문제야 일반 가정도 다 있는데, 선생님의 가정에는 없어야 된다는 결론을 안 지었어요. 아무리사랑하는 아들딸이라도 그 사람이 영계에 필요하면 데리고 가기를 바라야지가지말라고할수없어요. 그건내가정리를안하지않아요.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언제든지 그 숙제를 풀고 왕래하지.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던 동생 문용관이라고 있었어요. 여덟 살 때돌아갔어요. 이 녀석도 우리 신준이와 마찬가지로 형님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수수께끼와 같이 다 통해요. “형, 이거 좋아하지요? ”

28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그것을 어떻게 알아?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과 마주쳐 가지고 “네형님이 이걸 좋아한다. 갖다줘라!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천사들이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에게 필요한 동생이 됐지만, 하늘나라에서 필요한 것이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내 앞에만 있으라는 원칙을 결정할 수 없는 거예요. 제일중요한것이뭐냐?죽은동생, 여덟살아기를대해서널을사다가 장사를 치르느냐, 거적에 싸다가 묻느냐? 어떨 것 같아요? 여러분이 지금 피난생활을 하고 밥을 하루에 한 끼 먹기도 바쁜데 동생이나 가정 식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돌아갔다고 해 가지고 널을 꾸며서 장사할 수 없어요. 누구도 모르게 아버지가 멍석에 말아 가지고 지고 가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내가 그것을 지고 갔으면 어드랬을까? 통곡을 하고 다 그럴 텐데,우리 아버지가 어디에 묻고 와 가지고도 우리들을 대해서 위로해 주는것을바라보게 될때자식이 부모의심정, 부모가 당한그사실을 알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동생을 위해 가지고 그렇게 수고한….동생에게한일이 큰것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에서 아버지가 되는 내가 그걸 중심삼고 풀어 줄 수 있는 후덕이 남아 있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옥중에 있을 때 누구도 모르게 갔어요. 병 이름을 몰라요. 형님 때문에 갔다구요. 선생님이 사랑하던 친구는 다 데려가요. 끝까지, 지나치게사랑하지 말라는거예요. 내가사람을 믿고가야 할길앞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요물이에요. 붙들고 못 가게 해요. 넘어가야 할 텐데 못 가게 붙들고 안타까워해요. 그 안타까워하는 것은 혼자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 3대가 선생님의 갈 길을막아 버려요. 그런 것을 선생님과 가까이 있으면 잘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름 가진 사람들은 다 그래요. 함부로 살지 못해요. 다 법도를 맞춰야 그 법이 없어지

283

지 않는 한 나를 증거해 주지, 법이 없어지면 누가 증거해 줘요?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고, 하늘땅도 모른다고 하니 그런 존재는 하늘의 중심자리에 있을 수 없어요. 다 꺼져 버려야지.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선생님에게 왔던 수많은 사람들도 최후에는 나에게 피해를 입히지않겠다고 말은 천만 번 했지만, 행동은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걸 해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별의별 일을 시작해 가지고 그 일까지도 잘 처리해 주기를 부모에게 바라는 거예요.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일이있으면, 내가 대번에 기도를 하는 거예요. “아버지, 이 사람을 어떻게합니까? ”하면서 결정을 지어 버려요. 그렇게 결정하는 대로 나는 가는 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사정이 있더라도, 그 사정에 붙들릴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 진척 안 돼요. 여기 어머니를 붙들고, 아들딸을 붙들고 그럴수 없어요. 어머니도 어머니 일을 하는 데는 있는 정성을 다해요.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그거예요.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아들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라고 그래요. 아들을 내버리고 가라고 할때에는 그렇게 가야 되고, 아들을 데리고 가라고 할 때는 싫더라도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아들을 살려줘야 돼요.

이번에 이 일이 끝나면, 선생님의 딸들을 세계일주 강연을 시킬 거예요.『천성경』에 인류에게 필요한 말이 얼마나 쌓여 있는데, 우주에꽉 채울 수 있는 말이 있는데 그 말과 더불어 자기 생애와 저울질하는수평 저울이 되어야 돼요. 그걸 맞추어 가지고 자기가 조정해서 균형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울이 크더라도 균형이 되어야 돼요.

조그만 저울은 간단한 거예요. 거리가 가까우니까 쉬워요. 이게 천리만리 이렇게 된 것은 수평이 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먼지 하나만

28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들어가도 저울이 움직이는데 말이에요.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중심존재가 영존할 수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이 궁전을 지었다고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거기에 가서 살겠다고 그러지 않아요. 어제 어머니가 “이제 끝났으니 차라도 마시자! ”고 하면서 자랑할 것…. 자식들을 데려다가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은. 자랑하려면, 자기들이 보여주지도 않고 설명도 안 하더라도 그 이상 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내가 어디에 가든지 가서 좋은 것이 있으면 하나 둘 모아다 놓은 것이 전시돼 있다구요. 자기 손길이 다 거쳤고, 자기 마음이앞서 있기 때문에 그 물건을 사랑해야 돼요. 가치 있는 것을 사랑하기위해서 사 왔는데 어디에 갖다 놓고 사랑할 것이냐? 천막 가운데 갖다두고 사랑하겠어요? 아니라구요. 제일 좋은 곳에 갖다 두고 사랑해야돼요. 그럴수 있는것이효자의 뜻을이루지 못한아들딸이해야 할소망이요, 충신 열녀가 해야 할 일이에요.

충신 열녀가 그 나라에서 나라보다 더 좋은 자리에 갖다가 놓아야지요. 나라에 자기가 기념할 것을 세계 박물관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박물관,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생활권 내에 필요한 내가 돼야 하늘의 박물관도 팔아먹을 수 있고 소모시킬수 있는주인이된다는 생각을할줄 알아야돼요. 그런 무엇을생각할 때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 미치지 못한 길이 얼마나 남아 있느냐 이거예요.

주인하고 하나되어 살아야 돼

자, 머리와 꼬리 알겠나?「예.」여자가 머리가 아니에요. 여자는 뛰어다닐 수 없고, 날아다닐 수도 없고 조용조용 기도하는 마음 가운데조심스럽게 살지 않으면 안돼요. 왜? 여자를 채 가려고 하는 도적이

285

많아요. 남자를채가겠다면, 여자야뭐생각했댔자채갈수있나?여자 하나를 중심삼고 남자 두 사람만 하게 되면 종하고 주인 가지고 얼마든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주인하고 하나되어 살아야 돼요.

앞으로 너도 부처끼리 떨어지지 말아야 돼. 부처끼리 살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 주고, 남편이 가는 데 따라다니고 그래야 된다는 거야.앞으로 그래. 지금까지는 떨어져 있었지만 말이야. 유종영!「예.」무엇을 생각하나? 아, 지금 무엇을 생각하나 물어보잖아? 뭐 생각 안 했나?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안 듣고 무슨 생각을 했나 물어보잖아? (웃음)「잠깐 졸았습니다.」존 것은 핑계고! 왜 졸았나 그 말이야.「어젯밤에 잠을 못 잤습니다.」

나도 잠 못 잤다! (웃음) 내가 운동하는 것을 3시 15분까지는 일어나 가지고 했는데, 4시 15분에 운동했어요. 운동을 3분의 1을 약해서하고 나왔다구요. 그래, 운동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사흘, 일주일만 되면몸에지장이많아요.이런말을괜히또하잖아요, 안하면좋을텐데?

“아, 내가 입궁식에 왔으니 궁전을 내 마음대로 가겠다. ”해도 갈 수없어요.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나올 사람들은 다음에는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못 나와요.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이 있어서 들어가야 되고, 나오기 위해서는 나올 수 있는 일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언제나거기에 있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여기 이 집이 필요해요. 별관이 필요하고 말이에요. 서울에도 별관이 필요해요. 여기 와 살아야 되겠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짓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들어가서 기도하고,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그 자리에 들어가서 만군의 여호와니만큼 뭐예요? 모든 나라의 대통령과도 의논할 수 있는 그 자리, 하나님이 지켜 준 자리에 가서 사는 것보다도 의논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깨끗하고 성별된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8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지금까지 막 살았어요. 방이 없다고 생각 안 했어요. 방이 없긴 방이왜 없어요? 어머니잘 수 있는방, 아버지 잘 수있는 방, 사돈이잘수있는방,친구가잘수있는방, 누이동생이잘수있는방이있어요. 누나가자는방이있으면쿨쿨잘때모르게들어가서, 네시간자는 누나 품속에 들어가서 내가 세 시간 만에 나오면 잤는지도 몰라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걱정이 없어요. 그 대신 들어가서 방해안 되게 해요.

주체는 희생해야 돼

자, 뭘 또 읽어야지! 아까 시작한 말씀이 평화의 말씀 Ⅰ, Ⅱ, Ⅲ,Ⅳ…. 거기에 몇 가지가 들어가겠나?「세 꼭지 있습니다.」몇 꼭지가더 들어가?「두 개를 더 추가하라고 했습니다.」두 개가 무엇이야?「성씨연합 말씀하고 금번 대관식 말씀입니다.」그 다음에 ‘시코르스키(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까지 하면 몇 가지야?「세가지입니다.」여섯 가지지!「예, 여섯 가지가 됩니다.」

하나님이 남기고 싶은 말씀이 또 있을 거예요. 부모를 모시는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되느냐? 개인 자세가 됐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몸마음이 하나됐다고 하더라도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 모셔야 되고, 아들딸 열 식구가 있으면 3대를 중심삼고 열 식구가 모셔야 돼요. “그렇게 본 되게 살기 위해서도 부모가 과중된 책임이겠구만. 왕궁을 만든것이 내가 죄를 더 많이 짓는 놀음이 되겠구만! ”하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이 세계의 일족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만들라고 결론지었어요. 그것을 못 하고가면 안돼요. 어느 나라예요? 이제 열두 지파가 생겨요. 열두 지파 전체가그일을다해야돼요. 그래야균형이잡히지. 본부에있는사람만 하고 그 가외의 사람은 안 하면, 대가리와 몸뚱이가 순차적인 차이

287

에 따라 가지고 꽁지가 잘라져 가는 거예요. 꽁지가 잘라지면, 도리어바람이 안 불게 되면 거꾸로 당겨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꽁지는 뾰쪽하게 돼 있어요. 헬리콥터 같은 것이 바람이 안 불 때라도 그냥 그대로 떠 가지고 이렇게 되면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뒤에 바람개비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차도 뒤에서보게 되면바람이안 불든가공기가유통 안하게 된다면, 먼지가 일어나든가 뒤에서 가까운 데에는 잡아당겨요. 연기 같은 것이 나더라도 폭 나와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이쪽으로 온다구요. 공기가차 있으니 공기의 소밀에 따라 빈 데로 공기가 찾아오니까 출발할 때‘풍! ’하더라도뒤로물러나는 걸보지요? 배 같은것도타보면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래, 반작용이 벌어지지 않아야 돼요. 꽁지라고 하더라도 다음에꽁지에 플러스가 찾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꽁지 3분의 2쯤은 그입에다가 뭘 물려줘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래, 부모들이 자식에 대해서 자기 몸뚱이를 얼마든지 희생시키려고 하기 때문에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도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주체는 희생해야 돼요. 주체는 길러줘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사랑해 줘야 돼요. 먹여줘야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달프겠나 이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계속해서 지금 훈련시키는데, 지금 117명이 와 있어요. 나는 6일날 아침에 올라오려고 했거든, 5시엔가 행사하니까. 행사를 가만 보니까 내가 할 일이없어요. 안 그래요? 행사할 게 뭐예요? 성지를 택정하러 42개국을 내가 다니면서 돌을 줍고 거기서 흙을 갖다가 묻던 생각이 나는데, 그건그대로 괜찮아요. 그것은 있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태양과 물과 공기에 대한 모든 것을 내가 빚을 졌으니 물어야 할 것이고, 지금까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에서 그거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런 일을 한 거예요. 어제 노래한다는

28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사람들을 보니까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해서 하던데 어땠어요? 노래야 다 좋아하지요? 자기가 하는 노래만좋아하나? 다른 사람의 노래도 좋아해야지.

부모들이 자식들의 가야 할 길을 닦아 놓아야 돼

보라구요. 선생님이 유행가, 록 뮤직까지 왜 좋아하느냐? 그 록 뮤직을 하는 사람들 세계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그래야그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지. 모르면 흉내를 내고, 노래 못 하면 박자도맞춰주고,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춤이라도 추고 화합해 줘야 다 좋아한다구요. 유행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명곡 같은 것은 못 해요. 양윤영이는 록 뮤직을 못 해요. 이탈리아 노래든가 자기가 학교에서 배우던 그 노래나 음정에 맞게끔 할 줄 알지 못 한다구요.

한국 박자는 다르잖아요? ‘대한민국! ’할 때는 한 박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사람들이 박자를 ‘하하하하 ~’, 이렇게 맞출 때에는순리가 되지만 이걸 못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거예요. 박자가 안 맞으면, 파괴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서양 사람의 박자하고 한국 사람의 박자, 음악의 박자가 다르지 않아요? 박자가 안맞으면 문제가 생겨요. 전체가 스톱된다구요. 선생님이 이상세계를 향해서 가는데 박자가 안 맞으면 가다가 멈추겠나, 안 멈추겠나? 박자는사방에 울려 퍼져야 돼요.

그래, 성악이나 예술분야의 사람들이 “내가 잘 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자기 본색을 어겨 가지고 잘 한다고 해서 그러면 어떻게 돼요?어느 목청 좋은 사람 것을 흉내낸다고 목청을 졸라 가지고 하지 말라는거예요. 그거안맞아요. 눈이안맞고, 코가안맞고, 몸뚱이가안맞다는 거예요. 윤기병, 있나? 윤기병이 누구의 목청을 흉내내고 잘 하려고할때, 세사람이할때말이에요, 노래하는음성이자리에따라

289

서 달라져요. 자기 모습이 돼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거북해지는지몰라요. 싫어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자연은 계속하더라도, 천 번을 가 봐도 부는 바람이 어때요? 햇빛이나 물소리 등 모든 환경이 자연스러운 것은 전부 다 좋아할 수 있지만, 자기 자작적인 형태로 해 가지고는 싫어요. 선생님은 그런 무엇이있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사진 같은 것도 조작이냐, 아니냐를 안다구요. 척 보게 된다면, 이렇게 보게 되면 균형이 안 잡혀요. 예민하다구요.

여러분 생활환경의 태도가 달라져야 돼요. 내가 지금도 그래요. 일하다가 보니까 일 못 하는 사람을 배워주기 위해서 데리고 다니지만좋아서 데리고 다니고, 좋아서 자기를 이렇게 위해준다고 생각하면 큰오해예요. 박구배!「예.」그런 것을 알아? 이제 박구배에게 내가 요구할 때가 왔어요.

(마이크에 대고 훅훅 부심) 이건 왜 요렇게 생겼나? 불이 켜져 있는데….「녹음하는 것입니다.」녹음만이야? (웃음) 녹음기를 왜 여기에갖다 놓았나? 이건 마이크라구. 여기에 없어. 너, 노래나 하나 하자!환경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노래가 제일 좋아요. 스트레스를 불어내 버리려면 노래가 필요하고 말이에요, 욕이 필요해요. 야, 네 신랑 어디갔나? 나와, 둘이! (한 간부의 부부가 노래)

어디 갔어? 유종관, 박영자! 박영자, 저 여자가 자기하고 결혼할 상대가 아니었더라구. (웃음) 자기네 집안은 마음대로 살았지만, 저건 아주 기독교의 골수 가정이었더라구요.「아버님, 감사합니다.」둘이 앞으로 가정으로 노래들 하나 지으라구, 기도하면서. 받아서 해 가지고 역사에남길수있는놀음을한번해야지. 한번둘이해봐요.

유종관이 먼저 하지 말고, 영자가 한번 해봐! 시작을 해 가지고 따라가라구.「내가 전천후 가수이기 때문에 뭐든지 따라서 할 수 있습니다.」그거 됐다! 다정스럽게 뭣이든지 따라서 할 수 있으니 말이야.

29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유종관 박영자부부 노래)

그 다음에 누구야? 봉태, 색시 어디 있나? 네 쌍만 해보자, 네 쌍.세 쌍째라구. 이제 쌍이 필요할 때가 왔어요, 에덴동산에는. (김봉태총장 부부 노래) 여기 오래된 식구들이 있는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결혼다시킨가정은손들어봐요. 일어서봐요. 번호! (번호를스물일곱까지 부름)

곽정환! 여기 120쌍만 빼요, 이번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시집 장가보내 가지고 자기가 이제는 해방된 부모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말이야. 이번에 전체가 많이 참석했지? 몇 쌍인가 빼라구.「예.」부처끼리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줘야 돼요. 부모님이 지금 세계를 일주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120가정….

예수님이 로마를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으로서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지도하지 못하게 됐던 그 사실을 재림주가 와 가지고 그 일을 풀기위해서세계적인일을지금하고있는거예요. 아담이가야할길, 어머니가가야할길,그다음에형제가가야할길, 그다음에소유권이니 이 모든 전부를 자기들이 수습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타락하기 전가정이 없을 때 수습 못 한 것을 탕감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타락이 없었던 전통을 자기들 부모들이 자식들의 가야 할 길을 닦아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자식들이 부모들이 산 것을 재현시키는 역사적인 과제를있는 힘을 다해서 맞추는 놀음을 해야만 그 가정이 하나의 체제를 갖춘, 모양을 갖춘 모습이 돼서 천국 들어가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이거예요.

소유권이란 심정적 동정의 끈을 따라서 왔다갔다해

그래서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님이 가던 길, 어머님

291

과 아들딸이 가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어머니가 핏줄을 더럽혔고 가인을 낳았어요. 어머니의 책임이라구요. 선생님은 핏줄을 바로잡는 일을 하는 거예요. 두 세계예요. 아담 해와의 타락이 남자 여자만의 타락이 아니고, 가정적 기준에서 모든 것의 끝장을 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핏줄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피를 흘렸어요. 소유권까지 없어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과 가인 아벨의 기준만 세워 놓으면,소유권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가정의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소유권을 복귀해야 돼요. 사랑관계만 맺으면, 소유권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예요. 몸 마음의 분열이 없고,부부의 분열이 없고 부모, 종족, 민족…. 하늘땅이 분열 없이 하나될수 있다는 사실은 소유권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심정권을 중심삼고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심정권이 뭐예요? 부모가 바로잡히고 형제가 바른 전통 위에 서면, 그 가정 전체의 소유권은 부모의 것이자 자녀의 것이 돼요. 자녀의 것이자, 하늘나라의 것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아버지와 아들딸에게 전수해 주는 물건이기 때문에 핏줄이 하나되고 싸움이 없는 데는 소유권이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거예요. 소유권이 그래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키고, 형제가하나된 그모든전체를 하나님이내 것이라고할수 있게되면 그들 앞에 소유권이 전수되게 돼 있다구요. 핏줄을 찾고 형제지애의 싸움이 없어진 가정만 되어서 그 가정 자체가 되게 된다면, 먹고살 수 있는 모든 전부는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소유권은 염려 안해도 해결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또 동네에 잘사는 대갓집의 외동딸이 있는데 그 동네 깡패, 별의별요사스런 패들이 그 여자를 자기 것 만들려고 해서 그 환경에 끌려 가지고 인연을 맺어서 사랑관계만 맺으면 어떻게 돼요? 핏줄과 형제지인연이 사랑관계로써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은 사랑관계를 맺은 사람의 것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대갓집 외동딸이라고 해도 그 소유는

29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부모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몸을 준 상대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여자라는 존재는 앞으로 아들딸과 후손들을 길러낼 수있는 바탕이에요. 소유권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어머니의 몸, 그것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부모가 갖고 있는 소유권, 환경의 소유권까지도 영양소로 흡수할 수 있어야만, 도와줄 수 있어야만 소유권의 책임이 자기에게 옮겨져 오는 거예요.

부락에 있어서 부자로 잘살던 집에서 불쌍한 여자, 또 불쌍한 부모가 되는 것도 그 때문이에요. 소유권이란 심정적 동정의 끈을 따라서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유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것이 핏줄이요, 형제지우애예요.

3대 사랑의 내용을 심어서 결실되는 것이 자녀

이것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싸움터가 됐어요. 죽이고 살리고 해요. 이원칙이풀리지않았기때문에지금도수십명, 수백명이희생되어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소유권 문제가 아니에요. 핏줄 문제,형제의 싸움 문제가 바로잡히지 않으면 안돼요. 자기 소유권을 하늘에미리 출발로부터 갖다 의탁시켜 놓고 신앙생활을 해야 돼요.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이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을 하는 가정은 발전을 못 해요. 심정적 기준 앞에 있어서 모든 교회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되면, 그 교회의 소유권까지도 그 영향권의 지배를받는 것이다.

충신이 있다면, 충신이 있는 그 역사 앞에는 어때요? 왕이 모든 것을 가졌더라도 충신 앞에 자기 소유권까지 이양해 줘 가지고 도울 수있어야 선군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제

293

일 문제가 핏줄과 형제지우애예요. 이래야만 가정의 평화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4대심정권이라고 하면 하나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혈통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이뤄져요. 혈통이에요. 혈통이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혈통을 중요시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혈통이 안 됐다는 것이 뭐냐? 이성성상의 분립된 실체 기준을 통하지 않고는 혈통이 연결 안 돼요.

영적인 세계에서는 생산을 할 수 없는 거예요. 반드시 천지인, 사람의 몸뚱이를 통해서만 번식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도 실체를 써야된다는 거예요. 실체를 써야만 아들딸을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정자를 이어받고, 여자는 그것을 받을 수 있게 태어난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오목 볼록이라는 것은 갈라질 수 없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여자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둘이 같이 하나되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하나되어야만 이것이 어디에 가더라도 구르지 하나되지 않으면 딱 서요. 씨알이 반쪽이면 달라붙지요? 그 가운데 배아라는 것이 있어요.

씨에 3단계 생명의 요소가 있는 거예요. 뿌레기까지 나려면, 그 3단계가 연결돼야 된다구요. 씨에는 뿌리가 있고, 배아가 있어 가지고, 그다음에 배아가 클 수 있는 몸뚱이가 있어요. 몸뚱이의 살을 뜯어먹고크는 거예요. 그 배아가 자라 가지고 땅에 뿌리를 박기 위해서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에요. 뿌리를 박기 위하려면 살 가운데 모든 진핵들을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뿌리의 영양이 될 수 있게끔 보급을 받아야만 하나되어 가지고 싹이 틀 수 있다구요.

마찬가지로,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부모의 피살이에요. 이것이 핏줄이에요. 그 핏줄 가운데는 아버지의 정자가 살아 있고, 어머니의 난자가 죽지 않았어요. 언제나 살아서 만나게 되면, 둘이 합해 가지고 어

29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떻게 돼요? 난자 정자 해 가지고 씨가 될 수 있는 기원이 돼 있기 때문에 모든 존재의 목적은 씨가 열매를 맺힘과 동시에 후대를 남기기위한 거예요.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지 않으면 안돼요. 3시대가 연결되지 않고는 존재라는 것이 없어져요. 상대가 없어져요. 그래, 천지인 시대에있어서의 비로소 생산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 4대만에 씨를 거두는거예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이에요. 할아버지사랑의 실체와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실체, 자기들 부부 사랑의 실체등 3대 사랑의 내용을 심어서 결실되는 것이 자녀라는 거예요.4대 만에 씨를 거두게 돼 있다그래, 자녀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귀하게 남긴 것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결실입니다. 3대가 귀하게 여겨 가지고, 3대 전체의 생명 기운이 새로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4대째예요. 삼 사 십이(3×4=12), 3하고 4수를 중심삼고 12수를 채워 나가는 거예요. 3수는종적이요, 4수는 횡적인데 3대권이 어떻게 돼요? 정자와 난자가 합해가지고 7수에서부터 모든 생명의 기원이 출발해요. 7에서부터 10까지도 4수예요. 7, 8, 9, 10! 그래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아들딸을 못 낳으면 어떻게 돼요?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생기더라도 손자 자체의 그건 직접 씨가 됐지만, 사방에 퍼질 수 있는 기반이 못 돼요. 새로이 출발하려면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4수가 한바퀴 도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커가야 돼요. 4대에서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체가 손자를 품고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그러니까 그걸 펴놓으면 4대가 아닐 수 없다 그거예요. 4대권의 조상

295

이돼야되고,그들앞에본이되어야돼요. 갈라져가지고싸울수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싸우게 되면, 그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하는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이가 좋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돼도깨져 나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나되어 있더라도 자기 부부가 깨지면 어때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영향을 받고, 그 가정이 상처를 입는 거예요. 이 세 가정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염려하지 않고 이상적인 하나의 씨라고 할 수 있는 것이4대 만에 이뤄지기 때문에 4대권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래, 삼대상목적과 4대심정권이란 것이 뭐냐? 제일 문제가 할아버지의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이 같은가, 다른가? 어드래? 할머니의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이 같지 않아요. 그런데 가정적 형태에있어서 삼대상목적, 이것은 불변이에요. 4대상목적이라는 것은 어머니가 달라져요, 어머니가. 할머니하고 어머니가 다르지요? 핏줄이 달라요.

그러니까 여편네가 잘못 들어오면, 그 가정을 파탄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할머니, 어머니가 하나되어 있더라도 손자며느리가 들어와서 할머니, 어머니가 하나된 화해도 순식간에 깨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의 여자들이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것을 한문으로 보면 어때요? 여자 셋이 불화하게 되면, 제일 요사스러운 것(姦)이 돼요. 나라의 뿌리가 뽑혀 나가고, 종족의 뿌리가 뽑혀 나가고, 가정의 뿌리가 뽑혀 나가고, 자기의 뿌리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왜 여자 셋이 제일 요사스럽고 나쁜 거예요? 혈통을 부정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할머니와 어머니와 자기 여편네 셋이면, 그 집안을 망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할아버지를 쫓아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를 쫓아내는 것이 문제 아니고, 자기 남편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 아니라는

29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세 사람이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어요. 할머니가 있는데 어머니가 가 있을 수 없고, 어머니가 있는 데 손자며느리가 갈 수없어요. 세 사람이 같이하게 안 돼 있다구요. 셋이 하나되면, 요사스러운 것이 돼요. 한문이라는 것은 모양대로 그려진 글자가 되기 때문에여자 셋은 요사스러운 것,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뒤집어 박는다는말이 된다구요. 간(姦)부라는 것이 뭐예요? 사랑의 원수를 말해요.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이 셋, 3대의 여자가 하나되기 어렵다는 걸 표시한 거예요. 알겠어요?

4대심정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4대심정권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손자며느리, 4대 며느리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도어머니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위니까 그래요. 손자, 3대 부부의 며느리하고 2대 부모가 낳은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자기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 그리고 할머니의 아들딸이 하나돼야만4대심정권이 하늘까지 미쳐질 수 있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여러분이 결혼하면, 부모가 되는 거예요. 여기 다 결혼했구만! 부모가 됐나, 안 됐나? 부모가 되기 전에 부부가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나도 부모의 간 길을 따라갈 수 있게끔 결혼하는 거예요. 이것이한 틀거리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3대 심정은 문제가 없어요.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이에요.

자기 한 쌍이 하나는 되지만, 4대 심정은 어때요? 3대 조상의 씨가달라요. 어머니가 달라졌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자기를 더 사랑하고, 여편네를 더 사랑하는 데는 4대심정권의 기틀을 영원히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297돼요.그래, 종교에서는 가인 편을 어떻게 해요? 먼저 나온 그를 위해서나중에 나온 가정의 틀을 가진 사람들이 희생해서 자기 아들딸보다도,자기 여편네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가정이상을 확대한 세계평화의 왕권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법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았지요, 이제?그러면 형제가 12형제라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거예요. 할아버지 12형제, 어머니 12형제…. 씨가 달라요. 어머니가 다르다구요. 그래, 자기의 12형제까지 36형제가 어떻게 하나되겠나? 그것까지 하나로 만들려면 자기 가정이나 아들딸보다도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 12아들 전부를 합해서 희생해서라도 36형제를 하나로 만들겠다는 사상이 없어가지고는 36형제의 천국이 이뤄지지 않아요. 영계에 가 싸운다는 거예요.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싸웁니다.」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기준에 아직까지 합격이 못 됐어요. 수많은36가정을 확대한 이것은 아담 가정 12가정, 노아 가정 12가정, 야곱가정 12가정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성약시대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정착을 못 해요. 제4차 아담 심정권을 선생님이 가르쳐줬어요. 그 자리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 자기 여편네, 자기 묶어진 가정을 중심삼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천국에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가는데, 그런 해방적인 전통의 기원을 알지 못하면 천국을 영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여편네들이 달라져 가지고 수많은 남자가달라진 이 세계의 아들딸을 어떻게 해요? 그 계대를 이어서 이상적 사위기대, 4대심정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어떻게 돼요?수천만이 되더라도 자기 가정보다도 더 위하고 더 사랑하는 마음을갖고 있는 세계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어요. 사탄은 들어와서 쉴 자리

29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가 없다,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세계 어디든지 내가 갖고 있고, 내가 처하는 환경여건에는 사탄이 나타날 수 없다는 결론이 되는것입니다.해방의 원리하나님도 자기 직계 아들딸을 천대 만대 희생시켰어요. 가인 세계의번식된 가정들이 분열, 결렬된 것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아벨이 가인을위해서 희생 일로(一路), 봉사 일로의 길을 가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눈물을 흘리며 참을 수 있는 길 외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그런 입장에서 지금까지 홀로 세운 그 법에 포로가 돼 가지고 영어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그것을 해방해 줄 것이 아담 해와였는데 못 했어요. 아담 해와가 영어의 심정을 풀어드려야 할 것을 재림주가 해야 돼요. 성약시대인 통일천하의 시대에 해야 할 주인의 소명적 책임이요, 맡겨진 의무적 책임이에요. 두 책임이 연결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살지 않으면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36형제의 할아버지 소원이 36개 나라, 3600개 나라가 되더라도 자기 일족과 일국을 희생시켜서 보다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데 있어서는 국가를 내걸고 넘어서면 저나라에서 천국을 자기가 상속받을 것이요, 세계를 내놓으면 세계의 판도를 상속받을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의 환원, 심정권환원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 그 전체 환원 기준의 심정에 합병하게될 때에는 천상세계의 황족권, 하나님의 전체 사랑을 퍼부어도 사탄이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해방된 황족권이 성립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승리한, 전체.전반.전권의 승리한 패권적 왕이 될 수 있는 사랑의

299

주인 자리를 갖추고 행차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행차할 때까지 남아진 일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영계에 가서 순식간에 촉진의 혁명적인 불길을붙여 가지고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한국 민족도 사랑하지 못하고, 세계 민족도 원수시하고 싸우려고 그러는데 몇 천년 동안 가정 체제가 변하고 별의별복잡하게 된 이 모든 것을 청산하고 이 원칙에 일치된 권내에서 평화의 기원을 모시고 따라가려면 어떻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아담 가정 12형제, 예수 가정 12형제, 재림주의 가정 12형제를 단축시키면 아담 가정 12형제, 노아 가정 12형제, 야곱 가정12형제의 36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36가정의 맨 말초 아들딸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들은 축복받은 선한 것이요, 저들은 원수라고하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뒤집어 박아야 돼요. 지금까지의 기성관념을 완전히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이제 자녀들을 낳아 놓고, 그 자녀들이 갈 수 있는 교재를만들 수 있는 책임은 지금까지의 생활과 180도 다른 반대의 길에서이뤄지기 때문에 그 전통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할 텐데 그 길을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말해 보라구, 곽정환!「예, 갈 것입니다.」어떻게해서 가야 되나? 왜 가야 되나? 그것이 원리예요. 해방의 원리예요.

여러분이 그 길을 지금까지 생각도 안 했어요. “우리 아들딸이 제일이다. ”하면서 어떻게 했어요? 자기 아들딸의 먹을 것, 입을 것, 자기가정의 먹을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인 세계의 아들딸을 사랑 못 하면안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기에 얼마나 고달팠나! 친구도 없어요. 동역이없어요. 홀로이길을개척한것을알아야돼요. 그런가, 안그런가? 누가 도와줬나?

30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성진이 어머니도 따라 나왔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40대에 지금이럴 수 있는 세계가 됐을 거예요.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실체 부모를 3년 내지 7년 모셨다는 그런 핏줄의 인연이없어요. 하늘나라의 전통적 출발기준이 아직까지 되지 않았으니 말이에요.여러분이 축복받으면, 이건 다 이뤘어요. 다 이제 관계없어요. 이제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아들딸이 진짜 가야 할 길을 부모로서 보여주지 못한 것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길을 종결짓고가야 할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다고 하는 선생님의 결론은 타당, 타당,타당한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아시겠어요?「예.」부모님이 가던 길을 따라서 가야 돼요. 아버님은 120개 국가, 어머니는 180개 국가예요. 선생님의 시대는 200국가 이상이에요. 선생님은 200국가를 어느 나라나 마음대로 간다고 하게 되면, 초청이 필요없어요. 전체.전반.전권시대가 하는 거예요. 200나라의 왕들을 찾아가는데 사방으로 문을 열어 놓고 어느 때든지 춘하추동을 초월하는 자리에서 “모실 수 있습니다.” 이래야만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원리적이고 이상적인 천상천국의 출발이 이뤄지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안 맞는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내가 질문 하나 할게.원리의 총결론축복가정 36가정이 다 망했어요. 36가정 너희들이 다 위해야지! 망했다구. 72가정도 다 망했어요. 120가정, 430가정도 다 망했어요. 선생님이 가야 할 천국의 문을 여는데, 앞장서서 가는 사람이 없어요. 나혼자밖에 없어요. 그래도 영계, 천사세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만큼이뤄졌어요. 여기서부터 책임 못 한 것을 메워 놓아야 누시엘 천사장

301이 여러분의 후손들이라도 모시고 감사할 수 있지 그러지 않고는 천국도 깨져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맞는 결론이에요?「예.」그것을 알고나서 “아이고, 큰일났다.” 하지 말고 갈 길을 가야 돼요, 갈 길.이런 이상적 천국에 못 들어가서 지금 걸려 있잖아요. 마지막 결론이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흠이 없는 천국, 타락의 그림자가 없게끔 정오정착의 천국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편안하게 아들딸을중심삼고 살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살 수 없다는 거예요.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자기 아들딸을 세계가 합해서 사랑하는 그 위, 여러분의 아들딸 가정이 그 위에 가야만 천국 국민이되고 천국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이 원리의 총결론이에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의가 없어요. 새로운 분야를제시하는 거예요. 이거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직접 문제가 돼요. 김 씨면 김 씨의 일족에서 몇 사람을 내세우느냐,해방시키느냐? 그렇게 해방시켜 가지고 나서는 사람들을 먹고 살 수있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들이 그런 역량이 없으면 문중에서 책임을 질 수 있게 해 놓고 벗어나게 되면, 그들이 신세진 것을 몇 백배 갚아 줄 수 있기 때문에 12종씨만 넘어서게 되면 몇 천만이 되더라도 순식간에 해방시키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나?「예.」그 일을 시작하자고, 말자고? 이제는 왕터도 생겼고, 선생님도 쉬려면 선생님이 쉴 수 있는 출발이 있어야 그걸 바라보고 쉴 수 있는 거예요. 나 따라가는 개인이 있으면 그 개인을 위해서 고개를 넘고 가정.종족.민족, 천주,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놓아야 할 텐데 하나님의 해방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석방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생각의 해방.석방을 했지만 실체의 해방.석방은 어때요?사탄 마귀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데리고 살던 여편네까지 내놓다고

30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해야 어머님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 부인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은 내가 처음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고달팠겠나 그거예요. 여자들이 사방으로 담을 넘어와 줄을 매 가지고 잡아당기더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선생님이에요.여자들 가운데 있더라도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오히려, 내가 도와주면서 이곳까지 왔어요. 얼굴이 아름답다고 “아, 선생님이 나한테 반하겠지!” 하고 일족이 공격해도 안 걸려 들어가요. 여기 성인 성자들의 사모님들은 알 거예요.아벨권 통일적인 유엔이 생기게 되면지금까지 영계에 간 기독교의 신부가 얼마나 많아요! 그 대표가 되려면 그렇게 되어야 돼요. 소생.장성으로부터 120명의 신부들을 다행복하게 만들어 놓고 하나의 본처를 반대로 어떻게 해요? 그 신부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전에 어머니가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부인인 동시에 인류 조상의 부인자리에 못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려운 길을 맡기더라도 대신하겠다고 나서야지 싫다고 하면, 거기서 끝장을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어머니가 지금 아프다구. 신준이도 아프고, 둘이 아파요. 아프다고아침에 얘기하더니, 모르겠구만! 춥고 떨리니까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말하는데 목욕탕에 들어가는 건 안 되지만,그러지 않으면 더 문제가 벌어져요. 선생님도 할 수 없잖아요. 약을 줘야지, 주사를 줘야지…. 일상생활에서 어긋난 것도 허락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어머니가 병이 있으면 좋지 않지? 좋아, 안 좋아?「안 좋습니다.」이제 세계일주를 부처끼리 할 거예요. 돈이 없게 되면 부잣집에 들어

303

가서 거지 노릇도 하고, 암행어사와 같이 그 나라의 복을 전수해 주면서 지나가는 거예요. 세계의 복을 전수해 주고, 만국의 해방을 위해 나선 그들을 박대했다가 좋을 것이 없어요. 몇 십배, 몇 백배 손해나요.그 나라가 없어집니다. 알겠어요?

이제 아벨권 통일적인 유엔이 생기게 되면, 한 나라는 꽁지에 갖다붙이면 죽지 않아요. 머리가 달라졌다고 해서, 화차가 달라졌다고 해서석탄 때는 차가 “나는 싫습니다. ”할수없어요. 전기차라야가야되겠나? 칙칙폭폭 하고 가게 되면, 그 가는 걸 따라가야지요. 여러분이선생님의 휘하에서 지도를 받다가 공산당의 지도권 내에 들어가더라도어떻게 해요?

이 뜻길이 틀림없다면, 거기에 있는 사람을 선생님 대신 모시고 다녀야영원히남는것아니에요? 그래가지고천년후달라지고, 만년후달라지고, 억만년되면전부다다른것이돼버리는거예요.이 전통을 세우기 위하려니 평화의 선언 한 꼭지, 두 꼭지, 세 꼭지,다섯, 여섯…. 시코르스키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우주 공간 기술세계에 와 가지고 이제 올림픽 대회를 지상에서만이 아니에요.

바다에서 배가 경쟁하는 것처럼 스페이스 세계에 있어서 “어디서 어디까지 수평으로 나는 것이다. ”하면 수평으로 날아요. “10도로 날아라! ”하면, 10도로 날아요. 배와 마찬가지예요. 자동차도 똑같지? 딱해 가지고 꼬불꼬불 하더라도 길 맞추어 놓고, 시간은 다 짜여져 있으니 그것만 시간 맞추어 주면 본 도면이 있기 때문에 배도 거기를 가고, 이렇게 이렇게 달려가더라도 맞추어 가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가됐어요. 동서남북 어떤 방향이더라도 도수를 맞추면 천국 간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세계로 내보낼 수 있는 입장에 선부모라면 나라에 손해를 끼치지 않고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축

30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복가정이많을수록모두다복받을수있는거예요. 그준비가몇퍼센트 앞서 있느냐, 뒤떨어져 있느냐 하는 차이가 있지만 전부 다 준비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으니 천국 백성의 반열에서 축출할 수 없어요. 그 반열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다.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영원한 승리적 패권의 왕자 왕녀

여기 2세들, 손 들어 봐! 선생님이 말하는 것 알겠어?「예.」너희들1세 어머니 아버지가 이제 가야 할 길이 그거예요. 부모님이 남긴 길을 가야 돼요. 세계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말이에요. 축복을 아들딸 다한 사람은 이 일을 죽어서도 해야 하겠으니 뭐예요? 죽기 전에 이 땅에 있으면서 하면 저세상에서 천 년 할 것을 10년에도 할 수 있고 몇년 이내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혜가 있는 선생님이 너희들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거기에 이의가 있나, 없나?「없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하는 사람은 부모님이 묻힌 공동묘지가 있으면, 원지가 있으면 그 원지에 가는 거예요. 다른 원지가 생긴다구요. 부모님이 묻힌 같은 동산에 묻혀야만 천국 들어가요. 무자비한 결론이에요,최상의 복 받을 수 있는 결론이에요?「복 받을 수 있는 결론입니다.」똑똑히 얘기해! 무자비한 결론이에요, 최상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결론이에요?「최상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결론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에서 하나님의 소유한 나라는 내 나라, 내 소유가되는 거예요. 내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사랑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 내가 가더라도 하나님 대신 모시고 기뻐할 수 있는 환경은 영원한 역사시대에 떠나지 않고 같이 할 것이기 때문에 억만세 태평왕국 시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모르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305오늘 이 시간에 이 일을 결정해서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부모님, 선생님은 예수의 한을 풀어주는 거예요. 로마가 안 됐으니 내가기독교 세계에 있어서 120개 국가에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180개 국가예요. 160개 국가, 180개 국가를 축복가정들은 축복해야 된다는 말을 조건적으로 다 했지요? 조건만이 아니라 실체예요.그래, 선생님은 이제 천상세계에 가서 소명적 책임이 없는 해방.석방의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닦으려니 불가피하게 이런 결론을다 원치 않는 걸 알지만 권고하지 않을 수 없는 숙제를 전수하는 것을알아야 됩니다. 이 숙제를 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이 할180개 국가에 대해서는 어때요? 앞으로 200국가를 선생님이 하지 않고 10개 국가를 돌더라도 180개 국가를 아들딸들이 같이 하게 되면넘어가는 거예요.선생님 가정 일족이 손자들까지 하면 얼마예요? 손자가 40명이에요.40명이 이 땅 위에 여러분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마을 마을에 총출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급 출동을 명령할 때 디 데이(D-day)를 정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 지상세계 왕권 해방.석방시대를 출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손자들까지도 그 일을 해야 된다는거예요. 그 손자들이 “그 일을 왜 하느냐?”고 하면, “우리는 천국을 중심삼고 돌겠다.”고 해요.천국에서도 다 자리를 잡고 사는, 어디든지 다 확대되어 있는 그 세계를 선생님 일족들이 순회해 줘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3대, 아버지어머니 대신하고 너희 형제 대신 할 수 있는 선생님의 후손들도 다 돌아야만 여러분이 따라 가지고 순응하는 것을 복지의 천국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부터새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느니라! 알았으면 손들어 가지고 박수해요. (박수)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도는 데는 그런 차원을 중심삼고 200국가까

30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지 아예 한꺼번에 다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 집을 찾아가는 데있어서 수천만 가정을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이 거기에 우거할 수 있는 씨를 남기지 않겠다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발길로 내가기쁨으로 가서 백성을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자가 되겠다고 하는사람들이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살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해방적천국의 왕권 앞에 시봉할 수 있는 영원한 승리적 패권의 왕자 왕녀가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한 사람도 지옥 갈 수 없게끔 만들어야

여러분이 제멋대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나와서 싸움질하고, 모략중상을 하고, 뭐 틀렸다고 “그 아들딸은 나는 싫어! ”했는데 싫다는 말을할 수 있어요? 수천 대 원수의 가정을 밟고 넘어서야 할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을 좋아한 사람이 없었어요. 다 원수였어요. 그들을 전부 가려 가지고 복을 베풀어주려고 했어요. 여러분이 그런 출발을 하게 된다면, 36가정의 죄도 풀려 나가요. 72가정 죄도 풀려 나가요.

축복가정들이 축복한 틀거리는 마찬가지예요. 할머니의 보자기, 어머니의 보자기, 수천 대 조상의 보자기에 싸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 보자기에다싸게되면어떻게돼요?그보자기를펴면, 전부다같아요.그렇게같은것을천개할필요 없어요. 그렇게 같은것천개를갖다싸잡아넣더라도더큰, 남을수있는보자기만되면천개아니라만 개도 쌀 수 있지. 알겠나? 가다(かた; 틀)가 똑같아요.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 그래요. 여기 같은 하나를 보고 얘기하는데,“이것도 같다. 둘이 다 그런다. ”는 거예요. 어디 가도 같은 거예요. 같은 동급에 설 수 있는 거예요. 동급에 서야지요? 나 같으면 관심이 많을 거라! 대가리가 깨지고, 이마에 굳은살이 박혀도 더 하라구요. 목이터져 나가더라도 노력하라구요. 영계에 있는 주체가 됐으면 이 일을

307

쉬지 않게끔 시켰을 거라구요. 안 시키면, 내가 예수라든가 누구 누구해서 기합을 줄 거예요. “이 자식 같으니라구. 이 자식아! 지상에 있는몇 십대, 몇 천대 후손들이 결심하고 나섰는데 부끄럽지 않아? ”하면서 말이에요. 자기 후손들을 이런 타락권 내에 머물게 할 수 없어요.내가 가만 안 있어요. 때려 모는 거라구요. 그래 주기를 하나님이 바라고 있어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영원한 그림자권 내에서 인류가 탄식하는 거예요. 지옥에 가서 “하나님이여, 구세주여, 사랑의 왕이여, 지옥을 없애 주소! ”하는 그 말을듣고 싶지 않아요. 그런 소리를 못 지르게 그런 무리를 없애고 싶은것이 하나님의 마음인데 없애 줘야지요. 한 사람도 지옥 갈 수 없게끔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리적인 총결론의 그것이 가시 돋쳐 있는데 어떻게 해요? 우리가 남자가 장미라고 그랬지?「예.」가시가 있어요. 딱 잡고, 뿌레기를 잡고 이래야 돼요. 가시가 후루룩 떨어져야 된다구요. 이건(백합)아기들도 좋아해요. 아기들은 하야니까 젖꼭지 빨듯 잘 빨 거라구요.어머니의 상징이에요. 장미는 아버지의 상징이에요.

통일교회 장미같이 여자라는 동물들은 나를 싫어하는 여자가 없어요. 나싫어하는 여자, 손들어 보라구! 그러면 나좋아하는 사람, 여자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왕보다도, 민족종족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다 선생님에게 매어 있어요.

그래, 여러분 있는 재산 다 가지고 오라면 가지고 올래요, 안 가지고 올래요? 이제 길을 떠나야 할 텐데, 재산이 있으면 강도가 와서 죽여 줄 텐데, 저금통장 가지고 다녔다가는 죽여 줄 터인데 그것을 선생님한테 맡겨두고 가라 그거예요.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면, 내가 안 가져요. 저금통장에서 한푼이라도 떼어 쓰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장사 밑천으로 불리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다 투입해요.

30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이번에 이 책들도 내가 물어줬어요. 잔치 비용도 그래요. 지금까지내가 여기 안 올 때는 자기들이 말없이 무슨 대회도 다 하더니 내가오니까 “선생님, 이번 대회만 해도 수백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돈이 없습니다. 내 주소! ”그래요. “그래, 그래. 끝까지 내가 하지! ”이제는 끝장을 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끝장내기 위한 말씀을 하고 있는 선생님을 미워하지 말고 “고마운지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고마운지고 ’는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고마운지고, 아버님!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고 아버님 ’해봐요.「지고.」지고 아버님!「지고 아버님!」빚을 지고.「빚을 지고.」빚을 물고 ‘아버님 ’해라 그거예요. 높은 데 이를 지(至)자 아니에요, 지고(至高)? 어허 둥둥 내 사랑인지고 ~. ‘지고 ’는 그렇게됐다는 얘기예요. 안 그래요?

이제는 내가 쉴 때가 왔어

이제는 내가 쉴 때가 왔어요. 다 이제 내 대신 해주겠다고 했으니까한 10년쯤 놀고 먹고 돌아오면 “몇 사람이나 했느냐? ”해서 챙겨 가지고, 그 사람들을 데리고 천국에 가면 돼요. 간단하지! 아담 가정이한꺼번에 천국 간다고 해도 몇 백명, 몇 천만 쌍이겠나?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 죽을 때에는 아들딸 나이가 20세, 30세 미만이면 따라 죽을 수 없으니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은 몇 가정 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그렇게 돼 가지고 천국 가서 새로 정비하는 천국 가정으로출발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새 사람들을 가지고 얼마든지 구조적인내용을 맞추어 가지고 말이에요.

남미의 나무들 가운데 돌보다도, 쇠보다도 더 굳은 나무가 있는 거예요. 굳은 나무 굳은 나무의 비례를 맞추어 가지고 건축해 가지고 어떻게해요? 낡은건축이되게된다면고쳐야할것은고치게해서천년만년갈수있는영원한복지가되고, 그복지에살수있는왕가가

309

되는 것이다. 영원 아멘이 돼요.

아멘이라는 것, 에이멘(A man)이라는 것은 넘버원 사람이니 아무것도필요 없어요. 바랄것도없고 더원할 것도없으니하나님과 같이 살고 천년만년 매일같이 기쁘고 좋고 날아다니는 것과 같은 거예요. 세상에이래도좋고, 저래도좋을수있는그세계에가서무슨걱정이에요? 선생님이 망상가가 아니에요. 실용주의자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라도 장사한다면 그냥 안 줘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여러분 앞에 이제 실용주의가 되려면 “내가한대로갚아라. 너희는 두 사람이지만 아들딸까지 나한테 바쳐라. 너희 아들딸 많이 바쳐라! ”해야 돼요. 그거 여러분이 잘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악이 아니에요. 두 부모가 있으면 열 형제까지 잘해서 나한테 바치면 열 가지복을 첨부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먹고사는 의식주는 문제없어요. 언제나 보급해 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해서 살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정신병자가 아니에요. 위해 살라는, 왜 그런 가설적인 방편을 세웠느냐 해 가지고 실험해 봤어요. 그것이 진짜예요. 영원한 주류 핵을 상대에게 두었다는 것입니다. 천하가 뒤집어져 변경 안 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통일교회 구세주 주인이 되고, 선생님은 세례요한이라고 해 가지고 메시아 하겠다고 중간에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다니고 그랬지요? 문 총재는 세계를 보따리 싸 가지고 ‘무니 무니 ’하더라도 그물에 안 걸리고 빠져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부탁할 수 있는시대에 들어온 것 아니에요? 부탁뿐만이 아니에요. 도적질도 하고 싶어요. 왜? 큰 보화창고가너무많이 커가지고없는보석 보물이없이 꽉 차 있는데, 욕심 많은 사람은 왜 안 해? 해야지!

송용철!「예.」송용철이니까 나쁜 철이야, 좋은 철이야?「좋은 철입니다.」왜 좋은 철이야? ‘송나라 송(宋) ’자는 어떻게 썼나? 갓머리 아

31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래에 나무 목이야, 불 화야?「나무 목입니다.」갓머리 아래에? 나무가태산같이 편안한 자리에 쌓여 있는데 불을 놓게 된다면 말이야, 용철이라도 틀림없이 녹여낼 수 있지. 안 그래, 용철이?「예.」

강원룡이 잡아오라구!「알겠습니다.」형님을 전도 못 한 것이 죽기전에 뭐야?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무슨 원룡? 강원룡. 강원룡이무슨 뭐 대단하게…. 그놈의 자식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했어요. 전체가총회를 하던 이 패들이 모여 가지고 통일원리를 들어 가지고는 반대하기 시작했어요. 그대로면 끝장나는 거예요. 내가 그때에 가서 얘기할때, 양복도 좋은 양복이 아니에요. 주름 잡힌 양복을 갑자기 입고 갔는데, 그 마음이 좋았겠나? 그 창피한 것을 잊어버리지 못해요. 탕감복귀예요.

부모들이 재미있게 잘살아야 돼

찬균이, 임자 아버지가 목사였다며?「예.」임자 엄마는 뭐였어?「목회자 부인이었습니다.」목회자 부인이 뭐야? 엄마 아니야, 엄마?「예,권사였습니다.」권사니까 엄마 아니야? 교회에 얼마만큼 엄마 노릇을했느냐 이거야?「재산을 팔아 가지고 교회를 짓는데, 동역자들이 가난하니까 그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땅을 팔고 그러니까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그러다가45년6월때, 제생일때세상을떠났는데떠나고나서 실컷 팔아 가지고 교회 일을 위해서 쓰고서 죽게 할 걸…. 그렇게바가지 긁어 가지고 다 공산 정부한테 빼앗겼다고요. 그래 놓고 목을놓고 우는 걸 봤습니다.」어머니가?「예.」잘못했구만!「많이 도와줬습니다만, 그래도….」

임자가 아버지 닮았나, 엄마 닮았나? 아, 자기 얼굴을 보면 알잖아.「아버지 닮은 것 같습니다.」무력하지. 자기 몫도 챙기지 못하고다…. 세상에 챙기는 사람이 많은데 챙기지 못하고 언제나 꿍수예요,

311

꿍수. 언제나 고달프지. 고달프지 않아? 며느리는 엄마 닮은 모양이지?이건 뭐야? 쟤는, 신래는 할아버지만 보면 ‘응응응 ~’그래. 저거참이상하다구. 와 봐라, 야! 그거 놔 두라구, 걸어오게. 할머니가 들고 다니는 것 좋아서 그러지. 와 봐. 아빠 아빠 하빠. 아빠가 아니고 하빠!(신래님을 얼러주심)

엄마야, 할마!「예.」노래나 하나 해라! 노래 잘 한다고 양판남이에요, 양판남. 양편에 왔다갔다 팔려 다니는 남자가 양판남 아니에요? 남자같이 노래도 할 줄 알고, 여자가 보면 뚝뚝하게 생겼지만 아들딸을어떻게 했어요? 딸들을 간사하게 기르고, 다 동쪽 나라의 천하가 있으면 그 천하를 먹기 위해서 정성들인 고약한 여자예요. 얼굴 생긴 것을보라구. 노래도 잘하고, 다 잘한다구. 남편이 자라면서 바람도 피웠을지 모를 거라구.

자, 이름이 양판남 아니에요? 노래 한번 해봐라. 그 말이 맞나, 거짓말인가 보자. 사돈보고 이런 사람이 어디 있나? 사돈 만나면 제일 부끄럽고 보기에 어려운 것인데, 사돈 대해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문 아무개도 쌍놈이지! 쌍놈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 가든지 쌍이 있어요. 자, 한번해봐요. 거북할거라, 잘할줄알고있는데…. 한번기분 내서 해봐! 신래가 할머니에게 박수하자! (노래)

박정해!「예.」세 쌍, 네 쌍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끝이 난다구. 남편이 어디 있나? 있나, 없나?「있습니다.」어디 있어, 남편이? 지금까지 남편을 생각하지 않지 않았어?「지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지금 많이 하지만, 과거에 안 했으니까 과거의 흠을 어떻게 메우겠나? 자, 둘이 해봐! 여자가 앞서야 되는데, 남자가 앞서네.「어머님을 모시고 이번에 아시아 9개국 순방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갈 터인데, 노래나 하고 들어가라구! 이 사람이 선전하게 되면 보태 가지고 선전한다구.「신문에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요.」노래하라는데, 얘기 그만두고….「어머님 사진이 이렇게 크게 잘 나왔

31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어요. 예, 노래하겠습니다.」(웃으시며) 그래, 선생님은 선전해도 재미있게 살기만 하면 된다 그거예요.

이제부터는 내가 누구 와라 할 때 부처끼리 하나 안 된 사람들은 안부를 거예요. 부처끼리 하나돼야 돼요. 이제부터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관리하는 데는 개인 관리, 가정 관리, 종족 관리, 민족 관리,국가 관리, 세계 관리의 시대가 됐으니 가정에 달린 거예요. 가정의 패들을 중심삼고 좋은 패든지, 나쁜 패든지 전통을 세워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이런 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노래들 잘했지?

여자가 앞서서 시작해요. 저 남자가 앞에 서면 되는 거예요. 마이크가까이 가라구! 노래 잘한다구, 둘이.「주 하나님….」자기 노래가 아니야. 저 여자 노래부터 먼저 하라구. (노래) 자, 그렇게 재미있게 사는 것이 좋아. 재미있게 잘 살아야 돼요. 아들딸 앞에 사랑의 냄새가불게끔 부모들이 잘살아야 돼요. 부모들이 본을 보여줘야 된다구요.

이제 결정할 것이 참 많아

자, 이제는 훈독회! 8시 안 됐으니까 말이에요.「8시 넘었습니다.」넘었으면, 밥은 안 먹어도 훈독회는 해야지. 노래 하다보니까, 외도를하다 보니까 늦었구만. 야야, 어디 갔어?『천성경』출판한 것 하나 가져오라구!『천성경』어디 있어? 안 가져왔어?「밑에, 1층에 있습니다.」왜 하나 가지고 내려오지…. 여기 다 구경시키고 설명해야 될 것아니야?『천성경』빨리 가지고 와!「예.」한 페이지라도 읽고 가야될 것 아니야?

『천성경』책들을 언제 나눠주겠나?「아버님께서 결정해 주시면….」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오는 사람들 누구야?「대관식 때 아버님께서 기본적으로 하사하시고요….」대관식 할 때 준비하고, 빨리 가지고 오라구! 새로이 출판한 거야?「계속 읽던 것입니다.」새로이 출판

313

한 것을 해야지! 빨리 가져오라구, 빨리.「출판한 것은 아버님, 한국말아니고 외국말인데요. 8개국 외국말입니다.」한국말 있을 것 아니에요? 여기도 번역한 것은 여기 달라지지 않았어?「많이 안 달라졌는데요.」

그래,『천성경』1장 읽으라구, 맨 처음부터! 2013년 1월 13일까지는 매일 평화의 주제 3편을 아버님이 어머님에게 상속해 주고, 어머님이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할 때는 여러분도 돌지만,선생님의 아들딸들도 섞어 가지고 보내야 돼요. 자, 빨리 읽으라구!

(‘참하나님 ’편 제1장 훈독 시작; ……사람은 이 우주의 피조만물 가운데에서 걸작품입니다. 얼마나 걸작품이냐 하면, 여러분이 헤아릴 수없을 만큼 크고도 멋진 걸작품입니다. 그러면 절대적인 하나님이…)그 절만 하고 그만둬요. 얼마나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페이지만 읽고 그만둬! 그것은 다음에 가서 읽어봐요.

(훈독 계속; ……우리가 추우면 춥다 하는 것을 알고 느끼는 것이아니라 추운 것을 느껴 가지고 알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신이계시다면 신이 계신 것을 여러분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세포로 느껴야되겠습니다. 그 경지가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체휼적 입장을 어떻게 우리가 확정짓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곽정환!「예.」양창식!「예.」데리고 갔던 그 사람들이 어제 왔었나?「데리고 왔던 사람들이 어제 참석했느냐구요? 참석은 안 했습니다.」양창식이 새로운 사람들을 데리고 새로운 방향이 어떻게 전개되는 걸얘기하면서 데리고 다녀야 돼! 자기하고 말이야.「예.」곽 회장에게 그사람을 내가 만나라고 해서 만난다구. 빨리 만나요.「예.」새로이 결정해야 되겠어. 알겠나?「예.」이제 결정할 것이 참 많아. 선생님이 이제바쁘다구.

오늘은 대회가 어디야? 프로그램!「8시 반부터 영 분립을 시작하고요, 10시부터 특강이 있습니다.」무슨 특강?「10시부터 효진님 특강이

31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있습니다.」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고 다 그래! 잘 웃으면서 받아들이라구.「매일 참자녀님들 한 분씩의 특강이 있습니다.」그래, 나는 이제부터 며칠 필요 없잖아.「오늘 오후에는 식구들의노래자랑이 있습니다.」노래자랑이야 이제도 노래자랑인데…. 여기 노래자랑은 내가 듣고 또 하고, 또 듣고 싶은 뭐야? 노래 자랑하는 사람은 듣기 싫어! 자기들끼리 하는 것을 내가 참석해야 되겠나? 결정적이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자유야?「자유이십니다.」나는 이제 어디 가도 괜찮겠네?「예.」나는 시 시(CC; CentralCity)에 여자들 데리고 가고 싶은 사람들 한 열 명쯤 가서 점심식사대접을 해도 되겠네. 남자도 자기들을 빼 놓았다고 후원 안 하겠나?「괜찮습니다.」우리 비행기, 92 비행기는 언제 움직일 수 있어?「전화해 보겠습니다.」오늘 특별히 움직일 수 있는지 물어봐요. 오늘이 7일이지?「예.」내일이 8일이고. 3일 후에 비행기를 전부 다 할 텐데 내가 모든 사람이 타기 전에 한번 타 보는 것이 좋을 거라구. 여수.순천 그냥 갔다 올 수 있느냐고 한번 물어봐!「예.」갈 수 있다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 노래를 한 사람들 몇 사람하고 모범적인 사람들을 데리고 갔다오면 아들딸들이 좋다고 하겠나? 나쁘다고 할 필요 없지. 이제는 종자들을 다 받았지요?결혼을 빨리 하라박정해!「예.」아들딸 시집 장가들 다 보냈나?「막내 남았습니다.」막내 빨리 보내!「열 다섯 살입니다.」열 다섯 살이면, 열 다섯 살 짝패 맺으면 될 것 아니야? 아니, 그래 가지고 열 여섯 살만 넘으면 말이야…. 열 다섯 살 하면, 열 여섯 살이네.「한국 나이로 열 여섯 살입니다.」열 여섯 살이면 결혼해도 괜찮아. 이제는 결혼 시한을 16세 이

315

상으로 잡으려고 그래요. 그래야 어머니 아버지가 먹여 살리는 책임을진다구. 그러니 아들딸 낳아 가지고 세간내기 전 그때까지는 어머니아버지가 키워줘야 돼요. 알겠어?「예.」

손자를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 갈 때까지는 어머니 아버지가…. 할머니하고 자기 어머니가 키워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혼자키우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결혼을 빨리 하라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은 열두 살만 되면 멘스 하지? 나 모르는데, 그렇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 물어보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 가운데 뚱뚱하고 잘 먹고 기름진여자들은열두살이면멘스를할수있느냐, 안할수있느냐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말을 들었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가, 안그런가? 서양 여자, 저 옆에 물어봐! 열두 살이면 해?「예.」그러니까열두 살이면 결혼하면 아기 낳는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지?

우리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열두 살에 결혼을 했어요. 나도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태어났어요. 열두 살에 결혼 안 했으면 결혼 못 할지몰랐을 거예요. 종조부가 목사, 시삼촌이 목사인데 우리 어머니 앞에공부시키지 말라고 해 가지고 공부 안 시키고 서당에 가서 공자 왈 맹자 왈…. 공부를 많이 했어요. 그것만 해 가지고 안돼요. 열 여섯 살이될 때 혁명을 했어요. 세계에 판때기를 놓고, 다리를 놓고 날게 돼 있지 그냥 움직이게 안 돼 있는데 전부 다 혁명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때 우리 가정을 사탄이 전권행사를 해 가지고 다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내가 있었기 때문에 없애 버리지 못했어요. 사탄이 하는 일을 따라다니면서 원리를 캔 거예요.

그래, 오늘은 내가 필요 없고 내일은 어때요?「아버님께서 꼭 참석해 주실 날은 12, 13일입니다. 12일날 평화군 창립대회를 합니다.」12일날에 내가 시코르스키….「12일날은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출범식이 있고요, 13일날은 대회를 합니다.」그것은 내가 다 알아요. 임자네들이 얘기한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 오늘이 뭐야? 7일이야, 8일이

316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야? 7일이지?「7일입니다.」7, 8, 9, 10, 11. 내가 있으면 좋겠나, 없으면 좋겠나?「계셔야 합니다.」계시면 프로그램을 진행 못 한다 그말이에요.

훈독회하고 새롭게 16개어로써 영계의 실상에 대한 번역한 것도 읽어보고 할 거예요. 내가 시간을 내 가지고 불러다가 훈독을 하고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나야 질문해서 답변을 못 하면, 내가 해줘야 될 것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외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닷새로구만! 7,8, 9, 10, 11일로 닷새 동안이에요. 시코르스키는 4시 이후면 되잖아.「예.」4시 이후에 비행기타고 싹와 가지고, 한 시간 반이면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 13일만 내가 진짜 필요하지. 입궁식하고대관식. 12일날 저녁에 와서 자면, 그 저녁에 준비하면 될 것 아니에요?

만국의 역사가 열려서 돌아갈 수 있게끔 말씀을 다 해 놓았어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어요. 많다구! 할 일이 많아요. 곽정환!「예.」어떻게 생각해?「예.」 ‘예’하지 말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을 하고‘예’해야지.「뜻 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나는 생각이 없다구.여기서 전부 오라고 했으면, 내 이름으로 다 오라고 했지 어머니 아버지…. 있어야 되는 것이 사실인데 내가 매번 하게 되면, 여러분이 일하는 데 지장이 많아. 아마 3분의 1은 못 해야 된다 그거예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이 나보고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모여 오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내 프로그램도 되고, 모여 오는 사람도 되는 두 가지 합동한 프로그램이에요? 그것을 답변하라 그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통일교회 무슨 대회를 한다고 하면, 대회 책임자는 언제든지 참석 안 해도 된다는 가설적인 논리가 전통적인 정설이 될까봐 물어보는 거라구. 약속한 대로 하면 문제없잖아. 답변!「철

317

없이 뛰노는 것이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기뻐하시면…. 저희들이 이번에 입궁식 전체적인 경축행사로…」

지금까지 경축행사 별의별 것 다 돌아다봐도 내가 기뻐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웃음) 도리어 심판해 가지고 방망이질로 두드려 패고 없애 버려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위험한 일도있을것이니그런것안할지몰라요. 내가대회안한다고나를평할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이제 더해라, 더해라 할 수 있나? 대관식까지 다 해놓고 해방까지, 석방까지 선포했어요.

지금 결혼한 부부들이 아들딸을 기를 때까지 쓸 돈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뭐예요? 갈 길을 가는데, 그 아들딸들도 자기들 아들딸이또 그 길을 가면서 만국의 역사가 열려서 돌아갈 수 있게끔 말씀을 다해 놓았는데, 여러분만을 생각할 때에는 미진하지만 선생님이 가담해서 한 말씀 가운데는 미진이 없어요. 완전할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이틀림없는 거예요. 그 말씀을 못 했다고 불평도 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고생하고 있는데, 산천 어디든지 어머니하고 아들딸들을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현진이가 가고, 국진이 또 가지? 데리고 다니면서 뭘 사 주고 싶으면 사 주는 거예요. 비축자금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이런 축하연, 대회 때 있어서 경비로서 선생님의 자유활동을 돕기위해서 얼마를 지출해야 되는가를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공식적으로회의 때 그것만 해 가지고 쓰고 돌아다니면, 죄가 될 법이 없잖아요.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5일간 여기에 다 계실 이유는 없다고생각됩니다.」자기들이 결정하면 5일간 없더라도 이 대회는 손님이 오든뭘하든자기들이다할것아니에요?내가필요한것이뭐야? 87세, 88세가 되는 거예요. 그런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그러면 새로온 여자들이 “저 할아버지는 거기 왜 앉았나? ”할 거라구요. 없으면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겠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겠나?

318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있으시면 좋습니다.」

빨리 결정하자구! 나도 배가 고프다. 10시가 돼 간다. 양창식!「예.」어떻게 하면 좋겠어?「계시면 좋겠습니다.」(박수) 가만히 있으라구! 뭘하길래?「프로그램이 아주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졌습니다.」다양하면,내가혼자원맨쇼를다할수있어. 다할수있다구. 내가노래하라면노래를 할 것이고, 원맨쇼를 하라면 원맨쇼를 못 할 것이 어디 있어?못하는것은도적질하나못하지. 내가다 읽어 보았다구.

곽정환!「예.」곽정환이 결론지어야 돼요. 황선조하고 둘이 어디 같은 답 나오나 보자!「예, 좀 자유롭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이 얼굴들보기싫어가지고미국갔다올수도있고, 남미에도갔다올수있잖아.

160마리고기잡으러갔다온사람, 손들어봐. 너희들또가고싶지?「예.」선생님이 92 헬리콥터를 타고 여기서 가려면 몇 시간걸리겠나? 효율이, 생각해 봤어? 헬리콥터로 갈 수 있잖아. 허리를폈다 구부렸다고 해서 허리콥터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한국 때문에생긴 비행기예요. 미국도갔다올수있고, 중국도갔다 올수있어요.

중국에 내가 가겠다고 하면, 중국의 책임자 누구야? 박금숙이 있지.내가 간다고 하면 베이징에서 만리장성까지 국가요원들을 내세워 안내하겠다고 할 테니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그래, 남자 이름이 무엇이던가?「김병화입니다.」 ‘화’자는 ‘화할 화(和) ’자가 아니고 ‘손해날 화 ’자로구나. ‘화’자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를 했으면 말이에요,밥을 많이 먹여야 돼요. 김병화 아니야?「예.」자, 답변 빨리!

기념행사에 참석한 식구들에게 하사금을 내려주심

여기 총회에서 선생님이 그래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아, 있는

319

것보다도 없는 것이 좋아? 둘 중에 어떤 것이 좋아? 여자들!「계시는것이 좋습니다.」내가 배가 고프면, 젖 나오는 여자들은 젖 갖다 먹일래? (웃음)아기열다섯을젖먹여야될것아니에요?아, 뭘하겠나? 노망하게 된 사람이 “야, 여자들나젖다오! ”하면 젖 갖다 먹여야 될 것 아니에요? 뭘 사오라고 하면 사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할래?「예.」

그러면돈있어? 돈제일작게갖고 있는사람, 손들어봐! 돈하나도없는사람은손들어봐. 제일작게갖고있는사람은얼마야?손 들어 봐. 10만 원. 야, 나보다 많다. 몇 만원? 빨리 정하자구.「3만원.」여기 한 80명 되겠나? 80명 조금 넘겠구나. 3만 원이면 삼 구이십칠(3×9=27), 270만 원이구나. 그렇지? 내가 모금운동을 하면 3만 원씩 더 나눠주니까 내가 있는 것으로 치자 하면 어때? (박수) 진짜 박수!

남자는 3만 원 가지고 안 되지? 원주야, 지갑 가져와라! 내가 지갑에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 내 지갑에는 2백만 원은 언제나 들어가 있었는데 “청평 오니까 백만 원 하나는 더 가져가야지! ”하고 3백만 원을 넣고 왔는데, 누구 어제 저녁에 와서 달라고 해서 줬는지 모르겠어.지갑 가져와서 보자구, 빨리.

그래, 여자는 떨어졌어요. 남자도 몇 명이에요? 비슷하네. 남자가 조금 많다. 열 한 명 더 있어. 남자가 몇 명이에요?「120명 정도 왔습니다.」120명못되겠는데….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이안돼.「번호 하지요.」번호는 무슨 번호야?「한 100명 정도 되겠습니다.」그렇게 해결하면 제일 빠르구만! 그 다음에 내가 있고 싶으면 있고 가고 싶으면 가고….

80명이야, 90명이야? 270만 원인데, 300만 원이 어디 도망 안 가고 다 있구만! 자, 여자는 해결! (박수) 남자는 얼마? 여자보다 조금많으면 되지? 3수에 4수를 거꾸로 해서 남자는 4백만 원 주면 그것으

32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로써 완전 허가, 완전한 자유…. 그렇게 정하면 어때? (박수) 먼저 박수했다. 박수를 나중에 할 텐데 먼저 하니까 돈은 참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웃음) 포켓에 들어가는 돈이 입에 한 숟가락 들어가는 맛있는 것보다 더 좋은 거예요.

가져오라구! 엄마보고 말이야, 그건 너희들 나눠주고 5백만 원만 달라고 그래.「예.」여기서 우리 헬리콥터로 한 시간이면 여수 가거든!가서 정치망에 고기가 많이 걸리면 사시미를 한번 해 먹이면 좋을 거라구. 그 정치망에 많이 들어올 거라. 어제 얼마를 잡았다는 것 들어봤어?「어제 2백만 원어치 들어왔답니다.」2백만 원.

돈이 무서워서 나는 쓸 줄 몰라

옛날에 내가 영국에 가서 카드를 가지고 20만 달러까지도 한꺼번에꺼내 썼어요. 한번 빌려주면 좋겠지? 20만 달러예요.「아버님이 신용이 최고로 좋으십니다.」5천 달러밖에 안 되는 걸 알고 사장을 불러가지고 야단했다구요. 좋은 일을 많이 했더랬는데….「이것밖에 없어서요.」일본 돈 아니야?「돈은 돈인데, 지금 그것밖에 없어요. 어머님이한국 돈이 없으시대요.」미국 돈은 있나?「없으세요. 일본 돈만 있으세요.」

일본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일본 사람에게 주게 되면 서로 도적질 해먹을텐데…. 한국돈이10분의1이되네. 아니, 한국돈5백만원있을 터인데, 일본에서 헌금한 모양이구나. 돌려보내 줘? 몇인가, 이거번호가?「아버님, 그럼 주세요. 5백만 원 구해 올게요.」(웃음) 이거 5백만 원이야?「예, 한 장에 10만 원이에요.」「7만 6천 원입니다.」만원인가?「만 엔이면 한국 돈으로 7만 6천 원입니다.」이것 백이지?「50장입니다.」두 사람에게 하나씩 주면 되겠구만, 자!

황 회장은 도적놈이야. 자기가 나눠줘! (박수) 나, 솔직한 것을 좋아

321한다구. 돈 수백만 달러, 수천만 달러를 뿌렸는데 한 푼도 돌아오지 않아. 그러니 도적놈이지. 여수.순천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 여수에 우리 건물을 72층 만들려면, 한 5억 달러 들어가요. 5억 달러예요. 4억얼마 들어가지?「예.」내가 그것 있으면 잘 먹고 살 거라구요. 돈이 무서워서 나는 쓸 줄 몰라요.자, 그러면 다 해결한 거예요. 여자 곱빼기 주었는데 불평하겠어, 이놈의 자식들?「곱빼기 아니고 만 원 더 주셨습니다.」(웃음) 만 원이라니?「여자는 3만 원 주시고, 저희는 4만 원 주시고요.」왜 4만 원이야, 5만 원 돈이지?「이것이 8만 원으로 계산해 가지고 두 사람 앞에하나씩 나눠줬으니까 4만 원입니다.」야, 이 자식, 송 가라는 것이 쌍놈의 송 가로구나!자, 그러면 나도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겠지만 말이야, 너희들 먹을 것 구하기 위해서는 고기를 어디서 사오느냐이거예요. 여수 가서 사흘만 가서 모아 오면 여기서 잔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구. 여기 뭐인가? 멸치.「병어요.」병어 열 박스 가져왔는데, 사람이 매일 1만 5천 명 있다며?그러니까 거기서 잡아다가 사시미라도 해 먹이고, 고기 비린 내 나는 것이 어때요? 원래는 절간에 비린내 냄새 피우는 것이 아닌데, 내가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대구로 가겠나, 부산에 가겠나? 부산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오늘 수련 받는 일본 여자들은 여기에 언제 오나?「10일날 올라옵니다.」10일날?「예, 2박 3일간입니다.」그러니까 오늘이7일이니까 내가 가서 한배 싣고 와야 한번 먹이겠네? 고기 사러 갔다오는 것이 괜찮겠나, 안 오면 좋겠나?「괜찮습니다.」(박수)자기가 여수에 전화해 가지고…. 자기는 갈 수 없잖아?「예.」송영석이 해 가지고 많이 잡았는지 알아보고 많이 잡히면, 나하고 같이 여수에 가서 고기 싣고 와!「예, 알겠습니다.」트럭으로 싣고 와야 되겠네. 한 트럭 잡으면 좋겠다.「정치망에 많이 잡힐 겁니다.」내가 그렇

322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게 구하면 많이 들어올지 모르지.자, 선생님의 얼굴이 새까맣지요? 까매졌지. 정치망에 가서 갈매기똥 많이 싸는데 별의별 것이 다 있고, 냄새도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그런데 그게 즉위식이니 무엇이니 대관식이니 안 맞잖아요? 10일 전까지는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10일날은 내가 필요하지? 기공식에 가야지? 주동문보고 계약서 갖고 오라고 그래. 물어보라구!「어떤 계약서 말씀하십니까?」MOU(양해각서)인가?「지금도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빨리 해 가지고 그래야 돼.「비행기는 오늘 오후쯤 테스트해서 내일쯤 도착할 겁니다.」무엇이, 92?「예.」입궁.대관식 전까지 일정내가 가면 수협이 있잖아, 고기 사는? 거기서 사 가지고 고기나 실컷 먹여주면 좋겠구만!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잖아. 곽정환이 하겠나, 누가 하겠나? 내가 가게 되면 그래도 뭐예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제일 좋은 것으로 주려고 할 거라구. 두 차례 하려면 두 트럭은 사와야 되겠네, 한 번에 한 트럭씩. 돈이 얼마 들어갈 것 같아? 하루 잡는것 몇 백만 원 안 되잖아?「예.」배로 실어오면 시간이 걸릴 거라구.「전화만 해도 금방 싣고 옵니다.」여기 서울에 시장 있잖아.「수산시장이요.」거기에 가서 사 오는 것도 좋겠다. 효율이 그것 좀 알아봐요.「수산시장에 가면 트럭떼기로 살수 있습니다.」좋은 것들?「예, 여수 것이 오면 더 좋고요.」여수 것이오면, 생선이 살았지. 죽기 전에 가져올 수 있지. 죽기는 하지만 말이야. 돈은 내가 마련해서 줄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기다려.아, 하루에 여자들 한 댓 명씩, 남자들 열 명씩 동원해서 가게 된다면 좋을 거라구. 그렇게 해요. 나 혼자 가요, 다섯 명씩 다섯 명씩 열

323

명씩 동원해 가지고 갔다왔다해요? 그러면 재미있을 거라, 선생님 혼자 돌아다니는 것보다도. 어떻게 해, 황선조?「예.」어떻게 하면 좋겠나?「부모님은 여수에 다녀오시고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여기 안 데리고 가도 괜찮아? 가게 되면 뭐 누구 가고….「아버님이 데려가시면….」데리고 가게 되면, 소문이 나잖아. “아이고, 누구갔다. ”하고, 갔다왔는데 뭐 “어떻게 돼서 갔다. ”고 하면서 입이 빠른여자들이 왁사왁사하지? 그런 환경이 되겠으니 그래도 좋으냐 그 말이야? 알겠어?「예.」

어머니하고 나하고는 오늘부터 닷새 동안에 거기 갔다가 10일 4시까지 여기 오나?「예, 10일 4시에 시코르스키 기공식 있습니다.」오다가 중간에 들르면 되는 것 아니야?「예.」그러니까 이제 8 9, 사흘밖에안되네. (웃음) 오늘저녁한끼먹고떠나게되면못갈것아니에요? 비행기 하게 되면 말이에요. 가려면 내일 아침 새벽같이 떠나가지고 갔다 오는 것이 더 빠르지. 그렇게 해요?「예.」색다른 국을 끓여 먹든 사시미를 해 먹든 먹으라구요. 사시미를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갈 거라구요. 내가 여기 일정들을 보고 다녀야 되겠구만.

오늘은 몇 시야? 7일부터네, 내일부터.「스케줄은 뒤에 있습니다.」스케줄을 보면서 자기 찾아 다녀야 되겠네?「7일날 훈독회를 한 다음에 천일국 국민교육이 오전에 있고요, 오후에는 도전 피스벨, 평화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 오후 프로그램이요. 매일참부모님 영상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천 명씩 매일박물관 방문하고요.」박물관은 다 들락날락하나?「그건 아니지요? 밖에만 보는 거지요, 박물관?」「예.」들어가면 안되겠더라구.

효율이 이것 보라구, 시간표.「예,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효율이따라갈래? 누구 하나 따라가야지.「헬기가 안 됩니다.」내일 우리 타고다니는 헬기 안 돼?「아침에 안개 때문에 시험비행을 못 한답니다.」못 한대? 그러면 차로 가야 되겠구만. 전화해 봐요. 전화하게 되면, 무

32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슨 고기든 황선조가 실어오게 하라구.「예, 알겠습니다.」효율이와 의논해서 매일같이 해요. 그러면 아침 먹고, 나는 이제 자기들 하는 데참석할지 모른다구. 선생님을 찾고 그러지 말라구.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