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7권 PDF전문보기

상대가 있어야

(경배) 자, 그거 다시 한 번 읽어주자.「예.」그거 설명하고…. 설명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 전화했어?「전화를 안 받아 가지고…. 조금있다가 또 하겠습니다. 배는 출발시켰습니다.」응, 바쁜 소식이다.하늘나라의 가치는 변치 않아(‘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그 아래에 나오지? 십자가의 사랑이에요. 효자가 부모를 사랑하는것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서 사랑해야 성인.성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내용이 이제 나와요. 계속 읽어요. 희생적 사랑이 뭐냐고 물으면 답변2006년 8월 25일(金),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상대가 있어야하기 힘들거든. 자!(훈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가치라는것이 절대불변의 하나님의 사랑의 가치를 말해요. 요즘에 가치 탈락을말하잖아요? 가치 탈락, 세상은 변한다 이거예요. 변치 않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이 가치를 투입할 때 가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의 사랑, 하늘의 가치! 인간들의 가치는 변하지만, 하늘나라의 가치는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거기에 가치가 뛰쳐나오느냐 하는 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뭐냐? 손가락이면 손가락, 팔이면 팔, 다리의 속성이 다 있지만인격적인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뭐이겠냐 이거예요.맨 근본적 속성이 뭐이냐? 돈도 아니요, 물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고 자기들이 평상시에 쓰고 있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보다 높은 하나님적 사랑의 가치를 말해요. 인간적 사랑은 어저께 사랑을 하던 그이하도 할 수 있고 그 이상도 할 수 있어서 그냥 그대로 왔다갔다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한번 하면 그냥 그대로, 높으면높은 대로 사랑하고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어떤 자리에 갖다 놓더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가치라는 말은 그래요. 하나님의 가치는 변치 않기 때문에 가치가나와요. 그런 개념을 모른다구요. 누가 대번 물으면 답변을 못 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거 다시 한 번 읽어 줘 보라구요, 위에서부터.(훈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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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그럼, 그래야지! 그거 이해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책에 대해서 얼마만큼 아느냐 하는 문제를 볼 때 심각한 문제예요. 그러니 백번 천번 읽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책을 강연 가기 전부터 천 번 이상을 읽었다구요. 읽을 때 어제만 못하면 안돼요. 어제보다도 어느 한 면이라도 감동을 받아야 청중 앞에 나서는것입니다. 어저께 먹던 밥을 주게 되면 영적으로 다 안다구요.

주체 대상의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져

무엇이 절대적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어머니가 절대적 가치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절대적 사랑을 가진 어머니와 절대적 사랑의 가치를가진 아버지가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절대적이지만, 하나님이 절대적이지만 사랑이라는 말은 혼자 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아, 내 사랑! ”하면 미친 사람이지. 미친 양반이 된다구요.

사랑을 하려면 자기에게 모든 것이 맞을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돼요. 남자가 하나님이라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여자가 있어야 사랑이라는 말이 나오고,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생겨나요. 혼자는 못 생겨나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런 것을 몰랐지?

그래서 속성 가운데, 오만 가지 속성이 있는데 눈에는 눈 속성, 세포에는 세포 속성, 40조의 세포 속성이 다르다 하더라도 그 주류의 속성이 무엇이냐? 사랑이에요. 그냥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것은절대예요. 절대인 동시에 유일성이 있어야 돼요. 남자가 절대적이고 유일성이 있고, 여자도 절대적이고 유일성을 갖고 있는데 상대적 관계가

12 상대가 있어야돼 있어요.절대.유일.불변.영원! 남편이 절대.유일의 자리에 서면, 여자는영원.불변의 자리에 서야 돼요. 여자가 절대.유일의 존재가 되면, 남자가 영원.불변의 존재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변하면 어떻게 되나?그러니까 4대 속성의 결속체의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사방으로 갖출 수 있는 중앙, 동서남북을 꿰어 잡을 수 있는 중앙이 생기지 않아요. 중심이 생기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결혼해야 된다구요. 남자에게맞는 환경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결혼 안 하면 중심이 못 돼요. 이런 근본을 모르고 살아요. 알겠나?「예.」여러분이 사랑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남자 앞에 여자도 둘 되자 이거예요. 어드런 것이 유일이냐?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절대적으로 다르다구요. 그래서 절대사랑 앞에는 유일적인 존재가 없어 가지고는 사랑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요. 또 불변과 영원! 불변한데 잠깐 있으면큰일난다는 거예요. 그것도 불변인 동시에 영원해야 돼요. 그래야 절대.유일의 사랑의 존재가 땅 위에서 하늘을 대하나 어디를 대하나 주인의 상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철학적으로, 종교학적으로결론을 지은 답이라구요.철학도 그런 것을 물으면 답변을 못 해요. 종교도 답변을 못 한다구요. 왜 유일이냐? 여자 앞에는 남자가 유일이에요. 또 남자 앞에는 여자가 유일이에요. 달라요. 사랑은 다 절대최고를 바라는데, 이것을 갖다 합해야 절대적인 사랑의 영원한 주인이 나타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에서 주체 대상의 상대가 없는 존재는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고아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지? 그거 어디서나왔어요? 씨가 안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씨가 없다, 이렇게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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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절대가 될 수 없어

이것을 알아야 철학이라든가 종교의 근본도 아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아, 절대적인 하나님! 내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하는데, 덮어놓고 아들딸이 돼요? 절대적인 사랑의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유일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는 절대가 될 수없어요. 절대적 사랑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구요. 그것도 다르긴 다른데언제나 매 시간 24시간 달라지면 어떻게 되나? 여자는 여자예요. 영원하면서 불변하고, 남자도 영원하면서 불변이에요. 그렇지?

그러나 사랑에서는 남자 여자가 같지를 않아요. 유일적인 존재가 없어요. 둘이 합해야 절대도 사랑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받기만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받기 전에 줘야 된다구요. 주고받아야된다 이거예요. 상대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인데 어머니 아버지를 안 닮은 아들딸은 있다, 없다?「없습니다.」그래,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으니 어때요? 어머니한테서나왔으니 여러분이 언제나 어머니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 살려고 하는 것이 효자요, 나라가 생기면 나라의 왕과 왕후의 아들딸이 태어났으니 거기에 들어가 살려면 충신이 되어야 되고,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살려면 충성할 수 있는 가정을 가져야 돼요.

가정도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절대적 가정이 됐는데, 상대적가정이 돼야만 모든 전체의 무리가 많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가정도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으로 공식이 돼 있어요. 열두 사람이면 120명, 120명이면 1천2백 명이에요. ‘열’한 다음에는 하나예요. 새로해야돼요, 열하나!백다음에는,백을단위로하면백하나,천 단위면 천 하나, 억을 단위로 하면 억 하나가 돼요. 그런 거예요.

모든 것이 아까 말한 범주와 같이 틀이 있다구요. 틀이 있는데, 백

14 상대가 있어야개가 들어가는 틀에 천 개는 못 들어가요. 그런 개념을 알아야 돼요.여러분의 집에서 뭘 하는 아들딸이에요? 도적질하는 아들딸, 그건 존재가치가 없어져서 지옥 가는 거예요. 어머니의 틀 안에서 생겨났어야돼요. 딴 사랑을 갖게 된다면, 어머니가 바람피워서 태어난 아들딸은그 형제들 앞에서 쫓겨나는 거예요.이거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원리말씀을 아는 것이 선생님이아는 것하고 차이가 있어요. 사는 것도 차이가 있고, 생각하는 것도 차이가 있다구요. 그러니 죽을 때까지 따라가고, 죽을 때까지 배우겠다고해야지요. 죽을 때까지 하나 안 된 것이 영원한 세계에 어떻게 들어가나? 안 그래요?손이 선생님의 손이면, 선생님이 이렇게 해도 맞는다구요. 맞아요.이렇게 해도 맞고 다 맞지만 말이에요, 자기 손하고 남자의 손을 이렇게 해서 맞아요? 손이 크지? 하나 못 되는 거예요. 그래, 혼자서 절대적 존재가 될 수 없어요. 이상세계, 사랑의 세계에서는 말이에요. 참사랑은 뭐냐 하면 속성의 본질을 중심삼고 볼 때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남자.영원남자예요. 여자도 불변.영원이에요.사위기대가 되면, 상하가 되면 좌우가 되고 전후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셋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뤄요. 셋이 상하관계, 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상하관계는 부자관계예요. 그래서 말할 때는 상하 우좌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입니다.」좌우! 전후관계는 후전이라고 그래요, 전후라고 그래요?「전후입니다.」하나 안 맞는 것이 있어요.왜 좌우라고 해요? 상하는 맞는데, 좌우라고 해서 왜 거꾸로 됐어요?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좌는 부부관계예요. 그 다음에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상하를 본떴으면 바른쪽을 중심삼고 우좌라고해야 할 텐데, 왜 좌가 먼저 왔느냐?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본심가운데 누구나 알게끔 해 놨는데, 그것을 하나도 묻지 못하고 덮어놓

15고 살기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는데 덮어놓고 남자라면 좋고,여자라면 좋아하는 거예요.상하.우좌.전후의 종착점은 한 점그래, “부모가 있느냐, 형제가 있느냐?” 하고 묻습니다. 결혼하게 될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느냐고 묻지요? 부부가 되려면, 뭐냐 하면….형제가 뭘 하느냐? 형제와 더불어 같이 화합할 수 있느냐? 그러니까화합하고 싶은 것은 부자관계와 형제 앞에 거꾸로 되지 않고, 좌우가아니고 우좌가 돼야 되는 거예요.상하는 ‘상’이 이렇게 되면 ‘하’는 이렇게 되고, 그 다음에 우좌가 됐으면 이것이 먼저 가기 때문에 이것이 나중에 가고, 전후는 이게 위에가면 이게 아래에 가요. 이게 뒤집어졌기 때문에 이게 맞지를 않아요.틀어지기 때문에 깨져 나가요. 존속을 못 해요.그래,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결혼해서뭘 해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나도 부자가 되고, 우좌가 되고, 아들딸을 낳아야 되고, 시집 장가를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어머니가 살고 하나님이 사는 가정이 내 가정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내가정이 없어져요. 어머니 가정에 살든가, 오빠 가정에 살든가, 누나 가정에서 살게 되면 빈 존재니까 그런 존재는 하나 못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중앙이에요. 7수가 행복의 수예요. 모든 이것이 여기에서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합할 수 있는 것은 이 한 점밖에 없어요. 아버지가 못돼 가지고 “내 말을 들어라!” 해도 하나 안 돼요. 자식이 돼서 “아버지는 거기에 있지만, 나는 여기에 있으니 아버지가 내려와라!” 하면 되겠나?영원히 고착돼 있어요. 상하.우좌.전후의 종착점은 한 점이에요.이것도 수평으로 가야 되고, 전후도 요것이 떨어지면 안되니 요것은

16 상대가 있어야뼈가 되는 거예요. 셋이 합쳐지니 둥그러지는 거예요. 단단하게 되면붙어 가지고 둥글어져요. 셋의 힘이 합하니까, 이와 같이 합하니까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우리 가정도 그렇잖아요? 상하.우좌.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만한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설계 같은 것을 할 때 이렇게 이렇게 하고 이렇게 그려 가지고 여기가 입체가 되려면 어떻게 해요? 이건 요렇게 요렇게 해 가지고 요렇게 되면, 이 3면이 합해 가지고 돌면 사방을 도니까 삼 사 십이(3×4=1의 12수가 되는 거예요. 3배를 하면 36, 360도예요. 12수를 세 번 합하니 36이 되는 거예요.360도가 된다 이거예요. 혼자는 아무리 해도 360도가 안 되는 거예요. 셋을 다 맞춰서 90을 붙여놔야 운동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한꺼번에 360도의 가운데 중앙이 되면, 모든 힘은 이 중심을 통해서 주고받아요.여기에서 주게 되면, 저기에서도 주어야 되는데 줄 수 없으면 끊어지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니 구형이 안 돼요. 그래서 360도가 안 생겨난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찌그러져요. 그러니 이런 것을알게 된다면 딸로 태어나서 “아이고, 나는 아들이 되고 싶어!” 하면,그건 쌍년이에요. (웃음) 시집을 못 가요. 쫓겨난다는 거예요. 플러스플러스 하면 반발이 되지? 가슴을 차 버려요.여자는 나면서 시집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시집을 왜 가요? 시집이 뭐예요? 남자의 그것을 찾아가는 길, 그것을 잡아먹기 위해서 가는것이 시집가는 거예요. 아무리 먹더라도 오케이, 백년 천년 살아도 “마음대로 하소. 오케이, 오케이!” 하는 거예요. 해봐요, ‘오케이!’ 너, ‘오케이’ 한번 해라. 아, 어디를 돌아보노? ‘오케이’ 해봐.「오케이!」(웃음) ‘오케이’ 하는데 눈 다르고, 입 다르고, 코가 달라요. (웃음) 변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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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못 되어 주면, 문제가 생겨

조용히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파리새끼가 와서 손끝에 앉았더라도“이야, 발을 저렇게 놀리니까 나보다 낫다. 이야, 날개도 있다. 이야,입도 있다. 미안하다고 빈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파리는나라님의 아침상에 숟가락도 안 댔는데 가서 먹어본다는 거예요. 먹어보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빌었어요. 빌어봐요. 파리가 앉으면 빌지, 앞발로? (웃음)

왜 그렇게 좋아하나? 그거 한 가지 배워 가지고 그렇게 살면 효자가되고, 열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덮어놓고 잘되겠다고 하면 되나? 덮어놓고 잘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럼 되지,싫어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몽땅 힘이 있어야 되고, 몽땅 물건은 놓지 말아야 된다구요. 부부생활이 그거 아니에요? 바람피우게 되면 어떻게 돼요? 사람은 사랑하는 수가 5천5백을 못 넘어요. 4천5백에서 5천5백, 5천6백을 못 넘어요. 일생 동안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리 다 써 버리면 사십을 넘어서 못 써요.

여자도 그렇지. 요즘에 여자들도 프리섹스니 무엇이니 해서 여자들끼리도 별의별 짓을 다하지? 호모들은 그렇잖아요? 오래 못 가요. 그건 귀한 거예요. 아들딸의 열매를 보고 심게 돼 있지 열매 없이 쓰게안 돼 있어요. 그래, 선생님의 말이 맞나? 나 모르겠다. 많은 여자들이눈에 불을 켜고 보니까 무섭다. (웃음) 무섭지만 이렇게 아래를 내려다보면, 그게 누더기판이 돼 있다는 거예요. 구멍이 뻥뻥 뚫어져 있는거예요.

남자를 보면, 막대기 꽂은 것과 같은 것이 바람벽이든 무엇이든 구멍이 있는 데는 박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노골적인 얘기를 하다가는…. 교주님이 공인으로서 공석에서 얘기하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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례가 될 텐데, 실례가 뭔지 알아요? 실에서, 방안에서 예를 찾는 것이정상적인데 실례예요. 부부가 사랑할 때 방에서 하나, 공중에서 하나?「방에서 합니다.」방에서 하는데 실례, 방에서 예법을 지켜요? 이놈의간나들, 이놈의 자식들이 밤에 별의별 생각을 다 하잖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아이고, 통일교회고 무엇이고 이상이고 무엇이고그거 다 거짓말이야. 내가 옛날에 죽고 못 살던 첫번 사랑하던 사람이시집와서도, 여기 와서도 생각난다. ”하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는거예요. 방에서 예를 지키지 못하는 거라구요.

방에서 부처끼리 잘 때 여자가 올라가나, 남자가 올라가나?「남자입니다.」여자가 올라가지. (웃음) 여자가 올라오라고 하지 않으면…. 여자가 먼저 마음으로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오라고 하는 거예요. 강제로 올라가게 되면, 하나된 이름이 없어요. 여자는 내려가려고 하는데,남자가 올라가라고 하면 여자가 뭐가 돼요? 올라오라고 신호를 해야지. (웃음)

여러분, 세상 모르는 것들을 내가 교육하는 거예요. 윙크하는 것, 우리 신준이가 윙크를 잘하지? (웃음) 그거 다 상대적으로 좋으면 좋다고 윙크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박수하고 다 그러잖아요. (박수) 그러니까 상대가 못 되어 주면, 문제가 생겨요.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겨요.

여자들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지? 그러면 여자 된 기관과 남자 된 기관을 비교할 때 남자 된 기관이 깨끗해요, 여자 된 기관이 깨끗해요?나 모르겠어요. (웃음) 한 달에 한 번씩 뭘 해요? 멘스트루에이션(menstruation; 월경)을 해야지. 그리고 그 전후에 있어서 부작용의물이 흐르고 다 그런 것을 알아요? 전제조건! 그런 것도 생각을 안 하고 사는 모양이구만.

남자는오줌을싸게되면하루에몇번을싸나? 그때싸게되면, 싹싸 버리면 다섯 시간이나 여섯 시간도 가지만 여자는 생리가 살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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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물이…. 그것이 마르면 안돼요. 습기가 언제나 여자는 있지?나 모르겠어요, 있는지. (웃음)

여러분, 브라질! 그 이름이 참 좋구만, 불알질! 남자하고 사랑해서딱 하나된 것을 말하는데, 브라질은 나라도 커서 먹을 것이 많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가? ”하고 나는 생각도 해보는 거예요. ‘질’하게 되면 여자의 거기를 말하지? 브라, 불알이나 그거나 마찬가지예요. 불알질! (웃음) 그거 쓴다는 거예요. 쓴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이제 브라질에 가면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고약한것을 가르쳐줬구만. 브라질이라고 할 때…. 아이구, 기분 나빠. 혼자사는 과부인데 어떻게 하노? ”할수 있지만, 그건 뭐알아도 되고잊어버려도 괜찮아요. (웃음)

개성진리체에 맞는 상대가 어디엔가 다 있어

여러분! 쌍소리가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쌍소리라는 말이좋은 말이야, 나쁜 말이야?「나쁜 말입니다.」제일 좋은 말인데, 사탄이 쓰고 있어요.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쌍것! 쌍이라는 것, 전부다 쌍쌍이 돼 있잖아요? 다 천지가 쌍쌍이 돼 있으니 그걸 전부 다 파괴시켜 가지고 “쌍놈의 자식, 죽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세계에 있어서 선악을 분별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평안도 말로는 “쌍놈의 간나 자식, 죽어라! ”이거예요. ‘쌍놈 ’할때는 싹 넘어갔다는 거예요. 도망간 자식, 도망간 간나는 죽어라 이거예요. 그거 욕 잘했지. 평안도 사람들은 지독해요. 나도 평안도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좋은 것 뒤에는 나쁜 것이 따라오는데, 좋은 반면에 나쁜 것이 뭐예요?좋은데는나쁜것이따라와요. 자기가나쁜것을알게되면좋은것을 찾아가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버리더라도 좋은 것하고 바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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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래요. 여자가 “남자 한번 돼 봤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면 남자 앞에 100퍼센트, 120퍼센트 어떻게 해야 돼요?

혼자 사는 남자라면, 어머니가 있으면 여편네에 대해서 바꿔 줄 수있지. 혼자살 때는걱정없어요. “나 혼자 살아도 괜찮아. 아버지 노릇도하고,어머니노릇도해가지고젖도먹일수있고, 밥도먹일수있고, 사랑도 할 수 있다. ”하면돼요. 혼자그럴수있어요?

혼자 살겠다는 미친 간나들! 동산 너머에 바다가 있으면 벼랑에서던져버려야 돼요. 그건 기생충이에요. 그런 것들이 옷은 더 잘 입고,몸 팔아 가지고 잘 살겠다고 하고 있어요. 남자가 필요해요?「예.」여기에 앉은 남자가 필요해요, 자기에게 맞는 남자가 필요해요?「자기에게 맞는 남자가 필요합니다.」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사랑해요?「사랑합니다.」(웃음)사랑이 무턱대고 사랑이 없어요. 질서가 있지. 개성진리체예요. 그 개성진리체에 맞는 상대가 어디엔가 다 있어요. 맞지 않으면 맞게끔 만드는 거예요. 교육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키스할 때 입술 키스하는 거예요, 이빨 키스하는 거예요,혓발 키스하는 거예요, 목구멍 키스하는 거예요? 어느 키스를 해요?왜 눈을 이러고 생각하나? 대답할 수 없지. 이빨 키스 한번 해봐요.(웃음) 입술 키스, 얼마나 신나나! 이빨까지도 전부 다 맞춰야 돼요,드르륵 드르륵 하면서. (웃음) 한번 해보라구요. 연습도 해보라구요.

그 다음에 혓발 키스예요. 혓발을 맞추지? 빨지? 남편의 혓발을 빨아봤어요, 안 빨아봤어요? (웃음) 웃지 말고, 이 쌍것들! (웃음) 답변해요! 빨아봤어요, 안 빨아봤어요? 그거 하잖아요? 안 빨아봤어요?(웃음) 그럼 그거 먹어봤어요? (웃음) 한번 먹어보라구요, 무슨 맛인가. (웃음) 아, 그거 물어보잖아요. 숙제를 내는데, 해보라는데 했다고죄가 되나, 어떻게 되나? 안 해봤으면 공(0)이에요. 공이니 점수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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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가 안 되는 것이 없어

해봤다면 꽁지가 되겠나, 동그라미를 쳐야 되겠나?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사는 저 할아버지, 안 죽겠구만! ”라고생각할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내가 오래 살았어요. 내가 운동을 할줄 알거든. 손가락으로 전부 다 운동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선생님이이게 다 닿았어요. 혓발로 콧구멍도 쑤시고, 여기도 다 핥았다구요.(웃음)

그거 해봐요. 우리 형진이, 신준이 아버지는 지금도 그래요. 옛날 아버지를 닮았어요. 주먹도 좁아 보이지만 말이에요, 힘이 있어요. 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손바닥을 안 대고 걸어야 돼요. 그런 놀음을 다 했다구요. 글을 쓰는데도 발가락으로 쓰고 입으로 쓴 거예요. 별의별것을다한사람이에요. 옛날에그쓴것이있으면, 여러분이놀랄 거라구요. 못 하는 일이 없지. 씨름도 하고, 무엇도 하고, 도적질도하라면 잘해요.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해요. 다 훈련이 돼 있어요.

삼촌이 많은데 삼촌어머니에게 가 가지고 “아이고, 우리 삼촌엄마는뚱뚱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난다. ”고 하는 거예요. “비린내가 왜 나? ”하지만, 뚱뚱한 고기 중에 비린내 안 나는 고기가 없어요. 아, 그렇다고 조그만 고기는 비린내가 안 나나? 물에 사는 고기들은 비린내를 제일 좋아해요. 큰놈이 잡아먹지만 작은 것, 비린내나는 것을 찾아가서잘 처먹지만 더 큰놈한테 먹힐 수 있는 계약 밑에서 그런다는 거예요.자기는 비린내 안 나고 안 잡혀 먹히겠다는 재간이 있어요? 먹이사슬은 그런 법으로 돼 있는데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으면,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참 많아요. 딱정벌레도 먹을 수 있고, 잠자리도 잡아먹을 수 있고, 메뚜기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잠자리나 메뚜기나 다른 게 뭐 있어요? “아이고, 메뚜기를 어떻게

22 상대가 있어야

잡아먹노? ”하지만, 매미도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웃음) 매미가 맛있다고 하는 새들이 얼마나 많아요! (웃음) 이왕이면 모든 맛을 다 알고먹어서 짭짭하고 있으면 굶어 죽지 않지. 파리까지 잡아먹을 수 있지.(웃음) 왜 웃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웃음)

파리를 잡을 때 다섯 손가락을 이렇게 해 놓으면, 이렇게 날아가다가 휘익 여기에 내려와요. 그래서 파리 다섯 마리를 한꺼번에 잡아요.(웃음) 한 마리를 이쪽에서 잡고, 두 마리를 이쪽에서 잡고, 세 마리를이쪽에서 잡아요. 뒤에서 잡으면 관계없지. 이쪽도 그래 놓았으니 이쪽으로 또 이렇게 잡는 거예요. 파리를 잡아먹으면, 백 마리를 잡아먹으면 배부르지 별수 있어요? 죽는 것보다 낫지. (웃음) 그렇다고 그것이살이 될 때 파리 다리가 붙겠나, 파리 대가리가 붙겠나? 마찬가지지뭐.

왜 죽어요, 죽긴 왜 죽어요? 왜 굶어 죽어요? 못 먹는 것이 없어요.새들을 먹는 거예요. 나무에도 비타민이 다 있어요. 벌레들도 죽은 나무를 뜯어먹고 살잖아요? 다 있다구요. 벌레들을 약재로 쓰는 거예요.나무나 모든 먹는 것은 약재로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약재가 안 되는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약을 먹고 모든 존재는 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여러분이 먹는 밥이 약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맛있게 먹어야돼요. “이야, 밥을 내가하루에 세끼씩먹는다. 그렇게 약을많이먹으니까 나는 건강하다. ”하면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병이 안 나는 거예요.

한번 그거 생각해 봐요. “나 죽는다, 죽는다. ”하면 죽어요. “내가 안건강해서 아이고, 폐병이 났구만. 아이고, 암이 생겼구만! ”해서 야단하는데, 암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너희는 너희들끼리 수놈 암놈이 있으면 됐지 왜 나에게 붙느냐 이거예요. 오라고 해도 도망가는거예요. 암을 무서워하니까 따라오지, 암을 잡아먹겠다고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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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고기를 떼어 가지고 구워서 먹어보자 이거예요. 구워 먹는다고 암 걸릴 수 있어요?

암 고기를 구워 먹어서 병이 안 걸린다면 살아 있는 몸뚱이의 암이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맛있게 먹으면, 내 몸뚱이에 있는 암에게친구 만나게 하고 고향으로 보내 준다고 해서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거예요. 바람벽을 보고도 암균이 있다고 하는데, 암균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밥에는 없나? 다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그거 먹어도 나는 소화한다 이거예요.

느끼고 살면 안팎으로 알 수 있어

그래, 병에서 해방되고, 병 걸리는 근심에서 해방되고, 그러면 해방이에요. 예수님도 그랬지만, 선생님도 그래요. “야, 네 병이 나았다. ”하면 나아요. 내가 딱 조건을 세우면 그래요. 예전에 많이 내가 그랬어요. 지금도 기도해 주면 많은 병자를 고칠 수 있지만 병자를 고쳐서뭘 해요? 탕감받아야 돼요. 그거 좋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신령역사! “아이고, 내가 영계를 보면 좋겠다. ”하는데, 그거 봐서뭘 해요? 보면 잊어버리는데 말이에요. 방대한 세계를 보고 잊어버리는데…. 느끼고 살아야 돼요. “영계가 이렇다. ”하고 느끼는 것을 열번느끼면, 다섯번느껴서알수있는것을열번느꼈으면안팎으로알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부를 많이 해서 교주가 된 것이 아니에요. 앉으면 알아요. 앓으면 죽지? 안다고 얘기했지? 그런 말이 있어요. ‘알아 ’할 때는‘죽지 ’가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알아 ’하면, 답이 ‘죽지 ’인데 모르면안된다 이거예요. 알아야 살지. 반대로 생각하는 거지.

하나, 둘, 셋! 일어서요. 너! 남자야, 여자야? (웃음) 남자 같은데,딱? 누가 남자라고 안 그래? (웃음) 일어서라. 노래 한번 해봐라, 힘차

24 상대가 있어야

고 씩씩하게! (노래) (노래 도중에) 앉아라. (웃음) 3분의 1은 남자소리예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이렇게 생겼으니 자기 같은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길쭉하면 길쭉한 것을 좋아하고, 동그라면 동그란 것을좋아하고, 다 그래요. (웃음)

자, 훈독회! (웃음) 훈독회를 한 것으로 하자 그 말이에요. (웃음)아, 훈독회를 싫어하잖아요?「아닙니다.」(웃음) “선생님이 하게 되면8시가 넘는다. ”해서 여러분이 내기를 할 거예요. 8시가 넘지 않으면,내가벌금을물어줘야돼요. 8시, 재출발수인8수이상돼야될것아니에요? 7수를 만날래요, 8수를 만날래요?「8수입니다.」

그래, 팔자타령이라는 말이 있어요. 팔자, 신수타령이에요. 칠자타령이란말은없지? 전부다팔(八) 자를닮았어요. 둘도팔자에속하는거예요. 눈도팔자, 코도팔자, 귀도팔자, 손도팔자, 전부다팔자예요. ‘사람 인(人) ’자 들어가는 것은 전부 다 그래요.

아라비아 숫자로 ‘8자 ’하면 큰 바퀴에 붙어 있는 동그라미가 돌아가는 것인데 이게 이렇게 돌면 조그만 것은 이렇게 따라 돌면 다 떨어지나, 달라붙어 있나? 붙어 있는 8자가 돼서 이것이 붙어 있으려면 따라 돌면 떨어지나, 반대로 돌면 붙어 있나?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어요. (웃음) 그러니 1등 되기는 틀렸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 떨어지기 쉽습니다.」아, 떨어지기쉽다니? 안 떨어질 수도 있지. 쉽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야? 떨어지면떨어지고, 안 떨어지면 안 떨어져서 둘 중에 하나인데 ‘떨어지기 쉽습니다. ’는 뭐야? (웃음) 그건 절대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건 이렇게 도는데 외로 돌려야 된다구요. 외로 돌아서 안 떨어져야 맞는 것인데, 따라 돌아가면 떨어지니 떨어지면 안 맞는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노래와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