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7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경배) 조여 앉으라구요. 한 50명, 적어도 상당히 좁네. 다 왔지?「예. (황선조)」어저께 전화했어?「예, 통화를 많이 했습니다.」그래,답이 오늘?「오늘 거기에 가시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러면 언제?「거기에 헬기가 내릴 수 없답니다. 지붕이 날아가 버린답니다. 일단 정리를 해 둔답니다.」정리하고 정류장을 만들어야 돼.「예. 본인이책임지고 하겠다고 했습니다.」하나의 몸처럼 되지 않으면 통일의 심정권에 속할 수 없어「내일 하는 미국 도시의 연사들이 결정되었습니다. (김효율)」그거읽어 보라구.「뉴욕이 어머님, 다음 도시가 토론토, 그 다음에 뉴저지가 전숙님, 다음 도시가 캐나다 오타와, 그 다음에 보스턴은 국진님,그 다음에 워싱턴 디 시(D.C.)는 현진님, 애틀랜타는 신복님, 그 다음에 오하이오주에 있는 콜럼버스는 요시다 진화님, 그 다음에 시카고는신숙님, 미니애폴리스는 곽진만, 댈러스는 이형진님, 신미님 신랑입니다. 다음에 시애틀은 구니토키 시오리님입니다. 그 다음에 샌프란시스2006년 9월 2일(土),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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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오쓰카 히로타카님,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는 신일님, 그리고 신일님은 로스앤젤레스 끝나고서 그 위에 북쪽 벤쿠버로 올라가고, 다른분들도 캐나다 도시를 하나씩 맡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대회의 내용을 잘 알지요? 부모님이 탕감복귀를 완성한 모든 것을 상속해 줘야 돼요. 모든 축복가정들이 그 모형대로 살지않으면 천국 갈 수 없어요. 심장을 통해서 움직이는 혈액형은 마찬가지라구요. 그리고 신체의 어디든지 안 가는 곳이 없어요. 하나의 몸처럼 되지 않으면 통일의 심정권에 속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하이.」지금까지 하나님과 참부모는 역사 전체를 탕감해 왔지만, 여러분은제한된 지역에서 탕감해 나온 거예요. 사탄이 없었더라면, 탕감이라는말 자체가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도 양심과몸이 있는데 싸운다는 관념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모두 다 “싸웁니다. ”라고 대답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다메(ため; …해서는 안 됨)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랑하지 말고 탕감을 해야

어저께 뭘 잡았나?「도미 잡았습니다.」뭘 하러 갔었어? 놀러 다니나? 그 다음에 또 누구야, 저기는?「도미 세 마리하고 아지(あじ; 전갱이) 다섯 마리입니다.」아지 조그만 것?「예.」그건 고기가 아니야.(웃음) 고기가 복중에서, 자궁에서 자라는 고기와 마찬가지인데. 그 다음에 몇 마리?「어제 못 잡았습니다.」뭘 하러 갔더랬나?「한 마리도못 잡았습니다.」*그러니까 뭘 하러 바다에 갔느냐고 물어보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다음에 한번 도전하겠습니다.」(웃음) *선생님과 갈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 혼자 가더라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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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아줌마! 아줌마 어디 갔어? 늦게 왔으면 뭘 하러 차 타고와? 떨어져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올 수 있나? 어디 갔어? 문 무엇이?문안석!「예.」왜 데리고 왔어? 시키지 않는 놀음을 하고 있어. 너도오라 하게 되면, 선생님의 승낙을 맡고 다녀야 돼. 선생님이 있으면 무슨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라고 옆에 딱 해 가지고따라다니려고 그래.

네 이름이 뭐이?「문안석입니다.」무슨 안석이야?「문안석입니다. 아버님, 잘못했습니다.」문 씨라고 자랑하지 말라구. 탕감을 해야지. 어디가든지 문제를 일으키는 거야. 싸움을 잘 하는 거야. 우리는 이제 싸움이 없어질 때가 왔으니, 한 구석에서는 싸움을 해 가지고 없어진다구.그런 대표야.

나오라구. 네 색시 어디 갔어?「뒤에 여기 있습니다.」색시와 둘이 어떻게 만나서 살았는지 솔직히 다 고백해야 돼, 감추지 말고. 축복한 사람이 알고 축복했는지 모르고 축복했는지 모르겠어. 둘이 나와. 너는 여자야, 뭐야?「여자입니다.」여기는?「남자입니다.」뭣이?「남자입니다.」전부 듣게 해야 돼.「남자입니다!」이런 얘기를 전부 들으라고 얘기하는데, 뭐 비밀리에 선생님이 물어보는 거야?

만나게 된 것은 어떻게 되어서 만났어? 여자가 얘기해 봐. 남자는믿지를 못해. 해봐, 솔직히. 영계에 털어놓고 해야 돼. 감추게 되면 안돼. 아기 둘 있지?「예.」두 아기가 누구 아기야?「제 아기도 둘 있고아빠 아기가 둘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갈등이 심해 가지고 헤어졌는데요.」누구하고?「아기 아빠하고요.」아기 아빠가 무슨 종교를 믿게?「종교….」글쎄, 무슨 종교를 믿게?「저는 통일교회를 원했고 아빠는불교를 원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불교도 다니지 않으면서 불교를 운운하고 교회 가는 것을 싫어하고 그래서 몰래 몰래 살짝 살짝 다녔거든요. 그래 가지고 많은 갈등을 느꼈습니다. 아빠가 바람을 피워 가지고여자관계로 복잡한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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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얘기를 하라구. 그런 여자들이 안됐지.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얘기해 봐. 어차피 영계의 수천억한테 다 알려주는 거야. 아무개딱, 이름이 뭐이라고?「전복덕입니다.」천이야, 전이야?「전입니다.」응?「 ‘온전 전(全) ’자에 ‘복 복(福) ’자에 ‘큰 덕(德) ’자입니다.」전복?「복!」이름이 좋네. (웃음) 이름 팔아 먹어도 굶지도 않겠다.「감사합니다.」이 녀석은 밥은 안 굶어.

「같은 심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관계로 복잡한….」더러 매 맞았나?「예.」몇 번이나?「많이 맞았습니다.」같이 때리지 않고?「제가어떻게 감히 때립니까, 남자를.」남자를 왜 못 때려? 잘못하면 때려야지. 여자는 입이 무기야. (웃음) 그렇잖아? 그 다음에 손톱하고.

「그래서 헤어지게 됐는데요.」몇 년 동안 살았나?「전 남편하고 한10여 년 살았습니다.」어디에서 살았나?「광주에서 살았습니다.」광주?「예.」다음에 한번 데리고 오지.「예.」복귀해야 될 것 아니야?「예.」복귀!「복귀!」그 남편에게 돌아가야 될 것 아니야? 누가 나왔나? 네가 나왔지?「예, 제가 나왔습니다.」네가 나왔으니 찾아가서 다시 살자고 해야지. 그래서 축복하고 이 남자는 차 버리고.「그럴 수는없지요, 아빠하고 축복식을 했는데.」축복을 해 줄 것 해 주었는지 못해 줄 것 해 주었는지 모르고 했다면 안돼.「모르고 한 것 아닙니다.다, 아빠도 다 알고.」아아, 축복을 누가 해 줬어?「아버님께서 해 주셨습니다.」아버님이 전체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 보고를 듣지 않았는데. 그러니까 지금 물어보는 것 아니야?

썩은 것은 빨리 없어져야

잘못되면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고 결혼할 수 있는 본래 기준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복귀예요. 에덴 복귀예요. 타락하지 않은 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첫사랑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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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인연이라는 것이 대단한 거예요. 이것은 꽁지 사랑이고 첫사랑이머리 사랑이에요. 이것들 지금까지, 요즘에 신식 여자들 바람을 피우고, 아이고! 똥개보다 더 더러운 것들이에요.

두 번 했으면 대가리가 둘 되는 거예요. 두 번 했으면 쌍두사, 머리가 둘이고 몸뚱이가 하나고 꽁지가 둘 돼요. 세 번 하면 대가리가 셋이고 몸뚱이가 하나고 꽁지가 셋 돼요. 그러니 여자가 갖고 있는 그기관이 몇 개예요?「하나입니다.」하나인데 왜 대가리가 셋 되고 꽁지가 셋 되겠나? 대가리가 하나고 몸뚱이가 하나고 꽁지가 하나여야지.

그런 말을 선생님이 근원 없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뭐예요? 처녀 때 연애해 가지고 결혼했다가 중간에 사고가 생겨 가지고 이혼하고…. 한번 이혼하게 되면바람이 들어서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누구든지 와서 먹어요. 아무나 다 먹어요. 썩은 것은 빨리 없어져야 된다구요. 땅 위에 기어 다니는 동물, 날아다니는 벌레들은 시체가 있으면 전부 다 빨아 먹어요. 지하에서 사는 동물들 벌레들한테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나눠 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에요.

죽어 가지고 묻어 가지고 썩더라도 몸뚱이를 다치지 않게끔 보호할수 있는 환경이 무덤인데, 그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리의 여인은 도적놈보다 더 한 거예요. 독침을 갖고 있어요. 한번하면 뭐예요? 밤낮 몸을 팔아 가지고 대하는 여자가 진짜 남자가 어드런지 모르지?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누더기 판이에요? 별의별 여자들을 중심삼고 더럽힌 흔적이 있어요. 몸뚱이는 하나인데 사랑의 도수는 360도,어떤사람은천명이상되는거예요. 일생동안몸팔아가지고천명만 되겠나? 그게 사람이 아니에요. 한 몸뚱이에 뱀새끼가 이래 가지고 뒤트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축복받고 다른 남자하고 할 수 있다면 ‘아이고, 저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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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집가고 싶다. ’생각하지? 그럴 때는 대가리가 하나 더 생기고 꽁지가 하나 더 생기고 여자 그것은 그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깨끗이 하겠다는 거예요? 영원을 두고 깨끗이 될 수 있어요? 죽여 버리는 것밖에 없어요. 죽여 버려도 썩어지는 물에 대해서 벌레도� 침 뱉는다는 거예요. 몸뚱이를 누가 뜯어 먹어요? � 침 뱉는다는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그러니 해와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담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몸뚱이에 두 대가리, 두 꼬리가 됐으니 그것을 갖다가 맞추면 어떻게 되느냐? 몸뚱이 거기에 두 남자가 있어 가지고 두 입으로 싸움한다는 거예요. “네가 바른쪽에 가라, 왼쪽에 가라. ”또 생식기들 중심삼고 “누가 먼저냐? 내가 먼저이지. 내가 위에가야지. ”“아니다. 여자가 나를 더 사랑하니 내가 위에 가야 된다. ”그싸움판을 어떻게 해요?

몸뚱이를 붙안고 입 맞추게 되면 입 맞추는 뱀 대가리하고 꽁지하고달라요. 대가리는 입을 맞추고 꽁지는 다른 데 맞춰요. 그것 비사 얘기예요. 그런 병을 치료해 줘야 돼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여자가 곱다고 하는데, �! 침이 나가요. 크으윽, �! 왜 눈들이 이상해 가지고 이러고 있나? 기분 나빠요? 기분나쁘면 지금까지 그런 경험이 있는 모양이구만. (웃음) 벌써 눈을 보게 되면 눈이 바로 돌지를 않아요.

자기 몸이 귀해

자기 몸이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럴 수 있어요? 어드런여자에게는 결혼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오고 난 후에는 반드시 수절을지키라고 하는 거예요. 성관계를 못 하게 해요. 20년 동안을 오누이와같이살다가축복못받고간사람이있어요. 한침대에서살면서벗

221고 몸을 비비면서도 남자가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여자가 아니면 깨끗한 남자 깨끗한 여자가 못 되기 때문에 20년 동안 몸부림쳤더라도 축복 못 받고 간 사람, 그런 부부들이 있다구요.여러분을 보게 되면 비교나 돼요? 제일 더러운 것이 그거예요. 동네방네 변소통, 똥구더기를 다 거쳐 가지고 “내가 잘났다.” 하는 거예요.그건 사탄보다 더 고약한 거라구요. 사탄 자체는 그렇지 않아요. 씨를뿌렸는데 거기에서 더 나쁘면 더 나쁜 지옥에 가지. 사탄은 지옥에 들어가서 매어 있지를 않아요. 알겠나?부끄러워하면 안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에게 “한번 만납시다.” 하는데, 만나야 그런 여자들이에요. 안 만났어요. 들어보면 별의별 고약한 일이 다 있지. 영계에서 선생님에게 가서 직고하라는 거예요. 직고 안 해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면 축복받은 수천억이있는데, 그들을 대하겠나? 대할 수 없어요.남자를 대해서 그랬으면 남자를 대해 가지고 탕감해야지요. 남자하고 관계되어서 탕감조건 생긴 것이 여자하고 해서 탕감될 수 있나? 말해 보라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 청산해야 할 것은 자기모든 역사 가운데 입 역사, 젖 역사, 세 가지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사랑이 위에서부터 올라가나, 내려가나? 여자들은 입 맞추고, 입맞추고 좋으면 젖 만져 달라고 하고, 그 다음에 삼각지대를 벌려 가지고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함정이에요?여러분도 사랑할 때 입 맞추지? 맞추나, 안 맞추나?「맞춥니다.」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젖 만져 달라고 젖을 내밀지? 내미나, 안 내미나?(웃음) 이 쌍것들, 왜 웃어? 내가 웃으라고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습게 취급해 가지고 넘어갈 수 없어요.그 다음에는 뭐예요? 젖 만지게 되면 치마를 벗지? 다 벗어요. 사랑할 때 입 맞추나, 안 맞추나?「맞춥니다.」“맞추지 마!” 그러면 어떻게할 테예요? “젖 만지지 마.” 병난다구요. 처녀들도 결혼할 수 있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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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를정해 가지고연애하게될 때는젖을만져 줘야돼요. 아기 배가지고젖을풀어줘야돼요. 빨아줘야돼요. 그것알아요?누가킥웃어? 그러지 않으면 아기 낳아 가지고 큰일난다구요. 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입 맞추면 젖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그래요, 안그래요?어디젖만지는것싫어하는남자손들어봐요. 입 맞추고 나서는 남자 손이 가슴으로 가지? 그래요, 안 그래요?나도 모르겠다. (웃음)

아, 왜들 웃노? 내가 지켜봤나, 어땠나? 손이 알고 입이 알아요. 입맞추고 그 다음에는? 여자가 가만히 안 있어요, 남자는 가만있더라도.이것까지다벗게돼있어요. 일본옷처럼그렇게입게안돼있어요.일본 옷이 복잡하더라. 입는 데만 40분 걸리더만. 한국 옷은 4분도 안걸리는데. (웃음) 그래 가지고 밥 벌어 먹겠나?

환경에서 존엄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자랑해야

그렇기 때문에 왜 게타(げた; 일본 나막신)를 신고 다니는 줄 알아요? 조심조심 하라는 거예요. 길 가는 것도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래요. 일본 옷은 여기를 홀쳤거든. 마음대로 걷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섬나라 일본은 옷이 다 그래요. 벗기가 힘든 거예요. 남자들 대하는 습관이 팽창된 세계에 있어서 방지하려니 그런 옷을 입어요.

한국은치마가열두 폭치마예요. 아기가열 둘있으면그 치마아래에 다 들어가요. 이불 같은 치마를 입게 되면 그 아래에 아기들이품기는 거예요. 닭 새끼들과 마찬가지예요. 병아리를 보게 되면 어미닭 날개 아래에 들어가 사나, 노나?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은 그렇게 해방적이에요. 여기는 짧고 여기서부터 전부 다해 놓은 거예요. 한국 여자 옷은 이쪽에서 들춰도 구멍이 있고 이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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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들춰도 구멍이 있어요. 남자들이 아니에요. 한국 여자들은 자기가낳지 않은 아기를 첫 번 젖 먹이는 것을 싫어해요. 절대 못 해요. 함부로 남의 아기에게 젖 먹이는 것이 아니에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아들딸의 승낙을 맡고 먹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역사가 있어요. 이러 이런 아기가 있다면 먹이라고 미리 가르쳐주는 거예요. 다 아는 거예요.

그런것을보면일본여자하고한국여자는비교도안돼요. 한국여자들은 품어요. 또 정이 많다구요.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아버지도 좋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하는 거예요. 일대 가족을 품을 수 있는 며느리를 좋아하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제일 잔소리를 많이 하지? (웃음) 여자가 그러면 되느냐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 시집와서 살면 제일 무서운 분이 시어머니예요.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보호한다구요. 근본적인전통 역사에 그러한 습관이 있어요.

섬나라 여자들은 자기 몸을 보호해야 돼요. 왜? 마도로스들을 믿을수 있어요? 가다가 태풍이 불면 섬에 올라가는 거예요. 섬으로 올라가게돼있는거예요. 올라가서열명이탔으면열명이내려가지고동네에먹을것이있으면,푸성귀같은것, 옥수수같은것을따먹는거라구요. 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말이에요.

일본 조그마한 나라에서 밭뙈기 하나에다 옥수수 심었는데 뱃꾼들이와 가지고 한바탕 먹으면 가만있겠나? “나 죽여라, 나 죽여라. ”하는거예요. 싸움은 어디서부터? 섬에서부터. 그 다음에 반도에서부터. 반도는이바다저바다,위산아래산이달라요. 대륙은구경하는거예요. 키가작으면구경못 하니키가크는거예요. 산이있어요. “이놈의 간나, 어디 갔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맨 꼭대기에는 눈이 있어요. 하나님이 내려와서 감춰 놓았다는 거예요. 자연도 마찬가지예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내용을 대표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체들의 주체나 대상적 모양을 갖지 않으면

224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이 땅 위에 존속 못 해요.왜 산이 높다고? 이제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요? 가르쳐주고 물어보지도 못하겠구만. 왜 산꼭대기에 눈이 내린다고? 눈이 사철 있다고?하나님이 있기 때문이에요. 높은 데서 내려다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막에 물 주는 것이 무엇이냐? 높은 산의 눈이 녹아야 벌판을 치리할수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자연 이치도 안팎의 이론에 맞는 환경에서 자기가 존엄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너도 자랑하고 싶지? 얼굴이 넓적해 가지고 여기는 길쭉해서 딱 쥐같이 생겨 가지고 여기는 뭐이라고 할까,짐승 가운데 넓적한 것이 뭐인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 짐승을 닮았지? 성격이 딱 그래요.저나라에서 여러분 자체의 간판이 눈도 아니고 코도 아니고 얼굴도아니고 여자 된 그릇 자체가 사진의 원판이에요. 거기에 어드런 구더기들이 붙어서 뜯어먹었느냐? 구더기가 뭐냐? 뱀이에요. 음란한 영이제일 지옥 밑창에 들어가는 거예요. 뱀이 그래요.뱀이 좋아요?「싫어요.」뱀이 어디에서 사나?「땅속에서 삽니다.」뱀 구덩이, 뱀 구멍이 있잖아요? 구멍 파고 들어가서 살아요. 새끼를어디에서 치나? 구멍 안에서 칠 것 아니에요?여자들이 자궁은 다 있지만 자궁이 보이나?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맨 깊은 곳에 있는 거예요. 자궁의 문은 어디예요? 자궁의 문이 어디예요? 왜 내려다보나? (웃음) 거기예요. 그것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발에서 보게 되면 달라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 꼭대기에있어요. 사진을 찍는데 제일 먼저 어디를 보느냐? 얼굴에서 눈이 이렇게 되면 큰일이지? 그와 마찬가지로 전체를 사진 찍게 되면 어디가 먼저 찍히느냐? 거기가 찍히는 거예요.잘 찍혀야 되겠나, 못 찍혀야 되겠나?「잘 찍혀야 됩니다.」암만 못생겼더라도 잘 찍혀 놓으면 미인 중의 미인이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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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자기들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그런 얘기를 하니까 “히히히 ”하는 거예요. (웃음) 입술이 딱 춤추는 것 같아요.

여자에게 귀한 것이 자궁

그런얘기는안 하려고했는데…. 이런얘기를 할수있는 것이아니에요. 새 출발 시대예요. 어저께 일본 대회를 성공했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어요. 6천 명의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이런 말씀이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맨 시작서부터 끝까지, 하늘나라의 밑창까지, 영계까지 들춰 가지고 결론 내놓은 것인데, 대단하다. ”한 거예요. 그거 대단한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

그저 평화메시지 Ⅰ, Ⅱ, Ⅲ, Ⅳ, Ⅴ, Ⅵ, Ⅶ번이 있는데, 일곱 번째가제일 나쁘다고 보지? 일곱 번하고 여덟 번이에요. 칠팔절을 8월 초하루로 옮긴 것을 알아요? 기독교에서는 7수, 7년마다 안식년이 있지?그것 알아요? 7년에 한 번씩 쉰다구요. 그 7수가 되면 8이에요. ‘팔’자가 되면 다르다구요. 팔(八)이라는 것은 뭐냐? ‘사람 인(人) ’자를갈라놓았어요. 몸과 마음이에요. 몸이 해도 마음이 해도 갈라놓기 때문에 한 사람 앞에 속일 수 없다는 거예요.

‘팔(八) ’자는 ‘사람 인(人) ’자를 갈라놓았지? 꼭대기에 닿으면 마음대로 못 하지만 7수가 되면 7수는 안식년이고 8년은 해방이에요. 어디 가든지 뒤집어도 물이 통하고 이렇게 놓아도 물이 지장이 없다는거예요. 또 이쪽에도 전부 다 걸린다는 거지. 높은 데가 말이에요. 올라가려면 산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보라구요. 산이 이게 길어야 되겠나, 이게 길어야 되겠나? ‘사랑 애(愛) ’자도 이렇게 왔어요. 여기가 이렇게 되면이렇게 되는데 점을 치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나, 이렇게 점을 쳐야 되겠나, 가운데 쳐야 되겠나? 가운데를 치는데 저기하고 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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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데를 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글자가 찌그러져요.

보라구요. ‘사랑 애(愛) ’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하고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접어요. 이래 놓고 ‘마음 심(心) ’도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둘 했으니닫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팔’자가 없어져요. 그 다음에 ‘또 우(又) ’자를 이렇게 쓴 거예요. ‘또우 ’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막아 버리는거예요. ‘사랑 애 ’라든가 전부 다 그래요.

아이고, 선생님이 가려워요. 어머니가 있으면 긁어 달라고 하는데,딸들보고 긁어 달라면 별의별 생각을 많이 해요. 여자들도 생각하고주위 사람들도 생각해요.

영계에서 사진 찍는데 제일 중요한 사진 원판으로 찍는 곳이 어디라고? 여자야, 너에게 귀한 것이 뭐냐? 자, 궁이다. 자궁에 아기를 밸 때는 천하가 다 박수한다는 거예요. 신랑을 맞게 될 때에는 자궁이 웃는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후대가 생겨요. 자기 시대는 지나가고 후대가생긴다는 거예요. 혈통이 귀한지 모르지? 겟토(けっとう; 혈통)가 중요하다구요.

자궁 할 때, 자궁이 어디에 있나?「발 위에 있습니다.」(웃음) 그잔다는 것이 슬리핑, 자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자는 본궁이다. 나라의 대통령도 그 본궁의 비밀실에 들어가서 사랑받는자리가아니면그나라치리할수있는사람이안되는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여자가 자궁이 귀하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입술에 루즈 바르고 눈에 아이섀도니 무엇이니 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안팎으로 장식해야 돼요. 생각해 봤어요? 그러려면 누가 해 주어야되느냐?자기혼자못해요. 남편이해줘야되는거예요. 세상모든것을 다 주고도 바꿀 수 없게끔 말이에요. 바른손의 남편이 이렇다고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여자도 이렇게 해서 따라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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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 물은 남편이 갖다 주는 물

별의별 얘기를 다 하누만. 이런 얘기를 하면 조는 녀석이 하나도 없구만. 졸아라, 졸아라. 저기 저 여자는 졸려고 하면서도 이러는 거예요.(웃음) 졸고 싶은데 졸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웃음)

자궁이라는 거예요. 자궁!「자궁!」무슨 궁이에요? 아기의 궁도 되지만 사람이 잘 수 있는 비밀의 궁전이 자궁이에요. 자궁이 자는 사람이 아니라 자는 궁이다 이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여자를 보게 된다면 입술을 봐야 돼요. 입술이 두터우냐, 얇으냐?입술이 여기서부터 쫙 할 때 이게 걸리면 안돼요. 코가 바라야 돼요.여기에서 싹 올라갈 때 바라야 돼요. 이것도 다 바라야 돼요.

젖이 하나는 여기 있고 하나는 여기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남자가여기 만지면 다른 사람은 여기 만지는 거예요. 쓸고 한꺼번에 다 만질텐데, 왜 옆으로 놨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옆으로 확인 못 해요. 바른쪽하고 왼쪽으로 가야 돼요. 위에서 아래는 쉽지. 여자가 자기 젖을 만져도 좋아요? 남자를 사랑할 줄 모르는 여자들은 자기가 젖 만지고 충동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움직이면 입이 말라 오고 저쪽에는 물이 생겨요. 나도 몰랐어요. 그럴 것 같아요.

사랑할 때는 속 타지? 타니까 입에서는 마르고, 마르기만 하면 큰일나거든. 물을 받아야 돼요. 그럴 때에는 여자가 남자를 생각하는 거예요. 물먹을때는누가갖다주는것보다도, 자기종이갖다주는것보다도 근본 될 수 있는 아버지가 주든가 어머니가 주든가, 남편이 주어야 돼요. 제일 맛있는 물은 남편이 갖다 주는 물이에요, 아버지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시집갈 때 아버지 어머니가 뒤에 따라오면 싫어요. 자꾸 따라오면다리 건널 때 어머니를 떼어놓아야 되겠다, 강 건널 때에 떼어놓아야

228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되겠다, 산에 올라갈 때 떼어놓아야 되겠다, 모퉁이 돌아갈 때 떼어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하는 남편 찾아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요? 느껴요, 안 느껴요? 안 느끼면 여자가아니에요.

왜 그렇게 서 있어? (웃음) 답변을 어떻게 하라는 것을 가르쳐주기위해서 내가 얘기하는 거야. 여자들은 친구들 아니야? 다 같잖아. 가슴이 두드러진 것이나 아랫배가 나오는 것이나 궁둥이가 큰 것이나 말이야.

남자들은 제일 먼저 여자를 대해서…. 버스, 대도시에 성선(省線; 일본 국철의 옛 이름)이라는 것이 있어요. *도쿄로 말하면 성선이 있어서 도쿄와 주변을 도는 거예요. 언제든지 만원이에요. 초만원이면 남자와 여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뱃속의 아이처럼 딱 붙어버려요. 여자는멍하게 “아,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구나! ”하고 있으면 터무니없는 모르는 사람이 엉덩이를 만져요, 엉덩이.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고싶어해요. 왜 그러냐? 아들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본능적으로 그렇게돼 있어요.

그렇게 아들딸이 필요해서 상대를 생각하면 여자를 생각하게 된다는거예요. 여자가 건강한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엉덩이가 커야 돼요.엉덩이가 작으면 마음에 안 들어요. 큰 엉덩이가 쓱 동서남북…. (웃음) 중간 이상의 미인이 말이에요, 엉덩이가 크면 반드시 남자가 보게되면 다가와서 엉덩이를 만져요. “선생님도 그렇게 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면, “공부를 해서 알게 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나이가 든 여자들도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대번에 돌아보고“아, 그래? ”중(中) 이상이면 “뭐 괜찮겠지! ”하고, 이상적인 남자라고생각되면 달라붙어요. 이상하다구요. 그러면 그냥 그대로 흘러가 버려요. 그렇게 되면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업어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대번에 이쪽도 만져주기를 바라요. 그런 자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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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쁘지 않다구요. 그것을 싫어하는 여자는 아이를 못 낳거나 과부가 돼서 불쌍하게 돼요. 선생님이 지어낸 얘기가 아니에요. 생리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암컷과 수컷은 그래요.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안 그러면 어떻게해요? 남자의 손이 여자를 만져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거리의여자가 아닌 이상 국가의 전통을 교육하는 가정일수록 남녀문제에 대한 교육이 엄격해요. 동양에 있어서는 공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방면에는 철저하다는 거예요. 그 정도로 해 두자구요.

여러분들 가운데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경험이 없는 사람은 얼굴이 보기 싫게 생긴 여자라구요. 중 이상인 여자면 반드시 그런 경험이 있어요. 자기가 생각한 타입의 여자가 있으면 가까이다가가서 사랑의 신호를 보내요. 뒤에서 딱 붙어서 “아, 이거…! ”너무밀치니까 이렇게 해서 “좀 그만해라! ”(웃음) 시험도 한다구요, 테스트. “이야, 선생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저런 얘기를 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남자는 모두 다 그런 본능이 있는데, 그것을 싫어하는 여자는 남자의 이상세계를 몰라요. 남자의 사랑이 가는 길을 미래의 고개에서 기다릴수있는, 몇년이아니라수십년도기다릴수있는여자가될수 없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 페이지를 넘겨서 ‘좌향좌! ’하면 어떻게돼요?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좌향좌가 아니에요.

저런 타입은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지요? 어디에 가든지 잘 도와주고, 손도어때요?손은크지않더라도정리를잘해요. 또얘기를하기시작하면 잘 한다구요. 소설을 쓰면 자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여자예요. 다방면에 능력이 있어요. 어제 선생님이 거문도…. 선생님의 섬이에요. (웃음) 문 씨 가운데 제일 큰 사람이 선생님이잖아요. 거문도,영국군이 주둔한 곳이지요? 중국, 일본, 러시아에 대한 방어기지로 만든 거예요. 영국 대사가 매년 잊지 않고 죽은 사람들의 무덤을 찾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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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하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어는 발음 못 할 것이 없어

누가 여기서 식당을 했다며?「예.」너를 식당 아줌마 시키려고 내가식당을 샀는데. 바닷가에서 하면 뱃사람들을 잘 대할 거라. 이래 가지고 많은 뱃사람들…. 음식을 잘 해야 돼요. 음식은 흐린 날의 음식, 해나는날의음식, 밤음식, 낮음식이달라야돼요. 선생님이7년동안자취했어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반찬들 간 맞추고 착착착 해 가지고비빔밥 같은 것 해 먹고 무엇이 들어가서 매우면 그걸 빼 버리고 맞게해 먹어요. 요리해서 먹어요. 정성들이지 않으면 그것을 알아요. 함부로 했다는 걸 안다구요.

*무 같은 것을 썰면 일정한 모양으로 썰어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말씀하심)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배추 같은 것도 그래요. 어떻게 잎을 남겨서 김치를 만드느냐 하는 거예요. 데다라메(でたらめ;아무렇게나 함)면 안돼요. 데다라메! 데 다 라, 데(手; 손) 오키쿠(大きく; 크게) 라…. 라(羅)는 벌린다는 거예요. 데다라메, 그런 데다라메,야메(やめ; 그만둠), 메…. 바카라는 거예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안 죽으면 못 고친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라도(全羅道)! *전체로 넓힌 도라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라는 라, 가나다라! 가, 왜 가느냐? 나를 찾기 위해서. 가나, 가서는뭐냐하면다른사람을찾아야돼요. 내가가는목적은, 내가찾는사람은, 거기에 가서 살 사람은 다른 사람이에요. 가나다, 찾았으니 그다음에는 벌여 놓아야 돼요. 살림살이해야지. 가나다라, 마! 엄마! 벌여 놓고는 밥을 먹을 수 있어야 돼요. 마바, 어머니와 더불어 밥을 먹고. 마마마마! 마마라고 그러잖아요? 가나다라마바사, 살자. 마바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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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다. 좋으니까이제자, 차,자기전에차를먹고카타파하갈라져서 가서 파하, 천국으로 들어가자. 발음을 자연 발음으로 했어요, 한국말이.

그러니 한국 발음은 자연과 더불어 주체 대상 관계가 화합해서 자체가 이상을 그리면서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나다라 마바, 어머니와밥을 먹고 마바사, 살면서 그 다음에는 행복하게 자야지. 자차, 목을축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이라고? 카타파하, 다 그만두고 천국에 가서 하하하하! 한국어는 그런 발음으로 됐어요. 발음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도 처음 믿지?「예.」선생님의 해석이에요.

가, 가야돼요. 누구때문에? 자기때문에. 가나그다음에다, 상대를찾아가지고라! 너좋고나좋고둘이벌여놓는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벌여 놓았으니까 어머니가 되든가 색시가 되든가 누나가되든가…. 마에 대해서 맘마! 맘마가 어머니도 되지만 밥도 되잖아요?그 다음에 바, 어머니와, 맘마와 밥을 먹고 마바사, 살면서 사아자, 살고 자고. 차, 언제나 잘 때에는 오차(おちゃ; 차)를 먹어야지? 물을 먹든가 먹어야지. 마셔야지. 그 다음에 카, 별동부대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한국말에는 된소리가 있지? 까, 그 다음에 뭐예요? 아도 있던가? 어려운 것이 그거예요. 발음이 힘든 거예요. 까가 있고 따가 있지? 가지고 따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도 있고, 바도 있고, 라는 있던가, 없던가? 된소리를 나눠버리는거예요. 라둘이 없지. 사도있고, 아는없지? 바도 있고 그 다음에 자가 있어요. 그 발음들이 힘들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당할 데가 없어요. 종교 술어로서는 이상적인 술어라구요. 우리 생활권 내에 있어서 인연되지 않은 발음은 필요없는 거예요. 흉내 같은 것을 잘 내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배우도앞으로 일등배우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무엇이든지 손재간도 있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자꾸 드러나는 거예요. 재간

232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도 복잡한 것을 생각하니까 상대도 복잡한 것을 모르면 안돼요. 복잡한 것의 그릇이 뭐냐 하면 말도 아니요, 재간도 아니요, 외교도 아니요, 정이에요.

여러분이 “정말이야? ”그러지? 말이 정말이냐, 거짓말이냐? 거짓,비슷한 행동이 거짓이에요. 짓이 나쁘다는 거예요. 한국말은 복합적인의미를 가졌기 때문에 종교세계에도 깊고 넓고 높은 범위까지 미칠 수있어요.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보통 사람의 글보다 어려워요. 다방면에통하는 거예요. 문을 열면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대응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용어를 대응어라고 하지요? 그것이 없으면 설명이 불충분하게 돼요. 대응어를 많이 열거해서설명하면 상세해지는 거예요. 일본말로 간단명료라고 하는데, 간단하게해서 명료한 설명은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탁자를 여러 번 주먹으로 내려치심) 여기는 가만있는데 내 손이 아파요. 가만있잖아요? (웃음) 이런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해봐라 이거예요. 가만히있는 사람이 이긴다는 거예요. 인생 행로의 모든 것이 그렇고, 말도 그래요.

그래, 한국말을 연구해 봐요.「예.」한국말 쓰는 사람이 원리의 왕이됐어요. 그말을 배워가지고원리 책을읽는 사람은어디가든지 지도자가 돼요. 밤에 몽유병 환자 노릇 하더라도 실극을 할 수 있어요.할아버지를 만나면 뭐예요? 몽유병자는 다른 상대하고 하지만 할아버지가 나오면 “할아버지, 나하고 놀자. ”해서 노래하는 거예요. 몽유병자는 영적으로 다른 사람하고 하는데, 할아버지한테 노래하자고 해서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해 주거든. 몽유병 환자를 대해서도 사실과 같이 통할 수 있으니 이중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영적인 현상을 보더라도 대번에…. 왜? ‘왜’할 때에는 왜놈, 외갓집!‘왜’할 때에는 다르다는 거예요. 주의해라 그 말이에요. 전부 뜻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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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정적인 기준이 높고 넓고 깊은 한국 사람

자, 얘기해 봐. (웃음)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데 이런 시간에 내가많이 필요한 말을 여자들에게 해 주었어요.

내가 실화가 있어요. 선생님이 평양에 있을 때 그런 여자가 있었어요. 미인이고 아기도 둘 있고 남편도 출세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하나도 부러울 것이 없는 여자라구요. 통일원리를 듣고는 여러분과 같이“이 통일원리의 주인이 누구냐? ”했는데, 주인이 누구이겠나? 서울에서 온 젊은 총각 선생님! 총각은 아니지. 아줌마 있는 결혼한 사람 이렇게 봤지만, 그게 아니에요.

원리를 알고는 자기 아버지하고 선생님하고 안 바꾼다 이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정이 그래요. 정이 뭔지 알겠어요? 정이라는 것은 만년가도 “정말이냐? ”물어봐요. 만년 후에 다른 말보다도 물어볼 때 “정말이야? ”물어보지, “가짜 말이야? ”물어보지 않아요. 그것은 변하지않아요.

그러니까 ‘정말이야 ’니정 줄수있는 사람, 한국 사람은정의뿌레기가 있으니 정이 많아요. 여러분이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반대한다고절대 욕하지 마요. 욕하고 나서는 뒷방에 가서 불쌍한 자기 딸을 생각하고 ‘우리 딸이 저렇다면 내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동정할 텐데, 남의 집에서 왔다고 이랬다. ’이래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눈물지을줄 알아요.

그것이 10년 지나게 되면 열 하나, 10년만 지나게 된다면 열 하나를 찾는데 며느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동네에서 제일가는아가씨가 우리 집에 시집왔다 하고 그 동네보다도 더 좋으니까 자기딸과 같이 생각하고, 딸 주고도 안 바꾸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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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누구보다 미워하던 며느리를, 딸이 있지만 딸이 시집갈 때 가져갈 물건들을, 혼수를 며느리한테 넘겨줘요. 그런 전통이 있다구요.

일본 나라에는 없지. 보자기를 싸서 주면 그것으로 *간단해요. 간단하게 생각해요. 수많은 뿌리를 뻗어서 하나의 큰 전통적이고 역사적인심정권과 연결돼 있는 거예요. 중국 사람도 한국 사람을 소화하지 못해요. 일본 사람도 한국을 소화하지 못하고, 러시아도 그렇고, 미국도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한국 사람은 전부 다 소화해요. 신라의 불교를 중심삼고,근대에 와서는 유교를 중심삼고 공자든가 말이에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였어요. 그거 왜냐? 정적인 기준이 넓고 높고 깊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각국에 전통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부 다 소화해요.대번에 그 골자를 캐치하는 거예요. 원리 책이나 성서가 있으면, 대번에 “이것은 골자가 뭐냐? 골격이 어떻게 돼 있느냐? 머리가 어디야,눈이 어디야, 코가 어디야? ”“이것은 눈이 이렇고, 코가 이렇고, 귀가이렇고, 손이 이렇다. ”

그것이 맞는 데가 없어요. 말이 없어요. 정이 있으면 마주앉아 있는여자의눈을보면, 그눈을비판할수있는뭐예요? “좋으냐, 나쁘냐?모양은 어떻느냐? ”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은 비판뿐만 아니에요.“그것을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 ”하지만 정적이면 관계를 맺게돼 있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를 꺼내면 아무리 아버지나 남편과 10년동안 살았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돼요? 그런 것을 안 물어봤는데, 정이깊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대번에 그것을 물어보기만 해도 마음속에서환영해요. 잊지 못하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렇게 잊어버릴 수 없는 정적인말씀을 누가 했느냐? 그 본인이 여기에 앉아 있는 문제의 할아버지예요.누구든지질문하면, 대번에선생님은12345678910!11을 얘기해요, 11. 더 높은 21, 100이면 101. 누가 1을 점령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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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이면 억 1을 누가 점령하느냐? 거기서부터 이렇게 올라가요. 이쪽에서 옆으로 가지요? 옆으로 가서 돌아요. 그러니까 한국말은 정을 중심삼고 계시적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니, ‘노(no) ’하는 아니. ‘아니 ’라는 것은 말도 하지 말고 가만있어라, 없어져라 그 말이에요. ‘아니(안의) ’라는 것은 ‘편안할 안(安) ’자하고 ‘옳을 의(義) ’자예요. *편안하게 행동을 멈춰라! 노(no)라고 하는 의미와 통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니!

자기만이 알면 좋겠다 하는 것을 갖고 사는 사람

자,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자.「예.」우물우물하는 이놈의 자식, 문무엇이?「문안석입니다.」응. 얘기해 보자구.「그래서 저희는 늦게나마만났는데요.」몇 해 전에 만났나?「6년 됐습니다.」축복은 언제 받고?「축복은 4억쌍 4차입니다.」몇 년이야?「2002년도입니다.」

그래서 네가 유인했나, 여기가 유인했나?「제가 유인했습니다.」그렇지. 비위도좋게생겼어. 한손에떡받고는 “술 한 잔 더 줘. ”이럴수 있는 여자라구. 왜 웃어? 떡을 얻어먹게 됐는데 술까지 얻어먹겠다는 거야.

이 사람은 못된 사람이에요. 언제나 한 가지 두 가지 비밀을 갖고살아야 돼요. 지금도 그렇지? 내가 색시보고 물어보는 거야. 뭐 있다구요. 한가지 두가지는언제든지 비밀을갖고 살지않으면이름이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대중 가운데 들어가서 솔직하게 못 해요. 우물우물 하다가 구석에 가서 딴 짓 하려고 그런다구요. 어디 가든지 싸움해요.

「건드니까 제가 대들뿐입니다.」건들게 하니까 건들지. (웃음) 건드릴수 있는소질이많아요. 누구 보게된다면 저사람은이런 사람이라고 자기가 컨셉을 정해 놓고 얘기하니까 저쪽에서는 “이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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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첫번만나서이럴수있어? ”해 가지고 세 번만 되면 뭐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어디 가든지 싸움이에요. 지나고 나면 그 녀석을 데려오지 말라는거예요. 어저께도 이 사람들에게 내가 소개해 주면 “저놈의 자식! ”해서 때려죽이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왜 선생님 옆구리에 딱 붙어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의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인가? 바른쪽에 시큐러티 멤버가 있는데 뒤에 있는 거예요. “이 녀석아,눈치를 보라구. 여기가 어드런 자리인지. ”한 거예요. ‘어드런 녀석이선생님 뒤에 있나? 선생님의 동생인가? 선생님이 돌았나? ’하는 거예요.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돌았나? 저 사람을 왜 데려와. ’눈치도 없다 이거예요.

내가 뒤로 물러가라고 할 때 기분 좋았어? 기분 나쁘게 하니까 기분나쁘게 대했다고 싸움하면 되나? 동기가 자기에게 있는데 말이야. 한가지 두 가지는 반드시 자기만이 알면 좋겠다 하는 것을 갖고 살아요.

그러면 몇 년 동안 살았나?「축복받고 살았습니다.」2006년 됐으니까 4년 동안 살았구만. 오래 안 되네. 그래도 좋아?「저희들은 다른것은 몰라도 참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 그것 외에는 더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어, 네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저는 제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요.」그럼 똑같아?그것 다 있잖아. 자기들 비밀이 다 있잖아.「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게참 즐겁습니다.」

부모님을 모시면 칠성판에, 널판에 넣었어도 “부모님!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버님! ”하는데, 내가 젊었을 때도 그랬어요. 20대에도 “아버님, 부모님! ”한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쳤다고한 거예요. (웃으심) 죽을 자리에 누워서도 할아버지가 아들 같은 사람을 대해서 “아버님! ”하고 할머니가 아들 같은 사람에게 “아버님! ”하니 그것 미쳤다고 하잖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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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언어를 공부하려면 한국말을 공부해야

여러분도 부모님이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부모님은 둘 아니에요? 아버님은 혼자고. 어떤것이 좋냐고 물어보면 대번에 아버님 하겠나? 부모님 해야지. 아버님은 아부해서 들어야 좋아하는 양반이에요. 여편네도 아부해야 좋아하고, 아들딸도 아부해야 좋아해요.

할아버지는 일을 해라, 해라, 해라 해서 할아버지예요. (웃음) 할머니는 할까 말까 하면서 머뭇거리는 것이 할머니고. (웃음) 번역이 다되는 거예요. 한국말이 이중 삼중이 돼 있기 때문에 종교는 한국에서열매 맺혀요. 일본이 불교를 중심삼고 1212년이지? 그래서 12수 12수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인데, 일본이 상대가 못 돼요. 동양의 오행을중심삼고 자축인묘에 대한 것을 맞출 줄 몰라요.

섬이니까 뭐가 있어요? 부사산(富士山)! 부사스러운 것이 부사산이에요. 부사스럽다는 말이 뭐냐? 복잡 분주해서 못살겠다 하는 것이 부사스러운 거예요. 부사산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부사산을 자랑하다가 부사산을 팔아먹어요. 장 마당에서 폐장 될 때 부사스러운 거예요. 한국말을 알지?「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들이부사산에 올라갈 때 나는 안 올라갔어요. 일본까지 와서 부사스럽게부산을 피우고 가고 싶지 않아요.

여기에 새까만 것, 이번에 바다에서 고기 잡다가 이렇게 되고 이것이 없어지면 피가 나려고 그래요. 할아버지로부터 중년으로 아기로 돌아갔으니까 아기는 오줌 싸고 똥 싸는 거예요. 엄마 아빠 앞에서 똥싸고 할아버지 앞에서 똥 싸더라도 부끄럽지 않아요. 교주님이 시커멓다고…. 교주님 살이, 이게 내 살이라구요. 하얗지?「예.」선생님이 젊을 때에는 살빛이 아름다웠어요. 가능성이 있지? 그런데 왜 이렇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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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어저께도 가서 오기 전에 뭐예요? 용치라는 고기가 참 똥똥해서 요전에 먹어 보니까, 사시미 해 먹으니까 맛있는 고기예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용치하고 거문도에 있는 용치가 달라요. 여기에 있는 고기는예쁘장하고 줄이 이렇게 있고 길쭉한데, 거문도에 있는 고기는 통통한데 아주 말끔해요. 몸뚱이가 잘생긴 여자 몸뚱이 같아요. 똥똥한 게 말이에요. 여자들은 똥똥하지? 똥똥할 때는 아이들이 똥 싼다고 그러잖아요? (웃음) 똥똥한 것 좋아하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전부다 대응어를 생각하면 그렇게 돼요. 한국말을 공부하면 뭐예요? 세계의 언어를 공부하려면 한국말을 공부해야 돼요.

여러분, 한국말 공부하겠나, 안 하겠나? 한국말을 알아는 듣지? 연구는 안 했지?「예.」어저께 여기에 252명이 있는데 205명이 여기서 시험 쳐서 합격됐다고?「예.」(박수) 일본 여자들은 남이 좋은 것있으면 언제든지 싹 해 가지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오비(おび; 허리띠)에다 넣어 가지고 도적처럼 가는 것이 아니고 점잖게 간다는 거예요.

오비가 뭘 하는 것인지 알아요? 길가에서도 사랑하기 위해서 지고다닌다는 거예요. 그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후통(ふとん; 포단)과 마찬가지라구요. 오비를 잘 하고 지고 다니는 것 알아요? 처녀 때는 그렇게 안 해 주지? 접어 가지고 척 하지만, 아줌마가 되면 대단해요. 버스 같은 것을 타게 되면 의자가 단단한데 그것 풀어 가지고 앉으면 상당히 좋겠다 이거예요. 아줌마에게 내가 옆에서 “오비좀빌려 주소. ”하면 빌려 주는 아줌마가 있으면 사돈으로 삼아야 할 텐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죽겠다고 하지.

왜 게타(げた; 일본 나막신)를 신고 다니는 줄 알아요? 게타가 한국말로 나쁜 일을 또 계속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말로 게타는‘그곳에 ’그런 말이에요. 그곳에 가게 되면 어떻게 어떻게 된다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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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 말이 연결된다구요. 비 오는 날 게타 다리가 떨어지면 어드래요? 한국은 게타가 없고 나막신이 있어요. 나무를 파서 신어요. 발이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좀 곤란하지만 비가 오더라도 뛰더라도 절대물이 안 들어가요. 그마만큼 다르다구요.

운동이 필요해

그래, 너도 시집 잘 왔나, 못 왔나?「잘 왔습니다.」여러분도 잘 왔어요?「예.」왜 입을 이래요? (웃음) 자, 그래, 간증해 봐. 여기 와서해보라구. 이 사람을 4년 전에 만났으면 너도 결혼했을 것 아니야?「예, 그랬었습니다.」색시가 어디 갔어?「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문안석 씨 간증)

「…… “제 잘못입니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제가 앞으로 여자를만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저는 선배들하고 인간관계가 좋고….」

남자에게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여자하고 이혼했다고 하니까 눈들 다 이러고 앉았어요, 듣지도 않고. 박수하는 것도 싫지? 박수하라는 선생님이 밉지?「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잘 들어 봐요.

이사람을내가무엇에쓸지모르지? 여러분백사람천사람이못하는 것을 시킬지 몰라요. 내가 황선조를 시켜 가지고 2년 전부터, 여기에 오면서부터 거문도니 무엇이니 집 사라고 얘기한 거예요. 2년 이상 됐을 거라구요.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 안 나나?「한 2년 되셨습니다.」그렇게 됐지.

집 하나 사고 여기에 몇 바퀴씩 안 가 본 데가 없어 가지고 거문도에 가고, 그 다음에 초도에 가고, 그 다음에 소거문도예요. 효율이가잘생겼다는 데가 소거문도더만.「예.」그 다음에 광도, 그 다음에 백도예요. 백도가 섭리와 뜻이 비슷해요. 앞으로 이 지역을 건설해 놓으면

240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신구약 성경의 내용을 중심삼고 갖춘 해설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초도 사람이 여수에서 사장이 되지 않았어요? 사장의 뒷집을 사장이소개해 줘 가지고 6천만 원 은행에 있다는 빚을 우리가 갚아 주는 거예요. “당신이 은행에 갚지 않으면 집이 넘어간다. 경매로 파는 것보다도, 당신도 망했다는 소문이 안 날 테니까 좋게 하자. ”했는데 기다리라고 그런다고?「예.」

이 한 사람 때문에…. 이 사람이 거문도에 집을 샀거든. 내가 새벽2시에 쫓겨 들어갔어요,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래서. 거기에 여자를 데리고 갔더랬는데 여자가 바람 불고 그러니까 멀미 나 가지고 수건 하나 들고 그저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쓰고 저렇게 쓰고 이래가지고 꿇어앉아서 고통 받으니까 안됐어요. 밤을 새우려고 했다가“야야야, 집 얻어라. ”해서 집 얻은 거예요.

집 얻은 호텔이 터미널 무슨?「터미널 민박입니다.」호텔인데, 그터미널이라는 말이 최종착점이다 이거예요. 섭리로 볼 때 내가 여기에와서 뭐예요? 거문도라는 것, 큰 섬이라는 것, 한국 천지에 내 이름과똑같은 이름 있는 곳이 여기예요. 여기 와서 보니까 거문도고 그 다음에 터미널이에요. 터미널은 맨 마지막 종착점이라는 말이에요.

아이고, 할 수 없이 새벽 2시에 뱃길도 어두운데 깜깜해 가지고 비맞으면서 찾아 들어갔는데, 그런 호텔이에요. 거기에 이쪽으로 들어갈때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이런 데에 가느냐? ’한 거예요. 알아보니까 그날 호텔이라는 호텔은 다 꽉 찼는데 이 집만 비었어요. 거기에들어가서 아마 3시 넘어서 잠자기 시작한 거예요. 5시에 훈독회 하려면 두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야 되거든. 자지 않고 고달파 가지고 부대끼다 갔으니 자게 되면 시간 넘을 것 같았는데, 10분 전에 깼어요.10분 전에 깨 가지고 뭐예요?

선생님은 한 시간 40분 운동해야 돼요. 한 시간 이상 운동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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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자기 자신이 어디가 부진한지 알아요, 만져 보면. 벌써 그렇게훈련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가든지 운동해요. 이렇게 앉아서도운동해요. 발을 이래 가지고 딛는 거예요. 이렇게 운동, 이렇게도 운동하고 풀어야 돼요. 자기가 꽉 눌러 보면 알거든, 어디가 아픈지. 균형으로 보게 된다면 발에 병이 났으면 병난 거기는 안 아파요. 반대의극이 아파요. 쭉 혈맥을 보게 되면 틀림없으니 여기를 풀어 주면 낫는거예요. 그래서 운동이 필요해요.

내가 감옥에서 개발한 운동, 이번에 병원에 들어가서 수술하고 난이후에 운동이 있어요. 내가 운동을 자작하는 거예요. 그 운동은 한 시간 40분까지 필요 없어요. 바쁠 때에는 17분이면 한 시간 40분 할 것을 대신하는 탕감운동을 할 줄 알아요. 운동도 탕감운동이라고 한 거예요. (웃음)

훈련이 돼 있는 선생님

늙으면 하체가 문제예요. 벌써 20대부터 운동한 거예요. 체격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20대부터 운동했어요. 내가 철봉을 했거든.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바쁠 때에는 담장을 넘어가요. 도망도 가야지,혁명을하려면.운동도안한것이없어요. 싸움도잘해요. 싸움하게 되면 져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마피아 대장도 하고 야쿠자대장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인 줄 모르지? 한국 사람은 대담해요. 중국과 일본과 아메리카까지 한국 사람이 마피아에 들어가 있어요. 마피아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대담하고 다 그래요.

왜? 조그만 반도 국경 너머에 강대국이 있으니 국경을 드나드는 것은아무것도아니에요. 하루저녁에세번네번왔다갔다하는거예

242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요. 선생님도 훈련이 돼 있어요. 지하운동하는 것 말이에요. 구라파 같은 곳에 가게 되면 비자는 무슨 비자예요? 비자 때문에 시끄럽게 시간낼 것 없어요. 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거예요.

산 넘어갈 때에는 사람이 다니는 곳하고 짐승이 다니는 곳을 알아요. 벌써사람이 많이다닐때에는 가게된다면 사람들이풀대를 꺾어서 올라갔으면 올라가고 내려갔으면 왼쪽이면 왼쪽에 내려갔다는 표시해 주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는데, 짐승들이 다니는 데에는 그것이 없어요.

짐승들이 다니는 곳, 짐승들은 8부 능선 9부 능선까지 안 가요. 7부능선까지 가는 거예요. 가게 되면 길 가운데서 쉬지 않아요. 옆으로 가든가 나무가 있든가 그 다음에 벼랑이 있든가 자기 몸 은신할 수 있는곳에 가서 쉬게 돼 있지, 길 가운데서 안 쉬어요.

이래가지고 8부 능선만 올라가면 짐승도 그 다음에 동물도 그 아래에다있지,그이상안올라간다구요. 그런것을잘알기때문에벌써 발자국 보면 알고 다 그래요. 무슨 발자국이고 얼마만큼 크냐 이거예요. 졸고 있는데 짐승들이 지나가게 되면 무슨 짐승이 10미터, 20미터 앞에서 간다 이거예요. 그것도 느낀다구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사람이 참 영물이라구요.

짐승들도 고기들도 목을 거치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산에 가도 어디에 새가 있고, 어디에 동물이 있고,어디에 놀이터가 있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놀이터에 가게 되면 두사람이 1년 전에 간 발자국이 있던가 간 길이 있으면 어때요? 사람이헤치고 간 곳은 짐승이 간 곳과 달라요. 사람은 옷을 입었거든. 반드시 자리가 있다구요. 짐승들이야 마른 다리통, 선생님과 같이 뼈만 있는 다리통으로 살짝 살짝 이래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아침에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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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슬 같은 것 묻는 것을 싫어하거든. 다르다구요. 내가 산에 다녀서 그걸 잘 알아요.

바다도그래요. 바다에갈때벌써속도몇노트로가는데물길이빠르면 뜬다구요. 그것을 느껴요. 물결이 반대로 흐르는지, 물이 들어오는지 나가는지 역으로 가는지 벌써 속도를 보면 알거든. 그런 것은많이 경험하면 알아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다에도 고기가 어디 있겠다 이거예요. 저런 산이 있으면 뭐예요? 맨바닥에는 없어요. 저 산하고 이쪽 산하고 상대가 돼있으니 그 산 중심삼은 짐승들 토끼라든가 사슴 같은 것은 10리 20리바다가 되더라도 왕래해요. 50리 길이 되는 바다도 건너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짐승들이 평지로 내려와 가지고 이쪽에 올 때에는뭐예요? 저쪽에서는 사람들이 언제나 다니게 될 때 평지를 떠났으니이쪽에서는 평지에서 내리지를 않아요. 반대로 험한 곳으로 가야 사람이 지키지 않아요. 평지에 있으면 사람이 몰려다니니 같은 평지 사람들이나 연락하지, 사람들이 지킨다면 짐승이 오는 것을 잡기 위해서 험한 데서 지키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고기가 어디에 있겠다 아는 거예요.고기의 목이 있어요. 목을 알지? 짐승들도 목을 지키는 거예요. 호랑이라든가 곰 같은 것이 잡아먹으려면 목을 지켜요. 7부 능선에서 다니거든. 밑창으로 다니려면 얼마나 멀어요? 7부 능선으로 가게 되면3분의 2 아래에서 이 둘레를 중심삼고 이렇게 다니는 거예요. 평지와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도 올라갔으면 삼각지대 됐으니 넘어갈 때에는 여기에 언덕과 같이 돼 있으면 이리 가지 않아요. 이쪽으로 해서가지. 여기에 올라가는데 목이 있으면 짐승들은 그 목을 거치게 돼있지, 이렇게 따로 가지 않아요.

거기에 지키고 있다가 소리만 들으면 벌써 아는 거예요. 예민한 것은 벌써 냄새를 맡고 알아요. 바람 불면 냄새를 맡고 무엇이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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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면 기다리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나갈 때 잡아먹는 거예요. 아프리카의 짐승들을 보게 되면 따라가서 잡지? 산 많은 데서는 따라가서 잡지 않아요. 목을 지켜서 잡아요.

고기도 목이 있다구요. 흘러가는 물이 있는데 얼마만큼 따라갈 때에는, 빠른 물이 내려갈 때에는 필요하지만 내려가게 되면 자기 먹을장소가 지나가고 다 그러니까 어디에 가서는 돌아서는 거예요. 그런갈래 길이 있어요. 갈래 길에서 두 갈래예요. 저쪽에서 올라오는 고기, 내려가는 고기, 여기서 어디로 갈지 몰라 가지고 한 바퀴 돌아서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고기가 많아요. 큰 고기들이 아니에요. 작은 고기들이 많으면큰 놈들은거기서 먹고 더큰 놈들도거기에 와서 먹기 때문에 층층으로 입 코 눈이 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먹을것찾기위해서그런데가서지키는거지. 그런데가서낚시질하면 틀림없어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와 원 호프 배

그래서 박수…. (박수) 가만있으라구요. 내가 박수해 줘라 할 때 기분 나빴느냐, 기분 좋았느냐 물으려고 했는데, 또 박수예요? 듣지도않고. 언제나 박수하라는 거예요? 듣고 해야 할 텐데. 또 박수하라는얘기를 안 했는데…. 평해 보고, 말 끝난 다음에 박수하고 다 그래야지. 잘 들어 보라구요. 필요한 얘기예요.

이 사람은 그래요. 어디 지나가다가 뭐이 나쁜 것이 있으면, 못사는것 같으면 자기 물건을 가져와서 대치해 주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신앙생활 할 때 고집스러운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황선조는이 사람을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아, 솔직히 얘기해 봐.「그동안 안좋아했습니다.」그래, 솔직하다구요. 보게 되면 “안 좋아했습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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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눈 감아요. (웃음) 자기 눈 감은 줄 몰랐지?「정체불명의 사나이였습니다.」내가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필요해요. 내가 정체불명한 사나이 아니에요?

목사라는 사람이 헬리콥터 타고 낚시질 와요? 거문도에 말이에요.그 돈을 가지면 (고기를) 트럭으로 하나 살 텐데,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오느냐 이거예요. 우리 비행기는 3만 달러짜리 차 1천 대 값이에요. 여러분은 몇 만 달러짜리 차를 타나? 3만 달러면 요즘에 무슨차인가? 좋은 차지?「예.」그런 것 1천 대 값이에요. 3천만 달러 이상 나가요.

저 비행기는 누구도 타 본 적이 없어요. 시코르스키 공장하고 우리가 계약했는데 앞으로 같이 사업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싸게 주겠다고해서 샀는데 2천1백만 달러 나가는 거예요. 비행기를 주문해 가지고저 비행기를 비롯해서 세 대를 내가 인수할 것인데 공장에서 만들지못해요. 서로가 비행기를 원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아이고 문 총재,한대는빨리 잘꾸며서해 줄테니까두 대는주문받아 만들 텐데다른 사람에게 파소. ”파는데는150만 달러 이상붙여주겠다는거예요. 그러니까 두 대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150만 달러씩이면 3백만 달러, 2백만 달러씩이면 5백만 달러 이익 내 가지고 팔 수 있는거예요.

그렇게 대단한 비행기예요. 세계의 이름 있는 부자들이 경쟁해 가지고 서로가 누가 돈을 비싸게 주고 사느냐 하는 그런 비행기예요.내가 운이 나쁜지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뭐예요? 미국 대통령도 저비행기를 못 타요. 이제 몇 개월 있으면 나올 거예요. 한국 대통령도아마 1년 가까이 기다려야 될 거예요. 우리가 소개해 줘서 판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배 타고 배 운전하는 여자들이 되면 어디 가든지뭐예요? 우리가 만든 배가 얼마나 좋은 배인지 모르지? 원 호프(OneHope), 선생님이 타는 것 말이에요. 미국 해병대가 지금까지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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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평하고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고 없애려고 했는데, 레버런 문이타는 배가 좋다는 소문을 들은 거예요. 몇 년이에요, 지금? 1963년에만들기 시작했는데, 몇 년이에요? 43년이 되는 거예요. 그 기간까지“무니들이 만든 배, 후후후! ”한 거예요.

알고 보니 저 배가 가라앉지를 않아요. 사람을 많이 구했지. 배를한번타보면홀딱반해요. 어저께도비가오고다그랬는데냅다쑤시고 가요. 그리고 속력을 내면 떠요. 뜬다구요. 그런 것이 다 기술이에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해서 그런 면에 조예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25년 동안 배 타면서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타는 배도 얼마나빠른지 알아요?

효율이.「예.」어저께 우리 배보다 빨리 갔지? 들어올 때.「그 배는속력이 느립니다. 아버님 배의 속력 반밖에 안 나옵니다.」아니, 새로만든 배를 누가 운전했어?「새로 만든 배는 김인수가 했죠.」그거 고찬윤이 배 아니야?「예. 이번에 매입한 거요.」「그건 15노트밖에 안나갑니다.」어저께 들어올 때 우리 배보다 앞서 오지 않았어?「먼저출발했습니다.」청심호인가?「청일호가 빠르지요.」어, 그 배인가?「예.」우리 배보다 빨라 가지고 가던데.「빠르지요. 37노트까지 나옵니다.」그러게 말이야. 우리 배가 경쟁하면 저건 부서지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천천히 들어왔어요. 우리 배가 그것보다 빠르거든. 기분이 좋아서 잘 달리더라.

그거 누가 운전했어? 고찬윤이야?「김인수가 했습니다.」그 녀석,와와와와 하는 녀석이 했구만.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아이고, 선생님한테 죽어도 한 번 앞서 보자. ”했을 거예요. 그것 경쟁했다면 고장났을 거라구요. 그것 선생님이 전부 다 설계했어요. 큰 배들만들라고 할 때 꿈같은 얘기라고 했어요. 김광인이 뭘 아나? 그 세계에 내가 길을 열어 주고 전부 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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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버릴 할아버지가 못 돼

여기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가 미친 소리를 하고 농담 잘 한다고 해서 그렇게 흘러 버릴 할아버지가 못 됩니다. 알겠어요?「예.」지금도 미국의 큰 대회장에 가면 그 대회 하는 사람이 와서 나한테 인사해야 돼요. 세상 같으면 여기에 없지. 그렇게 유명해요.

축구 같은 것도 축구 올림픽 대회를 하게 되면 몇 명 데려오라고 티켓이 공짜로 날아올 수 있는 입장이지만, 내가 그것을 원치 않아요. 가면 “누가 왔다 갔다. ”해서 선전해 먹거든. 거문도인지 소문도인지 모르겠지만 문 총재가 오는데 처음에 왔던 헬리콥터하고 다음에 왔던 헬리콥터가 다르다 이거예요. 처음에 왔던 헬리콥터가 고장났어요. 일주일 2주일씩이나 되니 여러분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다 이러니까 어드런가 궁금하잖아요?

거기에 집 사라고 몇 년 전에 했는데 집 안 사니까 내가 2시에 들어가서 그 아침 8시에 나왔는데, 8시 몇 분인가?「8시 정각에 나왔습니다.」전이지?「정각에 나왔답니다.」정각?「예.」전이라고 하면 좋지, 정각을 그렇게 힘있게 할 게 뭐야. (웃음) 교육할 때는 5분 전이라도 10분 전이라도 정각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얘기해. 선생님이 선전할때는 좀 도와주는 얘기를 해야 되는데, “너 틀렸다. 40분에 나왔는데왜 30분이라고 그래?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은행장 가운데서 둘이 싸우게 되면 ‘저 녀석을 당장에인사조치해서 은행장 만들 걸. ’그렇게 보고 듣는다구요. 여러분을 생각없이보는것같지만저런여자는이렇고…. 아까어디갔나? 너, 일어서라. 하나둘셋넷다섯. 그래, 일어서요. 노래한번해봐라. (일본식구 노래) (박수)

이럴 때에는, 모든 것을 장황하게 말할 때에는 저런 여자가 한 3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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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나 함으로 다 풀어진다구요. ‘그런 것도 소질이 있구나. ’할 때는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저 여자는 비위가 좋아요. (웃음)

자, 계속. (간증 계속)「……제가 신앙이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분명히 또 아버님께서 판정하실 겁니다.」

열심히 정성들이는 데는 황선조도 배워야 돼요. 내가 청평에 데려가서 여기에 너를 세우는 것은 모든 사람 앞에 열심히 한다고 평 받을 수있게끔 해라 이거예요. 그 약속 밑에서 데리고 갔어요. 여기에 와서도자지않고시중잘해주고, 어려움이있으면먼저찾아가고, 그럴수있는입장이에요. 황선조가못하는것을할수있는것이있기때문에옆으로 또 고로, 사방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을 개척할 수 있어요. 산길이 없어도 산길을 개척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이제 내가 쓰려고 데려왔어요.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황선조가나쁘다고 하면 황선조의 말을 믿지 말고 두어두고 보라구요. 알겠나?「예.」두어두고 보기 전에는 평하지 말라구요. 열심히 할 거예요.

자, 여편네가 그런 소질이 있지. 이번에 배를 만들어서 무엇 무엇을고치라고하니까 남들 같으면 한 달 두 달1년도 가는데 일주일 이내에후닥닥 해 버려요. 그것이 선생님의 마음에 맞아요. 싸움을 해도 오래끌지 않아요. 후닥닥 해 버려요. 대가리가 깨지든 귀때기를 떼어 버리든코를 잘라 버리든 눈알을 빼 버리든. 그러니 함부로 보지 말고, 주변 사람들이 그런다고 그러지 말고 두어두고 보라구요. 알겠나? 이 여자는거문도에서 집을 사는데 장사시키려고 그래요. (박수)

본 되고 잘 살아라

내가 고기를 잡더라도 252명이 있는데 252명에게 한 마리씩 주더라도252마리를잡아야할텐데, 이런것도못잡을텐데, 이렇게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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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어떻게 잡겠나? 한 마리씩 먹어도 모자랄 텐데 말이에요. 고기싫다고 해도 사시미를 잘 만들어 놓으면 절반 죽어 가면서도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망도 사는 거예요. 어저께 그 양반보고 물어봤어?「그 얘기는 못 했습니다.」중요한 거예요. 내가 부르면 고기가 오게 돼 있어요. 알아봐요.「예, 알아보겠습니다.」배 타고 나가게 되면열 사람 탔으면 고기 절반을 내가 잡아요, 어디 가든지.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도깨비 같은 영감으로 모든 것이 수수께끼라는 거예요.

그만했으면 이제는 알겠다. 둘이 잘 살고 싶어, 못 살고 싶어? (웃음) 본 되고 잘 살겠다면 내가 “잘 살아라.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물어보는 거야. 잘 살고 싶어, 못 살고 싶어?「잘 살고 싶습니다.」못 살고 싶을 때에는 어드래?「못 살아도 두 사람은 항상 부모님을 가슴에모시고 있으니까 잘 살 수 있습니다.」(박수)

이 여자 남자는 내가 밤에 가서 궁둥이를 차더라도 일어나 가지고“왜 그러십니까? ”인사할줄도알고, 경험이많아요. 또모진일도할수 있어요. 경찰서라든가 싸움패들의 비밀장소도 찾아갈 수 있어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에 지금도 지하 선교사가 있는데 거기에 돈 보내주기가얼마나힘든줄알아요? 수십명을다리놓지만매달보내주는 월정금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런 사람들을, 동에 서에 남에 있던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동으로 간다고 했는데 서쪽으로 가야 되고, 서쪽으로 간다고 했는데 남쪽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지금까지 개척해 왔어요. 중국에도 우리 패가 있고, 소련에도 우리 패가 있고, 세계에 선생님의 부하들이 많이 있다구요. 여러분은 몰라요.

신호를 받고 어디에서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수천 리 먼 길에서 수십 개 국경을 넘어가서 “이러이런일때문에선생님, 저먼저갑니다. ”하는 거예요. 이런 전화를 받고 잠잘 수 있나? 수만 리에 있는 얼굴도 보지 않은 스승의 말씀을 듣고 옥에 가서 형장에 가면서 간다고할 때 어드렇겠나? 그것을 여러분이 생각 못 해요. 비가 오게 되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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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끝에서 선교사들이 비 맞고 밤을 새우는 거예요. 엊그제 우리가 거문도에 쫓겨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입장을, 사정을 내가 잘 아는사람이에요.

그러니 배에 타서도 캐비닛에 들어가서 눕지를 않았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누워 봤구만. 복닥복닥하는 환경에서 잠 못 자고 내가 없으면모든 것을 답변할 수 없으니까 밤을 새워 무리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누웠어요. 누워지더라구요. 그런데 그 밤에 도망가다시피 해서 거문도집에 간 거예요. 들어갔는데 기분이 좋아요. 이 집을 아침에 밥 먹고내가 사겠다 이거예요. 팔겠다면 자기가 돈 달라는 것에 틀림없이 보태 주고 사야 되겠다 한 거예요.

주인을 만나러 갔는데 주인집이 그 앞에 옆집이라고 하는데, 제일좋은 집이에요. 병나서 두 번씩 입원해 가지고 이사 가야 되니 팔겠다고 해서 당장에 계약하라고 한 거예요. 나는 몇 백만원이라도 몇 천만원이라도 더 주고 오늘로 이전시키려고 했는데, 벌써 계약을 했어요.그러니 계획이 틀어졌어요. 이 사람들이 왔는데 거기서 장사시키려고한 거예요. 들어가서 대번에 우리가 사업할 수 없는 거거든.

그래 가지고 그 주변에 온다 간다 하는 우리 배가 있고 헬리콥터가있으니 소개하는 사람들은 헬리콥터 운전수들을 교육해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누구라고 소개하고친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배 하나 빌려 주면 되는 거예요. 보름쯤 빌려 주는 거예요. 열 곳에서 오면열 대를 빌려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훈련시킬 때에는 쉬어도 돼요.

사랑하는데 못 할 일이 없어

지금 열두 대 쓰지?「예.」두 대 없어지지 않았나?「예.」열 대 됐어? 보고도 안 해요. 왜 웃노? 선생님에게 말하면 배도 7천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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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가는데 5천만 원으로 2천5백만 원 손해 보고 넘겨주려고 그래요.

여러분에게 돈 받고 넘겨주겠나, 그냥 주겠나? 말해 봐요. 지금 다여러분이 배 타 가지고 배가 필요한데 배 만들어서 줄 때 돈을 내고배를 타 가겠나, 돈을 안 내고 배를 가져가겠나? (웃음) 왜 웃어요?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게 되면 3년만 가게 되면 문제가생겨요. 선생님에게 공짜로 받아 가지고 날려 버리면 어떻게 돼요? 10년도못가서…. 일생, 몇십년되어야할텐데…. 배가깨지면본사에갖다가 바치더라도 대신 물어 줄 수 있는 배를 가져올 수 있기 위해서는 배 값을 내는 것이 타당하겠나, 안 내는 것이 타당하겠나?「내는것이 타당합니다.」똑똑히 대답하라구요.「내는 것이 타당합니다.」

자기 기술이 모자라서 뭐예요? 내가 그 배가 있으면 3년 안에 틀림없이 배 하나 사요. 늙은 할아버지 아버님이라는 그 사람한테 지고 싶어, 이기고 싶어? 싶어(시퍼), 퍼, 퍼부어 주면 되는 거예요. 나는 빚지고 못 살아요. 또 지금까지 빚을 주고 빚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살아남았다는 것이 재간 있는 거예요.

왜? 몇 년만되면 배도 갖다 주고 배 값까지갖다 주면서 집도 살테니까 자기가 이 동네에 와서 살게 해 달라는 거예요. 그것만 하라고해도배 값도물어준다는 거예요. 그대신 선생님이좋으니까이 동네에서 살게 해 달라는 거예요. “사는 집을 중심삼고 한 달에 한 번씩얼굴만 봐도 배 값보다도 몇 십배 귀한 줄 압니다. ”그런 답변을 해요.그것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이해돼요, 이해 안 돼요? 아, 물어보잖아요? 이해돼요, 이해 안 돼요?

그러면 하나 물어보자구요. 선생님이 좋아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사랑합니다!」이 쌍년들! (웃음) 물어볼 때 대답도 못 하면서 좋아하느냐, 사랑하느냐 할때 사랑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것들이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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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없어요. 생명을 열 번이라도 내던지고 달라붙어서 하는데 못 할것이 없어요.

나도 뜻길에 대해서 그래요. 뜻을 여러분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라고 하지, 나는 놀면서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열심이지?「예.」몸이야어떻게 되든지, 교주의 체면이야 어떻게 되든지 열심이에요. 나는 교주체면이 없어요. 교주 체면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학교도 못 가고 거지패가 되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거지 되더라도 학교 못 가는 것은학교 보내 가지고 거지 제자를 천 명 만들면 그 거지가 거지로 죽지않아요.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거지가 이렇게 성공했다는 차이가 얼마나커요? 문총재이상, 통일교회에서몇 십년후에몇대 후에교주이상 됐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시작하는 거예요.

누구도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어

선생님이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 좋아해요, 사랑해요? 어떤 거예요?「사랑합니다!」여러분 남편들을 어드렇게 하고? 답변! “우리 남편은횡적인 남편이요, 아버님은 종적 아버님입니다. ”맞는말이에요. 그다음에 종적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횡적 아들보다 더 사랑하더라도 아버지의 사랑을 대하니 그 아들도 반대 안 하니 좋을 수있는 팔자가 펴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 몽시가운데서선생님을만난사람손들어봐요. 만나본사람! 꿈가운데혹은기도가운데만나는거예요. 안만나본사람은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다 가르쳐줘요. 모르면 어렵게 되면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넘어 군대가 없더라도 통일되어 나가는 거예요.

늙어 죽는 할머니가 있더라도 근래 20년 역사에 그 나라에, 그 군에, 그 동네에 없는 신비로운 체험을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많이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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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다 잊어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붙들고 사랑하려고 하는 거예요.그래야만 천국도 따라가요. 천국에 가는데 가짜 문이 얼마나 많은지알아요? 큰 강 같은데, 여기에 큰 강이 어디에 있나? 낙동강! 낙동강의 맨 끄트머리에서, 바다에 들어가는 데에서 거꾸로 올라가게 되면지류가 얼마나 많아요? 많지만 바다에 들어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왜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느냐? 본고향에 돌아가서 창조 이전의 하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영원한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아들이니까 영원히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사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서게 되면 안 가르쳐주는것이 없어요.

선교사들이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가르쳐주는 거예요. 야야, 너 아무날국경을넘는데국경을몇시몇분에넘으라는거예요. 내가가르쳐 준 그대로 하면 국경을 넘어요. 악어 떼가 득실득실한 데서 이자리중심삼고갈때네가몇시몇분에가라이거예요. 네가헤엄을못 치니까 1개월 훈련해 가지고 이 자리에서 이때만 가게 되면 건너간다 이거예요.

이런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사건들을 중심삼고 가르침 받아 왔기때문에 통일교회를 부인할 수 없어요. 자기 생명을 부인하면 부인했지.알겠어요?「예.」통일교회를 부인할 수 없어요. 선생님을 부인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참아버님이라는 거예요. ‘아버님 ’하면 여러분은 절대신앙으로 아부해서 따라가더라도 천국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아부하게되면 세상을 망치지? 아버님이라고 하는데, 아버님이 아니에요. 아부하는 주인 양반이 ‘아부님 ’해봐요.「아부님!」이 쌍년들! (웃음)

웃잖아요. 아버님이라고 했다고 욕을 해도 히히히히! (웃음) ‘그보다더 좋은 말이 없지. ’이러고 있잖아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군대의 힘가지고 안 되고, 정치의 힘 가지고 안 되고, 누구도 통일교회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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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을 수 없어요.

일본 사람만 해도 4천 명이 납치되어 갔는데, 도망간 사람 이상으로다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부모가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사람들을수십만달러 주고사가지고, 재산 팔아가지고 무슨짓이든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는데 가는 길을 막아요.조상들이 나와서 “이쌍년같으니라구. 네어미가이런데가고네아비가이런데갈텐데, 그들의말을듣고이래야되겠어?다시돌아가,이 쌍 거야! ”그래서담넘어가서 도망오는거예요, 한번 두번세번.

세 번 했으면 어디든지 외국 돌아다니면서 훈련 다 했기 때문에 외국으로 시집가 버려요. 그래서 죽을 때까지 안 만나 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10년쯤 되어서 자기 딸이 어디 있는지 찾아 가지고 엄마가울고불고 그런 사람이 많아요. 알겠나?

여기가 그렇게 무서운 곳이에요. 무서워요. 호랑이새끼처럼 목을 매고 끄는 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없어요. 자유예요. 이렇게 자유, 통일교회처럼 자유가 어디 있어요? 뭘 기도하라고 그래요? 기도를 하고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 거예요. 기도하면 많이 알아요. 정성들이면 많이 알아요. 그래서 누구든지 정성들일 수 있는 입장인데 불구하고, 환경인데 불구하고 정성을 못 들이면 낙제꽝이 틀림없는 거예요.

낙제꽝이 통일교회 열성분자 앞에 “나는 떨어진 못 쓸 분자이지만열성분자 너희들이 비판하던 사람들이 통일교회 주인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막을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에 그런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얼마나 많겠나, 없겠나? 내가 돈이 없으면 돈을 어디서 보내와요. 주소도 틀리지 않고알아요. 스펠링 하나 틀리지 않고 안다구요. 어디 상점에 내가 돈이 있다고 하면 수십억 얼마 몇 전까지 맞아요. 하나님이 너희 조상들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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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회의 밑에서 보낸 돈이라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가지고 보내면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통일교회에 기부했다고 하면벼락이 떨어진다구요.

문 총재 혼자 잘살겠다는 것이 없어

그래, 선생님이 부자라고 소문났어요, 거지라고 소문났어요?「부자요.」헬리콥터 에스(S)92 같은 것은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비로소 처음으로 개발한 거예요. 그런 회사가 왜 문 총재한테 그래요? 거기 사장도 이제는 자기를 이다음에 여기에 우리 회사 한 다음에 직원으로라도 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가만 보니까, 문 총재를 알고보니까 말씀을 들어 보니까 말씀이 기가 막히지. 해봐요.「기가 막히지.」

말씀이 기가 막혀요?「예.」오늘 들은 것을 얘기해 보라구요. 나중에는 우리가 조국을 창건하는데 “조국이여, 승리하소서. ”하는 거예요.조국이 나오지 않았는데 “조국이여, 승리하소서. ”하는 거예요. 승리한결과 이상의 자리에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승리하게 돼 있어요.우리 열두 사람들이 갔지만 결혼해 가지고 신혼여행을 강사로 출동한거예요. 무슨 북? 기록이 있다면 무슨 북에 기재해요?「기네스북입니다.」기네스북인지 무슨 북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기운 내서 기록하는 것이 기네스북이에요. (웃음)

내가 기록을 얼마나 깼어요? 축복에 대해서는 내가 대왕마마라구요.나밖에 없어요. 또 일본 여자들을 한꺼번에 이렇게 몰아 가지고 욕을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웃음) 자기 딸보다도 친하게 대하는 거예요. 그거 좋아하거든. 그게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밉겠나? 아버지가 밉고, 오빠가 밉고, 남편이 밉고, 할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미워하겠나? 남자라는 종류는 다 미워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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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류는 다 미워하는 패들의 반대로 가 가지고 따라가는 사람이 천국 대왕마마의 후계자인데 따라가니까 문 총재 반대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화살을 쏘게 되면 ‘우리들이 막아야 되겠다, 맞아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이 통일교회 패예요.

그래, 선생님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답변!「행복합니다.」행복하다면 행복하지만, 불행하다면 그 이상 불행한 것이 없어요. 세계 사람들이, 천년전에 원수고천년동안 원수되어 나오던사탄새끼들이 하늘의 아들딸을 효자 충신으로서 자기 왕 중의 왕보다 몇 배 더 모시겠다고할 수있는역사가 남아져있으니역사의 기록을, 그일을 시작한 사람은 천년만년 악마한테도 칭찬 받아요. 천년만년 악마까지도 구하겠다는 논리가 있어요.

문 총재 혼자 잘살겠다는 것이 없어요. 교주가 이렇게 사나? 편리하게 이거 이렇게 싹 하는 거예요. 가져오라구요.「가져도 됩니까?」나발 벗고 다니라고? (웃음) 이렇게 된다면 이것 십자로 잡아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낚싯줄이 없으면 이것이 낚싯줄이에요.풀어가지고말이에요. 이런것을내가잘풀지. 양말도내가잘만들지만 푸는 것도 잘 풀어요. 낚싯줄이 없으면 나무때기 하나 집어 가지고, 나무때기도 필요 없지. 돌멩이로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휘이익! 물자마자 휘이익! 감는 거예요. 빠르지. 선생님이 빠르다구요.

낚시도구도 내가 다 만들어요. 연추니 내가 못 만드는 것이 어디 있나? 손재간이 있어서 옛날에 스케이트 같은 것을 내가 다 만들어 탔어요. 손이 작지만 재간이 있다구요 우리 문 씨는 기계에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만든 거예요. 우리 신준이도 그렇지. 큰것보게된다면뭐예요?차를타면차의큰것을다알아요.맨뒤에서 조그만 것 만져 가지고 그것까지 알려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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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해야

우리 신준이 알지?「예.」야 신준아, 어디 있니? 안 와? (웃음) 걔는할아버지가 “야, 신준아! ”하면 “아빠! ”하는 거예요. 아빠라고 그래요.(웃음) 안오면발길로문을차요. 두번, 세번하고말이에요. 세번씩 했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 이거예요. 발길로 차요. 한번 기분 나쁘면하루 종일 가요. (웃음) 나도 우는 것이, 별명이 하루울이예요. ‘하루울이’해봐요.「하루울이!」하루울이가 뭐예요? 울기 시작하게 된다면, 새벽에울기시작하면저녁이되어서엄마아빠, 가정이전부다돌아들어올 때까지 울어요. 그냥 우는 것이 아니에요.「신준님이 어제 늦게까지 노셔서 아직 안 일어났습니다.」두어둬라.

이렇게 귀한 시간을 잘라먹겠기 때문에 하루울이도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있어요. 동네가 내 말 안 들었다가는 문제가 생기고, 그 동네가 편안치 않아요. 어떤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 죽고 소가 죽고 그래요,갑자기. 내가 들어가는 그 순간 그렇다구요. 그러니 동네에서도 통하는사람은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저 사람이 있다가는 동네가 다 망하겠다. 쫓아내자. ”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을 다 당했다구요. 특별하니까특별한 사람이 되었지. 알겠어요?「예.」특별하니만큼 특별한 사건들이역사에 많아요.

이것을 보게 된다면 끝까지 맞아요. 틀림없이 맞지?「예.」넥타이도그래요. 넥타이도 딱 매어 놓으면 아침에 맨 대로 있어야지, 틀어지면안돼요. 넥타이 매는 것도 하나 가르쳐 줄까? 윤태근!「예.」넥타이 안맸구만.

자, 이제는 들을 만큼 들었지?「예.」알고 봐야 그러그러하지 뭐. 여러분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몇 대문 더 지나가면 여러분 집이 돼요. 그동네가 제일 나쁜 줄 알았더니 몇 대문만 지나가면 여러분 집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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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음행한 과부가 잡혀 가지고 때려죽이려고 할 때 예수님이 “죄없는 사람은 돌로 쳐라. ”하니까 다 도망갔지? 그래요. 몇 대문 앞섰어요.

서울 같은 데는 몇 대문이라고 해야 “야야야, 아무개야, 이 자식아,나와라. ”할수있는거예요. 그럴수있는동네인데, 먼것같지만사정 보면 이웃사촌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못난 사람이 어디 있고, 잘난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못난 사람을 데려다가 그 잘났다는 사람 이상 만들 수 있으면 내가 얼마나 잘난 사람이에요? 나라님보다 잘난 사람을 만들어 주면 나라님보다 나아요. 하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시간이 없어요. 밤 12시에 집에 들어가서 전화 왔다고 하게되면 반드시 전화해 가지고 1시 2시까지 해결하면 내일 하루 이틀, 어떤때에는한달을얻을수있어요. 뭐12시자는시간에방해한다?그따위 수작들 그만둬요. 여러분 조상 중에는 그런 수작 한 사람이 많지않아요. 지금 그래도 다 밥 먹고 살고 잘사는 셈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공평해야 돼요.

우리 신준이는 공평해요. 어저께도 보니까 과자를 주었는데 과자가모자라거든. 하나씩 다 나눠 주었는데 자기 입에 들어갈 것을 절반으로까고 절반을 갖다가 주더라구요. (웃음) 어머니 같으면 받아먹을 텐데저 녀석이 받아먹나 안 받아먹나 보자 이거예요. 우리 신준이는 그래도먹을 줄 알고 줬는데 안 먹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여자들이 깔끔하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깔끔이 뭐예요? 깔끔하다고 하는데, 깔끔이 좋아요? 깔깔해서 금지하는 것이 깔끔이에요. (웃음)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만사를 바람에 날려 버리고 희망을 가지자

자, 그러면 해방해 줄 것이에요, 안 해 줄 거예요?「해 주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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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 거문도에 가면 여러분이 들르게 되면 상점에 가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해 주소. ”할때 “얼마입니다. ”한다면 식구로 당신 간증을 들었다고 하면서 10원인데 100원짜리를 내게 될 때 나머지 90원을 내주어야 되는데 저 사람들이 안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아, 물어보잖아요? “괜찮습니다. 미리 낸 것으로 해서 아홉 번 내가 다시 와서 먹겠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내고서 그 다음에 그 앞에 지나갈 때 잊어버려요. 그러면 어머니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우대할 수있는 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있다 ’예요, ‘없다 ’했지만 말이에요.알겠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차이가 안 나지만 일생 동안 사는 거예요. 하루도이익 나는 것이없지만 습관이그렇게 돼가지고 살다 보니10년 되면 그 10년 습관 자리를 보통 사람은 1년 해도 메울 수 없어요.10년해도안되고, 15년, 20년해도안되니그사람의후손들은내종새끼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치리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편안해요? 알겠나?

너도 알겠니? 키가 작아서 걱정이지? (웃음) 걱정할 것이 없어?「예.」그 대신 키 2배쯤 되는 남편을 광고하고 얻었으면 좋았을 걸.2배될 수있는데아들딸 열낳으면 한둘은1배 반될것 아니에요?그 다음에는 정성들여서 키우라구요. 이름이 그 어머니 이름으로 소문나요, 여덟 아들의 어머니 이름이 아니고. 그 나머지 전부는 이름난,키에 정성들인 아들딸의 이름을 중심삼고 형제가 되니 자연히 형제들도 좋아할 수 있으니 어머니를 칭찬하고 잘 모시는 거예요. 효자 문중을 거느리고 사는 어머니는 왕보다 더 행복한 어머니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이야, 말이 좋기는 좋다. 말을 타고 날아갈래요, 뛸래요? 좋은 말을탔으니 날아가든지 뛰어야 되는데 날아갈 거예요, 뛸 거예요? 날아야지. 오케이(OK)가 뭐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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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코리아(open of Korea)! 오케이예요. 한국 가도 걱정이 없고, 천국 가도걱정이 없고, 식당 가서 맛있는 것을 엄마 아빠 없더라도 내 마음대로먹더라도 누가 욕할 사람이 없고, “벌써부터 그럴 줄알았는데 왜지금 왔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오케이예요. 오케이가 올케도 되는 거예요. (웃음) 형수, 새언니, 며느리니까 그마만큼 대접해라 이거예요.그렇게 생각하면 기분 좋지 뭐.

허 무엇이?「허양입니다.」허양!「예.」일어서라. 용서하겠다니까 축가 하나 부르라구. 가만있어. 박수 받고 해야지. (웃음과 박수) 쫓겨다니면서 외국 가서 선교할 때 고향이 그리워서 눈물 흘리면서 부르던노래 한번 해보지. *저 남자가 유명한 선교사였어요. (*부터 일본어로말씀하심)

「노래 전에 한 말씀만 잠깐 드리겠습니다.」(허양 교구장 보고 및두 곡 노래) (박수) 자, 노래. 너도 답가를 하고 물러가야지. (문안석씨 노래) (박수) 여자. 야야야, 색시가 노래 부를 때 이러고 엎드려 있으면 어떻게 하겠나? 후원해 줘야지. (전복덕 씨 노래) (박수)

자, 우리는 뱃사람들 사촌이니까 ‘뱃노래 ’부르고 모든 만사를 바람에 날려 버리고 내일은 해가 쨍쨍 나니 기러기가 날아들고 고기떼가모여들어 여기에 모였던 아줌마들에게 선물을 갖다가 줄 줄 알고 희망을 가지고 이 사람들을 보냅시다. 박수! (박수) ( ‘뱃노래 ’합창) (박수)

아침 먹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또 나는 나대로 갈 길을 가야 되겠어요.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