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모르면 상대도 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모르면 상대도 몰라

(경배)「어제 한 3분의 2쯤 읽었습니다.」계속해서 읽자.「그런데사람들이 좀 다릅니다.」응?「어제 그 팀은 다른 데 있고 다른 팀이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좁더라도 같이해야지.「그쪽에 모니터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면 그거 계속해요. 집 떠나서 이렇게생활하니까 좋은 경험이지. 그거 읽어 줘요.호적을 만들어야 돼(『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이북 출감 50주년 기념및 영계 해방식’ 훈독 시작;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때문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세계의 중심 국가를 잃어버렸던것을 중심 국가를 차지해야 할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국가메시아는 부인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세계 국가와 중심 국가와 조국과 묶어 주기 위해서 남편이 한국에 이동하게 되므로 부인도 따라 들어와서 입적하는 것입니다.)대이동! 호적을 만들어야 돼요. 호적을 만들어야 국가에 출생신고.2006년 10월 12일(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결혼신고.사망신고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대표한 나라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혹은 기독교인이 가서 선교하다가 죽으면 죽은 사람들을 자기 조국에갖다 묻고 싶어도 못 하는 거예요. 혼자 어떻게 갈 수 있나?모세라든가 예수님의 무덤도 흔적이 없는 것이 그런 의미에서 어디에 옮겨졌는지 몰라요. 이방 사람들이 훔쳐 가니까 다른 데 갖다가 모르게 묻지. 모세도 자기 조상의 무덤을 고향 땅에 옮기기 위해서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예요.다른 나라에서 죽으면 사탄세계에 끌려가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져요. 출생신고,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라도 미국에서 났으면 미국 사람이되는 거예요. 어디에 있더라도 대사관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나라에직접 속해 있으면 이방 나라에 있더라도 같은 유엔 국가권 내에서 보호를 해 주게 돼 있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그것이 안 돼요.그러니까 처처에 널려져 가지고 개별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마을이 있더라도 그 마을은 별동부락이라고 해서 언제든지 그 나라 사람들이 못살고 다 그러면, 그 마을이 조금만 여유가 있으면 침범해서약탈하는 거예요.일본이 한국에서 많이 약탈해 갔다구요. 934회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이 일본이 침범한 거예요. 엄청난 거지. 얼마나 인류역사가 피를 많이 흘렸어요! 그것을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자기도 모르게 탕감법에 걸려 있기 때문에 그런 선조들이 한 모든 일, 선조들이좋게 한 일이나 나쁘게 한 일을 탕감 받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고통을당해요. 사랑하는 사람도 고통을 당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고통을 당해요. 누가 먼저 망하느냐 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에요.하나님과 영계를 놓아 놓고 도와줄 사람이 어디 있나? 선하기를 바라는 땅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가외니까 가외의 법이 치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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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선생님이 참 신기할 정도예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데려가요. 형제들 가운데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들이던 사람은 다 데려가요. 친구들도 다 데려가요.

이런 때 와 가지고 문제가 되잖아요. 제일 탕자의 놀음을 하다가 나중에 친구니 무엇이니 안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대학의 인연이니, 혈족의 인연이니, 나라의 인연을 따라서 와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반대할 수 없거든. 이래서 사탄세계를 구별해 나오던 것이 사탄세계가화하기 때문에 선한 사람, 나쁜 사람 해 놓았더라도 그것이 또 혼란이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이 더 희생해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남겨 가는 거예요. 커 가는 거예요. 선한 민족을 반대하는 민족이남아지지 못해요. 어차피, 점점점 작아져 가지고 해체되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일본의 사상계를 보면, 여러 가지로 돼 있어요. 공산주의 사상계, 그 다음에 민주세계 사상계, 또 전통적인 사상계, 통일교회 사상계로 복잡해요. 누가 나중에 남느냐 이거예요. 이 원리원칙에따라서 누가 하늘을 더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했느냐? 세계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와 한 패가 되는 거예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어요. 좋아할 수 있어야만, 생각해 주어야만 관계가 맺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상은 부모지관계니 형제지관계니 외교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은 인연이 있다는 거예요. 좋게했든가, 나쁘게 했든가에 따라서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탕감해야 된다구요. 좋게 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의 좋은 입장에 서 가지고 좋은 뜻을 땅 위에서 끝장을 봐야 돼요. 나쁜 것도 마찬가지예요.

탕감법은 언제나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더라도 국민의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이 가중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민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이런내용을 다 알아야 책임자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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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완성해야 할 사상이 있어

(훈독 계속; ……그래서 가인 아벨을 만들어 놔 가지고 그 위에서남편을 찾아 세워야 됩니다. 남편을 어디에서 쫓아냈느냐 하면 아담가정에서 쫓아낸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 가정에서 쫓아낸 것과 마찬가지예요. 가정과 나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정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세계무대에서 본국을 찾아와 가지고 국가기준을 대표한 여성들이 앞장서서 가인적 국민을 아벨적 외국의 가인 아벨 기준을 갖고 묶어 놓아야만, 비로소 어머니로서 국가기준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기 때문에 그뒤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자들을 결속하는 거예요. 한국 여자, 일본 여자, 미국 여자가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다른 나라의 백성, 다른나라의 어떤 단체에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이 있기 때문이에요.원천지에 해당하는 결과, 어떻게 나라를 형성해야 되느냐 하는 그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과정에 있어서 많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 희생한 대가로 앞으로 찾아질 수 있는 백성들과 나라를 연결시켜서 확대해가는 거예요.

천일국 시작해서 금년이 몇 년째예요? 6년째지? 6년째예요. 요 6년동안에 얼마나 일을 많이 했어요! 그전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한 것보다 더 일을 많이 했다구요. 천정궁이 생겼잖아요? 종교권하고 정치권에 있어서 정치권이 가인 되어서 종교를 핍박해 나왔어요. 아벨이 그가운데 커 가지고 뭐예요? 종교권이지? 여러 종교가 커 가지고 종교에있어서 씨가 시작했고 중심뿌리와 줄거리가 되는 데 있어서 모든 종교들이 연합해 나온다구요. 그래서 초종교연합이라는 것이 통일교회에만있어요. 초종교연합과 초국가연합, 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정궁 자체를 뜻적인 면에서 보면 사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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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상? 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뜻을 완성해야 할 사상이 있다구요.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 내에 들어간 나라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아벨이 피 흘려 나온 거예요. 이것이 세계 도상까지 퍼져 나간 거예요. 여기서 개인적으로 뒤집어졌지만 세계로 흘러가서 더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는 것이 하나님의 내심적인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이루어 나오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는 조국광복이에요. 조국이 될 수 있는 제1이스라엘이 제2이스라엘로 옮겨지고, 제2이스라엘이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제3이스라엘로 옮겨지는 거예요. 그래서 155마일 완충지대가 평화의기지예요. 그것은 완충지대로 주인이 없어요. 이북도 남한도 주인이 아니에요. 앞으로 평화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반으로 사탄도 점령 못하고, 유엔도 점령 못 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남겨진 거예요.

물질을 중심삼은 세계 통치가 안 돼

미국도 지금 공산당이 반대하니 철폐하려고 하는 거예요. 12년이니9년이니 해서 작전권 이양이 문제 되는 것이 다 그 자리를 잡기 위한거예요. 복잡한 것을 다 거쳐 나가는 거예요. 상대가 어려운 때가 오지?김정일이인류를망칠수있는놀음을하느냐, 인류를구할수있는 놀음을 하느냐?

섭리로 보면 아벨유엔이 있고 가인유엔이 있는데, 가인유엔은 아벨유엔을 끝에 가서 칠 수 없어요. 치면 자기들이 먼저 없어져야 돼요.악을 일으킨 근본뿌리가 하늘을 반대하는 것인데, 사상적으로 반대하는 것인데 그 뿌레기가 무너져요. 공산당의 중국이니 소련이니 맹주되는 주인의 자리가 다 없어졌어요.

물질을 중심삼은 세계 통치가 안 돼요. 정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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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면서 민주세계의 물질이 지배받아야지, 물질이 정신을 지배한다는것은 망해서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없어지는, 부정시키는 놀음이기 때문에 있을 수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제 악한 사람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미국 같은 나라의 대통령이 정신병자 되어서 “에라, 이놈의 조그마한 나라인공산당 패 때문에 고생할 필요 없이 원자탄을 누르자! ”하면, 원자탄이 열 반응에 의해서 폭발되는 거예요. 각 나라에 있어 보라구요. 북한과 남한에서 그러면 일본의 것은 자동적으로 폭발되는 거예요. 원자탄을 저장한 두 창고가 폭발되면, 전 세계의 원자탄이 폭발되는 거예요.인류는 멸망하게 돼 있어요.

그런 심각한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 사랑의 신은 없어지지 않아요. 또 사탄이 마음대로 칠 수 없어요. 하늘이 승낙해야 돼요. 독일의 히틀러가 6백만을 학살한 것, 개인이 그걸 어떻게 하나?하늘의 탕감법에 의해서 된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 나라의 죄가평준화될 수 없으니 이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평준화 만든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몰라요. 역사는 반드시 탕감법에 의해 가지고하나님이 원하는 화평의 세계,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화평 ’해봐요.「화평!」화해 가지고 하나돼야만 화합이 벌어져요. 화합!「화합!」화평과 화합, 그 다음에 화합돼야 통일이 벌어져요. 가인아벨이 화합돼야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이 벌어져야 안착이 벌어져요.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돈이니 무엇이니 다 얘기하지만, 그거혼자안돼요. 일본혼자안돼요. 반드시주체가있으면, 대상이있어야 돼요. 주체가 역사의 처음서부터 주체 돼야 할 텐데, 중간에 제아무리 훌륭한 주의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출발한 기원자리에 못올라가요.

그러니까 역사시대에 자기들의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문화배경을 중심삼고 나라 나라의 경계선을 만들어 가지고, 옥작복작 이래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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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히는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맨 처음부터 역사는 선악의 투쟁인데, 선한 역사가 처음에 나와 가지고 끝까지 역사를 주관해야 되는데 선한 부모 돼야 할 아담이 타락했어요. 타락이 문제예요.

맨 최초에 근원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나오던그것이 중간에 와서 16살이면 16살 때 몰라요. 모른다구요. 근원을 모르니까 여기에서 떨어진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세계로 나왔지만, 이자체가 원인을 모르니 결과의 세계에 바로 갈 수 없어요. 수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원인과 목적과 방향이 하나로 딱 되어야 돼요. 방향이여러 가지로 많잖아요?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그 시대에 해당할 수 있는 자각을 했으면, 그 사람들을 통해서 어떻게 해요? 일본 역사도 방향이 얼마나 복잡해요!

한국 백성은 하늘을 존중시하는 백성

한국은 본래부터 경천사상이에요. 하늘을 존중시하고 천지신명이라고 해 가지고 하늘을 모셨어요. ‘천지신명(天地神明) ’하게 되면 하늘땅을 밝히는 신, 하나님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백성은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가 잘못했으면, 일족이 동네에서 잘못했으면 그 동네를 떠나는거예요. 동네에 있으면 그 동네는 이렇게 역사시대에 나왔으니 역사적으로 살아야지…. 변할 수 없거든. 그래서 한국 사람은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하면서 살아요. 일본 나라는 섬나라로 어디 이동할 수 있나?한국은 대륙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고구려시대 전부터 중국 역사의 조상의 길을 걸어온 거예요. 동이민족이에요.

아시아의 모든 역사가 동이민족에 의해서 개발되어 나왔어요. 동이민족은 침범하지 않아요. 언제나 침범을 받았지 먼저 침범하지 않아요.일본은 그렇지 않지? 극동 3국에 있어서 중국은 땅이 크니까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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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있으면 피난 가는 거예요. 또 큰 나라가 주변에 있는 약한나라들을 도와주는데 싸움하면 제일 작은 데를 후원해 주는 거예요.이기면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어떻게 그것이 하나되어 나왔느냐? 성현들의 가르침, 유교의 전통사상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기독교도 나와 가지고 박애주의 사상으로커 나왔다구요. 그러니 단일민족이 될 수 없어요. 종합민족으로 되면서사상적 근거에 따라 가지고 커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렇지? 레버런 문 혼자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근원이 어디냐 이거예요. 한국이 아니고, 근원이 종교인데 무슨 종교냐 이거예요. 한국 나라를 위한 종교가 아니에요. 물론 자기 나라를 위한 종교가 나오지만, 그 종교는 나라가 끝나게 될 때에는 없어지는 거예요.모든 종교 가운데 세계적인 종교는 사상체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연결하는 매듭 매듭이 되는 거예요.

나무도 마디를 갖추어 가지고 크잖아요? 통일교회도 같아야 돼요.국민들이 어느 시대 어느 시대가 되더라도 전통과 역사, 하늘과 더불어 연결된 내용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예언가가 많아요. 병이 나더라도 의사가 없더라도 기도해서 약재를 써 가지고 고치는 사람이 많아요. 암 같은 것도 의학으로 고칠 길이 없고다 그렇지만, 영계에서 “야야야, 네 아들이 살기를 바라거든 산에 가서빨간 꽃…. 풀은 무엇 무엇을 뜯어라. ”하는 거예요. 그대로 뜯어 와가지고 가마에다가 삶아서 약같이 짜서 먹이면 낫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참 많아요.

세상에 대한 예언을 했기 때문에 한국의『정감록』은 틀림없어요.근래 백 년 역사는 사람 이름까지 나오고 다 그래요. 일본한테 한국이졌지만, 진 것이 아니에요. 그냥 넘겨줬어요. 일본이 침범할 때 넘겨줬는데, 의논하고 연구하더라도 그렇게 될 것인데 반대파들이 있어서 무력을 가지고 방지하려고 하니까 틀려져 나갔지. 인간의 욕심을 가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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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틀어져 나간 거예요.

1945년 7월 칠석날에 일본이 망한다는 것을 알고, 한국 사람은 다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이제 어떻게 될 것도 다 생각하고 있었던 거예요. 일본이 지금 제일 곤란하지? 미국 틈바구니, 중국 틈바구니에서아베 수상이 잘못하면 “아, 배야! 나 죽는다. ”이렇게 돼요. 배가 아프면 배에서 탈이 나지.

사는 데는 원칙의 도리를 맞춰 나가야

이번에 워싱턴타임스가 미국하고 일본을 연결하고, 한국하고 중국을연결한 거예요. 중국하고 북한이 연결돼 있지만, 자기들이 북한하고 같이 죽을 수 없어요. 원자탄세계를 중심삼고 공약한 것인데, 한 나라가잘못했다고 공약을 포기해 가지고 따라갈 수 없어요. 여러 나라가 공약을 지켜 나가기 때문에 소련도 좋아하지 않고, 중국도 좋아하지 않아요.

제일 좋아하는 것이 일본 사람이지? 일본 사람이 좋아하지 않나? 재무장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원자탄을 고등학교 학생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불장난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면, 인류는 멸망하는 거예요. 지구성의 10배를 없애버리고 남을 수 있는 원자탄이 때를 기다리며 자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버티고 나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일본도 “문총재가 어떻게 나가느냐? ”미국도 “어떻게 나가느냐? ”중국도 “문총재가 요즘에 뭘 하느냐? ”소련도 “요즘에 정세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어떻게 판단해요? 그냥 놓아두고프지. 망할 수 있는 길이 점점 가까워오는데, 누가 그것을 개시했느냐 하는 문제예요.

망할수있는것을살려줄수있는거예요. 망하는것은악이받쳐가지고 하지만, 사는 것을 다 우습게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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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믿고걱정안하지? 안그래요? “우리 선생님이 뭘 하노? ”하는데,뭘 하기는 뭘 해요? 여러분과 같이 사는데 사는 데는 원칙의 도리를맞춰 나가야 돼요. 이것이 틀어지면 한꺼번에 큰일나요.

역사를 다 수습하기 위해서 많은 행사를 해 나왔다구요. 오불꼬불하기 때문에 그 매듭을 풀어 나가야 돼요. 이렇게 해서 맺혔으면 풀고,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이러면서 나가는 거예요. 푸는 데는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 안 돼요. 하늘이 같이해야 돼요.

그래서 이마만큼 왔어요. 천정궁을 만들고 아담 가정에서 기원됐던,아담 가정에서 병난 것이 무엇이냐? 혈통이 뒤집어졌어요. 해와로 말미암아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그 씨가 맏아들에게 가서 형제, 부모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형님이 동생을 사랑해야 되는데 형님이 동생을죽였던 거예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 문제가 인류의 시초에 생겨났는데, 그것이 근원이 돼 있어요.

핏줄, 그 다음에 살육전이에요. 피가 더러운 피 됐으니 빼 버려야돼요. 아벨이가인을죽여야할텐데, 형님을그렇게해야할텐데반대로 했어요. 하늘은 먼저 칠 수 없어요. 한국이 그런 거예요. 한국은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쳐 본 적이 없어요. 외국을 침범하지 않았어요.칭기즈칸까지도 한국에 왔다가 도망간 거예요. 점령당해 본 적도 없고,점령해 본 적도 없어요.

조그만 나라 아니에요? 강대국인 중국과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세계가 한 나라인데 물 가운데 섬나라, 그 다음에 섬나라와 연결된 것이 반도예요. 일본이 아무리 문화면에서 앞섰다고 했댔자 안 되는 거예요. 문화의 연결은 바다에서 시작할 수 없어요. 바다에서 시작했다면, 육지에서 싸움하다가 사상가들이 바다에 가서 바다를 소화시켜 가지고 싸움해 가지고 그렇게는 지배할 수 있지만 섬나라 자체가 반도를지배할 수 없어요.

큰 나라에서 사람들이 잘못되게 되면 섬 같은 데 가는 거예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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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뭐예요? 백제, 구다라(百濟) 민족이 도망간 거예요. 백제가 구다라예요.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시시하다)! 구다라, 백제 나라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요. 참 고대문명지예요.

백제에서 쓰시마가 보이고, 쓰시마에 가게 되면 일본의 하코네 산이보여요. 그건 자동적으로 보이게 돼 있어요. 원래 쓰시마는 유엔군의묘지로 해야 돼요. 대마도(對馬島), 전쟁을 준비한 곳이에요. 많은 사람이 죽는다는 거지. 일본 사람이 바다에서 죽고, 육지에서 죽는데 무덤을 어디에 하느냐 하면 대마도예요. 말을 대한다는 것인데, 전쟁의뜻이 있어요. 대마도(對馬島), 그렇지?

생각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에서 역사는 갈라져

일본이 왜 일본이에요? 태양을 기로 만들었는데, 그게 일본기가 아니에요. 태양이 일본의 태양인가, 인류의 태양이지? 그러려면 어머니의심정이 있어야 돼요. 아들이든 딸이든, 어머니가 낳지요? 여자가 괴물같지만 위대한 일을 했어요. 젖이 있어 가지고 복중에서 태어나면, 그영양소가 틀리지 않아요. 나오면 영양소를 중심삼고 생명줄, 배꼽으로보내던 것을 젖으로 보내는 거예요. 한 단계 올라가요.

입에서 먹던 물을 콧구멍으로 먹으면 죽지? 이건 두 시대를 통해요.코하고 직결 통하는 거예요. 물과 공기, 이건 육지와 마찬가지예요. 코가 잘생겨야 얼굴이 미인 돼요. (웃음) 눈이야, 다 보면 비슷하잖아요?같잖아요? 코는 매부리코, 무슨 코, 무슨 코 많잖아요? 그거 얼굴과 비준이 맞아야 돼요. 얼굴이 두루뭉실한데, 미인형은 아래가 큰데 코까지뾰족해 보라구요. 코가 뾰족하면 어떻게 되겠나? 균형이 다 깨지지. 코가뾰족하니콕찔러가지고돌수없어요. 코가있기때문에다균형이 되는 거예요.

코에 이 줄이 있지?「예.」이거 뭘 하는 줄이에요? 무엇 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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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줄이 생기느냐 그 말이에요. 땀이 입으로 들어가면 큰일나잖아요? 막아야 돼요. 눈썹도 그래요. 땀이 눈에 들어가면 큰일나요. 눈을생각해 보라구요. 눈의 살은 톡 나와 가지고, 물줄기가 그리 흘러가지이리 빠져나가지 않아요. 이리 나오면 이리 와 가지고, 볼따귀가 크게되면 이게 이렇게 돼서 여기에 들어가면 일할 때 ‘푸푸 ’불면서 일하겠나? 땀이 들어가면 안되니 다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 사상문제가 그래요. 생각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실재가먼저입니다.」거기서 역사는 갈라져요. 생각이냐, 실재냐에서 갈라진다는 거예요. 어떤 것이 시작이에요? 실재가 먼저면, 그 실재는 어디에서왔어요? 희랍사상이잖아요? 인본주의 사상의 무슨 신 무슨 신을 인간들이 지었나,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세웠나? 인본주의예요, 신본주의가 아니고. 모든 신들이 관리한다는 거예요. 유일신의 개념이 없어요.시대시대의 영웅들, 그나라의영웅들이 신대신 돼가지고메워 나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것은 실재하기 전에 왜 이렇게 됐느냐? 먼저 알았다는거예요. “아하, 이마에서 땀이 난다. ”하는 것을 알았어요. 땀이 나는데, 땀나는 것이 흘러 가지고 눈에 들어갈 것을 아니까 이것으로 방어선을 했어요. 그것이 맞아요? 생각이 먼저예요. 이거 보라구요. 눈이까박까박하는데 땀나는 것을 눈썹이 알았고, 이 눈썹은 공기 가운데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또 눈이 까박하니까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선이 있어 가지고 수분을 보급하는 거예요. 30분만 누선에서 물을 보급 안 하면, 눈이 타버려요. 눈을 까박까박하면 복사열에 의해 가지고 증발되기 때문에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

문 총재가 공산당을 눈 가지고 때려잡는 거예요. 사유, 생각이 먼저다 이거예요. 생각이 먼저 알았다 이거예요. 이것도 줄이 이렇게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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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코가 왜 이렇게 됐어요? 이것 절반 절반이 갈라선 거예요. 둘을합했어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자들을 보게 된다면, 털이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털도 이렇게 짝 갈라져 있다구요. 생식기도 절반 절반이에요. 아버지 생식기, 어머니 생식기로 갈라져 나왔어요. 갈라진 경계선이 있다구요.

여자들도 오른 젖하고, 왼 젖이 달라요. 그것 다를 것 아니에요? 이쪽이 강하면 이쪽이 약해야 되고, 그러면 강한 데서 보충해 주어야지.강한데 자꾸 자르면 찌그러지잖아요? 균형을 안 취하면 안되는 거예요. 모두 균형을 취해야 돼요.

왜 눈이 둘 됐어요?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됐으면 보기가얼마나 거북하겠나! 눈이 어떻게 움직여요? 이렇게 바로 섰다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움직여야 되겠나, 이렇게 움직여야 되겠나? 이렇게움직여야 된다는 말이거든. 그러면 어떻게 돼요? 눈 자체에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코는 여기서 와서 어떻게 돼요? 코가 벌떡 하면 좋지 않아요. (웃음) 이리 들어간다구요. 겨울 같은 때는 콧구멍이 얼거든. 물이 있으니까 얼어요. 그러니까 감기가 잘 들어요. 다 보게 되면, 원리원칙에 맞게끔 주인이 있어 가지고 배치를 잘 한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이 내 몸을 이상에 맞게끔 만들어 줬어

거울을 보고 “내가 미인 되고 싶다. ”하는데, 미인 되고 싶다면 덮어놓고 화장한다고 미인이에요? (웃음) 박살이 돼요. 눈 쌍꺼풀 하잖아요. 미국의어떤언니는눈을뭐한다고하더니다버려놓았어요. 영계에 통하던 사람도 잘 한다고 하다가 망쳐 놓아요. 깨깨, 그래도 싸지! 하나님이 내 몸을 이상에 맞게끔 만들어 줬는데, 인간이 조정해가지고 그 분야를 통해서 나를 팔아먹겠다고? 나를 팔아요. 내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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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커요! 눈 하나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구요.

나는 지금까지 반지를 안 끼어요. 결혼 때에는 할 수 없이 끼었지만말이에요. 반지 끼었던 것도 누구 줬는지 몰라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서 화란에서 좋은 결혼반지를 사다 주었는데, 그걸 누구 줬는지 모르고 있어요. 반지가 뭐예요? 반지는 손가락을절반 만든다는 거예요. 반지라는 말이 그렇잖아요? 반지는 손가락의절반이라구요.

이게 자기 손가락이 아니에요. 신랑 손가락, 또 색시 손가락 절반을잘라 가지고 붙인 흠을 가리기 위해서 반지를 껴요. 그래요. 역사적으로 보게 된다면 흠이 있으니까 가리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흠이있으면 가리려고 하지? 가리면, 그 자체가 “아이고, 나 좋다. ”그러겠나? 그게 안테나처럼 신호를 하고, 거기서 열이면 열을 뿜고 병날 수있는 삿된 것을 막기 위한 방어로 하나님이 만들어 줬는데 그걸 왜 떼어 버리고 그래요? 떼어 버리면, 문제가 되고 다 그래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시간이 없어요. 갈 길 바쁜 사내가주막에 들어가서 색시들에게 쓸데없는 얘기를 하다가 갈 길을 망치겠다. 많은 여자들 앞에 내가 주막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다가 미쳐 가지고갈길을못가겠다그말이에요. (웃음)

여자남자선보게 될때원래는 벌거벗고봐야돼요. 다 맞아야된다구요. 이렇게도 맞고, 이렇게도 맞고, 이렇게도 맞아야 돼요. 여자들이 코가 나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입술을 가지고 많이 장난하지, 눈하고? 웃을 때 무엇을 가지고 웃어요? 눈하고 입하고 웃는다구요. 화장할 때 귀는 그렇게 아름답게 하려고 생각하지 않지? 귀가잘생겨야 되는 거예요.

화장할 때 코가 멋도 없이 내리 뻗쳤는데, 여기에 뭘 하겠나? 솜털이야 뭐…. 여자는 솜털도 없어요. 안 보이잖아요? 남자는 보이지만 말이에요. 이게웃을때보이면기분나빠요. 그러니안하면안돼요. 눈

44 사랑을 모르면 상대도 몰라

하고코, 코는모르지만코를잘다스려야돼요. 코가쭉뻗은사람은고집이 있는 거예요. 누구의 지배받기를 싫어해요.

선생님은 특수체질

선생님의 코는 매부리코예요. 옛날에는 혓발이 여기도 다 닿았어요.(웃음) 그래, 특수체질이에요. 운동은 무슨 육체적 운동이 아니에요.지금도 나이 많지만 구부리지 않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이런 운동을한다구요. 그 운동이 절대 필요해요. 말초신경 운동이에요. 선생님이운동하는 것이 달라져요. 10년이면 10년, 15년이면 15년 달라져요.그렇게 해야 몸의 컨디션이 좋아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몸이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 한번 두번 하다 보니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무릎운동을 해야 돼요. 젊은 사람들도 무릎운동이에요.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무릎이 제일 중요하거든. 선생님의 발이 작지?「예.」큰가, 작은가? (웃음) 손도 작다구요. 여러분 중에 나보다 손큰 사람이 많아요. 손발이 작은 사람은 앉아서 먹고살아요. 왕이 되는거예요.

또 궁둥이가 크거든.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거예요. 25년 동안 배 타더라도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타는 거예요. 던지는 것도 암만 낚시잘 던지는 사람도 내가 앉아서 던지는 것을 못 당해요. 힘을 어떻게쓰느냐 이거예요. 힘을 어디에 줘야 된다는 것을 알거든. 그리고 또 어디 던지면 적중하지. 시각이 빨라요. 적중해요. 싹 하면, 딱 가서 떨어지지.내가돈치기도잘하고, 다그래요.운동도잘해요.발이작으면 운동하기 힘든데 말이에요. (웃음)

여러분이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저런눈, 저런코 ’할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사위라든가 며느리를 얻을 때에는 반드시 이게 이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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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렇게되면안좋아요. 될수있는대로이게이렇게가야돼요.이렇게 가면, 거지가 돼요. 물이 이리 들어가니까 물이나 먹는 거예요.물을 먹으니까 거지 되는 것 아니에요? 물을 먹으면서 밥을 많이 먹을수있나? 될수있는대로이것이쓱이래가지고여기에쭉해서여기까지 통해야 돼요.

웃는 것도 눈 줄기가 길어야 돼요. 내가 관상학을 한 것이 아니에요.자연히 알아요. ‘이럴 것이다. ’하면 틀림없이 돼요. 체크해 보면 그렇거든. 왜 다 심각하게 바라보나? 눈들 감아요. (웃음) 눈을 감으라니까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반작용이라는 것, 교육하게 되면 그 반대면이 발전해 나오는 거예요.

옛날에 나도 이거 다 닿았어요, 이렇게 하면. 발도 이렇게 해서 다닿았다구요. 그러니 하나의 공과 같아서 뛰게 된다면 쿠션을 받는 거예요. 퉁겨져 나가지. 아까운 선생님이 늙었어요. 정말이에요. 내가 젊다면, 낚시를 떠나면 열흘 걸릴 것을 사흘이면 다 돌아요. 그러니 3년할 것을 1년에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은 일도 하고, 척 보면 성공할지 어떨지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세계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거예요. 복잡한 내용이에요. 내가 지내 놓고 생각하면 말이에요. 그때는밥도안먹고열일곱시간, 스물네 시간인데일곱시간남은것도 자지 않고 뒤넘이치던 때예요. 솜바지가 다 젖었어요. 보통 기도하면 열두 시간 하기 때문에 이게 발바닥처럼 됐던 것인데 다 풀렸어요.엎드려서 기도했으니 말이에요. 지금도 여기에 굳은살이 있거든.

여러분은 지금 노라리꾼들이에요. 통일교회가 편리하기는 편리하지?불교보다도, 유교보다도 편리해요. 자유천지예요. 해방의 종교예요. 그래요?「예.」 ‘예’해봐요.「예!」 ‘예’예요, ‘애’예요?「 ‘예’입니다.」 ‘예’하게 되면 ‘예’가 ‘예애 ’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예’계속하기 힘들거든. 사람은 끝을 높이든가 낮추기 때문에 ‘예애 ’

46 사랑을 모르면 상대도 몰라

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말이에요. 사랑하는 아이예요. 예애!

그렇게 말을 고쳐서 살아야 돼요.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춰서 살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아버지면 아버지의 노래를 불러야 되고, 어머니면 어머니의 노래를 불러야되고, 누나면 누나의 노래를 불러야 되고, 오빠면 오빠의 노래를 불러야 돼요. 누구 노래를 제일 부르기 좋아해요? 답! 이 많은 여자가 그런 것을 생각지 않고 살았으니 막 살았지.

누구 노래를 부르기는 누구 노래를 불러요, 남편 노래를 불러야지?(웃음) 남편이 음악의 옥편이에요. 예술의 옥편이에요. 귀한 거라구요.남편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요? 자기를 몰라요.자기도 모르고, 사랑을 모르면 상대도 몰라요. 자기가 왜 태어났어요?그 결론이 안 나잖아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큰 안경, 너 왜 태어났어? 저 녀석은 공상할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왜 태어났느냐고 물으면 “엄마 아빠 때문에 태어났지. ”해서 그렇게살아도 효자가 되는 것이요, 나라의 부모가 있으면 나라의 부모를 위해서 사니 충신이 되는 것이요, 그 다음에 천지를 창조하고 사니 조상으로 모시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다른 것 알 필요 없어요.

아빠는 남자고 엄마는?「여자입니다.」내가 좋아하는 것은 제1로 아빠고, 제2로 엄마를 좋아하니까 그 둘을 좋아하면 내가 천지이치의 중심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엄마 아빠도 나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나라님도 그렇고, 하나님도 그래요. 간단한 거예요. 여자일 때에는 남자 노래를 불러야 되고, 엄마일 때에는 아기 노래를 불러야 돼요. 그러면 좋은 세상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은 만물상과 마찬가지

노래 한번 불러보자. 목소리가 주욱 펴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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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만 해도 안 되는 것이요, 잡아당겨도 안 돼요. 조숫물이 들어오면,물에 따라서 바다의 모든 풀들은 춤춘다구요. 옆에 바위가 있으면, 그옆에있는바위때문에늙어죽더라도춤추고살아요. 다그럴수있게끔 돼 있는 거예요. 자, 노래해 봐요. (일본 식구 노래) (박수)

이런 여자는 자기가 노래를 지어서 불러야 감동을 줘요. 남의 노래를 하면 어울리지 않아요. 얼굴이 그렇게 생겼어요. 노래 같은 것을 지어 봤어, 작사? 노래가 가다가 좁아진다구요. 그냥 쭉 뻗어 나가야 할텐데, 가다가 이렇게 돼요. 작사를 해야 돼요. 아기가 몇이야?「하나입니다.」왜 하나야?「유산 몇 번을 했습니다.」남편이 키가 커?「170센티미터입니다.」170센티미터면 보통이지. (웃음) 남편을 따라다니면서남편을 도와주고 그러면 좋아요. 좋은 아이들을 낳는다구요.「아기를양자로 받았습니다.」양자? 양자는 양자고, 직계는 직계지.

사람은 만물상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열 사람을 대해서 마음을 맞출 수 있으면, 천 사람 맞추는 것은 간단해요. 천 사람을 맞추면, 만사람 맞추는 것이 간단해요. 태양 빛은 누구나 다 좋아해요. 왜 좋아할까? 둥글어요. 둥그니까 좋아해요. 달도 둥글지? ‘둥글둥글 ’하면, 모든것이 어울리는 것을 말해요. 흐르는 것도 이렇게 흐르는 것이 아니고돌면서 흐르고, 이러면서 섞어지는 거예요.

둥글둥글! 그래, 쉬지 않고 돌아요. 쉬지 않고 돌려니까 뿌레기에서부딪쳐서 열 받아 가지고 자꾸 소모하는 거예요. 내적으로 소모한다구요. 소모하지 않기 위해서 원만한 인격은 아무리 뭐 하더라도 속 안썩이고 자기 갈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지도(聖人之道), 성인들의 사상을 빨리 캐치하는 게 좋다구요.

노래나 한번, ‘뱃노래 ’한번해라. 여기에오게되면, 내가이노랫소리를 참 좋아해요.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노래 ’합창) (박수) ‘뱃노래 ’말고 딴 노래 하나 해라. 남자답게 생긴 사나이라구요. 환경도훌륭하고, 반대도 많이 받았고 다 그래요. (윤태근 원장 노래) (박수)

48 사랑을 모르면 상대도 몰라

이 남자는 말이에요, 어머니가 통일교회 열성분자이기 때문에 많은반대를 친척들이 했고, 자기도 반대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여기서 여러분의 친구가 됐어요. (웃음) 노래 한번 불러라. 어디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요. 영어도 잘하고 한량이에요. 한량을 알아요? ‘한량,한량 ’한다구요. (웃음) (임원규 장로 노래) (박수)

효율 씨! 읽은 것을 할까, 노래를 할까?「다 읽어야 됩니다. 어제 아침에도 반밖에 못 읽었습니다.」내일 아침에 또 하지 뭐. (웃음) 콩나물에 물을 자꾸 주면 말이야, 물은 다 흘러 가지고 큰다구요. 훈독회를해야뭐다아는훈독회인데…. 자, 노래한번하자. 자기색시얘기한번 이 사람들한테 간증하고….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임도순은 안 나왔지?「안 왔습니다.」 ‘대한지리가 ’누가, 효율이 한번해보지.「그 노래를 적어 가지고 가사가 있으면 흉내는 내겠습니다만가사가 원체 길어서….」「제가 한번 부르겠습니다.」(식구 노래) (박수) 현진이! (현진님 두 곡 노래) (박수)「아버님 노래 듣고 싶어요.(현진님)」(박수) 무슨 노래할까? 오늘 무슨 노래를 해야 맞겠나?(‘마음의 자유천지 ’와‘대한팔경 ’을노래하심) (박수)

내일까지 훈독회 끝나면 돼요. (경배) 밑천 다 털어놓았어요. 교주님처럼 하면 욕한다구요. 점잖게 하면 욕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기분을맞추면, 내가 늙지를 않아요. 그래서 그래요. (웃음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