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사랑의 기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2권 PDF전문보기

절대적 사랑의 기원

(경배) 어저께 시험 잘 쳤어?「오늘 아침 10시부터 시험입니다. (윤태근)」오늘 아침?「예, 공부했습니다.」(웃음) 자, 훈독회! 오늘이 16일?「예.」14일날의 연설문이 있는데, 여기서 한 번도 안 읽었지?「한번 읽었습니다.」하다가 말았다구. 그래, 잘 들으라구.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기 위해서(‘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Ⅱ’ 훈독 시작; ……천정궁에입주하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승리는 이제 세계 65억 인류를 하늘의권속으로 환원시키고 품는 은사의 대장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8월31일, 본인이 한국에서 첫 테이프를 끊어주어 세 번째로 출발시킨 말씀과 축복의 세계순회가 참부모와 참자녀들은 물론 참손자손녀들까지대동하여 참가정의 3대권이 전 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며 축복을 베푸는 대장정에서 당당히 승리를 쟁취하고 귀국한 기쁜 날이기도 합니다.)오늘 돌아와요. 멀리에서 돌아오는 거예요. 엊그제 끝나 가지고 오2006년 10월 16일(月),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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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는 거예요. 내일이 17일이지?「예.」그러니까 오늘서부터 내일까지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 오늘 저녁에 내가 가야 되겠나, 내일 가야되겠나? (웃음)「내일이오.」내일은 바쁘다구요. (웃음과 박수) 수고들했기 때문에 이제 부모님이 저녁을 사 주든가 선물을 사 주든가 그럴책임이 남았다구요. 고생들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 (끝까지 훈독) (박수)

여러분 중에 그저께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누구예요?「수련생 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아무도 없어?「예.」그러면 참석했던 사람이얘기해 봐. 보고해 주라구. 어저께 우리 떠난 다음에 회의하고 다 기록했나?「저희들은 헬기 떠나고 바로 왔습니다.」아, 그랬구나! 남은 사람들은 그걸 갖고 있을 거라구. 선생님도 보고대회를 하던 도중에 시간이 안 돼서 갈라졌다구.

누가 있었나?「거기 있던 사람은 이 자리에 없습니다.」없어? 그러면 참석해 가지고 느꼈던 소감, 자기 스스로의 소감과 여성들의 해양섭리를 책임진 책임자로서 어떤 결의와 생애의 길을 갈 것인가 결심한것을 얘기해 보라구.「예.」

저 내용은 이제 전 세계의 기독교를 믿는 사람 120명이 부모님의 3대 가정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는 거예요. 그건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이고, 이건 신약시대이니까 나라를 찾아야 할 시대에 들어왔으니기독교가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120명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이 말씀을 선포할 거예요.

이 선포는 뭐냐?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교육하는 것을 듣지 못할 사람이 없고, 거기에 참석하지 않을 사람이 없는 거예요.

또 복중에 아기가 있더라도 중생식을 하는 거예요. 중생식을 해 줘야 되고, 여덟 살에 학교 들어가게 되면 소년시대니 부활식을 해 줘야

167되고, 열 여섯 살 이후에는 24세까지 결혼할 시기로 영생식을 해 줘야돼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이번에 해 주는 거예요.죄를 지으면 탕감해야그래서 타락의 핏줄이 완전히 끊어져야 돼요. 복중에 있는 아기로부터 완전히 정리해야 돼요. 이것을 끝내야 2013년 1월 초하루, 1월 1일에는 타락하기 전 하늘땅을 이루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그 다음에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맏아들이 가인인데 사탄이 몸뚱이를 쓰고 태어난 아들과 마찬가지로 돼 있기 때문에 동생을 죽였다구요. 동생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앞으로 올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로돼 있으니까 자기가 혈통의 주인 됐으니 하나님도 올 수 있는 것을 막아야 된다는 거예요.자기가 영원히 지상에서, 우주에서 추방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없기 때문에 그 일을 지금까지 한 거예요. 피 흘리는 싸움을 거기서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을 주장한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몰라요. 공산주의자도 유물론 절대주의를 모른다구요. 결과를 모르는 입장에서 역사시대의 혼돈시대이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시대가 돼 버렸어요. 여기에서주인을 가려내 줘야 돼요.마음의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마음의 주인을 잃어버렸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예.」몸 마음이 싸우는데, 누가 이기느냐? 몸뚱이는 실체세계와 하나되어 있고, 개인에서 가정.종족.세계예요. 이사탄이 하나님을 반대하는 거예요. 전체 세계가 이렇게 돼 있지만, 양심의 세계는 주인이 없어요. 연결될 뿌리가 없다는 거예요.그래서 사탄의 권한에 끌려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인간들은 결국은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 끝날이 되기 때문에 그

168 절대적 사랑의 기원끝날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인류 형제를 모르고 전부 부정하는 거예요.부정하다가 자멸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죄를 지으면 탕감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물을 드심) 내가 열이 있어서 말을 하면, 침이 말라요.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말로써 이론세계에서 다룰 수 있는 문제가아니에요. 실제세계보다 실제 나에서부터 나의 가정, 나의 나라, 나의세계, 나의 영원한 이상세계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 문제는 하나님도 손댈 수 없어요. 하나님이 타락시키지 않았으니까 말이에요.인간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를 거짓부모로 만들어서 사탄의핏줄을 받아들였고, 사탄의 몸뚱이 실체의 아들이 피를 흘리게 한 싸움에서부터 출발했으니 그냥 그대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끝까지 가는 거예요.그래, 돌감람나무라면 돌감람나무의 열매 가운데에서 참감람나무의열매를 딸 수 없어요. 그러니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로 만들어 가지고 인류세계에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보다 많을 수 있는 비준에 가야 하나님이 사탄의 권한 위에 서기 때문에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후천시대가 되는 거예요.선천시대에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죄지은것에서 벗어나야 된다구요. 몸이 더럽혀졌으면 깨끗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오는데는 탕감의 모든 것이 다 지나가 가지고 죄가 없고, 사탄이 없고, 악의권한의 그림자도 없는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세계 마음의 아버지가 되고, 부부의 아버지가 되고, 나라의 아버지가 되고, 세계와 하늘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 자리를 비로소출발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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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중심삼고 이룰 수 있는 터전의 초점이 생식기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 이후에 이상적 출발을 못 했어요. 여러분의몸 마음의 싸움도 못 말렸어요. 지금 계속하지? (웃음) 그래, 여자가어디로 갈 거예요? 여자가 필요한 것은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세계에 일등 되는 선한 여자가 있다면, 세계에 일등 되는 뭐예요?「남자가 있습니다.」남자를 맞이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둘째 번이아니라 일등이에요. 절대적이라구요. 그래, 남자도 절대적이 되려면 혼자예요. 여자도 절대적인 여자가 되려면 혼자예요. 둘이 있어서는 안돼요.

그 절대를 다 좋아해요?「예.」그 절대적 남자가 됐어요? 절대적 여자가 됐어요?「아니요.」(웃음) 절대적 여자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 가지고 절대적 여자가 절대적인 남자를 찾을 길이없어요.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래, 절대적인 여자가 돼야만 절대적인 남자가 찾아질 텐데 절대적인 여자가 못 됐기 때문에 절대적인 남자를 죽여 버렸어요. 절대적이 못 된 그 여자를 따라가서 사랑하게 되면, 절대적인 사랑 위에 선 절대적인 남자는 없는 것이 돼요. 타락 자체가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인간의 모든 이상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의 기원, 뿌리와 줄기와 순이돼 가지고 나무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부정시켜 버렸다는 거예요.무엇이 그렇게 부정시켰어요? 여러분 몸뚱이의 어느 부분이에요? 입이에요, 코예요, 눈이에요, 귀예요, 손이에요? 답은? 몰라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 생명을 심는 기계를 생식기라고 해야 된다구요. 생명을만드는 기계를 생식기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생명?「참생명입니다.」절대적인 남자의 생명, 절대적인 여자의 생명으로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아하, 아들과 딸이 하나씩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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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어 주는 생식기예요. 그런 남자 여자를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사랑인데, 그 사랑을 중심삼고 이룰 수 있는 터전 혹은 기반이 뭐냐? 여자라는 몸뚱이와 남자라는몸뚱이 기반 가운데 초점이 무엇이냐?

여자는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오목이고, 남자는 줘야 되겠기 때문에볼록이에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천둥 우레 소리가 나면서 번개가 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모든 남자나 여자가 절대적인 사랑의 천둥 번개를 찾아서 가고 있는 거예요.

이 우주에 꽉 차 있는 전기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가지고 섞어져 있다구요. 이것이 줄이 돼 가지고 쭉 서 있으면,공기 가운데에서 불이 나요. 그걸 믿을 수 있어요? 공기 가운데에서불이 나요. 아무것도 없어서 빈 것 같은데 불이 나요. 그것도 허황된말이지. 빈데에서어떻게불이나나? 불이날수있는요소가준비되어 있는데, 인간들은 그걸 보고 느끼지를 못 할 뿐이지 있다는 건 사실이에요.

그 있는 것이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 성품으로 섞어져 있어요, 사방으로. 그러니 뭉쳐 가지고 작동하는 거예요. 그 뭉쳐서 작동할 수 있는 기계가 뭐냐 하면 남자라는 동물이요, 여자라는 동물인데 그 동물을 뭉치게 할 수 있는 안테나, 초점이 뭐냐? 그것이 생식기다 이거예요. (웃음) 틀림없어요, 틀려요?「틀림없습니다.」나도 모르겠다구요.(웃음)

나 같은 사람이 몇 명이에요? 276명이라고 그러더니 지금 어떻게됐나?「282명이 됐습니다. 몇 명이 더 왔습니다.」282명이면 여덟 사람만 더 있으면 3백 명인데, 언니든지 동생이든지 불러오라구요. 3백명은 넘어야지! (웃음) 2백은 실패했어요. 남자 백, 여자 백은 실패했다는 거예요. 또 다른 3백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는 플러스이고, 둘은 마이너스예요. 또 다른 플러스가 필요하니, 셋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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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상하의 지지를 받지 않고는 수평이 있을 수 없어

그래서 하나, 셋, 다섯, 일곱, 아홉, 열 하나예요. 열 하나, 아홉을 넘어서고 첫 번째 거기에 가서 새로운 것이 나와요. 세 번째예요. 남자여자가 결혼하면 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없지뭐! (웃음) 그래, 선생님의 가정은 어머니가 몇을 낳았나?「열 세 명입니다.」아이고, 무섭기도 하다. (웃음)

아, 그거 왜 무서우냐 하면 말이에요, 아들딸은 엄마하고 손잡고 다니고 싶고, 업혀 다니고 싶고, 엄마 것은 빨아먹고 싶고, 엄마의 모든기름과 핏줄과 모든 걸 빨아 가지고 나중에는 그것도 부족하니까 젖을통해서 엄마의 제일 진을 다 빨아먹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누구의 진을 빨아먹게 되나? 엄마와 같이 해야 돼요. 그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엄마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남편을 위한 아들딸이니 엄마를 다 빨아먹고 먹을 것이 없어서 끝장나면 무엇을 빨아먹어야 되나?

남자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사랑 가운데 모든 것이 하나되어 있기때문에 아버지의 가진 모든 것이 사랑을 통해서 운반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랑이 커 가지고 나라를 넘고, 또 세계를넘고 하늘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잘 했다. ”하는 거예요. 오만 가지 열매가 다 완성되어 가지고, 거기에 꽃이 피고 나서 수를 놓는 거예요. 수를 알아요? 수놓는 것 말이에요. 수까지 놓아 가지고 내가 가정의 제일 기념물로 이런 열매를 영원히 기념물로 장식해 놓고싶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이상적 표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번개를 칠 수 있는 안테나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안테나는 세 가닥이 있어요. 3수예요. 전기도 삼상이라는

172 절대적 사랑의 기원것을 다 알아요? 전기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 다음에 요렇게 요렇게 메워 가는 거예요. 빨리 가기 때문에 한 줄같이 보여요.삼상이 합해야 된다구요.그러니까 둘이 가는데, 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가야되는 거예요, 요 사이로. 이게 이렇게 되고, 손을 대게 되면 요게 요렇게 되고, 똑같은 것을 여기에 갖다 붙인다구요. 붙여 가지고 어떻게 될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이렇게 자르고, 이것을 갖다 붙이면 딱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는 상현이 되고, 하나는 하현이 되고, 그렇게 하나돼서여기에 붙었는데 그 다음에는 붙었던 이것은 어디로 가야 돼요? 아래로 가 가지고 이걸 받들어 줘야 돼요. 그래야 수평이 된다구요. 상하의지지를 받지 않고는 수평이 있을 수 없어요.전기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전기에 대해서 잘 모르지? (웃음)거기에 반드시 중간선이 가 가지고 수평이 돼서 여기에서 요렇게 해서이렇게 해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보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돼 있지만 빨리 가니 한 줄같이 보여요. 전기도 회전을 뜨게 하게되면 어떻게 돼요? 회전이 16초 이내에 들어가면 직선으로 보여요.16초가 넘게 되면 그냥 그대로 볼 수 있다구요. 전기도 정전될 때 불이 튀기는 것처럼 되지? 그런 거예요. 빨리 가면 한 줄로 보이는 거예요.서로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물을 드심) 손을 폈을 때, 이거…. 손이 뭘 하는 거예요? 밥 먹는거지. (웃음) 제일 귀한 것이 숟갈 젓갈을 쥐는 것 아니에요? 이것이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손이 고마운 줄 알아요? 알겠나? 나도 몰라서물어봐요. 손이 혼자 움직이나? 숟갈이 가라사대 “손님, 와서 나를 만져 주소!” 해요? (웃음) 암만 부르더라도 와 만져 주나? 만져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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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요소를 가져야 돼요. 여자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주인이될 수 있는 사람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손이 움직이지요.손이 먼저 움직여야 되겠나, 숟갈 젓가락이 움직여야 되겠나?「손입니다.」

그래, 여자가 상대예요, 주체예요?「상대입니다.」정말이에요? (웃음) 그러니 여자는 어때요? 아름답고 변하지 않는 것이 금이고 은이에요. 은도변하지않아요. 은은특별히뭐냐하면, 독소있는곳에넣으면 대번에 더러움을 타요. 그거 알아요? 금보다 더 빨라요.

그 다음에는 손이 사랑하는 것, 손이 제일 갖고 싶고 만지고 싶은것이 무엇이겠나? 숟가락, 그 다음에 내 얼굴? (웃음) 아, 이게 웃을게 아니에요. 교육은 이렇게 해야 돼요. 내 얼굴이에요? 아기들도 둘이남자 여자가 있으면 말이에요, 자기들이 봐 가지고 자기같이 생긴 사람은 가서 만지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웃음) 시간도 없는데, 7시면 떠나야 할 텐데…. 그러니까 빨리빨리대답안하면그러다말지뭐. (웃음)

그래, 눈이 손보고 뭐라고 하느냐? “야, 눈님! ”누님이라고 하나, 눈님이라고 하나? (웃음) “손님, 내가보는대로가서갖고오소.붙들어오소. ”하면 어드렇게 하겠나? 손이 “고맙습니다. ”그래요, 성나서 “나싫어, 쌍것 눈아! ”그래요? 서로가 절대신앙이 있어요. 절대사랑이 있어요. 절대복종이 있어요. 눈도 손님보고 말할 때 “부탁합니다. ”하는거예요. 손도 눈앞에 절대복종해요. 그래야 그 복종하는 물건이 이상향이 돼요.

입, 눈, 코, 귀, 살의 오관이에요. 오관이 손보고 “손님, 우리 다섯이원해서 세상에 제일 좋고 귀한 것을 발견해 주면 좋겠습니다. ”할 때,그것이 천지의 대주재 왕의 명령이라면 “예, 그러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어떻게해야되겠나? 눈따로북쪽에 가고, 코는남쪽에가고, 또다른것들은어디로가겠다고그래요? 하나둘셋넷다섯, 다섯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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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말하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가운데를 말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은 (엄지가) 가운데 들어가게 쥐어야 돼요. 아기가자랄 때 이렇게 하는 것을 알아요?「예.」봤어요?「예.」(웃음) 보지않았지만 알지. 왜?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펴게 되면, 이것이 긁어 댈거예요. 아기들이 이렇게 손 쥐었는데 간지러우면, 긁고 싶으면 어떻게하겠나? 이렇게 긁겠나, 이렇게 긁겠나? (웃음) 그거 큰일이에요. 그걸생각하면, 그 하나의 사건이 우주를 대표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빠는 둘

거기에서 어떻게 여자가 생겨났어요. “여자가 그냥 됐지. 사람이 자연히 생겨났지. ”하는 말과 마찬가지예요. “이야, 그자궁가운데남자도 생겨나? 조화통이다. ”이거예요. 물어보면, 답변을 누가 하겠나? 답변이 뭐예요? 답변 중에 최고의 답변이 뭐냐? 태어난 아기들에게 제일귀한 것이 뭐냐 하면 엄마 아빠예요. ‘엄마, 아빠 ’해봐요.「엄마, 아빠!」 ‘아빠 ’할 때 공기를 들이마셔요, 내쉬어요? ‘엄마 ’할 때는 잡아먹어요. ‘빠’할 때는 반대예요. 공기에 들어간 것을 뱉어 버리잖아요?뱉어 버렸으니까 엄마, 먹었기 때문에 아빠!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엄마, 빠빠! 아빠는뭐냐 하면 빠빠예요. (웃음) 엄마는 ‘엄엄 ’이러지 않지? 아빠의 ‘빠’면왜 ‘빠빠 ’그러느냐 이거예요. 아빠는 둘이에요. 하나가 아니에요. 엄마는 하나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르심) (웃음) 여자의 몸뚱이에 아빠가 될 수 있는 종적인 아버지와 횡적인 아버지가 자리를 잡지 않으면, 그 자궁이 쓸데없어요.

그러면 자궁에 머물 수 있는 근본이 무엇이냐? 엄마가 줄 수 있는근본요소, 그다음에는아빠가줄수있는근본요소예요. 엄마아빠에게는 다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도 어머니가 필요하겠나, 아빠가

175필요하겠나?「엄마입니다.」영계에 가서도 말이에요, 내 자체에는 둘근원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필요한 것이 세 근원까지예요. 종적인 기준이 하나니 횡적인 기준은 한 점이 되어도 돼요. 알겠어요?우주에 기둥을 세우는데, 기둥이 하나인데 그 하나가 설 수 있는 자리는 두 자리가 아니에요. 이것이 서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하게 되면, 큰 놈이 쑤욱 들어와서 구형을 이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뭐이라고?「주체입니다.」격으로는?「남성격입니다.」그러니까 보게 된다면 횡적 기준 앞에 종적 기준이 하늘땅의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 부모예요. 우주의 부모도 있는데, 자기 부모도있어요. 45도가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돌아야 돼요, 이렇게 돼가지고.손으로 이렇게 해봐요. 동그랗게 해봐요. 혼자 동그랗게 돼요? 되나,안 되나?「안 됩니다.」이렇게 했다가는 이게 맞지를 않아요. 둘을 맞추겠다면 아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웃음) 그러나 이렇게 해보라구요. 얼마나 구형이 딱 되나 해봐요. 이렇게보게 되면, 여기에 다 어울려요. 이렇게 돌게 되면 이렇게 돌던 것이동그랗게 되면 소모가 안 돼요, 마찰이 없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원만한 사람이에요. 그것을 말해요. 원만한 거예요.원이 비었다가 꽉 찼으니 소모가 안 돼요. 원만한 존재는 거기에 가서자기가 도우려고 하게 되면 가 붙어 버린다는 거예요. 우주가 이렇게운동하는 데, 거기에 여자는 마이너스면 마이너스로 가서 붙게 된다면,화하게 되면 작은 데서부터 커 나오는 거예요. 마이너스도 자꾸 자꾸크지? 대우주가 다 그런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핵심적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삼위일체로 돼 있기때문에 사랑의 중심자리에서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봉사하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접촉만 하면 크지. 우주가 컸기 때문에 이건 커야 된다는 거예요. 커 가지고 한 바퀴 돌면, 이게 돌면서 떨어질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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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면서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돌고는 이렇게 와서는 갈 데 없으니까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핵이라는 걸, 뼈를 만들어요.

우주의 근본에는 엄마 아빠의 마음의 핵이 있었다

여러분, 뼈가 있지? 여러분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여러분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아빠 엄마를 닮았어요. 아빠 엄마를 어떻게 닮았어요? 아빠 엄마의 뼈가 심어진 거예요. 아빠가 뼈라면, 엄마는 살이에요. 살도 굳어지면 뼈가 되지? 손톱이 나오면, 이쪽에서는 풍화작용이없으면 굳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

이치가 다 그래요. 없던 것이 원만한 작용을 하면 생겨나요. 생겨나는데, 뼈가 생겨나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사랑해 가지고 정자 난자가 합해서 핵의 뼈를 만든 거예요.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있지? 딱 잡아넣으면, 거기에 들어가 있는 것은 버튼만 누르면 그것이 없어지지않는 한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그 안에 우주가 다 들어가 있어요. 우주가다 나온다는 거예요. 딱, 컴퓨터와 같아요.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의사랑의 조화에 의해서 프로그램이 여러분에게 들어간 거예요. 그것이집을 지을 때 원설계 모양으로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작동하게 되면, 엄마 아빠가 되고 싶다 이거예요. 누구를닮고 싶으냐 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엄마 아빠예요. 여자들은 엄마, 남자들은 아빠예요. 원래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엄마를 닮아서 태어났고, 남자가 태어난 것은 아빠를 닮아서 태어났어요.불평할 수 없어요.

그러면 엄마 아빠를 따라가게 되면, 하라는 대로 하면 나도 엄마 아빠가돼요. 작은엄마아빠가가정의엄마아빠, 일족의엄마아빠, 나라의 엄마 아빠, 세계의 엄마 아빠, 하늘땅의 엄마 아빠가 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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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게 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 우주의 근본에는 엄마아빠의 마음의 핵이 있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셋이에요. 둘이 하나되면, 또 다른 플러스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여기에서 이렇게 되면, 다섯이 있어요, 또 다른 플러스! 그 다음에 일곱이 있어요.

열까지 가서는 열 하나예요. 이거 다 맞춰서 열 하나 돼야지? 이거맞춰서 딱 둥그렇게 됐는데 맞출 데가 없잖아요?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 가지고 열 하나로 커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스물에 가 가지고스물하나, 1억했으면1억다음에셀때는1억열이에요? 1억백이에요? 하나예요. 절대적이에요. 열 하나는 열에 대한 큰 것 하나고,백이면 백에 대해서 백 하나예요. 그 다음에 그 하나는 중심뼈로 전체를 말하는 거예요. 셈수가 그렇게 된 것이 천지이치에도 맞는다는 거예요.

아,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수학선생이 돼야 되고, 물리선생이돼야 돼요. 소학교 학생도 아니고 대학 나온…. 전문대학 이상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전문대학 이상, 많습니다. (윤태근)」이렇게 전문대학을 나왔으니 다 못사는 집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얼굴들이 다 미인이에요. (웃음) 아니에요. 일본의 보통 집회에 가서 보게 되면, 여기의 여러분보다 다 못생겼어요. (웃음)

전문대학을 나왔다는 것은 전문대학을 생각했기 때문에 나온 거예요. 높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 가운데서 빼 왔어요. 일본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열이라면 열 하나가 필요해요. 100이라면 200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300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새로운 하나가필요해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을 대하는 거예요. 관심이 많아요. 이 사람들처럼 한국 여자들을 이렇게 모아 놓아 가지고 282명하고 한국의여자 282명이 있으면 비례적으로 수준이 어디가 높겠느냐 할 때 일본이 높다고 하겠나, 한국이 높다고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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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사상의 터전을 가진 서구사회의 문명을 따라가는 일본 사람들의 개인적인 욕심이 많다 이거예요. 잘 못살게 돼 있어요. 그러면여러분이 서양 사람이 좋다고 해서 서양 사람에게 시집가서 산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서양 사람 백인한테 시집갔으니 이번에는 흑인한테시집가겠나, 황인종한테 시집가겠나? 백인한테 시집가고 나서는 어디로 가겠나? 왜 이상하게 생각해요? 백인세계의 상대가 없어지게 되면그 다음에는 흑인한테 가야 되겠나, 황인종한테 가야 되겠나?「황인종입니다.」아, 이렇게 이게…. 이래 가지고 뭘 해먹겠나? 밥도 못 얻어먹겠다야. (웃음)

그러면 백인하고 살던 여자가 흑인을 좋아하나?「아니요.」더 백인이 없으니까 덜 백인을 찾아야지. (웃음) 원하는 것이 없으면, 내려가면 이쪽으로 내려가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황인종한테 시집가자.「아하!」야야야, 가만히 있으라구. 답이 안 나왔어요, 아직까지. (웃음) 황인종한테 시집갔는데 “아이고, 백인보다 더 나빴다. ”이거예요. 큰일났어요.

또 백인한테 시집가겠나, 백인이 모가지를 자르려고 지키고 있는데?“저놈의 간나, 잘사나 보자. 나를 버리고 갔는데, 가는 곳곳마다 내가못살게 하겠다. ”하는거예요. 그러니 할수없이, 백인한테 갈수없으니까 황인종보다 좀 얼굴이 새까맣지, 피도 새까맣고, 뼈도 새까맣고, 살도 새까만가? 껍데기가 그렇지.

찬물이 흐르는 산 가운데에는 더운 불이 있어

그러면 간단해요. 다른 게 뭐예요? 색깔이 다를 뿐인데, 색깔이 왜달라졌어요? 다른 걸 먹어서 달라진 것이 아니에요. 북극에서 살았기때문에 하얘진 거예요. 폴라 베어(polar bear)를 알아요? 북극곰! 열대지방의 곰은 블랙 베어(black bear)예요. 화이트 베어(white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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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어! 그 다음에 중간 베어가 뭐예요? 브라운 베어(brown bear)예요. (웃음) 그래요.

세계적으로 볼 때 곰 가운데 제일 잘생기고 제일 무서운 곰이 브라운 베어인데, 코디악에 많이 살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코디악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코디악은 곰도 좋지만, 뭐가 있어요? 코디악에 또 뭐가있나? 물에는?「고기입니다.」고기?「물고기입니다.」물고기! (웃음)물고기 중에 뭐가 있어요?「새먼입니다.」사케(さけ; 연어)! (웃음) 아이고, 일본말로 하게 되면 다 먹어치우겠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제일 많이 먹는 것이 사케예요. (웃음) 그래, 그것을 영어로는 뭐라고 그러노?「새먼입니다.」샐베이션 문(salvation Moon), 구원하는 문을 새먼(salmon)이라고 해요. (웃음) 그것이 맞지.

왜 거기를 좋아하느냐? 곰도 무섭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둘 있지. 하나는 좋은 편에 서서 좋다고 하는 패하고, 하나는 나쁜 편에 서서 나쁘다고 하는 패 해서 두 패예요. 하나님하고 사탄이있어요. 하나님은 구해주려고 하고 플러스예요. ‘샐베이션 문 ’하게 된다면, 문도 남자예요. 찬물이 흐르는 산 가운데에는 더운 불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화산이 많은 데가 코디악이에요. 북극 중에서도 모여있다구요.

거기에 가서 가만히 보게 된다면, 소나무들이 났는데 산봉우리에 조금 나던가 밑창에 나던가 이렇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기후 차가 그렇게 있어요. 이쪽은 햇빛이 드니까 덥지만, 이쪽은 햇빛이 들지 않으니까 얼음이 얼어 있어요. 산을 중심삼고 이쪽은 눈이 있지만, 이쪽은푸른 지대가 돼 있어요. 햇빛을 많이 보니까 말이에요. 햇빛을 많이 보는 데는 초목이 자라요. 침엽수 나무들이 참 놀라워요. 산이 이렇게 뾰족한데, 나무들이 이렇게 됐으면 뿌리를 이렇게 박아 가지고 이렇게나오는 거예요. 곧아요. 그게 특징이에요.

평지에서 나무가 나왔으면 말이에요, 평지에서야 그저 그렇지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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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서는 산이 이렇게 돼 있는데 침엽수가 나와 가지고 보통 평지의나무는 곧추 가게 되면 이렇게 자라지만, 이건 곧추 가면 이렇게 돼야될 것인데 말이에요, 어떤 걸 보면 올라가기 힘든 벼랑에 서더라도, 암만 힘들더라도 이렇게 해서 곧추 서요. 왜 곧추 설까? 이렇게 서면, 기울어지면 기울어질수록 추워요. 추우니까 자동적으로 곧추 선다는 거예요. 이해돼요?「예.」

이노우에, 그런 걸 생각해 봤어? 나는 그래서 “어떻게 돼 가지고 저렇게 됐노? ”한 거예요. 비탈길인데, 여기에서 나와 가지고 이렇게 돼야 할 텐데 딱 서는 거예요. 여기 꼭대기에 재면 딱 90각도예요. 이야,왜 그럴까? 내려가면 내려가서 춥지, 더 춥지. 그러니까 그것 다 살아있다는 거예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곧추, 곧추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다 다르다구요. 여러분도 따스한 게 좋지, 추우니까?러닝셔츠를 더 입고, 그 다음에는 셔츠도 더 입어야 된다구요. 더우면더 입는 게 편리해요, 불편해요?「불편합니다.」불편한데, 왜 그걸 좋아해요? 자기에게 이익 될 때는 손해나는 것을 하더라도 행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상대가 없으면

근본 문제에 들어가야 되는데, 내가 시간이 없다구요. 이제는 이만하고 언제 또 죽기 전에 만나서, 그때 만나면….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가서 답변할지 모를 텐데, 이만하고 말까? (웃음) 배고플 때 젖 달라고 해서 엄마한테 갔는데, 젖 안게 주게 되면 어떻게 해요? 아기들도벌써한달두달돼서엄마가젖을안주면한모금, 두모금, 세모금을 먹고는 분해 가지고, 음…! (웃음) 그런 걸 못 느꼈어요? 자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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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는 거예요. 내버려둬서 돌아다니게 되면 기운이 없어 가지고 엄마 젖꼭지를 물 기운도 없지만, 먹고 나서는 딴 생각을 하는 거예요.배가 안 고프게 된다면 젖꼭지를 물기 시작해요. 아기들이 그렇지?「예.」나는 젖 먹여 보지 않았지만 그런 것을 알아요. (웃음)

(물을 드심) 그럴 때는 빨리 먹어야 돼요. 물이 나온다구요. (웃음)그럴 때는 엄마에게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하고 그렇게물도 나눠먹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해봐요. 자기 남편하고해보라는 거예요. (웃음)

자, 이제는 돌아가자. 그래서 생식기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꼭대기에 안테나가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없다.「있다!」없다, 이 쌍년들아! (웃음) “있다. ”하면서도 자신 없게될때에는 “이 쌍년들아!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럴 때는 얼굴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거짓말인지를 알아요. 여러분이 좋아하는지 안하는지말해볼때웃는데이렇게보고웃느냐, 이렇게보고웃느냐?이렇게보고 웃으면자기말을 안듣고옆 사람을보고 좋아하고, 아랫사람을 보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공중에 가면 갈수록 하늘에 가까운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비행기를 탈 때 비행기 밖은 마이너스 몇 도이던가? 여름에도 마이너스50도 정도 되지? 그래서 거기에는 뭐가 살지를 않아요. 햇빛을 받아야되고 반사해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아무리 복된 곳이라도 쓸쓸하고 냉랭하고 춥고 싫다는 거예요. 온기가 있으면암만 벼랑에 달려 있더라도 괜찮은 거예요. 그러니 무엇이 귀한 거예요?

여기에 낚시꾼들이 많이 오지? 뚝방?「갯바위입니다.」갯바위 낚시꾼들을 보게 된다면, 내가 요전에 보니까 소나무하고 바위에다 걸어서허리에 매고 이러고 낚시질하는 거예요. 졸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이야, 그렇게 낚시질하는 사람들을 볼 때 “저래서 잡으면 얼마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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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루에 몇 마리나 잡나…? ”하루에 한 마리를 잡아도 그만이라는거예요. 한 마리만 잡아도 “아이고, 좋다. ”한다나? (웃음)

어저께 현진군이 무슨 고기를 잡았겠나? 알아봤어?「예, 부시리 이런 거 큰 것 한 마리 잡았습니다.」(박수) 오늘 생식기까지만 하고 우리 현진이 노래나 한번 시켜보자! (박수) 막이 달라지려면 프로그램이달라야지. 해봐요. (환호와 박수) 너 하나 중심삼고 3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박수하고 좋아하니 오늘 운세를 타기 때문에 고래가 걸릴지 모르지. (웃음과 박수) (현진님의 말씀과 노래) (박수)「이제는 아버님노래입니다. (현진님)」(환호와 박수)

무슨 노래? 오늘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 (웃음) 젊은 사람들은기운을 빼도 괜찮지만, 늙은 사람은 노래하다가 기운 빼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웃음) 젊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젊은 사람으로 알면 곤란하잖아요? 그러니까 노래한 것으로 알고 지나가자. 어때요?「안돼요.」(웃음) 무슨 노래를 할까? 팔경 노래를 한번 해볼까? (아버님 노래) (박수) (경배) 선생님이 언제나 젊어서 이렇게 살면 좋겠지?「예.」난 싫어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