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가 돼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6권 PDF전문보기

대신자가 돼라

3어디서 왔나?「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충북?「예, 공직자들이 왔습니다.」(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곽 회장은 안 왔나?「시드니에 갔습니다.」누구누구 있어? 황선조가있구만. 잘 기억하라구. 오늘이 11월달 안시일의 마지막이지?「예.」여러분이 맹세문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 할 때가 왔어요. 그저 아는 것을 외우는데 그것이 오늘날 나와 무슨 관계가있느냐, 내 가정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맹세의 기반 위에 가정이 서야 돼요. 그걸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한 모든 고개 고개를 대표해서 한 거예요.오늘 충청북도에서 왔어? 딴 데는 안 왔나?「예, 돌아가면서 옵니다.」충청북도, 충청북도가 제일 작은 도지?「예.」제주도는 뭐, 그건전라남도니까…. 본래는 충청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북과2006년 11월 27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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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할수 있는문을열 수있는장소로 잡으려고했던 거예요. 충청북도! 북쪽은 중심에 서 있는 꼭대기를 말해요. 북극성이 있는 거와마찬가지예요. 북두칠성이에요. 7수를 맞춰서 북극성을 모시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어때요? 지구가 어떻게 서 있나? 이렇게 섰다고 본다구요. 섰으면, 이래 가지고 쭉 이래요.

지금까지 세계문제를 일으켰던 것이 뭐냐 하면 소련이에요, 북쪽.이것은 하나님까지도 쳐버리고, 인간까지도 쳐버린 거예요. 물질의 조상이인간이 될수없어요. 물질을 지은것은 인간을짓기위한 것이에요. 이 우주가 생겨난 근원은 인간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인데, 인간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내적인 영계를 대신하고, 외적인 실체세계의 만물을 대신하는 거예요. 두 세계가 여러분앞에 하나로서 다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입은 바다를 상징하는 거예요. 코는 육지를 상징하고, 눈은 태양을 상징해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물의 세계, 육지의 세계,그 다음에 빛의 세계예요. 어두움에서 빛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창조를시작했으니 빛의 세계예요.

그러니 움직이는 자체를 보더라도 어때요? 사람이 태어나게 될 때물 가운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물과공기와그다음에태양빛, 세가지요소예요. 물과공기와땅이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생명이 생겨나는 거예요. 전부 다 물에서부터시작한 거예요. 그 다음엔 육지예요. 재미있는 것이 코가 육지인데, 이것을 보게 된다면 입과 통해요. 직접 통한다구요. 입을 다물고도 숨쉴수 있지요? 코를 막아도 숨쉴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디서부터 태어나기 시작했느냐? 맨 처음에는 생식기서부터 플러스와 마이너스예요. 우주의 근본인 플러스 마이너스가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세계가 나타나려면,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돼요. 그것을 잊으면 안돼요.

96 대신자가 돼라주체라는 존재가 있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그렇기 때문에 ‘인간’ 하게 되면 남녀예요. 그러면 주체가 누구예요?자기 멋대로 주체라고 부를 수 없어요. 남자 여자 가운데 주체가 누구냐 하면 남자예요. 남자를 주체라고 정하는 것을 누가 정하느냐? 그게문제예요.하나님이 혼자 계셨지만 주체의 자리에 못 섰어요. 주체가 있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생명의 세계에서 주체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사람의 몸뚱이가 4분의 3이 물입니다. 그래, 무엇이 중심이냐?물이에요. 그 다음에 흙, 그 다음에 열이에요. 빛이에요. 모든 이치가그렇게 돼 있어요.그러면 주체라는 존재가 있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주체가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뭐예요? 주체 혼자는 자체가 소모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주체 자체가 운동할 수 있다면, 상대가 없이한다면 운동도 하지 못해요. 운동을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의 상현이면상현, 하현이면 하현이에요. 반드시 상이 있으면, 하가 있어야 돼요.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왜 상하전후를 말하느냐?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예요. 꼭대기와 후손이에요. 극이라는 것, 남극과 북극이라는 것은 변할 수 없어요. 같은거예요. 북극이 차니까 남극도 차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녹아나면, 더워지면 어떻게 돼요? 인간은 37도 넘어서게 되면, 그 다음에 40도나41도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43도를 넘으면 돌아오기가 힘든 거예요. 4.3수 7수, 삼 사 십이(3×4=12), 12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치가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그러면 하나님의 창조가 뭐냐? 주체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 상대세계를 창조했어요. 창조의 목적은 뭐냐 하면 주체성과 상대성을 확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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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다시 뭐예요? 왜 정분합(正分合)이냐? 왜 갈라지느냐? 커지기위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의 논리예요. 작아진다는 거예요. 그건 작아집니다.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공산당은 앞으로 설자리가 없어요.왜? 공산당은 거짓말이에요. 진짜 진짜 진짜 빨갛다. 진짜 빨갱이가 나오거든 진짜 하얀 게 나와요. 역사는 끝을 맺어야 돼요. 그래서 끝날이와요.

끝날이 올 때 반대현상이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지금까지백 년 가까운 역사를 거쳐왔지만, 언제나 자기들을 주체로 해 가지고하늘땅을 자기들을 위해서 주장했지만 4분의 3까지 움직여요. 악은 4분의 3까지 움직인다구요. 4분의 3이 뭐예요? 인간으로 말하면 물 세계의 근원을 중심삼고 나오니만큼 악은 70에서 74까지 가는 거예요.그때에 가면 내려가요.

1차대전도 70퍼센트가 돼서 내려간 거예요. 갑자기 몇 년 동안에내려가요. 내려가는 건 빠른 거예요, 올라가는 건 힘들지만. 그렇지요?내려가는 힘, 올라갔다 내려가는 힘이 강해야지요. 강해야 여기에 올라가서 남아 가지고 돌아와서 열까지 됐으면 열 하나로 불어나는 거예요. 스물이 됐으면 스물 하나예요.

왜 하나로 돌아가느냐? 그렇기 때문에 역사도 돌아가는 거예요. 한바퀴 돌아가야 돼요. 아담의 시대로 악한 것이 시작했으면 아담시대의전권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높은 자리에 가요. 전부가 반대라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은 올라가야 되고, 악한 사람은 올라갔다내려가야 돼요. 내려가는데, 목적이 무슨 목적이냐? 자기를 중심삼았다는 거예요. 공산당이에요. 당으로 보게 된다면 무당시대가 와요, 무당!당이 없어요. 대혼란시대예요. 질서가 없다구요.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쌓아야 돼요. 벽돌을 쌓는 것처럼 쌓아서 종적인 기준을 바로 세우

98 대신자가 돼라지 않으면 횡적인 기준이 없어요.그러면 종적인 기준의 사명을 해야 할 것이 뭐냐? 이것이 정신분야,내적인 분야라 이거예요. 횡적인 분야는 몸적인 분야예요. 그러면 종횡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어디서 만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종이 커가지고 저 끝에 가서 만나면 어떻게 돼요? 중심이 없어요. 여기를 중심으로 하면 더러운 것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 이거예요. 종이 크기 위해서는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어디에 갖다가 중심을 잡아야 되느냐?횡적인 중심이에요. 그래, 개인들은 개인들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횡적인 기준이 작아요.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무한하고 방대한 것아이들은 한 살, 두 살, 세 살로 3년 잡는데 36개월이에요. 그건 12수의 3배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색깔도 3원색, 비료도 3요소가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3수에 달려 있어요. 역사도 지금까지 물의시대, 그 다음에 공기의 시대, 그 다음에 태양의 시대예요. 물, 공기,태양이에요. 이 자체에 모든 게 나타나요.귀를 보면 산맥으로 둘러쌌어요. 산맥이 이렇게 쭉 하나 돼 있고,둘 돼 있어요. 이것을 받쳐 줄 수 있어요. 소리가 들어오면 휘이익 돌아야 된다구요. 돌면서 들어가야 돼요. 총탄도 쏘는 데 있어서, 포탄도쏘는 데 있어서 강선이 있어요. 여러분이 철로에 손을 올려놓아도 소리가 올라왔다 내려갔다, 두두둑 지지직 이러면서 숨쉬는 것과 같이박자가 있는 거예요.여러분도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움직이든가 이렇게 움직이든가 이렇게 움직이든가 이렇게 해야 돼요. 앉아서 이래야 되는거예요. 운동도 그렇습니다. 횡적인 운동, 종적인 운동, 원형적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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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그런데 태권도 같은 건 직선운동이에요. 직선운동은 이상이 못 된다이거예요. 직선운동에는 횡적인 운동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쳤으면 들어올 수 있어야 또 친다구요. 치면, 여기서 끝나면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언제나 내려치면 올라갈 수 있는 힘이 가중해서 돌아야 돼요. 높은 데 올라갔으면 쭉 돌아와 가지고 원형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구가생명의원천이에요. 한바퀴돌게되면봄절기, 여름절기, 가을 절기와 겨울 절기예요. 춘하추동으로 도는 겁니다.

조상이 하던 걸음을 그냥 따라가야 돼요. 그걸 무시하게 된다면 존재의 원칙을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의 존속세계를 부정하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주고받는 원형권 내에서 수많은 가지의 주고받는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종횡이 없어지면, 운동을 하지 않으면 구형이 생겨나지 않아요.

구형을 보게 된다면 어때요? 뼈가 있지만, 뼈도 안 보여요. 뼈도 무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영점 아래에도 무한히 있다는 거예요. 그래, 어떤 것이 동기냐? 보이지 않는 것이 동기니만큼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무한하고 방대한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여러분은모르지만 무한한 거예요.

지구성을 보게 되면 태양을 1년에 한 번씩 도는 거예요. 태양을 중심삼고 1년에 한 번 도는 것이 지구성인데, 이런 태양계라는 태양그룹이 어때요? ‘계’하게되면 그룹을말해요. 제멋대로 연결안 돼있어요. 자유라는 것이 없어요. 독립이라는 게 없어요. 주고받을 자유는 있지만, 자기가 나를 중심삼고 주고받아라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적으로 그런 존재는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천지의 이치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하늘땅의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는 거예요. 그 내용의 원칙이 근본창조의 원칙, 존속원리부터 따져 나가야 돼요. 그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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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원리가 뭐예요? 물이 왜 생겼느냐? 누가 대답하겠어요? 아무리 철학자들이 분석하더라도 그 보이는 실체는 누구나 볼 수 있고 참관할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뿌레기는 어때요? 나무를 보게 된다면 천만가지의 가지가 다 복잡하지만, 더 복잡한 것이 뿌리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나무를 보게 될 때 가지 드러난 것이 좋다고 하고 크다고 하는데,그 큰 나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그것보다도 앞서 클 수 있는 내용이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죽지 않고 영원히 크기 때문에 춘하추동 백 살이 되더라도 매해 살아나지 작게 되면 줄어들어서 없어지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해

그렇게 크면 클수록 주변에 있는 모든 영양소를 흡수하는 거예요.지구성에 존속하는 것이 깨끗한 것이 무엇이고, 더러운 게 무엇이냐?여러분, 깨끗한 걸 다 좋아하지요? 눈에도 눈곱이 껴요. 코에도 코딱지가 있어요. 이도 보게 되면, 하얀 이가 누래져요. 전부 다 커버해 줘요.귀한 것은 커버를 하는데 하나만이 아니에요.

가정에 귀한 것은 할아버지도 커버해 주고, 아버지도 커버해 주고, 자기 부부도 그 귀한 것을 커버해 가지고 보호해야 돼요. 왜 그러냐? 뿌리와 줄기 그리고 순의 3단계가 갈라져서는 안되니까 모든 것이 그래요. 손도 왜 이게 이렇게 됐느냐? 근원이 그러니까 그래요. 모든 것이어떻게 돼 있느냐? 3단계로 돼 있어요.

사람도 보게 된다면 3단계로 돼 있는 거예요. 부분을 중심삼고 여러가지가 존속하게 되면 거기에 속성이라는 게 있어요, 속성! 눈에는 눈속성, 코에는코속성, 입에는입속성이있어요. 세포한덩어리를구성하는 것도 원형을 닮아 있어요.

세포가 무엇을 닮았느냐? 원형을 닮으니까 40조나 넘는 세포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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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있는데 연결시키는 기름이라든가 힘줄이 배후에서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신경계통은 보이지 않지만, 전부 다 연결된 거예요. 보이지않는 것이 중요해요. 혈관이 중요해요, 신경이 중요해요? 세상에서 말할 때는 혈관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혈관보다도 신경기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학이 보이는 세계의 심장을 중심삼고 힘을 소모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근원적인 것이 보이지 않은근원이에요. 근원이 혈관 대신 신경계통이다 이거예요. 한의학에는 경락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그것이 마디마디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손마디의 운동이 다르고, 전부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구성돼 있는 세포가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움직일 수 있게 다 되니 혈관의 피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신경이 움직이는 거예요.

운동이라는 자체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유에서 나올 수 없다구요.유에서 나온다면, 대우주가 본래부터 있었다는 말이 돼요.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렇잖아요? 어떻게 없는 데서 대우주가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먼저 주체성과 상대성이 있어야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

그게 왜 그러냐? 모든 것이 숨쉬어요. 세포도 숨쉬지요? 여자는 화장 같은 것을 바르면 흡수한다구요. 먹는다는 거예요. 입으로만 먹는것이 아니에요. 세포도 자기 호흡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호흡하기 때문에 번식해요. 번식 안 하면 소모되는 거예요. 자연히 소모돼요. 왜?지구의 인력이 있고, 별들의 세계라는 것이 주고받고 있다는 거예요.그거 얼마나 복잡하겠나! 그거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복잡한 것이왜 그렇게 복잡해 가지고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사람 때문이라는 거예요.

제일 복잡한 것이 사람의 구조예요. 동물은 단순세포와 같이 단순한신경계통이지만, 인간은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생각하는 거예요. 시각이라는 것은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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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은 귀한 것을 드러내서는 안 돼

그러면 대우주가 얼마만큼 크냐 하면 지구성이 있는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1천억 배라는 것을 누가 붙였느냐? 말을 누가 했느냐? 하는 얘기인데, 1천억 배를 누가 쟀나? 무한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우주가 어떻게 생겼을까? 납작하게 생겼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그거생각해 봤어요? 존속하려면 운동하니까 원형을 닮아야 돼요.

우주는 전부 다 원형을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원형을 닮느냐?타원형이 된다면 방해돼요. 돌아가면 환경을 파괴해요. 여러분이 발전소에 가면 큰 휠(wheel)을 볼 거예요. 돌아가는 큰 바퀴가 있어요. 이렇게 넓은 것이 돌아가지만 가만히 서 있는 것 같아서 만져보면 휙 뜨거워진다구요. 빨리 돌아가니 열이 있어요.

그 열이 어디서 나와요? 열이 열에서 나와요, 물리학 박사? 오늘날과학자들이 있는 것을 가지고 표시했어요. 모든 것이 힘과 관계없는것이 없어요. 왜?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거예요. 눈이 만약에 뜨기만하고닫지않으면어떻게돼요? 하루에몇번씩눈이움직여요?몇천번인가, 몇 만번인가? 그거 헤는 사람이 없지? 그거 왜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자기 소명이에요. 소명이지, 사명보다도. 주체가 있어서 맡겨줄 때 사명이라고 하지만, 주체가 없을 때는 소명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서로 필요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하는사람은 없어져요. 요즘에 여자가 아기를 안 낳겠다고 하는데, 그거 없어집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새끼를 낳나? 그것도 없어져요. 인간이 없어지면, 원인인 하나님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존재라는 것을인정하는 한 거기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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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서 보이지 않는 것이 사랑인데, 그 사랑을 좋아해요? 한국풍습이 놀라운 거예요. 대갓집을 보게 되면 안방 남자예요, 안방 여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고, 사랑방은?「남자입니다.」그러면 안방에는 주인만이 들어가지 아무나 들어갈 수 없어요. 안방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나? 할머니가 있으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은 할아버지예요. 아들딸이 내실에 들어갈 수 있나? 내실이 있어요.

사람은 귀한 것을 드러내서는 안돼요. 덮어 싸 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의 침묵이라는 말은 참 놀라운 발견이에요. 말을많이 하게 되면, 안팎이 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말을 많이 했지. 그러니까 안팎이 비니까 내적인 말만이 아니에요. 또 일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오래 못 살아요. 빨리 죽어요. 정신적인 기도도 많이 하지만 활동도 많이 해요.

지금도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몇 시에 일어났느냐? 2시 전에일어났어요. 2시 전에 혼자 일어났으니 어머니가 옆에서 자는데 어물어물하면 깬다고 언제나 내가 구박을 받아요. 남 못 자게 하지 말고조용조용히 해 가지고 없는 것같이 하라는 거예요. 있는 것같이 생각하게 되면, 자유가 없잖아요? 그러니 잊어버리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심각하게 될 때는 다 잊어버리지? 그거 왜? 나라는 존재는심각해요. 최고의 깊은 자리라면 깊은 자리에 가야 되고, 높은 자리라면 높은 자리와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될 때는옆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거 관계없다는 거예요.

제일심각한게뭐이냐?밥먹는거예요? 밥은먹다말아도또먹을수 있어요. 자는 것도 그래요. 사랑은? 부처끼리 둘이 사랑해 가지고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폭발되고야 돌아가는 거예요. 본래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게 순환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결혼할 적보다도 늙으면 늙을수록 높은 사랑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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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랑이 뭐이냐?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있는 겁니다. 아기를 낳게 되면 여자들은 47세까지예요. 사 칠이 이십팔(4×7=28), 48세를넘기 힘들어요. 45세에서부터 46세나 47세예요. 오십을 넘기가 참 힘들어요. 오십을 넘으면, 그 세계는 고개를 넘은 저쪽 나라니까 이 나라와 모든 일이 나눠지는 거예요.

비가 오게 되면, 분수령에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요. 한 방울이라도 분수령에 딱 떨어지면 그것도 갈라지나, 안 갈라지나? 면도칼 같은 분수령이 됐으면, 물이 똑 떨어지면 한 데로 가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동그란 대로 따라가나? 갈라져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 나눠져 가지고 만나게 될 때 얼마만큼 여행을 했느냐? 그래서 얼마만큼 세계를아느냐? 아는 사람의 품, 큰 사람의 품에 들어가요.

쌍쌍제도로써 우주는 형성돼 있어

물 가운데 바다보다 더 큰 물이 없어요. 물이 순환운동을 하면서 바다에왔는데바닷물은몇천년, 몇만년, 몇억년됐다는거예요. 그래서 소금이라는 게 있어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간을 맞춰야 돼요. 간을 못 맞추면 오래 못 산다는 거예요. 단것도 필요 없어요. 단것이 원수고, 짠 것이 원수라고 하지만 한계선 내까지는 괜찮아요. 그걸 넘으면,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다 필요한 거예요.

통일교회에 독립군 놀음을 하던 송 장로가 들어왔는데, 그 양반은사탕만 있으면 사탕단지에다 밥 비벼먹어요. 젊었을 때 그랬으면 늙었을 때는 차이가 있어야 할 텐데, 젊었을 때부터 그랬대. 그건 특수족이에요. 특수족이니까 특수한 일을 하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 신준이를 보면 언니한테 밥을 먹다가 어머니가 밥 먹으니까 어머니한테 와서 밥 달라고 하고, 또 아버지한테 와서 밥 달라고하는 거예요. 맨밥을 달래요. 다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것을 먹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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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재미없거든. 맛이안나거든. 그다음에는간장찍으래. 한번맨밥을 먹고, 그 다음에 간장을 살짝 찍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소금이에요. 소금은 살짝 해도 짜거든. 소금 찍어라 해요. 장은 많이 들어가야 돼요. 숟갈에 밥이 있으면 5분의 1은 젖어야 맛이 균형 되거든. 그렇게 해서 먹어요.

어떤때는맨밥달라하고, 어떤때는소금을살짝하면한알만해도 맞거든. 그 다음에 소금 대신 간장이에요. 간장은 조금 많이 들어가도 돼요. 그래 가지고 먹는 걸 볼 때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다르고, 또먹는 음식의 영양소라든가 염도라든가 수분이 전부 다르니 그 차이에따라 가지고 내가 영향을 받고, 맛도 조정을 안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안 맞추면 안되는 거예요.

박자라는 말이 있지? 음악이 박자에 안 맞으면 큰 야단이지? 높고낮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박자를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어때요? 노래라는 것은 높고 낮은 거예요. 그 다음에 중간에 화음으로 높은 화음과 낮은 화음이에요. 테너라든가 베이스가 다 그렇게 되어야 돼요. 전부 다 숨을 쉬어야 돼요.

바른손만 필요하지, 왼손이 왜 필요해요? 전부가 상대가 필요하게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쌍쌍제도로써 우주는 형성돼 있다는 결론을 짓는 거예요.

환경에 맞출 줄 모르는 사람은 탈락해

충청북도가 도에서는 외롭지? 전국체육대회를 하면, 충청북도가 1등을 할 때가 있어요?「거의 없습니다.」어렵다고 하는 것보다도 없다고하는 것이 제일 낫지. 강제로 해야 돼요. 노력해야 돼요. 도수를 넘어야 돼요. 씨름만 하면 올림픽 대회에서는 꼴래미 되지 뭐.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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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회에서 여자하고 남자가 하게 될 때 여자 챔피언이 있어요? 한국 여자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골프에 있어서 기록을 깬다고 야단하지만, 남자 세계에 가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자는 서 다니는 걸 좋아하겠나, 앉아 있는 걸 좋아하겠나? 답변해봐요. 둘 다 좋아하면 어떻게 되나? 여자는 앉아 있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리가 짧고 궁둥이가 커요. 서양 사람들은 여자들이 평균적으로다리가 길고, 궁둥이가 작아요. 사냥꾼의 아내가 되려니 그렇잖아요?사냥해 먹던 거예요. 황인종은 농사를 지으니만큼 언제든지 돌아다니고, 논고랑 타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쉬려고 앉으려니까 궁둥이가 넓어야 돼요.

또가정에들어가서 아기를낳게될 때다리가길면, 한 번일어섰다 앉으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다리가 길어야 되겠나? 짧은 게 쉬운가, 긴 게 쉬운가?「짧은 게 쉽습니다.」짧아야 돼요. 동양 사람들을보게 되면, 여자들도 다리보다도 위가 길어요. 서양 여자들은 위보다도아래가 길어요. 왜? 사냥꾼의 아내예요. 북극에서 왔다구요.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도 그렇지? 노란 곰이라도 북극에 가게되면 백곰이 돼요. 여우도 누런 것이 계절에 따라서 겨울에는 하얘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가게 되면, 빠꾸라는 고기가 있어요.‘빠꾸 ’할 때는 박구배를 생각해요. 거무튀튀한 거예요. 거무튀튀하지만물에서 나올 때는 노란빛이에요. 아주 호화스러워요. 배에 올라와서 5분만 되면 누런빛이 이 빛이라면, 이 빛은 보면 점점점 꺼매 가지만안에 보면 새까매져요.

이야, 보호색이 그렇게 무서워요. 환경에 있으면, 자기 생명 자체가없어지기 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자체 보호력을 다 갖고 있어요. 그건자연의 힘이에요. 다 그렇지요? 환경에 맞춰야 돼요. 환경에 맞출 줄모르는 사람들은 없어지는 겁니다. 탈락이에요.

통일교회에 온 사람이 처음 와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는 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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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냐? ”할 수 있는데, 그건 사람들의 생리 자체가 뭐예요? 구조적내용이 화합되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야 기쁘고 높고넓어지는 거예요. 복잡한 것 같지만 높고 넓고 깊어요.

사람이 크기만 하면 되겠나? 키만 크면 되겠나? 또 뚱뚱도 해서 균형이 잡혀야지요. 높으면 반드시 낮아야 돼요. 높고, 그 다음엔 넓고깊어야돼요. 그러면높은대신낮고, 넓은대신좁고, 그다음엔뭐예요? 깊은 대신 얇아야 돼요. 그래야 다 박자가 맞는 거예요.

여러분이 둘이서 이렇게 다섯 번, 열 번을 해보라구요, 힘이 더 강하나, 안 하나? 하면 할수록 힘이 더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날아가나?아니에요. 작아지는 거예요. 그렇게 한 손에 이렇게 힘주고, 그 다음에펴고 힘주게 된다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힘주고, 이렇게힘주면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장난할 때 프로펠러를 감아 가지고 휘이익 하면 올라가지만,돌아가는 것을 뒤집어 놓으면 휘이익 내려가요. 모든 운동이 그래요.올라갔으면 내려오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무가치한 것이 돼요. 균형을 무시하는 존재는 존재가치가 없어진다구요.

요즘에 젊은 청소년들이 “아이고, 자유다. ”하는데, 혼자 자유해서뭘 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혼자 중심삼고 자유예요? 우주의 존속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자유는 공존하는데, 주체가 있으면 상대와 주고받는 데 있어서 자유가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자유가 없어요.

이런 근본사상이니 무엇이니 하는 게 어때요? 논리적 동기와 결과그리고 방향이라는 것이 전부 다 이치에 맞아야 돼요. 공식은 하나예요. 운동하는 모든 존재의 공식은 간단해요. 원인이 확실하면 결과가확실하고, 원인이 다르면 결과가 달라야 돼요. 원인과 결과를 연결시키는 것이 방향성이에요. 원인도 필요로 하고, 결과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방향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갔다왔다예요. 인생생활이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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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쁘고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간단해요.인생살이가 뭐냐 하면 먹고 자고, 그 다음엔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예요.

여기에 왔지? 그래서 좋아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엔 좋고 나쁘고예요. 원인과 동기, 여기에 온 출발의 기원이 뭐예요? 그것이 목적이에요. 동기는 목적을 찾아가는 거예요. 방향이 서쪽이면 서쪽으로 가야지, 내 방향은 서쪽으로 가야 할 것이 원칙인데 남쪽으로 가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움직인 이상의 손해를 가져오는 거예요, 없어지니까.부작용이 나요. 없어질 때는 냄새가 고약한 거예요. 빨리 없어지면 고약해지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

오늘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나? 왜 이런 얘기를 해야 되겠어요? 내가 필요하냐, 네가 필요하냐? 어느 것이 더 필요해요? 나를 절대시하면,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상대가 작아져 가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상대를 필요로 하게 되면 큰다는 거예요.

나무면 나무의 씨가 조그마해요. 은행나무 조그만 씨가 어떻게 돼요? 용문산이라는데, 그것도 ‘문’자가 들어가요. 용문산! 거기에 유명한 게 있어요. 용문산이 접경지대로 돼 있는데, 경계선이 돼 있어서 강에 물이 흐르든가 산맥이 있든가 해서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면 두 세계의 동물들이 사는 것이 달라요. 저쪽은 낮과 같고, 이쪽은 밤과 같아서 사는 것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북쪽에 사는 것과 남쪽에 사는 것이 있는데, 자기끼리 사는 것보다도 남쪽과 북쪽이 합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새들은 그렇게 살잖아요? 기러기 같은 것, 두루미 같은 것처럼 높이 나는 것은몇 천 마일을 쉬지 않고 날아가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자기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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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수평을 취하기 위한 거예요. 그거 싫어하면, 그새끼들이 점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 같은 것은 자기 단일 족속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혈우증이 벌어져요. 숨이 막힌다는 거예요. 싫다는 거예요. 숨을 쉬고 좋아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가 미인이고, 그 다음에 자기할머니가 미인이고, 자기 동생이 미인이라도 자기 집에 사는 미인은상관없어요. 딴 데 미인이 있으면 비교해 가지고 우리 어머니보다도얼굴은 같더라도 음성이 좋다고 하면, 그 좋은 음성을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가 음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건 상습적이니까 언제든지 좋아하지 않지만, 색다른 걸 느낀다구요. 색다른 것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래, 시간시간 사시장철을 박자 맞추고 변화하는 데 있어서 보충할수 있는 근원적인 힘의 원칙이 뭐냐? 이렇게 돼요. 여러분, 그런 거 알아요? 다들 축복받았지?「예.」혼자 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만.부처끼리 살다가 그립다가 격해 가지고 손마디까지도 보고프고, 발톱까지도 보고프고 둘이 이러다가 합하면 폭발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랑하다가 죽는 법이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 말 들었어요?「예, 들었습니다.」그거 왜 죽어요?

둘이 클라이맥스에 가 가지고 숨 박자가 맞아야 돼요. 남자의 숨쉬는 것과 여자의 숨쉬는 것을 딱 같이 했다가는 어떻게 돼요? 둘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균형이 되어야 돼요. ‘후우우 ’이렇게 둘이 같이 내쉬면 어떻게 들이쉬어요?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어야지요. 여자들이 생각할 때 남자 여자 똑같이 돼야 된다고 하는데, 똑같으면 둘이 사랑하다가 클라이맥스에서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후우….

보라구요. 여기서 후우 후우, 여기서부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하면 커 가요? 이렇게 큰 것이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하면서작아 가요? 밑창까지 내려갔다가는 어떻게 숨을 들이쉬는 거예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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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 차이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우주의 근본을 찾았어요. 그래, 우주의 근본이 뭐이냐?효율이 뭐이라고?「생식기라고 그러셨습니다.」뭣이? 생식기가 어디있어? 생식기를 낳는 그 집은 어디예요? 생식기 집은 어디예요? 모든만물들은 동물도 생식기가 있고, 식물도 생식기가 있고, 세균들도 생식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3백만 배 확대시켜 볼 수 있는 균에도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얘기하고 있어요. 그들도 숨을 쉬어요. 숨을 쉬겠나,안 쉬겠나? 공기가 없으면 죽어요. 조금만 차이 있어도 죽어요. 그런것은 사는 것이 간단하지. 단세포 같은 것 말이에요.

존속하기 위해서는 존속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필요해

록펠러 3형제 가운데 둘째 번이 밤에 사랑하다 죽었다고 유명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후우 할 때 여자라도 밀어줘야지요. 후우,흡! 시작해야 연결된다구요. 여러분이 사랑할 때 소리쳐요, 안 쳐요?동물들은 어때요? 한국 집의 천장은 벽돌로 안 되고 도배로 돼 있기때문에 봄이 되면 쥐들의 운동장이에요. 그거 알아요? 동네 동네마다높은집, 좋은집, 먹을것많고쥐도많은집과집사이에담이있으면 그 담은 유명한 담이 돼요.

동네 고양이들이 사랑할 때는 먹을 것도 누가 갖다 주나? 돌아다니다가 어디 가서 들춰서 쥐새끼나 집어먹고 곡식이라도 먹는 거예요.그럴수있는집이두집이있으면, 그두집에서살다가어디에서만나는 거예요? 담이 있으면 담 위에 올라가서 만나는 거예요. 거기에가서 ‘야옹, 야옹 ’하고 신호를 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보지요?

새들도 그래요. 새가 왜 노래해요? 사랑이 그리워서예요. 새끼들도노래합니다. 왜? 첫째는 사랑이 그립고, 그 다음에 밥이 그립고, 그 다음에 잠이 그리워요. 잠은 혼자 자기 싫거든. 저녁이 되면, 새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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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쌍을 찾는 거예요. 둘이 찾아요. 수놈은 암놈을 찾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 가지고 해 지면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새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거예요. 취미가 있었어요.

“어떻게 그거 날아갈까? 날아가는데 솜털 같은 털에 공기를 이렇게한다. 싹 붙여 놓았는데, 구멍이 있으면 공기가 빠질 텐데 어떻게 날아갈까? 거기에 보이지 않는 풀과 같은 것으로 그물이 돼 있느냐? ”해서보게 되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헤엄쳐도 그래요. 헤엄칠 때 손여기에 젓가락 같은 것도 끼우고 하게 되면 빠르다는 거예요. 발보다도 말이에요. 그런 면에 있어서 많은 생각을 했지요.

원리원칙이 뭐예요? 원리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 변하지 않는것이 뭐예요?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 변하지 않지. 수정 같은 게 변하지 않지. 구조적인 내용에 있어서 아무렇게나 돼 있지 않아요. 육각이면 육각으로 딱딱딱 돼 있기 때문에 어디 들어가 끼우더라도 어때요?들어가 끼울 때 끄트머리에 끼우든가 여기에 끼우게 되면 각에 맞는다는 거예요.

이런 것은 오래가요. 다이아몬드나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장석하고 수정은 다른 거예요. 장석은 오각 결정체로 돼 있어요. 결정체가돼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결정체가 안 돼 가지고는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그러니 눈도 결정체가 되고, 코도 결정체가 되고, 입도 결정체가된 거예요. 입이 마음대로 움직이나? 이 가죽이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발음을 잘 못 해요.

근본으로 들어가게 되면 존속이다, 계속해서 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존속하기 위해서는 존속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고, 여건이필요해요. 환경이 있더라도 플러스가 왼쪽에 있으면, 왼쪽에 있어서는안 되거든. 플러스가 바른쪽에 있어야 할 텐데 왼쪽에 있으면 여건이안 되니 하나 안 됩니다. 여건을 중심삼고 바꿔치면, 그것도 후덕덕 하는 거예요. 바꿔치면 어디에 붙느냐? 여기서는 안 붙지만 내려가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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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가 위에 가서 붙어요. 여러 가지 관계성을 가지는 거예요.

모든 소리에 적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것이 한글

그러면 우리가 이제 뭘 했나? 맹세문을 했지. 맹세문의 첫째가 뭐예요?「본연의 창조이상입니다.」그게 필요해요? 창조이상이 왜 사람에게 필요해요? 맹세문이 뭐예요? 외우는 것도 귀찮지. 분석하고 자리잡으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천 년 연구해도 그 환경에서 얘기하던 생각이 퍼뜩 퍼뜩 퍼뜩 연결되지만, 그것을 떠나면 생각이 막혀버려요. 맹세라는 것이 그래요. 맹세는 영원히 가야 할 표적이 돼 있어요.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그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맹세문을 외우는 게 좋아요? 1절만 해도 수수께끼예요. 1절이 뭐이던가, 천일국?「주인입니다.」천일국, 우주의 주인이에요. 우주 가운데서 모델이라는 말이 돼요. 그렇잖아요? 천일국 뭐이라고? 해봐요. 1절을 불러봐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뭘 중심삼고…?「참사랑입니다.」어떤 게 중요한 거예요? 창조가 귀해요, 참사랑이 귀해요? 왜 천일국인데 참사랑을 붙였어요? 돈을 갖다 붙이고,지식을 갖다 붙이고, 권력을 갖다 붙이지 말이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본향 땅을 찾아….」참사랑이혼자 가는 거예요, 상대가 있는 거예요?「상대가 있습니다.」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없어지는 겁니다. 과부 홀아비가 왜 불쌍하다고해요? 왜 고아가 불쌍해요? 사랑의 집, 사랑의 생활에 대해서는 몰라요. 미국 젊은 사람들 중에 스텝파더(stepfather; 의붓아버지), 스텝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은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부모가 자식의 사랑을 몰라요. 그거 큰일이에요. 영계에 가서 큰일이에요.

상하관계가 사랑으로 연결돼 있고 좌우도 사랑관계, 전후도 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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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로 연결돼 있어요. 제일 귀한 것을 말해요. 귀한 것을 말하기 때문에마음이 상충 안 돼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라고 할 때 본심이알아요. 본심에 틀리면 편안치 않아요. 몸뚱이가 이렇게 되고, 가만히앉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달라지면 이렇게 가든가 이렇게 치우쳐요. 정좌가 안 된다는 거예요.

새빨갛다는 것은 뭐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새빨간 하얀 말이 있어요? 새빨간 하얀 말? 거짓말을할 때 새빨갛다고 해요. 한국에서 ‘못된 간나 자식 ’하는데, 왜모를갖다 붙여요? 그래야 욕할 때 맞아요. 모가 아니면, 둥근 간나 자식이라고 하면 말이 돼요? 갖다 찌르고 다 이래야지요. 한국말이 자연발음에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제일 가까운 것이 한국말의 발음법이에요.

가 나 다 라…. ‘가’가 뭐예요? ‘나’를 찾아가겠느냐? 가 가지고 달랠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다’를 받아 가지고는 벌여 놓아야 되겠기때문에 가 나 다 라예요. 그러니까 다 갖춰졌으니, 그 다음에는 뭐냐하면가 가지고마 바사 아예요. ‘마마 ’어머니를 만나고, 밥을 먹고,생활하고 좋으니까 ‘아’하면서 탄복해요. 음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생활이념에 다 맞는 거예요.

가나다라마바사아, 그다음에는자차예요. 자고는, 그다음에는 차야 돼요. 이불을 차고 나가서 빨리 달려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방에서 차버리는 거예요. 자고 나서는 차는 거예요. 자 차, 그 다음에뭐예요?「카 타 파 하입니다.」차면 어떻게 되나? 굴러가니 구덩이 파고 내가 들어가서 숨을 수 있으면서 내려가며 차야 올라가지, 올라가면서차면들어가지않아요. 카, 그 다음에뭐예요? 타파하예요. 내려갔으니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높이 뭘 타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타파, 파 가지고 하, 하하하! 그래야 그거 맞아요.

이것을 국문이라고 하는데, 발음이 뭐이라고 그러나? 그 이름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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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그래요?「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이에요, 뭐예요?「정음,‘바를 정(正) ’자입니다.」바를 정, 음은?「 ‘소리 음(音) ’자입니다.」그러니까 모든 소리에 적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것이 한글이다 이거예요.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느냐 이거예요. 발음은 구조적인 내용과 모든것을 담은 거예요. 자기가 필요할 생활의 방편, 편리할 수 있는 것이말인데 본심의 마음에 합당하고 인격완성에 합당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발음했기 때문에 이 발음은 하늘나라 영계의 발음도 할 수 있고, 지상의 발음도 해요. 욕심을 가진 사람은 그런 뭐가 없지. 상대를생각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발음하는 데 있어서는 한국말을 당하지 못해요. 이 대우주에 43억 이상의 발음이 있다는 거예요. 40억까지, 39억 8천만, 9천만, 41억까지 넘어가는 발음이 있다는 거예요. 못 할 발음이 없다는거예요. 그게 뭐이냐? 된시옷이에요. 나에도 된시옷이 있나? 가에는 된시옷이있지? 까, 가나다에도있지. 라마바, 한고개넘어가면반드시 강이 나오는 거예요. 된시옷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우 했으면, 후웃! 된시옷을 하니까 후웃. 또다시 갖다 붙인다는 것 아니에요? 되풀이, 주고받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된시옷, 시옷이 뭐예요? 환경, 때에 대한 자세 시옷이에요. 그렇기 때문에한국 사람은 어때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열 여섯 살에 일본말을 배워가지고 1년 반, 2년 이내에『국어독본』이라는 소학교 책을 다 외워버렸어요.

선각자의 소질 있는 것이 한국인

유교사상을 공부하다가 신문학을 공부하려면 학교에 가야 했는데 학교에 들어갈 수 없어서 학원에 간 거예요. 학원을 거쳐서 학교에 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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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열 여섯 살에 일본말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워버렸어요.

우리 할아버지나 무엇이나 독립군 괴수 노릇을 했기 때문에 일본말은 죽어도 못 하게 했거든. 그러니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을 당할 수있어요? 일본말을 배우고, 그 다음에 영어를 해야지요. 나아야 지도할수 있는 거예요. 내가 왜정 때라도 학원에 다니면서 영어 성경을 가지고 다녔어요. 그때는 말을 안 하니까 참고도 안 돼요.

영어도 그래요. 책을 암만 읽을 줄 안다고 하더라도 발음하기가 힘들어요. 내가 15년 걸려도 따라가기 힘들더라 이거예요. 강의하게 되면 문제예요. 발음은 같지만, 강약이 틀리면 듣지를 못해요. 맥도널드,아침에 식당에 가서 힘을 주고 ‘맥도널드. ’하면 안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마구도나루도라고 하는데,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천 년을 말해도 몰라요.

일본 사람은 아침에 들어 가지고 노트에 기록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해도 몰라요. 10년 후에도 몰라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하고 일본사람을 보면, 한국 사람은 1년만 되면 먹고살고 전도도 잘 하는데 일본 사람은 어때요? 3년, 5년 가도 알면서 말을 못 해요. 말했다가 못알아들으니 쭈그러지는 거예요.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해도 괜찮지만,자기보다 어른 되는 사람에게 말했다가 열 번을 해 가지고도 퇴짜를맞으니 쭈그러져 가지고 입 벌리기가 무서워요.

그런 면에서 세계에 있어서 어떤 나라도 개척할 수 있는 선각자의소질 있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또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있어요. 한국 기후가 사온삼한으로 돼 있나, 삼한사온으로 돼 있나?「삼한사온(三寒四溫)입니다.」그것이 비준이 돼요. 사흘 추웠으면, 나흘 동안 화합하는 거예요. 그래야 열이 더 많아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그러니까한국사람은북극에도가살수있고, 남극에도가살수있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어요. 열대지방에도 갈 수 있고 말이에요.

116 대신자가 돼라6.25동란은 민족 재편성과 재개조한 사건그렇기 때문에 6.25동란이 난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민족 재편성과 더불어 재개조예요. 정치풍조의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한국에 있어서 양반이냐, 쌍놈이냐? 다 있지? 양반은 어떻고, 쌍놈은어떻다는 거예요.한국 역사가 그래요. 세상에서 피를 많이 흘린 나라가 한국이지,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양반이 영원히 양반이에요? 가인을 몰랐어요. 그러면 왕권을 중심삼고 왕권에서 잘난 사람이 계대를 잇는 것이없어요. 만년 장자가 해먹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장자 제일주의니 가인이 아담 가정에서 피를 흘리게 한 역사의 전통을 중심삼고 많은 왕손이 녹아나는 거예요. 왕만 되면 자기 일족을 다 망하게 만들지? 잘난사람을 잡아죽이잖아요? 이것을 혁명한 거예요.어디 가나 두 사람이 만나서 얘기하면 가인 아벨, 조금 좋은 것은아벨이고 나쁜 것은 가인이에요. 아무리 나이 많더라도,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선하지 않으면 가인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손자라도 착하게되면 아벨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못 간다는 거예요. 아벨은 어린 아기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요,안 그래요?「그렇습니다.」통일교회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둘이 얘기하는 것을 보면 누가자기를 변명하고,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눈을 붉히고 얼굴 표정이 달라지느냐? 가만 보게 되면 눈도 찌그러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웃는 것도 비웃는 것과 같이 돼요. 웃음에도 천 가지, 만 가지가 있는 거예요.평상시에 눈이 노는 것을 봐 가지고 달라지게 되면, 벌써 마음의 균형이 안 잡혔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대번 알아요. 무엇 때문에 저러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자기를 이용하려고 할 때는 대번 알아요. 처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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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지고 기쁘고 반갑게 대해 주지만, 그 다음에 조금만 결점이 있으면 “당신 여기에 결점 있습니다. 코에 뭐 묻었소. ”“어디요? ”“만져보소. 아닙니다. 그래도 있습니다. ”싸움해요.

뺑 하고, 여자가 손톱으로 긁어요. 손톱을 기르지? 여자의 무기가그거밖에 없잖아요? 긁어 대서 얼굴에 손톱자국이 나면 “저거 여편네한테 푸대접받는다. ”이거예요. 간판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회사에서아침에 조회하는데 “아이고, 우리 사장의 왼뺨이 긁혔다. ”이거예요.왼뺨이니까 바른손으로 긁었다는 말이 되지.

그렇기 때문에 사흘도 안 가서 두 사람 가운데 누구하고 가까워야되느냐?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그런 면에서 예민해요. 동네에서 꼬끼오하고 새벽에 닭이 울어요. 시간을 알려주는 거예요. 시계를 보게 되면어저께는 몇 시 몇 분에 울었는데, 그 우는 소리가 어제하고 오늘이달라요. 그러면닭이울때꼬끼오하고는날개를치지요?그런걸알아요? 그게 경고하는 건데, 다 깨라는 거예요.

천지조화가 참 멋져요. 전부 다 생김생김이 달라요. 우리 집 수탉이울 때는 이렇게 울더니…. 큰 놈은 저렇고, 이건 몇 번째다 이거예요.그것을 가려 가지고 싫어서 예고하느냐, 좋아서 예고하느냐? 싫어할때는 ‘으으으 ’하다가 달라져요. 좋아하면 높아져요. 그러니까 노래를하게 되면 날개까지 치지. 날개를 치면서 이제는 내려와서 남보다 좋은 주인을 만나 가지고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 있다는 거예요. 우는 것이 전부 달라요.

말도 전부 다르지? 천 사람의 말하는 음성이 전부 다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이야, 귀가 얼마나 보화예요! 아버지 음성, 어머니 음성, 조카음성을척듣고 ‘저건 누구 ’라고 대번에 알지? 강아지가 울든가해도구별해서다알게돼있어요. 좀더차원이높으면다알아요.다 알게 된다면, 그거 필요 없지요. 안 들어도 된다는 거예요. 공부를안 해도 된다는 거라구요.

118 대신자가 돼라

우리라는 말

그래, 통일교회 여러분이 우리 가정은 뭐이라고?「참사랑을 중심하고….」우리예요, 내 가정이에요?「우리입니다.」우리라는 말은 벌써이것이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울타리 안이에요. 우리라는 말이그런 뜻이 있어요. 남자 혼자 있을 때는 마음대로 했지만, 가정이 돼서식구가 있으면 식구를 대동해 가지고 마음이라도 데리고 다니고 그래야 돼요. 아침이면 저녁의 모습이라도, 그림자라도 달고 다녀야 우리가되지 자기 혼자인데 우리예요?

우리 가정이라고 하지? 내 가정이라고 하나, 우리 가정이라고 하나?「우리 가정이라고 합니다.」우리라는 것은 전체가 그룹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울안은 자기가 살 수 있는 곳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돼지새끼니 무엇이니 우리에 잡아 넣는다구요. 그 자체가 복수니 자기를극복해야 돼요.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보다도 많지?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가있지, 그 다음에 거기에 아들딸이 다 있어요. 형제가 많은데, 나 제일이라는것이있을수있어요? 부모의말을안들으면, 그건중심을무시하는 거예요. 형님의 말을 안 들으면 형제끼리의 중심을 무시하는거예요.

그러면무시안할수있게끔더좋은것이있어야돼요. 줄수있어야 돼요. 주지도 않고 받겠다는 거예요. 받아 가지고 자기에게서 없애버리면, 그런 것을 도적놈이라고 해요. 남의 것을 자기 것같이 해서없애버려요. 도적이 별것 아니에요. 남의 것을 자기 것같이 마음대로하는 것이 도적 아니에요? 이것은 물러가야 돼요.

반드시 밤이 있으면, 아침이 오는 거예요. 저녁이 있으면, 아침이 오는 거예요. 아침은 저녁이 필요하고, 저녁은 아침이 필요해요. 그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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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밤을 맞이하고 낮을 맞이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저녁은 밤을맞이하고, 아침은 낮을 맞이해요. 그래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렇게 해야 마음의 자리가 잡혀요. 마음 자체가 주고받는 파동이 돼 있는데, 이렇게 움직이는데 그 움직일 수 있는 것에서작게라도 움직여야 따라가면서 그림자의 모양이라도 그려 나가지, 아예 동떨어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지면 없어지는 거라구요.천지이치가 그래요.

얼굴에 구멍이 몇이에요? 몇 구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일곱 구멍이에요. 왜 7수가 완성수라고 해요? 구멍이 몇이에요? 이것이 여섯, 일곱, 여덟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볼 줄 알고, 맡을 줄알고, 들을 줄 알아요. 구멍으로 말하면 몇이에요? 여섯이고, 일곱이고,여덟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 8자는 너와 나와 같다는 거예요. 합하지 않았어요? 기어로말하면 8자가 큰 기어와 작은 기어예요. 큰 기어는 이렇게 돌면, 작은기어가 따라서 이렇게 돌면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반대로 돌아야지요. 반대로 돌면서 기어 발은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남자 여자의 스케일(scale; 규모)이 다르지? 남자는 크니까 모든 게크지? 밥을 먹어도 많이 먹고, 옷을 만들어도 천이 많이 들어가고, 모든 게 그러니 누가 따라가야 돼요. 따라간다는 것은 본받아 간다는 얘기 아니에요? 따로 간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따라간다는 것은 본 받아가라는거예요.본될게뭐예요?기어발이맞아야돼요. 안맞으면둘 다 깨져 나가요.

여기는한바퀴 돌려면이런데, 이건한 바퀴돌려면이것에 열배예요.크게돌기때문에열번도돌아갈수있어요. 이게한바퀴돌면, 이건열번도돌아갈수있다는거예요. 그렇다는거예요. 위에사람, 형님이될수있는사람, 아는사람이제일아래에반대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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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 줄 알아야만 균형이 잡히기 때문에 그 사회는 발전해요. 그러지 않으면 깨져 나가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많이 협조하려고 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환영해

보라구요. 코가 반대로 구멍 뚫어지면 어떻게 되겠나? 코가 태어날때 “얼굴에서는 땀이 흘러나오니까 그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지! ”하면서다 알았어요. 코도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 거꾸로 됐으면 어떻게되겠나? 마라톤 같은 것을 할 때 어떻게 되겠나? 이마에서 땀 나온 것이 콧구멍으로 바로 들어간다면 말이에요. 마라톤 같은 것을 못 하는거예요.

벌써 다 알았어요. 눈썹이 왜 났어요? 땀이 나니 귀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눈썹이 나왔어요. 그거 희생이에요. 땀을 흘리면 이리 오는 거예요. 위에서부터 털이 많고, 이쪽에 내려가면서 쓱 해 가지고 맨 나중에는 몇 갈래를 중심삼고 살살살 흘러가서 요쪽으로 나오는 거예요.

눈을 보더라도 윗눈썹과 속눈썹이 어때요? 딱, 감게 된다면 물이 위로 쭈루룩 흘러 가지고 하나도 안 들어가요. 이야, 풀로 붙인 것처럼잘 붙었다는 거예요. 힘 안 주고 이래도 눈에 안 들어가지요? 얼마나찰떡같이 붙었어요! 또 여기에 살눈썹(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살눈썹에게 “너 왜 생겼니? 왜 여기에 생겼는지 알아?”하면뭐라고대답하겠어요?“사람은 모르지만, 나는 태어나기 전에 이 세상에 나오면 공기 가운데 떠도는 먼지가 있어서 그 먼지가 들어오면 큰일나기 때문에살눈썹을 했소! ”한다구요. 그렇게 알았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공산당도 나한테 쫓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눈이 몰랐느냐 이거예요. 콧털이 나서 안으로 들어가지 왜 밖으로 나왔어요?콧물이 나오게 되면 더러운 것을 중심삼고 이리 해 가지고 쭉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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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나중에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코딱지가 여기에 뭉쳐 가지고의지할 곳이 없으니 벽에 붙는 거예요. 코딱지가 크게 나오면 그걸 해보라구요. 다 해 가지고 흘러가지 않으니까 옆에 묻지만, 물로 해 가지고 � 하면 뻥 하고 떨어져 나오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얼마나 기분좋아요! 기분 좋으면 더러운 코딱지도 만지고 싶어요. 딱딱한 게 어떻게 붙었다가 떨어져 나오노? 털이 반대로 돼 있으면 떨어지겠나? 털이다 빠져야 떨어지지요.

여기도 왜 쭉 뻗지 않고 들어갔어요? 여기서 빨리 내려오던 것이 스톱해 가지고 위에서부터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쪽으로 갈라져 흐르는 거예요. 입에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잖아요? 다 방어선을해서서로돕게한거예요. 눈을눈썹이도와주고, 또금이있는거예요. 이금이왜있어요? 금이깊은사람은땀흘리고살아야돼요. 땀흘리는 일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러면서 이것이 요렇게 입으로 들어간사람은 거지가 돼요.

보라구요. 이렇게 하면, 여기가 이렇게 돼 가지고 퍼져 나가야 잘살아요. 이마도 넓고 말이에요. 이마가 넓은데, 이게 좁으면 틀림없이 이리 들어갔지. 이마도 넓지만, 여기가 이렇게 되어야 돼요. 땀을 많이흘리는사람은땀다피할수있게한거예요. 장군같은사람은눈썹이 새까맣고, 숱이 많아요. 전부 다 보호하게 돼 있어요. 여기도 털이있지? 여자들은 없지만, 남자들은 보게 되면 이 주변에 털이 다 나서방어선을 하고 있어요.

그래, 자기가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모든 지체는 화합을 중심삼고생명체를 보호하는데, 그렇게 보호하는 데는 좋은 사람을 보호하지나쁜 사람을 보호할 필요 없어요. 우리도 수염을 한번 길러보면 좋겠지? 재수 없는 수염이 있지? 어떤 사람은 일부러 여기만 싹싹 하는데,그거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깜짝 놀래요. 수염 난 것을 제멋대로 모양 다르게 해서 자기를 특별히 드러내는 거예요. 그렇게 드러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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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좋을 게 없어요.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데, 도적질하고 스리(すり; 소매치기) 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협조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회에서 물러가야 돼요. 많이 협조하려고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환영해요. 간단한 얘기예요. 선생님이 이런 이치를두고볼때어느누가그 이론에맞지않는것이없어요. 좋은것은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위해줘야 돼요. 언제든지 손 벌리고 원하지 말라는 거예요. 날 도와달라고 하는 자리는 부끄러운 자리예요.

여편네가 돼 가지고 얻어만 먹고 도움만 받아요? 그러니까 여자들이얻어먹고 사니까 갚는 데 있어서 힘든 아기를 낳아서 남편 앞에 바치는 거예요. 자기 아기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여자가 이혼하게 되면절반, 아들딸이 있으면 남편의 재산 3분의 2를 빼앗아 가요. 미국에서는 이혼재판을 할 때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라는 원칙이없기 때문에 그래요. 이 원칙대로만 하면 이혼을 하래도 안 해요.

키가 작은 사람은 키 큰 사람을 원하나, 더 작은 사람을 원하나?「큰 사람을 원합니다.」잘났다고 할 때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싫어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여기서 하나 둘 셋 하면 떨어져요. 모가지를 거쳐서 내려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3수를 지나게 되면 못 쓰게 돼요.

가정맹세 해설

맹세문이 그래요. 맹세문 얘기 시작해서 이렇게 길어졌지?「예.」제1절이 뭐이라고,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고…?「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이 어디예요? 인간들의 본향 땅이어디냐 이거예요. 우리 조상의 기록이 있는데, 조상의 맨 좋고 나쁜 기록이 있는 그곳을 찾아가야 본향이 되는 거예요. 본향의 고향을 말하는

123거예요.본향 땅을 찾아 뭐이라고?「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상! 본연의 이상이에요. 근본을 찾아가는 거예요. 본연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참사랑의 부부를 중심삼고 가정에서 안 하면안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위대한 건 가정이상의 정착을 중심삼고출발했다는 거예요. 정착이 맞았으니까 그 다음에는 뭐예요? 둘째 번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가 돼요. 대표예요. 대표는 하나밖에 없어요. 또 중심도 하나밖에 없어요. 대표가 둘이 되나? 둘이되면 얼마나 혼란해요! 많을수록 분깃이 나눠지는 거예요.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그 다음에 뭐예요?가정에서는…?「효자.」대표 가정이 돼야 하고, 중심 가정이 되면 효자중의 효자가 되어야 돼요. 대표가 효자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중심이 효자가 되어야 돼요.그 다음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뭐예요?「가정입니다.」가정의도리예요. 일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이라고 하려면 3대부터 치지? 집집마다 3대는 다 갖추고 있어요. 대개 4대조까지 있는 거예요. 증조할아버지까지 하면 4대가 되는 거예요. 3대가 있어야 정상이에요. 손자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하나님이 1대라면 2대, 3대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상가정이 되나, 안 되나? 놀라운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그 다음에 3은 뭐예요?「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입니다.」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4대심정권과 3대왕권, 그 다음에 황족권이에요.가인 아벨의 문제에서 죽여버리는 것이 없어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본연의 자리로 가면 가인 아벨의 피 흘리는 싸움이 없어요. 핏줄이 달

124 대신자가 돼라라졌기 때문에 싸웠지, 핏줄이 복귀되면 싸움이 없어지는 거예요. 맞지요?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그 다음엔…?「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에요. 질서를 무시해 가지고 역모할 수 없어요. 존속환경의 질서를 맞추게 돼 있는데, 시계면 열두 시간 외에 열 넷이나 열 다섯 시간을 잡아서 셀 수 있어요? 따로 붙일 수 있나? 스물 네 시간으로 하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바로 얘기했어요. 4대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지?할아버지, 그 다음엔 아버지예요.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지? 영적인 부모의 나라, 그 다음에는 육적인부모의 나라로서 영육이 합한 자녀의 나라예요. 그래서 손자에서부터,4대에서부터 씨가 나오는 거예요. 1대 2대 3대, 여기서부터 씨가 나오는 거예요. 그 4대서부터 번식해 나오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그렇지 않으면 구형이 생기지 않아요, 상하.좌우.전후라는 것이. 그렇잖아요?상하.좌우.전후라는 가정의 형태, 운동할 수 있는 상하.좌우도엇바꿔 치면서 구형을 만들고 보태 줄 수 있는 놀음을 안 하면 구형이나오지 않는 거라구요. 그래서 3대권은 불가피한 거예요. 4대심정권도불가피한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가 원수예요? 원수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안 그래요?사랑의 세계에서는그런 원칙이 있는데, 가정맹세가 그렇게 돼 있는데 원수를 갖고 “저놈의 집 망해라, 저놈의 아들 죽어라!” 하는 마음을 가지면 천국 못들어가요. 4대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가 황족권이에요. 같은피를 받았으니 나무가 동서남북에 다 가지가 나야 되고, 가지가 난 동서남북에 있어서 크고 작은 것이 있지만 꽃필 때 꽃피고 열매 맺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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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서 같은 열매를 맺혀요.

같은 씨에서 시작해서 같은 열매를 맺는 거예요. 어느 가지인들 같은열매요, 같은씨를거둬요. 천년후에난열매하고천년전에하나 심은 알하고 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할 수 없어요.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가는데 누가 불평하나? 그곳을 향해서 가지 못하고합격 못 된 것이 한이지요. 자기가 못 했으니까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일도 안 해 놓고 공짜로 동참하겠어요? 그렇잖아요?

씨가움이터가지고줄기잡고, 가지를펴고, 잎이나와가지고사철 커야 돼요. 커 가지고 꽃이 피지? 아까도 용문산 얘기를 했지만, 사냥 간다면 용문산에 가는 거예요. 큰 산이니까 말이에요. 그것도 ‘문’자가 들어갔어요. ‘문’자가뭐예요? 글할때는보이지않는사상을말하는 거예요, ‘문(文) ’자가. 학문을 말하고, 또 그 다음에는 제단을말해요. 네 다리에 점 하나 한 거예요. 제단 위에 제물이에요.

국가가 인정하는 고시를 통과하게 되면 국가의 장관이나 무엇이나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실력을 보고 어떻게 해요? 자기가 현재 있는사람의비준을 보게되면, 그비준 앞에올라가게 될때는젊은 사람이라도 군수를 만들고 도지사도 만들고 다 그래요. 그건 주인이 될 수있어요. 하늘이 그렇게 택하는 거예요. 딱 같이 순서적으로 하는 것이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에서는 시험을 치는 것보다도 실효성이누가 더 있느냐 이거예요. 누가 행동을 민첩히 하느냐 이거예요. 누가빨리 하고, 누가 순식간에 하느냐 이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할때에는 제일 정성도 많이 들이고, 빨리도 하고, 잘 하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것이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냐? 아내를 위해 사는 것보다도 전체 평균적으로, 균형적으로 그 원칙이 어떻게 돼 있느냐? 아내

126 대신자가 돼라

는 남편을 위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하고…. 이제는 자기 마을의 풍습이 아니고 세계의 풍습, 무한한 세계의 풍습을 갖더라도 이런 원칙에있어서 포괄하고 소화할 수 있다고 해야 행복하다는 거예요.

단 둘이 사랑

돈을 쓰더라도 남편이 벌어온 돈과 내가 벌어 온 돈의 저금통장을달리해야 되겠나, 한 저금통장을 만들어야 되겠나?「한 저금통장을 만들어야 됩니다.」다 그렇게 살아요? 여자들은 남자가 돈을 많이 쓰니까 저금통장 하나 만드는 것을 싫어해요. 돈 쓰려면 의논해서 쓰라는거예요.나이렇게쓸텐데쓸까요, 말까요?쓰지말라고할때는안써야 할 텐데, 쓰지 말라는데 쓰니까 별동은행의 저금통장이 필요하지.

사랑이 귀해요, 돈이 귀해요, 저금통장이 귀해요? 남자나 여자나 왜겨드랑이를 만지면 간지러워요? 남자나 여자나 겨드랑이를 만지면 간지럽지?「예.」여자와 남자가 달라요? 그거 왜 간지러운 거예요? 아무나 건드려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겨드랑이를 만져주기를 바라요. 겨드랑이 털도 몇 주일 만에 빠지나, 1년열두달만에갈아치우나? 겨드랑이털이몇년씩갈것같은가, 빨리떨어져 나가겠나?

눈썹이맨처음에나온것이일생동안붙어있나? 눈썹이딱나오면 자라던 눈썹이 그냥 그대로 있나, 그래도 자라나?「자라는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그거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죽어도 썩지 않는 것이머리카락이더라구요. 머리카락이 먼저 썩나, 살이 먼저 썩나? 뼈가 녹더라도 머리카락은 남아 있어요.

신경계통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구요. 머리에는 37도의 열이 있어요. 왜 머리카락이 많이 나는 거예요? 이게 열을 발산하는 안테나예요.몸뚱이에도 솜털이 있지? 벌써 쓱 보면, 남자는 여자보다 털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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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러야 돼요. 그러나 겨드랑이 털, 사채기(사타구니) 털은같아요. 난 안 날 줄 알았더니 여자도 나데. 그래요?

여자들은 자랑할 때 털이 있는 것을 싫어하지? 눈썹도 뽑는 거예요.시집가게 되면 그려 가지고 뽑는데, 그거 다 부작용이 있어요. 그러면어디 한 부분에 있어서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남자가 자기 손으로 자기 겨드랑이 만질 때 간지러워요, 안 간지러워요?「안 간지럽습니다.」난 간지러운데? (웃음) 웃어요. 웃는다구요. 안 간지럽다고 하는데, 나는 만질 때 웃어요. 그래, 아내가 만지면?「간지럽습니다.」

여자들이 살다 보면 말이에요, 가슴에 남편 손이 자주 오는 게 좋아요, 자주 안 오는 게 좋아요? 여자들 답변! 노동자의 손이든 병신의손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할 때에는 자기 제일 숨겨진 장소에 갖다가, 추우면 이렇게 갖다가 끼우는 거예요. 비밀 장소도 공개다 그 말이에요.

여자 남자에게서 비밀이 뭐예요? 그것 외에 뭐 있어요? 그거 뭐 숨길 게 있어요, 남편 앞에? 여자들, 남편하고 잘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벗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입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가만 보면, 입고들어가는 것보다도 어때요? 사랑을 귀하게 생각할 때 거치적거리는 것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사랑할 때 두터운 이불을 쓰고 들어가서 하나, 다 차고 하나? 진짜사랑할 때에는 진짜 발가벗고 해야 되는 거예요. 걸리는 것이 없다는거지요. 걸리면, 신경이 다른 데로 가요. 안테나에서 불이 통해야 할텐데, 다른 줄이 있으면 거기로 다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단둘이! 단 둘이 사랑이에요, 단 셋이 사랑이에요? 아줌마들!

사랑하는 여자의 젖이 뚝 나온 거예요. 젖이 왜 나왔어요? 만져달라는 거예요. 빨아달라는 거예요. 그러니 아기를 열 사람 기르면, 젖이늘어나 가지고 배꼽까지 와요. 업힌 아기한테 이렇게 해서 빨리더라구요. (웃음) 그런 젖이 맛있겠나, 달라붙어 가지고 기름 짜듯이 짜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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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국물이 맛있겠나? (웃음)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줌마들을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젖을 자꾸 빨면 늘어나요.

수택리에 있는 충모님의 사진

여자들이 오십 넘으면, 사십 넘으면 뚱뚱해집니다. 왜 뚱뚱해지느냐?젖도 뚱뚱해지는 거예요. 힘있게 아기들이 많이 빨기 때문에 가죽이늘어나요. 우리 어머니도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자기 젖을 빨 정도가됐어요. 내가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 아기들도 나이 많아도 어때요? 나도 그랬어요. 스물이 넘더라도 학교 갔다 와 가지고 어머니 옆에서 자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아기와 같이 젖을 안 만져주면 섭섭해해요. “엄마, 아들이 이렇게 젖만지는 게 젖 먹이던 것보다 더 좋지? ”그렇다는 거예요.

수택리에 붙은 사진은 우리 어머니 사진이 아니에요. 제일 고생한얼굴이에요. 내가 그 사진을 어머니 사진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뭐예요? 어머니가 흠이 여기에 있어요. 왼쪽이 되겠구만. 흠이 있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잊혀지지 않는 거예요. 아버지는 학자예요. 책만 알아요. 비가오나눈이오나책붙들면그거다끝내야돼요. 이래가지고연구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앉아 가지고 자기는 바느질하는데, 영감은 앉아가지고 책 읽는 것이 바느질하는 것보다 바쁘고 계속해서 앉아 있으니까 짜증내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그래도 듣지 않으니까 여자가 화나서 책을 감춘 거예요. 감췄다고 그것으로 되나? 아침에 감췄으면 점심때 그거 또 봐요. 점심때도 감췄으면 저녁에 가만히 있을 게 뭐예요?무슨 재미가 있느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반대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맞아요.

어머니가 그때 귀한 옷을 만들고 있었던 모양인데, 그러면서 짜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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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말다툼하다가 집어던지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화로를 놓고 인두를 집어넣어서 다림질을 하잖아요? 깃 같은 것을 누르는 거예요. 아버지가 성이 나니까 잡아채 가지고 인두를 던져 가지고 여기에 맞았어요. 그 피 흘리던 것이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알아요.어머니한테 그러니 아버지가 밉다면, 내가 가서 받아칠 텐데 그럴 수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어머니 얼굴을 보면 대번 알지. 흠이 있어야 할 텐데, 흠이 있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고, 나도 못생긴 남자가 아닙니다. 골상학적으로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요. 골상을 보는 데 이명학이라고 한국에서유명한 사람이 있었어요. 이놈의 영감이 나라의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한 번 보는데 돈을 엄청 받아먹는 거예요.

처녀 총각의 궁합을 봐 가지고 한 쌍을 맺어주는 데 자기는 1주일,2주일 걸린다는 거예요. 나보고 “문 총재 당신은 어떠냐? ”이거예요.그때430가정할때니하루에칠십몇쌍, 팔십몇쌍을하고이놈의영감한테 갔더니 물어보는 거예요. “당신은 어떻게 이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이름난 사람이 한 쌍의 궁합을 맞추는 데 그렇게 걸리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할 때 새빨간 거짓말로 알지.

선생님이 결혼 매칭을 하루에 몇 쌍까지 했을 것 같아요? 방법을 알아요. 눈 깜빡이는 것을 빨리 하는 사람하고, 드문드문 하는 사람이에요. 눈 깜빡깜빡 해서 바라보는 초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게 중요한거예요. 깜빡깜빡 해서 초점이 어디예요?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는거예요, 수평이에요?

내려가는 사람하고, 올라가는 사람하고 하는 거예요. 내려가는 사람끼리 하게 된다면, 아들딸이 병신 돼요. 눈 병신이거나 어디가 결여된다는 거예요. 내려가는 사람은 올라가는 사람하고 해서 비준이 맞게해야 된다구요.

130 대신자가 돼라

보통 남자들은 눈이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자는 내려가고. 왜 여자는 내려봐야 돼요? 걷는 것을 주의해야 돼요. 왜? 임신해서 막 걷게되면 어떻게 되나? 이렇게 돼 있어서 그렇게 습관 되면, 그때가 되면자빠져요. 아래를 바라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어릴 적부터 내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돼야

우리 같은 사람은 눈이 조그만데, 요러고 있으니까 모르지만 눈 큰사람들은대번에알아요. 겁이많고오래못가요. 이줄기를보면, 끝이 짧고 긴 거예요. 끝의 길이가 달라요. 봉황새 같은 것은 보게 되면눈을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까지 가는 거예요. 꼬리가 길면 인내성이많고, 운이 길다는 거예요.

뿌리가 길면 나무가 크지? 마찬가지예요. 눈이 조화통이라구요. 눈에 시뻘건 핏줄이 있어 가지고 골짜기가 깨끗한 사람하고, 여기에 살이 나온 사람은 도적질하고 다 그래요. 욕심이 많아요. 선생님은 많은사람을 대해서 일생 동안 말한 거예요. 여기도 지금 바라보는데 자기들이 잘났다고 버티고 있지만, 가지각색이 달라요.

저 사람은 내가 어디서 보던 사람이고 누구 같다 이거예요. 열두 가지 종류니까 무슨 형이고, 앉아 있는 것이 어떻게 앉아 있으니까 짐승에 비유하면 무엇이니 그런 짐승은 오래 못 산다 이거예요. 오래 못살아요. 닮는다는 거예요. 남의 일생문제인 결혼해 주는 것이 쉬워요?그래도 내가 맺어 준 사람들을 보게 되면,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그만한 것이 다행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의 아들딸은 머리가 좋아요. 좋은 종자를 남겨야 되는 거예요. 키 크는 것처럼 올라가는 운세만 되면 어떻게 돼요? 뿌리가 없으면 넘어져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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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그래요. 지나치면 안돼요. 지금 내가 지나치게 이야기하누만!그렇지만 마지막에 결론을 좋은 말로 하면 지나친 말도 살아나는 거예요. 선생님을 위해서 이야기하면 안되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더 큰세계를 위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그 큰 비준이 틀렸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비준을 맞춰 나가기 때문에 마음에 상충을 안 느껴요. 말하고 나서돌아서면, 기분 나쁘면 안돼요.

설교를 내가 제목도 달아 가지고 해야지, 하나님이 가르쳐줘서 하게된다면 기분이 나빠요. 돌아설 때는 텅 비어요. 설교를 자기들이 꾸며 가지고원고써서하는것, 책에서찾아하는것은자기것이50퍼센트도안 돼요. 그러니 나중에 늙을 때에는 자기를 자탄하고, 자체가 자살하는거예요. 그런 사람도 많다구요. 남의 것만 했으니 자기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절대 남이 좋다는 것을 기억 안 하려고 해요.내가그 이상할수 있기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내가시인도 아니지만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받은 거예요. 열 여섯 살에 쓴 글을중심삼아 가지고 여든 살이 넘었는데 세계시인협회에서 문 총재에게상장과 책자를 만들어서 보내더라구요. 그런 소질이 있지. 장편소설을하루에 몇 개씩 엮으라고 해도 잘 꾸며대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10대 소년 때 일기 쓰는데 세 권까지 하루에 썼어요. 장편 역사가다 나오지. 그런 책이 있으면 오늘날 청소년 교육에 얼마나 좋겠어요!그건 금은보화보다 더 해요. 감옥 다니는 놀음하다가 다 불살라 버렸어요. 4월 17일 부활절 때 흑석동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윗돌을중심삼고 기념한 거예요. 실체부활을 선포하고 떠났는데, 요전에 가니까 공동묘지가 된 거예요. 국립공동묘지예요. 그렇게 돼 있지? 공동묘지예요, 공둥묘지예요?「공동입니다.」무덤동산이에요. 거기에 사연이많아요.

한강도 보게 된다면, 다리가 둘 됐어요. 가운데 나카지마라는 것이하나 있었는데, 위에 있었던 건데 아래에 딱 같은 것을 만들어서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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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만들었지만 옛날에 그 섬을 중심삼고 전부 다 모래사장이에요.서빙고도 모래사장이었어요. 한강이 슉 돌아서 흑석동까지 온 거예요.거기에 산이 석산으로 돼 있었기 때문에 돌던 물이 꺾여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에서 꺾여 나가는 곳을 보면, 경치가 참 좋지요. 멀리흘러가는 것이 다 보여요.

사람들이 한강에 오게 되면 노들강변, 버들동산에 오는 거예요. 거기 높은 데서 바라보면 잘 보이는 거예요. 가면, 그 강변에는 언제나사람들이 있어요. 언제나 거기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모래사장에 빈 데가 없어요. 거기에 옛날에는 자갈들이 있었어요. 모래하고흘러나왔지만, 모래는 돌아 가지고 흘러 내려가는데 무거우니까 어떻게 돼요?

서빙고에서 쭉 내려오다가 거기에서 돌이 무겁기 때문에 떼굴떼굴굴러 가지고 가지 않아서 돌들이 묻혀 있다구요. 그걸 판 거예요. 자갈을 판 장소가 있다구요. 자갈 판 데를 들어가면 5미터 내지 어떤 데는10미터 이렇게 되는데, 거기에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낚시하기에딱 맞고, 물도거의흐르지 않아서못과 같은데서수영하는 거예요. 물이 깨끗해요.

그곳이 고향과 같은 곳인데, 가 보니까 그런 흔적이 하나도 없어요.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비로소 고향을 떠나 가지고 거기에 간 거예요. 고향을 떠나 학교에 와 가지고 첫번 여름방학 때 얼마나 고향이 그리운지 몰라요. 학생들이 고향에 다갔지만, 혼자서 자취하는 거예요. 방학이 얼마나 긴지 몰라요. 10년같이 길어요. 기다리는 시간은 길게 느끼는 거예요.

남들이 하지 않는 놀음을 많이 했어

이래 가지고 남들이 하지 않는 놀음을 많이 했어요. 여자들이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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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뜨개질같은것을하거든. 내가혼자살수있는생각을해야돼요.반대하고, 여자도 반대하게 되면 독신생활도 문제없도록 훈련을 다 했어요. 산에가서혼자살줄도알고, 산에가서땅굴도팔줄알고전부 다 그래요. 광산에 들어가서 동발(갱목) 받치는 것부터 다 배웠다구요.

또 형무소에 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형무소가 돈이 필요하거든.죄수 중에 전문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발 받치는 것을 몇 킬로미터 하는 것, 1년 도급해 가지고 계약하고 파는 거예요. 거기에서 반장의 노릇을 했으니 그래도 노동자 가운데 1등 계열에 들어간 것 아니에요? 벌써 산줄기를 보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알아요. 갑자기 뻗어 나간 것이냐, 아니냐 이거예요. 꼬불꼬불한 건 위험한 거예요.

동발받치는것을그걸봐가며받쳐야돼요. 돌처럼단단한곳에기둥을해놓으면돼요. 거기는봄이돼서얼음이얼었다녹았다해도흙하나 떨어지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건 만년 가는 거예요. 물렁물렁한데는녹아떨어지는거예요. 그거반대로 해야돼요. 봐가며 해야 된다구요. 그런 데도 1등 노동자의 상을 받아 온 사람이에요.

또김매는 것을날당하지 못해요. 모를옮기든지하는 것도그래요. 평안도는 여기보다 한 달이 빨라요. 오월 단오가 되면, 다 끝나요.여기는오월단오에시작하거든. 그러니한달이상, 한달반빨라요.모내기를 할 때 장대가 열두 매듭이에요. 절반 절반 해서 두 사람이잡고 나가는 거예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왔다갔다하며 모를 심게 되면, 발자국이 들어가게 되면 뿡 떠요. 자빠지거든.

그걸 맞춰 나가면서 심으려면 다섯 손가락을 분할해서 움직여야 돼요. 여기서는 갈라놓으면 받아 가지고 순서대로 꽂아야 돼요. 그렇게해서 빠르지. 비료공장에서 비료 담는 것도 1천3백 가마니 중에 8백가마니는 내가 저울에다 올려놓아야 돼요. 하루 종일이에요. 어떤 때는천 가마니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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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한다고 하면 안 하는 훈련이 돼 있는 선생님

요즘에 낚시를 하더라도 그래요. 25년 동안 배 타더라도, 매일같이나가더라도 남들은 어깨가 아프다고 하는데 그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굳어질 게 뭐예요? 그건 노라리 가락이지. 낚시 던지는 것을 힘으로 하나? 싹 해 가지고 쓱 하면, 끄트머리에 힘을 집중해서 휙 하면돼요. 그런 데 훈련이 돼 있어요.

또 다마치기(구슬치기)를 잘해요. 바람벽 같은 데, 벽돌 같은 데, 단단한 흙이 돼 가지고 맞더라도 자리만 남지 떨어지지 않아요. 거기에치기내기를 하거든. 쳐 가지고 누가 많이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높은 데를 쳐 가지고, 구슬이 슝 날아가야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해 가지고 이긴다구요. 또 딱지를 따먹는 거예요. 한 뼘 이상 딱지가 튀게 하든가 깔아 넘겨야 돼요. 깔아 넘기려니까 옆으로 세워 놓고딱 하는 거예요.

그게 유명하기 때문에 동네방네 이름이 났어요. 그래 가지고 방에들어가게 되면, 방 한 칸에 딱지가 있어요. 딱지 파는 가게처럼 해서싸게 나눠주는 거라구요. 바꾸는 거예요. 무엇을 가져와라 이거예요.자기에게 있는 귀한 것을 말이에요. 돈은 없지, 딱지는 필요하니까 집에 어머니 아버지의 좋은 것이 있으면 갖다 바꾸자고 하면 바꿔주는거예요. 그래, 돈벌이도 잘하고 다 그래요.

투전판에서 제일 무서워하던 것이 나라구요. 말 안 들으면 경찰서에가 가지고, 밤에 가 가지고 아침에 형사를 데리고 와요. 그러니 내가한다고 하면 무섭지요. 초저녁에 가면 가자마자 안 하는 거예요. 다들밤새껏 하게 되면 담배니 무엇이니 어때요? 냄새나지만, 새벽닭이 울때까지하는거예요. 마지막이돼서한사람, 두사람이돈을다잃고돌아가는 거예요. 열 명이 했으면 한 서너 사람은 집에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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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니까. “으음, 이제 됐구나! ”하고 반드시 딱 세 판을 해요.틀림없이 두 번은 이겨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틀림없는거라구요.

슬롯머신이 있는 곳에 가더라도 블랙잭이 나오는 것을 반드시 알아요. 효율이도여러번다녔지?곽회장은사람이굼떠요. 돈을천달러대면, 한판에 일곱 판이에요. 천 달러씩 대면 7천 달러라구요. 혼자 다못놓게돼있어요. 몇사람, 벌써세사람이상되면팀을이뤄서댄다고 하는 거예요. 무엇이 얼마인데 얼마를 떼어 준다고 서로가 약속하는 거예요.

참 신기한 것을 많이 느꼈지. 하루 저녁에 23만 달러까지 땄구만!그러니까 경찰이 지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노름판에 있어서 진짜요술쟁이인 줄 알고 있어요. 속이는 줄 알아요. 속일 게 뭐예요? 정정당당하지요. 위에서 다 보고 지키고 있는 거예요. 속이지 않아요. 데리고 간 사람들에게 “내가 이제 한 짐 딸 테니까 사흘 이내에 그 돈 들어오게 된다면, 사흘 이내에 다 나간다. 내 밑창까지 털고 간다. 그런가, 안그런가한번보자. ”이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30분, 40분 이내에는 틀림없이 돈 따요. 하루에 만달러 버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투전판에 가서 돈을 따 가지고전도비용으로 쓰겠나? 아니에요. 그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영계도후원을 안 해요. 그러게 된다면 병나요. 다리가 무거워지고, 힘줄이 당겨요. 앉아도 일어서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알지. 취미로 하라는 거예요. 투전에 미치게 된다면 여편네를 팔아먹고, 집을 팔아먹고, 거지가되더라도 또 하는 거라구요. 손가락을 자르고도 하는 거라구요.

우리는안한다고하면안해요. 그런훈련이돼있다는거예요. 어렸을적부터 안한다고하면, 내가 정했으면내가 정한대로해야 돼요. 나라의 법보다도 내가 정한 것이 앞서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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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성격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세워 가지고이용한 거예요. 이용한 거지. 이용한다고 본다구요. 이런 얘기할 때는불경스러운 말이지만 그래요. 내가 없으면 이마만큼 될 수 없어요.

헬리콥터가 필요해

이 자리가 어드런 자리예요? 세계에서 죽으라고 한 거예요. 미국의1천773개 일간신문이 문 총재를 때려잡으려고 매일 경쟁했어요. 하루에도 반대기사를 낸 것이 트럭으로 한 트럭 될 거예요. 닉슨은 1년도못 가서 쫓겨났는데, 나는 지금까지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신문기자를 하나도 만나주지를 않았어요. 지금도 내가 신문기자 오라면, 수만 명이 날아올 거라구요. 꿈같은 사실들이 많아요.

신문기자가 비행기 타고 런던에서 오고, 독일에서 교회에 찾아오게되면 청파동 교회에 꿇어앉아요. 꿇어앉는데 “신문기자 서양 녀석이와 가지고 어떻게 그러느냐? 와 가지고 다리가 구부러져? 다리를 뻗치고 앉아라. 이런 사람이 여기에 앉아 있게 안 돼 있으니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옆에 앉아서 신문기자를 교육해서 쫓아내는 거예요.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와서 설교할 줄 알지만,설교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맨 구석에 앉아 가지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알 게 뭐예요?

낚시를 가더라도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가 필요하면 만나는 거예요. 벌써 신문기자들은 강을 두 개만 옮겨가면 못 찾아와요. 낚시꾼을 따라갈 수 있나? 낚시꾼은 어디 가든지 하루만 만나서 얘기하게 되면 낚시기구가 없으면 낚시기구를 마음대로 옆에 있으면 쓸 수있고, 밑감이없으면옆사람것을쓰는거예요. 그렇게되게돼있어요. 혼자 낚시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친구가 필요한 거예요. 정보를수집하기도 좋고, 지방을 알기도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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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던 사람이 요즘에 간판 붙고, 120명이 하루에 들어가서나라를 들었다놨는데 이제는 1천2백 명이 해야 돼요. 날짜를 정해서발표할 거라구요. 120명이 한 다음에 1천2백 명은 초종교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120명이 했지? 기독교가 본을 보였으니 기독교에게 지겠느냐? 지지 않기 위해서는 동원하라는 거예요. 7대 종단이라든가 8대 종단이에요. 다섯 개밖에 더 있어요?

성인 현철이라고 하게 되면 4대 성인하고 사상적으로는 누구예요?「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을 곱았다 폈다 해서 테스트하는 거예요.소크라테스가 그래요. 그러니 이래 가지고 연구한 거예요. 손가락을 감았다 테스트하는 것이 학자라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감았다 폈다 해서생길 것이 없어요. 손가락을 가지고 되나?

헬리콥터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손가락을굽혔다 폈다 하는 것보다는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면 국물이 생기는 거예요. 왜? 시간이 없거든. 여기가 어디던가? 나는 서울 복판으로 알고있어요. 시골로 청평의 한 구석인데 말이에요. 나에 대해서 염려했을거예요. 도시를 그렇게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했는데 청평 산골짜기에 가 가지고 어떻게 드나들 것이냐 이거예요. 드나들려면왔다 갔다 세 시간 걸릴 텐데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헬리콥터가 필요해요.

부산까지 가게 되면, 우리 헬리콥터를 타게 된다면 한 시간 6분이면 가요. 여수도 한 시간 늦게 가면 13분이고, 빨리 가면 11분이면 가요. 동네에서 이웃집에 가는 시간이니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우리비행기의 좌석이 몇인가? 열 다섯 되지?「예.」열 다섯 명이 탈 수 있는 비행기인데, 열 사람 이상 타게 된다면 속도에 지장이 있는 거예요.돈이 더 들어가요. 많이 태우면 태울수록 그래요.

우리 패들은 언제나 선생님 비행기는 공짜로 타는 것이 전통으로 돼있기 때문에 물어보지도 않고 몇 사람이 탔는지 헤어(세어) 가지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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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해요? 열다섯명이타는데, 열네명이탔으면덮어놓고올라와요.

튜너잡이의 일화

그 비행기가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S92가 2천3백만 달러예요. 2천3백만 달러의 현찰을 가졌으면 세단 자동차 천 대를 살 수 있어요.그런비행기를 구경도못할 텐데올라올때 별의별신을 신고, 별의별 옷을 입는 거예요. 옷도 정장을 해 가지고 시집가는 사람이나 장가가는 사람이 타는 비행기인데, 이건 고기잡이를 하다가 고기비늘을 붙여 놓고 오줌 싸고 똥 싸던 것을 붙여 가지고 타는 거예요.

그 주인이 보게 된다면, 시코르스키 회사가 보게 된다면 나를 쫓아낼 거라구요. 고급 비행기를 이렇게 망쳐 놓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마음이편하지, 나혼자가면죄짓는것같아요. 역사에제일좋은비행기예요. 시코르스키에서 만든 비행기 가운데 역사에 없는 최고의 자가용 비행기라는 거예요.

전에 타던 것은 8백만 달러짜리이고, 이건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모양은 같아요. 도리어 타고 앉으면 앞이 안 보여요. 8백만 달러짜리는 보게 되면 아래를 다 바라보고 그랬는데, S92는 들어가면 자야 돼요. 어디 가는지 몰라요. 불편해요. 그렇기 때문에 S92 비행기는 가져오지 말라고 했던 거예요.

윤기병, 안 왔나? 오늘 기후를 알아봤어?「예, 지금 거문도에 바람은 잠잠한데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효율)」바다에 나갔는데,비 오면 못 다니나? 바람도 그렇지. 태풍이 불어온다고 해도 나는 출동명령을 했어요.

내가 바다에 나갔다가 태풍을 만나 가지고 배가 뒤집어질 뻔한 거예요. 그 배가 큰 배인데, 그릇을 놓았는데 떼굴떼굴 굴러 가지고 춤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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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요. 이렇게 가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가면 이렇게 돼 가지고 전부다 움직여요. 우리 인진이가 “아빠는 죽을배에 안 타니까 그렇게알아요. ”한 거예요. (웃으심)

이게한시간20분걸릴것인데, 세시간걸렸어요. 세시간이상,네 시간인가 걸렸어요. 그렇게 가는 걸 자기들도 아니까 “아빠, 무서워! ”한 거예요.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 서 있던 그릇이 기어다니고 살아 다니는 것 같아요. 종일 왔다갔다하니까 말이에요.

또 배가 올라갈 때는 물결이 하나도 안 닿지만, 높은 데 올라갔다가내려가게 되면 파도에 묻혀서 들어갈 것 같아요. 알렌이라고 선문대학에 와서 영어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어요. 대학원을 나오고 큰 배 몇천톤, 몇 만톤까지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이러니까 바다에서 자기가 제일 선생이라고 하지. 튜너(tuna) 잡으러 가게 된다면 자기 말을 들어야 고기를 잡는다는 거예요. “야, 이자식아! 내말을들어. 여기서 스톱, 낚시를 내려! ”하니까 믿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고기가 없다는 데서 고기가 잡히고, 자기가 배운 것하고 다른 거예요. 배운 대로 고기 있다고 하는 데서는고기가 안 잡혀요. 이러니까 선생님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거예요. 그런 사람이 태풍 부는데 갈 게 뭐예요? 죽더라도 못 가지요.

태풍이 부는데, 고기가 부르고 있어요. 고래가 막 태풍 불게 되면그 물결을 타고 좋아 가지고 뛰쳐나오는 거예요. 이런 판에 두 시간반, 세 시간 가서 낚시를 내린 거예요. 낚시를 내리자마자 튜너 제일큰 놈이 걸렸어요. 세 시간 동안 물 따라가는데, 얼마나 파도가 큰지몰라요. 바람 불고, 파도 있는 데를 고기도 좋아하더라구요. 고래는 자기 생일같이 좋아하는 거예요. 고래 수십 마리가 가는 길 앞에 나와서노는 거예요. 그러니 무섭지요.

튜너를 잡아서 네 시간 반을 달리다가 아이고, 나중에 놓쳐버렸구만.끊고 가요, 힘내기를 했더니. 그래 가지고 이놈을 언젠가는 잡아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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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일화가 많아요.

세상을 개조하려면 과학세계를 개조해야

글로스터의 바다를 잊을 수 없어요. 저 멀리 보이는 것, 집들은 안보이고 도시도 안 보이지만 저 멀리 아득한 산꼭대기 표준을 중심삼고얼마만큼 왔다갔다하느냐 이거예요. 바람 부니까 왔다갔다하는 거예요.그러나 언제든지 바라보던 그 자리는 몸뚱이를 이러면서 맞추고 나오는 거예요.

운전하는 사람은 태풍이 부는데도 참 태평하지. 그래도 죽는다고 생각 안 해요. 졸면서 운전해요. 비가 억수같이 와서 머리에서부터 흘러가지고 흠뻑 젖었는데 졸면서도 젊은애가 운전해요. 내가 생각할 때무슨 죄가 많아서 네가 날 만났느냐 이거예요. 죄가 많아서 만났지요.대학원도나오고 다이래가지고 운전도참잘 해요. 그런데그래 가지고 졸면서 운전하는 거예요.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가 지키는 시간이 지날 때12시반, 1시돼가지고바람부니까배를딴데로옮긴다고해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새껏 달리는 거예요. 그러니 졸면서가는걸볼때어때요?졸면안되지. 내가눈을대신해주는거예요.나는 지켜보는 거라구요. 얼마나 물결이 좋다고 춤추는데, 거기에 홀로가는 거예요.

바람이 교체되고, 높은 산이 있든가 낮은 산이 있어서 물이 돌게 되면어떻게돼요? 고비물이돌아갈 때바람이휙불면, 배가 휙돌아가는 거예요. 삼각지대의 물결을 타게 되면 위험한 거예요. 젊은 녀석이 그러니 미안한 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대번에 잡아갈텐데 말이에요. 그거 다 경험해야 돼요.

그래, 내가 코디악에서도 남이 안 다닌 곳을 많이 다닌 거예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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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고기는 어디 살고, 무슨 고기는 어디 산다 이거예요. 코디악의 책임자, 내가사장을 만든사람은한 시간배 타고나가는데도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날바다지요. 북태평양의 물이 흘러 가지고 알래스카의물결은 유명한 거예요. 그러면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손해나면서하는 거예요.

또 배를 내가 설계하고 만들었어요. 나쁜 배를 만들면 어떻게 되겠나? 문 총재가 욕먹을 수 있는 거예요. 고장나면 통일교회에서 책임져야 돼요. 그래서 배를 팔지 않았어요. 우리 배가 유명해요. 코스트 가드에서 얼마든지 사겠다는 것을 내가 안 만들었다구요. 어디에 결점이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에요. 결점을 보완한 거예요. 이제는 미국에서 유명해요. 통일교회가 쓰레기통을 주워다가 뭘 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지금 미국 군함 수리공장 중에 제일 수리공장이 우리 공장이 돼 있어요. 왜?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딴 데서는 그렇게 못 하거든요. 우리는 부품이 없게 되면 깎아서 끼워주는 거예요. 유명하다구요. 그래서수리공장만해도 밥먹고 살 수있는 기반을다 만들어놓은 거예요.수리공장을 만들어야 기술자가 완전히 돼요.

독일제 기계는 한 대에 1천만 달러, 2천만 달러짜리가 있다구요. 그런 걸 분해해 보면, 엉터리가 많아요. 가만 보니, 이놈의 자식들이 몇십년도 팔아먹으려고 한 거예요. 개량해 가지고 몇 단계로 팔아먹거든.내가 그걸 알아요. 분석해 가지고 10년 이상 팔아먹을 것을 알거든.그러니까 그전에 내가 개량해 가지고 기계를 만들었어요.

한국에 옛날에 청와대에 제2경제부가 있었어요. 외국 선진국가의 기술을 중심삼고 독일 기계, 불란서 기계, 영국 기계, 일본 기계, 미국기계를 담당하는 곳이에요. 구라파의 유명한 기계 생산공장들을 내가지금부터 20년 전에 다 순회했어요.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독일의 제일 좋다는 기계를 가져다가 개조해서 만든 거예요. 팔아먹

142 대신자가 돼라으려고 기술을 숨겨 놓은 것을 중심삼고 개조해서 만든 거예요. 그래서 독일 본공장에 기계를 팔아먹었어요. 왜? 가만 보니까 물건이 잘나오거든. 그 기술자들, 벤츠 회사와 BMW 회사의 과장급 중에 통일산업에 안 온 사람이 없어요. 또 이 라인생산을 할 수 있는 독일의 조상회사를 내가 갖고 있어요. 세상을 개조하려면 과학세계를 개조해야돼요. 그러니 기계공학이거든. 거기에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개척을 많이 한 선생님우리가 만든 발칸포는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요.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강철을 녹여서 가타(かた; 틀)를 짜는데 그런 설비가 없으니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잘라 가지고 땜을 때우는 거예요. 때워 가지고 만들었다고 웃었지만, 만든 총이 미제보다도 성능이 좋아요.그러니까 그게 소문나 가지고 미군 사령관하고 박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시사했는데 미제보다 나아요. 아무것도 없는데 손으로 만든 거예요. 발칸포 한 대가 얼마나 비싼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현대하고 대우하고 정부가 어떻게 했어요? 경상도 패끼리 합해 가지고 해먹은 거예요.평안도 출신 문 총재하고 왜 안 했느냐? 1천만 내려온 사람들이 기독교인이에요. 신.구약을 해설하고 목사들을 많이 알기 때문에 문 총재를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 이거예요. 정부가 통일교회하고 하나되면망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공업기술까지 있는 거예요. 1천만이 내려왔는데 1천만이 전부 다 어때요? 이북이 남한 이상 앞선 기술을 갖고있고, 모든 게 그래요. 농사법이나 모든 게 앞서 있어요.이북 평양을 중심삼고 서양 선교사들이 와 가지고 문명을 개발한 지역이 남쪽보다도 북쪽이거든. 또 중국 대치하고 소련 방어할 국경선이이북이니까, 일본보다도 중요한 요지가 이북이니까 이북에 대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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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적으로 투자한 거예요.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선교적으로도 발전시키려고 한 거예요.

농사짓는 것도 그래요. 일본이 세계에서 좋은 곳을 이북에 배치한거예요. 정주에 시범농장이 있다구요. 그러니 새로운 개량농사법은 이남이 1년 반이나 2년, 3년 떨어져요. 몸 하나 오면서도 학교 월사금같은 건 문제없어요. 집에서 한푼도 안 대 주어도 먹고살고도 남지. 그러니 개척을 많이 했어요.

그 다음에 학교 졸업하고 하이라얼(海拉爾)이에요. 소련하고 중국하고 몽골의 삼각지대가 하이라얼인데, 거기에 취직한 거예요. 왜? 일본말을하고, 영어는내가책을보면이해할정도니까그3개국어를공부하기 위해서예요. 소련과 중국을 요리 못 하면 안돼요. 하이라얼에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많이 살았어요. 러시아의 말까지 배우는 거예요. 배우기 위해서 가려고 한 거예요.

한참 망할 때지요. 일본이 불리할 때예요. 만주전업의 본사로부터취임여비까지 받아 가지고 길 떠나서 거기를 가는데 길을 막아요. 발이 떨어지지 않아요. 5년 내지 7년을 계획하고 가는 건데, 그러면 나이가 어떻게 돼요? 삼십이 넘을 텐데 말이에요. 말씀을 준비한 거예요.

산에 가서도 숯공장, 그 다음에 나무공장의 기술을 습득한 거예요.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나라가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반대하게돼 있어요. 역사적으로 볼 때 구태의연하지 않은 새로운 무엇이 나오면 잡아치우고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몰랐으면 벌써 선생님이 이 땅 위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면 어떻게 되나?

책들도 원고를 유광렬 문화부장한테 맡겨 가지고 피난보따리에 싸고다니던 거예요. 이야, 내가 그거 볼 때…. 자기들은 귀한 줄 모르지만,난 귀한 줄 알아요. 책들을 내가 빚져 가면서 만들었어요. 이제는 꼬리에 다 맞닿지?「예,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황선조)」글쎄, 오늘얘기하면 오늘로써 책으로 만들 수 있잖아?「예.」꼬리가 머리하고 닿

144 대신자가 돼라

지 않느냐 이거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 안심하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않고 프로그램에 의해서 살았다

오늘이 귀중한 날이에요. 충청북도! 내가 이북 김일성에게 제안한것이 무엇이냐? 경계선 155마일이 필요 없어요. 제일 가까운 데 충청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제일 가까운 거리이니 문 하나사이로북쪽 남쪽해가지고, 그 문을통해 가지고한사람이 들어가는데 이북의 백 사람이 먹을 것을 날라 가자 이거예요. 그런 제안까지했어요.

그래서 충청도에 우수한 교구장들을 배치했는데, 요즘에 누구던가?「충북 괴산은 한석수입니다.」누구야, 너야? 전에는 누군가?「괴산에간 지 오래됐죠?」「예, 7년 됐습니다.」괴산?「괴산군입니다.」충청북도 책임자 말이지.「여기 있습니다.」너야? 너 전에 누구야?「이명정회장입니다.」이명정이지. 한국신학대학교를 나온 사람이야. 임자같이공부한 사람이야.

그 색시가 대구의 누군가? 박마리아하고 관계된 사람하고 해 주었는데, 색시가 그 신랑이 보기에는 탐탁지 않지만 가만 보니까 구렁이 같은 여자라구요. 그 남자를 요리하고 살더라구요. 그 색시 어머니의 이름이 분조예요. 무슨 분조인가?「김분조입니다.」그거 열성분자지, 신앙에 있어서. 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연결해서 그런일을 하려고 했어요.

또 그 다음에 스패니시 노래 잘했던 사람이 있잖아?「서용원입니다.」서용원, 그 사람 요즘에 어떻게 됐나?「천안에서 훈독교회장을 하고 있습니다.」중간에 사고가 생겨 가지고 문제가 생겼더랬는데, 그거알아? 그거 다 모르겠지.

자, 가정맹세를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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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지만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프로그램에 의해서 살았어요. 농촌에가서도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농도원을 내가 만들지 않았어요? 요즘에 농도원 책임자한테서 편지 왔지?「예.」40년 이전에 선생님이 세운 것을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요? 충청남도 어디에 간다고? 농도원을 빼앗아 간 거예요. 혁명정부가 농도원의 모든 움직이는 것을그냥 본떠 가지고 교육도 한 거라구요. 한인수가 농도원을 정부에 팔아먹은 셈이에요.

그런 게 참 많아요. 많지만, 내가 나라가 그랬으니 백성 된 입장에서 져야지.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체가 나를 반대하고, 8대 정권이 반대하더라도 그거 망하라고 내가 기도를 못 해요. 지옥까지 해방해야 돼요. 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 모르고 그렇게 당하면 모르지만뻔하니알고, 뻔하니끝이어떻게될것을아는거예요. 나하나반대하는 것은 괜찮지만, 민족이 망해요.

요즘에 중원천지에서 고구려가 문제 돼 있지? 수나라 당나라가 때려잡기 위해 얼마나 야단이에요! ‘대조영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말이에요. 대조영은 발해 창국의 조상이에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연개소문입니다.」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창시자와 같아요. 발해의 역사가 끊겨서 없어졌어요. 동이족이 유명한 민족으로 중원천지를 주름잡던 민족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어저께 저녁에 ‘연개소문 ’(텔레비전 드라마)을 봤는데, 요즘에연개소문이 날 때라구요. 대조영의 ‘조’자가 무슨 ‘조’자예요?「 ‘비출조(照) ’자입니다.」황선조는 ‘착할 선(善) ’자로 바꿨지?「원래 처음부터 ‘착할 선 ’자였습니다. 그 ‘조(祚) ’자가 ‘조상 조(祖) ’자의 약자를쓸 때 그렇게 쓰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복 조(祚) ’자입니다.」

그런 역사가 있어요. 중국이 못 말아먹어요. 자기 마음대로 백두산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한반도를 자기 포켓에 있는 나라로 생각하고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가만 둬두지 않아요. 잡아다가 교육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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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한국 정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4대까지 안 가요. 원칙이그래요. 지금 8대를 지나는 거예요. 이제는 주인이 없어요. 세계에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죽으려야 죽을 수 없고,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드러나는 때인데 자리를 잡고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으로 왔어요. 조상의 무덤을 이장을 하든가 기억될 수 있게 비석을세우든가 해야 돼요. 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 열 하나, 백 하나, 천하나예요. 그걸 이론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내가 어디 가서 죽어요?

한반도는 정치의 분할지역

여기가 고향 땅이 아니에요. 평안북도인데 정주라는 거예요. 또 정주(定州)예요. 정주가 유명한 곳이에요. 러일전쟁도 정주에서부터 시작됐어요. 정주에 오산고보가 있어 가지고 인물을 많이 길러냈어요.

이광수가 우리 이창렬의 육촌인가 돼요. 형제뻘이든가 삼촌뻘이 돼요. 연세대학 총장을 하던 누구?「백낙준입니다.」그거 정주 사람이에요. 문인, 시인, 사상가가 많아요. 오산고보에 대해서 우리 종조부가염려한 거예요. 공산사상이 그때 세계적으로 풍비할 때이니까 안 가르쳐 줄 수 없어서 가르쳐 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민주세계에 어떻게 됐어요? 민주세계, 미국이 사상체제인가? 경제체제예요. 사상도 없어요. 그러니 공산사상에 똑똑한 사람은걸려 들어가게 돼 있어요. 오산고보에서 졸업생들이 쭉 나온 거예요.일본이 망할 때까지 40년 가까운 기간에 졸업생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갔어요? 만주 아니면 소련에 들어가고, 일본에 들어가고 다 헤쳐 간 거예요. 국내에 머무르는 사람이 없어요, 애국운동을하면 감옥에 가니까.

일본과 대립하기 때문에 일본의 똑똑한 사람과 돈 있는 사람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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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가지고 바꾸려고 한 거예요. 일본이 외지인데 대륙과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섬나라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 못 해요. 반도가 있어야 돼요. 문화의 연결은 반도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서구문명에서도 그렇고,동양문명에서도 그래요. 문화가 교류나 교차되어 가지고 나눠지는 곳도 반도고, 합하는 곳도 반도예요.

그래, 공산주의 사상도 한반도에 왔어요. 갈라지기 위한 경계선이된 거예요. 민주세계하고 공산세계, 유물론자하고 유심론자, 하나님이있다는 전통 패하고 신이 없다는 도적 패예요. 딱 그렇게 됐어요. 종교도 기독교가 중심이에요. 그리고 한반도는 정치의 분할지역이에요. 그건 로마와 직결돼요.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일신과 투쟁역사를 논위하던 신들끼리 싸우는 인본주의예요.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달라지는 거예요. 인본주의를 중심삼고 신을 대체하는 것이 희랍철학 사상이에요. 그건 투쟁사상입니다. 전부 다 싸워요. 근본인 사람이 몸과 마음이 싸워요. 마르크스도 근본, 만물의 주인이 인간인데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우니까 싸우는이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이 없어요. 타락을 몰라요. 복귀를 몰라요. 그건 꿈에도 상상도 못 했다구요.

그래, 유일신을 중심삼고 종교가 나온 거예요. 유대교가 남긴 것이구원이라는 말, 복귀라는 말이에요. 복귀라는 말도 우리 중심삼고 생겨난 거지요. 탕감복귀라는 것 말이에요. 죄를 지어도, 사람 몇 천만을죽이고도 그렇잖아요? 스탈린은 얼마나 죽였어요? 7천만, 8천만을 죽여버렸어요. 그래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남아 있어요.

왜? 역사가 2차대전은 연합국시대예요. 이건 사상시대예요. 세계를하나 만들기 위한 주의니까 때가 안 왔거든. 하늘이 그런 것을 허락지 않아요. 그런 준비도 안 돼 있어요. 내가 준비하니까 아담 가정도축복받은 36가정 주변에 가서 살잖아요? 그래서 상헌 씨가 놀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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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죄의 원흉이 아담 해와인데, 제일 나쁜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왜 여기에 와 있느냐 이거예요. 알아보니까, 물어보니까 지상에 있어서참부모가 출발했기 때문에 문이 열려서 왔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종교가 사탄세계를 요리 못 했으니 선생님이 요리해야

이기붕이니 기독교에서 책임 못 한 사람들을 다 용서해 주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잘못한 것을 용서했지? 앞으로는 용서 못 해요. 그래서앞으로 여러분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아담 가정이 타락해서 조상의자리를 잃어버린 거예요. 조상이 되기 위해서 야곱이 에서를 이겨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버지를 혁명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거기서 열두 지파가 나오는 거예요.

열두 지파를 씨로 해 가지고 72문도예요. 72문도는 열두 지파의 6배예요. 사탄세계가 이거 다섯 해 가지고 이걸 찾으려고 해요. 여섯을어떻게 이렇게 연결하느냐? 이렇게 돼 있어요. 사탄이 이렇게 됐고, 아벨이 이렇게 됐다구요.

사탄이 출발해서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다 해먹었어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이렇게 하나되는 법이있어요? 이렇게 돼 있어요. 또 이렇게 돼 있어요. 반대예요. 전부 반대니까 이거 이렇게 돼야 되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도 어떻게돼야 되느냐? 이것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에 가야 돼요.

바른손이 움직여야지, 왼손을 쓰는 것은 병신 취급해요. 왜? 설명이뭐예요? 왼손을 쓰게 되면 심장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타격을 받는다는거예요. 동양 사람이 계시적이에요. 왼손을 안 쓰거든요. 서양에 가니까왼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또 자는데 엎드려 자는 것이 바로 자는 것보다 더 많아요. 동양에서는 오라고 할 때 이러는데, 서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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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요. 받겠다는 거예요. 이건 주겠다는 거예요. 전부 반대예요.

그러니까 종교가 사탄세계를 요리 못 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걸요리해야 돼요. 거짓부모가 그랬으니 말이에요. 무엇을 갖고? 사랑을 가지고. 거짓사랑이 아닌 참사랑을 가지고 해요. 참사랑 거짓사랑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참사랑 거짓사랑이 어디에서 출발해요? 생식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정욕의 꽃이에요.

서울에 가나, 일본에 가나, 런던에 가나 남자 여자가 예쁘장하게 잘차리고 나가면 어때요? 학교에 가나 직장에 가나 예쁘장하게 잘 입은여자들, 매미 넥타이를 해 가지고 빼고 다니는 남자들을 바라보는 거예요. 네거리에 가서 구경만 해도 그 나라의 풍습을 다 알 수 있어요.

봄 절기의 꽃과 같이 입고 다니는 사람은 얼마인가? 그 다음에 여름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인가? 그 다음에 가을 옷이에요. 옷을얼마나 갈아입는가를 봐 가지고 그 나라의 운세를 잴 수 있다는 거예요. 겨울에는 파먹고 잠자야 돼요.

한대지방이나 이런 데서는 생일이 겨울에 많아요. 봄 여름에 생일인사람은 많지 않다는 거예요. 문화인은 봄철에 결혼하고, 가을에 결혼하는거예요. 여름에는안하거든. 여기서봄생일, 손들어봐요. 또가을 생일, 겨울 생일! 원래는 겨울 생일이 많아야 된다는 거지. 먹고 자고, 그것밖에 더 있나? 여름 생일은 많이 없어요. 그러니 사주풀이도계절에 대한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운세가 따라가요. 그것이 70퍼센트 맞아요. 70퍼센트까지는 맞지만, 100퍼센트는 안 맞아요.

아담 가정은 억만 세대의 모델이 되어야

자, 가정맹세부터 시작했어요. 가정맹세는 우리 가정이에요, 뭐예요?「우리 가정입니다.」가정이에요. 가정은 자기 부처하고 아들딸만이 아니에요. 가정이라는 것, 집은 하나인데 뜰도 하나가 되어야 돼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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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다 산다고 해서 셋이 아니에요. 집이 하나인데, 뜰은 셋 아니에요. 집이 하나니까 정원도 하나여야 돼요. 셋 있으면 할아버지 정원,아버지 정원, 그 다음에 자기 정원, 손자 정원이 되나? 집은 하나인데그렇게 사는 거예요.

3대가 한집에 살아요. 손자가 없게 되면, 희망이 없는 가정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게 돼 있지? 4대까지도 살아요. 하나님으로 보게되면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3대아들딸이 결혼해 가지고 살림살이를 하기 시작해야 소유권을 분배해주는 거예요. 소유권을 먼저 분배하고 결혼하는 데가 있나? 아들딸을낳아야 세간을 내지요. 안 그래요? 아들딸을 낳더라도 못해도 3년, 4년을 잡아야 돼요.

가정(家庭)이라는 것은 집과 뜰을 말해요. 할아버지가 살던 집, 할아버지가 꾸미던 집을 아버지는 좋아하고 더 보태야 돼요. 팔면 안되는 거예요. 왜? 아들딸이 나오니까 집을 늘려야 되고, 정원을 늘려야되는 것 아니에요? 아담 가정이라는 것이 아담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세계 가정의 출발이니만큼 억만 세대의 모델이 되어야 돼요. 가정적모델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여기가 궁전이에요?「예.」오늘 아침에 내가 여기서 쭉 돌아본 걸알아요? 자리를 잘 잡았는가를 내가 평가해 봤어요, 쭉 다니면서. “어디에 무엇이 기울어졌구만!”하면서이제는 내가 감정해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이 안시일이지?「예.」안시일(安侍日)이 무슨 날이던가?하나님이 쉴 수 있는 나라가 돼야 되는 거예요. 금년이 6년째예요, 7년째예요?「천일국 6년입니다.」6년째에는 이 손에서 하늘이 이렇게됐던 것을 뒤집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놈은 이렇게 됐는데, 공산세계가 뒤집어져서 갖다 맞춰야 돼요. 6수를 갖다 맞춰야 돼요. 같이 수평이 되지? 이거 수평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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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합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합하나? 합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사탄이 다 지배해 가지고 여기서 한 바퀴돌아 가지고, 여기까지 돌아와 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 와 가지고 이손을 감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6수예요.

하나님, 그 다음엔 아담 해와,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자리와 아들딸자리를 다 차지했어요. 그러니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혼자 암만 했댔자 안 된다구요. 상대, 쌍쌍이상으로 돼 있으니 반드시 바른쪽을 점령해야 돼요. 싸워 가지고는 점령 못 해요. 세계가 공산세계와 싸워 가지고는 반발이니만큼, 서로서로가 플러스와 플러스가 되겠다고 해서반발하니만큼 천지이치가 한쪽은 망해야 돼요.

그러니 주인 없는 세계가 될 것이다. 틀림없이 천일국 6년째에 만나야 되는 거예요. 4년 간에 기초를 잡아 가지고, 4년 동안을 중심삼고이제부터 나라의 형태를 갖춰야 되는 거예요. 6수인데 5, 6, 7, 8이중앙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앙수지요?「예.」또 여기서도 하나 둘 셋 넷, 중앙수예요. 그래서 6수를 중심삼고 5, 6,7, 8까지예요.

이것을 잡지 못하면, 이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부터총탕감해야 돼요. 제3년이 되기 전에 전체를 탕감해야 돼요. 금년까지끝장봐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알겠나? 그것도 11월까지예요.왜 11월이냐? 이것은 열에 하나예요. 수로 하게 되면 하나에서 열까지했으면 하나인데,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열 하나의 자리를 못잡았어요. 재출발의 자리를 못 잡았습니다. 여기서 이것을 기원으로 해가지고 20이 돼야 스물 하나에서 더 높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출세했다고 교만할 수 없어

열 하나에서부터 보태는 거예요. 스물 하나에서 보태는 거예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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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예요. 우주 형성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 원칙의 법도라는 것,그 공식은 틀리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식물들도 다 그렇게 따라와요. 왜? 이상적인 모델이 남자 여자의 사랑에 가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근본에 돌아가서 정착해 가지고 동서남북 360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그래서 씨를 거둬야 돼요.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영적 육적 합해서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씨를 거둬야 돼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영적 육적인데 이렇게 돼 있지?이게 싸워요. 사탄이 지상을 분할해 가지고 있는 거라 이거예요. 지방의 명인으로 태어났으면 그 지방 악한 세계의 장 노릇을 하고 있어요.그래서 어디든지 가서 기도하게 되면 그 지방에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대번알아요. 산같은것을보게되면4분의1을중심삼고동쪽을 찾지 못하면 중앙을 찾을 수 없어요. 동서가 수평이 돼 가지고 정한다면, 횡적인 것이 가운데 되는 거예요. 24시간을 중심삼고 밤과 낮이 절반이에요. 그 축이 통하는 거예요.

12시에 둘이 합하지? 하나는 위, 하나는 아래예요. 그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하나되는 거라구요. 축을 말해요. 북극이 있으면, 남극이 있어야 돼요. 북극이 얼음산이면, 남극도 얼음산이에요. 북위 남위23도를 중심삼고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여기가 이렇게 되니까 파라과이와 우루과이가 봄 되나?「정반대입니다.」여기는 겨울로 가니까거기는 반대면, 봄 돼야 될 것 아니에요?「예, 늦봄입니다. 여름으로들어가기 직전입니다.」그러니까 꽃이 만발하겠네?「예.」꽃은 다 지지.

그게 숨쉬는 거예요. 후우, 후읍! 높고 낮은 것이 박자가 되는 거예요. 높고 낮은 것이 사인커브라는 거예요. 사인커브가 전부 다 같기 때문에 이것을 여기에 갖다 맞추면 동그라미가 돼요. 높았으면 낮은 데가야 되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숨쉬고 활동하는데 출세했다고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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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요? 그거 3대를 못 가요. 3대를 넘어가면 7대를 못 가요.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잣집이 3대 되면 팔아먹고 깨져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서는 안돼요. 3대면 31이에요. 1이라는 것은 올라가서,거기서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원형이니까 돌아가야 돼요. 왼쪽으로 갔으면 바른쪽을 찾아가야 되고, 바른쪽으로 갔으면 왼쪽을 찾아가야 돼요. 전부 다 주고받는 게 엇갈려 있는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

물이 어드래요? 물이 먼저 생겼겠나, 흙이 먼저 생겼겠나? 이슬이생기는 것이 새벽이에요, 초저녁이에요?「새벽입니다.」새벽이에요. 다조용할 때예요. 바람도 그때가 되면 어떻게 해요? 새벽에 해 뜨기 전에는 다 거룩한 태양을 모시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리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정성을 모아서 전부 다 이렇다는 거지요.

해 뜨게 되면, 자기들이 눈을 떠 가지고 노래하는 거예요. 다 좋다고 노래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저녁이 되면 자자고 부르고 다 그래요.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뭐이라고 그러노? 아침노을이라고 그러나, 저녁노을이라고 그러나?「저녁노을입니다.」저녁노을이라는 게 뭐예요? ‘저녁노을 ’할 때 하늘을 보고얘기해요, 태양을 보고 얘기해요?

저녁만 벌써 된다면 구름 빛이 달라지고, 다 색깔이 달라져요. 자연은 어두워지는데 공중에서 다 자기 빛깔을 내는 거예요. 여자들도 깊은 밤이 오게 되면 사랑을 요구하는 거예요. 거기서 뿌리가 생겨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덮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조상이 다 있더라도 둘이사랑하는 데는 자리를 내준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저녁때에는 노을이 생겨요. 노을이 남자 색깔과 여자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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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로 오색의 색깔이에요. 나중에는 붉은 색을 중심삼고 먼 데까지 가는 거예요. 전파로 말하면 장파와 마찬가지로 몇 백 킬로미터 이렇게돼 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더라도 저녁노을의 빛, 빨간빛은 공중에비치는 거예요.

아침에는 그렇지 않아요.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아침노을이라는 말을 안 하지?「아침은 햇살이라고 합니다.」노을하고 햇살은 다르잖아요? 햇살이라는 것은 먹고 살 수 있는 생명이 싹튼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자란다 그 말이에요. 그거 전부 다 계시적인 말이에요. 한국말은말대로, 이름대로 내용의 뜻과 통해요.

부모라고 해요, 원모라고 해요? 부모라는 건 반 쪼가리의 어머니 아버지다 그거예요. 부(父) 아니에요? 일모라는 말을 안 하지? ‘부모 ’할때는 혼자 아니에요? 왜 부모라고 해요? 플러스 마이너스를 모르는 거예요. 부모, ‘아비 부(父) ’자예요. ‘부인 부(婦) ’자는 여자(女) 변에이거 했지? 이것은 달리는 거예요. ‘아버지 부 ’하고 달라요. 남편한테받아 가지고 새끼를 쳐야 되겠으니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부모, 그 다음에는 자식이에요. 일반적으로자녀라고 쓰지만, 자식이라는 말은 뭐예요? 자녀는 뭐고, 자식은 뭐예요? 자녀라는 건 자녀를 말하고, 자식(子息)은 아들하고 쉬겠다는 것인데 아들하고 살겠다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하고 쉬어야 돼요. ‘쉴 식(息) ’자를 써 놓았거든. 자녀와 더불어 산다는 얘기는안 하지. 자식과 더불어 산다는 거지. 다 갈라서 얘기했어요, 주체와대상을.

그래, 한국의 식재료는 칠첩반상기라구요. 전부 다 상대에 맞지 않는것이없어요.맛이라는것은혼자못내요. 내가먹을수있는맛하고 저쪽이 먹을 수 있는 맛이 맞아야 맛있지. 맛이 있다는 거예요. 말들이 다 계시적이에요.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위에 올라갔지? 두 사람(二人)

155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두 사람이 누구냐? 자녀예요. 이게(夫) ‘하늘 천(天)’의 두 사람(二人) 위에 올라간 거예요. 그래, 우리는 천일국(天一國)이라고 하지?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그자체가 쌍쌍이 된 나라다, 그 말 아니에요?이름을 중심삼고 만대에 조상의 전통을 남겨야가정맹세가 뭐냐? 쌍쌍의 자리에 있는 모든 전체의 것을 자기가 지키고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맹세는 지키는 것인데, 울면서 지키는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면서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맹세!그래 가지고 1절은 본향 땅을 찾아가야 돼요. 에덴동산을 찾아가는거예요. 본향 땅이 그렇지? 찾아가 가지고 뭘 하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입니다.」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천일국이에요. 지상.천상 천일국을 이뤄야 된다 이거예요.‘국(國)’ 자라는 것이 여기(.)에 ‘혹(或)’ 자를 써서 의심하지만, 약(略)하게 되면 여기(.)에 왕(王)을 써요. ‘구슬 옥(玉)’ 자를 쓰나, 왕(王)을 쓰나?「‘구슬 옥’입니다.」‘구슬 옥’ 자를 쓰는 거예요. 왕보다도옥을 말해요. 상징적인 무엇이 있어야 되는 거지. 혼자면 안되잖아요?‘큰 대(大)’ 자에 점(.)만 치면 ‘클 태(太)’ 자가 돼요. 대전이 아니라 태전이에요. 한국 중심의 대전, 큰 밭이에요. 대전이라는 것이 출세의 기지고, 계룡산에 있어서 임금님이 난다는 거예요. 계룡산은 닭이울고, 용이 우는 동산을 말하는 거예요. 왕이 거할 수 있는 곳이에요.계룡산의 높은 지대가 왕의 집이 될 수 있어요. 골짜기에 지으면 안된다구요. 그래서 여기도 높은 데 지었어요. 여기가 7백 고지예요. 7백미터는 온대권과 한대권이 만나는 곳이에요.7백 고지에 주택을 짓게 되면 난방장치와 냉방장치를 안 해도 살수 있어요. 하와이의 우리 집이 7백 고지에 있는 거라구요. 기후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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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격심하지 않아요. 서로가 만나려고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기서 내려다보면 구름이 우리 집 아래에 많기 때문에 신비로운 곳이에요. 아침에 안개가 끼어서 산봉우리가 여기 있는데, 기러기가 날아가요. 딱 바다 위의 섬과 같은데, 기러기가 날아요. 틀림없는 거예요.매일같이 바라보는데, 여기의 경치가 아주 놀라워요.

여기서 가게 된다면, 소나무 둘이 있어요. 오늘 그 소나무에 이름을지어줬어요. 충중송(忠中松), 중심의 마음 가운데 중심이 되는 소나무다. 소나무가 참 잘생겼어요. 충중송, 이쪽은 충정송(忠正松)! 모든 것의 제일 왕초가 되면 운동하지 않아도 먹는다, 왕이 되면 일 안 하고먹는다 그 말이에요. 충정송, ‘바를 정(正) ’자예요. 여기가 천정궁(天正宮)이지? 그 ‘정’자를 써서 충정송! 그건 남자 같아요. 저쪽은 아름답게 천만 가지가 다 엉켰어요. 여자 같아요. 그래서 충정송과 충중송이에요.

산을 이제부터 이름지어 줘야 되겠어요. 옛날에 내가 이름지었던 것이 무슨 산, 뒤에 있는 산이 무슨 산?「천성산입니다.」천성산! 앞쪽에있는 산은 선인봉이에요. 성자가 기도하는 모습이에요. 그거 다 지었더랬는데 따로 이제 새로운 이름을 지어야 돼요. 이름을 짓는데 여러분중에 훌륭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게 된다면 그 이름을 중심삼고 만대에 조상의 전통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모범 됐던 사람은 잘생기고못생긴 것이 문제 아니에요. 뜻 앞에 얼마만큼 충성했느냐 이거예요.역사적인 전통을 중심삼고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짓는 거예요.

아무나 들어가게 되면, 아무나 박아 놓으면 그 조상들이 가만 안 있어요. 얼굴에 똥칠한 것과 같으니 그 자손들을 없애버려요. 대가 끊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사실을 가지고 사실대로 해야 돼요. 영계에서 보나 지상에서 보나 다 존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역사가 계속하는한그걸모델로삼을수있게될때천년만년의역사, 전통이시작하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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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리석으로 지었지? 화강암이에요, 대리석이에요?「대리석입니다.」뭘 하려고 이렇게 크게 했어요? 기둥을 욕심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석조건물이니까 무게의 비준을 맞춰 가지고 한 거라구요. 그러니까저 기둥들은 세계에 없어요. 중국에도 없고, 희랍과 로마에 가더라도문 앞에 열두 개를 세운 것을 못 따라가요. 최고의 기록이에요.

그리고 대리석들을 보더라도 꺼풀만 그렇지 않고 입체적으로 한 거예요. 여기에 깐 돌들도 보통은 5센티미터, 6센티미터, 7센티미터인데여기는 15센티미터예요. 보통 3센티미터 잡는데, 이것은 8센티미터 잡았어요. 천 년 밟고 다니더라도, 만 년 밟고 다니더라도 남는다는 거예요.

억만세지? 단위를 만으로 해서 만세라고 하는 거예요. 만의 만 배가억이에요. 그래서 억만세예요. 만을 단위로 했기 때문에 억만세라구요.천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했어요. 억대 이상이 돼야 단위가 여덟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거 다 그런 것도 맞아야 된다구요.

하나의 형태도 함부로 돼 있지 않아

우리 섭리로 볼 때 지금 현재 기독교를 중심삼고 넘어가서 종교권이12월 전에 출발해야 돼요. 명년 4월까지 다 출발해야 돼요. 3천 명 단위로할거예요, 4천명단위로할거예요? 한꺼번에1만2천명을동원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교통이니 무엇이니 도시에 들어가 가지고 한 나라가 혼란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가리를 잡아야 돼요.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게끔 하는 거예요. 계절에따라 옷입는것도 다른거와 마찬가지로체제에따라 다른 모양을 취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삼 사 십이(3×4=12), 1만 2천 명 할 때 3천 명씩 하는 거예요.

7수예요. 7수를 맞추는 거예요. 7수는 6수하고 여기서부터 둘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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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되지? 없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되면. 8수가 되면, 이건 중심수가돼요.또하나새로운플러스예요. 둘다플러스가되니이둘을합해 가지고 중심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넷인데, 넷의 중심은 하나밖에없으니둘되면안돼요. 하나둘셋넷, 이거중앙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손을 쥐게 되면, 엄지손가락은 가운데 와서 이렇게 딱 쥐어야 되는거예요. 열 넷을 중심삼고 이것이 28세예요. 이팔청춘이에요.

왜 한국은 28을 중요시하느냐 이거예요. 이게 청춘이에요. 청춘은모든 것이 흥할 때예요. 꽃이 피든가 열매를 맺는 제일 무거울 때예요.그때가 다 그런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스물 넷부터 4년 동안에 아들딸 둘은 낳을 수 있어요. 28세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이팔청춘!

손가락에 하나 둘 셋이 중심이에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가중심이에요. 여기에 다 맺히지? 여기서 연결해서 기어를 맞춰야 되는거예요. 이것도 맞춰야 되는 거예요. 맞더라도 바른쪽이 올라가느냐,왼쪽이 올라가느냐? 팔자가 달라져요. 바른손이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아는데 아니에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 봉사하는 거예요. 바른쪽이 나중에는 받들어 줘요. 이쪽은 이렇게 돼서 받들어 주지 않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오랜 역사를 지내지 못해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이 가인 되는 것이다. 허 장관은 어드래?「왼손이 올라갔습니다.」봉사해야 돼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절대 넘겨다보지 않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남았지. 선생님도 이렇게됐어요. 그것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돼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이렇게 되면 어색해요. 딱, 저고리를 뒤집어 입었다는 생각이 나요.

자,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 왼손이 쥐었으니 이것은 바꿔쳐야 되는거예요. 돌아가게 되면, 이쪽으로 돌아가도 바꿔쳐야 되기 때문에 바꿔치는 거예요. 꼭대기에 가서 맞으면 돌아가는 거예요. 천지이치를 중심삼고 풀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형태도 함부로 돼 있지 않다는 거예

159요. 알겠어요?믿음의 아들딸이 양자 되지 않고는 상속권 내에 못 들어가가정맹세에 그런 설명이 없다구요. 그 다음에 2절은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천주의…?「대표적 가정이 되며….」제일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 다음엔…?「중심적 가정이 되어….」중심은 여기보다 낮은 자리예요. 중심이 있기 때문에 상.중.하가 되는거예요. 우.중.좌, 전.중.후인데 중을 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중심이다 이거예요. 중심이 있어야 심보(心棒)가 있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대우주는 텅 비었어요. 우주를 중심삼고 둘러싸 가지고 빈 곳, 블랙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거기에 무엇이든지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거예요. 영원히 홀(hole; 구멍)이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도 나이 많으면 속이 비어요. 옛날에 종대가 되던 것이 구새통이 돼요.은행나무 같은 나무들도 그래요. 백 년만 넘게 되면 속이 썩어요. 벌레가 집을 짓는 거예요. 석청이 그런 데 있는 거예요. 겨울에 춥거든. 그러니 그런 데서 사는 거예요.나이가 많으면 속이 비어야 돼요. 비어 가지고 가야지 가지고 갔다가는 저나라의 빈 공중세계에 가 가지고 상대될 수 있는 것이 없어져요. 텅 비우고 다 털어놓고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가 가지고 상대적지상에 남긴 것을 전부 다 전시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실체기준을 중심삼고 자손만대의 혈족을 남겼습니다.” 하는 그게 자랑이라구요. 자랑할 게 없어요.선생님이 믿음의 아들딸이 많은가? 믿음의 아들딸이 양자 되지 않고는 상속권 내에 못 들어가요. 믿음의 아들딸을 하늘나라, 저세상에서는양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건 부모를 위해 가지고 이웃 동네 아들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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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하는 것보다도 더 위하기 때문에 어때요? 백만장자나 천만장자라도 아들딸보다 나으니까 나눠주는 거예요. 그래서 양자에게 분깃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를 택해서 아들딸이 모시는 이상, 아담 해와가영계에 가서 모시는 이상 내가 하늘을 모시겠다 이거예요. 하늘에 가가지고 놀고 먹고 좋겠다는 것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다 양자지? 핏줄이 다르지? 선생님마저도 그래요. 그러려면 텅 비어야 돼요.비어 가지고 거기에 새싹, 조상이 그 안에서 사랑해서 씨를 심어 놓아야 돼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래, 내가 지금 성인들에게 양자를 택하라고 하는 거예요. 협회장도 그렇고 택해 주라구요. 나도 강현실에게 ―강현실 왔나?― 택해 줬어요. 그 다음에 공자예요. 공자의 사모님이 선문대학 총장이에요. 그들이 통일교인들 앞에 져서는 안돼요. 어머니로부터 둘이 합해 가지고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시집을 안 보냈어요.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정성들인 것이 무효가 돼 버려요.

그 대신 선생님을 사랑하고 싶었던 주체 대상, 선천시대 후천시대,전천시대 후천시대…. 전천시대에 찾지 못한 것을 후천시대에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사랑의 도리를 배워요. 아버지보다 낫고, 남편보다 낫고, 아들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심정을 가져야 4대심정권의 재현이벌어지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야 하늘나라의 혈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완성은 중앙을 통해야

우리는 아들딸을 낳으면 봉헌식을 하지?「예.」며칠 만에 해?「8일째에 합니다.」8일째예요. 그거 다 중심수를 말해요. 중심수니 남자 여자가 갖춰야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갖춰야지? 3단계의 사방을 갖춰야돼요. 중심이 없어 가지고는 3단계가 없어요. 아무나 중심의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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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가 될 수 없어요.

사방에 꿰어 놓고 돌리게 되면 어때요? 세리 알지, 팽이? 그건 세리라고 그래요, 평안도 말로. 팽이를 알아요? 팽이 동그란 데 있어 가지고 중심과 맞춰서 휙 돌리면 서는 거예요. 서는 점은 한 자리예요. 이것이 움직이게 되면 휙 넘어지기 시작해요. 한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거예요. 한 점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받쳐주는 것도 왔다갔다하면 중심이 흔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쭉 이렇게 되면, 이게 전부 다 90도예요. 암만 크더라도 90도로 나 닮았다 이거예요. 근본을 닮았다, 씨를 닮았다. 전체는 씨에서나왔구만. 씨를 닮았다는 거지. 닮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이1대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열’이라고 할때 열하나로 달라야 돼요.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달라야 돼요. 전도를 했기 때문에 거꾸로 됐던 게 바로 되니까 조상 대우를 받는 거예요. 여기서 조상 대우를 받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으로 보면 선생님 1대, 아들딸 2대, 3대예요. 수평면에 있어서 3단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중심을 못 잡았기 때문에 가인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사탄세계의 어떤충신 열녀보다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것이 낫다는 거예요. 그게 4대심정권이 돼요.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의 4대는 한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씨가 되는 거예요. 4대심정권을 모아 가지고 3대왕권, 3대를 지나 가지고 비로소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이 싸우지않은 황족권이에요. 그게 원리의 내용을 그대로 엮어 나간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창조해 가지고 이상적 가정에 있어서 중심자예요. 제일 최고의 하나님과 땅 위에 인간이 가정에 정착해서 수직이 돼 있는 거예요. 참부모가 돼 가지고 우주의 최고 높은 자리, 최고 중심자리에 가는 것 아니

162 대신자가 돼라에요? 그건 수직을 말하는 거예요. 암만 해도 최고고 중앙이에요. 하늘과 중심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완성은 중앙을 통해야 돼요. 상.중! 그래서 공산당도 둘째 사람이 실권을 쥐는 거예요. 상.중.하, 손자까지 있으면 아버지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대에 있어서 할아버지도 상.중.하가 됐기 때문에 전통이 다 사는 거예요. 4대적인 모든 것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넷에 와서 합해야, 다섯째 될 수있는 것이 연결돼야 중앙이 생기는 거예요. 다섯 번 중앙이 되는 거예요.마음에는 가르침이 필요 없어동서남북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태양을 한 바퀴 돌 때 춘하추동도는 거예요. 아침은 봄 절기를 말하고, 낮은 여름 절기, 저녁은 가을절기, 밤은 겨울 절기예요. 춘하추동이에요. 공식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열을 원해요, 스물을 원해요? 열 하나를 원해요, 스물 하나를 원해요? 서른 하나를 원해요, 스물 하나를 원해요? 마흔 하나를 원해요, 서른 하나를 원해요? 물을 것도 없어요.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안다는 거예요. 배우지 않고도 알아요. 애들에게 주게 되면 둘 중에 좋은 것을쥐어요. 태어나 가지고 주게 된다면 좋은 것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엄마 젖이 둘이지? 아기들이 어느 젖을 좋아해요? 어머니가 안는 풍습과 안는 자리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태교라는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올바른 부모가 돼서 바른 자세를 갖춰야 돼요. 어머니 자세와 아버지 자세, 어려서부터 자라면서 그 모양을 닮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던 것을 우리들도닮았기 때문에 제조하는 거예요. 꽃 같은 것은 조화가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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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동생이에요.

씨는 하나님이에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은 변하지 않지? 마음이 변하나, 변하지 않나? 암만 혼자 있어도 그 마음은 영원히 주인이에요.하나님보다도 먼저 알아요. 스승보다 먼저 알고, 부모보다 먼저 알아요. 누구보다도 먼저 알기 때문에 마음은 가르침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모든 것이 정착하게 되면, 나중에는마음하고 얘기해요. 암만 어려운 문제라도 “이거 어떻습니까? ”하면,답이 재까닥 나와요. 내가 가만히 입으로 말한 것을 틀림없이 행하면그대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얘기할 때 “환경을 볼 때 이 단체가 어떤가? ”를말하는 끝을 보면 알아요. “아하, 여기에 그런 사람이 있구만! ”그러니심각하지요.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조상의 길이 막혀요. 수도 구멍이 막힌다는 거예요. 상수도를 통해서 변소까지 개의치 않고쫙 힘있게 뻗어야지 쫄쫄 하면 안돼요. 쫄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줄때도주저하지말라는거예요. 한번딱정하면즉각확줘야 돼요. 통째로 주고 싶은데 나가는 문이 그래서 문 따라 나가니까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통째로 주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파이프 구멍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언제나 공(空)이에요. 내 손에 뭐가 없어요. 없으니까 주고도 주고 주고…. 자꾸없어지니까 자꾸 줘야지요.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아서 감옥에 들어가 있더라도 문 총재가 가르치는 도리와 그 역사의 길을 가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나는 죽어가더라도, 역사의 후대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과 싸우더라도 그 사람들은 지지 않고 이겨 간다는 거예요. 그래야 비준이 맞잖아요? 여러분이희생한다면, 후손은 발전하는 거예요. 하늘이 복 주는 거예요. 천운이그렇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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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라는 것은 막히는 거예요. 다 막혀요. 사방에 다 막혀요. 오(○)여야지요. 오(○)는 어디든지 360도 다 맞출 수 있지만, 엑스(×)는 다 막혀 버린다구요. 오 가운데 엑스가 들어가야지, 엑스 가운데 오가 들어가면 망하는 겁니다. 마음은 언제나 오(○)로 엑스(×)가 없어요. 이렇게 하라고 바로 가르쳐주는데, 여러분이 없애 가지고 마음을엑스에다 잡아넣었으니 없어져야지요. 오가 엑스한테 지배당하는 법이있어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교만하지 말라는거예요. 알겠어요?「예.」

겸손해지면 크는 것이 천도의 법도

3절이 뭐냐 하면 4대심정권이에요.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자기 부부의 4대 이후에 있어서 씨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보면다섯 번째예요. 4대조가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중심이 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3절은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 돼 가지고 황족권을 이뤄야만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질서를 모르면 안돼요. 아무것이 없으면 안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법이 생기는 거예요. 예라는 ‘예도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 ’이에요. 모든 전체를 규격에 맞게끔 보여주는 거예요. 잘 보여주니까 상충이나 모순이 없이 보여주는 거예요.그것이 ‘예’자예요. ‘축(祝) ’자도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이에요.형님이 안 보여줘서 타락했어요. 형님이 보일 게 있나?

당이 흑 당(黨)이었는데, 무당의 시대가 왔어요. 당이 없어요. 당이없는 때가 혼란시대예요. 당에 ‘검을 흑(黑) ’자를썼거든. 흑당, 독재자들이에요. 힘이라든가 재간이라든가 칼을 가지고 사람을 많이 잘라죽인거예요. 그것이왕될수있는조건이아니에요. 사탄이지금왕돼 있으니 왕을 이겨야 돼요. 사탄을 잘라버리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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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부리는 것이 뭐예요? 악한 것을 퇴치하기 위한 것이 하늘이주는 권세지, 주권을 잡으면 백성들을 착취해 가지고 자기가 비축자금을 모아서 도망가는 거예요? 아니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자유,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데 제일주의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지금제일주의를 못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사랑에서 제일주의 하겠나? 여편네를 대해서 너는 나의 부속품이라고 그래요?

돌려줘야 되는데, 받아 가지고 돌려주는 게 더 힘들어요. 올라갈 수있게 했으면, 여기까지 왔으면 한 바퀴 돌게 된다면 누가 밀어주느냐?하나님이 한 바퀴 밀어줘야 돼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올라갈 수 없다구요. 사랑이 밀어주지, 플러스인 남자가 밀어주나? 마이너스가 여기에강한 것이니 거기서 받침이 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요건 또 내려가는거예요. 내려갈 때는 더 깊이 내려가니까, 머문 곳보다 더 내려가니까어때요? 뒤에서 밀던 힘이 밀어줘서 깊은 데 들어가니까 그 깊은 데를중심삼고 다음에 클 수 있는 거예요. 플러스가 됐기 때문에 다시 출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이론이 나오지 그러지 않으면 끊어져 버려요. 없어지는 거예요.

겸손해지면 천도의 법도에서는 크는 거예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힘있게 내려오는 거예요. 출발한 것보다 나으니까발전하는거예요. 보태니까열하나, 백하나, 억하나가되는거예요. 그 원칙은 영원불멸이에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어요.

우주의 법리와 도리에 맞게끔 살아야

3절은 타락하지 않은 이상천국의 가정이 지상에 착지할 것을 말한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재창조, 땅을 찾아가잖아요? 본향 땅을찾아왔으니 중심가정이 됐으면 4대심정권과 3대왕권 그리고 황족권이에요. 가인을 죽여야 되겠나? 하나님이 쫓아내던 그 원칙이 남아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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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건 하늘이 떠나는 거예요. 3절도 맞아요.

4절은 뭐예요?「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대가족이에요. 나라가 웬 말이고, 공산당이 웬 말이고, 주의가 웬 말이고,두 세계가 웬 말이에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가야 할, 우리가 이루어 나갈, 여러분이 이루어 나갈 본연의 원칙기반을 풀어놓은 거예요.그것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그렇지 않다면 문 총재가 사기꾼이에요. 내가 못 살고 죽었더라도가르쳐 준 건 틀림없어요. 잘못해 가지고 살다가 부딪치게 되면 대가리 깨져서 죽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배고프다고 먹을 때 자기에게맞추지않고먹으면어떻게돼요? 독약섞은술을먹으면죽게돼있지, 안 죽는 법이 없어요. 그거 자연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일대를 중심삼고 평해야지 그때그때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일생 신세를 지지 않으려고 그랬어요. 돈이 있으면 모아서 남미에 제주도의 열두 배 이상의 땅을 샀어요. 내가부자지요? 땅 산 것도 몰라요. 돈이 어디에서 났어요? 여러분이 헌금한 것을 없애지 않아요. 저금통장에 모아서 갈고 닦으면 천배 만배까지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제일 좋은 옥토를 사 놓은 거예요.

박구배!「예.」박구배는 왜 자꾸 땅을 사느냐고 물어봤지?「예.」뭐이라고 대답했나? 대답 안 했지?「예.」하나님의 욕심을 세우기 위한거예요. 하나님의 욕망이에요. ‘욕심 ’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은 말이지만, ‘욕망 ’하게 되면 나라라든가 자기보다 큰 것 품는 것을 말해요.나에게 있어서는 미래에 관계 맺을 것을 욕망이라고 말해요. 그건 개척적이에요.

그걸 투쟁으로 보면 안돼요. 투쟁은 안 돼요. 투입해야 되지. 투입해서 남아져 있어야 내 잘 자리가 생겨요. 나를 공기로 덮지, 깎아먹으면망하게 되는 거예요. 우주의 법리와 도리에 맞게끔 살아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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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에 솜바지를 입으면 되겠나? 거기에 맞게끔 해야 돼요. 왜여러분에게 벌거벗고 자라고 그래요? 몇 해가 됐나? 몇 년서부터 시작했어요?「작년부터입니다.」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5년서부터예요. 4년 지나 가지고 5년서부터 벌거벗고 남자 여자 합해야 돼요. 자기 자체를 가지고 합하지 않아요. 아, 이거 이렇게 됐는데 이게 어떻게 합하겠나? 영원히 안 된다구요.

플러스가 어디예요? 이게 플러스인데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돼요?이놈의 자식은 이렇게 도니까 거꾸로 돌아 가지고 없어지니 이것 자체도 깎아버려야 돼요. 없어져요. 부정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섯서부터 여기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는 안 되니까 이게 하나될수 있나? 같은 것끼리지요.

물은 물끼리 합하고 다 그러지요? 이거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전부 다 돌아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제일 나쁘다고 했는데, 이렇게 나쁘다고 했는데 나쁘다는 것이 어떻게 됐어요? 이렇게 됐던 것이이렇게 됐어요. 돌아가 가지고 유엔까지도 너희들에게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그 다음에 법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여기 한 다음에 이건 자동적으로 다 있어요. 이걸 했으니 하나돼라 할 때는 다섯 손가락을 다 하나돼라 그거 아니에요? 이렇게 돼서 맞추게 돼 있어요. 맞추게 됐으니여기에 서서 변하지 않게끔 달라붙어라. 이건 이렇게도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러니 심보(心棒)를 끼워야 돼요. 횡적인 것에 종적인 것을 끼워가지고 부동할 수 있어야 마음대로 천 년 돌더라도 영원히 가요. 조금만 틀리게 되면, 둘 다 돌게 되면 순식간에 깨져 나가는 거예요. 천리와 순리가 필요한 거예요. 천리는 하늘의 중심이 가야 할 것이요, 순리는 횡적인 세계가 90각도를 맞추어 가는 거예요. 맞춰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야야, 하지 말라! ”해서 맞추어 줘요.

168 대신자가 돼라

나쁜 것 하려고 할 때 마음을 중심삼고 훈시해요, 안 해요? 그만두라고 하는 거예요. 강제로 하기 때문에 죽은 마음을 만들어 놓았지만 죽지 않았어요. 살아 있어서 죽을 때까지 명령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양심의 명령을 몇 번 배반했느냐? 백 번 다 배반했다면,그건 하늘이 없어요. 자기 소망과 이상이 없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지옥 밑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종교는 그래야 과학적인 종교가되는 거예요. 자연적인 종교예요. 하나님 별도, 사람 별도가 아니에요.그러면 어떻게 둘이 사랑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은 절대적인하나님이 사랑도 마음대로 줬다 빼앗았다 하는 줄 알아요. 그건 갈라져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을 떠난 이론과 실체가 없어

3절도 맞아요? 맹세문 3도 맞나 말이에요.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권이에요. 이야, 선생님이 그거 보면 천리이치를 모르고 한 말이 아니에요. 그 길을 따라 가지고 그거 맞춰 나오는 거라구요. 그거 얼마나고마운 말이에요! 돌아와서 조상을 찾고, 고향을 찾고, 나라와 근본을찾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느냐? 억만 우주가 하나의 부모를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아들딸의 사랑을 누가 점령할 자가 없어요. 사탄이 점령할 수 없어요. 그러니 영원한 해방, 해방이 아니라 석방의 천국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석방이라는 것은 이론만이 아니에요. 실체도 사랑과 하나된 실체를원하고, 이론도 사랑과 하나된 이론을 원해요. 사랑을 떠난 이론이 없고, 사랑을 떠난 실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말을 들으면반드시 사랑의 마음이 싹터요. 실체가 생겨요. 주인이 누구냐 해서 하나님을 그리워하고 참부모님을 그리워해요. 어쩔 수 없어요. 자기가 암만 생각하더라도 그래요. 그거 생각하면서 마음이 �o욱 올라가요. 자기

169가 통일교회에서 기뻐하던 마음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개척하고 새로운 날들을 맞아야 돼요. 10년 되려면1년을 열 번 맞아야 돼요. 백 하나 되어야 돼요. 그렇게 살아야 할 텐데 10년 기준도 못 하고 들어올 때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이 천국이에요, 지옥이에요? 조금만 손해나더라도 못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전도해 가지고 재산 있으면 재산 다 팔아 주고, 그 다음에 아버지재산 팔아 주고, 그 다음에는 일족 재산 다 팔아 주는 거예요.일족 재산 다 팔아 주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될 거예요? 종합 민족으로 열두 일족들이 합해 가지고 다 팔아 주는 거예요. 그것도 다 팔아주면, 그 다음에 뭐예요?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단계를 넘어야 국가의 기준을 넘어요. 사탄이거기에서 떠난다 이거예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의 전통적 피가 그려 나가는 생활무대를 갖추지 않으면, 사탄은 영원히 안 떠나요. 꽁무니를 붙들고, 줄이 많으면 너저분한 줄을 붙드는 거예요. 사탄이 붙어 있다는 거예요.그래, 성주식(聖酒式)이 뭐예요? 핏줄을 끊어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성화식(聖火式)이에요. 불로 태워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축복이에요. 형님을 굴복시키라는 거예요. 축복, 축복의 ‘축(祝)’ 자에형(兄)이 들어가지? 형님을 굴복시켜야 돼요. 축복이 찾아와서 경배를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자리, 하나님의 간섭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천리를 푼 답을 중심삼고 풀었지, 문 총재가 풀지않았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왜 4에 있어서 이상적 가정이에요? 4수가 동서남북을 중심삼은 것으로 4수를 넘어 5수에는 중앙이 잡혀요. 내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동서남북에서 왕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니까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받는 거예요. 하나님도 대신 자리를 축복해 주려면 자기보다 나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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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더라도 대신자를 세우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세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있다고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일을대신맡기면잘하고, 내가한것에보태게되면 “대신자 책임을 다했구만. 선생님이 개척한 것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을 다 했구만! ”하는거예요.

그 다음에는 줄 게 뭐 있어요? 축복해 주는 거지요. 1대는 지나가야돼요. 남기고 가야 돼요. 완전한 전통을 남겨줘야 돼요. 우주사적인 사관, 하나님의 섭리사관으로 볼 때도 그게 맞아요. 대가족의 이상이에요. 3대 4대에 씨가 되지? 대가족에서 누구든지 갖다가 뿌려 놓으면,그냥 그대로 다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나라를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반대 없이 순순히 자라서 천지가 하나님의 소유권, 왕의 왕권을 중심삼고하나된민족과그땅이아니될수없는거예요.그래요, 안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그렇습니다.」

상속해 줄 수 있는 것을 남기고 죽어라

5절은 뭐예요? 전통이 섰어요. 5절은 뭐라고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영계가 나오지? 영계에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 조상, 부모님이 원하는 거예요. 조상이원하는 거예요. 형님이 원하고, 스승이 원하고, 왕이 원하는 거예요.언제나 그런 세계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5절은 뭐이라고?「매일 주체적….」매일이에요, 매일! ‘매일 ’할때매초 매분 매시간이에요. 매일 주체적…?「천상세계와….」천상세계,이제 나라가 생겨요. 천상세계, 그러지 않으면 나라가 안 생겨요. 그매일이라는 것이 함부로 집어넣은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살아서 그렇게 이양해 갈 수 있는 준비의 선언이고 교양의 법도다 이거예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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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법도다 이거예요.

그걸 먹어서 소화해 가지고 살이 생기고, 뼈가 생겨야 된다 그 말이에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통일을 향해….」어디에서 통일이에요? 천상세계에서 통일이 아니에요. 지상에서통일해야 돼요. 영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지상의 사람이 언제나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예요. 때려몰아라이거예요. 쉬지말고한발자국더가라, 한치더가라.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영계보다도 앞서라, 그 말 아니에요?하나되니까 앞서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5절이 그런 거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플러스시킨다는 말 아니에요? 순이라도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전진적 ’을 왜 갖다 붙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어요.영계에서 들어와서 지상을 통일해서 움직이면 될 텐데, 또 전진적은뭐냐? 이제 여기에서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전진적 발전이니까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아주.」아주 뭐좋아? (웃음) ‘아주 ’하면아무때나쓸수있어요. 아주좋아! 아주죽겠다는 말은 못 해요. 아주는 좋은 데 붙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절은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대신가정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왕자가 돼 가지고 어떻게한다는 거예요? 심정권을 대해 가지고 하늘 법도를 지상에서부터 참부모가 이룬 성적 이상 내가 이뤄야 되겠다, 실적 이상 이뤄야 되겠다이거예요. 세계를놓고그냥죽을수없어요. 죽을때땅끝에갔으면그 땅에다 발이라도 걸치고 죽어야 돼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죽어야 된다구요.

모세도 죽을 때 경계선을 넘어선 거예요. 경계선을 못 넘어서면 지옥에 묻히는 거예요. 예수님의 무덤도 모르지? 모세도 조상이 묻힌 곳을 넘어서 가지고 이스라엘, 새로운 복지를 찾아간 거예요. 맞아요? 복

172 대신자가 돼라

귀의 심정이 맞아요? 참부모 대신 뭘 하자고?「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천운을 움직일 수 있어요, 다 상속해 줬으니까. 대신자로세웠으니까 여러분이 나라를 세우고 왕이 되라는 거예요. 나보다도 훌륭한 왕이 되라는 거예요.

왕의 할아버지가 되면 나보다도 훌륭하지요. 선생님이 1대째로 왕의할아버지라면, 여러분의 아들딸은 왕보다도 더 훌륭할 수 있는 거예요.할아버지 왕인 선생님의 것하고 하나님의 도리까지도 하겠다는 거예요. 지상의 왕보다도 나을 수 있기 때문에 후손이 하나님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으니 후손을 더 사랑해야 돼요. 조상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거예요. 그렇기때문에죽게될때상속해줄수있는것을남기고죽어라 이거예요. 도적질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피 살을 죽여 가지고탕두질(강도질)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히 그래야 돼요.

부모님이 보여 준 것 이상 하라

제일 어려운 것이 5절이에요. 5절, 다섯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가 갈라졌으니까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바른쪽은 땅이에요. 땅과 같이 되니, 이것이 힘이 없으니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이에요. 하나님이 쉬지 않고 복귀하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세상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을 못 하니 하나님은 쉬더라도 나는 나로서 남길 수있어 가지고, 그렇게 남긴 것을 하나님 앞에 선물로 드리면 하나님이그 몇 백배 복을 줘 가지고 자손만대 창성한 후손이 남아질 국가가 되는 것이다. 아주, 아멘! 이렇게 돼요.

‘아멘 ’할 때 아주 좋아서 얼굴을 대할 때…. 그것도 ‘아면 ’이구만!자기도 모르게 ‘아주 ’해서 아멘이 나와도 원수가 아니에요. 그 말을써도 괜찮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으면 됐지 뭐!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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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주라고 하게 되면 자기들 제일주의 아니에요? 아면은 아, 탄복한다는 거예요. 해석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아, 죽겠다. ”하면 죽는데 고약하게 죽는 거라구요. 원치 않는데 죽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절도 그렇지? 부모님이 보여 준 것 이상 하라는 거예요.천운을 움직이기 위해서 매일같이 고달픈 인생이에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생활하면 천도가 따라가고, 하늘땅이 맞아떨어지고 발전할 것이냐? ”라고 생각하잖아요? 부모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이 상속받으니 나도 틀림없이 그 길을 간다 이거예요. 그게 맞아야 되지, 안 맞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맞게 돼 있어요.

어미 아비가 아들딸에게 주는데 쓰고 흠 있는 것을 주겠나? 아들딸에게 흠이 생기면, 자기 얼굴에 흠을 내고라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거예요. 나은 것을 줘야 되는 거예요. 6절이 그렇지? 참부모의 대신가정이 돼 가지고 천운을 움직이는 부자지관계예요. 혼자는 못 움직여요.부모님이 움직여서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 1절, 2절, 3절, 4절, 5절이 다 맞았어요? 천운을 움직였으면,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잖아요? 그래서 7절로 나가는 거예요. 7절은 뭐인가?「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거기에 나오네. 본연의 혈통이에요. 여러분이 타락했는데 축복받고 또 타락해요? 아니에요! 죽어도 아니에요. 본연의 혈통, 조상이 본연의 혈통을 마음대로 했나? 천도가 길이 꾸불꾸불하지만, 가는 길은똑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7절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자기 중심하는 것이 아니에요. 중간에 추가했어요. 때가 돼서 맹세문을추가해 나온다구요. 본연의 혈통 자리에 서야 할 것 아니에요? 재타락이 있을 수 있어요? 재축복이 있을 수 있어요? 조상이 한꺼번에 둘 나올 수 있나? 신랑이 한꺼번에 둘 나올 수 있어요?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와 가짜 아버지로 둘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전쟁이에요. 싸움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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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는 거예요. 그 세계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싸움이 있는 데는 안계신다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고 심정세계에서 뭐냐? 자기를 위하게 된다면,본연의 혈통이 다 깨져요. 재차 타락할 수 있어요? 그걸 앞으로 뽑아버려요. 집게로 뽑아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코에는 코, 눈에는 눈 ’이지요? 그보다 더 한다는 거예요. 뼈와 골수를 가지고 취급할 때라는거예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그걸놀음놀이로부를수없어요. 졸고별의별짓다해가지고, 도적질하고 와서 그거 할 수 있어요? 마음이 울어요. 마음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하나님이 울어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콱콱 쏟아지는거예요. 본연의 혈통이 귀한 거예요.

문 총재는 왕창 흥해야

그래서 뭘 하자고?「심정문화세계를 완성….」가짜 문화가 아니에요.스텝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와 스텝파더(stepfather; 의붓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변천한 것, 인간의 가공적인 실체가 아니에요. 본연의 혈통을 자기가 세워 가지고는 영원히 안 돼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를 나중에 집어넣었지?「예.」천일국을 발표하기 전에 집어넣은 거예요, 때가 그렇기 때문에.

그거 계시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맹세문이 달라진다 이거예요. 독일에 간 누구? 효율이 알지? ‘호’자 이름이 있잖아?「정선호입니다.」정선호의 여편네, 그 여편네는 알았어요. “아빠, 맹세문이 달라진대. ”“맹세문이 달라질 게 어디 있어? ”7절이 달라진다고 다 가르쳐줬어요. 하늘이 가르쳐주며 중요시하는 것을 자기가 헛되게 할 수 있어요? 이 말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그 글자가 통곡하고, 매를 맞고, 피를 흘리고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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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가 부러지고 골수가 터져 가지고도 못 됐던 것이 어떻게 돼서내 시대에 부모님이 나타나서 이런 길을 가르쳐줘서 해방받을 수 있는사실을 나에게 전수해 주고 상속해 주느냐 이거예요. 대신자에게 전수해 주고 상속해 가지고 부모들은 가는 거예요. 세상에서 욕망을 다 이루어 가지고욕망 이룬 것을 보고가는 거예요. “저는 이러이러한 후손들을 남기고 왔습니다. ”하면서 하늘나라의 영원한, 타락하지 않은이상세계에 남아질 족속을 번식시킨 조상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좋은천국에가고싶지? 이번이기간을중심삼고몇년안남았어요. 이제 절반에 들어와요. 12년 간을 중심삼고 6년 지냈지? 고개를넘어요. 고개 넘는 금년 11월달은 10하고 1이에요. 비로소 이 말이처음 나오는 거예요. 이 달에 모든 걸 결정짓는 거예요. 그러니 축구니무엇이니 선생님이 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다가는 다 꺾여 나가요. 뜻의기준에서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한국에 제일간다는 사람, 문 총재를 반대하던 사람, 기독교의 목사들을 중심삼고 “아, 나도문총재와같이되면좋겠다. 나도문총재가바라는 이상의 왕 자리를 꿈으로 가지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전부가달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쫄딱 망해야 되겠나? 쫄딱 망한다고 하는데, 흥하는 것은 뭐이라고 그러노? 왕창 흥해야 되겠나, 쫄딱 망해야되겠나?「왕창 흥해야 됩니다.」

왕창이 뭐예요? 왕국에 반사하는 거울 같은 문이 왕창이에요. 방향성이맞아야발산하는빛에대해서왕창빛이나지. 더밝은빛이나야 돼요. 그런 게 왕창이라구요. 그래, 7절도 맞아요? 소원 길에 있어서 전진적이고 발전적인 맹세문이에요, 후진적인 맹세문이에요?「전진적이고 발전적인 맹세문입니다.」

선생님이 이거 할 때 그저 그렇게 해 가지고 하겠나? 이것을 하기위해서 기도를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 말을 보면,내가 부끄러울 것을 많이 느껴요. 맹세문이 채찍보다 더 무서운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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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변소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도 맹세하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옷을갈아입고, 새벽에 기도를 하고, 문안드리고 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게 된다면 부끄러운 거예요.

어떻게 늦어요? 나는 맹세문 할 때…. 훈독회에 늦지 않아요. 저기서 떠날 때는 벌써 1분, 2분 앞서 있는 거예요. 시계가 3분 앞서가요.고치라고 했더니 1분 또 앞서가요. 마음이 허락지 않아요. 들어오려면다리가 뭐이라고 할까, 장가간 신랑이 색시 방에 들어가는 그런 마음이 나요. 앉기가 미안해요. 그런 자각을 느끼고 사는 것이 신앙 길이에요.

하나님보다도 열심히 하겠다고 해야

충청북도 사람에게 좋은 것 설명해 준다구요.「감사합니다.」빨리가고 싶은데 시간 많이 끌어서 미안해요. 몇 시가 됐나?「9시 반입니다.」9수를 넘어서야지. 열 수 ‘땡’하고 11시까지…. (웃음)

보라구요. 11월달에 11시 땡이에요. 안시일이에요. 그러면 어디 사람이 올 것이냐? 불쌍한 충청북도가 왔으니 “이야, 오늘은참잘만났다. ”고생각하고 얘기하는데 못 만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벌 받겠나,복 받겠나?「벌 받습니다.」벌어지면, 복이 찾아와요. 벌이라는 존재는그런 곳을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가만있더라도 틀림없이 찾아온다는거예요. 복이라는 것도 그렇게 복 받을 수 있는 데를 찾아가요. 복이찾아와요. 나는 몰라도 복은 와서 나를 키워주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눈물 없는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를 이제는 안 해요.어디 가서 기도를 안해도 어때요? “이길 때가 됐다. ”해서 기도하려면 벌써 이겼어요. 반대하던 목사들을 보라구요. 미국의 언론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30 몇 년 동안 반대하던 미국 목사들이 세계를 위해서발 벗고 나설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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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쳤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릴 텐데 그 사람들 앞에 복덩이가다리를 놓고 건너와 주기를 바라니, 그거 미친 사람의 요구예요. 요구지만, 내가 요구하는 것은 이뤄지는 걸 알기 때문에 황공하게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왔다갈때는내있는정성을다하는거예요. 모자라서 못 하지요.

내일 오후 4시에 일화축구 패들이 오는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라고 했어요. 250명 가량 되는데, 오면 여기를자랑하고 보여주려고 그래요. “너희들도문총재처럼하면, 김씨면김씨 족속이 이 왕터와 같은 복을 받는다. 너희들 후손들이 그 세계에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천국이 그래요. 반대했으면 감동해 가지고 돌아보며 눈물을 흘리고 가야 돼요.

목사니 목사 사모니 별의별 사람이 다 올 거라구요. 이 전에 들어와서 “아이코, 나 죽는다. ”하고 저주할 수 없어요. 복을 빌어야 돼요.“문총재가이이상백배천배복을받게해주소, 우리기성교회가망하더라도. ”그러면 그것을 분양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거기에 남는다는 거예요. 기독교보다 훌륭한 종교단체, 교회가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의 이치예요.

그러니 하나님보다도 열심히 하겠다고 해야 돼요. 새해 정월 초하루에 표어를 정하는 것이 제일 무서워요. 책임자는 남과 같이 먹고 쉬고,그렇게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이 동정하고 싶은 마음이 떠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자고 쉬더라도 고달파 쉬는 거예요. 놀고 쉬는 게 아니에요. 고달파 자더라도 그 뜻을 이루어 주는 하늘이에요.

선생님의 사돈인 요시다 부부! 선생님의 가정하고 사돈이 됐다고 자랑하지 마요. 한국말을 다 할 줄 아나? 이제는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2년 지금 6개월 됐나, 몇 개월 됐나? 한국말을다 해요. 부사와 형용사가 엇갈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어쩌면 저런

178 대신자가 돼라

나이에 저러느냐 이거예요. 내가 탄복을 해요. “오늘은 또 무슨 일이있겠나? ”하고 보면 매일 달라져요. (웃으심) 자랑하지 말고 기도를많이 해요.

섭리의 공식은 틀림없어

정성들이는 게 무서운 거예요. 발가벗고 알몸으로 자고 있는 원수의방에 복수하기 위해서 들어가서 가슴에 칼을 꽂는 것보다 더 무서운것이 정성이에요. 아무리 강해도 다 털어놓고 도망가야 돼요. 선생님은그걸 알아요.

고문을 받고 다리가 부러져도 아프다고 울고 그러지 않아요. 그것가지고 뭘 그러느냐고 그러지, 영계에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꺼번에 다 죽지 않지 않느냐, 네가 감옥에 가더라도 남아진 사람이 있지않느냐 말이에요. 내가 나갈 때 남아진 사람을 수습할 책임이 있는데그걸 어떻게 피해요?

내가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평양에 가서 후퇴할 때 제일 나중에 한거예요. 팔십 먹은 할머니가 있었어요. 다 영계에서 가르쳐주고 이래서찾아온 할머니예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준 거예요. 보게 되면, 늙은 꼬부랑 깡깡 할머니가 돼 가지고 죽을 날을 기다려서 손자나 누구나 박대하지만 무서운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철야기도를 하고 그런 거예요. 그 눈물의 짐을 누가 풀어줘요? 나는 눈물의짐을 놓고 못 가요. 그걸 풀어줘야 돼요.

땅 위에 그들의 후손들이 다리를 놓아 갈 수 있는 영토라도 확장해놓아야 돼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한국말을 공부하라구요. 알겠나? 자랑하지 말라구요. 중국이나 모스크바에 가서 전도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구니토키는 소련을 개척하기 위해서 가서 공부도 하고, 그 딸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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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예요. 구니토키를 일본 승공연합의 회장, 공산당을 방비하기 위한 대표자로 임명하라고 그랬어요. 임명했을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소련을 알아요. 아는 거예요. 미국에 갔다 온 일본 사람은 미국을 알아요.

미국에는 구라파에서 온 백성들이 살아요. 36개국 국민 전체가 미국에 모여 있어요. 거기에 2세들이 와서 출세한 거예요. 보스턴에 사는사람들은 아일랜드에서 쫓겨난 사람들이에요. 이야, 섭리의 공식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 공식을 풀다 보니 맹세문이 나오고 다 그래요. 아시겠어요? 이렇게 알고 보니 맹세문이 귀해요, 안 귀해요?「귀합니다.」선생님의 기록이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거예요.

죽지 않은 하나님, 죽지 않은 참부모를 보고 죽어야 돼요. 그러니내가 가기 전에 서두르는 거예요. 언제 갈지 모르지. 하루를 천년같이생각하고있는거예요. 목을놓고통곡안할수없는거예요. 나라가망해 가지고 쫓겨나서 왕의 보좌를 버리고 나서는 그 슬픔도 내 슬픔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좋은 것 먹고 신트림을 하게 되면 엎드려서 기도를 해야 돼요, 용서하라고. 내가 통일교회한테 신세를 안 져요. 수많은 사람이 비가 오고눈이 오게 되면 처마 끝에서 자면서도 밤을 새워 가지고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지만, 선생님은 궁전에서 살라고 기도하는 무리가 많아요. 그 빚을 지고 살겠어요?

지난날 폴란드에서 형을 받은 식구가 사형하는 날짜를 나에게 통고해 왔어요. 그 심정이, 하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몰라요. 설명할수없어요. 손마디가다울어요. 내가그래줘야되는거예요. 수많은 국경을 넘고, 대양을 지나고, 산수를 지나 가지고 보지도 못한 스승에 대해서 자기는 간다 이거예요. 가면서도 부디 성공하고 태평성대의 왕이 되라고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짐이 되면 안된다구요.

그런 기도의 동산을 내가 헤치고, 그 가운데 굴을 뚫고 거치지 않으

180 대신자가 돼라

면 뜻이 안 이뤄져요. 그건 임자네들이 몰라요, 무슨 심정의 세계인지.회개를 천 년 해도 미치지 못할 심정이에요. 감옥에 가게 되면, 하늘이“네가 가는 길에는 이러 이런 사람을 만날 텐데, 그 사람이 애국자이니 위로해 줘 가지고 그의 사상적 절개가 어떻다는 걸 알고 배워라! ”해서보낸걸알아요. 그사람을만나가지고나에게가르쳐줄수있는 사람이라면, 40일이면 40일 동안 내가 종이 돼서 그 사람을 모시는 놀음을 했어요. 사형수든 누구든 말이에요.

하늘은 그렇게까지 훈련시키더라 이거예요. 나를 세워 가지고 뭘 하자고 그래요? 하나님의 마음에 맺힌 자리를 풀기 위한 거예요. 맹세문을 했으면 그냥 내버려두면 되지, 왜 이렇게 해설을 해야 돼요? 내가심정에 시달림을 받으면서도 왜 해설해 주느냐? 불쌍한 사람들이에요,충청북도 사람들이.

남쪽 나라에 바다의 궁전을 지어야

오늘 안시일을 준비하고 다 이랬는데 맹세문을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심각해요. 알겠나?「예.」그런 말은 못 받더라도 마음 터를 옮겨주겠다는 거예요. 마음 터에는 영원히 샘솟는,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서그릇된 걸 맑혀 줄 수 있는 훈시의 창고가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옮겨주고 싶은 마음으로서 이걸 풀이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그 풀이한 대로 살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영원을두고약속한 대로이루어줘야 되는거고, 또 이루어받아야되는 거예요. 나 혼자 외롭게 살았지만 하늘은 나를 위로하고 나의 10년 50년일대, 몇대를갈수있는세계에갔더라도보호할수있는울타리까지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죽을 고비가 있으면 그걸 넘으라고 하늘이 지켜 줘 가지고, 거지와같이 안내해 가지고 여기까지 데려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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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선생님이 바라는 목적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거지가 문제 아니에요.

이북에서 온 탈북자가 6천 명 넘는다고 그러지?「7천5백 명입니다.」이제 8천 명이 되면 해방될 텐데, 내가 서쪽 하늘을 향해서 안나오던 눈물이 나기 시작해요. 세계가 어떡할 테예요? 누가 책임질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주동문을 보낼 때 우리가 하자는 걸다 깨쳐 놓았어요. 세상도 끝나고, 하나님도 끝나니까 통일교회도 끝났어요. 다 끝났어요.

금년을 넘으면 안돼요. 끝나고 새로운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지금까지 함부로 외우던 맹세문도 해설하는 거예요. 12월달이 되려면사흘 남았지? 오늘이 며칠이에요?「27일입니다.」30일까지 있으니 나흘 남았구만! 12월달이 찾아오는 거예요. 12월은 새해를 맞이할 수있는 때예요. 잔치 잔치를 하면서 쉬어야 돼요.

이제 거문도에 가서 땅을 사 가지고 남쪽 나라에 바다의 궁전이에요. 내가 남미에 가서 원초성지, 근원성지, 그 다음에 승리성지예요.수중궁을 지으려고, 물 가운데 궁을 지으려고 했는데 이쪽으로 옮겨왔어요. 어디가서할 거예요? 물이많고 섬이많은그가운데서 한섬을 통해서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양주의 열 여섯 나라가 뭐예요? 알고 보니 열 세나라더만! 13수, 딱 맞아요. 그것을 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내가 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이 본부에 있어서 대양주에 대해서 시범을보일수있고가르쳐줄수있는준비를해야돼요. 배도만들어야되겠고, 집도 지어야 되겠어요.

유명한 사람들이 와서 열두 집을 짓는 거예요. 열두 제자, 72문도,120문도, 예수의 120사도의 집들을 지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 다음에는 재림주가 바라던 ―사도가 아니에요.― 부모의 집이에요. 평화의부모, 그다음엔절대의부모, 그다음엔선한부모, 그다음엔이

182 대신자가 돼라

상적인 부모로 부모의 집을 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 아벨의 왕궁이에요. 이게 가인 왕궁밖에 안 돼요. 종교권 기독교가 원수하고 싸웠어요. 선생님이 그 가운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이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기도를 안 해도 이룰 때가 왔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열 세 사람 있던 것인데 130명 국회의원을만들어 가지고 수상 된 거예요. 그 다음에 후쿠다 수상은 우리가 후원해서 한 표 차이로 국회를 통과해서 수상 된 거라구요. 이번에 누가수상 됐던가? 아베 수상이에요. 그가 아베 신타로의 계승자예요. 아베신타로가 나하고 약속한 문서가 있어요. 공개 안 하는 거예요.

노 서방, 노태우가 나하고 약속한 서약서가 있어요. 그거 누가 알아요? 이래 놓고 대통령 취임할 때 통일교회에 초대장도 안 보냈어요.말로가 좋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레이건을 내가 대통령 시킨 거예요, 모험을 무릅쓰고. 그건 미국 조야라든가 정보관계에 있는 사람은다 아는 거예요. 닉슨 때 대표 역할을 하던 사람이 공화당에 들어와가지고 레이건이 대통령 될 때 메달을 받은 것을 문 메달이라고 자기입으로 자랑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나를 돕겠다고 하지만 “너희들이 돕는것은필요없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돕겠다면 통일교회를 대신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라는 거예요. 대신 도와줘야지, 사탄세계를 이용해서 출세했다는 것이 나는 싫어요. (아기 소리가 남) 어허, 신래야? 어디 보자. 오오오, 신래로구나! (뽀뽀해 주심) 할아버지 입술에 침이 굳었다.

우리 집에서는 할아버지가 명물은 아니지만 나이 많은 할아버지니까무섭지. 이래 가지고 요즘에 손자손녀들과 친구하고 있어요. 걔들을 보면 괜히 소리만 들어도 졸음이 오다가 정신이 벌떡 들어요. 그런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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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예요. 손자를 사랑함으로 아들딸을 사랑 못 한 것을 사랑할 수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이 죽고 다 그랬지만 2대에 걸쳐 가지고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승리적 왕권의 계승자가 되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마음이 그래요. 옛날에 내가 하루에도 몇 개 나라를 가서이별하고 다녀도 생각 안 났는데 여기 있으면서 떠나게 된다면 가서저녁 먹어도 생각이 나고, 아침 먹어도 생각이 나고, 점심 먹어도 생각이 나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아들딸한테도, 여편네한테도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에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래, 주동문이 하는 말처럼뼈가 안다는 거예요. 뼈가 녹아난다는 거예요. 뼈가 사랑한다고 그래요. 뼈가 녹아나지. 그렇기 때문에 애들을 하늘이 보호할 거예요. 이제부터 보호받을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천대받고 별의별 일을 다당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반대해 가지고 내갈기면 그냥 안 죽어요. 큰 사고를 일으키고 갈 수 있는 입장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멀리하라고그래요. 그걸 알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데려가요. 친구들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다 데려갔어요. 왜? 나를 믿고 ―세상을 믿기 쉽지.― 누구를 믿지 못하게 하려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도 화가계속된 거예요. 그걸 말로 하면 수수께끼 같은 얘기지요.

내가 산에 가서 홀로 앉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그시간이 내 시간이지 집에 들어와서는 어머니 아버지, 친구니 무엇이니사연을 통해서 심정적 터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그런 역사를 거쳐왔어요. 그건 탕감이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도깨비 사건, 꿈같은 얘기,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했더니 거짓말이 아니에요. 우리 집에서 다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영계에 대해서 무관심할 수 없어요.

형님이 미치지, 누나가 미치지, 열 세 사람 가운데서 다섯 사람이 1

184 대신자가 돼라

년 동안에 죽었어요. 소가 죽지 않나, 말이 죽지 않나, 돼지가 죽지 않나…. 사촌 동생의 아기가 남자 같으면 불알이 잘렸을 거예요. 오목을물어뜯은 거예요. 우물에 삼촌네 돼지 아홉 마리가 다 빠져죽었어요.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동네가 별의별 일을 다 당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도 내가 다 보고, 체험하고, 또 자기 자체가 영계의 실제 무대를 중심삼고 싸워서 이겨 나온 거예요. 안팎의모든 것을 체험했으니 그 법을 피해 갈 도리가 없기 때문에 응당히 빨리 오기를 바랐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 어떤 단체나 어떤 나라보다도 어때요? 원수 나라들이 없애려는 단체보다도 더 미움 받기를바랐어요. 교회가 빨리 세계적으로 반대 안 하는 나라가 없게끔 되기를 바란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기도였어요. 그거 다 지나갔어요, 이제는. 기도를 안 해도 이룰 때가 왔어요.

부모님이 한 일을 중심삼고 해야 될 책임이 있어

보라구요. 이번에 수원 삼성하고 우리가 축구할 때 심각한 놀음이라구요. 거기서는 금은보화를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쯤이야 소리치면없어질 줄 알았지만 잘못 알았어요. 힘의 뿌리가 어디인지 모른 거예요. 미국에 명령하면 별의별 일을 할 사람들을 다 동원할 수 있어요.그러니 내가 가지를 않아요. 나타나지를 않아요. 내가 어려우면 홀로어려움 당했지 원조 받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랬다면 그 사람들을시켜 가지고 복수해요. 일족이고 무엇이고, 나라까지도 망칠 수 있는힘의 배경을 갖고 있는 거예요.

내가살아있는한가르쳐준원리에위배되는걸못해요. 죽기전에는 못 합니다. 죽어서 영계에 가면 그럴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는 무자비하게 행동할지 모를 거라구요. 내가 오래 살면, 그런 일이 있을 성싶어요. 그러니 오래 살라고 하지 말라구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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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하나님이 10수에서부터 하나 했지? 10수는 대표적인 원형이에요.동그라미를 내세우고 하는 거예요. 오(○)예요. 오케이예요. 울타리를하는 것이 10자라구요. 11이니까 주인이 되잖아요? 울타리를 해 놓은 집 가운데 섰으니 대표적인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는거예요. 피를 흘리게 되면 피 흘려야 돼요. 원수의 피가 흘러가야 돼요.

얼마나 쳐야 되느냐? 30퍼센트가 아니에요. 90퍼센트, 97퍼센트까지예요. 씨만 남겨 놓고 인류가 멸망할지 몰라요. 수소폭탄이 터지든가뭐 하든가 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법에 어긋나는 일은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숙히 내가 할 일은 다 했어요. 3대 전통을 세웠어요.성지를 만들 때 40개국에 120개 성지를 만들었어요. 나라의 기준을넘어서면, 사탄이 이별해야 된다구요.

그래, 3대권을 중심삼고 할 때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탄이 우리 아들딸들 가운데 두 사람을 붙들고 늘어졌어요. 맏딸과 맏아들이에요. 다 순회하고 들어와 가지고는 태풍권이 돼요, 떠나야 되겠으니까.세상 같으면 싹 잘라 버리지만 그럴 수 없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해야되는 책임이에요, 부모님이 한 일을 중심삼고. 기독교 120명을 중심삼고 120개 국가예요.

열두 제자로부터 72문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나라가 해방되는 거예요. 종교가 나라의 국교로 돼 있지만, 종교가 싸우는 것을 해결해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1천2백 명이에요. 그 다음에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 유엔이 있으니 아벨유엔을중심삼고 1만 2천 명이에요.

14만 4천이 첫째 부활에 참석한다고 그랬지? 영계 육계를 중심삼고14만 4천이에요. 영계까지, 조상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3배까지 동원할 수 있어요. 지상에 한꺼번에 동원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면, 비행기

186 대신자가 돼라

가 몇 대 동원돼야 되겠나? 그런 나라가 없어요. 몇 개 나라는 있을지모르지만 40개국이 안 돼요.

그러니까 갈라 가지고 할 수밖에 없어요. 춘하추동으로 씨를 심는거예요. 가을에도 씨를 심을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절기의 차이, 환경적 여건에 맞게끔 해 가지고 7대 교단이면 7대 교단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지금 5대 교단밖에 더 돼요? 4대 성인과 소크라테스예요.그걸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4대 종단 대표들을 중심삼고 3개월, 삼사 십이(3×4=12)예요. 그래야 규격이 맞아요.

4대 종단이면 한 종단에서 3천 명씩 동원해 가지고 한 절기씩 춘하추동 하는 거예요. 3천 명씩 동원해 가지고 세계에 3천 명이 들어가더라도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5대 종단을 동원할 수 있는입장에 있기 때문에 전쟁이 나도 5대 종단을 중심삼고 동원할 수 있어요. 축복도 같이 했으니 싸움도 같이 해야지요.

맹세문에 걸리지 않게끔 다 청산해야

우리를 당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몽골반점이하늘의 방패막이예요. 사탄이 이용하던 기지를 찾아서 축복해 주면, 사탄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굿바이 해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한 마리도 남겨서는 안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34퍼센트만 되면 사탄세계가 망했지만, 하늘세계에서뜻이 34퍼센트만 되면 사탄세계에도 살길이 있다는 거예요. 34퍼센트를 넘게 되면 그들도 34퍼센트 떨어진 앞에 같이 세워 가지고 아벨로쓰려고 그래요. 사탄을 완전히 그림자도 없이 청산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히틀러도 6백만을 학살했는데 여자들 가운데 제일 미인 여자하고 맺어 준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자기들이 인연 있는 사람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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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말이에요. 강현실은 사도 바울을 중심삼고 기도했지만, 사도 바울은 상대가 있어요. 그러니까 없다고 해서 선생님이 즉각 그 자리에서 성어거스틴을 부른 거예요. 구교의 대표자가 돼야 되잖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대표자가 된 거예요.

책임자를 임명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밖에 없는 거예요.자기들 멋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축복의 조상이 누구예요? 참부모예요. 하나님도 아니에요. 왜? 체를 가지고 둘이 합해서 자녀를낳아야 돼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하나돼 있지만 자녀를 낳나? 정분합(正分合)이에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을 논의하지만.

정반합이 왜 나왔느냐? 모든 근본이 사람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몸마음을 보니까 몸 마음이 싸우니까 모든 것이 싸우는 세상이에요. 동물세계라든가 모든 것이 싸워요. 타락해서 그렇게 됐다는 걸 몰랐어요.뒤집어졌다는 걸 모른 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뒤집어지는 놀음이 한꺼번에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8절은 뭐예요? 성약시대지?「예.」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무슨 시대…?「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심정시대라고 해야돼요. 그냥 성약시대예요, 다 모르니까. 세계가 하나되면, 나중에 유엔에 가입해 가지고 나라 법이 적용될 수 있게끔 되면 심정의 세계로 돌아가야 돼요. 무자비하게 청산하는 거예요.

소나무 가지가 부러지면, 송진이 말라붙은 옹이에 구멍이 뚫어지지않아요. 용서가 없는 거예요. 그런 조상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남는것은 아담 완성한 가정으로 열두 지파의 조상이에요. 누가 됐느냐? 아벨이에요. 아벨이 누구예요? 에서와 야곱이에요. 이방 족속들 앞에 아벨 족속이 생겨야 돼요. 열두 지파, 그 다음엔 나라의 왕이에요.

가정의 왕이 못 됐다구요. 가정의 왕이 필요한 시기가 올 텐데 타락했어요. 열 여섯 살에 그랬으니 결혼할 수도 있는 거예요. 70퍼센트

188 대신자가 돼라

이상 되는 거예요. 4년 남기고 타락한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예요? 20을 중심삼고 16이니까 5분의 4가 되는 거예요. 그런 연령이에요. 80퍼센트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6, 이 손이 바른쪽으로 건너오는 거예요. 6년이 제일중요해요. 이거 다 청산해야 돼요. 오늘 말한 맹세문에 걸리지 않게끔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거 다 청산했어요. 다 이뤘다구요. 알겠나?

탕감법이라는 것은 불가피해

그거8절이지? 이거 8수, 중심수예요. 하나 둘셋넷다섯 여섯일곱 여덟이에요. 여기서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중심 중심으로 사위기대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늘도 가정적대표가 돼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완전히 이렇게 돼 가지고, 그 다음에이렇게 돼 가지고, 그 다음에 가슴에 닿아야 돼요. 가슴에 닿게 된다면폭발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폭발해야 돼요. 그게 사랑하는 부부의합덕의 자리예요.

첫사랑을 싫다고 하고 그 길을 반대하면 틀림없이 사탄세계예요. 선생님이 결혼하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사랑할 때 옷을 입고 했어요. 가야 할 길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옷을 벗겨주려고 하는데 싫다고 그래요. 기성교회에 철두철미한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믿어 가지고 영계를통했어요. 이야, 놀라운 거예요. 내가 어디 가는 것을 벌써 알아요. 벌써 거기에 누구 올 것도 알아 가지고 문에서 지키고 있어요.

사탄도 영력을 통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지배해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걸 잘 아니까 걸리지 않았어요. 그래, 사탄이 굴복한 날이언제라고?「1999년 3월 21일입니다.」일구구구?「삼이일입니다.」3월 21일은 뭐예요? 달로 보게 되면 3수고, 21도 3수예요. 4대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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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서는 거예요. 3수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6수를 넘어서야 되는데 세 가정이 돼야 6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 수에 맞춰서 사탄도 굴복했어요.

4천 년 역사 아니에요? 선생님의 40년 역사를 청산한 거예요. 40년역사, 4수예요. 고리에 끼는 거예요. 고리에 끼었지? 40, 4백, 4천의고리에 끼었지? 40, 4백, 4천의 3단계 중심삼고 4천 년 역사에 주님이 온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수가 끼었지? 6수가 끝났으니까 재출발하는 거예요. 6천 년 이후에 재림주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1에서부터 되풀이해서 청산해야 돼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전기세계도 보이지 않는 수리로써 계산해서 영점을 맞춰 나가야 돼요. 이야, 그거 보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에요.수리세계에서 그렇게 생겨났으니 그런 원칙을 따르면 그 공식에 맞아떨어져요. 우주의 답이 공(0)이에요.

은행에서 1년 총결산하게 될 때 몇 수조 원이라도 1원만 틀려도 다시 계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다시 계산해 가지고 영점에맞아야 돼요. 회사 장부도 영점이 일치되지? 사기 쳐 가지고, 자기 분야를 떼어놓고 영을 맞춰 나가잖아요? 그거 넘어가요. 훌훌 넘어가요.훌훌 넘어갔지만, 영계는 그렇지 않아요. 속임수의 계산법이 사탄세계에서는 응용할 수 있는 일면으로 허락했지만 원장부, 하늘나라에는 그냥 그대로 남는 거예요. 적나라하게 남아요. 그러니까 벌거벗고 자라는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서 부처끼리 하늘의 명령을 받은 거예요.“너희들이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처럼 벌거벗고 살아라! ”이거예요.통일교회 위신 때문에 벌거벗고 살 수는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 “벌거벗고 자라! ”이거예요. 그래서 20년 동안 벌거벗고 잤지만 축복을못 받고 갔어요.

그 아들이 효진이 친구예요. 사십이 가까이 될 때까지 축복들 다 받

190 대신자가 돼라는데 안 받고 있다가 사십이 넘어 가지고 요전에 색시를 얻어줘 가지고 딸 둘을 낳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 못 받고 갔지만, 자식이 축복받았으니 영적으로도 축복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저나라에 있어서 자기 아들딸도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딸로 세우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해결해야지, 그렇게 안 하면 해결이 안 돼요.1대 2대, 1 2 가운데서 중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중하의 핵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맞아야 돼요. 부체(付體)라는 것은 핵에 맞지 않으면 썩어져서 구멍이 �돗沮層怜� 고장이 생겨요. 어떻게 할 수 없다는거예요.참사랑 외에는 절대 이름을 영원히 지닐 수 있는 것이 없어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이라고?「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으로….」절대신앙을 갖고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사랑이 있기 때문에 절대신앙에도 절대를 쓸 수 있어요. 사랑이 없어서는안 되는 거예요. 절대도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신앙도 절대실체가 되는 거예요. 복종도 절대주인이 생긴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절대사랑이에요 영원히 변치 않아요. 누가 거기에 가감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본체, 누룩과 같이 됐기 때문에 언제든지 단것을만들어낼 수 있어요. 사랑이 들어갔다는 거예요. 무슨 사랑? 참사랑!핏줄이 다른 사랑의 아기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바람을 피워 가지고낳은 아기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돼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것을 다그만둬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그 아들딸을 어떻게 처리해요? 원리법에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나? 영계에 간 수천억의 원수예요. 땅 위에65억의 원수예요.

191그걸 어떻게, 주름살 있는 것을 어떻게 펴야 되나? 빨래해서 물을뿜어 가지고 다림질을 해야 돼요. 통일교인 가운데 그런 패도 있다이거예요. 통일교인 가운데 제일 악한 패를 사탄이 붙들어 간다는 거예요.소련이 얼마나 학살을 했느냐 하는 것이 드러나지 않았어요.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1세기 내에 저끄린 죄가 얼마나 많아요! 이제부터 무덤을 파헤쳐야 돼요. 집단 살해한 사건, 뼈는 남아 있다는 거지. 공산당을 역사를 통해서 설명해야 돼요. 반대받던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천국에 가 있어요. 뼈가 하나도없어요.그러니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고, 공산당은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라는 거예요. 그것을 참부모가 땜 때워주는데 뭐이라고 할까? 제일 못된 철로 연결해서 때워 놓은 것을 금으로 때워주는 거예요. 이렇게 때우는 데도 3분의 1은 금을 박아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축에 끼워주겠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절대사랑이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죽은 사람도 살려 줄 수 있는 거예요.이러니 절대 필요한 것은 죽은 사람보다는 산 사람이에요. 둘 상대가 있으면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좌우에 연결시킬 수 있는 뼈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참사랑 외에는 절대 이름을 영원히 지닐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절대적 부모, 절대적 부부, 절대적 형제, 절대적 민족, 절대적 국가, 절대적 백성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것을 모델형으로서 지상에서 선생님이 직접 가정기준에서 그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됐으니 이 모델에 맞춰 가지고 천상세계와지상세계가 그와 같이 땜 때우는 것을 몇 번씩 하더라도 천국에 있어서 환경적 식물이나 동물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대해서도악하던 사탄을 선한 아들딸 대신 양자와 같은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192 대신자가 돼라지옥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신준님이 나옴) 왜 왔나? 아이고, 이거 뭐야? 자, 여기에 수련생들이 있으니 박수 한번 해보라구. 박수! (박수) 인사, 윙크 한번 해봐요.(웃음) 자, 이거 하나씩 갖다 나눠줘라. 나도 이제 말을 끝내야 되겠다. 효율이 도와줘요.해방.석방세계를 이뤄야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다음에 뭐예요?「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라고 했어요? 천지인애예요. 천지인부모, 부모가 있어야 사랑이 벌어져요. 신인애 뭐라고?「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해방권과 석방권을….」해방과 석방이라는 것은 사탄세계 지옥 문까지 재까닥 열어 제껴야 된다구요. 감옥을 해방해야돼요.국가마다 감옥이 있지요? 중간 완충세계, 낙원과 같은 곳에 모아 가지고 공동적으로 교육해서 자기 나라에 돌려보내면 지상천국, 해방.석방세계가 이뤄지는 거예요. 각 나라에 감옥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부모, 영원한 형제, 영원한 사랑의 가정으로 그걸 따를 수있게 된다면 본연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석방시대가온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감옥 문을 전부 다 열어제겨야 돼요. 그 다음에는 헌법도 다 없어지고 3권 분립시대가 지나가요. 3대권 내에서 할아버지가 모르는 것이어디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기 아들딸이 뭘 하는지 다 알지요?3대를 중심삼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4대가 하는 것을 모를 것이 어디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가정 내에 있어서, 종족 내에 있어서 법정행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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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가정 가정에 있어서 보안하기 위한경찰이에요.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못 했어요.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니 자체 내에 있어서 보안해야 되고, 그 다음엔 축복받은 가정 떨레를 중심삼고 어디 가게 되면 한 집만이 아니에요. 여러집이니 그걸 보안하기 위해서는 일족이 회합해서 치리할 수 있는 법을중심삼고 사법적인 행사예요.

경찰서가 없어져요. 행정도 필요 없어요. 매해 정책을 세울 필요 없어요. 정책을 세운다고 해서 얼마나 국가가 소모하고 있는지 몰라요.자기 당리를 위해 싸워서 손해를 봤기 때문에 그거 다 싹 없애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종족적 부모예요. 종족적 메시아, 그 다음엔 국가적 메시아가 있지?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예요.

아담 가정의 완성 족속, 그 다음엔 예수 가정으로 국가를 넘어서야돼요. 120개 국가를 하나로 만들어서 통치해야 되는데 죽어서 2천 년후 재림해 가지고 하늘땅 해방이 벌어지지요? 아담 족속의 역사시대에완성을 못 했으니 아담 가정을 완성하고, 예수시대에 국가를 중심삼은통일세계를 못 만들었으니 완성하고, 하늘땅이 하나 못 됐으니 하늘땅을 하나로 만드는데 땅에서 하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이 지상에서 여러분한테 교육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축복가정 여러분은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완성했고, 국가기준을국가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상속받았으니 어떻게 해요? 세계 국가를 해방하니만큼 영계까지 점해 가지고 두 세계의 축복 길을 만든 거예요.원래는 조상이 천사장 자리이니만큼 축복받을 수 없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평화대사가 뭐냐? 누시엘 천사장이 범죄했던 것을 자기들이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중간 매개체예요. 위로도 영향을 미치고, 아래에도 영향을 미쳐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일을 해야 돼요.

평화대사, 천사, 누시엘의 소유권이 있나? 천사장의 소유권이 있나?「없습니다.」다 바치는데, 자기들이 주도해서 바치게 해야 돼요. 다

194 대신자가 돼라바치고 나서, 그 다음에 축복받은 가정의 계열을 따라 가지고 분배하는 거예요. 천사를 누시엘이 대표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술 먹고 별의별 짓을 하는 녀석들이 다 있어요. 거기에 깡패도 있고,야쿠자도 있고, 마피아도 있어요.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섬기고 종살이, 노예와 같은 자리부터 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형제와 같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한집에서 살겠다고 놓아주지 않고 부모 대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가정이 되겠다고 원해야만 자기들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맨 나중에꼴래미로 축복받는 가정 가운데 들어가 끼일 수 있어요.그러면 천사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천사세계도 남자만 창조했지여자는 창조 안 했다구요. 그러니 사람 찌꺼기들, 사탄의 이용물이 됐던 사람과 가정은 육지에서 떨어진 큰 섬, 호주라든가 뉴질랜드 같은땅으로 옮기게 해 가지고 별동부대로 살게 하는 거예요. 40년, 4백년, 4천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악의 분자가 없게 될 때 그 나라까지해방해 가지고 천국의 본연적인 자리에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섭리의 뜻은 남아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알겠나?「예.」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그러니 이제 2012년 정월 13일까지 만물까지 축복해서 해방해 줘야 되고 바다까지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에 지금 왕궁을 짓겠다는 거예요. 반도왕궁, 대륙왕궁을 지어야 돼요. 그 다음에 천국왕궁이에요. 왕족이 살아야지요? 몇 대조 후손이라도 왕, 분할된 지역에서는 왕을 모시듯이 모셔야 되기 때문에 싸움을 할 수 없어요. 싸우면즉각 처리당하는 거예요.경찰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군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195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만, 할아버지 아버지가 다 그 놀음을 해야 돼요.자기 남편이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권위 있어요. 아이들도 할아버지를 무서워해요. 내가 신준이가 자지 않고 야단하면 “가, 자야 돼!” 하면 이렇게 보다가 엎드려 있다가 벌렁벌렁 기어서 나가더라구요. (웃음)하나님 대신 아니에요? 그 다음에 인류의 조상이에요. 그 다음에 자기 아버지예요. 3대, 세 왕 앞에 자기가 따라지 되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이 참 지혜로운 왕이에요. 타락할 것도 알았는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3시대의 왕 앞에 4대심정권과 3시대 왕을 중심삼고 황족이 되는 거예요. 어긋나게 되면 황족에서 탈락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면 8절을 한 번 큰 소리로 해봐요. 충청북도 패들, 한 번 힘차게 외워보라구요. 오늘 해설을 받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우리가 가서 가르쳐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번 8절을 외워보라구요.「천일국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8절에 다 들어가 있어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절대?「신앙.」나오지! 성약시대에 필요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하는 데 이의가 없어요. 털이 났으면 털을 뽑아버리고, 가죽이 있으면 가죽을 벗겨버리고, 살이있으면 살을 벗겨버리고, 뼈가 있으면 벗겨버리고, 골수가 있으면 흘려버리는 거예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이에요. 지옥이 없어지고, 지상 국가의 감옥이 없어져요.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뭐예요?「맹세하나이

196 대신자가 돼라다.」그러니까 뜻이 가르쳐주는 골자 내용을 다 단계적으로 이뤄서 8절이 해방의 중심이에요. 이래서 이것이 이렇게 되면, 오른손이 받들어주기 때문에 구속 안 받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왼손이 받들어 주기 때문에 사탄 앞에 조건이 남는다는 거예요. 교만한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충효지도를 다하는 대신자가 돼라맹세문이 누구의 맹세문이에요? 아버님이 만든 것보다도 그렇게 산기록을 남겼으면,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대신자를 세우는 데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하기 때문에 뼛골에 사무친 마음을 가지고충효지도를 다해야 돼요. 나라에 복을 받은 왕자들이 있으면 그들이왕으로 모시겠다고, 중심으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이의 없는 그런 주인들이 되고, 스승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해방.석방시대로 완성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아주!「아주!」‘아주’ 하기가 정 힘들면 ‘아’ 해 가지고 아주 생각하면서 아면! 아,내 얼굴이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아들딸이 됐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될 수 있는 것이다. ‘아주, 아멘’ 하게 되면, 기독교도 부활할 수 있다이거예요. 지금도 습관이 안 됐지? ‘아멘’ 할 때가 있지?「예.」그럴 때는 “아하, 나중에 할 것, 몇 달 후, 몇 년 후에 할 것을 지금부터 연습한다.” 하면 돼요.답하는 것이 아주로 달라졌는데 그걸 지키지 못하고 ‘아멘’ 하면 어떻게 되나? 그러니 ‘아멘’ 해도 부끄럽지 않은 해설방법까지 가르쳐주니까 마음놓고 살아라!「아주!」아면!「아면!」선생님도 면목을 세울수 있으니 도장만 찍게 되면 뛰겠으면 뛰고, 기어가겠으면 기어가고,구르겠으면 구르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완전히 석방 천국 가정의주인으로부터 나라의 주인, 하늘땅의 주인 대신 상속자가 되었다!「아

197주!」되었다는 틀림없이 말을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됐다는 말로 되었다 이거예요. (웃음)한 홉, 한 되, 한 말이 틀림없이 맞아야 맨 나중에는 안 되어도 오픈이에요. 오케이예요. 마음대로 갖다 재지 않고 먹어도 통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놀아도 자기가 무슨 급에 있으면 앞으로 1년이면 1년 일하면 일한 대로 법적인 조치가 다될 것이니 자유분방한 세계의 생활이 아니 될 수 없다.그 다음엔 뭐예요? 천주 천면! 천국에 가서는 자랑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하나님도 우리가 기도할 때 ‘아멘’ 하겠나, 안 하겠나?「하십니다.」천주, 하나님도 기분 좋다고 천면! 거기까지 나가야 돼요. 다가르쳐줬어요. 충청북도! ‘북(北)’ 자는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없어요.‘북(北)’ 자가 전부 다 밖에서 방어지? 서로가 그래요. 자기 보호하려고 이렇게 하지 않았어요. 반대예요. ‘북(北)’ 자가 이렇게 된 거예요.이거 이렇게 한 것이나 이렇게 한 것이 마찬가지 아니에요? 쌍이 돼가지고 지키는 거예요. ‘북쪽’ 할 때는 남쪽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각이 없어요.(신준님에게) 요거요? 그래, 갖다줘요. 맛있다구요. 과자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웃음) 더 줘라. 더 갖다줘요. 효율이, 이거다 나눠주라구요. 자, ‘우리의 소원’ 한번 하자! (아버님의 선창으로‘통일의 노래’ 합창) 통일교회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졌기 때문에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화합, 평화, 그 다음엔 통일, 그 다음엔 안식,안착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평화.통일.안착이에요. 화합! 갈라진 것을 화합하게 만들어야 돼요.(신준님에게) 엄마가 불러서 아빠를 데려오라고 그랬어? (웃음) 엄마가 오늘 어떻게 가만있었나? (물을 드심) 다 먹었어요?「예.」그래,먹을 것도 다 먹고 마실 것도 다 마셨는데…. 마실 것은 내가 대표로먹었으니 탕감한 것으로 알고, 오늘은 충북이 복을 많이 받았으니 가

198 대신자가 돼라

서 잘하라구요. 조그만 도니 한꺼번에 여러분이 하게 되면 순식간에축복은 문제없어요. 축복 완성을 빨리 해야 돼요. 자! (경배)

이제는 맹세문을 외울 자신이 있을 거라. 그런 걸 처음 알았어요.자, 이제는 할아버지 손 잡고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