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갈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4권 PDF전문보기

주인의 갈 길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중요한 전통적 생활이념「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 60명.」여기서 내일부터 훈독회 하는데,120명 할 것을 계획하라구. 오늘 7일, 내일 8일부터…. 평화메시지를하늘땅 앞에 1월 8일 4시 42분에 봉헌하고 선포한 것인데, 땅에서도내일 그 시간에 맞춰서 지상세계 어디든지 초종교 초민족 초가정 앞에선포한다는 이런 선언식을 해야 돼요. 3월달까지 계속해야 되겠어요.아시겠어요?「예.」120명 이상 모일 수 있게끔 해요.여기에 의자 120개가 들어가지? 120명! 120수, 나라를 중심삼은12지파의 120수가 문제예요. 예수님이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와 하나되어 하늘을 섬길 수 있는 시대를 잃어버렸는데, 이제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씨족을 어떻게 하느냐? 1백만 이상이 되는씨족은 반드시 새로운 가정 120명 이상을 선택해서 나라와 세계 앞에2007년 2월 7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76 주인의 갈 길배치해야 돼요. 내적 외적 세계에 배치할 수 있는 씨족이 되어야 할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등록이 가능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이것을 천정궁에 와 가지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선포식을 했는데, ‘천정궁에서2007년 1월 8일 오전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했는데기념일이니만큼 2월달에 8일을 중심삼고 지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거기에 써 놓은 것이 뭐냐 하면, 1월 27일이에요. 1월 27일, 삼 구이십칠(3×9=27),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10수, 10수,10수예요. 열, 열 하나, 스물, 스물 하나, 서른, 서른 하나예요. 31, 서른 하나에서 40수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7년 간, 2013년 1월13일까지 모든 것을 맞춰 가지고 이 완성한 것이 끝나야 된다구요. 지상.천상천국, 완전히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새로운 세계가 됐다는걸 선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거 기억해 두라구요.그러면 이제부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미국에서도 현진 군이 선생님이 출발한 열두 도시, 천주평화연합대회를 한 도시를 대표해 가지고순회 끝나자마자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각 도시에서 120에서부터1200, 12000이에요. 어떠한 도시까지도 이것을 일괄적으로 넘으라는거예요. 그래서 초종교적 집회를 하는데 기성교회에 가서 하는 거예요.큰 집회장소를 우리가 빌릴 필요 없어요. 큰 교회면 교회에서, 나라면나라에서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것을 대신해서 활용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세계의 모든 것을 인수받는 입장에서 초월적인 시대를 향해전진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결혼하는 데 있어서 개인개인이 가정을 중심삼고 교차.교체결혼을 했지만, 이제는 종교단체의교차.교체결혼이에요. 종교단체가, 나라가 이제 해야 할 때예요. 그것을 우리의 중요한 전통적 생활의 이념으로 지켜 나가야 돼요. 아시겠

277어요?「예.」산 구름과 같은 입장에서 비를 내려라매일같이 천상세계의 성인 성자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는데, 참부모는 지상과 천상세계 두 곳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완성한참부모를 중심삼고 인연되어야 되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참부모의뜻을 중심삼고 지상에 있어서 3년 내지 7년 간을 모심으로 말미암아타락하기 전의 가정적 이상을, 그 이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맞춰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어야 돼요.호적을 가진, 조국을 갖고 고향을 가진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시대로 전환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만이 갈 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했으니 여러분은 조건적인 기준에서 세계 120개국을 도는 대신 자기 나라면 나라를회개시켜야 돼요. 도가 있으면 도를, 군이 있으면 군을, 가정이 있으면가정을 회개시켜야 된다구요.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그 다음에 국가완성을 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하는 거라구요.그런 공식적 모든 것을 맞추고 나야 여러분들이 천상세계에 당당히결속돼서 입적한 역사를 통해 가지고 저나라에 여러분이 머무를, 종족들이 머무를, 혹은 국가들이 머무를 체제를 갖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나라가 되는 거지. 그런 준비를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의 실상. 지금까지 영계에 대해 관심을 안 가지고 지나간 사실로 알았는데, 지나간 사실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증언한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의 가정을….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데, 여러분 각 축복가정은 처음이에요.그 가정들이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선조

278 주인의 갈 길들도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해서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나라를 거쳐서못 갔으니 지상에 와 가지고 그 일을 다 거쳤다는 완성의 결과의 자리를 만들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태평성대의 억만세 시대가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그렇다고 해서 지나가는 구름 가운데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작지만 그 모든 것을 해야 돼요. 구름이 크다고, 비가 오는 것이 아니에요. 전국에 오기 위해서는…. 한 편의 구름만 있으면, 비가 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역 지역을 살리는 거와마찬가지로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산 구름과 같은 입장에서 비를 내려가지고 이 세계를 하나의 푸른 에덴동산과 같은 본연의 세계로 만들어야 되느니라! 그래야 하나님이 거기까지 와 가지고 모심을 받고 살 수있는 창조이상 완결시대가 되느니라, 아주!「아주!」나라의 어디든지 가고 싶은 곳은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이제는 이렇게 갈라 가지고 본부에 가까운 서울에 있는 사람만 모이지 말고 도별로…. 경상도 북도면 북도, 남도면 남도 120명씩 모이는거예요.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 도를 합치려고 그래요. 군이 이걸 못 하면 합쳐 버리고….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2월 22일 끝난 다음에 선생님이 나라의 어디든지 가고 싶은 데는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지금 국진 군이 120개 곳을 순회하지만, 선생님도 한국을 금수강산이라고 하는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은 한 번 다 거쳐 줘 가지고…. 옛날에 이 길을 출발하기 전에 식구들이 찾아 들어가서 욕먹고 하던 그세계에 가서 그걸 탕감해 줘 가지고, 사탄세계의 반대하던 세력권을추방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우거하던 그 모든 기틀을 제거해버리는 거예요.

279그러면서 선생님이 면이면 면에 가 가지고…. 면이 지금 얼마야? 3천4백여 개 되지?「3천516개입니다.」3천5백 개 면을 하루에 열 곳씩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열 곳이면 일년이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군 어느 면에 갈지 모르지만, 면면마다 선생님이 갈 수 있도록 해야 돼요.지금 면면마다 자동차는 다 통하지?「예.」헬리콥터가 있으니 헬리콥터가 어디든지 내릴 수 있게끔 본부에서 면 지역에는 반드시 3천 평가량의 헬리콥터장을 만들어야 돼요. 앞으로 선생님이 가게 되면, 한사람만 갈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헬리콥터공장도 만들고…. 세계의 본부를 하기 위해 시범을 보이기 위해서는 한 곳에 다섯 대, 여섯 대가머무를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한 곳에 3천 평은 잡아야 될 거라구요. 그런 헬리콥터장을 면에서 책임지고 빨리 만들기 시작해야 될 거라구요. 알겠나?그러면 그 지역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차로 거치든가 혹은헬리콥터로 한번 내려가 가지고 들러갔다는 인연을 남겨야 돼요.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누구라는 것을 기록하고…. 120명 이상의 축복받은 가정들, 또 그 다음에 모범적인…. 마을 마을에서, 반반에서 뜻앞에 공헌한 가정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자기 가정에서…. 자기고향에서 모시고, 그 다음에 군에서, 그 다음에 도에서, 나라에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면에만 해놓으면, 군에 도착하는 건 문제가 없는 거지. 군, 그 다음에는 도예요. 면면에 그런 기지를 만들면 되는 거예요. 13개 이상의면이 합해 가지고 군이 되고, 13개 이상의 군이 합해 가지고 도가 되고, 그 다음에 중앙청은 13개 이상의 도가 합해서 되는 거예요. 서울이면 서울에 26개 지부? 27개인가?「서울에 25개 구가 있습니다.」25개 구가 있으면 교통의 편리한 장소로 만들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280 주인의 갈 길도시는 빌딩을 중심삼고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7층이 넘게 되면 어때요? 5층까지는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7층, 7수 이상의 건물에는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그러면 앞으로 교통지옥이 해결되는 거예요. 고속도로도 옆으로 얼마든지 가지를 쳐 가지고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보조적으로 헬리콥터가내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몇 번 몇 번 번호를 중심삼고 전국에 보조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면, 무슨 도의 몇 번 해서 대번에 본부와 연락하게 되면 헬리콥터로 수송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되는 걸 알고, 지금부터 여러분이 군에서 군을 중심삼고 도를 움직이고, 도를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이고, 나라를중심삼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런 하나의 평형이상권이 이뤄지는 세계가 돼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지상.천상천국 해방.석방권이 되느니라, 아주!「아주!」다 기억할 거예요.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기를 많이 길러야내일부터 120명, 알겠나?「예.」아무 도를 지명해서 지시하라구. 내일은 어디야?「충청남도, 충남입니다.」충남이면 충남에서 하는 거예요. 앞으로 도가 못 하게 되면 합해 가지고 한 도 만들어요. 그걸 못하는 도는 앞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포함돼 버려요. 군도 그래요. 그것못 하겠다고 하면,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아요? 선생님이 영원히 있어요? 여러분을 위해서 지상에 있어야 되겠나? 여기에서 빨리 이루어야천상세계에 가서 수습할 수 있어요. 완성은 지상에서부터예요. 예수님도 천국 문 열 수 있는 열쇠를 베드로에게, 지상에 준 거예요.여러분의 책임이 뭐냐 하면, 부모님이 하시던 모든 일들을 여러분일족 앞에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족속이 못 돼요. 놀고 그런 사람은 아예 추풍낙엽과 같이 열매를 보지 못하고 거름더미로 심어

281지는 거예요. 신세 지는 사람은 땅도 원치 않아요. 땅도 주인의 땅은주인 노릇을 해요. 만물도 주인 노릇을 한다구요. 주인 되지 못한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구요. 알겠나?「예.」여기는 어디에서 왔다고?「충청북도입니다.」충북이네. 충북인가?그러면 심우옥이 고향이로구나.「아닙니다. 심우옥 씨는 충남 공주입니다.」공주야? 충북은 어디야?「청주입니다.」청주면 한 씨네 본관이 되는 곳이로구만.앞으로 120가정, 120족속을 전부 다 만들어야 돼요. 이제 일족이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세운 가정 수가 있잖아요? 36가정은 12가정에서부터예요. 3시대를 갈라서 12가정, 열두 지파권 내에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전 세계의, 지구성의 주변도로…. 8차선과 16차선, 이런 도로를 계획하는 거예요. 그 도로는 해양과 육지의 경계선과 같이 만들어야 돼요.그게 성이에요. 지금 제멋대로 다 생각하지만, 할 수 없으니까 지금우선은 그러지만 이 성을 중심삼고 바닷가에 앞으로 유원지를 만들어야 돼요. 사람이 어디 가겠나? 바닷물을 끌어들여 가지고 유원지를 만들어야 돼요.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그러니까 어디든지 바다가 있는 나라는 반드시 바다와 연결시켜 가지고 바닷물을 끌어서 담수에 넣고 합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그래서바다고기나 담수고기도 어디든지 기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담수에서사는 고기들도 두 주일 혹은 석 주일만 되게 된다면 바다에 가 살 수있는 고기로 만들 수 있는 것이고, 바다에서 사는 고기들도 3주일만염도를 조정하게 되면 어디서든지 양식하고…. 어디든지 가서 살 수있는 거라구요.그래서 앞으로는 농토보다도 반 호수와 같은 반도 나라가 되어야 돼요. 호수와 같이 되게 해서 고기를 많이 기르는 거예요. 염수와 담수가있기 때문에 담수의 식물, 그 다음에는 염수의 식물을 여러분의 동네

282 주인의 갈 길에서 기를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식량문제의 해결이 어렵다이거예요.명태라든가 대구는 3백만 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구요. 알을 보게 되면 딱 불탄 재 같아요. 그런 고기는 조그만 고기로부터 클 때까지 먹이사슬에 중요한 보충부대예요. 명태라든가 이런 것이 그래요. 이름도다 그렇지? 명태 대구인데 대구는 대구 대구 계속적이고, 명태는 태평성대를 밝혀준다 이거예요. 생활에 풍요한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이름도 그렇게 된 거예요. 대구 명태, 그 다음에 청어예요. 청어는 물위에 떠다니는 고기예요. 기름져요. 대구나 명태 같은 것은 물 깊은 곳에서 살아요. 환경의 깊은 데서 살 수 있지만, 청어 같은 것은 빠르다구요. 비린내가 나는 고기들은 표면에서 사는 거라구요.그런 고기들을 길러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의 영양소를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걸 길러 가지고 보충하는 거예요. 그러니 기르려니까 담수가 있어야 되고, 해수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지각색의 고기를 기르는 거예요. 가정들이 물에서 자라고 있는 고기들을 기르는 거예요. 식물을 거두게 된다면 고기 먹이도 해주고, 짐승 먹이도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섞어 가지고 인간이 생활의 영양소로서소화시킬 수 있는 시대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인류가 살길이막연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수중왕국이 생겨나야 돼한반도 같은 데는 앞으로 산이나 어디나 고층건물을 짓고 양식할 수있는 지대로 생각한다구요. 도시에 집중해서 사는데, 도시 전체를 양식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어요. 공식적으로 해놓으면 무슨 고기는몇 층, 몇 층은 몇 도로 맞춰 놓는 거예요. 도시에 어장이 있으면 몇도에서 사는 고기는 무슨 고기라는 것을 다 알아요. 세계적으로 어디

283가든지 몇 도에 무슨 고기가 산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는 몇 도에서 많이 양식하니까 어디 가든지 그런 곳을 찾아가서 지낼 수 있는 거예요. 고기를 양식하는 동네에 가서 지내면서 영양소로취해 살 수 있는 거예요.이동해야 돼요. 한 곳에서 정착 못 해요, 인류는. 산꼭대기 3천 미터, 4천 미터까지 가는 거예요. 그 이상 넘어가게 되면 고기들도 못살아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이하의 세계는 우리가 영양소를보충할 수 있는 미래의 준비를 서둘러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그래서 수중왕국이 생겨나야 돼요. 알겠나? 고기를 사랑할 수 있고세계적인 모범연구소, 모범도시가 생겨날 거라구요. 섬이 많은 나라가그런 나라가 되는 거예요.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이 그래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국에 섬이 4천2백 개가 넘지?「4천3백 개가 넘습니다.」그러니까 4천3백 개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섬에는 고기도 살고, 산 짐승도 살아요. 새들도 살아요. 미래의 인간들이 영양소를보충하기 위한 보강지예요. 동떨어진 지역이 아니에요.앞으로 섬나라가 유리하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는 바다의 고기,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미터 혹은 1킬로미터 안에는 일정한 고기가있는 거예요. 멀리 가지를 않아요. 양식만 하면 그 섬에 붙어서 먹고사는 거예요.그러니까 인간이 산짐승이나 바다 물고기의 밑감을 얼마든지 조정할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고기, 무슨 고기가 있으면 비타민이니 뭐 뭐 뭐 뭐 합해 가지고 영양소대로 분할하는 거예요. 사람들도고기가 먹는 밥에 따라 갈라 가지고 A하고 D하고 합하게 되면 먹을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사람이 먹을 수 있게 구별해 가지고 가루를만들어야 돼요.고기가루를 만드는 데 기록을 깬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그것 알아요? 남극의 크릴새우가 있는데, 크릴새우는 콩보다 작아요. 콩보다 작

284 주인의 갈 길은데, 거기에서 영양소를 빼 가지고 식량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국가가 지원 안 하기 때문에 식량화시킬 수 없어요. 일년에 남극의 크릴새우가 5억 톤이 났다가 죽는다구요.지금 수산세계를 통해서 잡을 수 있는 게 1억 톤 미만이에요. 1억톤 넘으려고 하는 그런 양이라구요. 5억 톤이 매해 죽어가니 인류를얼마든지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이 이상 자원이 없다는 거예요.또 지극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거기에 펭귄이라든가 바다사자라든가 물개가 많이 사는 거예요. 조금만 먹고도, 한 끼만 먹어도 일주일도 갈 수 있고 그렇게 살 수 있거든.알래스카 곰도 그렇잖아요? 여름에 먹고는 겨울에는 아무것도 안 먹고 굴에 들어가서 몇 개월 지내야 돼요. 반년 이상을 발바닥 핥고 지내면서도 죽지 않아요. 고기들도 그래요. 가물치 같은 것은 양식하기가제일 좋은 거라구요. 물이 없더라도 1미터 가까이 땅을 파고 들어가서습기 있는 데 가서 살아요. 담수와 해수, 그런 세계에서 사는 거예요.가물치 고기가 얼마나 건강식인지 몰라요. 물고기를 잡아먹어야 사는줄 알았더니 땅에 들어가면 땅에서 진흙을 빨아서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인들이 해산한 후에 약재로 쓰는 거예요.빨리 이동할 수 있는 문화적 조직을 만들어야 돼그런 면에 통일교회가 연구소가 돼 가지고, 조상이 돼 가지고 세계의 토질이니 무엇이니…. 각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박물관 같이 저장할 수 있는 도서관이 생겨나야 돼요. 그러면 땅의 어디에서 어디까지는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참관할 수 있어요.평안북도 정주 선생님의 고향인 ‘덕언면 덕성동’ 하게 되면 그곳은지질이 무엇이고, 무엇은 무엇이기 때문에 콩을 심어야 되고, 무엇을심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건 간단히 나올 수 있는 거예요. 미국

285같은 데 가보면, 이미 그런 것이 다 조사돼 있어요. 그래서 토질이 다르기 때문에 범죄자가 걸어간 자리의 모래라든가 흙 묻은 걸 보게 되면, 어디에 있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고기도 어떤 곳에 무슨 고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사람이 없는 데가 가지고 1년 동안 관리도 자동장치만 해주면 돼요. 본부가 있어서어느 양식장에 대한 버튼만 누르면 거기의 모든 상황을 틀리지 않고계속 다 볼 수 있어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사람이 없이도 자동시설로써 양식을 다 할 수 있다구요. 밑감 같은 것도 영양소 있는무엇 무엇 무엇을 배분해 가지고 만들어서 주면, 그것을 먹고사는 거예요. 지금 그런 시대가 다 됐다구요. 이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그러니까 그 세계의 하나의 모델형을 한국에서 시작하려니 유통이에요. 유통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유통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면의유통이에요.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문화적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자동차로 나르든가 배로 나르든가 비행기로 나르든가 이럴 수 있어야 돼요.지역적으로 먼 거리에 있으면, 통일교회 나라가 있으면 어느 나라에필요한 것이 뭣이냐…? 남극에 무엇이 필요하다 하면 남극에 제일 가까운 나라가 어느 나라냐, 남극에 필요한 건 어디에 있고, 그 다음에북극에 필요한 건 어디에 있으면 거기서 나눠주는 거예요. 또 어느 나라에 많이 있으면, 많은 나라에서 배급해 주는 거예요. 한 나라가 먹고살 수 있는 것을 그 지역에서 분할해 나눠주고, 나눠주는 것을 본부에서 앞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길만 열어 놓으면 세계는 굶어죽는 사람이 없이 먹고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농사도 안 짓고 자동적으로 비타민 영양제를 얼마든지보급 받을 수 있는 때가 와요. 국가 국가가 다 경계선이 돼 있기 때문에 그렇지, 하나의 본부에서 해 놓으면 어디든지 지구성에서 같은 영양소를 생산하게 돼 있다구요. 땅이 그렇지 초목이 그렇기 때문에….

286 주인의 갈 길동물들이 먹고사는 모든 영양소를 세계에 확대만 하면, 영양소만 만들어 놓으면 어디서든지 동물을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구성땅이 있는 곳, 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생물을 존속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예.」과학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어선생님이 그래서 바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빨리 그 1천 평을 계획해!「예.」언제 한다는 거야? 빨리 해야 돼. 내가 바빠하면 후닥닥빨리 해야 돼. 그리고 호텔도 지어야지?「예, 지금 시작했습니다.」매달 얼마씩 들어간다는 것을 나한테 보고해. 짓다가 멍 해 가지고 쉬면안돼요. 그건 통일교회의 있는 집을 팔든가 가까운 데 있는, 전라남북도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의 재산을 털어서라도 만들어야 돼요.전라도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가 합한 국가의 기관으로 만들어야 돼요. 수련소 같은 것도 겸해서 만들어야 돼요. 경상도, 전라도 이렇게 할 필요 없어요. 몇 천 명을 수용할수 있는 고급수련소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호텔을 겸하는 거예요.과학자대회 같은 것, 무슨 공적인 세계대회는 그 지역에서 해보라구요.그러면 경영할 수 있는 비용을 빼낼 수 있는 거예요.이게 하나가 안 돼 있어요. 경계선으로 전부 다 갈라져 있기 때문에문제지. 세계의 저수지가 있으면 저수지 물을 어디든지 낮은 지역, 수위 차이가 있는 데는 어디든지 물이 흘러갈 수 있는 거예요. 공기도흘러가요. 사랑도 흘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흘러가기 위해서는 본부에자원이 얼마나 필요하냐, 일년 동안에 소모되는 양을 알아 가지고 소모될 수 있는 이상, 10퍼센트면 10퍼센트를 언제나 가외로 저장할 수있게 된다면 인류가 굶어죽는 일이 있을 수 없어요.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됩니

287다.」그런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계획도 선생님 외에는 할 사람이 없고,이 일을 실제 명령할 때 실천해서 실적을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선생님외에는 없어요. 왜? 영계와 더불어 살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된다구요.「예.」선생님이 홀로 이렇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서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의별 짓다 했지만 그것을 품고 넘어온 거예요. 자기들은 몰라요. 꼬불꼬불해가지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된 걸어다니는 거리밖에 모르지만 위에만올라가게 되면 꼭대기에서 저리로 갈 수도 있어요.강원도에 가게 되면, 한 바퀴 빙 훔치를 돌아가려면 하루 걸리는 길이 있어요. 한 4백 미터 강을 건너가든가 훔치를 건너가면 80리, 100리 길을 얻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환경이 편리할 수 있는 내용만 해결하면 시간도 단축할 수 있으니 가외에 소모되는 시간을 사람이먹는 식량을 조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돌리면 굶어죽기는 왜 굶어죽어요?앞으로는 나라 나라에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무엇이라는 것을 정해서일년 계약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창고에 3년, 5년 것을 저장해 가지고 산다고 할 때는 사람이 뭘 하겠나? 도박하겠나? 도박을 해도 돈을자기 마음대로 갖다 못 써요. 뭘 해야 되겠나, 그 다음에는? 먹고, 새끼를 쳐야지. 새끼 쳐서 뭘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어요.사탄세계에서 지금까지 더럽혀 가지고 수천억이 영계에 갔는데, 그사람 수 몇 배 이상을 빨리 해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하늘을 모실 수 있게 주변에 있는 타락해서 핏줄이 더러워진 사람들을깨끗이 걷어치우고, 후손들을 새로이 만들어 내겠다고 해야 돼요. 우리들이 사는 데도 타락권이 없었던 정오정착의 광명한 지상천국에서 살겠다고 그걸 정리해야 돼요.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더 바쁠 것 같

288 주인의 갈 길아요?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대로 안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제거하는 거예요.앞으로 파우더만 해놓으면 영양소는…. 사람들이 열두 가지 종류지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의 종류 아니에요? 그것 다 알아요. 거기에 대한 구성적인 내용이 무엇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열두 가지 종류 가운데 쥐띠면 쥐에대한 성품이 무엇 무엇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만 있으면 나머지는 세계에서 언제든지 주문만 하면 전부 다 날라 오는 거예요. 이래가지고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의 세계가아니 될 수 없어요.선생님도 그런 세계를 생각했기 때문에 전기를 공부한 거예요. 그건신비로운 거예요. 관념적인 세계에 수리적인 기준으로서 맞춰 가지고실천적인 결과를 인간생활에 편리하게 갖다 붙인 것이 전기를 사용하는 거예요. 방해되면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방어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발전한 거예요.앞으로 보이지 않는 영계의 영향권에 대한 연결까지 어떻게 할 것이냐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공부해야 돼요. 연구해야 돼요. 다 보니까 젊었어요. 나보다 다 젊지?「예.」선생님이 하는 거야,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하는 거야 다 하고도 남잖아요? 안 하니까 안 되는 거지.선생님은 지금까지 어디 가든지…. 농촌에 가면 농민이요, 바다에 가면뱃사람이 돼요. 학자세계에 가면 학자를 대번에 따라가요, 3년 이내에.대학 4년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에서 7년, 12년 하면 다 아는데….12년 동안에 하는 것을 열심히 하게 되면 왜 못 해요? 안 해서 그렇지. 영계 저나라의 동쪽에서 서쪽까지 경계선을 넘어보고 살아야 되겠나, 안 넘어보고 살아야 되겠나? 대우주를 감찰하고 다 그래야 되는거예요.

289원리를 알게 되면 자생할 수 있어자, 그러니까 영계와 실체세계인데 영계의 실상은 영계의, 텅 빈 세계의 실상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선생님이 가르쳐주니 배우고 나서 눈을 뜬 거예요. 영계가 선생님을 증거하는데, 다 똑같아요. 같아요. 잘난 놈, 못난 놈이 별반 차이 없어요.얼마나 차이 있어요? 본성은 다 마찬가지예요.본성의 맛만 들여놓으면, 전부 다 끊어버리더라도 거기에서 자생해요. 원리를 알게 되면 자생할 수 있어요. 자기가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은 가짜예요. 선생님은어디든지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해요. 골짜기가 있으면 골짜기를 메울수도 있잖아요?여기 우리 실버타운(청심빌리지)은 골짜기에다가 세웠어요. 그 사과밭의 사과가 맛있지? 사과밭도 훔치였어요. 얼마든지 산산 꼭대기에서부터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기후의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할 수 있어요. 한국이면 한국 어디든지 몇 도 몇 도에는 무슨 곡식이자라고, 몇 도 몇 도에는 어떤 동물이 자라는 것을 알면 그와 같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굴 뚫는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해저터널을 뚫어 놓잖아요? 불란서와영국의 도버해협의 구멍을 사람이 뚫었나, 기계가 다 뚫었지? 그래요.굴을 뚫어 놓으면, 어디나 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도 구멍을 뚫어가지고, 이 강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강물이 통할 수 있게 해놓으면 산속에서도 못을 만들어 양식할 수 있어요. 전기야 물이 흐르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선생님은 다 해 놓고 있어요.충청북도, 손 들어 봐요. 제일 못사는 도 아니에요? 거기에서 휴전선이 얼마나 먼가?「한 160마일 됩니다.」아니, 자기들이 사는 동네에

290 주인의 갈 길서…. 휴전선 가까이에서 살잖아? 전체 횡적으로 말고 직선으로 말이야. 휴전선 옆에서 사는 사람도 있잖아?「강원도가 제일 가깝습니다.」강원도가 가까운데, 강원도는 경계선 아니야?내가 이북에 가 가지고 충청북도를 중심삼고 통로를 만들자고 한 거예요. 충청북도에 들락날락하는 외길을 중심삼고 특정한 자동차로 북한에 갔다오는 거예요. 남한 사람이 북한에 갈 때는 자동차의 번호가다르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북한 사람도 올 때는 번호만 다르게해서 충청북도에 와서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지.차 타고 다니는데, 아무 차나 말고 번호를 만드는 거예요. 들어와살라는 거예요. 사는 데를 개발하는 데는 국가 소유로 된 곳을 개발해가지고 수천 명, 수만 명, 수십만 명, 수백만 명이 이동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정부가 후원 안 해서 그렇지. 안 그래요?공산당을 때려죽여야 되겠나, 살려줘야 되겠나?「살려줘야 됩니다.」김정일이 죽으면 좋겠나, 안 죽으면 좋겠나? 김정일이 죽으면 안돼요. 여러분이 김정일보다는 나아야 돼요. 김정일의 조국, 그들이 말하는 조국이 뭐예요? 남한이라는 얘기를 안 하고 남조선이라고 하잖아요? 그 조선이 옛날의 조선으로서 그 원산지가 어디라고? 고조선이에요. 아시아 대륙이에요.거기에 새로운 나라를 주몽이 만든 거예요. 졸본부여를 중심삼고 한나라가 문제가 돼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주몽하고 서소노하고 남북끼리 교체결혼하게 생겼는데, 내가 그것을 보고 “이야, 알기는 아누만!”한 거예요. (웃음) 문 총재는 벌써 그걸 알고 교체결혼을 세계적으로하고 있는데 말이에요.중국은 고구려 땅이 자기 땅이었다고?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 그게 통해요? 역사의 근원을 찾아가면, 발원지가 어디예요? 누가 조상이에요? 원리세계도 누가 조상이에요? 문선명 외에 누가 있어요? 없잖아요? 성인세계에 가서 물어봐도 문 총재, 하나님한테 물어봐

291도 문 총재, 지옥에 가서 물어봐도 문 총재가 가르치는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그거 아니라는 사람은 없는 것이니까 없는 세계로 없어지는 거예요.자동적으로 없어져요. 나라의 백성은 그 나라의 칭호를 가지고 살아야지…. 먹는 것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고, 말하는 것도 달라 가지고어떻게 사나? 다른 것을 두어두니 부락이 편안하지 않아요, 핏줄이 다르니까.원리를 아는 사람충청북도가 조그마한데, 충청북도는 충청북도의 나라를 만들고 싶지? 너 충청북도 책임자야?「예.」도지사가 되면 어떤 생각을 하겠나?충청북도가 세계의 본 될 수 있는 도가 돼야 되겠다 생각하겠나, 나라가 되겠다고 생각하겠나? 나라가 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지만, 도가 되는 것은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몇 대만 결심한다면 세계에없는 도를 만들 수 있어요. 나라는 불가능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라의 근본을 찾아 가지고…. 선생님만이근본을 아니까 그 근본을 따라가야 돼요. 이제는 통일천하권으로 자기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거기에 가서 호흡하고, 그 환경에 들어가서 잔칫날이면 잔치 떡을 얻어먹어야 되고, 아침이 되면 아침에 그 백성들이 하는 생활방식대로 하게 된다면 밥을 안 해도 얻어먹을 수 있고,사돈이 되면 그 집에 가서 살거나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창고에 먹을 것이 있으면 3분의 1은 언제나 친척들이 갖다가 먹게끔하라는 거예요.우리 통일교인은 3분의 1을 하늘땅 앞에 바치는 거예요. 십일조가아니라 10의 3조 이상이에요. 그건 뭐냐?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탄 새끼들, 가인이 절대권을 가져서 아홉까지를 사탄이 지배하

292 주인의 갈 길는 거예요. 그것에 3분의 1을 빼앗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늘에 시봉한거예요.1차대전, 2차대전도 70퍼센트 이겼다고 하게 되면 망하게 되는 거예요. 그건 거꾸로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공식이 그래요. 공산주의도 벼랑에 떨어졌어요. 미국에 가서 1970년대에서 1980년대로 넘어설때 선생님이 위험천만한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공산당, 리버럴한 패의 원수 자리에 서는 것을 괘념치 않고 당당코 부르짖어 가지고 순을꺾어버린 거예요. 그것을 누가 했느냐? 역사를 찾아보면 레버런 문이에요. 미국 역사에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연 조상은 레버런문이에요.선생님의 공적인 이름이 뭐예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의 공적인이름이 뭐예요? 하나밖에 없는 조상이에요. 조상이 둘 될 수 있나?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뭐냐?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조상이 되지못했으니 그 조상의 자리를 찾아 세우기 위한 것…. 하나밖에 없는 조상의 실체권을 세우기 위한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고, 종교의 목적이고창조이상이에요. 그것을 창조원리에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원리를 아는 사람은 그 조상의 뿌리, 중심뿌리와 통하지 않으면 죽어버려요. 죽어버리니까 영원히 붙들고 놓을 수 없다는 거지. 안 갈 수없어요. 가짜들, 신세 지고 살겠다는 사람, 빚지고 살겠다는 사람은 가을이 되거들랑 태풍만 불어오게 된다면 떨어져 버려요. 자기가 살던방식 이상만 되면 모가지 떨어지는 거예요.김윤덕, 왔어? 서른 다섯 살 난 딸은 왜 안 나타났어?「오늘 못 왔습니다.」아니, 이번에 약혼하고 결혼하는데 왜 안 데리고 왔어? 내가‘그 어머니가 훌륭하니까 딸도 훌륭하게 통일교회 믿는 데 기록을 남길 수 있게끔 할까?’ 생각했더니 살짝 없어졌어.「일본에 잠깐 갔습니다.」시집가는 게 바쁘지, 일본에 가?「아니, 거기에 자기 일 때문에요.」자기 일 중에 무슨 일이 시집가는 일보다…. 아기 밴 여인은 산고

293가 제일 무서운 것인데, 아기를 낳기 전에 자기가 수고로운 길을 어떻게 택해서 가?선생님이 하는 일은 선생님이 책임져나, 기분 나빠! 내가 많은 시간을 허비해 가며 얘기한 것을 잊어버릴 사람이다. 에라, 그 아줌마도 틀렸구만! 딸을 데려왔으면 딸을 끝까지 선생님이 말하는 데 참석시켜 가지고, 자기가 거부하든가 그래야지나타나지도 않아. 그건 더 나쁜 거야. 어디, 안 나쁘다는 설명을 해보라구. 내가 또 질문할게….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하늘땅을 뒤져보라구요. 하나님 가슴속에 들어가서 헤엄쳐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세계가 넓은데,다 뒤져봐도 선생님 같은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지금 나를붙들고 신세타령을 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이 무슨 걱정이 있어서 “참부모 문선명 선생을 따라가라,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그러겠나? 하나님이 손해나면 안 그래요, 이익이 나겠기 때문에 그렇지.사람을 보면, 벌써…. 어디 갔나? 어저께 남자 하나…. 송 씨를 만났나, 이 녀석아?「예, 만났습니다.」그래, 너를 좋아해, 너를 싫다고 해?「제가 매력이 없나 봅니다. 안 됐습니다.」왜 안 돼?「제가 매력이 없나 봅니다.」(웃음) 매력이 없다면 남자가 아니지. 여자에게 있어서 최고 매력, 에덴동산의 남자가 하나인데…. 자기하고 둘인데, 남자에게매력을 안 가진 사람이 여자가 될 수 있어요? 여자도 없어지는 거예요.8년이 무슨 문제예요?「아저씨 같은 기분이 들었대요. (어머님)」아저씨가 혼자 산다면, 아저씨 혼자 있고 조카딸 하나 있어서 둘밖에 없다면…. 인류가 둘밖에 없는데 그거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294 주인의 갈 길답, 김윤덕! 아저씨가 뭐야? 할아버지가 죽게 되어서 칠성판에 누워있더라도 씨를 받기 위해서는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사랑할 수 있는아량이 있어야지. 그래야 그 여자의 천국이 되는 거야.여자의 몸을 어디에다 버리려고 그래요? 조상의 자리에 못 선 것이하나님의 한 아니에요? 악마가 조상의 자리에 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벌어진 거예요. 선한 조상으로 세우려고 하는데 여자가 꼬리를 저어?어디 갔나? 여기 지키는 여자도 저번에 내가 올 때 보니까 남자하고여자하고 신학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동창생이고 해서 약혼하라고“너희들, 시집 장가가겠나?” 하니까 가겠다고 한 거예요. “너희들 둘이맞으면 해라.” 할 때 그런다고 하더니 일주일 동안 만나서 얘기도 안하고 여자는 저쪽에 있고, 남자는 이쪽에 있어요. 만나서 얘기도 하고가까이 지내야 할 텐데, 원수와 같이 돼 가지고 있더라구요.이제 정 바쁘니까 나중에…. 여기, 이름이 뭐이던가?「정은이!」정은이 아니지. ‘은혜 은(恩)’ 자, 정말 은혜를 받느냐? 은혜 받겠다고 하다가 차버려 가지고 자기들끼리 한다고 해서 “어디, 네 마음대로 해봐.” 한 거예요. 언제 나는 결정도 안 했는데, 이미 다 결정해 가지고둘이 와서 인사해요. “이놈의 자식들, 언제 이렇게 했느냐? 너희들 누가 결정해줬느냐?” 했더니 자기들끼리 결정한 그냥 그대로 한다는 거예요.선생님이 하는 일은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기념돼 가지고 기록해서 남기려고 하는데 뭐야? 저놈의 자식도 어머니가 불쌍해요. 아버지가 반놈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를 해방해 주고, 어머니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실력이 있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휘어잡을 수 있는 여유를 봐 가지고, 내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해서 그렇게 해줬는데….송, 이름이 뭐이?「송원혁입니다.」원혁이면 혁명적이로구만. 뜯어고칠 수 있는 거야. 너희 아버지, 너희 어머니는 다 안 되지 않았어? 뜯

295어고쳐야 돼. 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자기가 자랑할 수 있는 집 만들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세워 놓으면 죽더라도 가겠다고 생각해보라는 거예요. 끝까지 선생님이 도와줄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하나님에 대해 가지고 말을 들을 줄 알고 말할 줄 아는 사람상통을 보니까 잘 맞게 생겼는데, 너한테 그 여자가 지지를 않아.만나보니까 여자가 똑똑하지?「예.」똑똑한 여자, 아이코…! 너, 여자가 무섭다고 했는데 무서워서 후퇴했나? 여자가 무섭다고 그러지 않았어? 여자가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 (웃음) 결혼도 안 하고 무섭다고하는데 총을 쏘려고 조준하고 있나, 어드렇나? 어떻게 할 테야?너 대학원 나왔지?「예.」어느 학교 다녔니?「선문대 다녔습니다.」선문대?「예.」서문대야, 선문대야?「선문대입니다.」발음이 서문대라고 그래. (웃음) 발음도 똑똑하지 못하구만. 훈민정음이에요. 발음이똑똑 못 하면 안돼요.하나님이 생각할 때 세계 사람이 서로가 복 달라고 하는데, 그 복달라고 하는 말…. 별의별 오색 가지 말을 할 때 하나님이 제일 귓속에 들어오는 게 뭐이겠느냐? 하나님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음을가지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겠다는 거예요. 그런 말, 그런 내용의 문구를 갖고 있는 건 한민족밖에 없어요.훈민?「정음!」이야, 무엇을 가르친다고…?「백성을 가르칩니다.」가르치는데 무엇을 가르치느냐 이거예요.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해서….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말을 들을 줄 알고 말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훈민정음의 교육을 받은 합격자다 이거예요. 그 합격자는 한국사람밖에 없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앞으로 세계적인 대발명을 하는거예요. 한국이 자꾸 유명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296 주인의 갈 길지금 해방 후 60년이 넘었어요. 70년, 80년이 되게 되면 한국 사람중에 천재적인 사람이 떼거리로 나와요. 한 세대가 떨어진 뒤, 선생님이 영계에 가고 나서 20년 30년 후에는 그런 청년들이 나와 가지고선생님 이상으로 세계를 다 휘어잡고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을 것이다.왜? 훈민정음의 소리를 알아들을 줄 알고 소리를 할 줄 알기 때문에하나님의 귓속에 말하면 알아듣고, 하나님이 말하면 내가 알아들을 수있으니 부자지관계에 그 이상 가까울 수 있는 길이 없다. ‘아주’예요,‘노주’예요?「아주!」답변들은 잘하누만.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자기는꼴뚜기새끼가 됐더라도 기분은 좋지?「예.」조치원에 가 가지고….조치원이 뭐예요? 서울 가까이에 오려면 조정해야 돼요. 천안도 그래요. 조치원이니 천안이니 서울 가까이에 오려면, 거기에서 문제가 많아요. 마찬가지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말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구원섭리에서 제일 고심했던 것이 말이에요. 저 녀석이 상판은 번듯하다구요. 그 간나도 보기에는 미모를 다 갖춘 간나지만 말을 못 알아들어요.김윤덕은 선생님한테 이런 말을 처음 듣지?「예.」말을 못 알아들어요.좋다는 말선생님이 이런 걸 말하고 있는데, 한국말은 발음 못 할 것도 발음이돼 가지고 전부 다 메우게 돼 있어요. 훈민?「정음!」백성에게 무엇을가르친다고?「말이요.」말이에요, 말. 말을 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글 잘하는 사람보다도 말 잘하는 사람이에요. 글을 암만 잘하면 뭘해요, 말을 못 하면?벙어리를 좋아할 사람이 있어요? 어디, 눈 봉사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귀머거리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코맹맹이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말못 하는 사람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전부 다 청맹과니예요. 그런데 시

297집가려면 말을 알아듣는 사람한테 가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귀 이(耳)’ 자는 ‘눈 목(目)’ 자와 같은 거예요. 성인의 ‘성(聖)’ 자에는 ‘귀 이(耳)’하고, 눈(目)도 들어가요. 구제기(구석)를 따버린 거예요. 이건 가지가 전부 다 걸려요. 어디든지 걸려요. 걸려요, 걸려. 그러니 이걸 따버리면 어디든지 보인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네 구제기가 이래 가지고 다 걸리지만 그걸 따버리면 눈(目)이에요, 눈.눈이 뭘 찾아가겠다는 거예요? 눈이 찾기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첫째 먹을 것! 그렇잖아요?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먹을 것을 찾아요. 아기들이 눈 안 뜨고도 먹을 것을 찾아가잖아요? 아기를 낳으면아기가 젖을 ‘흡흡흡’ 냄새를 맡아 가지고 찾아가서 젖 먹기 시작한다면 눈뜬다는 거예요. 눈이 제일 그리운 것이 뭐냐? 젖을 보고 맛있게먹는 거예요.여러분들, 눈을 뜨고 돌아다니지요? 뭘 하러 돌아다녀요? 먹을 것찾기 위해서….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는 눈을 뜨고 뭘해야 돼요? 먹고 나서는 배가 부르면 뭘 해요? 배가 부르면 아기도 크고, 젖도 크지. 잘 크면 어떻게 되나? 먹었으니 이제는 뭘 찾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남자면 남자의 눈은 여자를 봐야 되고, 여자의 눈은 남자를 봐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좋다는 말! 내가 좋다, 배가 부르니까 좋다, 색시를 만나니 좋다….‘좋다(조타)’는 뭐예요? 말을 탄다. 무슨 말? 사막에 뛰는 새가 무슨새?「타조!」‘좋다(조타)’예요. (웃음) 이야, 나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적이라는 거예요. 왜 ‘좋다’를 쓰느냐 했는데…. 타조를 길러보니까 발가락이 둘밖에 없어요. 둘이에요, 둘. 이야, 이래 놓고 여기에 받치고이것은 이렇게 붙었어요. 그런데 뛸 때는 이건 딱 받침만 해줘요. 여기는 구경만 하고 말이에요.

298 주인의 갈 길뛰는데 ‘쾅쾅쾅쾅 쾅쾅쾅’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요. 체중도 묵직한것이 세 발가락이 넓적했으면 소리가 안 날 텐데, 이래서 소리가 나기때문에 오면 달아나게 돼 있지. 그게 다 자기 살 요량을 하기 위한 거예요.그 큰 새가 뛰게 되면 주변에 있는 작은 새들은 소리를 듣고 다 도망가라는 거예요. ‘아하, 타조를 타고 달리면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기 위해서다!’ 했어요. 따라오는 새들도 소리를 듣고 도망갈 수 있게끔 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모래판에서는 소리가 잘 안 나잖아요? 이래 가지고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빨리 뛰니까 뛰는 데는 먼지가 일어서 아주 뭐 보이지도 않아요. (웃으심) 그것이 자체 보호하기 위한 것이에요.이야, 한국 사람은 ‘좋다, 좋다’ 하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좋다는것도 여자들이 무엇을 타게 되면 “좋다.” 해야 돼요. 새가 아니에요.남자의 늘어진 걸 뭐이라고 그러나? 한국말로 뭐이라고 그래요? 자지라고 그래요, 좆이라고 그래요? 아,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야. 쌍 간나들아, 답변하라구! (웃음)그것도 ‘좋다(좆타)’예요. 여자들이 좆만 타게 된다면 가난한 종살이하던 사람도 여왕이 될 수 있어요. 좋다면, 그 이상 좋은 일이 없어요.야, 한국 사람이 참…. 훈민정음이라고 할 때 훈민이에요. 이름 자체가훈민의 내용을 충만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좋다이거예요.한이 있다, 한국이다. 못살게 되어 가지고 죽을 지경으로 한이 차서죽는다는 사람이 나중에는 한국이에요. 일본말로 하면 한국(かんこく)은 뭐냐 하면 감옥이에요, 간고쿠(監獄). 형무소예요. 잘못하면 형무소에 가지. 잘못하면 죽어요. 잘못 탔다가는 밟혀죽어요. 타조한테 밟혀죽고 떨어져 죽어요. 날아가니까 말이에요. 남자가 못 따라갔다가는 죽어요.

299그렇기 때문에 여자 혼자 살랑살랑 다니는 그 집안은 반드시 파괴현상이 벌어져요. 늑대가 오든가 호랑이가 와서 둘이 잡혀먹지 않으려고서로가 갈라져 도망가다가 둘 다 잡혀먹는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야, 한국 사람은 ‘좋다’ 하는 거예요.몽골민족을 말 듣게 한다면 천하통일이 가능해이 아줌마의 성이 뭐인가? 문 총재가 한이 많은데 ‘한, 한, 한, 한,한’ 해서 한스럽게 살다 보니까 한 씨를 만나 가지고 요즘에 어머니를타기 때문에 ―타잖아요? 남자는 타야지.― 복 받는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해요. 암만 아버님이 잘났다 하더라도 내 신세를 지지 않으면 꼼짝못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딱 그렇게 되었어요.그런 얘기를 듣고는 칭찬해 줘야 돼요. (어머님이 재채기를 하심)왜 재채기를 하나? 그 말을 듣고 좋으면 웃지 왜 재채기를 해? 재채기부터 한다는 것이 안됐다는 걸 예고하는 거예요. 안됐다는 말도 맞지.한국 사람은 예시적인 민족이고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열 계(啓)’자는 무엇에 뭘 했나? 한번 써보라구. ‘열 계’ 자는 어떻게 써요? ‘집호(戶)’ 변에 ‘또 우(又)’예요, ‘아비 부(父)’예요?「‘또 우’ 자입니다.」「‘아비 부’ 자입니다.」‘아비 부’, 그 다음에 뭐예요?「‘입 구(口)’입니다.」여는 거예요. 아비니까 입을 열어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계몽(啓蒙)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하…! 몽골을 자기 말 듣게 한다면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몽골을 중요시해요.한민족이 이북에서 살기 어렵게 되면 몽골로 가라, 몽골 수용소에다가입소시켜 줄게. 나 그러고 있어요. 미국이 지금 그 놀음을 해요. 그런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여기는 한반도의 7.5배나 되는 황무지예요. 거기에 금은보화니 없는게 없어요. 한민족은 몽골족이에요. 몽골에 라마교가 있다는 걸 알아

300 주인의 갈 길요? 라마교가 뭘 하는 교인지 알아요? 라마교는 손님을 누구보다도 대접하는 거예요. 주인 되는 남편이 자기 여편네를 오시는 주인한테 맡기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가진 교예요.이야, 그거 통일교회보다 낫구만! 통일교회보다 나아요. 통일교인은자기가 영원히 주인 해먹겠다고 하는데, 오시는 주인을 영원히 모시겠다는 사람이 낫다고 보는 거예요. 이야, 그런 몽골민족이에요. 몽골민족이 아시아 민족이지?「예.」몽골민족의 특징이 뭐예요?「몽고반점입니다.」몽고반점, 반점은 표시예요.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거예요.몽골민족의 골수분자가 한민족이에요. 같은 족속이에요. 훈민정음을하게 된다면 전부 다 같은 음이고 같이 좋아하니 말이 다르겠나, 문화가 다르겠나? 문화가 다르겠나, 문화가 같겠나? 정음을 쓰니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백성인데, 에덴동산에서 몽골민족이 가인 민족이라구요.동생을 죽이고 혼자 해먹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제일 고생한 민족이 몽골민족이에요. 그것 알아요?얼음산에 가 사는 사람들을 뭐이라고 부르던가?「에스키모!」에스키모가 몽골민족이에요, 몽골 조상이에요?「몽골민족입니다.」몽골민족이에요. 에스키모는 몽골민족 가운데에서, 동네에서 쫓겨나서 갈 데가없으니 얼음산에 들어간 거예요. 제일 춥고 못 살 데 도망가서 숨어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그들의 종교는 몽골과 또 달라요. 죽으면 원두막 같은 데 놓아서 새밥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땅에 묻으려고 안 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죽게 된다면 곰이 와서 먹고, 독수리가 물어가라고 장사를 그렇게 지내요. 땅에서 썩어지는 것보다도 날아서 살 수 있는 독수리가 돼가지고 고기를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피를 볼 수있는 민족이에요. 가인이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에스키모 같은 양반들을 찾게 될 때는 하늘 앞에 정음 훈독을 할 수 있는 민족이 되겠구만. 원시의 말을 알기 때문에 끝

301날에 세상의 문화세계는 하루에도 말이 달라서 갈라지는데, 갈라지지않는 원시의 몽골민족 형태가 다시 되살아난다는 거예요.얼음세계가 이제 녹는다구요. 얼었던 세계가 녹을 때 주인이 누가되느냐? 몽골 사람들이 돼요. 툰드라 평원, 소련의 시베리아, 그 다음에는 북빙양의 얼음 어는 세계의 주인이 누가 되겠나? 몽골민족! 거기에 금은보화가 다 있기 때문에 아벨 세계는 착취해 먹고 빼앗아 먹었지만, 이제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회개할 수 있게 됐으니 몽골민족에게 “야야, 우리 땅에 와서 합해 가지고 같이 먹고살자!” 하면 평화의세계, 새로운 역사의 출발시대가 연결된다. 이런 생각을 선생님은 갖고있는 거예요.문 씨가 진리의 주인도 될 수 있어훈민정음이라는 말을 하게 될 때, “인류의 조상이 누구야?” 할 때 몽골…! 그거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날에 뭐냐? 여기에서 문 씨, 손들어 봐요. 문 씨가 많지 않아요. 종자 받기가 힘들어요. 문 씨의 사람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이 순해 가지고 어디 가서도 전부 다 빼앗기고 살아요.나도 3대 할아버지로부터 조상들을 봤지만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전부 다 줄 줄만 알지 받을줄은 몰라요. 그 사람들이 ‘문문’ 해요. ‘문문’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부잣집에 990개 방이 있으면, 얼마나 문이 많아요! ‘문문, 문문, 문문’ 하다가 망할 줄 알았더니 전부 다 그걸 외워 가지고 이야…!하나님도 문을 찾는다 이거예요. 왜? 천국 문을 열고 나오고, 마음대로 문이 닫혀 가지고 통하지 못하니 ‘문문문…!’ 얼마나 했겠노? 그‘문(文)’ 자가 뭐냐 하면 제단이에요. 여기에다 하나 대표를 놓고 긋고,네 발인데 네 발은 이렇게 놓고 이렇게 놓을 수 있으니까 엇갈리게 놓

302 주인의 갈 길은 거예요. 제단이에요. 이야, 문 씨가 진리의 주인도 될 수 있구만!진리의 주인이 되잖아요?내가 문 씨인데, 이름이 뭐예요? 첫 번 이름은 문용명이에요, 용명.왜 ‘용(龍)’ 자로 지었느냐? 증조할아버지가 용의 꿈을 꾼 거예요. 맑은 여수 바다와 같은 곳이에요. 그래서 내가 여수를 좋아해요. 거문도를 그래서 좋아하는 거예요. 문을 열어요. 영국이, 어머니가 와서 소련,천사장이 내려오는 걸 막으려고 했다 이거예요. 거문도!중국이 거문도…. 벌써 알잖아요? 세계 정세를 알아 가지고 소련이남진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영국이 왔지만…. 깬 민족이에요. 거문도에서 성인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문도의 이름을 중국이 지었다는 거예요. 난사람을 무서워하는 게 중국 아니에요?무슨 선조?「황선조!」황선조가 강도질하는 사람이야, 크리스마스때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야? 황마적! 마적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게 황마적이에요. 왜? 그건 푸른 지대가 없어요. 다 잘라먹고, 다 파먹고,뿌레기밖에 없어요. 그러니 뿌레기를 찾아서 돌아다녀야 돼요. 그래서조상도 이순신 장군 뒤따라 다니다가 거기에서 죽지 않았어요, 황망하게?자기가 이순신 장군의 직계 후계자의 몇 대손, 7대손?「9대손이고,저는 22대손입니다.」응?「그 조상은 9대손이고, 저는 22대손입니다.」9대손이라면 사탄수로구나! 사탄수지만 나라를 사랑한 거예요.22대손, 21대손 아니고?「22대손입니다.」그러니 이 이는 사(2×2=4), 4수 되는 거예요. 상대수가 있다구요. 2는 둘로 나누게 되면 언제든지 갈라져요. 하나 가지고는 어떻게 되나? 두 번 하게 되면하나 하나로 없어지는 거예요.그래서 황선조가 사막에서 마적단 대장 하던 것, 푸른 지대에서 쫓겨다니던 것이 이제 천운이 오니까 말 탈 수 있는 황무지가 아니고 청무지예요. 청무지를 말 타고 달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303가만 보니까 지금 황선조의 시대가 왔어요. 생긴 것도 저 녀석이 대통령 후보감이에요. 내가 종교지도자로서 “야, 너 대통령 후보 해라.” 그러고 싶은데 그 말을 못 해요, 희생해야 되겠으니까. 저 사람은 독재성이 농후해요. 저 사람은 한번 틀리면 용서할 줄 몰라요. 송영석은 잘알라구. (웃음)너도 그래! 얼굴을 보더라도 눈썹과 눈과 번대머리가 맞지 않아. 전부 다 독특해. (웃음)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코니 무엇이니 비준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이 사람은 이마를 보고, 코를보고, 입을 보고, 귀를 보고, 옆으로 골을 봐도 너와 같이 여기가 깎아진 것이 아니라 둥글어. 다닐 때 이래 가지고 이럴 텐데 고개를 숙이고 다니니 땅에 욕심이 많아요. 출세 욕심이 많다 그 말이에요.‘북(北)’ 자와 ‘남(南)’ 자 설명곽정환, 어디 갔나? 자기는 “곽정환보다 내가 낫지.” 생각하고 사는사람이야.「안 그렇습니다.」이놈의 자식, 그러지 말라구. (웃음) 그래,곽정환한테 지고 싶어? “전라도는 내가 있기 때문에 경상도를 이기지.”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듣기 좋겠구만.뭐 충청도 사람이야 충(忠)이니까, ‘가운데 중(中)’ 자에 마음(心)이있으니까 이건 언제든지 공짜예요. ‘가운데 중’ 자는 가운데 못 박은것이니 못을 지탱 못 할 때는 이것이 구멍 뚫어지게 되면, 도적놈이와서 몽땅 삼켜버려요. 충청북도의 ‘북(北)’ 자는 사방으로 문을 열어서 어디 닫힌 데가 없어요. 도적놈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예요.평안북도가 경계선이 돼 있지요? 그것 알아요? 요즘에는 중국이 평안남도까지도 자기 경계선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이놈의자식들! 북은 사방으로 열렸어요. 그렇잖아요? 전부 다 열어놓았다구

304 주인의 갈 길요. 이것이 없으니 통할 수 있어요. 여기도 통하고, 이 위에도 통할 수있다구요.내가 지금 뭘 하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나 다 잊어버렸다. (웃음)결론 맺기가 힘들구만. 충청도가 제일 국경지대인데, 잘하면 출세할 수있는 맨 마지막 때 깃발 들었다가 경상도로 가도 쫓겨나고, 강원도로가도 쫓겨나고, 경기도로 가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어요. 충청도 사람이 그렇잖아요?우리가 헬리콥터공장을 만들 때 충청도 도지사가 나를 찾아와 가지고 “아이고, 비행장이고 헬리콥터장이고 충청도가 해줄 테니 하소.” 했는데, 충청도에 들어가서 자리잡았다가는 그것을 허물어 가지고 끌어내서 쓸 것이 하나도 없이 날려버려야 돼요. 집을 하더라도 높이 지을수 있다고 하는데, 충청도에서 높이 지어서 뭘 하겠나? 크게 지어서뭘 하겠나? 몸뚱이나 하나 들어갔으면 됐지. 딴 데는 크니까 집의 보니 무엇이니 크고, 서까래도 크고 절반 갈라서 초막도 지을 수 있어서쓸 것이 있지만 충청도는 투자해 놓으면 거둘 수가 없어요.평안북도는 어디나 통해요. 사방으로 열렸지. 북(北)이 그렇고, 남도의 ‘남(南)’ 자는 뭐예요? 이렇게 해놓고, 여기는 뭐예요? 양이에요,뭐예요? 꼭대기로 문 위에 있어 가지고 양 대신 이것인데, 이것은 땅까지 하면 ‘양’ 자가 돼요. ‘양(羊)’ 자가 셋 하나, 둘 하나?「셋입니다.」셋 대신 십자 아래에 문을 닫아 가지고 내리눌러서 양을 희생시킨 거예요. 이것이 여기까지 하니 셋으로 ‘양’ 자예요. 양을 눌러 가지고, 씌워 가지고 냅다 미는 거예요.남도는 남쪽 나라의 태양 빛을 받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집을 짓는데 남쪽을 향해 집 짓는 거예요. 봄날을 맞이하겠다는 거예요. 이건 막혔어요. 딱 잡혀요. 남쪽 나라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적도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남북의 도수를 못 맞추면 계절을 잊어버려요.남쪽 나라인 줄 알았는데 북쪽 나라예요.

305세상을 모르고 거두어야 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심을 수 있기 때문에문명은 적도에서 못 일어난다 이거예요. 북쪽에서부터…! 들락날락해야돼요. 고기도 들락날락하며 사는 거예요.다섯 살 때부터 천동이라고 이름이 났다문 총재의 첫 이름이 뭐이라고? 문용명이에요. 용(龍)이라는 것은구름을 타고 조화를 부려야 돼요. 그래, 지금까지 문 총재의 원리라는것은 구름 가운데 있는 조화를 부리는 글이에요. 그래요. 이 글을 누가몰라요. 용이 구름을 타고 다니면서 해와 달을 끌고 다니니까 고달프지. 땅에 언제 착지해요?그러니까 하늘은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할 때 “이제는 ‘선명’으로 해라!” 해서 ‘선명’이에요. 하늘땅이 아니고 땅(羊)과 바다(魚)예요. ‘선(鮮)’ 자는 ‘고기 어(魚)’ 변에 ‘양 양(羊)’ 했지? 그러니 너는 바다를떠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그 할아버지가 백룡 한 마리가 푸른 바다에서 쌍을 엮어 가지고 비상천하는 걸 본 거예요. 그러니까 ‘용’ 자예요. ‘용’ 자를 쓰니까 우리형제들이 성씨의 글자와 달라요. ‘용’ 자라는 것은 우리 집만이 쓴 거예요.그러니까 선생님이 16세 전까지는 영계의 실상을 가르치기 위한 환란이에요. 가정환란, 문중환란, 나라환란이에요. 옥수수, 만주 쌀인 노란 좁쌀밥을 먹으면서…. 콩깻묵을 먹으면서 산에 가 가지고 송기(松肌)를 벗겨 먹고 살 수 있는 제일 비참한 때예요. 그때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그런 몽시를 보고 “너희들은 이제 새로운 이름을 가지라!”고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성씨의 항렬이 있는데 항렬 외로 이렇게 지었다는 거예요.집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나 어머니나 몽시 가운데 보여준 것이 미래

306 주인의 갈 길에 대한 예언이었어요. 그러니 신비로운 게 많지, 꿈같은 것이 많고.그렇지만 내가 얘기도 지금까지 안 하고 있어요. 자화자찬하기 위해서저렇게 자랑한다고 하기 때문에….그 다음에 조한준 미륵이 우리 집에서 3킬로미터가 안 되는 곳에있는 거예요. 달래강에 석교, 돌다리를 놓은 부자 양반이에요. 중국의천자가 태어난다고 했는데…. 다리를 놓고 낙성식을 한 거예요. 부자의있는 모든 것, 일가의 재산을 다 털어 가지고 나라에 충성하기 위해서다리를 놓은 거예요. 나무다리를 놓게 되면, 우기만 되면 뜨곤 하니까…. 중국의 사신들이 한반도에 올 때 절대 필요해서 여기에 돌다리를 놓은 거예요.중국이야 어디 가든지 반 사막 아니에요? 어디 갈 데가 있나? 한반도는 오게 되면 반도니 아름다운 지역이니까, 금강산으로부터 경색(景色) 중에 한반도 이상 경치 좋은 데가 없으니 중국 사신들도 버떡 오는 거예요. (마이크 놓는 자리를 옮기자) 뭐야? 그거 끌고 다니지 말라구. 심각한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더 들으려고 눈을 총총거리는데…. 그러면 나도 가만가만 얘기해도 통할 수 있는 거라구.이거 다 뜻 있는 거예요. 이 얘기를 들었다고 하게 되면 “아하, 이복판에 문 총재라는 사람이 안 나올 수 없다.” 이런 말이 나와요. 풍수지리를 보는 사람들이 다 그래요. 나도 철을 알기 때문에 그런 동산가운데에서 세 살, 네 살, 다섯 살 때부터 남의 결혼식을 해줬어요. 여기에 쫄쫄 돌아다니는 신준이는 두 살 몇 개월이야? 만 세 살이 안 됐어요. 나이로 하게 되면, “몇 살?” 하면 네 살이라고 그러지?나 다섯 살, 그때서부터 동네방네에 이름 있는 신동이라고 했어요.신동보다도 천동이지. 이름이 났어요. 어머니는 이름이 난다고 얼마나싫어하는지 몰라요. 절대 하지 말라고 하지만, 내가 말하면 말한 대로다 된다 이거예요. “저 윗동네의 할아버지가 얼마 있으면 떠나게 돼있는데, 우리 동네로 가지 말고 저쪽 북쪽으로 가라고 그러는데 그렇

307게 안내 안 하면 이 동네가 좋지 않겠다.” 이러는 거예요.그러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들으면 큰 문제가 벌어지잖아요? 아랫동네하고 윗동네하고 싸움이 벌어지지요. 공동묘지에 가려면 아랫동네를 거쳐야 되는데, 나쁜 녀석이 돌아갈 때 따라오던 사탄들이 우리 집에, 선한 집에, 잘사는 집에 붙어 가지고 침해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기가 뭐 알아요? 말하는 대로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반드시 그 말대로 안 하게 되면, 아기들이 죽든가 뭘 하든가 피해를 입어요. 그런 환경이에요.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틀림없이 문 총재가 말한 대로 된다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움직이는 실상을 내가 어렸을 적부터 다 봤어요. 어허, 사탄이 그렇구만! 우리 부활론 같은 것도 다 보고 알고 있는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확대해 보니 다 같은 케이스로서 맞아떨어져요.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것은 역사에 이뤄지는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틀림없이 문 총재가 말한 대로 된다 이거예요.안 믿으려고 해도 자꾸 신앙기준이 높아져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해놓고, 내가 거짓말할 수 있는 놀음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거짓말이라고 해도 그 거짓말을 먼저 믿어요. 그거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으니 거짓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게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하는 데 있어서 반대해 보라구요, 되나 안 되나.황선조!「예.」미국의 목사 120명이 왔다 갔나, 안 왔다 갔나?「120명은 못 오고…. 왔다 갔습니다.」1200명이 거쳐갔나, 안 갔나?「1200명 대표단도 왔습니다.」그 다음에 12000명?「예.」그거 된다고 봤어?「못 믿었습니다.」할 수 없이 선생님이 하라니까 “에라, 모르겠다!”하고 한 거예요. 망해도 망하기 전에 한번 하다가 망해야지. 그래야 천국에 가서 국물이라도 얻어먹지. 잔칫날에 잔치 끝난 다음에 남긴 떡

308 주인의 갈 길이라도 얻어먹는다 그 말이에요.그래 가지고 따라 나온 거 아니야? 신나서 따라 나왔나? 할 수 없이따라 나왔지. 응?「뒤에는 신이 났었습니다.」신나니까 선생님의 것까지 잘라먹으려고 그래. 선생님이 가져야 할 재산도 잘라먹으려고 그런다구. 다들 도둑들이야.어저께 누구? 박중현이 왔나? 스위스에 5천만 달러짜리 땅이 나왔다면서 나보고 “제발 부탁합니다.” 하는 거예요. 아, 구라파의 책임자인데 자기 책임을 선생님에게 넘겨요. 오늘날 종교인들이 그래요. 자기가 나쁜 것은 자기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서 나빠졌다고 해서 하늘 앞에 전부 다 맡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일본 나라가 한국을 돕는데 자기 나라를 더 돕겠다고 하면, 일본을차버리면 태평양에 흘러가 버려요. 마지막 때가 되게 되면 성금 보따리를 갖다가 숨기려고 그래요. 자기 있는 재산을 다 바치지 않고 말이에요. 먼저 바친 사람들이 다 잘 못 살거든. 그러니 돈 모은 사람들은나중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딴 데 가려고 생각해요. 이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국제적으로 결혼할 때 도망가는 거예요. 일본여자들이 도망가려고 그래요. 나라가 그렇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그러니 국제결혼시대에 일본 사람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비율빈(필리핀) 사람, 도서 사람들이 걸려들어요. 빼앗겨요.몽골민족 전체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주도적 역할여기에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우우, 반절 이상이구나! (웃음) 이거 충청북도로 다 갔구나. 딴 나라 같네. 충청북도가 못사니까 그래요. 그 못사는 것이 못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유교사상이

309다 있고, 집안들이 다 좋고, 판박이로 살던 아들딸들이 새로운 시대에맞지 않아서 그렇지 먹고살 수 있는 노력을 하게 되면, 농사짓든지 하게 되면 굶어죽지는 않아요. 그래요. 잘됐구만.지금 선생님의 말을 전부 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50퍼센트 이상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손들면, 하늘이 축복해 줘 가지고 빨리 말도 배우고 귀를 열어줘서 들을수도 있고 다 그럴 텐데…. 그거 욕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복 주려고, 내가 도와주려고 그래요.그러려면 제일 빠른 것이 뭐냐? 남대문시장에 가서 장사 3년만 해봐요. (웃음) 동대문시장에서 3년만 해봐요. 짐꾼들 욕하는 것까지, 시장 안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것을 전부 다 이해하면 돈 벌고 남을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그리고 왜 또 그러냐 하면, 일본 여자들이 한국말 하는 것을 알아요.벌써 몇 마디 하면,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한국 사람은정이 많아요. 자기 누이동생과 같이, 아저씨와 같이, 삼촌엄마와 같이생각하기 때문에…. 동정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양심적이기만 하면 3년 이후에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본다구요.동대문시장의 왕초가 되고 말이에요. (웃음) 아아, 문제없어요. 그러면 내가 일본에 동대문시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일본의 긴자 같은 데에 동대문시장을 만들어서 싸게 해보라구요. 또 남대문시장을 신주쿠같은 데 만드는 거예요. 두 곳만 만들어 가지고 한국과 같이 싸게 해주면 어때요?우선, 한국 교포만 해도 70만이에요. 중국 사람까지 하게 된다면 몇백만이 될지 몰라요. 아시아 사람까지 하게 되면 말이에요.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을 일본의 중심가에 만들어 가지고 우리 축복받은 일본식구하고 한국 식구가 진짜 하나되면,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 또 중국 여자까지 3국이 하나되면 3국의 모든 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기원

310 주인의 갈 길이 일본 땅에 생겨난다는 거예요.그래서 아시아를 위하고 살리겠다고 하면 천하의 몽골민족 전체를하나 만들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일본에서부터 할 수 있는 건데, 그런 것 싫다고 하다가는 깨깨 망할 것이다 이거예요. 가만 보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디에 갖다가 감추고 다 그래요. 그걸 어떻게 몰아내느냐 이거예요. 한국 책임자들이 후퇴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이번에 유정옥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도순에게…. 임도순은 ‘맡길 임(任)’ 자하고 ‘지도 도(導)’ 자예요. 임도순, ‘순박 순(淳)’ 자예요. 임도순한테 맡겨 가지고 책임을 잘해라 이거예요. 책임을 잘할 수 있는이름이 임도순이에요. 해봐요.「임도순!」심우옥!「심우옥!」심우옥이뭐예요? 침몰해서 가라앉아 가지고 구슬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거예요.말없이 조용히 있기 때문에 간증하라고 보냈다구요. 옛날 책임자들과달라요.최고의 자리가 아니라 최하의 자리에 가서 해야 큰 일을 해딸이 서른 다섯 살 났다고 그랬지, 약삭빠른 여자던데? 엄마 아버지가 말하게 되면, 엄마 아버지가 말하기 전에 “엄마 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하는 목적부터 알아 가지고 그 이상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야.「지난번에 많이 쑥스러워해요. 그 동안에공부를 저한테 좀 했습니다. 문난영 회장하고 많이 만나고…. 그런데가자고 하니까 못 나서더라구요. 오늘은 일본에 가고 없습니다. 쑥스러워해 가지고 혼자서 못 와요. (김윤덕)」끌고 와야지!「자기가 일이 있는데요. 죄송해요.」무엇이?「제가 잘못했습니다.」자기가, 어머니가 결혼해 주겠나? 나 같은 사람한테….「그런데 고맙게도 저보다 오히려 걔가 더 아버님을 좋아합니다. 그때여기도 오자는 말 안 했습니다. 그런데 문난영 회장이 한번 어떻게 하

311는가 가보자고 그랬는데 “어머니, 제가 따라가겠습니다.” 해서 왔어요.」나는 ‘수련만 잘 시키면 한판 차려먹고 정치계에 자기 어머니 이상 거둘 수확이 생기겠다.’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얘기도 했더니, 눈이 삼각눈이 돼 가지고 딴 데도 바라보고 다 그러더라구.「꿈이 큽니다. 그런데 제가 그 꿈을 못 살려줬어요.」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도 있잖아?「없습니다.」어머니가 모르겠지.「아닙니다.」물어봐! (웃음)「그렇게까지 시집을 안 가고 서른 한 살에 유학해서 와 가지고, 그동안 자기가 애를 많이 쓰고….」유학을 어디에 갔었는데?「일본에서 3년 반 하고, 이태리에서 2년 했습니다.」일본은 남녀관계가 그렇게 엄하지 않은데 친구도 있고 마음에 둔 남자가 있을지 모르고, 이태리도 또 그래.「아버님, 걔가 여기가 맞는 게뭐냐 하니까 가정이래요. 뭐라고 할까? 정조라고 할까, 영적으로 그런것을 얘가 굉장히 지키는 아이예요. 아직까지 연애 안 했어요.」어머니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자기 기준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길 수 있는 남자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시집가기 힘들다고 봤어, 나는.「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못 갔습니다.」그러니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번에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못 했어. 이제라도 데리고 와 봐요. 통일교회에 서른 여섯 난 신랑도 있고, 나이 많은 사람들…. 24세 이상 남자들은 한 5년 동안, 한 6년 동안 내가 내버려둔 거예요. 그래서 나이가많아요.「아버님께서 잘 보셨으니까, 그냥 자기가 하라고 하면 안 하려고 하니까….」이제 그 여자를 써먹으려면 제일 못사는 남자, 공산당보다 못사는남자를 얻어줘야 됩니다.「자기가 꿈이 커 가지고 엄마보다 더 세계를돌아다니면서 아버지가 일하시는 것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글쎄, 하는 데는 최고의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라 최하의 자리에 가서 해야 큰일을 해요. “이야, 어머니 아버지가 저런 생활을 하는데 그 딸은 별스

312 주인의 갈 길런 생활을 하면서도 행복한 풍채로 기름이 흐른다.” 해서 소문나야 돼요. 그래야 유명해집니다.내가 우리 애들도 고생시켰어요. 어디 갔나? 형진이 어디 갔어?「어머님하고 잠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연아님)」저 며느리도 예쁘장하고얌전한 며느리인데 말이에요.세계 여자가 문 총재가 결혼시켜 주면 고맙게 생각해그래, 원혁이?「예.」송원혁이야? 이름 부르기 힘들다. ‘송나라 송(宋)’ 자인가?「예, ‘송나라 송’ 자입니다.」송나라가 어디에 있어?「중국에 있었던 나라였습니다.」중국은 송나라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예.」툰드라 지방을 소련한테 다 빼앗기고 야단하잖아? 원혁이, 복귀하겠다는 말이구만!그래, 서른 여섯 살인데 여자를 생각해 봤어?「몇 번 받았습니다,축복을.」축복받은 걸 내가 안다구. 여자가 도망갔지? 네가 쫓아버렸나, 여자가 도망갔나?「도망간 것도 있고, 제가 쫓아버린 것도 있습니다.」뭐이라고?「둘 다 있습니다.」남자들은 얘기하라면 둘 다 있다고하지 않고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같이 책임이 있다고 하네. 책임이 같이 있지. 말이라도 그렇게 하니까….그 어머니가 불쌍해. 이제는 어머니를 모셔야지.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생각이 있으면, 내가 그 어머니한테 효행을 할 수 있는색시가 있으면…. 임자보다도 어머니가 불쌍하잖아? 아버지는 또 꿍꿍이속을 가진 별스런 사람이야. 여수에 가 있으라고 하니까 거기도 내버리고 요즘도 와서 혼자 사나? 집에서 혁명을 해야 돼, 원혁이니까.알겠어?「예.」그런 색시를 얻어야 돼. 네가 만나본 여자는…. 야, 인도에서 제일어려운 운동이 뭐이라고?「요가.」요가야, 오가야?「요가!」요사스러운

313집을 요가라고 그래요. (웃음) 어려운 운동을 마스터해서 무엇이든지한다고 봐요. 체격이 벌써 격이 잡혔기 때문에 무엇을 시키더라도 자기가 요가 하던 이하의 일은 언제든지 자신 이상 할 수 있는 여자라고본 거예요. 자기가 불쌍하기 때문에 가서 만나보라고 했는데 놓쳐버린거예요.유종관, 안 왔나? 유종관이 그 색시한테 얘기해 줄 테니까 조금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내가 기다리는데, 자기가 철폐했나? 끝났어?「예,끝났습니다.」아니, 유종관이 색시보고 한번 얘기도 한다고 했는데 해줬나?「해주셨을 겁니다.」그거 물어봐야 되겠구만.선문대학을 나왔다고 그랬지?「예.」무슨 과야?「화학공학과 나왔습니다.」좋은 과를 나와서 밥벌이는 하겠네? 공부 잘했나? 성적 한번떼어보라구. (웃음) 왜 웃어요? 한다 하는 이름 있는 가문의 시집 못간 처녀들이 얼마나 많게! 그래도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미국 여자, 일본 여자, 세계 여자가 문 총재가 결혼시켜주면 고맙게 생각해요. 틀림없다고 믿으니까….선생님이 하라는 여자가 미국 여자, 세계 여자라 해도 한번 해볼래?「예.」영어는 할 줄 알지?「잘 못합니다.」그러면 뭘 하나? 독일어 하나? 화학 같으면 독일어를 해야 할 텐데….「어학 쪽은 좀 못합니다.」뭐이라고? 어학 쪽은 좀 한다고?「못 한다고요.」공부하면 돼. 지금 몇살이야? 서른 여섯 살 가지고 그래? 나는 서른 여섯 살 때 시작했는데….「공부하겠습니다.」학교 더 갈래, 박사 될래?「시켜주시면 하겠습니다.」선문대학의 대학원을 나왔으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박사가 누구야? 여기에 선문대학 총장이 안 왔지?「예.」총장을 잘 알아? 저 사람이 공부할 수 있으면, 나이 서른 여섯이니까 미국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도 갈 수 있고 다 그래. 거기는 무엇이든지 다 있는 거야.

314 주인의 갈 길후덕한 마음을 가져라효율이!「예.」어저께 약혼한 여자가 친구 딸이라며?「예, 성호갑 씨딸입니다.」거기에 전화해 봤어?「저는 안 했습니다.」그럼?「사위 될사람한테 빨리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양가가 아주 좋아한다고는 들었습니다.」응?「간접적으로 양가가 아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아,양가가 좋지. 해가 지고, 밤이 지나고, 새벽이 돼 가지고 닭이 울기 시작하니 내가 깨워 가지고…. 이런 놀음을 내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어요, 울고불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도.이제는 내가 연로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몇 사람만 해 가지고 기억에남길까 생각해 가지고 이런 놀음도 하고 있는 거예요. 고달파요. 어머니는 어저께 한남동에 가자고 할 때 왜 또 한남동에 가자고 하느냐고해서 싫어하는 것을 데리고 가서 하루종일 한남동에 붙들고 있으면서두 처녀를 불러 가지고 얘기했는데 하나는 좋다고 하고, 하나는 실패했구만.여기에 혼자 된 아줌마 있어?「남편 승화하고 혼자 된 사람 있어요?」혼자 사는 여자 있어?「없는 것 같습니다. 한두 가정은 있는데오늘 안 온 것 같습니다.」아기들 없어?「아기 있는 가정이고요.」아기없는 가정은…?「아기 없는 가정은 없습니다.」두 번 싫다고 그러지 않았어? 원혁이!「예.」두 번 여자한테 쫓기지않았어?「예.」어디 여자야? 일본 여자도 있나?「없습니다.」그럼?「다한국 여자입니다.」한국 어디 사람들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경상도 사람이야, 이북 사람이야?「골고루 있습니다.」골고루라면…. (웃음)여자한테 몰려 가지고 여자가 무섭다니까 진짜 남자를 사랑하겠다는여자가 있다면 진짜 사랑 받을 수 있는 거야. 남자가 저만하면 잘생긴사람이에요. 어디 가든지 자기 책임 다할 수 있어요.「남자가 좋게 생

315겼어요. (송영석)」응, 너보다 낫게 생겼어. (웃음) 아, 정말이라구.「김효율 보좌관의 조카…. 효자 씨라고 주방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서른 네 살 먹은 딸이 있는데 지금 선정고등학교 선생이거든요. 그런데 딸을 못 여워 가지고….」아아, 그런 말을 하지 말고…. 그 색시가어디에 있나, 효율이?「아마 학교에 있겠지요.」어떻게 생겼나? 사진있어? 사진 있으면 저 남자하고…. 혼자 살겠구만.「엄마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아니, 그 사람은, 그 조카는 약혼 안 했어?「옛날에 약혼했는데, 남자가 도망가 버렸습니다.」됐구나! 남자가 도망갔다니 여자가 도망간남자, 반대로 붙이면 딱 되겠네. 한번 만나봐도 괜찮겠네. (웃음) 어떻게 생겼어? 사진 있나?「사진 없습니다.」오라고 하면, 여기에 곧 올것 아니야?「부르면 바로 옵니다.」그래.「학교 선생이니까….」「고등학교 선생입니다.」고등학교 선생이면, 남편이 밥벌이 못 해도…. 선정, 그거 우리 학교 아니야?「예, 우리 학교입니다.」그랬으면 신앙은 남자보다 높겠구만. 여자가 둥글둥글하게….「그렇습니다, 아버님. 둥글둥글하게 생겼어요.」저 사람한테는둥글둥글한 여자가 필요해.「김효율 보좌관하고 비슷해요.」(웃음)아, 김효율 보좌관이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 줄 알아? (웃음) 정말이야. 저 사람은 까다로운 사람이라구.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색시를데리고 살지, 벌써 중간에 몇 번 차버려 가지고…. 세상 같으면 세 번이상 장가가야 돼. 지금 일본 여자 할 수 없이 새 여자한테 붙들려서도망 못 가고 같이 살고 있지.「아버님이 불러주신다면, 제가 전화연락을 하겠습니다. (송영석)」당장에 하라구.어디 보자! 전화해서 불러보자.「예, 알겠습니다.」나는 못 봤어. 내가 봐 가지고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맞을 것 같으면 내가 소개하고, 그렇지 않으면 돌려보낼 거라구. 맞지 않는 사람 불러 가지고 한번 만나볼래? 후덕한 마음을 가져야지. 남자가 서른 여섯 살인데, 누가 남편

316 주인의 갈 길삼나? 통일교회 누구든지 선생님이 소개하는 세계에 있어서 부처끼리못 돼 가지고 혼자 사는 사람을 처량하게 보지…. 누구 믿을 사람이어디 있어? 불러봐?「예.」‘예’ 했어. (웃음)한 사람 말고, 두 사람을 불러보자. 여기는 없나?「딸이 서른 두 살짜리가 또 있어요.」(웃음)「효자 씨, 서른 네 살 먹은 딸하고 서른 두살 먹은 딸을 빨리 데리고 와요. 아버님이 찾으세요. 지금 바로 택시타고 와요. (송영석 본부장의 전화통화)」아니, 자기가 어떻게 그렇게잘 알아? (웃음)「학교에서 불러와요.」학교 교장선생도 선생님이 오라고 했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 거라구. 그 교장선생도 책임이 있지. 나이 많은 사람을 데리고 시켜만 먹겠나? 시집보내고 살림살이를 할 수있게끔 주선도 해줘야지.영계에 대해서 모르면 안돼선생님이 이러다가 늙었으니 얼마나 기가 차겠나! 그래도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이 결혼해 줘서 잘 사는 사람이 많지?「예.」선생님이 무서워서 잘 사나, 좋아서 잘 사나?「좋아서 잘 삽니다.」좋아하기보다는무서워서 잘 살아요. 진짜 무서워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이동한!「예.」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나 한번 해봐라. 내가 지금 안개가 자욱히 껴 가지고 앞이 안 보이려고 그래요. 잡동사니 얘기를 하다보니까 말이에요. 여자들, 누구인지 알지요? 세계일보 사장이에요. 대구에서 교구장 하는 것을 내가 특채해 가지고 서울에 불러다가 훈련시키고 있는데 나이 많으니까 훈련받기도 힘들어요, 가만히 보니까. 그래, 해봐요. (지난 2월 1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있었던 세계일보 창간18주년 기념식에 대한 이동한 사장 보고)세계일보에서 이제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여성지를 만들 때 세계국가의 대통령 부인들, 측근자들, 그 다음에 그 나라의 유명한 사람들

317을 이렇게 해놓으면 유명한 잡지가 될 텐데 그것을 이제부터 시작해야되겠어.「예.」세계 언론기관의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좋은 기사를 쓰는 거예요. 세계의 유명한 가정들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길을 열수 있다구요.자, 이제는 그만하고…! 노래하라고 했더니 세계일보 선전했네. 나얘기하라는 소리를 안 했는데 선전만 하고, 노래는 다 까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노래 한번 하고…. (두 곡 노래) (박수) 야, 원주야! 어디 갔어, 원주?「예.」강원도에 원주가 있는데, 진짜 원주는 어디 갔나?「예.」자, 이제는 영계의 실상! 영계에 대해서 모르면 안되겠기 때문에….오늘은 뭐 아침부터 딴 프로그램 때문에 귀한 시간을 다 잃어버렸다.그렇지만 노래도 그렇고, 지낸 시간들이 인상에 남을 수 있는 거예요.결혼이니 이런 말도 다 했기 때문에 좋은 일이니까 그걸 생각하면서더 좋을 수 있는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에게 직접 관계될 수 있는 과제를 마음에 담고 새로이 결심하고 이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복이 같이하기를 비나이다!「아주!」주인이 누가 돼야 되느냐자, 시작!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12) 메리 베이커 에디’부터 훈독 시작;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이시니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메시아의 지시를 따라 살아봅시다. 이제천상도 지상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구세주의 지시대로 따르면 모든문제가 해결될 것이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에 있겠습니까?)영계가 그래요. 영계는 통일됐다구요. 영계가 통일됐으니, 통일적인방향이 결정났으니까 이제 명령을 하게 되면 문제가 복잡하게 돼요.

318 주인의 갈 길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대요동이 벌어진다구요. 요동이 벌어지지 않게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전체의요동이 벌어질 수 있는 한계를 포괄할 수 있는 기준에 못 서 있다는것이 문제라구요.그러니 한국은 지금 어떠냐? 여러분 자신들도 개인적 주인이 못 돼있고, 가정의 주인도 못 돼 있고, 나라의 주인도 못 돼 있고, 세계의주인도, 하늘땅의 주인도 못 돼 있어요. 주인이 누가 돼야 되느냐? 주인 될 수 있는 주인은 하나도 없으니 그걸 길러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있느냐? 모든 천지이치를 알고 그 내용을 알아 가지고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 보여줄 수 있는 환경여건이 드러나는 것은…. 수천만 년 역사를 거쳐왔는데, 수십 년 동안에 그건 불가능한 일이에요.그러나 통일교회가 이만한 기반을 닦은 것만 하더라도 뜻을 알기를바라고, 이 뜻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 할 때는 이 일을 세계적인 일로알고 자기 나라라든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루바삐 촉진화하는 데 용기를 갖고 나서야 하는 거예요. 그런 무리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이 연체되니만큼 각 국가에 피해가 가산될 것이고, 기일이 길면 길수록 앞으로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하늘의 사자로서 보내기를 바라던 인재들이 올 수 있는 길도 다 막아버린다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늘이 간단하게 생각해서 이제는 최후의 결단을 내려 가지고 인류가 멸망하든가, 종교가 없어지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 해서 뭘 해요? 수천 년 동안 종교 하나 밀고 나오다가 망하게 돼 있는데, 망할 수 있는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이런 용단을 가진 교회와 움직임이…. 유엔을 통해 가지고 영향 미쳐서 밀고나갈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자각해야 돼요. 교육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자각해야 돼요.

319영계가 이제는 앞장서서 자각 못 하면 땅에 대해 피해를 입히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의 갈 길을 변경시키고, 나라의 갈 길을 변경시켜서딴 세계로 대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 이러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정상적인 과정에서 이뤄지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도리어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하늘도 주저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용맹 있는 혁명가가 필요해선생님도 그래요. 이제는 세상이 이만큼 됐고, 언론기관에 있어서내가 최고 첨단에 서 있습니다. 다 몰라서 그렇지…. 영국에 대한 정보라든가 미국에 대한 정보, 소련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든지 한 시간 이내에 수습해 가지고 세계적인 발표를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지만그렇게 하면 이익이 되는 것보다도 피해가 커요. 그러니까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아벨유엔 창건을 서두르는 거예요.그건 미국과 지금 유엔 사무총장….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이던가? 딱 반대 이름이 뭐예요?「문기반!」이름이 뭐이라고?「반기문입니다.」반기문인데 문기반이에요. 허문도!「예.」허문도의 ‘허락 허(許)’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으니 저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5정권(5공화국)을 중심삼고 사람 많이 죽이는 놀음도 했지만 책임에 걸리지 않은 거예요. 허삼수, 허화평은 감옥에 간 거예요.원래는 괴수로 감옥살이를 할 수 있는데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왔어요? ‘말씀 언’ 변에 ‘낮 오’ 했으니, 태양 아래로 그림자가 없으니 정당하니까 세상은 미워하고 나쁜 소리를 하지만 통일교회에서 이제 한번 써먹으려고 하는데 배포가 두둑한 줄 알았는데 개인 개인을 대해가지고 배포를 사용할 줄 몰라요. 정치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전대통령도 옆으로 끌고 가고 위로 끌고 갈 수 있는 배포를 길러야 할

320 주인의 갈 길텐데, 그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수습도 힘들어요.일본에 가고 싶지, 허문도는?「말씀이 계시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내가 곽정환한테 약속하라고 했는데 빨리 갈 수 있는 때가 됐어요. 미국이 지금 현재 선생님이 닦은 기반과 보조를 안 맞춰서 틀어지게 되면, 인류는 비상한 대책이 아니고는 구할 수 없는 시대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이번에 미국에 가게 되면 폭탄선언을 할 거예요. 세계65억 인류는 내 말을 안 들으면 망한다는 광고를 하든가 협박을 하든가 할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댔자 그것도 듣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용맹 있는 혁명가가 필요해요. 세상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구요. 정치의힘을 가지고 해결 안 돼요. 그렇다고 안보문제를 다루는 보안적인 군대의 힘 가지고 평화의 기준을 열 수도 없어요.종교인들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길밖에 없는데, 종교인들이 연결되어서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미국 정부가 그런 주체적입장에 있는데 이스라엘 나라만 믿고 나가니까 지금 이라크 문제와 같은 난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어리석은 놀음이에요. 그 돈을 나에게 줬으면, 세계는 몇 십 번도 구해주고 남았을 거라구요. 지금도180조, 효율이?「예.」그것을 대통령이 요구하는데, 미국 사람들이 지불할 것 같아?「안할 것 같습니다.」내 말이나 듣지. 그 100분의 1이라도 나한테 줘서교육비로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다 까부술 거라구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브레인워싱(brainwashing; 세뇌) 파워를 갖고 있다고한 거예요. 미국의 1천7백여 개의 언론기관이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싱하는 킹이라고 소문낸 거예요. 자기들이 닉슨 대통령을 2년도 안 돼 가지고 잡아죽였으니 통일교회 문 총재는 몇 개월 이내에 없어질 줄 알았지만 40년 두드려 패더라도 아직까지 까딱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321후려갈겨야 할 때가 왔어요. 단단히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우리 사상만 가지면 통일천하는 기정적 사실황선조!「예.」황선조가 마적단 단장 놀음을 해야지.「예, 열심히 하겠습니다.」황선조는 가을이야. 가을이 돼 가지고 사막지대를 향하는….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그런 세계가 아니야. 푸른 초원, 에덴동산의 희소식을 가지고 하늘의 복을 갖다가 퍼부을 수 있는 혁명적인 투사가 돼야 된다구.전라남도가 정치인들을 만나보니까 가망 없지? 다 만나보지 않았어?「예.」그래, 노 대통령도 희망을 갖고 있어?「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아, 왜 가만히 있어? 멱살을 잡고 던져 넣어야지…. 우리 같은 사람은 직접 만나면 초판에 해결지어요. “듣겠니, 안 듣겠니?” 해 가지고말이에요. 극단적이기 때문에 내가 나타나지를 않아요. 미국이 말 안듣기 때문에 34년 동안 내가 고생했어요.공산주의 방어문제, 그 다음에 기독교 멸망 방어문제, 그 다음에 가정파탄 방어문제예요. 에이즈(AIDS) 도탄 가운데에서 헤어날 수 없는이 나라에 있어서 가정문제를 들고 나와서 기반 닦았기 때문에, 미국자체는 망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통일교회 무리는 세계를 붙들고 나가기 때문에 망하는 세계 앞에 남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우리 사상만 가지면 통일천하는 기정적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선생님이 그런 결의와 그런 내용을 몰라 가지고 혼자 이런 싸움을했겠나? 다 반대하지만 홀로, 혼자 이런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는 세상이 나를 존경 안 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돈이 필요하다면 돈도 내가 거두어들일 수 있어요.자, 여기(영계 보고서 책자)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교단장들이에

322 주인의 갈 길요. 저나라의 수십 만, 수억의 사람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이러고있으니 영계가 이미 어떻게 돼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구요. 내 가정, 내 나라, 내 세계, 내 하나님을 지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문 총재는 내 가정, 내 나라, 내 세계, 내 하나님을 지키기 위해서홀로 이만큼 기반을 닦았는데 이것을 공지사항으로서 발표하더라도 누구든지 의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옛날과 같이 생각하는 녀석들이 많아요. 정신이 빠지고, 얼이 빠졌어요. 그거 무엇에 써먹겠나?충청북도? 또 계속하자.「예.」내가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훈독 계속; ……우리 모두는 소망과 희망을 갖고 기쁘게 이 진리를받들고 나가자. 인류의 구세주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류의 영광을 다 받으소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베루투스 -2001. 11. 3-)「다음은 유교권 지도자입니다.」(훈독 계속; 65) 김부식…) 영계에 있는 모든 종교들이 합해 가지고발표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특명에 의해 가지고 역사에 영향 미쳤던사람들을 재교육하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교육하기 때문에 거기에서교육받은 사람들이 피해 가려야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의 판단 노선에…. 이렇게 절박한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수없게끔 된 거예요.영계는 이미 다 통일됐어요. 지상통일을 해야 돼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화합을 하기 위해서 유엔이 결정해야 할 것은 아벨유엔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피를 보던 역사의 출발이 피 흘릴 수 있는것을 끝내기 위해서는 희생됐던 아벨이 선한 입장을 대표해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을 실제적인 기준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되느냐?지상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중심삼고 천상의 모든 사람이 다시교육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그러한 도리로 대전환하지 않

323고는 하나님이 직접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주인 대신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암만 해야 문 총재의 말이 맞아요. 문 총재가 공식적인 과정을 풀어나오기 때문에 어느 단계에 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 이제 몇 단계 안 남았어요. 시일이 없어요. 내가 지금 여든 여덟인데 몇 살까지살 것 같아요? 12년까지 이제 6년 남았어요. 그 기간에 해결 못 하면세상은, 지구성은 원자탄이라든가 수소탄이 폭발돼 가지고….원자탄은 열 반응으로 말미암아 폭발되는 거예요. 원자탄 보유한 국가 국가의 경계선 몇 백 리, 몇 천 리, 몇 만 리가 문제 아니에요. 이것이 중간에 한 곳만 터지게 되면, 반응적인 열에 의해 가지고 세계의원자탄 저장창고가 터지면 인류는 망하는 거예요. 세계 인류가 백 번이상 망할 수 있는 힘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위험천만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지금 나라에 주인이 없습니다. 가정에도 주인이 없고, 민족에도 주인이 없고, 국가에도 주인이 없고, 세계에도 주인이 없고, 종교에도 주인이 없고 다 이제는 끝이 났어요. 그 주인 대신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변에 ‘아비 부(父)’ 했어요.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변에아비(父)예요.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부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참다운 가정을 이루어야 되고, 부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참다운 나라를 이루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인류가 합해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거예요. 그런 것이 막연한 논리가 아니에요. 공식을 통해서 풀어야 할텐데, 그건 공식에 가서 풀리지 않아요. 공식을 풀 수 있는 단위가 없어요. 그 단위를 준비하는 것이 선생님인데, 이미 이만큼 왔어요.

324 주인의 갈 길미국 자체가 이 3년 동안 내 말 안 듣더니 완전히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갔는데, 민주당이 잡당이 되게 되면 곤란해요. 대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경고를 했지만…. 요즘에 대가리 큰 녀석들은잘 알지. 통일교회를 우습게 안 거예요. 통일교회가 6자회담으로부터소련까지도, 중국의 배후까지도 조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여러분, 정신 차리라구요.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한계적인 지식을가지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그 일이 이뤄지고 나타날 것이에요. 복된 결과로 나타나느냐, 화된 결과로 나타나느냐? 65억 인류가 어떻게 하나되어서 행동하느냐 여하에따라서 그것이 좌우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언론기관을 편성해 나오고 있어요. 언론기관의 최고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앞으로 그래요. 중국 같은 데에서 이제 새로운 체제로서…. 공산주의는 이미 물러갔어요. 본국을 떠났어요. 자유세계로 건너오는 과정에 있는데, 과정의 길이 연결 안 돼요. 그것을 연결할 수 있는 나라가 너무약하다구요. 유엔이 그 일을 할 수 없어요. 유엔까지도 지금 움직여 가지고 중국이 유엔의 중심이 되려고 하고, 소련과 경쟁해서 둘이 싸우는 거예요.소련과 중국이 싸움하게 된다면 그 싸움을 말려야 할 것이 종교권인데, 종교가 그럴 수 있는…. 미국이 그런 실력이 없어요. 태평양을 잃어버린 거예요. 태평양과 인도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중국 활동권 내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해양권을 결속할 수 있는 놀음이벌어지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전에 선생님은 그 일을 하고 있어요.한국으로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돼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소련의 지금까지 사상적 기조가

325공산주의이론이라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소련의 사상적인 기반이 뭐냐하면 희랍정교의 열매예요. 종교권을 최후에 끌고 나와 가지고 차르정부를 망하게 해서 유물론을 꼭대기에 내세웠지만, 그 밑창에는 희랍정교의 기반이 있다는 거예요.서로마를 중심삼은 교황청하고 소련이 전쟁한 것은 가인 아벨의전쟁으로 종교전쟁이었어요. 희랍정교가 서구의 종교 앞에 진 거라구요. 영.미.불, 영국은 어머니 나라예요. 미국은 아들이고, 불란서는천사장이에요. 에덴동산에서 가정을 잃어버렸고 아들과 싸움이 벌어졌는데, 천사장까지 셋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대신해서히틀러의 독일을 중심삼고 일본인데, 2차대전 때 일본이 대두한 거예요.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섬기는 거예요. 천조대어신인데 하나님과 완전히 틀린 사상을 가진 거예요. 천조대어신이 뭐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여자를천조대어신이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조상을 하나님 대신섬긴 나라가 일본이에요. 제일 복잡한 종교의 내용을 품고 있는 것이일본 나라예요. 일본 문부성에 등록된 종교가 18만 개예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한국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미국 침략을 하던 그 힘을 위주해가지고 지금까지 조상을 하나님 대신 섬기는 나라가 세계를 잡아 가지고 미국을 포괄하려고 했는데, 미국이 포괄되나? 개인적 신을 섬기는개인적 자격을 가지고, 천지이치를 모르고 어떻게 세계를 지도하나?그건 포괄 못 해요.그런 행동을 했는데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 종교로서 할 수있는 행동, 하나님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 사탄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을 다 했어요. 그래서 인류를 망치게 하는 놀음이에요. 사탄도 인류를 망치는 놀음, 정치도 인류를 망치는 놀음, 종교도 지금까지 교파의

326 주인의 갈 길싸움 때문에 뭐예요? 역사적인 전쟁을 일으켜 나온 것이 종교라구요.유대교의 이스라엘이 미국과 하나돼 있는데, 미국이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을 보호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예수를 죽인 구약의 틀거리가 유대교인데 말이에요. 모세 5경을 중심삼고 나가는 유대교를 중심삼아가지고 예수를 죽였는데, 그런 종교로 출발한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인데 말이에요.이스라엘에 예루살렘 성지가 있는데, 예루살렘 성지를 자기들이 성지라고 할 수 있어요? 성지이동을 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아벨유엔만 되면 즉각 이동하는 거예요. 성지를 어디로 이동하느냐? 평화군,16개국이 피를 흘렸던 한국 땅의 155마일은 성지 중의 성지예요. 한국으로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주가 온 나라로옮겨야지.그것을 내가 미국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유엔군의 아시아기지가 어디에 있나?「태국에 있습니다.」태국에 있나? 오키나와!「유엔 사무소는 태국에 있고요….」유엔 사무소는 미국에도 있고, 태국에도 있고, 5개국에 있는데 한 곳만인가?오키나와인데, 거기에서 제주도로 옮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다 했던 거예요. 그랬으면 제주도의 한라산을 중심삼고 기지가되는 거예요. 비행장도 닦을 수 있고, 굴을 파 가지고 항구를 다 만들수 있어요. 한라산에 수천 수만 대 비행기를 저장할 수 있어요. 그러면일본이 문제겠나, 소련이 문제겠나, 중국이 문제겠나?추자도에 대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1963년에 배를만들어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오대양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항공기술, 또 항로의 기술을 다 갖추었어요.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창원에 공장을 만든 거예요. 창원 공업단지가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기계공업이 그래요.

327세계를 움직여서 통일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벤츠, 비 엠 더블유(BMW)에 지금부터 20년 전에 내가 3분의 1을투자할 수 있는 계획을 했던 거예요. 정부하고 일본 정부만 하게 되면문제없다는 거예요. 벤츠 회사는 36억 달러, 비 엠 더블류(BMW)는16억 달러예요. 이제 아시아 판매시장밖에 없어요. 그렇게 목을 졸라가지고….한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뭘 해 나왔는지 모르지? 벌컨포도개발한 사람이 나라구요. 8백 대 가까운 탱크에 독일의 전자기술, 새로운 포 제작하는 기술을 그냥 그대로 국방부에 내가 옮겨주려고 했는데 대우하고 현대가 반대한 거예요. 벌컨포니 무엇이니 내가 개발한것을 그들이 다 도적질해 갔어요. 지금 현대 같은 것은 내가 때려잡으려면 때려잡을 수 있어요. 그들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그래, 중국에 41명의 독일 기술자를 연결시킨 책임자가 누구냐? 레버런 문인 줄 모르고 살아요. 베이징이 저렇게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을연결시킬 수 있는 기초기반을 닦은 사람이 나라구요. 내가 독일에 공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레버런 문의 공장이라고 하며 중국의고위층들이 얼마나 드나들었는지 몰라요. 그 단체들을 꼭대기에 있어서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어 가지고 그때 유명한 그 분야의 전문요원들과 중국의 기술자들하고 정부를 묶어준 거라구요. 하루 이틀에 중국이 저렇게 클 수 없어요.선생님이 손댄 모든 기반을 중국이 완전히 빼앗으려고 한 거예요.남미에 대한 투자도 그렇고, 해양권에 투자하는 것도 그런 거예요. 안빼앗겨요. 중국이 제아무리 했댔자 가다가 말아요. 자체가 폭발될 수있는 거예요.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을 소화시킬 수 없어요. 예를 들어말하면, 몽골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요리할 수 없어요.

328 주인의 갈 길미국이 몽골을 중심삼고 중국과 경계선을 지킬 수 있고, 소련과 경계선을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가 워싱턴 정부하고 몽골정부와 유대를 맺게 만들어 가지고 몽골 내에 피난민수용소까지 계획한 거예요. 중국에 있는 30만 교포들이 갈 데가 없어요. 중국이 고발하게 되면 언제든지 문제가 벌어져요. 그걸 미국이 보호해 가지고 몽골로 빼서 백계노인(白系露人)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만들 수 있는 좋은 시대가 되는 거예요.남북한이 내 말만 들었으면 소련의 지도요원 혹은 중국의 지도요원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일년 이내에 교육해 가지고 3년이면 소련말 하는 사람들과 중국말 하는 사람들을 남한을 중심삼고 유엔에 데려가서통역관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것까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잘한다고 하더니 결국은 따라지밖에 안 되는 거예요.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나라를 다 팔아먹은 거예요.지금 나라가 어디 있어요? 내가 미국에서 들어와 가지고 갑자기 용평,그 다음에 서울의 시 시(CC; 센트럴시티), 그 다음에 여수.순천의 3면에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해 나오는 거예요.지금까지 일화축구단을 50개 재벌들이 없애지 못해서 죽으려고 그래요. 가만 놓아두면 축구세계를 내가 잡아 쥘 것 같으니 그런 거예요.여자 축구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피스퀸컵을 만들었어요. 이것을 구라파에 빼앗기지 말고, 남미에 빼앗기기 말라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아가지고 피스퀸컵과 피스킹컵이 안 될 수 없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움직여 가지고, 미국 축구단이 앞으로 어느 나라에 지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세계에 제일가는 선수들을 돈 줘 가지고 미국에 데려오면, 이민시키고 잘살게 해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이래 가지고 피스킹컵까지 만들게 되면 축구세계를 장악할 수 있어요. 미국이 장악하게 되면 올림픽 대회의 주도적 역할까지 하는 거예요. 그것을 15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어요. 우리 문화축전이 금년에 몇

329년째야?「1992년이니까 15년째입니다.」15년 동안 준비한 거예요. 체육계와 예술계에 이미 선생님이 기반을 다 닦았어요. 구라파의 예술을중심삼아 가지고는 유니버설발레팀이고, 아시아의 무용을 중심삼고는선화무용단이에요. 동서양 문화의 최고 정상의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하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세계가 그냥 그대로 움직여서 통일이 안 돼요. 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지. 물이 그냥 높은 데로 흘러가나? 낮아야 흘러가는 거예요. 공기도마찬가지예요. 문화도 마찬가지예요. 세계를 지배하려면 최고 정상의자리에 올라가서, 꼭대기에 가서 꽃을 피울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유엔의 꽃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어서 세계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면,세계는 한꺼번에 휙 돌아간다는 거예요. 세계의 문제가 어려운 문제가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안 돼서 그렇지….레버런 문의 파워세계일보, 잘하라구.「예.」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아시아 지부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홍콩에서 지금 그 놀음을 준비하고 있어요.대외 통신을 통해서 대개 그런 반응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 세계일보의창립기념식에 뭐가 귀하다고 나라가 출동해 가지고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첨단에 선 사람들은 알아요. 레버런 문이 뭘 할지 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알겠나?「예.」세계가 간단하지를 않아요. 소련도 이미 나한테 굴복한 거예요. 미국도 이미 사상계에서 나한테 굴복한 거라구요. 가정문제, 공산주의를방어한 내용, 국방부를 통해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레버런 문의 파워로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허문도는 김정일을 만나면 좋겠다고 하는데, 내가 당장에 만나게 해줄 수 있어요. 가 만나볼래?「말씀이 계시면 하겠습니다.」아, 자기가

330 주인의 갈 길할 수 있느냐 말이야. 소개는 내가 해줄지 몰라요.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딴 일을 하다가는 전부 다 망쳐요. 이것도 망치고, 저것도 망쳐요.이제는 유엔 사무총장이 말 안 들으면, 내가 칼을 빼 가지고 싸움할지 몰라요. 싸움하는 건 간단해요. 사무총장을 폴란드 사람이 하려고하고, 태국 사람이 하려고 한 거예요. 그거 80퍼센트 된 것을 뒤집어박은 거예요. 이런 얘기는 비밀 중의 비밀이지. 누가…? 이론적 체제로써 굴복시킬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한국도 일년 반 동안에 나라가 구멍이 뻥뻥 다 뚫어져 가지고 통일교회를 환영 안 할 수 없는 환경이 이미 지났어요.이북도 그래요. 이북에서 선생님의 이번 생일날 선물로 보내온 것은3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요전에 왕관 만든 것도 그래요. 왕관을 만드는 데는 인간의 힘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고 통금판을 가지고 떼지않고 금관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전문가들이 보고 놀라자빠진 거예요. 정성을 들이고 있는 거예요.그 사람들은 그래요. 최후에는 문 총재가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이 나라를 도적놈의 새끼들이 해먹는 거예요. 정 안 되면, 내가 대통령을 시킬지 몰라요. 이제부터 그런 때가 왔어요. 다 끝났어요. 평화메시지가 끝났어요. 이제는 필요한 사람을 만나 가지고…. 몇몇 사람만 하게 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어디 갔나, 문난영?「10시에 집회가 있기 때문에 갔습니다.」아까내가 문 씨는 손 들라고 할 때 하나밖에 없던데, 그 문난영을 중심삼고 여자 대통령 후보 하겠다는 아줌마가 여기에 와 앉아 있다구요. 여자 대통령도 할 수 있어.「못 하지 않습니다.」아, 글쎄 자기는 못 하지만 내가 시키면 할 수 있다 그 말이야.이제부터 세계적으로 여자 평화대사를 2배로 만들어야 돼요. 그런일을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요. 여자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앉아서 큰 소리 못 해요. 그건 자기도 믿어야 돼요. 선생님 알기를 우

331습게 알았다가 요즘에야 정신 좀 들어 가지고 존경하지.하늘을 봐야 하늘나라의 보좌가 보이나, 북두칠성밖에 안 보이지?북두칠성이 북극성을 알아줘요? 북두칠성이 제일이라고 하지 북극성을몰라요.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돌지 않아요. 북두칠성이 하나, 둘, 셋,넷….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자리인데 이 5배의 연장선에 북극성이 있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북두칠성이 주인이 아니고, 북극성이 주인이라는 것을 몰라요.천사장의 후손이 아니고 아담의 후손이 되라오늘부터 결심해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었던 여자들을 모으라구. 여자 당을 내가 하나 만들어줄게. 할 수 있어요?「생각해 보겠습니다.」생각하기는…? 시키는 내가 하지. (웃음) 아, 여기에 일본 여자도 있고…. 일본 여자가 1만 명 이상이 와 있는데 왜 그래?「그런 얘기를제가 많이 들었습니다.」누가 그래? 누가 자기한테 얘기해? 이런 얘기는 내가 처음이지.「여자 당을 만들 생각 말씀입니다.」여자 당보다 여자 대통령을 만들자 그 말이야. 여자 당을 한다고 여자 대통령이 돼?「우리가 마음을 먹으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이제부터 그런 일을한다면 할 것 같아요?「그럼요.」내가 반대하면…?내가 놀란 것이 뭐냐? 여기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 중에 3천 명 가까이 뱃사공 만드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배만 만들어주면 오대양 어디든지 달릴 수 있어요. 한국 정부가 놀라자빠진 거예요. 고위층의 사람들까지도 그 시험을 못 치는데, 시험에 패스(pass)한 사람들이 많아요. 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절반 이상 돼요.「그러니까 외연도 넓혀야 되지만, 안에서도 정치인을 길러야 됩니다.」보라구. 정치인? 미국 대통령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람을 다 데려

332 주인의 갈 길다가 장(長)을 만들 수 있다 그 말이야. 유엔도 그 아래에서 움직이고,세계 국가도 그렇고, 소련에 대처한 모든 외교정책도 다 그 사람들의손에서 나왔는데….「여기에 와서 보니까 아주 똑똑하고 잘 준비된 사람이 많습니다.」아, 여기 사람들하고 말해 보라구. 정치인보다, 누구보다 수준이 높지.이 사람들, 촌사람들,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농사도 못 지어 가지고 밥도 못 벌어먹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는 거야.「우선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하고, 그리고 신앙으로 딱 신념화돼 있기때문에….」딱 신앙으로 그렇게 되겠다고 해서 다 되나? 안 될 수 없는 거야.「아버님의 밑에 있으니까요.」내가 만든 것이 아니야. 하나님이 만들었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르려고 하지, 문 총재의 사람으로기르려고 생각 안 해요. 나는 나라에 대해 관심 없어요. 세계예요. 하늘땅을 평준화시키는 거예요.이번에 일본 여자들을 교육시키는데 지금까지 3천 얼마? 2천8백인가, 3천 얼마인가?「3천 명 다 됐습니다.」3천 명 넘어서게 돼 있지?「조금 못 했습니다.」넘어서게 돼 있어요. 이제는 3백 명, 4백 명이아니고 천 명씩 하자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버려요. 나 같으면 1년 6개월 전에 다 끝냈어요. 2년씩이나 걸리게 돼 있지 않아요.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세계에 여성시대가 온다는 것은 통일교회 여자 외에는 몰라요.한국의 여자 국회의원이 3분의 1만 넘어가게 되면, 세상이 끝난다는것을 원리를 통한 결론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편을 찾아와 가지고 고생하더라도 말없이 붙어사는 거예요.선생님의 말씀이 다 맞았는데 이 일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예요.이것이 끝나게 된다면 중국으로 시집보내도, 소련으로 시집보내도 시집갈 수 있는 결의까지 다 시켜 놓고 있습니다. 뭘 못 하겠어요?「그

333리고 여성들이 더 잘합니다.」여성이 잘할 게 뭐야?「만약에 수가 여성이 많았으면, 우리는 정치 안 했을 겁니다.」여성이 많게 만들려고해도 여성들이 해서 안 돼.「제가 한번 해보려고 그러는데요.」한 번해보지만 두 번은 못 해봐.보라구. 남자들은 한 번 해서 실패하면 두 번 못 해. 천사장의 후손이야. 여자들은 뭐냐 하면 천사장의 후손이 아니고 아담의 후손이 되라는 거야. 참부모의 딸만 되게 된다면 천사장 패는 종으로 부려먹을수 있어. 그런 것 모르잖아? 자기가 그런 자신을 못 갖고 있잖아?어머니를 일본 미국 소련의 여성이 모시면문난영한테 물어보지 않나?「예, 많이 교육을 받았어요.」교육을 지금도 받아야 되지. 앞으로도 받아야 돼. 그러지 말고 몇 백 명 여자….5백 명이고, 5천 명이고, 5만 명이고 일년 이내에 다 교육시켜 주면판 짜 놓은 대통령 자리가 자동적으로 시작되는데 그러니 재산 다 내놓아라! 재산이 얼마나 있어? 여자들에게 내가 감동을 주고 “네 재산도 털어 넣고, 남편의 재산도 한 곳에 예금해 가지고 써먹어라!” 하면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여성들이 아직도 그렇게 재산권을 행사 못하니까 남자들보다 약합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내가 하라고 하면 여자들이 하고도 남아!「예, 그러십시오.」그러니까 지금 교육할 수 있게끔 모아 놓으라구. 아, 자기혼자 데려다가 무엇에 써먹겠나? 나이 이제 칠십이 다 되어 온다며?「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는 50대보다 더 건강해요.」(웃음)내가 88세로 저 여자들보다 더 건강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어. 환경이안 맞는다구.환경을 하나님이 창조했어요. 환경은 인간이 만들어야지, 하나님이안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생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

334 주인의 갈 길렇고, 국회에 있는 사람들 중에 내가 안 데리고 다닌 사람이 어디에있나? 미국도 데려가면 잘 갔다 와서는 입 다물고 ‘아이고, 내가 국회의원인데…. 문 총재도 내 말을 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 말을들을 수 있게 말이라도 와서 좀 해보지?번번이 문 총재가 말한 것을 배워다가 자기 세계에서 우려먹고 써먹으면서도 자기들이 ‘문 총재를 내가 교육하겠다.’ 생각해서 되겠어요?제자 되겠다는 생각보다도 스승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구요, 여자들도.세상이 그런 거예요. 자기보다 잘났더라도 못난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고 종 만들기 위한 것, 심부름꾼 만들기 위한 것이 인간의 야망이에요.욕망이 아니고…. 자기에게 가당치 않은 욕심을 가한 것을 야망이라고해요.그래, 문 총재는 야망을 안 가져요. 정상적인 사상권 내에 있어서욕망적인 한계권 내에 들어왔으니 미국도 구해주려고 하고, 소련도 구해주려고 하지. 그랬어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책임자들도 그래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한참 하면 좋겠구만! 그런 비디오 같은 것을 보여주면 뉘시깔이 뒤집어질 거예요.통일교회를 어떻게 만든 거예요? 종교를 어떻게 통일해요? 종교가수천 파가 있는데 어떻게 통일해요? 50년 동안 실험해 가지고 만들었어요. 초종교연합을 만든 건 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든가 모슬렘 세계의 교파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자금까지 조달해서 교육을 다 해놓았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문 총재가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한다면 가입하겠다는 약속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한국의 국회의원, 대통령 해보라구요. 요즘에 박근혜, 때가 그런 때이니 박근혜가 해먹으려고 하지? 박근혜예요, 박원혜예요?「박근혜!」‘가까울 근(近)’ 자야?「아닙니다. ‘근면할 근(勤)’ 자입니다.」아, 글쎄 ‘나무 목(木)’ 변에 쓰는 근(槿)이

335야. 그래, 열심히 하지. 가깝다는 뜻은 없다구요. 여자가 어떻게 남자이상 올라가나?때가 지금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나서면, 정당을 만들어 어머니를내세우면 세계 국가 여성들을 중심삼고 유엔 이상의 단체를 만들 수있습니다. 여기 있는 어머니가 유명한 어머니예요. 세계순회를 얼마나많이 했게? 그래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소생.장성.완성의 세 사람이 있으면…. 일본 나라 여성, 미국 나라 여성, 소련 여성이 모시면천하통일을 순식간에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복안을 가지고 다 교육해나온 거예요.말 없이 갖춘 실적을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이 박사가 우리 종조부의 친구예요. 이승만 박사하고 우리 종조부하고 친구라구요. 한국에 있어서 3.1운동의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우리 종조부였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오산고보를 만든 사람이 우리 종조부입니다. 이승훈 씨가 아니에요. 그때목사로 덕흥교회 목사, 정주 목사, 오산고보가 있는 고읍의 목사예요.목사가 귀하니까 한 사람이 열 교회도 돌아다니면서 했는데, 그때 장로를 시켜 가지고 오산고보도 만든 거예요.오산고보가 용산 언덕 위에 있는데, 내가 욕심을 가졌으면 이사장해먹었을 거예요. 오산고보 출신들이 공산당과 민주세계의 정치하는바람잡이, 책임자가 된 거예요. 그런 역사를 내가 다 아는 사람입니다.그 사람들한테 빚지지 말고 신세 지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훈시를 받았기 때문에 도와달라고 안 한 거예요.내가 열 여섯 살 때까지『논어』『맹자』등 사서삼경을 공부해 가지고 뒤적거리다가 세상이 틀렸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신학문을 공부하기위해서 오산소학교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종조부한테 소개해 달라고

336 주인의 갈 길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장손 집 형제를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공부시키면 죽어요. 사탄세계가 가만 안 두어둬요. 그걸 알아요. 종조부가 목사이니만큼 기도해 보고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그래 가지고 글방에 가서 ‘공자왈, 맹자왈’ 해 가지고 무엇에 쓰느냐말이에요.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명심보감』에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 다 있다구요.유교의 전통적 사상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고한 유교의 골수사상을 내가 풀이해 가지고 선생들을 쫓아낸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내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유교사상의 말씀을 쓰지 않아요.『명심보감』의 내용을 보게 되면, 성경 이상의 말씀이다 있어요. 그러니 홍길동 같은 역사를 갖고 있지 않아요, 전통적인 역사를 갖고 나왔지.그래서 선생님이 할아버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이 어떻다는 것을 다 조사했어요. 예언서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 집안이 최고예요.『정감록』이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다 이런 것 말이에요.그래 가지고 동양사상만이 아니라 서양사상까지 알고 있는 우리 종조부는 잘생긴 사람이에요.지금 원전에 묻혀 있지만 어떻게 거기에 묻혔느냐? 땅 위에서 공신이기 때문에 자기가 죽어서 어디에 묻혔다는 것을 자기 손자뻘 되는사람의 꿈에 현몽해 가지고 가르쳐주고 이름을 써 가지고 편지를 하게한 거예요. 그래서 편지 온 것에 답장을 해서 찾아다가 원전에 모셨어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나라의 공신이니까 지상에 와서 가르쳐줄 수있어요. 꿈같은 얘기지. 그런 역사를 얘기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요.오늘 이런 얘기를 하는 날이 아니에요.대통령을 하고 싶으면 120명 데리고 와! 모아 가지고 오라구, 내가

337교육시켜 줄게. 2배만 하면 국회를 잡아먹을 수 있잖아? 내가 후원하게 되면, 120명은 문제가 없습니다.「이번 지나고, 이다음 지나고 한10년 안에 여성들이 반쯤 차지할 겁니다.」10년 안에 하면 늦어. 이제이 7년 안에 끝장 내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이 7년까지 끝장을 내려고 그러는 거예요.그래,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요. 이제부터 간판을 붙입니다, 아벨유엔의. 기독교인들은 몽땅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100퍼센트 믿어야돼요. 딴 종단 아니고도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딴 종단들까지 원수 삼을 수 없으니까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교체결혼을 이번에 다 하잖아요? 공산당의 아들딸이 오더라도 축복해 줘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산당이 자연굴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이뤄지지 않아요. 싸워서 굴복해서는 안 돼요. 밤이나낮이나 사시장철 일생 동안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을 부정할 수 없게끔“당신 말이 옳습니다.” 할 수 있도록 자연굴복시켜야만 이 땅 위에 하늘나라가 이뤄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입 다물고 나온 거예요. 능력이 많지만 행사 못 해 가지고…. 입도 벌리지 못한 하나님이 입을 벌려서 힘을 가해 가지고 통일천하를 못 합니다. 말 없이 갖춘 실적을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대한민국 사람 중에 문 총재 이상 기반 닦은 사람, 세계적 기반 닦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 대통령이 있어요? 대통령도 내가중간에서 소개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선한 선조의 세포가 많이 흘러 들어온 사람은 복 받는 사람종교권의 똑똑한 사람들, 이번에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을 잡아 쓰려고 하는데 그 아버지들이 신용을 못 얻었더만. 부모의 말을 안 들어요.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라고 하지만, 사실은 부모가 아니에요.

338 주인의 갈 길가짜 부모예요.이제 내가 가르쳐야 되는 것이 무엇이냐? 대통령 아들딸의 아버지가되는 대통령도 가짜고, 장관도 가짜고…. 지금까지 잘난 녀석이나 못난사람이나 전부 다 핏줄이 다르다는 거지. 가짜 부모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이제는 인류 앞에 절반 이상 넘어 가지고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욕먹었던 것, 축복이라는게 무섭다고 했는데 축복을 간판 붙이고 할 수 있게끔 다 된 거예요.(신준님 소리가 나자) 오라, 오라, 오라! 인사해야지, 저기 아줌마아저씨들….「누나는 이거 안 먹어요.」안 먹어도 좋은데 박수 한번 해줘야지. 박수, 크게! (박수) 그 다음에 아침인사로 윙크 한번 해요, 윙크! (웃음) 자, 인사했어요. 이제는 불쌍한 아줌마들, 밥 먹기 전에 아기들이 까까를 좋아하니까 하나씩 선물하는 까까를 먹어요.「나눠줄거예요.」그래, 나눠줘. 효율이, 나눠주자. 자기 책임을 이렇게 안다구요. 이제 나눠주고는 할아버지 손을 끌어요. 이제 그만두자고 말이에요. (웃음)둘 달라고 하면, 둘 절대 안 준다구요. 쟤는 공평해요. 쟤 보면 딱옛날에 나 같아요. 얼마나 공평한지 몰라요. 아, 우리 집이 잘사니 떡을 해먹으면…. 내가 떡을 좋아하니까 겨울에 해 가지고 바구니에 넣어 놓으면 일주일 먹으라는 것인데,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떡을 하면, 불쌍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준 거예요. 내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저 사람도 그래요. 할아버지를닮았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지 않고 말이에요.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은 타고 넘어가서 닮게 만들어요. 여러분들도 조상의 핏줄을 통해서 나왔는데, 그것이 몇 대조 할아버지를닮았는지 전부 다 얼굴이 다릅니다. 선한 세포가 결혼한 피에 섞여 나올 때…. 선한 선조의 세포가 많이 흘러 들어온 사람은 복 받는 사람이 돼요. 그런 사람은 출세하는 거라구요.

339저 사람은 선생님이 어머니랑 120개국을 순회할 때 같이 순회한 거예요. 가 가지고 마지막에 억만세를 부를 때, 이야…! 어떻게 자기가창안을 다 하는지 몰라요. 시간이 됐는데, 왜 끄느냐 이거예요. 시간이많이 가면 오래하지 말라고 하고, 만세를 부를 때는 조그만 애가 앉아가지고…. 남들은 서 가지고 하는데, 다리를 꼬부렸다가 일어설 때는혼자 ‘우와!’ 하는 거예요. 자기 소리가 커야 돼요. 그게 유명해서, 안가게 되면 왜 신준이를 안 데리고 왔느냐고 해서 나라 나라가 경쟁하는 거예요.초부득삼문난영, 어디 갔나?「오늘 회의가 있습니다.」여자 가운데에서 한 3백 명 모아보라구. 3백 명 모으게 되면 한꺼번에 일본에 데려다가 일주일이든지 교육해 줄게.「모으는데, 가정 부인들 말고 지도자급 여성들 말씀하시죠?」앞으로 국회의원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 똑똑한 사람! 3백 명이 열 명씩 하면 3천 명입니다. 또 열 명씩 하면,두 번만 하면 백 사람씩이에요. 3만 명 여자를 해 놓으면, 다 끝나는거예요.그 교육할 수 있는 비용은 내가…. 지금까지 하고도 남았을 텐데, 남편들이 반대했어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남편들이 자기여편네를 통일교회에 보내려고 할 때가 왔어요.「기존의 종단에 계시는 분들은 아직도 다 벗어 던지기가 어렵고, 신앙을 안 갖고 있는 사람들을 붙들고 해야지요. 기성종단에서는 아직도 많이 어려워요.」어렵다니…? 세계를 몰라서 그렇지. 통일교회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유엔에 가입한 국가 어디든지 친구가있어요.원상이!「예.」나와라. 그래, 색시 한번 만났나?「예, 만났습니다.」

340 주인의 갈 길만나니까 어드래?「참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잘살고 감사드려야지, 감사는 나중에 해야지.「예, 알겠습니다. 잘살겠습니다.」어디 갔어, 색시?「같이 왔다가요, 오늘 2박3일 축복가정 특별수련회가 8시부터 시작돼서 7시 반에 내려갔습니다.」그래?이 사람도 여자들 때문에 늦게…. 통일교회 전도사를 하고, 목사를하고 다 그래서 못사니까 고생하는 통일교회 싫다고 내버리고 도망갔어요. 몇 번 갔나?「두 사람을 만났었습니다.」두 사람이 갔는데, 세번째에 만났어?「예.」초부득삼(初不得三)이니까 이제는 틀림없겠구만.한국의 말 가운데 초부득삼, 처음에 안 되면 세 번까지 간다는 거예요.자, 어디 노래 한번 해봐라. 세계일보 사장보다 잘해야지. (송원상 씨가 참부모님께 약혼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올리고 노래) (박수)아까 유교권을 읽다 말았지?「예.」한 사람씩만 대표해서 읽어봐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 9시가 됐네.(훈독 계속; ……나는 실컷 울고 싶을 뿐이다. 하나님, 하나님! 이제부터 바르게 살겠습니다. 지난날의 과오를 용서하여 주소서. 베른스테인 에드워드 ― 2002. 4. 30 ―)「거기까지입니다.」자기가 기도 한마디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통일의 노래! (참아버님의 선창으로‘통일의 노래’ 합창) (경배) (박수) 아침 잘 먹고 잘 돌아가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