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해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7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해방하라

(경배)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보고서’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가운데 제롬 편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 보니페이스 8세의 부탁이 무엇인가를 아시지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인간 모습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았으니 해결하여 주소서! 지상에서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생활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잘 알지만, 저희들의 구원의문제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께 간청하고 간청합니다. 하루속히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서 자격을 얻고싶습니다.)자기 일족을 복귀해야 돼자기 일족을 복귀해야 돼요. 일족 가운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하나 하나 접해 가면서 허물어 놓아야 돼요. 거기에 협조하게 되면 자기 일족 해방하는 데 있어서 지원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양자를 택할 수 있어요, 7대권 내에 있어서. 현실이2007년 3월 4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2 일족을 해방하라양자하고 잘 지내? 결혼했나?「축복받았습니다.」손자 사랑하겠구만.인류를 대신한 아벨을 세운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구원될 수 있는인류를 대신한 아벨이에요. 그 아벨을 섬기면, 사탄이 자연히 없어지는거예요. 자!(훈독 계속; ……참부모님이라고 부를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나타날 수 있는 자격을 하루속히 얻고 싶습니다. 이것은 보니페이스 8세의 외람된 부탁만은 아닐 것입니다. 죄송하오나 부탁드립니다. 보니페이스 8세 -2001. 11. 29-) 그러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원리의 내용을 가해야 할 텐데 하지 않고 있으니 걱정이에요, 알면서도. 이것과 관계없는 거예요. 알면 실천해야 돼요. 실천해야 관계가 맺어져요. 알아 가지고 안 돼요. 자!「다음은 유교권 지도자입니다.」(훈독 계속; 108) 안중근(安重根) 유학 위에 천주교를 수용, 독립운동에 투신, -내 사상을 통일원리에 접목시켜 인류통일에 혼신을 다할것이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은 전부 다 그렇게양심적이에요.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이 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들한테 지면 안되는 거예요. 지금 수천 년 떨어졌어요. 우리보다 수천 년떨어졌다구요. 그들한테 진다면 형편이 없지.원리말씀을 무시하고 원리말씀을 제거시킨 내적인 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전 세계 인류 앞에 미쳐지는 죄가 자기와 더불어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주었는데 불구하고 무시해 버렸으면, 그것을 영계에 가서 청산해야지! 이제는 다 바쁠거예요. 일족을 해방해야 돼요. 일족을 해방해 가지고 대한민국에 286개 성이 있는데,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한민족의 이름을 가지고 나라를 갖다가 아벨유엔에 접붙여야 돼요. 아벨유엔에 접붙여 가지고 천상세계에 들어가서 자리가 바꿔져야 돼요. 거기에서 대변혁을 이뤄야만자리잡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53초점을 맞춰야 돼앉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살면 안돼요. 그러니 원리를 공부 안 한세계를 모르지. 모르는 사람을 누가 책임지나? 한 가지를 묻더라도 답변 못 하는 사람을 어떻게 책임져요? 방대한 세계, 미지의 세계가 알수 있는 길이 다 있는데 나만이 모른다고 할 때 비참하지. 통일교회의오래된 사람들이 문제예요.절대자가 누구냐? 절대자는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박보희라면박보희가 가 있는 자리도 아니에요. 여기에 누구누구, 곽정환의 자리도아니고, 윤정로의 자리도 아니에요. 하나예요. 절대 하나의 자리라는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님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무엇이 하나냐? 부자지관계의 사랑이에요. 그 사랑으로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어때요? 둘이 절대자가 될 수 없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면둘이 절대자가 되는 거예요.박구배!「예.」그런 것 알아요? 자기 혼자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안돼요. 될 것 같은데 안 된다구요. 그건 자기 관념이 70도면 70도에 가가지고 둥지를 틀었어요. 그걸 못 넘어가요. 그게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바라보는 기준과 여러분이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요.선생님 자신도 그렇지. 내가 원리를 개척해 가지고 이만한 체제를만든 거예요. 이제는 소학교를 졸업한 사람도,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대학 박사고, 교수고…. 그거자랑할 것이 없어요.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문제는 본성을 개발해가지고…. 봄 절기라면 봄 절기인데, 가을 절기의 환경은 안 맞아요.여름 절기도 안 맞아요. 겨울 절기도 안 맞는다구요. 봄 절기에 맞아야돼요.그러면 사는 곳의 환경에, 아침 점심 저녁의 기후에 따라 가지고 거

54 일족을 해방하라기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무슨 사상을 가지고 가느냐 이거예요. 천만가지 모양으로 가는데, 거기에 하나님이 세운 주류가 되어야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그건 절대적 자리라는 거예요.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 포위돼 가지고 내가 소화될 수 있는자신이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와 하나님과 같이 동고동락할 수 있는일체권 세계에는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두 눈이 있는데, 오른눈이 왼눈에게 명령할 수 있어요? 왼눈이 바른눈에게 명령할 수 있어요? 두 코가 있는데 “네 코는 나에게 필요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절대 필요한 건데 필요 없다고 하는 그 자체는반감되는 거예요.‘이목구비’를 내적 외적으로 하면 십관인데, 십관은 대우주와 호흡할수 있는 내용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한다면 십관 가운데다섯이면 다섯이 가서 천국이 따로 있고, 지옥이 따로 있고, 중간이 따로 있는 거예요. 상현이면 상현, 하현이면 하현에 접붙이지 않았어요.“그건 내 것이다. 나와 하나돼 있다.” 하는 것을 찾아야 된다구요.훈독회가 뭐예요? 훈독회를 뭘 하려고 매일같이 해요? 훈독회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에서 모였지만 사람들의 얼굴이 다르더라도 맨 중앙의, 절대적인 중앙의 중심은 하나라구요. 그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뭐예요? 민족과 세계를 위해 가지고 봉사해야되는데, 봉사만이 아니에요. 봉사한 다음에는 피를 흘려서라도 그들의모든 것을 내가 해방시켜 줘요.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 부모의 마음,스승의 마음, 나라의 왕의 마음이 그런 거예요.그러니까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 중심 포인트에 일체화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게 되면, 파탄이 벌어져요. 박보희도 왔구만! 자기가 구상하는 것이 전체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라구요. 절대의 자리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공적인 생활을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살 수없어요. 언제나 찾아오는 날들이 다 내가 섬겨야 할 날들이에요. 그 발

55판에서 내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아직까지 타락권을 넘어서지 못했어요. 인류가, 세계가, 천주가….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백 번, 천 번 읽으면서 그 가운데 눈물지을수 있는 하나님이고, 또 참부모도 그런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니 자기가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출세하겠다고 할 수없어요.통일교회 사람들 대학원 나오고, 박사가 되고 싶으면 박사가 되라구요. 눈의 박사가 되어도 다 같을 수 있나? 다 다르지. 개성이 다른 박사인데, 그 사람한테 누구를 닮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으라는 거예요. 참부모를 닮으라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를 위하라는 생각은 없는거예요. 자기 제일주의를 생각하는 사람은 다 가다 머물러요. 거기에가서 천년만년 돌아요. 벗어나지 못해요.태풍권 내에 사로잡히면, 그 태풍권 내를 지나야 된다구요. 태풍의눈이 있어 가지고 그걸 지나가야 돼요. 지나지 못하고 한 자리에 머물면 언제나 태풍권이에요. 방향을 잡아 가지고 가지 않으면, 내 자체는탈락되는 거예요. 탈락이 아니라 없어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초점을 맞춰야 돼요. 초점을 맞출 수 있으려면 공명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도하면서 척 벌써 생각하면, 자기가 있는 자리가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초점’ 해봐요. 초점!「초점!」하나님과 우주가 하나되는 초점이있는데, 이상적 절대적인 행복과 절대적인 자유와 절대적인 사랑을 가지고 그 초점을 맞출 수 있어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아무리 맞춰도안 맞춰져요.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자, 그것도 다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가지? 다 집어치우면 좋겠지?

56 일족을 해방하라저들이 남긴 말이니까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저 사람들의 이름을 알아줘야 돼요. 부탁이에요. 하나님이 공적인 입장의 선두에 서 가지고 하늘과 땅에 있는 인류에게 뭐예요? 인류가 수천억이에요. 그들 앞에 선포해서 영향을 줘야 된다구요.선생님은 여기에 있다고 하더라도 어때요? 그래서 책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글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이 한 권이…. 가게 된다면, 어느 대통령이 이것을 탐독해 가지고 그대로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나라는, 그 대통령의 환경은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이 여기에 있는 것보다 더 행복한 자리예요.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나라를 하늘나라에 접붙일 수 있는 것이 아직까지 안 돼 있다구요.평화메시지를 선생님이 끝냈다는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들이 입적해가지고 국민 돼 가지고 자기들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입장에서 자주적인 실력을 가지고 개성진리체의 인성적인 내용이 어디가서든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존경해야 돼요. 자기지역만이 아니에요.그러면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어드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기가자연히 섬기고 싶고, 따라가고 싶고 이래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그 분위기에 휘말려 들어간다구요. 선한 조상들을 중심삼고 소용돌이치는거예요. 흐르는 물이 바위가 있다면 그냥 못 지나가요. 그 모양에 따라서 반드시 파동을 일으키고 일으켰던 파동 가운데에서 거품이 없어지면서 흘러가지, 거품이 많아지면서 흘러 못 가요. 그 자체를 없애야 되는 거예요. 법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잘못하면 없애버려야 돼요.그러니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세 가지예요. 잠자는 것하고, 배고픈 것하고 사랑이에요. 이 세 가지예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좋고 나쁘고의 세 가지라구요. 잘 먹었느냐, 잘 잤느냐, 잘 사랑하고하나됐느냐? 절대사랑이에요. 그러니 자기를 생각하면 안되지. 통일교인들은 자서전을 많이 쓰지 말라구요. 영계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

57르쳐 준 내용에 자기 것을 첨부했다가는 문제가 돼요.원리를 그래서 망친 거예요. 원리 골자를 하는데, 골자가 원리를 참고하는 표가 아니에요. 원리책 자체가 표지. 여기에 있는 구덩이가 잘못됐으면, 그걸 안 바꾸면 못 내는 거예요. 구덩이가 왜 이렇게 제멋대로 됐느냐 이거예요. 왜 마음대로 깨 버리느냐 이거예요. 100퍼센트완전한 것이어야 돼요.가는 데 있어서 똑바로 가기 힘들어여기에 120명 모였다고, 120명?「예.」어저께보다 많은데, 어저께는한 80명 모였는데 120명 모였다고 하더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대개 열 네줄인데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몇 명인가? 80명하고 사 팔이 삼십이(4×8=32), 112명하고…. 120명이 되려면 가득 차야 된다구요.책임진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구요. 매일같이 연락해서 120명이면120을 맞춰야지. 119명 해도 안 돼요. 그건 기다려야 된다구요.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흠이 있는 거예요. 병이 나든가손가락이 부러지든가…. 그건 고쳐야지.공통적인 목적 가운데 내 개인적인 목적, 이중목적이라는 거예요.몸 마음을 중심삼고 천주의 목적이 들어가 있어요. 이중목적이 아니라목적이 많지. 이걸 전부 다 화합시켜 가지고 그 이상 내가 하나님의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돼 있다면, 딴 것이 필요 없어요. 더 깊은사랑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더 깊은 사랑을 발견해야 돼요.기도도 그래요. 하나님이 처음에는 빛으로 나타나고, 그 다음에는음으로 나타나요. 소리로 나타나요. 빛과 소리예요. 어두운 가운데에서소리가 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보조 맞출 수 있어요? 절대

58 일족을 해방하라필요한 게 빛이에요.그래서 한국에는 훈민…?「정음!」정음이라는 게 있어요. 왜 훈민정음이라고 했느냐? 밝히기 위해서, 가르치기 위해서…. 아는 것을 설명하는 거예요. 눈이 이렇고 이런 눈이다, 코는 이렇다 이거예요. 해석하고 가르치는 바른 음이에요.이 우주에 음이 얼마나 많을 것 같아요? 사탄들의 말이 많아요. 사탄은 벌써 순리가 아니에요. 통하지 않아요. 돌을 던지면 그냥 그대로동그랗게 파문이 일지만, 반대하는 것이 있으면 물결이 달라지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한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백성을 가르치는 데는 바른 음이에요. 바른 음을 알려면 뭐냐 하면…. 시청각이라고 하지요? 바로 들어야 되고, 바로 봐야 돼요. 안 그래요? 보고 듣고예요.‘성(聖)’ 자는 ‘귀 이(耳)’와 ‘입 구(口)’하고 왕(王)이라는 거예요.입과 이게 뭐예요? ‘귀 이(耳)’ 자는 눈(目)의 구제비(구석)에 붙은 거예요. ‘귀 이’ 자의 구제비를 돌리면 3단계가 돼요. 그래 가지고 종횡으로 놓으면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수평의 여기에서 가게 되면, 여기서부터 올라가 가지고 절반이 안으로 들어가서 이중으로 되는 거예요.우리 통일원리로 볼 때 창조는 인간을 이중적으로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창조한 그 물건은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을 다맞출 수 있어요. 어디나 맞추면, 다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사람은 옳은 줄만 알면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따라가게 돼 있어요. 안따라가게 안 돼 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지 않아요. 절대적이에요. 완전한 하나님이 잘 만들었다는 거예요.결심했으면 그 결심을 가지고 어디 가든지 그냥 그대로 커 가야지….이게 삼각형이 돼 가지고 구형이 되면 이렇게 커야지 꼬불꼬불 이렇게되면 찌그러지고 별의별 모양이 돼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서더라도환경이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수직에 설 수 없어요. 흔들거린다는 거예요. 불안하지.

59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그 수직에맞게끔 발이 90각도로 똑바로 차면 똑바로 가는 것이고, 그걸 감아 차면 가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감아 차게 되면 가다가 뒤로 돌아와요. 그러니 자기들이 바로 차야 돼요. 그러니까 90각도예요. 사 구 삼십육(4×9=36), 수평을 중심삼고 360도가 되는 거예요. 왼잡이라도 똑바로 차야 돼요. 왼잡이는 이렇게 찼는데 똑바로 안 가 가지고 이쪽으로치우치고, 이쪽으로 치우치고, 이쪽으로 치우치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가는 데 있어서 똑바로 가기 힘들어요.일족을 무시하는 사람은 탈락돼어저께 축구는 왜 졌나?「비겼습니다.」졌지! 7분 전에 비겼으니 그가외에는 진 것 아니야? 볼이 안 들어갔으면, 7분이 지옥이었을 거예요.「유일하게 전남한테는 꼭 이겼습니다.」전라도 사람은 벌써 그런관념이 있어요. 몸싸움하기 위해서 부딪치는데 부딪칠 때는 주저하고있어요. 그러니까 지는 거예요. 볼을 못 차요. 자기가 앞서지를 못해요,암만 미워하더라도.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자신 있는 사람이 있고, 자신 없는 사람이 있거든. 주저한다 이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은 “아이고! 지든 말든, 죽든살든 부딪쳐 보자!” 이거예요. 부딪칠 때 더 빨라요. 자동차도 충돌하게 될 때 천천히 오면 깨지는 거예요. 그때는 들입다 밟아야 돼요. 그래야 덜 깨진다구요.마찬가지예요. 찰 때도 바로 차지 않고 맞겠는지, 안 맞겠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차면 안돼요. 내가 차면 어디로 간다는 것, 틀림없이 저리 간다고 해야 돼요. 그런 것이 없으면, 그것이 안 맞아요. 왔다갔다한다는 거지. 모든 것이 그래요. 정성의 끝이 두 갈래가 아니에요. 하나예요. 타깃이 깨지더라도 전체가 균형적으로 깨져야 돼요. 한 점, 타

60 일족을 해방하라깃의 맨 초점 포인트를 때려야 다 깨지지 옆으로 가게 되면 찌그러지는 거예요.모든 것이 그래요. 여러분이 훈독회에 왔지만 “아이고, 훈독회에 갔다오자!”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야 돼요. 어디에 초점을 맞춰요?선생님에게 맞추라는 것이 아니에요. 말씀에 초점을 맞춰야 돼요. 말씀에 초점을 맞춤으로 말미암아 말씀하고 하나되니 말씀이 나타난 그 환경의 내용이 다르면 다른 것을 내가 느껴야 돼요.이 말씀이라는 것이 선생님이 한 번 읽은 것이 아니에요. 벌써 수천번 읽었어요. 몇 년이에요? 2년 동안 읽었어요. 오늘도 Ⅰ번 Ⅱ번을읽고 나왔어요. 통일교회가 평화메시지 Ⅰ장이 없으면 섭리의 관을 잡을 수 없어요. 거기에서 전체를 다 취급하면서 정리하는 거예요. Ⅰ장Ⅱ장이 그래요.Ⅲ장은 뭐인가? 선생님의 가정 3대권을 움직여야 돼요. 3대권이 뭐냐? 3대가 할아버지 한 사람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아버지, 그 다음에는 자기 남편, 자기 아들딸이 3대권이에요. 할아버지를 중심삼은 가정권, 아버지의 가정권, 자기 가정권! 이걸 말하는 거예요. 가정권이에요.그걸 말한다구요.할아버지의 마음을 일으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일으키고, 자기 남편의 마음을 일으키고, 자기 아들의 마음을 일으킨다고 해서 완성이 아니에요. 이들의 일족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오래됐으면 여기에 와 있지만, 이것이 길어요. 그러면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짧으면 또 적다는거예요. 이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그걸 몰라요. 자기들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는 것은 그 집안에 사는 사람만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일족을 무시하는 사람은 벌써 탈락되는 거예요.자기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생각하지, 전체가 구형을 이룰 수 있는 사위기대를 생각해요? 360도가 되면, 자기도 포함돼야 될

61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기를 빼놓아야 돼요? ‘일족’ 하게 되면 7대, 8대까지 잡아요. 촌수로 보게 된다면, 아버지의 동생이 삼촌이에요. 그러면 대수로 말하면 하나 둘, 2대가 뻗쳐 나가요.7대, 8대면 몇 촌이에요? 8대면, 2배가 되면 이 팔이 십육(2×8=16)…. 열 여섯 촌이에요, 16촌. 16촌이면 몇 백명, 몇 천명도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곽정환은 그거 잘 알지?「예.」몇 사람이 될것 같아?「4배수가 됩니다.」왜 4배만 되나? 열두 사람씩 네 번을 하면 얼마예요? 이 사 팔(2×4=8), 48이 되누만! 48 가운데 삼 사 십이(3×4=12), 삼 팔이 이십사(3×8=24)…. 144명이 되지? 140수예요.그게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를 위할 수 있어요?일족권을 치리할 줄 알아야 돼오늘 여기에 내가 나오면서….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일족회의를중요시하라는 거예요. 지금 바로 지시했어요. 현진이 갔지? 이것들은모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어서 못 모인다는 거예요. 그러면 12시에 모여요. 1시에 모여라 이거예요. 밤에, 잘 시간에…!이제부터는 자기 일족권을 치리할 줄 알아야 돼요. 그들 앞에 영향을 줘야지. 다 영향 받기를 바라고, 도움 받기를 바라지 도움을 주겠다고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자기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3대권 사는 것, 그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에요. 80년 할아버지가 됐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88년 됐는데 88년 된 할아버지의 자손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건 빼 버리고 자기들 중심삼고 고민하는 거예요.우산이 이렇게 커 가는데…. 그래야 수평 되는 것 아니에요? 수평이돼야 상현에서 하현으로 가고 다 그래요. 여기에 언제 쉴 사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선생님에게 자기 혈족을 전도하지 말라고

62 일족을 해방하라그랬어요. 우리 어머니가 내가 뭘 하는 줄 몰라요. 형님도 그래요. 그렇게 동생을 사랑하지만 말이에요. 동생에 대한 것이 무엇이냐? 세계형제 가운데 동생들을 다 가지고 있지만, 수억의 동생이 많지만 그 동생 가운데 대표자다. 그것만 알아요. 형님이 말이에요.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를, 동네를 돕는 것보다도 동생을 돕는 것이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를 지나서라도 말이에요. 나라를 돕는 것보다 세계를 돕기 위해서는 동생을 도우면 세계를 위하는 동생을 돕는것이다 이거예요. 그 말은 하나님이 전체의 중심이 됐으면 하나님을위해서 모든 걸 다 투입해도 부족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위하라는 생각은 있을 수 없어요. 위하는 거예요. 위하는것은 둘이 사랑하는 가정에서 위로를 받으라는 거예요. 나라에 일이생기면 가정을 동원하지? 개인을 동원하나, 가정을 동원하나? 전쟁이크면 클수록 부분이 아니고 전체 나라를 동원해요. 여러분들은 개인을동원하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라 없는 사람은 저나라에 입적못 해요. 소속이 없어요. 언제나 굴러다니는 거예요. 알겠나?여러분은 할아버지의 집에서 4대가 살고 있으면 다 있으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할아버지의 마음에 맞고, 아버지의 마음에 맞고, 자기 여편네나 남편의 마음에 맞고, 아들딸의 마음에 맞으면 다 되누만. 이게몇 사람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하게 되면 조부모 가정권, 부모권, 자녀권, 손자권 등 얼마나 많은 거예요? 그렇게 살면 자기들이 자리잡고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자리를 못 잡고 있는데, 자기가 자리를잡을 수 있어요? 도적놈들이 돼요.선생님이 선두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대학원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누구보다도 박사가 된다고 하는데 박사가 박살이에요. 누구를 위한 박사예요? 교회에 피해를 주고, 뜻 섭리 앞에 얼마나 피해를 주고 있는데 나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해서 공부해 가지고 박사가 돼요? 박사가되면 잘 먹고 잘살 것 같아요? 언제 죽을지도 몰라요. 그런 녀석들을

63사탄이 이용하고 있는데, 하늘이 도와주겠나? 훔치에 가서 자기도 모르게 깨져 나가지.누가 죽는다고 해서 죽나, 안 죽는다고 하다가 죽잖아요? 안 그래요? 죽겠다는 사람이 있나 병원에 가보라구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죽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안 죽겠다고 하지. 안 죽겠다고 하면서 죽는거예요. 그건 안 죽으면 안돼요. 전체에 피해를 주는 것이 개체의 열매를 따 가지고 남기는 것보다도 더 크게 될 때는 없어져야 돼요. 그래서 악한 사람은 불의에 죽는 일이 많지.요즘에 그래요. 이제는 사탄이 있지만, 조상들이 사탄 노릇을 해요.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기반을 닦아 놓았는데, 그놈의 한자식이 나가려고 하니까 조상들이 와서 데려가요. 데려다가 영계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거꾸로 세워 가지고 수련시켜요. 몇 십배, 몇 백배탕감하는 거예요.전체 앞에 나눠주고 영향 미치려면 교육해야여기에 윤정로면 윤정로를 그전에 어머니 아버지 두 사람이 만든 거예요? 수천 조상들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피가 다 섞였어요. 윤정로는그 역사 가운데에서 어느 조상의 핏줄을 많이 이어받아 가지고 윤정로에게 맺혀 가지고, 한 가지만 더 많으면 더 많은 세포를 나눠준 그 조상을 닮는 거예요. 그 조상이 관계해 가지고 더 가르쳐주는 거예요. 조상을 닮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사랑 못 하면, 그건 세상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그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많이 닮은 땅 위에 특별한 무엇이 있으면,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가 선한 사람이라면 땅 가운데 제일 높은자리에 오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협조해 주는 거예요. 협조해 줌으로말미암아 몇 배의 효과가 나기 때문에 어때요? 윤정로는 교육하다 보

64 일족을 해방하라니 “교육하는 것은 천하에 나밖에 없다.” 이런 마음도 느낄 거예요. 또말씀을 가지고 누구든지 때려 못 잡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 자신이 있지?영계 배후의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의 좋은 세포를 많이 분배받았으면, 그 세포의 양에 따라 가지고 저나라에서 윤정로의 판도를 닦고 다그래요.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선생님의 조상을 알게 되면 선생님과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는 선생님의 판도권 내에 들어가요. 수천 대 조상들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어디 가서모이게 된다면 모이는 그 사람이 역사적 인물도 됐지만, 이때는 선생님을 직접 중심삼고 꼭대기에 다 올라가는 거예요.지금까지 하늘나라의 왕자가 없어요. 하늘나라의 가정이 있나? 하늘나라의 가정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같이 자기 한 형제의 일족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신한다고 하나? 아니에요. 내가 됐으면 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앞에 나눠줄 수 있어 가지고 영향을 미치려면 교육해야지. 그래야 둥지가 크지. 이것들은 공짜로 선생님만 따라가면 되는 줄 알아요.선생님은 여러분을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따라서인류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인류 가운데 앞서서 형님도 되어야 되고, 스승의 자리도 되고…. 그 놀음을 다 하면서 가야지. 방끗할 때한 모퉁이만 방끗하면 별빛도 아니고, 햇빛도 아니라구요. 반딧불을보고 구경하고 따라가다가는 반딧불이 가는 데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저 ‘권’이라는 것이 뭐예요?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천지권, 형제권,부모권, 조국권, 하늘권, 땅권으로 ‘권(圈)’ 자가 많아요. 환경이라는거지. 환경을 먼저 창조하지 않았어요? 환경이 없는 데는 주체와 대상의 존재가 존재할 수 없어요. 환경의 모든 전부가, 개성진리체들이 자기 하나를 나눠주고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그 환경이 자기를 도와줄

65수 있어요. 환경이 자기를 먹여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아요?요즘에는 농사 안 짓는 사람이 어디에서 날아오는지 모르고 도움을받아서 살고 있는 거예요. 농사짓는 사람 이상 배고플 때 더 맛있게먹어야 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를 기르고…. 모든 음식을 기를때 정성들여 길러야 돼요. 남들이 지은 곡식을 마음대로 먹으면서 내것이라고 하면 구형을 못 이뤄요, 찌그러지지.실체를 갖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있어야 돼통일교인이 어디 가더라도 변소에 가서 휴지를 쓰게 된다면 마음대로, 통째로 쓰면 그런 녀석은 벌받아요. 돌아다니면 돌아다닐수록 망쳐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지금 그렇잖아요? 나쁜 병에 걸려서 죽어요. 그사람들이 얼마나 바라고 있겠나? 자기가 바라는 것보다 수천 수만의조상이 통일교회에 들어갔기 때문에 전체가 영향을 받아 가지고 자기들을 끌어 올려주고 도움 줄 수 있는 거예요. 끌어올리면, 하나돼 있으면…. 핏줄이라는 것은 달고 가는 거예요. 핏줄이 있기 때문에 개성진리체로 조상들의 반열이 다르니만큼 천태만상이에요.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1년을 살아가는데 365일이면 365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에 있어서 어드런 조상, 인류 조상 가운데 어드런 조상을 위해 내가 도와주는 하루가 됐다 이거예요. 보지도 못하고, 꿈에도 생각지 못한 몇 천년전의 조상이에요. 지금 그렇잖아요? 이제도 훈독을 한 교황이니 무엇이니…. 몇 천년 전에 사람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선명 선생이라고, 참부모라고 해 가지고 도와달라고 그러잖아요.도와달라면,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런 일을 생각해 줘야 돼요. 툭 끊어서 흘러가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도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평화메시지라는 책을 만들었어요, 잊어버리니까. 선생님이 말씀

66 일족을 해방하라하게 되면 그저 내가 어저께 듣던 말, 조금 감동됐던 말이지 나하고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저 그런 말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상관이 있어요? 바닷물에 들어가서 목욕하는 것하고 단물에 들어가서목욕하는 것이 식물인간과 마찬가지인데, 무슨 차이가 있겠나?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잘 살아야 돼요. 사람은 먹고 자고, 가고 오고, 그 다음에 뭐예요? 여섯 가지를 알아요? 그걸 기억해야 돼요. 실체를 갖기위해서는 선유조건이 있어야 돼요. 내가 무엇을 한다고 할 때에는, 내가 위를 한다고 할 때는…. 위 가지고는 위가 안 생겨요. 아래를 중심삼고 아래를 입력하고, 이 다음에 위예요. 아래를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위 때문이에요.그러면 위가 필요하다면 선유조건으로서 아래를 위해서 하고 있다는거예요. 그 둘이 화합해 가지고 상하가 하나되는 거예요. 위가 70이라면 아래가 30이고, 위가 80이라면 아래가 20이 돼요. 선유조건은 절대필요하다는 거예요. 맹목적인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창조도 하나님이뭘 짓겠다고 할 때는 여기에 있는 것이 상대가 없으니까 이것을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상하예요. 위에 가게 되면, 상현하현이 벌어져요.양면이 하나돼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서 돌게 되면…. 이것이 70이고,이것은 30이면 중심이 어디에 생기겠나? 여기에 생기겠나, 여기에 생기겠나? 이게 들어가는 거예요, 흡수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100이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 초점이 달라져요. 평면이 되고 입체적인 면에서 달라지는 거예요.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구형 자체가 달라지는 거예요. 운동하는 면의 무게가 달라져요. 무게가 딱 같으면 같은 방향이지만, 무게가 가볍고 무거워지면 어디로 가면서도 휘젓고 가지. 알겠어요?

67교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야‘사위기대권’ 해봐요.「사위기대권!」이제 그걸 모르면 안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방향을 찾아갔지만 이제는 돌아야 되기 때문에 일족을만들어야 돼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형제들도 안 만나지?오늘이 3월 4일이에요. 땅의 수, 4일이지? 4수, 7수가 맞아요. 그래서 나오면서 아들들을 대해서 뭐예요? 현진이도 가더만! 3월 3일이든가 4일이든가 이러면 4일에 하나, 둘, 셋 하게 되면 8이 되고 거고,다섯을 잡게 되면 상순이면 상순, 중순이면 중순, 하순이면 하순…. 이렇게 되잖아요? 열흘씩 잡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부처끼리도 그래요. 잘 살라는 거예요, 싸움하지 말고. 남편이 따지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이 따져요. 남편이 혼자 기분 나쁘다고 해서 그것으로 지나가지 않아요. 여러 사람이 사는데 말다툼을 했으면, 그거왜 했느냐 이거예요. 따지라는 거예요, 가정회의를 통해서. 원리원칙이어떻게 됐느냐?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랬느냐, 가정을 보호하기위해서 그랬느냐?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서,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가정을 보호하겠다는 사람보다 교회를 보호하겠다는 사람이 앞서야 돼요. 교회보다 나라를 보호하겠다는 사람…. 교회를 팔아서라도 나라를구해야 된다는 거지. 그런 회의를 전부 다 해야 돼요.세 사람, 두세 사람이 회의해야지? 그렇지? 앞으로 그냥 두어두지 말라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사방을 중심삼고…. 동이고, 서고,남이고, 북이고 훈독회를 따로 하면 가정도 따로 모여야 돼요. 한사람끼리 10년 했다면, 그 사람들이 지옥에 가면 다 지옥에 가요. 안 그래요?1년에 일주일을 중심삼고 52주가 있어요. 우리 안시일이 며칠인가?「8일입니다.」아니, 1년에 몇 주가 되느냐 말이야. 세상이 일주일을

68 일족을 해방하라중심삼고 1년에 52주라고 다 아는데, 안시일은 몇 안시일이 되는지 모르나? 45주예요, 46주예요?「45주, 46주….」글쎄 내가 그거 물어보잖아요? 왜 그러느냐? 오 구 사십오(5×9=45)예요. 46이 되어야 돼요.넘어서야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무책임한 패들이에요. 뭘 하게 되면, 그건 나하고는 상관없다는 거예요. 그거 지나간다면 나는 나대로 딱 빠져 나와 가지고 옛날 그대로지, 거기에 갖춰진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집회, 모임자리를 더디 하는 사람들은 책임 못 져요.평화대사가 얼마나 출석을 잘하느냐 이거예요. 제일 잘 하는 게 출석 잘하는 거예요. 아무리 박사이고 무엇이고 출석 못 하면, 그건 언제가든지 박사 써먹은 것이 자기를 위해 써먹었지 뜻을 위해 써먹지 않았어요. 전체 식구를 위해서 도움이 못 돼요. 자기 혼자 해먹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공짜가 생겨나면 자기 포켓에 넣고 자기 아들딸을먹여 살리겠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교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거예요?훈민 뭐이라고?「정음.」백성을 교육하는데 바른 음이에요. 하나님은 지은 물건이 무슨 소리가 나는지 소리를 다 안다는 거예요. 우주의소리가 얼마나 된다고? 5수 미만이에요. 3수 넘어 4수, 3수에서 5까지와서 3, 4, 5로 4수, 5수로 가까워지면 점점점 작아진다구요. 커지는것이 아니에요. 목적지가 작아지잖아요?여기 훈독회에 매일같이 열심히 오는 사람은 매일같이 오라면 몇 년동안 계속해서 매일같이 오려고 그래요? 자기가 소학교 다니고 유치원다니는데도 1년 열심히 가려고 그러는데, 누구 도와주고…. 가라고 해가지고, 아버지 어머니가 데려다 줘요? 자기 혼자 해야 돼요. 아버지어머니가 데려다 줬으면 신세 진 것을 갚아야 돼요. 그 아버지 어머니가 없으면, 조상들이 영계에 간다면 자기들 아들딸을 위해서 할아버지할머니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그래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갚고

69손자에게도 줄 수 있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떨레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달프고 힘들다 이거예요. 고달프고 힘드니만큼 대할 수 있는 상대가 점점 커지고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는 거예요. 부자 되겠다고 하는데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돈 써버리면 되나? 알겠어요?「예.」사랑의 절대권 세계저게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천주부모는 하나님 아니에요? 참부모가 인류 전체 앞에 참부모 아니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아버지 되고 어머니 돼서 천주, 하늘땅에 안식권을만드는 것이다 이거예요. 저게 놀라운 말이에요. 1997년 7월 7일이에요. 칠 칠 칠 칠, 사 칠이 이십팔(4×7=28)이에요.저걸 무슨 뜻으로 알았나? 천주안식권이지. 천지부모가 천주안식권을 가졌다면,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땅 전체를 대표한 부모가천주, 하늘 집에서 편안히 쉬는 거예요. 모든 걸 다 이룬 것 아니에요?저 ‘권’이라는 말! ‘안식’ 했으면 좋겠나? ‘안식권’이에요. 권이 얼마나무서워요! 가만 보면, 선생님도 ‘권’ 자가 무서운 거예요. 쓸 때 위가넓어지지 않고, 아래가 넓어져야 할 텐데…. 저거 불안해요. 가만 보면말이에요, ‘권’ 자의 이쪽은 둥그러지고 찌그러지려고 그랬어요. ‘권’자를 쓰기가 무서웠다 그 말이에요.천지부모천주안식권, 우주 어디든지 천지부모가 안식하는 거예요.지상.천상 이상권의 세계가, 사랑의 절대권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관계된 모든 것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권이 되는 거예요. 절대 하나되어야 ‘절대권’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의미예요. 1997년 음 7월 7일, 음력 양력을 합해 쓴 거예요. 천지천주는 플러스 마이너스를 합한 거예요.

70 일족을 해방하라어저께 지금까지 축구에서 공 들어간 것이 8천8백 몇이에요? 총수가 어저께 하나 들어가기 전에 8천8백7이라고 그래요. 이야, 하나 들어가면…. 내가 그거 볼 때 “아, 우리가 지지 않겠구만.” 한 거예요. 들어가면 딱 3.8수가 나온다 이거예요. 그거 헤어 보라구요. 방송을 언뜻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그러니까 8분 남겨 놓고 딱 들어간거예요. 8수를 맞추느라고 그런 거예요.삼 삼은 구(3×3=9), 9수 아니에요? 9수에다 7수를 더하게 되면 열여섯이 돼요. 그래 가지고 18수가 돼요. 3월 삼짇날하고 9월 9일날은제사 지내는 날인 것을 알아요? 출발과 수확이에요. 제비가 강남에 갔다가 3월 삼짇날 온다고 그러잖아요? 3월 삼짇날 전에 우수 경칩….경칩이 내일이라고? 바꿔지는 거예요, 겨울 절기에서 봄 절기로.한강을 보니까 옛날에 조상들이 우수 경칩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맞아요. 한강을 내가 어제 왔다갔다하면서 보니까 물이 이제는 다 녹았더만. 내가 어저께 오면서 한강에 보트 설치하라고 그랬어요. 효율이,그거 알아?「예, 들었습니다.」그걸 맞춰 가지고 고기를 잡고, 계절에대해서 두 절기를 잡아주려면 조건물이라도 못 잡더라도 표시해야 돼요. 아기를 낳았는데 아들을 낳았는지, 딸을 낳았는지 다 모르는데 일본 사람들은 잉어 매다는 걸 보고 다 알잖아요?그래, 선유조건이 있다구요. 그냥 그대로 생겨나는 게 없어요. 반드시 징조가 있지. 선생님이 하는 것은 반드시 선유조건이 있어요. 선유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틀림없이 실체가 필요해요. 안 하면 안돼요. 책임자가 못 하게 되면, 그 책임자가 없어져요. 대신자가 말이에요. 연관관계가 연결되어야 돼요.한국의 전통이라는 것은 참 놀라워이 책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71‘평화이상세계’는 빼 버리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라고 하면될 텐데…. 이건 타락해서 복귀하기 위한 거예요. 본래부터 이 가정에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갈라진 거예요. 우리가 만들어 넣어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왕국’이 되어야 할 텐데 갈라졌기때문에 ‘평화이상세계’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에는 다 들어가 있는 것아니에요? 평화도, 이상도, 세계도 다 들어가 있는데 갈라졌기 때문에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메시지를 완성한 거예요.선생님이 그렇게 기도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문답할 거예요.제일 어려웠던 것이 뭐냐? 제일 좋았던 것이 뭐냐? 있을 것 아니에요?선생님이 이 책 하나 내고 가요. 이제 가야 할 때예요. 그 준비예요.이것은 끝났으니까 여기서 새로운 것을 중심삼고 어때요? 이것을 폈으면 펴 나온 대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가운데 이루지 못한 것이 있으면 순식간에 이루어 치울 거라구요. 거기에 이루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철수해 가지고 사람을 다 딴 데로 파송하는 거예요.일대 혁명이 벌어진다구요, 내가 하게 되면. 내가 와서도 혁명이 벌어졌지만, 가게 되면 더 혁명이 벌어져요. 영계에서 가르치는 말씀을중심삼고 그것이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말이고, 장가갈 때 잔치가 남의 잔치가 아니고 내 잔치라는 거예요. 시집 장가가고 다 해봤지? 곽정환!「예.」통일교회에서 장가가서 큰 보따리를 지고 엄순태네집에 들어가서 도적잠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사람들이 잘 사나보라구요.통일교회 사람들, 불평한 사람들을 찾아보라구요. 틀림없이 탕감받았어요. 무서워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피해 받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피해 받을 사람들이 피해 안 받게 용서도 해주는 거예요.일생 동안 아들딸이 잘못하면 몇 번이나 살려주고 싶은가? 예수님은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고 한 거예요. 그거 얼마예요? 칠 칠이 사십구(7×7=49), 49수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72 일족을 해방하라사람이 죽은 다음에 49재라는 말을 하는 것은 한국 민족밖에 없어요. 내가 그 말을 듣고 무서워한 거예요. “이 나라의 운명이 천하를 망칠 수도 있고, 천하를 구할 수도 있구만.” 칠 칠이 사십구예요. 50에분수령을 넘어서는 거예요. 이거 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40일을 기다리다가 영계에 가야 돼요. 40고개예요. 40고개를 완성해야 50을 넘어가지? 40일을 지상에서 머물러서, 49일을 지나서 50일을 채워야 분수령을 넘어가서 다시 돌아오지 못해요. 못 가게 되면 되풀이해야 돼요.한국의 전통이라는 것은 참 놀라운 거예요. 어머님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다 지켜주는 거예요.선생님 나이의 절반도 못 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여러분이 일할때예요. 3시대예요. 둘을 합해도 8수가 되고 사 사 십육(4×4=16),16수예요. 16이라고 하면 삼 육 십팔(3×6=18), 8에 가서 걸려요. 6수예요. 사 사 십육, 16도 경계선을 넘어서는 거예요.없어지는 세계가 아니고 자꾸 보태는 세계보희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나? 요즘에 몸이 괜찮아? 일어서 가지고자기가 수술한 얘기를 한번 해보지. 어려웠던 얘기를 해보라고. 얘기할수 있어? 오래는 하지 말고 간단히 하라고. 감옥에 대한 얘기는 그만두고…. 내가 감옥에 대해서는 자기보다 많이 체험했기 때문에 내가아는 것만큼 못 하게 된다면 “감옥 잘못 살았구만. 자기를 중심삼은사람이냐, 나라를 중심삼은 사람이냐?” 해서 문제가 되지.수술하던 얘기를 해봐. 수술 받던 얘기! 하기는 혼수상태에 있기 때문에 모르잖아? 자기가 배를 뒤집어 가지고 잘랐는지 어떻게 했는지모르지. 마취라는 말이 참 맞아요. 마취라는 말이 참…. (웃으심) 마취라고 해야 마음이 편안하거든. 그러니까 뒤놀지를 않지. 자! (박보희회장 보고) (박수)

73맏아들이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겠구만. 그래, 좋은 말 들었어요.우리가 가는 세계는 없어지는 세계가 아니고 자꾸 보태는 세계가 되는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많은 희생을 하면 희생하는 것이 영계에는보탬이 된다는 거예요. 자꾸 그것이 씨가 되고, 하나의 전통이 가해짐으로 말미암아 커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고생하더라도손해 안 나는 길 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고생이 원수가 아니고, 고생이 복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그 일대에서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살아야 돼요.심각한 얘기를 했으니 딴 얘기 할 얘기가 없네. 박상권!「예.」이북에 가야지.「예.」한마디하지. 심각한 환경이 우리 문전을 향해서 찾아오니만큼 우리 자체가 잘 대해야 돼요. 바쁘구만. 부처끼리 손잡고 열심히 하라구요. 그게 영계 사람들의 희망이에요. 선생님을 모시고 부처끼리 움직이는 것이 말이에요. (북한에서 활동에 대한 박상권 사장 보고) (박수)자, 훈독회 할 책들을 구해 가지고 자기 혼자 공부하면 많이 공부할것이고…. 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시간이 8시가 됐네. 자!(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