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1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

(경배) (경배를 받으시며 작은 목소리로) 아버지…!「경상북도에서왔습니다. (황선조)」경북! 경상북도가 좋은 도예요, 나쁜 도예요? 경상북도가 전라도를 갈라놨어요. 하나될 수 있는 것을 자기가 혜택받으면서 전부 다 갈라놓았다구요.책임을 못 하면 사탄도 참소한다(경상도가) 통일교의 기반 닦을 것을 협조할 수 있게 다 됐었는데….협조만 했으면, 우리에게 벌써 세계적 기반이 다 넘어왔을 거예요. 우리가 어디던가? 원래는 대구에서 기반을 닦으려고 했어요. 그 대구 앞에 있는 산 이름이…? 현실이 왔나?「앞산입니다.」그 산에서부터 대구를 개척한 거예요. 이북 사람들이 피난 와서 부산보다도 대구에 많이 머물게 됐어요. 그 사람들이 경상도를 중심삼고 개척할 수 있는 선봉에 섰으면 어떻게 됐겠어요?그런데 영락교회가 문제였다는 거예요, 영락교회의 한경직! 그 이름의 내용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한에 경직이 돼 가지고 영락교회2007년 8월 9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1가 된 거예요. 그래, 독일로부터 자동차기술을 들여와서 여기서부터 창원에 갈 때…. 그 모든 것의 본격적인 출발을 하기 위해서 땅도 14만평이나 사고 다 그랬는데, 그게 다 날아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알겠어요?이번에 북한에 갔다 온 사람들, 손 들어봐요. 북한에 가서 배운 것은 무엇이냐? 가짜 된 김일성이 땅 위에서 한 것 이상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그 기준을 넘어가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것을넘어가야 돼요. 이번에 갔다 온 사람들은 철저히 해야 된다구요. 그들은 이미 존재하지 않아요.이게 뭐예요? 선생님이 이『평화훈경』이라는 것을 살아 있으면서몇 백 번씩 읽어 가지고 전수했는데, 이것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해요? 사탄이 북한의 그들은 지옥에 가 있더라도 참소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통일교 교인들이 자기 이상으로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는반대한다고 이랬지만, 너희들은 우리까지 구해줘야 할 터인데 이 꼴이돼 가지고 이 모양이 됐느냐?”고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알겠나, 경상도?「예.」오늘 경상도 잘 왔구만. 여기 전부 다 경북 패야?「예.」(참석자 한사람 한 사람을 지적하시며) 거기 경북 패야?「예.」그 다음에 경북패야?「예.」전라도는 어디야? 그 다음에 거기는 어디야?「저는 전라도입니다.」전라도, 그 다음에는…?「전라도입니다.」또 그 다음에는…?효율이는 어디야?「전라도입니다.」그 다음에는 또…?「평안남도입니다.」전라도가 하나 둘 셋, 여기도 전라도야?「예.」넷 다섯! 여기는하나, 둘, 셋, 넷, 다섯! 더 많잖아요?전라도가 선두에 섰는데, 전라도가 변하기 쉬운 거예요. 선두에 서가지고 말은, 약속만은 잘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거예요. 내가 그렇게 볼 때, ‘이야…!’ 그래요. 내가 전라도 친구도 참 많았어요. 똑똑하거든. 그래, 어디를 가든지 외교를 하나 뭘 하나…. 남이 못 하는 것을

10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자기들이 가서 해 가지고, 사람들이 못 하니까 기반을 닦으려고 무슨짓이고 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힘을 다해 도와줘서 기반을 닦으면그 다음에는 자기 방향을 달리해요.한국이란 묘한 나라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출세해 가지고 도망가는 패들 중에 여기에 와서 이름이 남으로 말미암아….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여기 전부 다 그래요. 여기 황선조도 떨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선생님하고 제일 가까워요. 가까운 친척관계예요. 그 다음에 유정옥도 그렇고, 그 다음에 또 누구야? 전라도?「하영호입니다.」거기도 전라도야?「예.」훈모님 동네 가까운 데야? 그래서 훈모님이 좋아하는 모양이구만. 그 다음에는…?「예, 전라도입니다.안호열입니다.」전라도(全羅道)는 무슨 ‘전’ 자야?「‘온전 전(全)’ 자입니다.」‘자를절(絶)’ 자예요. 나를 끊어버린다 이거예요. 뜻이 그래요. 절나도, 나를끊어버린다. 믿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문도 공부해서 그런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전라도의 친구들이 그런가….목포의 제일가는 부잣집의 외딸이 결혼할 때…. 그때는 전부 다 군복을 입고 결혼했지 모닝코트(morning coat) 같은 것을 입고 결혼 못해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옷을 입고 들러리로 세 사람이 서는데, 자기들이 전국적으로 제일 관계 좋다는 사람들 가운데서 들러리를 서라고해서 내가 뽑혔어요. 하기야, 뭐 친구들 가운데 나 이상 누가 있나?우리가 보게 되면, 그 사위의 키를 보면 키는 크지만…. 우리 몸이통나무같이 생겼어요. 이게 납작하게 생겼는데, 이렇게 책같이 생긴 자기 신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옷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건 내게 안 맞는다고 그래도 “아, 걱정 말라!” 그런 거예요. 결혼식 날에 내가 가서 옷

103을 입어보니까 옷이 여기에 오는 거예요, 여기. 버튼(단추)을 못 채운거예요.그 안 맞는 것을 입고 식을 하는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까지 지냈어요. 피로연까지 네 시간 이상을 지내는데, 지옥 중에 그런 지옥이없어요. ‘목포니까, 나무니까 컸다가 빨리 죽겠구만!’ 그렇게 생각했는데, 목포가 발전 못 하더라구요. 해안지대에서 목포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앞으로 보게 되면 군산보다, 인천보다 발전성이 있는곳이 목포예요. 중국을 중심삼고 말이에요.경상도, 알겠어요?「예.」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를 도와줘야 돼요.경상도, 미안하구만! 그래야 수평이 돼요, 수평! 여기에서 낮춘 것이전라도니까 메워야 할 것도 전라도라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함경도하고 전라도하고 엑스(.)가 되어선 안된다는 거예요. 평안도하고 경상도, 전라도하고 평안도! 이렇게 산악지대가 통하는 거예요. 그래야수평이 돼요.그래, 지방이 생긴 것을 보게 되면 성격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지형적인 것을 중심삼고, 지형에 따라서 사람의 생김새도 달라지고 다그렇지 않아요? 참, 한국이란 묘한 나라라는 거예요. 북한에서 하고 있는 이상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는 겁니다. 김일성이 뭐지금 죽어 가지고 한 몸이 됐는데, 뭐 거기서 그걸 살아 있을 적에 못했으니 죽을 때 몇 배….국가가 거국적이고, 자기 관계된 나라까지 그래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따라가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굴복해요. 안 하면, 굴복 안 하는 거예요. 이북의 고통이 남는다는 거예요. 또 경상도가 앞으로 발전 못 해요. 발전하려면 전라도를 앞에 세워야 돼요. 북한이 발전하려면 통일교를 앞세워야 돼요. 그게 탕감복귀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탕감복귀가 그래요. 오(.)가 아니고 엑스(.)예요. 엑스(.)를 오(.)로 만들어야 돼요.

10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어느 시대에 가든지 그 지방에서 가서 이름난 사람은 고생하더라도 제일 고생을해야 되고 무엇을 해서 실적을 남겨도 제일로 남겨야 돼요. 자, 그래가지고 내가 떠날 때는…. 지금도, 앞으로도 나라의 대통령이 되더라도날 따라가야지 비판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한번 갈라지면 내가 만나질않아요. 내가 대통령들을 안 만났지. 원래는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그렇게 될 것을…. 박 대통령이 뭐예요? 그 형님이 진짜 빨갱이였어요. 내가 승공이론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가정을도와준 거예요. 나만이 도와준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지형적인 모든 것이 어떻게 상대를 찾느냐그래, 4.3사태가 어디에서 일어난 일이에요?「제주도에서 일어났습니다.」제주도예요, 여수.순천이에요?「제주도입니다.」4.3사태라는것은 제주도에서 일어났어요. 그래서 내가 제주도를 중요시해서 그 땅에 중요한 것을 자리 잡게 해놓으면, 중국이 걸려들게 돼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중국에 기반이 있는 중국 성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제주도를 돕기 위해서 나서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한국을돕는 것이 세계의 자기 조국을 돕는 거예요. 국경을 떠나서 반대, 상대적 반대에 있는 제일 먼 곳이 제주도예요.제주도란 것이 뭐냐? 제주가 되기 위해서는 바다를 건너야 돼요. 평안도도 바다를 건너가야 돼요. 여기 와서 살더라도 건너가야 되는 거예요. 제주가 그래요. 제주도! 일본 사람들을 내가 교육할 때 제주도에오라니까 맨 처음 몇 번은 제주도를 안 오려고 그래요. 그건 본받아야될 것이 없어요. 일본은 부산이에요. 부(釜)산, 팔금(八+金)산! 이름도 지형적인 모든 것이 어떻게 상대가 되느냐?여러분도 그래요. 갈 때 자기 이름과 반대될 수 있는 곳을 찾아가야

105돼요. 그곳을 개척해야 한꺼번에 쑥 수평선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데는 가기 싫어하지요? 전부가 좋은 곳을 가려고 해요.세계적으로서 ‘여자’ 하게 되면, 제일 바람잡이 여자가 섬사람들이에요. 섬사람은 북으로 가든가, 남으로 가든가, 동으로 가든가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내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언제든지 뱃사람이 죽을지 모른다는 거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세 사람이에요. 하나님, 그 다음에 자기 남편, 또 하나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대신 이걸 뒤집어 가지고 그런….반드시 자기가 중앙에 있으면 두 남자를 위와 밑에 세워야 돼요. 자기를 도와줄 사람, 그 다음에 자기가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형님과 같은 그런 사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 나라의법이 그렇잖아요? 형님이 데리고 살았던 처를 동생이 데리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섬사람들이 그런 의미에서 많은 남자를 접촉하는거예요. 자기 남편이 죽게 되면, 벌써 세 사람이….보통 세 사람이 가야 되거든. 저녁 조하고 점심 조하고 아침 조 하나!배들도 그래요. 고기를 따라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사람이 가는 거예요. 예를 들면 하나는 윗사람, 하나는 아랫사람을 중심삼고 셋을 연결시킨다는 거예요. 섬나라 사람은 남편이 죽게 되면 동지나 친구, 배를가졌던 사람…. 이렇게 세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배를 타는데, 하나가죽게 되면 자기 세 사람이 형제와 같이 해서 그 돌아간 사람의 가정을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가 불쌍하다는 거예요.선생님도 복귀섭리 가운데 왜 섬나라 여자인 일본을 제일 원수인데세웠겠어요? 남편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 누가 구해줘야 돼요. 제일 가까운 나밖에 없으니까…. 딱 그래요. 그런 뜻이있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일본말을 배우는 데에는 내가 세계기록을가졌을 거예요.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외워버렸어요.열여섯 살 때 학원에 가니까 전부 4학년, 5학년급들이에요. 그러니

10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가타카나를 배워 가지고 가서…. 유교사상 사서삼경에 대해서는 훤하게 다 얘기하는 패가 앉아 가지고서는 말이에요, 상황판단이라든가 천지에 대한 이치를 배우는 것은 자기들을 앞서 있는데…. 다들 아들 같은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질 수 있어요? 옛날 그때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렇지요.국어독본이라는 것이 일본말을 배우는 데는 말이에요, 두 권씩이에요. 6학년까지 열두 권인데, 열두 권을 1년 반 전에 다 외워버렸어요.그렇게 심각하니까 다섯 페이지 이하, 십 페이지 이하에 있는 것이 보여요. (탁상을 치시며) 꿈같은 얘기지요.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다 들춰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이 미친것들아, 너희들한테 이렇고 저렇고 평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천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을 만들려고 했다그때서부터 동네면 동네, 나를 아는 사람은 전부 다, 이름난 사람은 전부 다 선생님을 사위 삼으려고 하고, 남자들은 누이동생하고 결혼시키려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는 손자사위, 아버지는 사위 삼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래, 스물이 넘도록, 스물넷 넘도록, 그때까지 결혼하지 않고 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찬양할 일이냐 이거야.이놈의 자식들!숫총각으로서 내가 일본까지 갔다 오면서 얼마나 조잡한 환경에 있었는지 몰라요. 그런 의미에서 남자로서 숭배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역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끝날, 끝자락이났기 때문에 다 이런 얘기도 하는데 사실은 할 필요가 없지. 자화자찬하고 자기 선전하는 얘기, 나 그런 것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 이상을다 넘고 넘었어요.

107일본 사람들, 외국 사람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유인하려고 그랬는지알아요? 구라파에 가면 구라파 사람, 미국에 가면 미국 사람도 그랬다는 거예요. 한국에 돌아와서 결혼했어요. 결혼해 가지고 철석같은 천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 기성교회가, (탁상을치시며) 종교가 망쳐놨어요. 신교.구교가 합해 가지고 우리 가정을망쳐놨다는 거예요.어머니는 이런 얘기를 싫어하지. 싫어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내가원하는 길이 아니었어요. 할 수 없으니까 그랬다는 거예요. 이혼을 내가 하려고 했나? 끝까지 안 하니까 나중에는 자기 여편네를 내세워 가지고 처남하고 아들…. 장자가 똑똑하지만, 작은처남하고 말이에요. 그작은처남의 부인인 며느리가 어머니와 합해서 협박을 하고 다 그랬어요. 그 얘기를 하면, 통일교회에서 가정생활을 못 한 것은 몇 백배 탕감을 받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 복수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런 것을 다 알면서도 참았어요. 내가 분풀이하게 된다면, 세계 역사에서 그것을 풀 데가 없어요. 죽으면서도 친구가…. 그래, 왜정 때조사를 당하는데도 말하면 수백 명이 걸려 들어갈 텐데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동지들을 사랑하고 자기 울타리, 자기 떨거리를 사랑 못 하는 사람은 하늘에 못 간다는 거예요.한국이 어려울 때마다 내가 한국을 찾아왔어요, 미국에서 도망가는것이 아니고. 여러분은 모르지만, 국정원 같은 데는 잘 알아요. “야, 참신기하다!” 그래요. 자기들이 문제 될 수 있는 것을 염려하면, 벌써 레버런 문이 와서 그것을 방지하는 놀음을 한다면서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그래요. 그렇지요.수십년 지나고 보니까 다시 한국을 찾아올 수 있는 입장을 자기들이반대하는 데 선도적 입장에 섰는데, 다 알면서도 또 찾아온다는 거예요. 입국하려면 조사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지키는 사람이 돼 가지고그런 걸 알기 때문에 까다롭게 그래요. 친구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10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그때마다 “주소가 어디입니까?” “내 주소는 대통령도 아는데, 너는모르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집이 어디요?” 하면, “집이 하나가 아닌데 수십 곳의 집 중에서 어떤 것을 말해?” 그런 거예요. 그렇게 말하고 가만 보니까 윗사람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연락해 가지고 “누구인데, 이제 그만 그분 통과시켜라!” 그래요. 이런 감시를 받으며 살아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일본에 가도 그렇고, 미국에 가도 그래요. 지금도 또 어디 가면 또그럴 거예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내 동지가 어디에 있고, 내울타리, 조국이 어디 있어요? 형제가 어디 있어요?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그래, 아들딸이에요, 제자예요? 하등 관계없는 자리에서 제자 중에 제자, 아들딸 중에 아들딸을 만들어야 할 복귀섭리의 이치가 얼마나 무서워요. 용서가 없어요.용서 없는 그 길을 닦아 온 여기에 있어서, 너희들은 용서 없이는못 넘어가는 거예요. 나는 용서하더라도 통일교 믿다 간 사람들이 용서 안 한다 이거예요. 또 지옥에 간 사람들이 믿거든. 반대한 사람들이지옥에 가 가지고 말이에요, “용서한다면 우리부터 용서해야지 왜 통일교회부터 용서하고 그러냐?” 한다는 거예요.그런 어쩔 수 없는 공적인 입장에서 여러분을 대해 나온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 전부 다 원수지만 아들부터 사랑해야 돼요. 지금도 그런습관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이번에 갔다가 온 사람들에게 선물을 사주게 된다면 제일 좋은 것을 사주려고 하지 그 사람들에게 해당하는것을 안 한다는 거예요. 그 선물 앞에 하늘땅이 복종해야 돼요. 그걸알아야 돼요.원리를 대할 때 잘 대하라그 중에 가까운 사람 앞에는 제일 비밀얘기를 통하면서 얘기하는 거

109예요. 그거 비밀이란 얘기는 안 해요. 일상생활에서 하던 얘기와 같이말하지만, 자기들은 그걸 몰라요. 그래 가지고 출발해서 선생님이 말했으니까 갔는데, 갔다가 힘드니까 다 도망가는 거예요. 도망갔으면, 책임자가 책임져야지. 그렇지만 그들이 도망갔다고 해서 불평도 안 했어요.미국 같은 데 가보면 말이에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10년 이상 신세를 지고 이렇게 했는데도 자기에게 좀 맞지 않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인사도 안 하고 가요. 내가 코디악에 있을 때 젊은 아가씨인데, 열심히 일하다가 자기는 이제 통일교회 떠나게 될 때가 됐다는 그런 얘기도 안 하더라구요.식구들이 그런 얘기를 할 때도 잘 가라고 선물도 사주고 다 그랬어요. 세상 같으면 후려갈기고 배때기에서 밸 꽁지가 나오면 칼로 잘라가지고 개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성격을 가진 나라구요. 핏줄이 울어요. 뼈가 울어요. 그렇지만 “참아, 이 녀석아! 네 갈 길이 아직 멀었어.” 그러며 개척해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원리를 대할 때 잘 대하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평화훈경 Ⅸ장에서부터 맹세문을 다 읽고 나왔어요. ‘오늘은 무엇을 할까? 그것보다도 요전에 했던 순서가 있으니 그걸 하나?’ 한 거예요. 요전에 Ⅰ장, Ⅱ장을했지? Ⅰ장, Ⅱ장을 하고, Ⅲ장은 안 했다구요. 그래서 Ⅲ장을 읽어가지고, 어머니는 오늘 무슨 병원에 가야 되기 때문에 6시 되면 맞춰서 끝내 가지고 보내면 좋겠다 이거예요.오늘 북한에 갔다 온 보고를 한다고 그랬지요? 8일서부터 3일 동안인데, 3일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갔다 왔던 사람들…. 선생님이그 경비를 해줬어요. 북한이 환영하기에 거리낌이 없게끔 내가 지불한거예요, 얼마를 정해서. 하나도 안 해도 될 것인데 할 것을 다 했다구요. 그들이 생각하던 모든 기준을 능가해 가지고, 나 같으면 그렇게 안하지만 너희들이 가니까 그렇게 해줬어요.

110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제자들이니 뭣이니 이렇게 떨레들이 가서 천대받고 다 그러는데 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가서 지도하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자기들이 쓸데없는 짓을 해서 전부 다 걸려들어 갔어요. 북한이 어떤 나라라는 것을, 함부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런 사건이 발발한 거예요. 그랬다가 선배들의 공적이 있고, 하늘의 공적이 있기 때문에…. 사건을 일으켜 봤자 이로울 것이 없어요. 문 총재가 반대하면 순식간에날아가 버려요.여러분도 그래요. 알겠나, 경상도?「예.」얼굴은 말끔하게 생겨서 간판 붙여 가지고 어깨에 힘을 주고 행차해 가지고 호령을 하고 우습게알고 있던 이 패들, 단단히 회개하라구요. 선생님을 대하는 데 있어서얼마나 부끄러움이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반대의 조건을 남겨서는 안된다박정희 대통령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내가 문초를 해야 돼요. 누구한테 피살을 당했어요, 그 부인이? 문 뭣이?「문세광입니다.」그렇기때문에 나는 연장한다고 보는 거예요. 문세광이면 세상에 빛나는 것아니에요? 통일교 문 선생님을 모셨으면 그런 일을 안 했지. 다 그래요. 탕감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따라다녀요. 자기의 반대조건, 반대조건을 남기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너도 경상도야?「예, 경상도입니다.」이렇게 보면 황선조보다 얼굴이 멀끔하게 잘생겼네. (웃음) 그런 것을 볼 때….「교구장입니다.」글쎄, 그러니까 한때 해먹을 수 있다고 용서한다 그 말이야. 여기 황선조는 입에 들어와서 조였어요. 언제든지 자기가 앞장을 서려고 그래요.통일교의 역사적인 모든 것을 내가 구별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자기가 선두에 서서 발표하는 것을 잘하더구만.그렇다고 해도 선조들이 통일교회 여러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입장

111이 못 된다는 거예요.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은 자랑할 수 있겠지만말이에요. 그 간판을 붙이고 해먹으라는 거야. 알겠어? 이순신 기념사업을 황 씨가 해야 돼. 황 씨가, 두 번째 황 씨가 하게 되면….통일교회 협회장을 두 번째 황 뭣이? 황환채! 세 번째야, 두 번째야?「세 번째입니다. (황선조)」김영휘가 몇 번째인가?「김영휘 회장이 두 번째입니다.」「유효원, 김영휘입니다.」그 다음에는?「황환채입니다.」세 번째 아니야?「그렇습니다.」황 서방들이 전부 다…. 황 씨족속이 중국에 제일 많아요. 그거 알아요?「3대 성씨 가운데 하나라고합니다. (황선조)」글쎄 말이야. 선생님은 그걸 알았어.자기가 임자 처하고 결혼할 때 나는 네가 누군지 몰랐어. 우리 성숙이도 몰랐어. 성숙이 왔나? 오촌 조카인데, 한 집에서 컸는데도 그걸모르고 살았어요. 왜? 자기 일족을 생각할 수 있어요? 자기 큰누나 이름, 뭐 형님 이름까지 잊어버리고 살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지금 내가한 일은 다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탕감이 필요 없는 완성의 일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 탕감의 일을 기억해 가지고 그것을 팔아먹으려고 안그래요.넘겨주었으니 받아서 여러분이…. 여러분 나라, 그 세계를 망치는 이이상의 무기가 없어요. 나 그 무기를 잡아 가지고 행사하려고 안 해요.끝까지 나라를 차고, 세계까지 내가 여러분을 내세우고 가지. 뒤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딱 그래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여러분을 앞에 세워야 된다구요. 앞에 세우면, 앞에 세울 수 있는 가정이라든가 종족이나 나라가 그렇게 돼 있어야 돼요. 사탄 세계가 나보다 앞서 있어요.함경도가 높은가, 평안도가 높은가?「평안도가 높습니다.」수평으로보게 될 때 말이야! 함경도가 높지요? 그래서 평양에 와서 해먹어요.해 뜨는 데를 보면 경상도가 높은가, 전라도가 높은가? 경상도가 높아요. 전라도는 해 지는 거예요. 아침해가 찬란하면, 저녁에는 구름이 끼

11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상대적이라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이 뜻을 알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 똑똑한 사람들하고시작은 했지만 나중에는 내가 친구들한테 전화도 안 해요.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그 이름을 부르면, 여기 와서 여러분 전라도 패들 이상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공적인 사명은 무서운 것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사명, 공적인 사명은 무서운 거예요. 해가 낮에 비추게 되면 쨍쨍한 해를 그리지 구름 낀 날, 언제든지 그림자가되기 싫어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아래의 그림자를 싫어해요. 원수가 되는 거예요.고마운 것은 내 본관, 문 씨의 본관이 나주 옆에 있는 남평(南平)이에요. ‘남쪽 남(南)’ 자에 ‘평평할 평(平)’ 자의 남평이에요. 본관이 그래요, 남평 문씨. 남쪽 세계는 균형이 돼요. 양심적인 세계는 하나된다는 거예요. 남평이 무엇을 갖고 하느냐 이거예요. 수평선을 중심삼아가지고 하잖아요, 남쪽 나라? 적도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선을 그어서23도를 중심삼고 경계에서 오르고 내리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위냐, 남쪽이냐 해서 남북이 갈라지는 거예요. 남북은 절대 필요해요.수평이지요.그래, 남북이 먼저 돼야지 왜 동서가 먼저냐? 남북서동이 돼야지,왜 동서남북이 됐어요? 동서는 수평이니까 통한다구요. 남북은 달라요.180도가 달라져요. 90도가 달라져요. 다르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양심이…. 수평선은 영원히 수평이라는 거예요.여기에서 부부가 되는 남자 여자 둘이 동서가 되어서 하나되어 가지고 남북을 위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 했어요. 동쪽이 남자면, 여자는

113서쪽이지요? 여자는 남편 잘 얻으면 복 받는 거예요. 딱 그래요.그러면 남편이 그것을 알고 여자를 잘 보호해 주면 몽땅 복을 받는거예요. 경상도가 경상도 개발해 주기 전에 전라도를 먼저 위했으면일본 자체가, 한국을 점령하던 그 땅이 물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결국은 동쪽에서 그래 버리면 뭐냐? 일본은 전라도를 제일 좋아했어요. 경상남북도는 산악지대 아니에요? 태평양에서 폭풍우가 불어와 절벽이돼 있는데, 평안북도로부터 경계선을 중심삼은 해안선이 제일 중요한곳이에요.일본이 결국은 전라도의 모든 주인들을…. 부자들이 전라도에 많았어요. 땅을 가진 것이 뭐 몇 천석, 몇 백석을 다 그렇게 해 가지고 부자 놀음을 한 거예요. 5백 석은 넘어야 수평농장을 할 수 있는 선을넘는 거예요. 천석꾼이고 만석꾼이고 그러지만, 그런 사람이 경상도에는 없어요. 경상도 어디에 벌판이 있어요? 경상남북도에 벌판이 어디있나?「김해평야가 있습니다.」호남의 그 벌판하고 김해가 비교가 돼요? ‘김해’ 하게 되면 낙동강이 있지만, 낙동강은 잘리잖아요.한국 지형이 참 묘해요. 왜 전라도보다 경상도예요? 일본이 없었으니 경상도가 좋아해야 돼요. 악한 자리예요, 이게. 전라도가 내버리게될 때 경상도가 잡아 쥐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고 내가 갖다 붙여서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래가 그렇게 된 거예요.그러면 지구성을 평면적 기준에서 보면 경상도가 무겁겠어요, 전라도가 무겁겠어요? 수평으로 보면 말이에요. 물어볼 게 어디 있어요?섬이 많은 곳이…. 섬이 어디가 많아요? 전라도에 많아요, 경상도에 많아요?「전라도가 많습니다.」그거 다 드러나는 거예요. 이렇게 원리원칙으로 보면, 다 그 원칙에 따라서 세상은 발전해요.어떻게 미국이 세계를 지배했느냐 이거예요. 세계의 제일 평원지대를 점령했어요. (물이) 3피트만 높아지면 미국의 5분의 1의 땅이 없어져요. 평면, 평면지가 돼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 산지가) 로키산맥밖

11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에 또 어디 있어요? 뭐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시간 다 잊어버리겠다. 그래도 필요한 얘깁니다.경상도(慶尙道)! 이름이 그렇지 않아요? 좋아서 올라간다는 거예요.‘상’ 자가 뭐예요, ‘상’ 자가? ‘오를 상(尙)’ 자 아니에요? ‘올라갈 상’,‘방향 상’ 자의 경상도! 그래, 기독교, 종교가 전라도에 안 갔어요. 부산에 갔지, 산협지대. 일본 제국주의 때 피난 다닐 수 있는 곳이 이 산협지대예요, 함경도로부터 고산지대. 태평양의 물결을 막고 있는 곳이에요.성장기의 경험과 원리 구명우리 종조부도 그런 곳으로 피난하다가 40년 이상 나그네 신세를했다가 객사했지만 말이에요, 그 할아버지의 역사에 아들, 삼촌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그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참 공부도 잘했어요. 맏아들은서울에 와서 공부하다가 3학년, 4학년 학교를 다니다가 죽었어요. 둘째 아들도 교회를 중심삼고 선천의 잘 믿는 장로교회 대표의 딸을 목사니까….그 작은아들이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팔푼이, 팔삭둥이로 태어났다구요. 일반적인 수준으로 보면 70퍼센트, 80퍼센트 될 정도로 좀 모자랐어요. 아버지로부터 가문도 그렇고 다 그러니까 (그 며느리가) 시집왔다가 중간에 떠나가 버렸어요. 내가 그 아주머니 대해서 얘기하던 어렸을 때가 생각나요.우리가 고개를 넘어서 어디 가려면, 고개에 서게 되면 3킬로 이상을가야 되는 길이에요. 시집왔다가 돌아가요. 떠나가는 거지요. 이혼하고가는 거지요. 산마루에까지 가면서 내가 걱정해서 ‘저 여자가 어디로가려고 저러나?’ 그랬는데, 그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그래도 철이 다들었어요.― 우리 문 씨네 가문에 탕감이 남지 말라고 그러면서 잘 보

115내준 거라구요.마루턱 바로 너머에 글방, 사랑방이 있었어요. 사랑방은 좀 높은 지대예요. 아마, 높이가 한 70미터 이렇게 높았어요. 고개가 돼 있거든.거기서 보면 십리 안팎의 평야를 다 바라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나든가 틈이 나면, 평지로부터 재피다리라든가 그 남쪽을 바라보면평야가 연결되는 거예요.그러면 거기에 무슨 강이 있고, 무슨 강이 얼마나 흘러가면 바다요…. 그렇게 앉아 가지고 얘기하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그리운지몰라요. 그 세계에서 원리의 80퍼센트 이상을 다 찾아낸 거예요. 그런걸 다 모르지요? (잠시 말씀이 없으심) 그때는 전부 다 결혼을 일찍할 때예요. 왜정 때니까 여자들을 정신대로 잡아가고, 남자들은 징용에빼 가버리고 그랬어요. 그러니 가정이 있으면 징용도 안 받는다고 해서 결혼을 빨리 했어요.나를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많고, 뭐 이래 가지고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내 사촌동생도 열세 살 때 결혼식을 했어요, 할아버지가 빨리 결혼시키라고 해서. 그러니까 “저 집은 너무 빨리 결혼한다.” 하고 소문나기도 했어요. 왜? 열세 살에 결혼해서는 안되거든. 스물네 살은 넘어야 돼요.뭇 여자들이 그렇게 했지만, 내가 스물네 살까지 세상만사를 다 알았어요. 동네의 누구누구가 부잣집인지 다 알았어요. 그러면 거기에 며느리도 되고, 색시도 되고, 할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을…. 스물네 살 이후에는 그 이상의 여자를 어디에서나 생각했다는 거지. 일본에 가서도그런 사람이 됐으니 일본 어디를 가든지 여자들이 난리예요. 이놈의여자들! 아귀, 아귀 할머니의 딸들이에요. 그 역사가 많지요.그런 의미에서는 하나님도 남자로서 자랑할 수 있는 역사의 대표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없다는 거지요. 여자들이 얼마나…. 여러분도 그래요. 여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을 대하고 싶지만 좋아서 대할 수

11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없는 거예요. 대하려는데, 발이 움직이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럴 거라구요.문난영도 아버님을 대하게 될 때 어려울 때가 많지? 자기 책임소행을 못 하게 될 때는 죽어도 싫거든. 그건 상대적 관계예요. 소명적인책임 못 하면 부자지관계지만 달라요. 부자지관계와 핏줄이 연결되는것과 친구관계는 달라요.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탁상을 치시며) 그래, 형제지관계까지 열고 들어오니까 선생님이제일 가까워요. 좋아지게 되면, 벌써 선생님이야 무엇을 하든 와서 양복의 뒷전을 붙들고 표시하고 그래요. 그런 애들은 자꾸 들어와요.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네 엄마도 그런 걸 잘 알 거라구.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핍박받으면 울고,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가지 못해서, 만나지 못해서 많은 눈물을 흘렸지. 너희들은 그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돼.네가 학교에 갈 때 영어공부를 하라고 내가 돈을 줘서 학교에 보냈다구. ‘야, 그때도 그 뜻을 알았구나!’ 한다구. 제일 고생하고 똑똑했어.네 언니가 있었지? 언니 어디 갔나?「지금 뉴욕에 있습니다. (문난영)」리틀엔젤스 선생을 했지?「예.」왜 그것을 그만뒀는지 알아? 자기 이익을 위해 가지고, 자기 출세를 위해서 하면 안돼. 그런 무엇이있기 때문에 너, 동생에 대해서 말이야….리틀엔젤스 있던 이사회 기준을 내가 다 만들어줄 책임의 길을 다걸어간 거야, 어머니를 봐 가지고. 좋은 부모를 갖고 있는 후손들은 복을 받는다는 거예요.망할 수 있는 자리는 어디냐여러분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참부모로 믿고, 그것을 실천궁행해서그렇게 살 수 있었다면 그거 얼마나 큰복을 받는지 알아요? 힘들어요.

117지금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얼굴을 들고 정면으로 얘기하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이런 것을 다 알고 사는 거예요, 알고. 지나치게 복을 주려고 했으니 하늘은 수평세계인데 하나님을 볼 때 말이에요, 하나님이 안 보인다는 거예요. 이쪽에 서 있어야할 텐데 이쪽에 서니 안 보이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걱정하는 거예요.여러분들이 이북한테 졌어요. 졌어요, 안 졌어요? 일본한테도 졌어요. 나라를 찾기 위해 나라의 원수가 망하기를 바랐던 것인데, 그 나라의 사람한테도 한국 사람이 졌어요. 그렇지만 해방 후 20년이 되면 20년 동안에…. 벌써 10년이 넘어 해방 후 13년이 되어 7년밖에 안 남았어요. 그때서부터 선생님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도 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축복을,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탁상을 치시며) 선생님이 생각 다 했어요. 이 나라에 누가 와서 못 해먹는다는거예요.그 망할 수 있는 자리는 어디냐? 아들딸부터 망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아들딸을 버렸어요. 일족을 버렸어요. 여편네까지 다 버리게 했어요. 알고 보니까 왜 이혼까지 하게 했느냐? 버리기시작했으니 두 갈래가 되어야 돼요. 이혼까지 했다는 거예요. 알았지만나 자신이 그걸, 이야기를 남길 수 없어요. 성진이 어머니한테 물어보라구요. 자기가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그랬어요.성진 어머니는 세상에 하나밖에 몰라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천상에 가더라도 문 총재를 자기 남편으로 모실 수 있다고 생각하던그 정성의 기준은 통일교회 어떤 여자들도 자기 앞에 설 사람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죽을 날이 다 되었어요. 나보다5년 아래니까 몇 살이겠나? 여든 세 살이에요. 그것도 5년이에요. 6수를 갖다 맞춰 채워야 돼요.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건 뭐 기성교회 고질통이었어요. 기성교회에서 그렇게 열심히 했어요. 하루에 세 시간은 기도해야 되고,

11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성경은 아침에 다섯 장은 읽어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 선생을 하던….이름까지 낯선 선우 가예요. 이름이 넉 자예요, 일본 나라와 같이. 그선생이 내가 자기 친정집에 들르기만 해도 날 찾아오고 그랬어요. 와서 말씀해 달라고 말이에요. 열심이었어요.그 남편이란 사람이 언젠가 찾아왔어요. 자기 여편네가 그렇게 사모하고 그랬는데, 자기도 몰랐는데 지내고 보니 그랬다고 하면서 통일교회에 찾아왔더라구요.선생님을 따라야 모든 것이 딱 맞아그런 역사가 있어요. 원리의 관점에 있어서 상대적 세계를…. 내가많은 것을 다 쫓아버렸어요, 우리 가정이 되기 위해서. 지금도 그래요.여기 어머니가 앉아 있지만, 자기 생각이 다 옳다고 보지만 말이에요,그 옳은 것이 돌아가서 이렇게 잇지를 못해요. 여기서 출발했으면 여기 와서 잇지를 못해요, 내가 메워줘야지. 요것을 이렇게 이래야 돼요.여기에 왔더라도 이렇게 해서 이걸 언제든지 메워야 되는 거예요.세 고개가 남아 있어요. 그 세 고개는 조상에 대한 것, 자기 시대에대한 것, 3대권을 중심삼고…. 시집살이를 안 해봤거든. 어머니가 시집살이를 안 했어요. 금식기도도 안 시켰어요. 뭐 기도하고 정성들이는때는 내가 정성들였지. 그럴 때도 자유를 주었어요. 언제나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도 하는데….어머니 하는 대로 한다고 해서 그게 안 맞는 때가 있다는 거예요.이게 여기에서 돈다는 거예요. 이렇게 갔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면 딱맞을 텐데, 선생님은 이렇게 가는데 이렇게 가서 안 맞아요. 이걸 누가메우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다시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다시뜻을 남겨놓고 머물렀다가 길을 가서 이어줘야 돼요. 분하더라도 참아야지.

119세상 같으면 뺨을 갈기고, 발길로 차고, 당장에 쫓아버릴 수 있는그런…. 이혼을 백 번이라도 할 수 있는 자리에 가더라도 자기 자신이얘기를 먼저 못 한다는 거예요, 원리가 있기 때문에.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가정이 마음대로 살았지, 남자들 마음대로.두 사람 마음대로 살아도, 가정도 두 사람이 원하는 대로 내가 도와줄수 없어요. 그러니까 갈라져 사는 거예요. 싸움하고도 말이에요, 색시가 틀려도 선생님을 붙들고…. 여기 있다가 이쪽에 와서 붙을 수 있고,남자가 여기 있다가도 이쪽에 와서 붙을 수 있어요. 길을 열어놓았다구요.가다 보니 5년, 10년이 되면 10년 고개를…. 12년, 13년 되면 그걸알고 그때서야 청산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게 되면, 선조들을 통해서 협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다 닦은 것을 선조들이 도와준것으로 해서 축복을 전향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저 유정옥이 딱 그렇구만! 국진이를 보게 되면 어려울 때가 많을 거예요. 국진이 약혼식을 하고 그럴 때 와서 노래를 부르고 그랬는데, 그거 본래 그렇게 못 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죽고 살고, 사생결단을해서 싸울 텐데 말이에요. 그것이 선생님 자신이 주동이 된 것도 아니고, 국진이가 주동이 된 것도 아니에요.주동이 된 것은 여자라구요. 주동이 여자라구요. 여자가 왜 죽어도남편한테 죽고, 시부모한테 죽지 왜 떠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암만 그러더라도 여자가 갈 길은 그런 것인데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생각할 때, 선생님은 그 며느리를 사랑했다구요. 무엇을 사더라도그 며느리를 먼저 사주고, 좋은 것 사주고…. 시댁에 관한 것에 예민한여자예요.그러면 그런 일이 있기 전에 나한테라도 와서 얘기했어야지 자기들끼리 의논했다고 이혼할 수 있나?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국진이

120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가 이제 가게 되면, 그 사람은 혼자 살아요. 독신생활을 한다는 거예요. 나눠지게 되면, 원리를 알기 때문에 독신생활 한다구요. 그걸 아니까 남겨 줘 가지고 가려가기 위해서 어머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삼각관계를 어떻게 매워 나가느냐 이거예요.그러면 원리를 다 알고 있는 청년 남녀들은 축복에 대해 “이게 뭐야?” 그래요. 그것이 얼마나 일생 동안 고충인 줄 알아요? 그 세운 원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아는데 전면적인 부정을 당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자체의 가정이 그랬기 때문에….선생님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갈라져요. 그래, 6.25동란때는 귀가집 딸들이 외국 사람들의 첩이 됐다는 거예요. 서울에서 손에 물도 안 튀기고 살던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요? 어머니, 딸들이 몸을 팔아 가지고 사는 거예요. 비참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다 알면서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그것을 누구한테 얘기하겠어요? 하나님한테 그런 걸 도와달라고 그러겠나, 뭐 예수님한테 도우라고 그러겠나? 양심적으로 기도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피난살이라는 거예요. 말없이 피난살이!엄덕문 사장과의 인연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에 제일 가까운 것이 친구예요, 엄덕문이라는.그 이름이 그래요, 엄덕문! 엄득문, 이름이 좋아요. ‘얻을 득(得)’에서‘덕 덕(德)’ 자에 ‘글월 문(文)’ 자, ‘엄할 엄(嚴)’ 자까지…. 친구라도그 이름이 좋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이 남도지방 사람을 중심삼고 처음만나 가지고 와서 가까이 지냈어요. 누구보다 가까이 지내고 다 그런거라구요. 그래, 그런 때 얘기하면 통해요.그 여편네가 여기 서울에 외삼촌 집에서 살았어요. 해방되었을 때서울에 집이 있으니까 자기 시삼촌네 집에 와서 사는데, 시삼촌네 방

121을…. 무슨 칠기? 칠기, 칠기라는 걸 알아요?「나전칠기!」나전칠기의조상 집이라구요, 그 집이. 유명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서 난다긴다하는 명문 가문들이 시집장가를 갈 때는 이 집을 통해서 주문하던 유명한 집이라구요.그래, 피난살이를 할 때니까 회사도 그런 상황이 됐는데 회사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 양반이 여기 와서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었어요.토목공사가 있으면 권위가 있는 사람이니만큼 말이에요, 전후에 피폐된 국토계획을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재벌들이 따라다니고 다이랬어요. 큰 회사의 사장이 제일 사랑해 가지고, 자기가 강원도 어느지역을 개발하기로 했어요. 그것을 맡아 가지고 설계를 했지만, 준비하던 그런 책임이 없어졌어요. 나를 만나고 나서는 말이에요, 그 회사가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어디 딴 데 갈까봐 말이에요. 아휴,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경상도 할머니, 경상도 여자들! 아휴, 머리에 서릿발이 선다는 말이딱 맞아요. 이야! 경상도 여자란 말만 들어도…. 경상도 말씨도 다르잖아요. 피난 속에 살면서도, 뭐 몇 년 동안 살아도 그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경상도 여자! 엄 사장의 부인이 고희영이라고 하는데 내가 결혼할 때도 소개해 주고, 들러리도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도 나를 믿어요.원래는 황해도 여자하고 결혼할 것이었는데, 그 색시를 보니까 안 편했기 때문에 안 하고 이렇게 결혼했기 때문에 가까워요.그래, 자기들이 내가 어려울 때 자기가 시집온…. 잘사는 집의 며느리로 오니까 시집올 때 시라리(시집갈 때의 혼수), 혼수도 많이 해왔던 거예요. 그런데 피난 와 가지고는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요? 월급도 뭐 정상적으로 받지 못하는 입장이니 자기에게 있는 옷들을 팔고,가구들을 팔아서 살고 있는 거예요.거기에 내가 들어가 있으니 뭐 이틀도 안 되어서 말을 해 가지고 쫓아내라고 그럴 텐데, 그 색시가 훌륭해요. 남편 모르게 좋은 양단 치마

12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저고리 뭐 이래 가지고 함을 댈 수 있는, 역사의 자기 며느리한테 해줄 수 있는 이런 생각을 해 가지고 보관한 귀물 되는 것들을 내다 파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내가 거기에 있으려고 하겠나? 난 나대로 가야 할 길이 다르기 때문에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안됐어요. 그래서 말씀을 하기 시작했어요. 말씀을 해주니까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그 사상이…. 친구가 그런 줄 몰랐거든.한 3일 지나니까 자기가 선생으로 모시겠다고 해서 아주 내가 선생님이 됐어요. 지금까지 그 인연을 지켜 나가고 있는 거예요. 어렵게 되면, 내가…. 그 희영 씨가 이제는 마지막 말년이 되어 가야 할 시간을기다리고 있는 입장이거든. 몸이 약해져 가지고 병상에 누워 있고 그래요.그 친구에게 있는 빚도 내가 다 물어주고 그랬어요. 그것을 원치 않았지만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서 내가 오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오려고 한다는데, 지금 나보다 한 살이 위인데 몸이 제쳐지지를못해요. 걷는데도 오겠다고 하게 되면 지팡이를 짚고 오더라도 누가거들어서 도와줘야 할 입장에 있으니 선생님의 위신도 안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들이 오고 싶어도 못 와요. 오라고 하면, 지금 당장에라도 올 거라구요.친구와 친척, 고향 사람들을 분별하며 걸어온 길친구들도 그래요, 친구들도. 원래 내 이름이 용명이에요. 용명인데이름을 간 거예요. 옛날 친구들이 다 변경시켜 가지고 이름을 하늘이지어준 거예요. 그런 걸 고향 사람들은 몰라요. 이렇게 유명하더라도문선명으로 이름이 났지 문용명은 모르거든. 몇 촌 형제, 그 다음에 오촌, 오촌 숙이 되는데…. 칠촌 팔촌 짝이 되면, 그 친척들하고 형제들이 많아요. 내 이름이 용명이었으면 얼마나 많이 찾아와서 통일교회의

123중심식구들이 자기 친척이 됐을 거예요. 그것을 내가 제일 싫어했어요.지금 수택리에 와 있는 3형제가 있는데, 용선이네 3형제가 사촌이니까 한 집에 살았어요. 이러면서도 1973년 전까지 못 오게 했어요. 자립할 수 있는 이런 때가 되지 않았다 이거예요. 자기들도 나와 가지고토기공장을 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먹고사는 것은 문제가 없거든. 통일교회에 와서 신세지는 것이 나는 싫었어요, 친척으로부터.내가 그 기준까지 해놓고, 여기에 땅을 사놓고, 자기들이 와서 살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어 놓고 1973년 그때 일본이 헌금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비로소 외국을 용서하고 마음대로 올 수있는 것을 허락했으니만큼…. 자기 친척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문을 열어놓은 거예요. 문을 열어놓았는데, 와 가지고 그들이 수택리를자기 땅과 같이 하고 살았어요.45만 평의 땅을 샀는데, 수택리 벌판의 절반은 내 땅이었어요. 정부가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 나머지 호수가 있었지요? 그 호수를 빨리 메워버려야 돼요. 메워버리면, 거기에 내가 벌여 놨던…. 수택리에 한 도시를 잘 만들려고 계획했던 것이 전부 다수포로 돌아갔어요.이제도 그래요. 그 한강 강변에 도시가 생겨서 기분이 나쁘지만 말이에요, 한강 그게 참 명물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아파트 같은 것…. 지금 망우리고개 저쪽으로 해서 공동묘지를 전부 다 치워버리고 주택을개발하기 위해서 땅을 사놓았어요. 거기다 땅을 사놓음으로 말미암아수택리, 서울에 가까운 대학을 만들려고 했어요.용평은 강원도의 경계지예요. 거기엔 신학대학원 같은 것을 만들고,수양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에요. 그게 바로 용평이에요. 용평지역이좋아서 그 땅을 사느라고…. 원래는 잠실도 내가 다 사고 그랬다구요.발전할 것을 뻔하게 알았어요. 해방되면, 각 나라에 가서 헤쳐져 있던모든 교포들이 몰려들어 서울에 올 텐데…. 서울에서 개척할 수 있는

12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곳은 잠실밖에 없어요. 여기 다 막혀 가지고 잠실밖에 없잖아요? 인천으로 가는 것도 막히고 말이에요.돈벌이를 할 수 있는 것, 돈을 생각했다면 그거 지금 내가 다 주인이 됐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청평에 9백만 평, 1천만 평 이상을 사놓아 버렸어요. 9백 몇 십만 평을 계약해 놓고, 내가 미국에 가는 바람에 방치함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650만 평밖에 안 남았어요. 다 도둑을맞았다는 거예요.농사 제한이나 특별한 것이 없어서 땅 같은 것이 있으면 특별농지이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주인 못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들 이름을 가져 가지고, 통일교 패들…. 그 아버지가 열렬 패들이 다 됐던 것이 10년, 20년 되니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오래된 사람들인데 내가 34년 미국에 가 있으면서 여기 관리를…. 두 세계를 관리할 수 없어서내버려두고 여러분을 믿었더니 전부 다 도적놈의 새끼들이 돼 버렸어요.대학가를 중심한 섭리황선조는 워싱턴에 가서 있었는데, 내가 양창식하고 바꿔 가지고 여기에 배치해서 지금 여기서 해먹고 있지. 예전에 서울대학교 원리연구회 책임자였지?「예.」양창식의 고대하고 연세대하고 말이야, 공산주의에 대해 철저히 훈련된 자기들을 믿어서 배치한 거라구. 그래 가지고가인 아벨이 어머니하고 하나되어야 돼요.어머니를 중심삼고 대회를 하는데,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안 모인다고 그럴 때인데 그때 모인 것이 기록을 깼다는 거예요. 3천 명!백 명도 안 모인다고 했는데, 그런 놀음을 했어요. 싸움을 그렇게 해서대학가에 문제가 되어 부산까지 갈 때 어머니가 유명했어요. 서로가문 총재 사모님을 모시겠다고 한 거예요. 어머니가 미인이라는 소문이

125났거든.이야, 알고 보니…. 문 총재가 악마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애국자 중에 애국자라니까 젊은 놈들이 전부 다 나서 가지고 부산까지 갈 때에는 완전히 나라만 협조했으면 공산당을 다 추방할 수있었는데 때를 놓쳐 버렸다는 거예요. 혼자 해결해야지, 그렇다고 누구를 내세워서 못 하는 거예요.그래, 황선조가 한국 책임자야? 지금 섬나라 대표가 거문도예요. 이름이 또 거문도예요, 거문도! 나 그거 보고 놀라 자빠졌어요. ‘거문도가 어디서 나왔나?’ 했어요. 거문도! 그 다음에는 여수.순천이에요.여수는 물이 맑아요. 여수.순천, 순천이 종교권에서는 대구를 앞서 있어요. 그래서 공산당들이 여수.순천을 먼저 사서…. 기독교인들이 거기에 있으니…. 기독교가 똑똑하니까 남노당이 거기서 출발한 거예요.그런 걸 훤히 알지요. 여수.순천이에요. 그 순천 지사 안 나왔나? 감옥에 있지, 지금?「예.」우리 학교를 짓기 위해서 8백만 달러까지도 예치를 했는데, 그 학교도 못 짓고 다 써버리지 않았어? 돈 한푼도 안 나왔지, 효율이?「여수자금으로 돌려줬습니다. (김효율)」학교 만들라고 내가 현찰로 8백만달러 만들어서 자기들에게 넘겨줬는데, 다 날려버리지 않았어? 중.고등학교, 청심중고등학교를 하게 되면 다 할 건데….나중에는 아주 유명해졌어요. 유명한 외국어학교를 만들었는데, 청심이 여기 와서 우리 청평지역이 유명해졌다구요. 강남의 아줌마들이자랑하는 지역이 됐다 이거예요. 기독교의 반대하는 골수분자들이 야단하면서도 말이에요, 아들딸을 청심중고등학교에 보내야겠다고 눈깔들이 벌개 가지고 야단하잖아요. 그래요. 자기 부모들은 반대하는데,아들딸은 통일교회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이거예요.선문대학도 그래요. 선문대학에 이제 앞으로는 아무나 못 와요. 유엔만 되게 되면 세계에 이름난 우수한 교수들을 내가 잡아다가 쓸 거

12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예요. 돈으로 안 되면 언론기관이 있으니까 파버리는 거예요. 우리 국진이도 언론계가 무서운 줄 알기 때문에 여기 와서 한 3년, 4년 지내보니까 이야…. 자기 실력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언론이 무서운 줄 알고 이번에 부회장을 시켜 달라고 나한테 조용히 그래서 부회장 지시를 내려서 부회장을 시킨 거예요.이제는 뭐 사업계, 정치하는 사람, 신문사에 이제…. 신문사를 이제잘 지어야 되겠어요, 못 지어야 되겠어요? 우리 용평이 세계일보 소유로 돼 있나, 통일교회 소유로 돼 있나?「세계일보였는데, 지금은 재단으로 돌렸을 겁니다. (황선조)」응?「세계일보 지분으로 했었다가 지금은 재단으로 많이 돌렸을 겁니다.」글쎄, 세계일보에서 재단으로 가더라도 자기들은 세계일보가 이름이 되니까 거기를 기자들은 통일교회로 해 가지고 그룹이 되어서 팔아먹으려고 생각하더라구요.통일교회 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통일교회 이 귀신들도 말이에요, 이 패들도 그런 생각을 안 해 가지고 그걸 따라가려고 생각해요. 이 멍청이들! 통일교회 사람들을 믿을수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자유환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 내에서는 눈이 붉어져 가지고 자기가 한 발짝이라도 위에 올라가려고 야단하는 패가 말이에요, 세상의 어떤 자리도 잡을 수 있는 이러한 기반이 됐는데 왜 그렇게 무책임하냐 이거예요.지금 그 땅이 1천7백 평 남았다고 그랬지, 효율이?「예.」그거 올리려면 290억?「319억입니다.」뭣이? 거기에 건축하려면, 36층을 하려면 얼마…? 7백억하고 5백억, 거기에 29층을 올리려면 9백억이 필요해요. 1천억 달러 가까운 돈이 필요한데, 자기들이 그래 가지고 이름을협회에서 갖다 붙여서 야단하면서 갖다놓고는 말이야, 나한테 의논해.

127자기가 뭐 손댈 수 있나? 국진이도 자기가 뭐 돈을 마련할 수 있어?자기들끼리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한번 얘기해 봐달라구?여기 누군가, 이동한? 여기에 이동한은 안 왔지?「예, 오늘은 안 왔습니다. (황선조)」여기에 와서 엊그제 얘기하는데, 선생님을 만나서얘기하는데 자기가 책임자같이 달라붙어 가지고 안 하면 안되겠다고떼거리를 쓰고 있더라구. 그거 도와준다고 그래야 되겠어요, 모른다고그래야 되겠어요?그러면 그것이 통일교회 재산이 되면, 우리 한국이 책임져야 할 텐데 황선조는 몇 백억을 대려고 생각했어? 절반 이상은 대야 될 것 아니야? 그거 관심 안 갖지, ‘나는 모릅니다.’ 하고? 그거 누가 책임져요?나는 이제 한국에 책임질 수 있는 것 없어요. 이거,『평화훈경』은 다끝난 거예요. 다 넘겨주었어요. 다 넘겨주었다구요. 8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팔일절, 8월 초하루를 중심삼고….선생님이 지금 재단 문제든가 경제문제를 주선해 줘야 되겠나, 손을떼야 되겠나? 여기에 그런 것 짓는 것보다도 일본에 그런 건물을 짓고, 구라파에 그런 건물을 지으면 얼마나 실효가 나겠어요. 난 그렇게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려면 뭐 순식간에 해 버릴 수 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아무 간판도 없지만 말이에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저변에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한계선을 넘는 분야까지 내가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일본의 장래, 미국의 장래, 구라파의 장래도 그래요. 그 초석을 누가놓아야 돼요? 내가 놓지 않으면 다 잃어버려요. 이번에도 그래요. 환태평양 신문명권 개벽시대가 왔다고 했지만, 대회를 한 번 하고 끝났다고 해서 그것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끝나자마자 전 대양지역에 관심을 갖게끔 해놓고는, 그 다음에는 한국에 들어와서 열두 도시에서 즉각 대회를 하고, 일본은 그랬고, 미국으로 해놓고는 말이에요….미국 50개 주를 중심삼고 한 주에서 강연한 것이 4개국을 중심삼고

12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2백 주를 교육했다는 거예요. 그 나라들 앞에 120명 목사, 1200명,12000명을 전부 다 교육하라고 했어요. 그런 명령을 하고 있는 도중이에요.이 국토를 축복해 줘야 돼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여기 286성씨가 그것을 다 알고, 그것을 먼저 끝내겠다고 바람이 일고…. 지금 작작 야단할때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조용하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에게 축복 안 한다고 싸움이 벌어지고, 강원도 같은 데는 적고 하니까 강원도사람들이 경기도 북부를 점령한다고 야단해야 된다구요. “어이구, 강원도 끝났으면 경기도까지 영토를 확장하겠다.” 하면서 싸움을 할 수 있는 때인데, 왜 소식이 없어요?그거 누구 책임이야, 황선조?「예, 제 책임입니다.」왜 소식이 없느냐 말이야? 그거 하고 있나? 자기가 시간 여유 있는 날에 교육할 때경상도에 영향을 주고 충청도하고 서울까지 하라고 했는데, 왜 계속하지 않고 그만뒀나?「하긴 했습니다. 하긴 했는데, 계속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황선조)」왜 못 해? 밥은 먹고 살면서도 그걸 못 해? 그것을 하라는 사람은누구야? 예전에 곽정환하고 의논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또 곽정환은 모르고 있어. 전라남북도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세계를 맡기지 않아요. 자기 앞날을, 앞길을 열어주려고 했는데…. 어렵지만 했으면, 세계에 가서 일주를 한 번 하게 되면 수십 개국을 중심하고….우리 헬리콥터로는 하루에 세 곳씩 방문할 수 있어요. 198개국이면,한 달 다니면 얼마예요? 세 곳씩 세 곳씩 하면 한 달 반이면 한다는거예요. 삼 삼은 구(3×3=9), 하루에 세 곳씩 하게 된다면…. 한 달이며칠이야? 30일이지? 세 곳씩 하면 구십 곳을 하잖아요. 두 달 이내에

129다 끝낼 텐데…. 국가와 국가를 중심삼고 모아서 하게 된다면 한 달이내에 다 끝나고도 남을 수 있어요.그럼 누가 주동해야 돼요? 주체국이 여기에 미쳐야 된다는 거예요.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경상도 패들을 모아놓고 전부 다 하라면…. 경상도 하겠으면 하고, 전라도는 지려면 나중에 하라구요. 그렇게 되면 나중이 되는 거예요.「다 했습니다, 아버님! 영남권, 충청권도 다 했습니다. (황선조)」전국은…?「전국까지 했습니다.」전국 다했어?「예.」그러면 얼마야? 거기에 축복 지원자가 몇 명이야? 7천만을 어떻게넘겠어? 그것을 앞에 놓고, 그 태산을 넘어갈 준비도 안 해 가지고 태산 고개를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이 녀석아! 외국이 바람 불어 가지고, 외국이 다 앞서게 돼 있는 거예요. 조그만 성씨들이 이미 간판 붙이고 축복완료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서 몇 개도라든가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절반 이상을 해 가지고 이 국토를 축복해 줘야 돼요.그러면 고속도로를 왔다갔다하는 데 있어서도 축복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복중에 아기 있는, 아기 밴 여인까지 축복을 안 받았으면 보내지 않아야 될 때가 왔어요. 그렇게 앉아 가지고 이 일을 언제완성해요? 세상에…!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상속권까지 다 해줬는데 말이에요, 그건 좋다고 받아놓고 소명적 책임에 대해서는, 눈을뜨고 해야 할 책임과 소명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그놈의 자식들을 세워서 뭘 하는 거예요?죽은 나무인데, 죽은 나무를 쓸 데는 불 때는 것밖에 없어요. 태워버리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일을 해놓고 나중에 쫓겨나는 거예요. 일본이 그래도 일본이 알고 해요. 일본이 알았어요. 미국도 내가 예전에 얘기했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여기는 그냥 출발을 해 가지고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이런 시일을 잃어버린 데 있어서 일 안 해도 된다고, 자기들 한국은 일 안 한다고 해 가지고 그들이 앞서면….

130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그 사람, 그 나라를 앞세워야 돼요. 축복완료의 선두에 서면, 조상이된다는 걸 알아요? 황선조!「예.」지금은 안 하고 있나?「하다가 지금은 피스컵 때문에 계속 바빴습니다. (황선조)」피스컵은 피스컵이지!사람들이 자기 혼자 다 해먹겠나! 인원을 배치하면 될 것 아니야, 겹겹이?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있다구.이 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그래서 17일날까지 전국적으로 여자 다 준비했어?「지금 하고 있습니다.」언제 끝날 거야?「17일까지 하라고 그러셔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17일까지 명부를 다 쓰고, 경력을 중심삼고 앞으로 부처별로 배치할 수 있게 인원을 준비하라는 거야. 그 다음에 그걸 보고해 가지고는…. 내가 다 그걸 준비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다 해야지? 뭘 할지 알아? 뭘 할지도 모르잖아?곽정환도 그것을 17일날까지 준비하라는 것을 알아. 황선조는 어때?「알고 있습니다.」자기가 총동원해 가지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책임질 수 있는 조직편성을 완료해야 돼요. 지금 때는 이 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의 기로에 있어요. 아무나 책임자가 못 돼요. 책임자가 되더라도 내가 말뚝을 박고 지킬 거예요. 조사를 다시 할 거예요, 내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너희들끼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못 해먹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 모르게는. 그냥 해보라구요, 몇 달이나 가나. 중국의 조직을 살리고, 소련의 조직을 살리고 있어요. 일본이야 뭐 언제든지 하다가 밤중에라도출발하면 출발하게 돼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나를 믿고 있어요. (탁상을 치시며) 대가리가 크다는 녀석들, 자신감 있게 살던 사람….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 아니에요.선생님은 그래요. 자기들이 안 하면, 내가 선두에 서요. 여러분을 믿

131고 앉아 있지 않아요. 여러분을 믿다가 감옥살이를 안 해요. 내가 미국에 가미야마와 같은 일본 애들을 내세워 가지고 했기 때문에 감옥살이를 했어요. 지금은 미국을 내세울 수 없어요. 미국 앞에 세울 여러분인데, 여러분이 못 하니까 내가 미국 앞에 어느 누구도 못 세워요. 국무부, 유엔이 못 하니까 앞에 서서 이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바보인 줄 알아, 바보? 바보는 보고 두고,보고 두고도 알아보라는 거예요. 바보 같은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에요.무엇을 할 줄 알아요? 너희들의 재산 소유를 이제부터 비밀리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케이 지 비(KGB;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보고를 받을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어느 섬나라가 그 일을 먼저 하게 되면 섬나라의 종 새끼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경상도고 무엇이고.지금 그래요. 중국에는 어떠냐? 여러분은 한국의 공산당을 모르지.박금숙을 내세워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모를 거예요. 어저께도 박금숙이 유명해지고 있는데…. 뭐 박금숙이가 유명해지나? 유명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유명해지는 거예요. 판다를 중심삼고…. 팬다예요, 판다예요? 팬다라고 그래요, 판다라고 그래요?「팬다입니다.」들이 패는 것은팔아버린다는 거예요.무엇을 중국에 판다고 판다는데, 중국을 때려부수든가 팔아버리든가…. 그렇게 되니 판다예요. 팬다! 팬은 때려부숴서 없애 버리고 팔아먹자 그 말이에요. 중국의 제일 키 작은 사람, 성공한 사람이 누구라구요?「등소평입니다.」등소평! 이름 가운데 제일 나쁜 이름이 누구라구? 모택동! (웃음) 모택동, 솜털이 돼 가지고 기둥이 됐다는 거예요.동서가 동쪽 됐다는 거예요.연변지역의 잘 돼 있는 모택동 동상을 헐어 치워버리고 대학을 지어줬어요. 돈이 없는 줄 내가 아니까 들어갔지. 그것은 역사의 사실이고,공산세계에서 중국이 책임추궁을 받을 사건이에요. 그 대학이 유명해

13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서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는 기술자를 길러냈어요. 60년 전부터 했으니까 3시대 60년이었는데, 3시대를 거쳐왔으니 쓸 만한 기술자들을 길러냈기 때문에 그들을 가르쳤던 선생들이 중국에 들어와 가지고 협조하는 거예요.독일의 과학기술자 41명을 중국에 소개해서 맺어준 사람이 나예요.중국이 망하면 안돼요. 앞으로 한 나라가 되게 되면, 뭐 처음에 쓴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한 나라가 될 때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느 민족이 선두에 서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뭐 영토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실력이에요, 실력.(탁상을 치심) 세계의 사상을 지도하고 교육할 수 있는 패들이 누구예요? 여러분을 믿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경상도 패는 기독교에다 모여 있잖아요? 왜 거기에 모이는 거예요? 거기에서 대통령이 됐으니 줄이 가까우니까 거기에 다 간 거예요. 가서 피난민을 살리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뭐 북쪽이 어떻게 되고, 함경남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공산당이 이렇게 돼 가지고 김일성이 점령할 수 있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빼앗겨 버렸어요. 뭐 이런 얘기는 내가 할 필요가 없는데….88올림픽 성공의 배경오늘이 이제 9일이에요. 8월 9일이에요. 8, 9, 10의 다음에 11은 사탄 세계를 넘어서요. 별동 기반이에요. 열 하나, 그 다음에 스물도 별동 기반이 스물 하나! 다 새로이 비약해요.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서는 뭐냐 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를 전부 다 해서 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팔 팔이(8×8) 뭐예요? 육십사예요. 1988년도는 내가 64세가 되는 해예요, 만으로 하게 되면.그래, 어머니가 완성하는 것은…. 저 자리에서 완성하는 것은 선생님이

133완성하는 거예요. 실패의 역사를 취소시키기 위해서 어머니가 탕감을완성시켰다 이거예요. 이런 결론을 지어야 돼요.그래, 88올림픽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하게 된 것이 누구예요?통일교회를 아무나 몰라요. 우리가 몇 등을 했어요?「4등을 했습니다.」한국이 4등을 할 수 있어요? 내가 텔레비전 세 개를 보고 있어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정성을 들인 거예요.그래, 팔팔이라는 것이 뭐예요? 냉전시대, 냉전이에요. 냉전이니까다 얼어붙었어요. 민주주의도 얼어붙고, 종교도 다 얼어붙었어요. 해방도 다 얼어버렸어요. 올림픽도 얼어붙었던 것을 88올림픽 때 한국이전부 다 개발했지요? 냉전시대의 종국을 만든 것은 그 배후가 바로 나라는 거예요, 나. 내가 한 거예요.리틀엔젤스 예술단이 거기서 공연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그 배후에무엇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것을 자기가 알기는 알아요? 배때기부르면 배때기를 치면서 천하에 자기가 제일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밑창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일괄적으로 모가지를 쳐버려도 남길 사람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큰놈 작은놈 할 것 없이.한국 정부의 책임자들, 무슨 대학을 나왔든 무슨 아들을 두었든 그아들…. 대학을 나온 사람에 대한 관심을 지금까지 버렸어요. 왜? 통일교회 박사 아들들이 전부 다 대학을 나왔는데도 통일교회를 부정하게만들어 놓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아들딸들을 버려 가지고고생을 하면서…. 뭐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 다 들어갔어요.우리 국진이만 하더라도 형편없는 3류 대학에 들어갔다가 하버드대학으로 옮기면서 63대1을 뚫고 들어갔어요. 세 사람 가운데서 싸워가지고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 대신 너 공부 잘 해라.” 그랬어요. 경제학에 대한 책들은 다 봤을 거예요. 나보고도 하는 말이 “아버지가출판한 책이 많다고 하지만, 내가 본 책이 아버지의 책보다 많습니다.”

13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이러고 있더라구요. “응, 그래! 내 아들, 실력을 발휘해 봐라.” 그랬어요.미국의 누구든지 우리 신문사 사장만 하게 된다면 워싱턴타임스를내세우면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지만, 누구누구 만나봐야 별 것 아니에요. 똑똑한 애들이에요. 그냥 안 지나가요. 현진이는 이런 간판 붙은목사, 제일 큰 교회를 점령하기 위한 공격을 하고 있어요. 목사를 만나가지고 안 되게 되면 아들딸, 그 주변의 부목사를 세워서 교육해 가지고 타고 앉으라고 했어요. 내가 할 것을 남겼기 때문에 그 일을 하고있어요. 얼마나 힘들겠어요.예전에 영.미.불, 세 나라의 세계적으로 이름난 목사라는 사람들이 이번에 몇 명 왔었나? 2백 명인가, 3백 명인가?「3백 명이 왔습니다.」3백 명이 왔는데, 거기다 불을 붙여 가지고 우리 현진이에 대해서 자기들이 하는 말이 이야…!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다 하는 나라의무슨 대회 같은 데 자기들이 초청을 다 했지만, 오늘같이 기록을 갖게끔 감동한 기념날이 없다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들었어요.우선 3백 명, 이 사람들은 현진이를 다 알아요. 어디에 가더라도, 지금도 어디에 있다가도 전화하면 “아이고, 나 레버런 문 놔두고 예전에거기서 강연했던 당신이 있으면 됩니다.” 하고 어느 누구든지 문을 열고, 뒷문이라도 열고 환영하게 돼 있어요. 그런 것을 돈을 주고 살 수있어요? 대한민국이 못 해요.9월 17일 대회를 준비하며이번에 일.독.이,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일본하고 독일하고 이태리 셋을 합해서 뭘 하려고 레버런 문이…. 유엔에서 반대 패들이 돼있는데, 반대할 수 있는 깃발을 들기 위한 것인데 궁금할 거라구요. 그

135거 때려잡아야 되겠어요, 놔둬야 되겠어요?그 원고가 27분 걸려요. 27분 동안 그것만 줄줄 읽으면, 그 사람들이 감동하겠어요? 요전에 내가 두 시간 반 걸리고, 세 시간을 했다고어머니한테 기합을 받았는데 “이야, 대단하다!” 그런 거예요. 뭘 하고있는지 내용도 몰라 가지고, 내게 얘기 좀 해달라는 거예요. 효율이!「예.」그 대회에 선생님이 필요한가?「예.」그 다음에는 자기가, 선생님이 없으면 자기도 나가서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그렇지 않으면 황선조가 하든가 곽정환이 하든가 해야지.벌써 17일을 중심삼고 워싱턴에 갈 때 유엔의 기자단하고 미국의유엔 대회, 이제 9월 17일 대회 날까지, 원고를 그때까지 쓴다고 발표해 버렸어요, 벌써. 그러면 때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내용이 전부달라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원고도 수정하고 그래야 할 때예요. 그내용이 그러했기 때문에 앞으로 가던 역사의 방향이 잡혀지는 거예요.아무리 해도 자기들이 그런 관념을 가졌나?그렇게 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들, 그걸 자기 군이면군, 면이면 면, 지금 책임지고 있는 교구장들이 말이야, 교육하고도 남겠다고 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찾아다니면서 교육해야지! 어디에 가든집회를 할 수 있잖아요. 면이면 면에 있는 유지들, 일본까지 가서 교육받은 것이 5만 명이 넘는 거예요. 자기가 뭐 처음 하는 환경을 만들어가지고 자기가 하루 저녁에 거친 것보다, 자기보다 높은 기반을 갖고있는데 우대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 차버리고 뭘 하고 있어? 면.리까지 해보라구, 어떻게 되겠나?안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떨어진다고 한하지 말라구. 뺨을 갈겨,이 자식아! 통일교에 들어왔으면, 10년을 왔으면 지금에 와서 한스러워? 네가 하지 못한 자기 책임이 뭐야? 할 수 있는 걸 다 놓쳐버려 가지고 한이야? 나 가만 안 두어둬!

13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죽지말고 통일교를 따르고 선생님을 모셔야지금 영계에서도 그래요. 오래된 사람은 3년, 4년 동안에 그 습관,좋지 않은 습관들을 전부 다 갈아치워라 이거예요. 내가 갈아치우지를않아요, 일부러. 왜? 교육을 다 안 했거든. 가야 할 최후의 목적지를모르고 갈아치울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0년 동안 책임지게 하고…. 세상에 그렇게 인사조치를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죽지 말고 그저 통일교를 끝까지 따라 나오라고 얘기했는데 말이에요, 붙어 있으면, 가르침을 받으면 전부 다 날아갈 수 있어요. 날아갈수 있는 거예요. 비행기도 지금 제일 좋은 비행기를 내가 가지고 있어요. 헬리콥터니 뭣이니, 그 전용기가 지금 얼마씩 나가는지 알아요? 헬리콥터만 해도 자동차 1천 대 이상 값이 나가요.전용기 그것은 지금 미국의 제일가는 회사가 역사의 시범 케이스로서 제일 좋은 넘버로 만든 거예요. 몇 대 안 남았는데 제일 좋은 넘버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요? 대가리들이 있어 가지고 그런 생각도, 염려도 안 하는데 선생님은 그 자리를 정해 가지고 이미 그걸 사용하고있다구요. 그만큼 앞서 있어, 이 쌍것들아!여기서 지금 세상 모르고, 헬리콥터가 누더기 같은 부속품을 조립해가지고 써먹는 줄 알아요? 세계 최고의 기술들을 모아 검증하고 첫 번으로 만든 최고의 제품이라고 해서 워싱턴타임스의 힘이 무서우니까그걸 나한테 바치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그 값을 못 내면 보류시켜서라도 워싱턴타임스의 창시자가 쓰기를 바라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있어요. 그거 알아요?자기들도 얼마든지 그저 자리가 비었으면 와서 타니까 아무나 타는줄 알아! 쓰레기통을 갖다가 뭐 헬기콥터를 만든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 자신을 그렇게 믿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놈

137의 자식들!기성교회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되면, 6.25동란 때 교회 자체가 폭탄 안 맞았던 이런 나라에서 그 목사 장로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의비행기를 떨어뜨리는 곡사포를 사겠다고 하는 이런 놀음놀이를 할 수있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세상을 모르고 있어요, 이것들은.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고 있어요.그런 얘기 처음 듣지, 경상도 대가리들? 처음 들어 가지고 자기 권세를 자랑해 가지고 통일교 사람한테 역사하게 되면, 누가 들어와 가지고 맞는 사람 누구나 다 해놓으면 전부 다 내가 재심문할 거라구요. 무슨 말을 하고, 뭐라고 했는지 말이에요.하라는 것이, 여기 통일교회에 지시한 것이 완전히 책으로 몇 권이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도 모른다고 자기 대가리를 저으면 언제나그럴 수 있어요? 여기는 못 와요. 못 만나요. 선생님을 못 만난다구요.명령만 하고 안 만나요. 뭐 만날 필요가 없다구요. 그 이상 될 것이 없어요. 한계선을 못 넘는데 말이에요.이제는 하나님을 모시고 가야북한에 갔다 와 가지고, 훈모님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있는데 “아이고,우리가 더 잘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놈이 있으면 아가리를 째버리지,혓발을 빼버리고. 그런 말을 하기 전에 “훈모님, 우리가 잘못했습니다.우리로부터 북한이 살아나야 될 것인데…. ” 그래야지. 훈모님이 무슨죄가 많아요? 선생님 아들딸에게까지 훈모가 대신해 가지고…. 대모님이 무슨 죄가 있고, 훈모님이 무슨 죄가 있어요?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에요.자기들은 책임 안 해 가지고, 훈모님한테 영계에 가 있는 지금까지고생한 사람을 해원축복을 해준 그것을 고마운 줄 몰라 가지고 아직까

13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지 이용하고 타고 놀음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 말을 듣고 ‘이놈의 것 안되겠구만. 똑바로 이젠 대처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알겠어요?「예.」경북!「예.」경북 땅을 내가 저주할 수 있어요. 얼마나 피난 다닌 줄알아요? 자기들은 다 잊어버리지만, 하늘은 잊어버릴 수 없어요. 잊어버리지 않아요. 잊어버리지 않지만 용서하니 그게 위대한 거예요. 모르고 용서하질 않아요. 하나님을 이제 앞에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 문총재 뒤에 따라오지 마소.” 하면서 내세워야 할 텐데, 내세울 때 누가모시고 갈 거예요? 여러분이 모시고 가야 돼요.그러니까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교육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그래서 분봉왕을 만들어 가지고 냉전시대에 불쌍하게죽은 사람들…. 그 전쟁이 뭐라고, 잊어버린 전쟁? 포게트 워(ForgetWar)라고 해, 포게팅 워(Forgetting War)라고 해? 이놈의 자식, 세계의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때려치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 그러고있어요.황선조! 이순신의 직속 부하가 죽었다고 자랑하기 때문에 자기 3형제를 내세워 가지고 부려먹으려고 했더니, 3형제가 왜 왔어?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더만. 부려먹으려면 인사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예,언제라도 올 수 있습니다. (황선조)」이제 자기가 말 듣고 나한테 와서 인사시키려고 그래?아, 형님들이나 부모들이 돈이 있으면 데리고 와서 소개하라는 거야.“부모님이 그랬으니 부모님의 아들딸 되는 우리는 그 십 배, 몇 백배더합니다. 전라도만 책임지지 않습니다. 만주의 몇 성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있어요.경상북도가 한국을 망쳐놓고 또 와서 복 받겠다고 그래? 아가리를째버리고, 혓발을 빼버리고, 골통을 까버려야 되는 거예요. 곽정환, 지

139금 내가 그런 것을 생각하는 거야. 살기 위해서는 너희 일족을 빨리축복을 완료하라는 거예요. 내가 찾아가서 일족을 놓고 축복해 주면그 가운데 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절대책임을 다 했으면 세계통일 하고도 남아이제 유엔에 국가가 가입하게 되면 경상도를 먼저 세워야 되겠어요,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불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때에 가서 “아이구,나 몰랐습니다.” 못 해요. 선생님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다 가르쳐주고열심히 하라고 할 때 듣지 않고 그렇게 됐으면, 그 꼬락서니로 대해주는 그것이 정상적이라는 거예요.나 문 총재는 내 이상 도와주는 것도 원하지 않아요. 30퍼센트도 차질 못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을 부려 가지고 30퍼센트, 34퍼센트는 완성해야 할 책임인데…. 절대책임으로 부여됐는데, 그런 일을 했으면 벌써 세계통일을 하고도 남았어요. 한 마리도 없어요. (탁상을 치시며)허문도, 자신 있나?「예, 있습니다.」무슨 말을 했는지, 자신 있느냐고 하니까 ‘있습니다’만 하면 돼?「통일에 대해서 자신 있느냐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까? (허문도)」자기에게 통일교인으로서 자신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야.선생님은 그래요. 어디 부흥회에 초청받아 가지고 간다면 전날 저녁부터 가요. 가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여기 대회를 한다고 해서 내가여기에서 정성을 들이러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거 누구도 몰라요.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 역사의 기록을 깨뜨리는 손님으로서 자기들이 비용을 지불하겠다며 초청했는데, 내가 안 갔어요.10분만 얘기해도 되는 거예요. 일생동안 말해 먹은 사람이 뭐 10분이 문제겠어요? 10년도 할 텐데 말이에요. 돈을 찾아다니질 않아요,

140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물이 흐르는 골수 찾아다니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간판 붙이고 큰소리를 하더라도 자기들이 후퇴하고 굴복하게 돼 있는 거예요. (탁상을 치시며) 알겠나, 경상북도?「예.」북도가 좋아요, 남도가 좋아요?「북도가 좋습니다.」경상남도는 똥구멍하고 말이에요, 음부를 드러내야 돼요. 경상북도가 아주 잘났지.똥구멍도 그래요. 포항이 똥구멍 아니에요? 부산, 복잡한 것이 음부 아니에요? 그것이 팔금산(八金山)이었어요. ‘팔(八)’ 자는 인류를 상징해요, 인류. ‘금산(金山)’이란 것은 뭐냐? ‘팔’ 자, 인류를 해야 이 산이금산이 되는 거예요.내가 피난 갔을 때 부산이 나를 모셨으면 팔금산이 되는 거예요. 피난민으로서 제일 늦게 가서 어느 누구 나를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구요. 거기에 피난민으로 온 모든 교회의 유명한 사람과 통하는 사람들을 다 내가 만나봤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해서. 자기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그러니 부산에 가서 부사스럽게 있지 말라구요. 부산에서 마지막에…. 설사할 때 설사 안 하게 살려주는 것이 무슨 구멍이에요? 똥구멍하고 오줌이 나가는 오줌 구멍이에요. 설사를 하게 되면, 오줌도 안나간다구요. 그거 알아요?대구(大邱)라는 ‘구(邱)’ 자가 무슨 ‘구’ 자예요? ‘평지 구’ 자예요,‘언덕 구’ 자예요? 대구! 무슨 ‘구’ 자야?「‘언덕 구(邱)’ 자입니다.」구식이란 ‘구’ 자 아니에요? (웃음) 후퇴하는 거예요, 후퇴. 그놈의 자식들, 자기들의 세력기준을 중심삼고 얼마나 자랑하다가 한국을 팔아먹었다는 거예요. 이제 한국에 찾아오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보따리 싸가지고 몇 달 안 있다가 나만 만나면 그 자리에서 대구에 침을 뱉고떠날 거예요.한 달에 열세 번까지 이사했으니 손님 대접을 했어요. 내가 그걸 잊질 못해요. 잊지 못하는 것은 뭐냐? 내가 그런 것보다도 할머니들이

141얼마나 그 손자…. 며느리들한테 매를 맞고 머리까지 뜯기고 별의별역사가 다 있었다는 거예요. 나 그거 못 잊어요. 후손들이 그렇게 안됐다고 하지만, 그렇게 만든 나는 책임지는 입장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아들딸들을 모아 가지고 한번 작달을 할 거예요.그러니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못 됐기 때문에 내가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인류를 이거 안되겠다고해 가지고 정리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누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안 해요. 못 한다구요. 내가 해야 된다 이거예요.공산당이 죄 없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죽였어요. 한국에서는 4백만이 죽었다고 하는데, 죽은 사람들 중에 미국 사람들이 3만 8천 명까지 기독교인 목사뿐만 아니라 이름 있는 사람의 아들딸까지도 여기 와서 죽었다는 거예요.그것을 대구가 책임질 수 있어요? 경북도가 책임질 수 있어요? 책임을 못 지지 않잖아요, 지금? 책임 못 지는 입장의 결과가 됐으니 책임졌다고 해 가지고 행차 후에 그것이 속된, 자기들이 가는 전망을…. 길을, 기반을 망쳐놓았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부자가 되면 대구에 세계에 없는 빌딩을 남기고 죽겠어요, 어디에 가서 죽어야 되겠어요?부가적으로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때가 기다리고 있다거문도! 거문도도 허문도와 비슷하구만. 거문도 책임자 시키면 어떻게 할래? 5공화국이 사람들을 많이 죽였으면 말이야, 남긴 것이 뭐야?허문도가 책임지고 전두환 양반 해 가지고 자기들 힘으로 돈을 모아서그 짝패들을 긁어 가지고 “거문도에서 경상도의 몇 십 배를 줘도 못만들 것이다.” 이래 가지고 만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경북 사람들이 살수 있다는 거예요.그것도 선생님이 도와서 하기 때문에 살 수 있지, 선생님이 딱 입

14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다물고 있으면 천만 가지 말을 듣고 싶다고 하더라도 말 주머니가 열리질 않아요. 그러니 돌아서야지요. 교파들이 이제 문 총재 찾아올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문 총재의 원리를 알았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결심했다고 한다면 이들이 지금 와서 이렇게 됐을 텐데…. 그때 직속이 “교파가 다 찾아올 수 있게끔 됐는데, 왜 못 일어섰어?” 하고 부가적으로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라구, 경상도 패들!지금 그럴 수 있는 계산을 내가 해요. “일생에 손해 봤느냐, 이익을봤느냐? 이익 볼 수 없다면, 내가 망하지. 내가 망할 수 없으니 망하지않을 수 있는 길을 준비해 놓은 대로, 너희들이 망하더라도 내가 안망하게끔 준비한 대로 해야 된다.” 하는 둘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몇 년에서부터 반대하는 지독한 세계에 산 사람은 피난을 갔더라도 찾아가서 문답을 할 거라구요.또 원리말씀을 도적질해 먹은 녀석들이 많아요. 지금도 그렇지. 통일교회 원리를, 통일교회를 입으로 반대하면서 자기 원리로 이용해 먹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그것을 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것을 일본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저작권 침범! 그 실효성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어요. 수많은 사람이 감동받아 가지고 그렇게 곁길을 가고 있다는 거예요. 가르쳐주질 않았다는 거예요.지금도 여기 찾아오면서 통일교에 간 것을 비밀로 하라고 하면 후려갈기라구요. 이놈의 자식…! 통일교가 뭐가 나빠요? 나 죄 지은 게 없어요. 이 민족을 망하게 할 수 없으니까 붙들고 있었던 것이 죄예요.그것밖에 없어요. 내가 용서하면 한꺼번에 살아날 수 있어요. 용서를하는 데도 이런 모든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고다음에라도 그것을 세계 앞에 갚아야 되고, 통일교 앞에 조상 된 역사적인….이 수십년 동안의 고생들을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143된다구요. 그것이 역사성이라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똑똑한 경상북도 패! 곽정환이 경북대학교 3학년 때 국가고시 시험을 치려고 하는데, 일등 고시 패스를 한다는 야심을 갖고있다가 통일교에 들어와 가지고 수십년 동안 동지가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다가 요즘에 와 가지고는 곽정환을 만나자는 사람이 많아졌다고그래요. 세상이 간사합니다. “그 대신 네가 책임을 똑똑히 하라구, 이제부터. 그들이 못 따라올 수 있게끔 날아라.” 이거예요.여러분을 이용하려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 형사과 과장, 정부의 계장도 안 찾아봤어요. 여기가 아니고 우리 청파동파출소에 내가 가면, 그들도 나를 잘 알지. 통일교회에서 왔다고 하면세 녀석이 앉아 가지고 인사할 생각을 안 하고, 앉으면 “저 양반은 비위도 좋아! 파출소 앞을 다니면서 인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별의별 흉을 본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인사를 해? 상하를 가릴 줄 모르고 하늘땅을 모르는 녀석이구만!” 그래요.고등학교 동창생이 나오게 된다면, 그 집에 가서 통일교회에 보내지말라고 어머니 아버지를 충동까지 했으니 기성교회가 깨깨 망하게 돼있어요. 그 죄를 누가 용서해 줘요? 대구 땅 건설하는 것도 선생님이말만 하면 황토와 같이 아주 사막이 될 거예요. 때려부술 거라구요. 내가 그래서 복수심도 강한 문 총재라는 거예요. 하늘이 말렸으니 지금까지 참지…. 88세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기적이에요.탕감복귀의 원칙과 길하나님이 제일 신경질적이라면 신경질의 대왕이고 말이에요, 무섭다면 누구보다 무서울 수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문 총재가 아무리 성격이 급하더라도 하나님의 성격을 못 당할 거예요. 내가 만왕의 왕으로 모셔야 할 그런 국민의 한 사람이 됐는데, 내가 만왕의 왕

14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을 믿고 그런 행차를 안 한다는 거예요. 끝까지 지내 가지고 1대, 2대까지 잊어버리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뜻을 세워서 4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40년 이후에는 역사의 조사를 전부 다 끝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청산할지 몰라요. 40년 이후니까 최고의 급이 한꺼번에 날아가 버릴 거예요. 세력기반을 만들어서그것을 타 가지고 응용했다가 출세할 수 있는 인재가 그렇게 될 건데한꺼번에 다 달아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는 사람이라구요.그러니까 탕감복귀할 수 있는 모든 죄를 어느 단계까지 연장해서10년에 안 되면 20년, 40년, 400년, 4000년 이렇게 해서 연장해 가지고 일어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도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망해 가지고 떨어져 나와서 지금까지 왜 끌고 나가겠어요? 금년보다 내년, 내년보다도 내후년, 한 사람보다 두 사람 있으면 두 사람 전부 심판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 한 사람 죄만큼 해서 절반은 남겨놓고 절반은 내가 교육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그래, 내가 밤을 새워 가면서 교육했어요. 입술이 부르튼 것이 밤새굳어 가지고…. 아침에 말씀하고 나면 아침에 입술이 부어 가지고 말이에요, 혓발이 마음대로 안 놀고 물려요. 그렇게 교육했어요. 그놈의자식들이 배반할 때 얼마나 기가 찼는지 몰라요. 선생님의 성격에도불구하고 참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구요.나 보고서 안된 건 참지 못했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랬어요. 어머니도 난 분이었다 이거예요. 혁명적 기질이 많았고, 가문도 그랬어요.“가문이 귀하냐, 자식이 귀하냐?” 할 때 가문이 귀하다고 생각한다면말이에요, 자식이 가문의 도리에 어긋났으면 매를 때려서라도 굴복시키려고 생각했어요.그러나 어머니 자체가 한 일이, 나에게 대해서 한 일이 틀렸어요.

145그 자체를, 그것이라도 잘못됐다고 하고 가문을 대신해서 용서하라고이럴 수 있어야 할 텐데…. 그러면 그걸 알고도 남을 수 있는 어머니가 무조건 굴복하고 항복하라고 하는데 안 해요. “몽둥이로 쳐보소, 홍두깨로 때려보소. 내가 죽기 전에는…. 반대하고, 죽어서도 반대합니다.” 이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매 맞아서 기절해 가지고 동네방네,동네 아저씨, 몇 십리 동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불러서 이래 가지고…. 그런 후에야 내가 깨어났어요. 그러니까 나를 무서워해요.싸움해서 질 것은 절대 말도 안 해요. 투전판에서 투전해 가지고 내가 이기는 것은 맨 나중의 세 판이에요. 돈을, 밤새 모은 돈을 내가 통째로 전부 다 가져와야 돼요. 싸워서 졌으면 나에게 다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여덟 살, 아홉 살에 그 놀음을 했어요. 안 끼워주게 되면 고발해 버렸어요, 찾아가 가지고.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돈을 따 가지고는 그 돈을 가지고 자기가 쓰려고 안 했어요,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줬지.영계에서 다 하는 것정월달이 돼 가지고 새해가 되었으니 동네마다 있는 자기들 아들딸들에게 옷을 사주고 별의별 좋은 것을 하고, 떡을 치고, 동네가 왕왕왕와삭삭 해 가지고 그렇지만 불쌍한 사람들, 끼니 잇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그렇게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그래, 그런 패들을 모이라고 했어요.내가 섣달 그믐이 되면 투전판에 또 나타나는 거예요. 나타나 가지고 “야야, 내 말대로 해! 너희들 전부 다 내가 하는 대로 하면 돈을 딴다.” 그때 아버지 어머니가 소 팔아놓은 돈이 있거든. 소 한 마리가 그때 7백 원인가 그랬어요. 이제 여름을 지내고 가을이 되니 몇 개월 키

14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운 걸 팔고 봄에 새로운 송아지를 사려고 하는 그 돈이 있다는 것을아는 거예요. 돈이 있어야 투전판에 가지. 도적질은 못 해요.우리 형진이가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재산을 다 바치고 도적질해서라도 책임을 하려는 사람이 있습디다.” 말할 때 내가깜짝 놀랐어요. 이 궁전을 헐어버려야 돼요. 형진아, 아버지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 네 색시에게 물어보라구.어디 가든지 법에 걸리는 놀음을 내가 치사하게 하지 않아요. 법이없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은 헌법의 기준에 맞춰서 국가 계열의 전체가 하나일 때야 그렇지만, 나누어 생활할 때는 거짓말하고 살고 다 그렇지. 자기 이하야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이상의 피해를끼치게 되면, 그건 손해배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통일교회가 장래에 발전해 가지고 세계에 도움 준다는 생각, 그건역설적인 논리예요. 나는 돈을 그렇게 안 써요. 통일교가 돈이 많다고하는데, 돈이 많아서 이 일을 하는 게 아니에요. 돈이 없는데도 이렇게하니까 문제예요. 지금도 나 돈 없어요. 한푼도 없어요. 엊그제 5천만달러의 돈을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다 배치해 버렸어요. 나에게는 한푼도 없어요. 그것이 공돈이 아니에요. 못 하게 되면 빚을 얻어서라도물어야 돼요. 그러면 빚을 물겠다는 녀석은 없고, 다 도망가니까 내가물어야지요.그래, 통일교가 망할 수 있는, 부도 나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위기가몇 십 번 있었는지 알아요? 부도에 걸리면 감옥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간판도 없어요. 통일교회의 총책임자이지만 미국 같은 데 가더라도 선생님의 사무실이 있나, 변호사가 있나, 사무실에 전화가 있나, 장부가 있나? 아무것도 없어요. 회의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수십년동안 책임져 나왔어요.그 세계에서 문 총재가 아무리 죄를 지었더라도 자기들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그러면 사건 하나에 6개월 이상 걸려

147요.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6개월 동안에 내가 회사를 열 개도 만들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따라와 가지고 할 수 있겠어요? 암만해도몰라요. 모르게 돼 있다구요. 회의를 해야 뭘 알지.사람들이 점심 먹고, 또 저녁때 모여오는 거예요. 아무래도 한 울타리에 살게 되면 앉아서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훈시예요. 그 대신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기억해요. 지금도 기억하는 것을 이행하지못하는 그 얼굴을 보게 된다면 ‘저 녀석은 또 뭘 하러 나타났나?’ 그래요. 약속을 딱 하게 되면 10년, 20년이 걸려도 그걸 완성하고 마는 거예요.머리가, 기억력도 나쁘지 않은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그러면서 그런머리를 가져서 무슨 남의 유명한 문서 같은 것도 절대 외우질 않아요.외우겠다는 그 자체가 부끄러움이에요. 내가 그들을 가르쳐주고, 내가쓴 것을 외워야지.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지금 현재. 영계의 성현.현철들이 문 총재를 증거하는데 안 하면 모가지가 걸리게 돼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성격자가 그 목적을 모두 달성했으니 이제는 할 일이 없어요. 또 시킬 일이 없어요. 영계에서 다 하는 것인데…. 영계에서 다 하는 거예요.영계에 내가 가게 되면여러분도 북한에 가서 보고 “몇 년 동안 이렇게 변화됐습니다.” 하던데, 그것 영계에서 다 해준 거예요. 누구 때문에…? 문 총재 때문에….여러분 때문이 아니에요. 한국 때문이 아니에요. 백의민족과 배달민족이 희생한 역사의 전통을, 그 끈을 내가 붙들고 있으니 한민족을 위해서, 또 이 한국이면 한국, 경상도면 경상도…. 경상도 사람은 언제든지전부 다 떠나요. 평안도 사람은 언제나 떠나지 않았어요?오늘 경북 때문에 여기까지 얘기했는데, 오늘 곽정환이 왜 안 왔나?

14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오늘 입국하나 봅니다. 어제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오는가 봅니다. (황선조)」도망갔을지 모르지 뭐…. (웃음) 도망갔으면 찾지 말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굿바이면 앗사리(あっさり;시원하게, 깨끗이) 해요. 미련도 안 두고 돈을 얼마나 버리든지 말이에요.하나님의 성격이 얼마나 고약하겠나 말이에요. 변덕도 많고, 고약하고, 어렵고 다 그래요. 그 성격의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제부터 영계에 내가 가게 되면, 하나님을 타락한 이후에 모시지 못한…. 영계에서 수천년 동안 지내 가지고 효성하고 충성할 수 있는 도리의 양이 기다리고 있는 그것을 내가 순식간에 해소해 버려요. 통일교회 패들이나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분야를 맡겨 가지고.저 영계가 얼마나 방대한 세계예요? 분할해서 책임을 맡기게 되면재까닥재까닥 해버릴 수 있는 책임소행을 하겠다는 그런 결심도 못 하고 드나들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나 형님 같은 사람에게 내가무슨 책임이 있다는 것을 절대 말 안 했어요. 형님이 아는 것은 통해서 아는 거예요. 해방될 것도 알고, 자기 동생이라는 것이 세계에 형제들 가운데서 동생들이 많지만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 것만은 틀림없다는 걸 알아요. 그것도 영계에서 가르쳐줬어요.그래서 형님한테 내가 비밀얘기를 하면, 무슨 짓을 해도…. 자기가굶건, 감옥 가든, 죽을 정도가 돼도 그것을 행하려고 하는 거예요. 또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하겠다면 반대를 못 했어요. 왜? 반대하다가 많은 일을 당했거든. 생명을 내어놓고 죽지 않으면…. 내가 죽든가, 저쪽에서 죽든가 해야 돼요. 자식이 쫓겨나면, 어머니도 죽을 자리에 쫓겨나야지 별수 있어요? 결론은 간단하다 이거예요.그래서 이름도 하루울이예요, 하루울이. 울기 시작하면 밤에 잠도안 자고 울었어요. 우는데, 그냥 울어요? 다니면서 그저…. 시골에 가

149면 삿을 폈는데 갈대로 한 것을, 그걸 그저 신발이고 뭣이고 뒤로 해가지고 뒷걸음하면서 밤새 하는 거예요. 버선에 구멍이 뚫어지고, 가죽이 헐어 가지고 만신창이가 되어서 기절해 죽을 때까지 하는 거예요.그런 성격이라구요. 그런 성격이니 지금 여기까지 나왔어요.감옥에서도 두 녀석, 내가 약속한 두 녀석이 있었는데…. 송 씨하고김 씨라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을 내가 찾아 가지고 갚아줘야 되겠다는 표를 물어줄지 몰라요. 뭐 만나게 되면 부자가 될지 모르지.말씀에 사람이 맛을 들이면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감옥에서도 나를 위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그렇게 믿지못하겠다면…. 하나님이 공인한 공판장에 서겠다는 여러분을 대신해서그들 이상 내 생각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해야 할 텐데 없다는거예요.그 동네의 옆길로 난 도로를 걸으면서, 그 동네를 바라보면서 기다리라고 한 것을 내가 잊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이제 갈 거예요. 10년후에 가게 되면…. 이 도시도 그렇지. 몇 십 년 후에 돌아오니까 뭐 이게 어디? 서울이 어디야? 서울을 모르겠어요, 완전히.내가 오늘 경상도 사람한테 얘기하는 것은 뭐예요? 단단히 지워버려야 할 것도 다 받아들여 가지고 자기들이 “내가 책임져 가지고 해소하겠다.” 하는 결심을 하게 되면, 경상도가 좋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합니다. 아시겠어요?「예.」경상도 목사들 중에 내가 미워할 사람이 참많아요. 목사라는 녀석이 자기 할머니를 때려 가지고 통일교에 가지말라고 피를 흘리게 한 그런 녀석들이 많아요. 아들도 그랬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잊어버리겠어요?그렇기 때문에 그 후손들 앞에 흠 잡힐 수 있는 일을 내가 안 하는

150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거예요. 그때의 일을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그런 기록을 했으니…. 그런 사람들이 알 게 뭐야? 뭐 지금 한국 교회 교파를 보면 미국의 교파들이 와서 새끼 친 녀석들인데, 여기에 한 7개 종단을 모아 가지고 한70명씩 해서 몇 백 명을 데려와서 부흥회 한 번 하면 다 쓸어버릴 것을 알지만 안 하는 거예요. 미국의 그 본부가 받을 복을 나눠줄 수 없기 때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해요. 몇 대 후손들은 할지모르지요.자, 오늘은 훈독사예요, 훈독모예요? 훈독사가 좋아요, 훈독 아줌마가 좋아요, 훈독 어머니가 좋아요? (웃음)「훈독사가 좋습니다.」저 말씀을 듣다 보니 말이에요, 기침을 한도 없이 하더라도 그 말씀에 사람이 맛을 들이면 대가리까지 먹고 꽁지까지 다 빨아먹는 맛! 맛이 딱그래요. 훈독회를 많이 할 때 이렇게 말씀을 읽기 때문에 그 소리가들리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딴 사람이 하면 흐려지는 거예요. 왜 그래요?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게 앞서 있어요. 안 하면 좋겠다고 하니까 그 말씀이 들리면, 정신이 어떻게 돼요?이 사람은 아무리 하더라도 자기가 우리 신준이 모양으로 말이에요,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거든. 그래, 안 하게 된다면 저 뒷방에 가서 울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정신, 해야 할 책임을 잘 해야 되겠다는, 기침 한 번 하고 열 번 하는 만큼, 거기에 대한 짐을 벗기 위해서정성을 들이는 그 음성이 도리어 은혜가 된다 하는 뭣이 있기 때문에계속시킨다는 걸 알아줘야 되겠어요. 경상도 양반들!「예.」기침한다고탓하지 말라는 거예요.그래, 선생님과 여러분이 생각하는 데 있어서 다른 그런 면이 얼마나…. 360도에 얼마나 넓고, 깊고, 높겠나 이거예요. 비교의 기준이 안돼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잘 듣고 좋을 수 있는…. 복 받고 돌아갈 결론은 그렇습니다. 아시겠어요?「예.」말씀을 잘 들으라구요. 말씀대로이루면, 과거의 죄는 다 덮어주는 거예요. 그러니 이 말씀이 죽어서는

151안되는 거예요. 똑똑히 들어요.훈독말씀의 표준에 맞추는 삶을 살아야자! Ⅲ장 하자, Ⅲ장.「예, Ⅲ장이요.」I장, Ⅱ장, Ⅲ장은 선생님의 가정인데, 본래는 Ⅳ장, Ⅲ장, Ⅱ장…. 예전에 Ⅲ장도 다 읽었지요?「예,Ⅶ장까지 다 읽었습니다.」한꺼번에 읽었지?「예.」여기 I장, Ⅱ장, Ⅲ장은 선생님이 3족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이 하늘에 공인될 수 있는선생님의 책임분야를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장입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그러니 선생님이 걸고 싸워 투쟁할 수 있는, 하늘땅의 경계선을 철폐시키기 위한 선언이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Ⅳ장은 7천만 민족이 축복받고 나서 가지고 이제 왕권시대에 왕권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그렇게 해놓은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지 못하고, 앞으로 그 책임한 사실을 보여주고 따라올 수 없는 그런 민족을중심삼고 어떻게 이상적인 미래의 왕권을 세우겠나 이거예요. 그거 다도적질이고 욕심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그래서 요전에 Ⅱ장을 읽고, Ⅲ장까지 곽정환이 읽었지?「예.」여러분은 모르지만, 나는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Ⅳ장부터 시작해요.Ⅳ장은 민족 전체, 몽고반점을 중심삼고 축복완료까지 짜는 거예요. 3차 대회, 4차 대회를 끝마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집어넣은 거예요. 자, 읽어봐요.「예.」(『평화훈경』Ⅳ장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독 시작;……세계 도처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 가정들이 하늘의 참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늘의 혈통이 열매 맺어가고 있습니다.이 아름다운 지구성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가꾸어, 인류는 이제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구가하며 대대손손 천일국의 할렐루야를 마음껏 외치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15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여러분과 여러분의 종족, 그리고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원래는 이것을한 장씩 읽고 소감을 얘기하고, 자기가 현재 입장에 있는 것이 좋고나쁘다는 것을 확실히 비판하면서 넘어가야 돼요. 이것이 하나의 척도인데, 스케일과 마찬가지인데 이 표준에 맞는 데는 얼마나 맞느냐? 이책과 비교해서 몇 퍼센트 맞느냐 이거예요. 백 퍼센트를 넘어야 돼요.이 책이 선생님 말씀 가운데서, 1천2백 권 이상 되는 말씀집에서 뺀것이에요. 뺀 것이 여기 조그만 것에…. 여기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그분야가 얼마나 크냐 하는 사실도 생각하고, 여러분이 해야 할 노력의분야가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걸 자기의 소유권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느 누구한테 지지 않겠다는 결심의 야망을 가져 가지고 나날이 투쟁적 승리의 탑을 쌓아 나아가지않으면 안된다는 소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아주!」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고마운 거지.자, 그만하고….여기에 북한 갔다 온 사람이 누구예요? 오늘 보고를 다시 하겠다고그랬는데, 10일까지 3일에 걸쳐 보고하는데 보고의 내용은 북한에 가서 보고 알고 있는 기준 이상 하늘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통을 새로이 해서 북한이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고, 우리 뒤를 따라갈수 있는 전통의 원 교육자료를 여러분이 만들겠다는 결심을 해야 될때가 왔습니다. 아시겠어요?「예.」미래의 소망의 천국에, 땅이 이것을 개척하는 분야에 비례되어 가지고 영계에서 여러분의 소유권의 가치가…. 영계의 계열적 등위의 차이가, 나라와 세계를 넘는 등차가 생긴다는 것을 아시고…. 살아 있는 이때에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길이 없어지고 다 잃어버립니다. 아시겠어요?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자, 그러면 오늘 이 교재의 내용을 듣고소감을 발표하고 평하고, 평하는 사람들이….

153하늘이 가르치는 것을 미리 알고 산다는 것아이고, 우리 손자가 나한테 와서 서네! 시간이 됐기 때문에 자기가이제 교육하는 사람들이 아침 먹어야 할 때가 됐는데 아침 먹기 전에지금 여기에서 아기들이 먹는 까까, 과자를 나눠주게 돼 있어요. 그래서 와서 자기가 챙겨 가지고…. 조금 기다리라구요.「경배하고요.」(웃으심)요거 맛있겠다. 야, 야! 됐어요, 됐어요. 자, 뽀뽀! 할아버지에게 뽀뽀해야지, 뽀뽀! (신준님과 뽀뽀하심) 요거 받아. 왜 싫어? 자, 빨리!기다린다. 올라가자.「자기가 좋아하는 게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김효율)」뭐가 있어?「어떤 거 좋아해요? 파란 거요.」파란 거? 그래!참, 아이고…! 이렇게 조그만 아이도 자기 소원대로 하는데, 타락한 우리에 대해서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것이 얼마나 실례예요. 경북사람들, 미안합니다. 왜 답변을 안 해요? ‘예.’ 하든가 ‘아닙니다.’ 하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아이고…!「초콜릿 주셨네.」자, 요거, 아이고…!「할아버지, 요거…!」그것도…? 그건 딴 거야? 이거 먹고 해야지. 그럼!「할아버지 하나 드리세요.」할아버지 하나 여기서 까먹을게. 찰떡쿠키, 그 다음에 찰밤!도장을 빵 했네! 요것 제쳐 가지고 이렇게 해야 떨어지더라구요. 이제여러분에게 간 것은 여러분이 까서 먹으라구요. 이것은 내가 여기에 놓았다가 같이 먹으려고 그래요. 자, 빨리빨리 나눠주라구요.어디, 누가 해야 되겠나? 유정옥! 북한에 갔다 왔던 실상, 실상을 보고하고 자기가 느낀 것 얘기해요. 본 될 수 있는 보고를 해봐요. 내일까지 하게 돼 있지? 내일은 내가 여기 없을지 모르는데, 그때에는 여기 황선조가 보고할 수 있는 사람을 택해서…. 갔다가 온 사람이 여기다 안 모이니까 모인 사람 중에 두 사람을 해서 보고시키라구. 내가

15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어쩌면 오늘 거문도에 갈지 몰라, 이거 끝난 다음에. 자!(‘8월 5일 평양 세계평화센터 준공식’에 대한 유정옥 회장의 보고.보고 시작; ……황 회장이 외적으로는 평화센터지만 내적으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평양교회 봉헌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4시 30분까지로비로 나오라고 했는데 그 전에, 새벽에 몽시를 봤습니다. 훈독회를하는데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세 사람이 사위기대 형으로 있는데, 그때아버님께서 깊은 미소를 지으시며 지금까지 참부모가 들인 정성에 비해서 결실은 조금만 나타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런 계시를 받는거예요.(보고 계속; ……이제 총결론은 부모님의 고향을 찾아서 조국광복을위해 이제부터 전진해야 될 우리 모든 식구들의 결심과 결의가 있어야되겠다고 하는 것을 마지막 결론으로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박수)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이번 제주도 대회를 중심삼고 환태평양을중심삼아 가지고 결속할 때에 있어서 자기가 일본에서, 남미에서 일하다가 돌아와 가지고 싸우던 몫과 지금 현재 태평양을 중심으로 연결해서 평화의 세계를 연결해야 할 중차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데 그런역사가 다 큰 일이 되기 때문에 영계에서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앞으로 뭘 해야 되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인들. 자기 남편이 돈을 잘 벌어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를 통해서 10년 후, 50년 후, 100년 후에 할 때 100년 후의 일을 알고 준비하는 그 민족 앞에 10년 승리한 나라 백 개가 있더라도 전부 다 지배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중심삼고 선취적으로 하늘이 가르치는것을 미리 알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 또 얼마나 위대한것인가를 알아야 돼요.그거 좀 얘기해 봐요, 일본에 가서 어려웠던 얘기들.「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유정옥)」시간이 문제가 아니야.

155이게 교육이야!「말씀을 해주셨으니까요…. (유정옥)」태평양 황무지,환태평양이라는 것이 황막하지. 그 벌판 가운데 고독단신으로 나타나서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은 지금 걷잡을 수 없는 내용을 중심삼고, 어떻게이것을 착수해서 체제를 갖춰서 그 영향권을 완비시켜 가지고 만민이따라올 수 있는…. 역사와도 연결시키는 그것이 큰 책임이라구요.그런 것에 대해서 연결할 수 있는 미래의 소망이 없는 사람은 청맹과니라는 거예요. 그런 예지력을 하늘로부터 교시받을 수 있는 이런인격을 갖춰야 돼요. 그러니까 정성을 들여서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알겠어요?「예.」그런 사람은 많지 않아요. 내가 이 사람을 쓰는 것도그래요. 지금까지 일본에 있다가 나왔는데 중간에 일본 나라까지 끌고들어가고 태평양까지, 그 다음에는 여기 한국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고 미국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그 누구도 행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그거 알겠어요?지금까지 일본에 가 있으면서 세상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생님이직접 지시했기 때문에 고개를 넘었고, 지금은 환태평양 섭리의 종착점에 가서 이제 깃발을 꽂으려고 하는데 동조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식구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여기서 세계가 원하는 첫출발의 기지를 어떻게 정착 착수하기 시작하느냐? 이러한 것을 동조하는 사람이없더라구요.자, 그런 입장에서 자기가 그런 환경적 여건을 앞에 놓고, 북한에갈 때 하늘이 가르쳐준 그 내용과 비교하면서 자기가 살아온 역사시대에 같이 지도하던 그 내용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결을 짓게 된 비법이 무엇일 것이다 하는 것을 결론지어 줘야 된다구요. 얘기해 봐요.남미와 일본, 환태평양 섭리의 개요(‘남미와 일본, 환태평양 섭리’ 등에 관해 유정옥 회장의 보고 시작;

15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아버님께서 2007년 3월 17일 하와이에 오셔서 킹 가든(Kinggarden)을 세우시고 대회를 주관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가정의 이상을 출발했으면, 그 동산이 바로 킹 가든이 됐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킹 가든을 선포하고 주셨다는 것은 타락과 전혀 상관이 없는 새로운 섭리의 문명이 출발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하천문명으로부터 시작해서 지중해와 대서양을 거쳐서 쭉 돌아왔지 않습니까?)그 하천문화에서 4개의 강 이름을 써놓으라구.「예, 강 이름이….」거기에 써놓으라구. 그냥 말하면 무슨 말인지 다 몰라요. 다 모르나?써놓으라니까….「강을 중심해 가지고….」첫째 강 이름이 뭐야?「유프라테스강입니다.」그 다음에는…?「티그리스강입니다.」그 다음에는…?「황하강과 나일강 등입니다.」중국에는…?「황하강입니다.」황하강이에요.(보고 계속; ……이제 환태평양 시대에 하와이를 중심해서 해야 될일을 놓고 볼 때 부족한 사람이…) 책임자들은 잘 알라구요. 저 사람에게 바쁘게 지령을 내린다면, 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앞장서서 지시한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고 실천할 수 있는 시대가돼요. 달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민족도 없어요. 새로운 민족, 새로운가정밖에 없다는 거예요. 가정들이 결전에서 승리의 패권을 갖고 나타나는데, 이제 이『평화훈경』대로 살아야 돼요. (책을 들었다가 탁자에놓으시며)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보고 계속; 그래서 이제 우리의 모든 마음을 모아서 조국광복을 위해서 전진하는 결의의 이 아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한 사람이 말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 사람은 섬나라에서 출발해서 섬나라를 거쳐야 돼요. 비금도인가?「예.」섬나라에서 불쌍하게태어나 가지고 고생을 참 많이 했어요. 금식도 많이 하고, 핍박도 많이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도 대접을 못 받았어요. 그런 사람이

157지금 최고의 자리까지 왔어요. 일본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은 한국 사람도 안 돼요.제일 어려운 섬나라에서 가난하게 살고 다 그래서 섬나라에 가서 결실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섬나라 일본에 가서 9년 동안, 4년 동안에할 일을 9년 동안에 끝마치고 10수를 저 사람이 새로이 할 수 있어요.10수가 뭐냐?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고 10수와 11수를향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무대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수수께끼예요.아까 북한에 다녀온 보고를 할 때도 들었지만, 영계에서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런 영적인 지각이 같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길까지도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도망간 지 오래됐어요.딴 사람이라면 그랬을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환태평양 시대에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유정옥은 여자 이름이지, 사실은. 생긴 것도 여자 같고…. 환태평양,여자의 결실, 왕터를 지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 그것은 한국이 도와야 되고, 미국이 도와야 돼요. 안 그래요? 타락한 해와를 천사장이 실패하게 했고, 아담이 책임 못 하게 했어요. 둘 다 책임 못 했기때문에 생겼으니 미국과 한국이 도와야 돼요.그 말은 뭐냐 하면, 곽정환하고 황선조가 지령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황 선생?「예.」그걸 준비하기 위해서 한국을 빨리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고 있어. 미국은 어떻게 하고,일본은 어떻게 해요? 한국이 하면, 일본이 따라온다구요. 일본이 따라와서 미국이 하면, 미국도 따라온다구요. 그러한 연대적 책임을 가졌기때문에 지금까지….사실을 말하면 어려운 자리에 있는 저 부부가 여기 통일교회 식구가안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지만, 그것을 다 넘어서 가지고 예전에

15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있던 식구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세상으로 봐도 선생님의 사돈이 됐다가 선생님을 반대할 수 있는, 원수 될 수 있는 자리에 갔는데 사돈 이상의 자리를….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선생님 대신, 그 이상의 자리에 가라고 임명했다는 사실이 꿈같은 얘기예요.그것 뭐 괜히 무슨 놀음놀이를 하기 위한 거예요? 뜻의 내용을 알기때문에, 통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인사조치를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현재에 맞지 않는다고 평하지 말라구요. 잘해요, 유정옥!「예.」내가 도와줄 거라구. 다 버리더라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줘야할 책임이 있어. 이제는 최후의 그 정착점에 정착 못 하면, 모든 만사가 나무아미타불이 돼 버려.그렇기 때문에 그걸 발표하고 대번에 한국에, 대번에 일본에, 대번에 미국 50개 주에, 50개 주에서 이제 50개국에, 50개국에서 4개국씩…. 전 세계 유엔 가입 국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2백 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 오 이십(4×5=20), 네 나라에 강의할 수 있게만 해놓고 그 위에 뭘 하느냐? 황선조가 여기 한국에 돌아온 것은 뭐냐 하면 120명 목사, 1200명 종교지도자, 그 다음에는 세계 종교와 국가가하나된 12,000명을 세우는 거예요. 어느 씨족 누구나 다 세워야 돼요.한국에서 286개 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 그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축복받고, 축복받은 동시에 뜻이 원하는 하늘의 소유권을 가져야 돼요. 소유권이 없어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전에 소유권이 있었어요? 없었다는 거예요. 소유권이 없는 패들…. 여러분이 지금까지 소유를 하고, 지금까지 소유권을 부모로부터 나름으로 받아서 갖고 있는데 그건 나라가 없는 도적놈의 새끼지. 사탄 마귀의 기반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남았어요.전라도 사람이 그걸 먼저 해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 아벨 입장에 서있잖아요? 반대받고 말이에요. 응?「하겠습니다. (황선조)」경상도가

159가인이라고 하면, 전라도는 아벨이에요. 복귀시대에는 거꾸로 가니만큼전라도가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전라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전부 다 일선에 세우지 않았어요? 황선조, 그 다음에, 또 그다음도 일선이고, 전부 다 일선이에요. 저쪽까지…. 여기 황선조까지전부 다 전라도로구만. 거기도 전라도지?「예.」다 전라도 아니에요,전라도 사람? 박상권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아닌 사람 손 들어봐요. 누구 누구야? (웃음) 오늘 온 사람들이 경상도지. 경상도, 원수야! (웃음) 그렇다구! 허문도도 그렇고…. 뜻이 그래요. 오늘 좋은 말을 들었구만.하와이는 일본 섭리의 연장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 자체가 어떻게 되느냐? 하와이에거주하는 미국 사람들의 부인 80퍼센트가 일본 사람이에요. 그 집은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주인이 없더라도 찾아갈 수 있는 집이에요.미국에서 일본의 조총련이 훈련되고, 민단이 훈련되고…. 우리 통일교사상으로 훈련된 조총련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한 집, 두 집, 한 동네를 열더라도 문제없다고 본다구요.일본에서 지금까지 기반을 닦기 위해 수고한 대로 하면 하와이에서한 달 이내에 기반 닦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선생님이 그러한 실리적인 문제, 실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제일 유리할 수 있는 것으로 봤기때문에 그러한 작전을 하고, 최후의 통첩을 하기 위한 명령을 하려고하는데 안 하니까 모르지.여기 경상북도 사람들이 오늘 와서 다 들었으니까 “아이고, 우리가집을 팔아 가지고 하와이에 가서 미국을 말아먹자!” 하게 되면 선두에서는 거예요. 조총련과 민단은 이사 가라고 그래요, 집을 팔고. 일본

160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사람들이 반대하니까 그 재산을 일본에 둬두지 말라는 거예요. 빼앗겨버려요. 그렇지 않아도 빼앗기게 돼 있어요, 지금. 모가지를 조여 오고있다구요.빨리 해서 하와이에 가게 되면 그 재산 그냥 그대로 일본 나라의 연장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일본 여편네들을 시켜서 얼마든지 살릴 수 있다는 거예요. 이사함으로 말미암아 민단하고 조총련이 재산관리를 할필요 없이 일본 사람이 협조해서 일본 이상의 환경이 허락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그래, 미국의 꽁무니를 물고 있어요. 여자들이 물고 있으니, 여자의말 잘 듣는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50개 주만 딱 쥐고 경제활동을하는 전통만 되면 세계 유엔이 살 수 있는 길이 생긴다구요. 그 결론이, 선생님이 말한 결론이 어때요? 타당해요, 타당하지 않아요?「타당합니다.」일본이 사탄 세계 원수의 나라, 해와 국가이니만큼 이 해와 국가가점령했던 나라는 모두 다 어떻게 해요? 또 하늘 편 해와 국가의 모든전부를 선생님 앞에 바쳐야 돼요.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때문에둘이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싸웠으니, 하나될 수 있는 이 둘을 하나못 만들면 한국 백성은 정배(유배) 간다구요. 잡아죽여요. 왜? 문 총재때문에….문 총재가 실체적으로 소련과 중국…. 소련과 중국이 원수고, 미국도원수 될 수 있고, 일본도 원수 되게 되면 한국 놈들은 어디 가서 살겠어요? 만나면, 길가에서 찢어 죽인다는 거예요. 요렇게 왔다갔다 해놓고서, 이렇게 이용해 먹고서는…. 뭐 한국 독립군들이 와서 소련이면소련을 팔아먹고, 중국도 팔아먹고, 미국도 팔아먹고, 일본 자체도 팔아먹는 결과가 된다구요. 그러니 전부 다 원수같이 대할 수 있는데, 원수 되기 전에 이러한 일을 해서 평화의 무드를 만들려니까 교체결혼을하는 거예요.

161다 이루게 되면 그들도 살 수 있기 때문에, 평화문제를 문제시할 수없기 때문에 교체결혼까지 해놓게 되면 살 수 있기만 하겠어요? 빨리서두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교체결혼을 먼저 하는 사람은 기독교 목사, 로마 교황청, 무슨 총회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을 종으로 부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가르쳐준 대로 행하면 복을 받는다이런 비밀얘기를 경상북도 사람들 대가리, 도적놈 같은 놈들한테 해줬어요. 다 가르쳐줬어요. 경상남북도 합해서 재산을 팔아 가지고 조총련과 합해서 하와이에 가라구요. 몇 십 배, 몇 백 배 세계 국가들이 꽁무니에 달려서 살려달라며 자기 재산 전부를 바치게 돼 있어요. 거기에 가 있는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를, 사탄이 빼앗아 갔던 것을 찾아들여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몇 개 국가의 대표국이 되어서 세계의 골수분자…. 사람의중요한 구조적인 형태는 뼈인데, 뼈를 중심삼고 골수분자가 됐으면 세계의 몇 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거예요. 이 경상도 사람들이 세계국가, 유엔 국가에 흩어져서 그런 놀음을 하게 되면 경상도 국가가 될텐데…. 그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보따리 싸 가지고 있던 것을 거기다가, 조총련과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에 가서 그 재산을 투입하면 그 가정들을 타고 앉을 수 있어요.하와이는 미국 사람들도 1년에 한 번씩이 뭐야? 10년이 아니라 일생동안 하와이에 못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하와이에 갔으면 미국에서 똑똑한 사람, 가정적으로 일족, 김 씨 패거리, 씨족 편성한 것을 배치하면 50개 주 말아먹는 것도 문제가 없어요. 그런 것알아요?「예.」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이러한 모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데, 경상도 사람들이 믿기만 하라는 거예요. 이름이

162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좋아요, 경상(慶尙)! 경상은 춤추면서 날아 올라간다는 것 아니에요?그런 경상의 뜻이 있어요.그래, 내가 아까도 이 얘기를 하면서 “기분 좋지 않니?” 할 때 “결국은 이렇게 됐으면 내가 욕했던 사람들을 따라가서 잘했다 해도 나 때문에 잘됐지!” 그래요. 복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못된 녀석이잘됐어도 살 수 있으니, 복을 받았으니 나한테 신세 져야지. 이래도 신세 지고, 저래도 신세 지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 벗고 행동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답!「하겠습니다.」어떻게 대답한 거예요? “발 벗고” 해놓고 “하겠습니다.” 해야지….“발 벗고” 말은 내가 하고, 자기들은 “하겠습니다.”라고 대답만 했어요.그건 발 벗는 놀음을 선생님이 해야 따라가겠다는 결론이 된다구요.안 그래요? 허문도!「예.」그 논리가 맞는 논리야?「발 벗고 하겠습니다.」그거 그래. (웃음) “발 벗고 할 거야?” 할 때는 “예!” 해야 할 텐데…. (박수) 발 벗고 하니까 그건 둘 다 한다 그 말 아니에요? 그래,발 벗고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웃음) 그거 미친 사람 아니에요? (웃음) 이거 가망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그래, 전라도!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안 따라가려면 그만두라구요. 여러분이 지도를 못 했기 때문에 꽁무니에 달린다구요. 먼저 깃발을 쥔 녀석에게 깃발을 들고 하라는데, 왜 안 해?이놈의 자식도, 저놈의 자식도 같은 패예요. 같은 패를 가지고는…. 가인 아벨 하나 못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지요? 그거 암만 회생할 방법을 생각해도 없기 때문에 그래야 돼요.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천년 역사를 걸고 도박, 투전판에 가서 짓고땡 한 번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짓고땡’ 알아요?「예.」(웃음) 짓구(짓고) ‘구’하고 ‘십’ 자를 가지면 투전판 다 쓸어먹지. 그게짓고땡이에요. 아홉을 짓고 ‘땅’ 하니까 다 먹는 거예요, 집까지도. 뭐카드놀이도 십자가 되면 다 먹잖아요. 십, 열하고 열 하나를 하면 다

163먹는 거예요.그런 해석을 하고 사는 레버런 문이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이쌍것들아? 쌍것들이라는 말을 하면 기분 나쁘지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쌍놈의 자식들이라는 것은 장가 못 갔다는 얘기예요. 장가가라, 이 자식아! 그게 나쁜 말이에요, 좋은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좋은 말이지요. 할아버지가 좋아하고, 후손들이 바라고 있는 말인데 왜 나빠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비밀적으로 축복을 주기 위한 계약서그래, 여러분이 10년 전에, 20년 전에 문 총재를 만났고…. 20년 이후에 그냥 그대로 문 총재를 못 만나고 살다가 자기들의 이름 그대로지금까지 왔다면 뭐가 되겠어요? 여기에 와 앉아서 뭐 세계가 어떻고,영.미.불이 어떻고, 2차대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긴 뭘 알아요? 똥구덩이에서 살다가 죽어 나갈, 개새끼들도 바라보지 않고 없어질 패들인데 말이에요.이렇게 욕을 했으니 유정옥의 짐이 점점 무거워지누만! 가서 협박하라구. 알겠어?「예.」자기들이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고 그랬지? 하겠다고 했으니까 협박하라는 거야. 돈이 필요하면 여기 누구누구 해 가지고 부잣집, 경상도의 1, 2, 3, 4, 5, 6… 12지파 선택은 경상도가 먼저해 가지고 12지파의 이름을 모르겠으면 찾아가 가지고 협박하라구. 너희 지파들이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빚을 내 가지고 물어야 되니 이것전부 물으라고 그래.한 10억, 12억 될 것은 내가 할 터인데 1억을 내라 이거예요. 그 1억이,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후손과 나라를 팔아서라도 해야할 것을 1억을 가지고 국가 이상의 누구보다 복 받을 수 있는 자리라고 하면, 1억 내라는 것이 협박이 아니에요. 비밀적으로 축복을 주기

164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위한, 그 비밀의 문을 열기 위한 계약서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경상도 이 쌍것들아! 뉘시깔을 바로 뜨면 날아가는 거예요. 좋았으면 올라가요. 이와 같은 좋은 시간이 어디 있어요? 올라가겠어요, 내려가겠어요?「올라가겠습니다.」그래요. 알겠어요?「예.」경상도에 돌아가 가지고…. 여기 지부장도 다 들었지?「예.」유정옥이 너에게 찾아가서 너에게 부자들 얼마 모으라고 하면….34퍼센트에 해당하는 것, 소생.장성.완성의 완성은 하늘의 소유권이니까 선생님의 소관인데 이것을 다 도적질 해먹고 있다는 거예요.오래 둬두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도적질해서, 다 빼앗아가지고 하나님을 망쳐놨던 것을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찾아 가지고 봉헌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안 살면 그 민족의 영계에 있는, 지옥에 간 영인들이 해방 못 돼요.그들이 해방 못 되니만큼 그 남아진 무리들, 잘살던 사람, 반대한사람들은 지지를 안 했기 때문에 남아져서…. 영계에 남아진 지옥들의영인들을 다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더 무서운 철칙으로 지옥 간다는것을 알아야 된다구요.(훈독회가 길어지자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림) 무슨 잔소리가 많아?문 총재가 앉아서 협박한다고 생각하지? 죽어보라구! 협박했나, 안 했나…. 협박의 반대가 뭐인고? 정박이지. 협박이라는 것을 반대했으면바른 박, 정박이에요. 정박이면 협박의 반대지. 우리는 말을 얼마든지쓰더라도 논거를 세워서 어떤 박사 앞에서도 의논할 수 있는 말을 할수 있는 사상까지도 찾아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인데, 천일국 백성 안 될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늘나라 백성이 누구든지 다 되게 돼 있어요.천일국이라는 말이 그래요. 천정궁(天正宮)! 이것은 하늘 다음에 ‘바를정(正)’ 자가 돼야 할 텐데, 이게 움직여요. 움직인다구요. 스톱(stop)!

165잘못 움직이니까 뚜껑을 딱 닫기 때문에 ‘바를 정(正)’이 돼 가지고 만사가 해결된다는 거예요.지금 그것을 쓰면서 알아요? 사탄 세계가 움직이는 걸 뚜껑을 덮으면 못 움직이는 거예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지 않았어요, 큰 뚜껑? 제멋대로 혼자 마음대로 천국도 만들고 다 제멋대로 했지만,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주인 될 수 있는 곳, 천정궁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궁(宮)’ 자가 ‘갓머리(.)’ 아래에 법률, 법도, 율려(律呂)의 법률을말해요. 하늘 법, 지상 법. 여기의 갓머리는 여자예요. 여자라야 ‘편안할 안(安)’이지요? 왜 여자를 갖다 넣었어요? 그래, ‘궁(宮)’ 자는 법,하늘 법, 땅 법을 말해요.천자문을 하게 되면 해설을 다 알아요. ‘따 지(地)’ 하지요? ‘따 지(地)’ 자는 ‘흙 토(土)’ 다음에 이것(也)은 뭐예요? 땅이야! 그 말이에요. ‘그렇다!’ 아니에요? 땅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흙 토(土), 땅은 땅이에요. 하늘(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래서 천지(天地)예요.‘하늘 천(天)’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이고, 땅(地)은 여기 흙을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천지 아니에요, 천지? 천지부모니까 중심이 돼 가지고통일하는 거지요. 자꾸 뭘 써보노? 집에 가서 해요. 기분 나빠요. 자,오늘 잘 들었지요?「예.」영계를 알고 일하면눈을 감아서 청맹과니가 됐던 패들도 눈을 열고 가서 오늘 들은 말씀을 한 번 또 들어보라구요. 유정옥이란 사람이 꿈 얘기를 또 왜 했어? 안 했으면, 내가 이런 말을 다 안 할 텐데…. 자기에게 더 시키지도 않아. 이야, 그거 보면 선생님이 뭘 할 건인지 다 보여줬구만. 보여주지 않았어요? 보여줬어요, 안 보여줬어요?「보여주셨습니다.」알았어

166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요. 다 알았다는 거예요.내가 박구배를 써먹는 것도…. 그 녀석이 그걸 안다는 거예요. 몇 백억이 손해났지만 말이에요, 몇 천억을 쓰고도 좋아하게 되면 세계 사람이 전부 다 박구배를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거짓말을 하면 역사의 기록을 깰 수 있는 거짓말 같은 얘기를 뻥뻥 하면서도 말이에요, 그 일을 자기가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믿어주는 거예요.꿈같은 얘기를 하면서 돈을 타 가서 거기에 돈을 쓰지 않고 자기 계획하는 데 있어서 뭐 계약 같은 것, 계획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설같은 것을 전부 다 해놓고 돈을 쓱 갖다가 다 써버리고는 돈이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는 생각하기를 ‘내가 9형제 있으니 만약에 선생님이말하게 되면 우리 일족을 시켜 가지고 문다.’ 하는 배포를 가지고 하는거예요.(무슨 소리가 나자) 누가 또 그러나? (웃음) 비웃는 것 같고, 트림하는 것 같아요. 누구야? 효율이야?「아닙니다.」조화도 많다. 그래,선생님은 욕도 잘 하고, 싸움도 잘 붙이고 그래요. 알아보라구요. 안그런가, 그런가…. 싸움하게 되면,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내가 손대기싫으면 안 해요. 질 것은 절대 손을 안 대요. 기독교니 공산당이니 민주세계가 전부 다 반대하는데 손대 가지고 졌나, 이겼나? 지고 있나,이기고 있나? 이 쌍것들아!「이기고 있습니다.」「유치원 다녀오겠습니다. (신준님)」아이고, 유치원 다녀온다구?(웃음) 미안합니다. 그래, 다녀와요. (웃으심) 우리 손자가 저렇게 된것이 고마워요. 나는 함부로 사는 사람 같지만 말이에요, 약속한 대로해요. 여러분에게 이렇게 까까를, 밥 먹기 전에 폐회하게 될 때는 까까를 주는 것이 자기(신준님) 책임인 줄 알아요. 하루 종일, 새벽에 눈을뜬 다음부터 말하고 친구하고 뛰고 그러니까 저녁에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저녁에 고달파서 자다 보니 새벽 다섯 시가 웬 말이야? 열 시에

167도 안 깨는 거예요.그러나 “야, 너무 자면 안돼요. 저 수련생들이 와서 전부 다 까까를기다리고 있는데 책임 안 하면 어떻게 해요? 안 줘도 괜찮아요?” 그러면 벌떡 일어나요. 이야, 그거 나보다 나아요. (웃음) 틀림없이 암만고달파도 일어나서 눈을 털고 나오는 거예요. 세수도 뭐 늦었으면 세수할 생각이나 하나? 늦었으니 뛰쳐나와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지금 유치원에 간다고 하는 것은 뭐냐? 할아버지 몰래 갈 수는 없거든. 그러니까 알리고 가야 돼요. (웃으심)참 얌전하고 특별한 손자예요. 때로는 내가 무서워요. 어저께보다도,오늘 아침 대하는 것보다도 내일 아침에 조금만 차이 있으면 벌써 이상해 해요. 와서 인사하고 쭈욱 바라보다가는 스윽 돌아서요. 인사도안 해요. 하루 종일 가도 그래요. “야야, 너 왜 기분 나빠? 내가 아침에 이랬기 때문에 기분 나빠?”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다는데, 다음날에도 기분 나쁘면 반드시 불평을 해요.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를 빼놓고 가면 안돼요. 어디 가게 되면 따라가야 되는 것이 전통으로 돼 있어요, 손잡고. 자기를 어머니가 빼놓고가든가 아버지가 빼놓고 가면 둘하고 말도 안 한다구요. 그랬으면 그걸 다 풀어놓고 “너 그래서 그렇지?” 하면서 나중에는 “그렇더라도 아빠 엄마가 바쁘니까 그랬다. 이런 일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물을 때 “해야 되겠다.”고 답변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기분 나빠하지 않아요. 이야, 교육의 효과가 즉발 난다구요.복된 자기 조국의 밑천이 되어야경상북도 사람들이 지금 교육받고 있는데, 직접 효과를 낼 자신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저 웬수들! 내 얼굴을 보고 답해야되는데, 전부 다 얼굴 숙이면서 “있습니다.” 이러고 있어요. 그걸 누가

168 하늘의 섭리와 소명적 책임믿나, 눈치 빠른 문 총재인데? 나 그래요.이제는 내가 자랑하고 살 때가 왔어요. 왕이 찾아와도…. 미국의 신이 죽었다는 신학을 주창한 그 사람이 유명한데,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교수를 시키면서도 그 사람은 딴 20년 이상의 교수들을 만나줬는데도 안 만나줬어요. 왜 안 만나줬는지 모르지요.그래도 “문 총재는 나보다도 이런 양반이니까 그럴 수 있지. 내가 잘못했지.” 그러면서 잊어버리고 잘 지내더라구요.요즘에 효율이, 그거 알아? 그 이름을 알아?「루빈스타인입니다.」루빈스타인 교수예요. 수많은 유명한 학.박사, 자기 동지들은 다 문총재를 만났는데 수십년 되도록 한 번도 부르지 않았어요. 그걸 보면‘나도 지독한 사람이구만!’ 그래요.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 머리에서.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지.유 티 에스(UTS) 교수로 왔으면 내가 유 티 에스(UTS) 창설자요,자기는 월급 받아먹고 사는 사람인데 어떻게 해요? 3층집을 오르는데,나는 뭐 바른쪽으로 가고 자기는 왼쪽으로 내려오면서 인사도 안 해요. 알면서도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녀석이 어디 있어? 그런 것을 효율이가 가서 얘기하면 인사하겠다고 와서 열 번 인사도 하고, 백 번인사도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 만나줄 줄 알고 얘기해도 안 만나주면“누구한테 그 소식을 들었소?” 해서 효율이한테 들었다고 하면, 효율이를 또 안 만나줄지 모르지.그런 얘기를 안 해요. 그러면서 나 혼자 나왔어요. 이제 마지막이됐으니 그런 것도 다 불어놓고 다 청산해야 할 때가 되어서 얘기하는거예요. 알겠습니까, 경상북도에 사는 양반들!「예.」양반 소리에 다죽던 소리들이 다 살아나누만. 그래, 힘있게 가서 경상도를 뒤집어 가지고 복된 자기 조국의 밑천 될 수 있는 부자들이 되어라 이거예요.조국 팔아먹지 말고…. 자!(경배) 가만 있거라. 여자들, 좀 보자. 여자들, 보자. 너, 노래나 하

169나 하고 가라! 너, 경상도 여자지?「전라도입니다.」전라도야?「경상도에 살고 있죠? (황선조)」뭐?「경주에 있습니다.」글쎄, 노래 하나 하라구! 노래 잘 할 텐데…. 유행가든가 한번 해봐. 자, 인사했지?「예.」듣고 가려면 듣고 가고, 지금 가려면 가요. (웃음) 해봐. 내가 한번 들어봐야 되겠어. 그런 여자들이 있으면 내가 알아 가지고….앞으로 악단을 만들려고 하거든! 할머니 악단, 아줌마 악단, 아가씨악단을 말이에요. 자, 있는 목소리로 해. 잘하겠다고 생각하지 마. (‘천년바위’ 노래) (아버님도 함께 부르기도 하시고 노래 중간에 말씀도하심) 감동을 준다구요. 여자들이 할 만한 노래예요. 도와줘요. (아버님과 전체 참석자가 함께 노래함) (다시 노래 중에 말씀하시지만 노랫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음)이 노래는 댄버리 감옥생활을 하고 선생님이 나와서 성가로…. (아버님과 전체 참석자가 함께 노래함) 목소리 괜찮지요? 목청 좋은 사람들 해서 20명씩, 한 120명씩 만들어 봐요. 거기서 추려 가지고 순회할수 있도록 하게. 비용은 내가 대 줘서 순회시키는 거예요. 세계도 순회하고, 일본도 순회하고, 미국도 순회할 수 있는 기반이 있으니까 한 번참가하고 싶거든 목청 좋은 사람들 잘 가다듬어서 한번 해봐요.이 아줌마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어. 춤도 추라면 잘 추고 다 그럴 거야.「다시 한 번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천지인 참부모님께….」아까 나 경배 받은 것 같은데…? (웃음) 아이고, 나 무서워. 그거 안 해도 괜찮아.「경배!」(웃으심) 그래! (박수) 좋은 노래를 들었으니 말이에요, 노래를 좋게 생각하면서 돌아가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