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전통

2)(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앉아요. 원주는 보고서…! 현진 군이 아버님한테 보고한 내용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거예요. 그래, 전반적인 움직임이 어떻게 되고 있다는 것을 읽어줄 거라구. (‘현진님이 부모님께 올리는 보고문’ 낭독)통일교회는 이제 기초작업을 끝내고 비약 과정에 들어가고 있다여러분! 저 위에 서 있는 사람이 현진이라는 사람인데 앞으로 구상도 많고, 노력도 잘 하고, 어떤 단체든 보는 관이 투철하기 때문에 그배후를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자기 배후에 하버드의 전 세계 졸업생들이 널려 있어 가지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들과 긴밀히 조사도 하고, 연락도 하고, 새로운 정부도 생겨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하버드…! 일이 해봐도 해봐도 끝이 안 납니다. 안 끝난다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새로운 교육체제로부터 새로운 언론2007년 10월 5일(金), 천정궁.*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3체제와 새로운 정부의 구조적인 내용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방대한 보고를 혼자 저렇게 하다니…!’ 하겠지만, 혼자 하는 것이아닙니다. 생각이 있으면 생각을 중심삼고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해요. 세상은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이제 비약할 수있는 기초작업을 끝내 가지고 비약 과정에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젊은 놈들이 잠자고, 현재 지금까지 정착되어 있는 그 자리들이 자기들이 활동할 이상기준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희망이 없는 장래 여러분의 길이라는 걸 알아요. 그 까풀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차원으로도약하기 위해서, 많은 복을 넓히기 위해서 상관관계를 만들어 나가야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주동하든가 주동받든가 하면서 이동적인 기반을 확대시켜 나가야 돼요. 이것이 우리가 이제부터 급속히 해야 할 일입니다.세계는 틀림없이 우리 품 외에는 갈 데가 없어요. 이것은 이미 결정적입니다. 전 세계가 그렇게 간단하게 요 손 안에 들어온…. 무슨 손금을 봐 가지고 하는 거랑 달라요. 방대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또 그 배후에는 영계가, 수많은 사람들이 수천년 수만년 미리 가서 기다려 가지고 ‘지상에 때가 오면, 우리가 이렇게 협조해야 되겠다.’ 하고 협조할 수 있는 요망을 가지고 지상에 대한 방향성을 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더욱이나 여자들은 사치 바람이 들어 가지고 유행 따라가기에 바쁘고 그런데, 그런 것은 지나가고 말아요. 남지 않아요. 우리 갈 길은 뜻이 지향할 수 있는 그 길을, 정도에 가까울 수 있는 주류의 골수를 따라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말씀을 온전히 명심하고, 그표준의 결과가 어디로 방향을 잡아가느냐 하는 것을 알고 가야 되겠어요. 현재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서도 대외적인 기반을 확대시키기 위

64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전통한 노력을 하고 있는 거예요.여러 기반을 공고화시켜 국가.세계적 기준으로 끌고 넘어가야여러분,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렇게 사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얼마나 되는지 몰라요. 그렇게 알고 젊은 사람은 꿈을 가져 가지고 이웃 동네로부터, 이웃 나라로부터, 이웃 세계 청년들과 연합해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하기 위한 이런 절차도 필요해요.그런 의미에서 운동도 필요하고, 축구 같은 것도 필요하고, 올림픽도 필요하고, 예술도 필요하고, 다 필요해요. 운동세계와 기술세계에서우리가 한국이든 아시아든 세계에 있어서 누가 따라올 수 없는 기반을다 닦고 있어요. 예술분야도 그래요. 무술분야도 앞으로 그래요.이제부터 세계경제의 흐름이라는 것이 어떤 재벌들을 위주하고 어떤국가의 힘의 형태를 탈피한다는 거예요. 이것은 검은 세계의 기반이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환경을 제압하고, 제압 안 당하면 전부 다잘라버리는 이런 놀음을 무자비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그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돼요.그러려면 대비적인 자체 내용, 공고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운동도해야 되고 무술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방면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여러 방향의 자기와 직결된 기반을 공고화시켜 가지고 국가적 기준과세계적 기준으로 끌고 넘어갈 수 있는 책임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듣게 될 때 꿈같이 생각할지도 몰라요. 꿈이아닙니다. 또 저 사람을 보게 되면 키가 크고 이런데 이론적입니다. 학교에서도 조직적인 기반을 통해서 지난 세월에 영향을 미쳐 온 그 배후도 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선생님의 아들이니까그저 그렇고 그렇겠지. 선생님이 뭘 하는 것 같았는데 그저 그렇게 그

65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시겠어요?「예.」확대해야 돼요, 확대! 키가 크면 담 너머의 것을 볼 수 있는 것과마찬가지로 자꾸 커야 돼요. 넓히면 환경 자체를 품고 소화할 수 있는결과, 나라와 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기반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참된사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고 살아요.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전체 분야에 주인이 어디 있어요?선생님은 그걸 전부 다 척결하려고 그래요.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이제는 중간에 떠돌아다니지 말라구요.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파고 들어가야 돼요. 현진이,한마디 할래?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녀 가지고…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혼자 돌아다닌 거예요, 세계로. 그거 필요한 겁니다.이제는 우리가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세계에 가더라도 우리를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최고의 기준에 올랐어요. 선생님이 세계의정상과 국가의 정보세계, 언론세계, 경제세계의 첨단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많이 부딪치고 나왔지만 거기서 망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세우려고 하는 모든 것이 한계적입니다. 그들은 한계적이에요. 국경 이내에서생각하지만, 우리는 초국경, 초한계적인 기준에서 생각해요.섭리의 목적이 한국 중심이 아니고, 아시아 중심이 아니에요. 영원한 미래의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그 기준이에요. 하늘나라를 모르면 안돼요. 거기가 본부이니만큼 본부의 영향을 받아야 할 땅은…. 그 세계에 못 따라가게 되면, 땅은 혁명적으로 거쳐 가지고 과거의 것이 현재에 남아질 수 없는 역사로 바꿔져가는 거예요. 급변합니다. 그렇게 알고 정신 차리기를 바라겠어요.자, 몇 시…?「6시 반이에요. (어머님)」40분?「예.」그럼 시간이 없네. 자, 우리 현진이 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하자구요. 잘하라고 박수해줘요. (박수)

66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전통평화군과 평화경찰이 필요한 이유요즘에 우리 자녀들이 이제는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뭉쳐야 된다는걸 알아요. ‘야, 아버님이 수고한 것이 흘러가지 않는구만!’ 하고 이제알아요. 역사에 남는다 이거예요. 정착하는데, 어디에 정착하느냐? 땅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중심에 정착한다는 거예요. 모든 사상, 모든 역사적 세계의 현상적인 모든 과정을 거쳐 온 것은 그들 나름대로의 전통이 있어요. 그 전통은 한때 남아지는 전통이에요.그렇지만 우리가 하는 것은 영원한 세계의 가지면 가지로서 죽지 않고, 그 가지가 큰 원목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지닐 수있으면 그것은 그대로 하늘나라의 전체를 대신한 하나의 분별된 입장에서, 자주적 입장에서 하늘을 대신할 수 있는 기반을 키워 나갈 수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자신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여기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앞으로 군사훈련도 시켜야 되겠겠어요, 군사훈련. 이제 평화대사 평화경찰! ‘그거 뭘 하는 것이노?’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여자는 평화경찰이 되어야 되고, 남자는 평화군이되어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가정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려니까 군대가 필요하고, 경찰이 필요해요.적혈구는 자기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백혈구는 넓은 환경을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런 보안조치가 되어 있어야 될 텐데….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누시엘을 너무 믿었어요. 누시엘이,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내조할 수 있는 상대가 기른다는 것을 모르고 그들을 맡겨가지고 했다는 사실이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했다는 거예요.내가 지금 그래요. 여기 다 책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두고 보고

67있어요. ‘어느 단계까지 가느냐?’ 하고 두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자기도 발전합니다. 아시겠어요?「예.」영계를 모르면 안돼요.세상에 수많은 패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반대했지만, 모르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물러가는 것이고 없어지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기반을 가져 가지고 높이 드러나는거예요.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선생님은 이제 지상에는 얼마만큼 됐으니, 이제 영계에 가야 할 준비를 해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하늘 앞에 모셔야 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하지못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가지고 땅에는 그런 흔적도 없게끔 정비해야 돼요, 정비. 이제 통일교회도 정비해야 돼요.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영계에 가야 할 그곳을 향해서 가는데 방해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책임소행을 해야 내가 갈 수 있는 기반이…. 여기서 조건을 성립해 줘야 선언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관이나 조직체에는 반드시…. 대통령이면 대통령 비서실이 있어요. 그 다음에는 부처가 있어 가지고 도울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돼 있어요. 전체 환경개발과 더불어 실체가 승리한 발판을 어느 기준으로 닦느냐? 한국 기준이냐, 일본 기준이냐, 세계 기준이냐? 하나님이 이제부터 주관하고, 마음대로 하나님이 와서 하던 일…. 그걸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일이냐 이거예요.하나님이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무한히 발전할 수있는 소망을 두고 개척할 수 있고, 새로이 주체적 사상도 갈아치울 수있다는 거예요. 집 같은 것도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집에 들어가는

68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전통문이 있어 가지고 들어가 사는 방이 간단하지만, 거기의 부대적인 시설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은 어때요?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더라도 부대적인 것은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의 몇 십 배도 확대시킬수 있다는 거예요.아버님의 가문과 역사에 대해 알아야뭘 하나 읽을까? 내일 평화대사들…?「예, 내일부터 모입니다. (곽정환)」누가 책임자야?「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정로)」바쁜데, 그것도 준비하고 있어? 일본에 교육하러는 안 가겠나?「일본 교육은 다음번에 보내더라도요….」그래, 누가 책임자야?「곽정환 회장이 전체책임자입니다.」그래, 선생님은 안 나타나도 괜찮지? 좀 쉬어야 될 것아니야?「그래도 아버님이….」첫날은 내가 대해 줄지 모르지. 너무 심각한 얘기를 하게 되면, 다 도망간다구.평화대사라는 것이 비밀 중에 비밀이요, 밀사 중에 밀사의 책임을해야 되는 거예요. 그들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소유권이 있으면 어디가서 걸려요. 동방에 가나, 서방에 가나, 어디 가나 걸려요. 거기에 대한 책임을 하기 위한 부처가 따로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것을 수습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마음대로 확대활동을 못 한다 이거예요.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여편네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옛날에사회에서 지내던 명망, 자기 위치를 중심삼은 그거 생각하지 말라는거예요. 방해예요. 이제 혁신해야 돼요. 본격적으로 수련해야 돼요. 학교와 같이 수련해야 돼요. 며칠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그거 내가 관여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부모님이 명령을 내리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부모님이 하셔야지요.」내가 지금 소학교도 명령하고 다 그러는데, 내가 소학교 선생을 하고 다 그래야 되나? 책임자들이 다 있어야 돼요. 책임자들이 있어야 된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69선생님은 관여 안 하는 게 좋아요.왜? 지금까지 하던 일 이상의 큰 것을 할 것이 없어요. 관여하면 할수록 선생님의 위신이 내려간다는 거예요. 한 번 대하고, 두 번 대하면친구 같아져요. 평화대사를 친구 하면 권위도 안 서요. 아버지의 아들은 친구가 될 수 없어요. 차원이 다르다구요. 그걸 모르니까 선생님 옆에 집결하려고 그래요. 그런 폐단이 있다는 거예요. 그 폐단이 생기면그걸 해결하기 힘들어요.가까이 하는 것이 좋지만, 친숙한 것이 좋지만 친숙 된 자리 가지고는 무자비한 판단을 해야 할 때는 방해된다구요. 그런 것을 몇 번씩일반상식으로 드러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지도자는 나타나서는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나요?내가 지금 책임진 게 뭐 있어요? 통일교회 문 교주라고 하지만 교주노릇을 하는 게 뭐야, 다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하지? 안 그래요?곽정환이 나보다도 왕인데 말이에요. 곽 선생님, 내가 부르는 것도 그러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데 훈련되어 있습니다. 집의 역사가 그래요. 그런 것은 어렸을 때부터 훈련되어 있어요.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집에 드나들고 그랬어요.여러분! 선생님의 가문, 내 역사에 대해 알아야 돼요. 무엇을 해 온집인지 말이에요. 반드시 그 경력이라는 것, 가문이 지내 온 역사의 전통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이제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고 난 후에 세워야 할 전통이 뭔지 알아요? 뭐예요? (콧노래를 부르심)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보고「이번에 며칠 동안 일본에서 평화대사 임원, 간부들을 교육시키고,저도 갔다 왔습니다.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어제 왔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래?「예, 그래서 보고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보고하게 되

70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전통면, 이제 훈독회를 못 하겠는데…? 보고를 간단히 하라구! 교육하는 자리에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보고는 간단히 하면 돼. 대개, 내가 아니까….(윤정로 회장의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보고 시작; ……또 오시는 분들이 서울에서도 여기까지 2시간이지만 경남 마산, 이런 데서는 보통새벽에…. 전날 밤 10시부터 떠난다든지 해야 됩니다. 왜냐? 밤새도록올라와서 여기 8시나 9시에 도착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실도 있겠지만, 사람이라도 하나 영계에 가면 어떡할 테야? 문제가 어떻게 되나 이거야.(보고 계속; 그 다음은 부모님 말씀이 끝나고 나서 빵을 줘야 되는지 떡을 줘야 되는지, 점심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점심 안 먹으면되지. (웃음)「하여튼 오늘부터 연구를 좀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요즘 내가 어디 다닐 때는 점심 안 먹어요. 아침을 9시 반, 10시반에 먹게 된다면 점심 대신이라구요. 12시에 점심 먹으려면 그렇잖아요? 2시간 만에 또 점심 먹겠나?(보고 계속; ……이분들 옛날에 뭘 한 것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나이에 와서 왜 꾸중을 들으면서 쭈그리고 있어야 되냐?’ 하고 속이 상했다가 ‘아유, 이제 다음에는 오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갔다 오면 ‘또 뭔 일이 없나?’ 그래요. 안 와도 궁금하니까, 그러니또 오라고 하면 또 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서 크는 거야. 크는 거라구.(보고 계속; 그러니 꼬리를 잡았으니까 놓으면 자기 손해 같고, 따라가려니 힘들고…. 사람이 호랑이 꼬리를 붙들고, 호랑이가 뛰는데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 아버님은 호랑이보다 더 빨리 뛰니까요, 정신이없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최대한아버님께 접을 붙이는 이번 집회를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아버님이여러분하고 얼마나 오래 있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겠나? 이 나이에 눕

71게 되면 하늘나라로 가는 거예요. (이후 보고 마침)이 책(‘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소책자)들 다 갖고있지요?「예.」페이지가 23페이지에 ‘이제는 천주적 여성시대를…’ 뭐예요?「대변해 주는…!」대변해 주는…?「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열렸습니다. 이 분야, 이거 따루라구(외우라구). 따루면서 설명을 하라구.곽정환!「예.」설명을 해주면 돼.「예.」나는 이제 바쁘니까 먼저 나갈텐데 요전에 양창식에게 전체를 내가 다 독보하면서 가르치던 그 내용, 심각한 내용들이 여기에 많다구요. 그건 선생님이 설명을 해야 이해할 수 있는 건데 그걸 가르쳐주라구. 알겠어?「예.」(경배)자, 그럼 곽정환이 선물을 주지! (웃음) 거기에 날짜를 적어 가지고오늘의 모임자리에 대해 얘기하고 설명하라구. 자…! (박수) (이후 곽정환 회장이 소책자를 훈독하면서 내용을 설명하고 훈독회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