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8권 PDF전문보기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

(경배) 어디 갔나, 원주? 원주는 없나?「원주가 없거든요. (어머님)」없어? 그럼 누가 해야 되겠나?「양창식! (어머님)」「예!」「한국 사람 목소리가 나왔네. (어머님)」양창식! 새로 Ⅰ장부터 하지, Ⅰ장. 어디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야?「예, 서울 동부에서 왔습니다.」서울 동부!가정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해야「『평화훈경』할까요?」Ⅰ장! 이제 앞으로 여러분이 가정에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훈독을 해야 된다구요. 부모가 읽고 순차적으로 정해서 읽어 가지고 해설을 하고 이래야 됩니다. 듣기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야 내용을 알아요. 열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읽으면서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구요. 그 프로그램을 짜요.선생님이 매일같이 이렇게 훈독회에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만날 수있는 이런 시대는 벌써 지나갔어요. 여러분의 책임 소행이 국가를 중2008년 4월 12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2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심삼아 가지고 세계무대에 나가야 할 때가 왔다구요. 국가시대는 이제지나갔어요.아벨유엔을 창설한 것인데, 곽정환, 아벨유엔 창설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194개국을 꿰차고 달려야 할 기관차가 필요해요. 그러면 아벨유엔 194개국의 국민과 그 나라를 인도할 수 있는 책임자를길러야 돼요. 이번에 이제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 뭐냐? 분봉왕을 결정해야 되겠어요.분봉왕이 뭐냐? 사탄 세계, 가인권 세계는 나라가 없는 거예요. 지금까지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더라도 그 세계와 나라를 인정하지 않아요. 섭리상에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고, 도리어 반대하고 범죄적인 하나의 체제가 돼 있었다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가 전부 다 하늘나라를 망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주도적으로 살던사람들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문화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뜻 앞에 있어서 배역자입니다.이것을 교육해 가지고 충신 열녀로서, 하늘 가정에 있어서 효자, 나라에서 충신, 세계에서 성인, 하늘땅에서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수 있는 그걸 누가 교육해요? 그냥 안 됩니다. 이건 반드시 여러분이가정에서 기본 80퍼센트 이상 교육해야 돼요.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주관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가지고 주관해야 돼요.생명의 4대 요소그러면 내가 살고 있는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딛고 있는 땅입니다. 땅이 있는데, 땅을 중심삼고 물이 있고, 공기가 있고, 태양 빛이있어요. 이것이 우리 생명의 4대 요소가 돼 있어요. 전 인류의 생명체,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상대가 될 수 있는 미래 가정의 중추적인 요원

43들을 창조할 때 이것이 동기가 돼 있어요. 땅이 필요하고, 그 다음엔물이 필요하고, 공기가 필요해요. 땅과 물이 있더라도 태양 빛이 없으면 생명이 없어요. 태양 빛이 없으면 생명이 안 나온다구요. 물이 있고공기가 있더라도 생명이 없어요.그럼 여기에 태양 빛은 위에서 비추는 열이에요. 땅은 땅의 열이 있어요. 이것이 화합해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는 환경요건에 따라서 만물이 적당한 환경에 맞춰서 존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씨를 중심삼고모든 씨가 나타나려면 땅에서부터 온기를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위로부터 오는 태양 빛과 화합해야 돼요. 이 차이가 있으면 모든 것이안 돼요. 반드시 화합되는 그 중간에서 씨를 심어야 씨가 자라는데, 씨자체의 종별에 따라서 천태만상이 달라요.그러면 씨도 온도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큰 놈 작은 놈, 껍데기 속에 오래 있다가 싹이 나올 수 있는 놈, 천태만상이에요. 모든 것이 개성진리체로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모델적인 하나의 씨와 같이 만들었던 그걸 중심삼고 천년만년 1년에 한 번씩 수확돼 가지고 씨의 전통을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 씨를 통해서, 씨가 번식하는 거예요. 씨는 반드시 번식하게 돼 있어요.동서남북으로 바람이 불게 되면, 씨들 가운데는 날개가 있어서 날아다니는 씨도 있어요. 씨가 날아다닌다구요. 단포포(たんぽぽ; 민들레)같은 것은 여행을 하는 거예요. 소나무 씨들도 날개가 있어서 떨어질때 바람이 불게 되면 후루루룩 해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 돼 있어요.이 모든 환경요건이 한자리에 떨어지지 않게 해서 전부 다 퍼지게 돼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을 중심삼고 확장 확장해서 세계에 땅이있고 공기가 있고 물이 있고 태양 빛이 비치는 곳에는 자기 환경요건으로 점령해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제일 중요한 요소가 뭐냐? 인간은 매일같이 물을 먹어야 되고, 매일같이 공기를 마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산수원이에요. 해봐

44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요, ‘산수원!’「산수원!」무슨 ‘산’ 자예요?「‘뫼 산(山)’ 자입니다.」산이 있어야 되고, 물이 있어야 되고, 들이 있어야 돼요. 그래, ‘동산 원(園)’ 자를 쓰나, ‘들 원(原)’ 자 쓰나? 산수원을 어떻게 쓰나?「‘들 원’자 씁니다.」「‘초두(.)’ 밑에….」‘들 원’ 자를 쓰지? ‘초두(.)’ 아래쓰는 건 ‘나라 동산 원(苑)’ 자예요. 산수원!산수원 가운데 있는 모든 것 중에는 곤충들도 있어요. 또 물에는 고기가 있고, 산에는 짐승이 있어요. 사람들이 식물과 동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물을 사랑하고 식물을 사랑해야 돼요. 그걸 먹고 자라고 있는동물과 물에서 자라고 있는 고기, 이것이 우리에게 영양소를 보급하는중대 요소예요. 그래서 그걸 먹는 데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구요. 공기보다 귀한 것이요,물보다도 귀한 것이요, 그 다음에 빛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사랑으로 태어나, 사랑받고 자라서, 사랑하면서 먹고 소화해야여러분들이 먹을 것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 뭐 태양, 공기, 물, 땅을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저 먹을 것을 보게 된다면 정신이 한데몰려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막 빨아먹든가 뜯어먹든가 퍼먹든가, 먹게돼 있어요. 먹는 데는 좋아하면서 먹어야지, 울면서 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절대 기쁜 화합, 그 모든 전체를 화합해서 영양소로 흡수해야 돼요. 소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사랑해야 돼요. 화합시켜야 된다구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태어나 사랑받고 자라서 사랑하면서 먹고 사랑하면서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먹을 것을 저주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이에요. 자연히 동네를 떠나는 사람은 동네보다 고독한 사람이 돼요. 동네가 바닷가에 있으면 바다에는 수많은 고기가 있잖아요? 고기를 잡아먹어야되는 거예요. 바다에서는 고기를 잡을 줄 알아야 되고, 산에 가면 사냥

45할 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뭐예요? 날아다니는 짐승이 있어요. 새들이 날아다니는 것까지도 배워야 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생물세계의 환경에 갖추어 가지고 생태적인 내용에 포괄돼서 사는인간 생활이나 만물의 생활이나 같은 거예요. 그런데 그 모든 전부가누가 주인이냐 하면 사람이 주인이에요.그래, 여러분 동물을 보더라도 새나 무엇이나 전부 다 동네 가까운데 사는데, 그 동네 가운데 누가 잘살고 복을 받을 수 있느냐? 산에사는 짐승들, 뭐 족제비라든가 산쥐들이 와서 사는 집이에요. 딴 집들은 안 가지만 그 대갓집에 와서 사는 거예요. 새들도 둥지를 튼다면거기에 와서 틀고, 동물들도 거기 와서 그러니까 사람도 그러는 거예요. 모든 짐승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여건이 되면 거기에 사는 아들딸들도 잘 자란다는 거예요.동네 자체를 봐 가지고 동네 가운데 누가 선한 사람인지, 누가 선한복을 받을 수 있는 미래 희망이 있는 사람인지 아기들이 자라는 것을보더라도 알아요. 환경여건의 모든 존재물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가까이 접하고 싶고 가까이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의 마음자세를 갖춘 자녀들은 자연히 번성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참사랑.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사랑이라는 거예요.천리원칙의 도리를 따라 일을 이뤄야뭐 말이 나왔으니 그렇지만, 내가 원래는 이렇게 올 게 아니었어요.여러분들이 다 했으니 여러분에게 맡겨 놓고,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을 완결 짓기 위한 그런 생각을 가졌던거예요.문제는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아무리 잘났다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4년 이후에는 다 쫓겨나는 거예요. 4년 동안 대통령 해먹어 가지고

46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4년 관계 맺었다고 나라를 사랑했다 할 수 있어요? 그 조상과 더불어살고 현재와 미래에 같이 살고, 그 주변에 있는 동물과 식물, 공기, 태양 빛, 물, 땅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서로 내외로 화합될 수 있는 인연의 골수가 돼야 되고 뼈가 돼야 되는 거요. 그럴 수있는 주인이 대통령이라는 거예요.대통령(大統領)의 뜻이 뭐예요? 크게, 통(統), 모든 것을, 영(領),관리 지도할 수 있어야 돼요. 중심이 돼야 되고, 모델이 돼야 된다구요. 그 대통령의 삶은 백성의 삶 전체예요, 마음세계의 생활이나 외적생활이나. 초년시대에 자라고 중년시대에 자라고 늙어 죽을 때까지 자란 것은 모든 만물이 전부 다 나 가지고 크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천리원칙을 따라가는 거예요. 가정이라는 울타리라든가 어미라든가아비라든가 형제의 환경을 수습해 가지고 그걸 관리, 치리, 보호, 육성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요?자기가 살던 그 조그만 데서 태어나 가지고 오물오물 하다가 죽는그것이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외의 세계가 얼마나 방대한 세계예요? 지상세계만이 아니에요. 지상세계는 다니면서 보면 알수 있지만, 영계는 무한대의 세계입니다. 별과 별의 거리 같은 것이 보이게 되는 영적으로 보게 되면 가까운 데 있지만, 인간세계의 지상으로서는 몇 천년 걸려도 갈 수 없는 거리예요. 그걸 순식간에 왕래할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천상세계 영계에 가게 되면 뭘 하고 살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조화의 묘미를 배우고 느끼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여행을 하며 사는 거예요. 그런 몸이 돼 있어요? 전부 다 눈으로 봐봤자 자기를 중심삼고 보는 거예요.이번에도 그래요. 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 패들이에요. 영계에서 많이 협조했어요. 협조하는데 왜 받아들이지 못하느냐?

47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알겠어요? 그들과 우리는 핏줄이 달라요. 하나될 수 없어요. 씨 뿌려 놓은 것이 사탄이에요. 사탄 요소의 피를 중심삼고 관계된 영양소에 연결된 그 맥이 전부 다 달라요. 맥이 다르니좀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완료하지 않고는 나라를구할 수 없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구할 수 없는 거예요.선생님도 그래요. 아무리 능력이 많고 아무리 조화가 있더라도 이천리원칙의 도리를 따라가면서 이 일을 이뤄야 돼요. 제멋대로 강제로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사랑의 주인 자리에서 만물을 먹어야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 생활은 물을 사랑해야 돼요. 물을먹을 때 꿀떡꿀떡 “아, 시원하다!” 그러지, 무슨 고맙다는 생각을 안해요. 이 물은 만물이 다 그리워하는 거예요. 물을 안 먹는 동물이 어디 있고, 생물이 어디 있어요? 거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왕이 돼가지고 물을 사랑하고 그래야지요.그렇기 때문에 모든 물들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마셔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자란 고기들도 모두인간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의 영양소로 흡수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하나님의 입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입을 통해서 먹히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도 마을이 있는 곳에서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자란다는 거예요. 호랑이까지도 그래요, 호랑이까지도. 맹수들도 다 그렇다는 거예요.그러니 물을 동물들이 사랑하는 이상 동물의 주인 된 입장에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어려서부터 그래야 돼요. 유년시대 10살이전까지는 물에 대해서…. 요즈음 장난감이나 아이들 교육 자료를 보게 되면 전부 다 바다의 물고기 등 바다 것들이에요. 그걸 넘게 되면

48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뛰어다니며 토끼 친구가 되고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전부 다 동물이에요. 그 다음에는 나는 새예요. 이걸 전부 다 잡아먹는것만 생각하지 사랑할 줄 몰라요. 기를 줄 몰랐다는 거예요. 길러야 돼요.자기 집을 중심삼고 둘러싸여 있는 것이 하나님이 창조한 것들입니다. 내게 필요한 요건을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집의 울타리가 되는환경을 만들어준 것인데, 그 환경과 여러분이 무슨 관계가 있었어요?공기와의 관계, 물과의 관계, 땅과의 관계, 태양과의 관계에서 이게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를 아느냐 이거예요. 어느 하나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돈 주고 사야 된다면 그걸 안 사 먹을 수 있어요?물이 제일 귀한 거예요. 고마운 줄 몰랐어요. 자연에 대해 고마운줄 알아야 돼요. 그 자연이 누구를 위해서 생긴 것이냐? 인간을 위해생겼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는 데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의 열매를 남겨야 되는데, 그게 여러분의 후손이에요. 그래, 후손만 사랑하지요? 먹는 모든것, 환경을 이랬으니 안 된다는 거예요.그러니 몸은 사탄이 주관해요. 몸뚱이는 사탄이 주관해요. 하나님의사랑과 관계없는 몸뚱이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두 갈래로 갈라진것을 언제 하나 만들 거예요? 여러분, 화합의 기초가 어디 있느냐? 나면서 ‘응아!’ 할 때 다 갈라져 나와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자라면서벌써 달라지는 거예요. 근본부터 해체해 가지고 소화시켜서 새로운 것으로 바꿔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자기가 새로운 것이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달라진 게 뭐예요? 욕심이면 욕심이 그냥그대로예요.지금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지옥 갈 것을 알고, 친척이 죽어 지옥갈 것을 아는데, 축복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축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돌아다니고 말이에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그게

49통일교회 뭘 하는 물건들이야? 욕심을 암만 부렸댔자 욕심대로 안 된다구요.천지조화천지조화(天地造化)라는 것이 있어요. ‘조화’는 ‘지을 조(造)’ 자에화하는 거예요. ‘화’ 자가 ‘될 화(化)’ 자 아니야? ‘될 화(化)’ 자를 쓰나, 화합 할 때의 ‘화(和)’ 자를 쓰나? 천지조화!「‘고루 화(和)’ 자를씁니다.」그럴 때는 ‘될 화’ 자를 쓰는 거예요. ‘천지조화’ 할 때 ‘고루화’ 자를 써요? ‘될 화’ 자를 써요, 조화(調和)의 ‘화’ 자를 써요? 천지조화라고.「‘지을 조’에 ‘될 화’ 자의 조화도 있고요…. (손대오)」글쎄‘화’ 자를 뭘 쓰나? ‘고루 화’ 자 쓰나, ‘될 화’ 자 쓰나? 곽정환!「예.두 가지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근본이 달라요. ‘고루 화’ 자는 그냥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것이지만, ‘될 화’ 자는 근본적으로 달라져야돼요. 그래서 천지조화는 ‘될 화’ 자를 쓰지?윤정로!「‘될 화’ 자 쓰는 것 같습니다.」「‘벼 화(禾)’ 옆에 ‘입 구(口)’는 ‘조화로울 화’ 자입니다. (유종관)」그건 근본 체가 달라져요.조화(調和), 화평(和平)이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고 본질이 다 있으니화합해야 돼요. 다릅니다. 그러니 조화라는 것은 ‘지을 조(造)’가 들어가니만큼 변화해야 돼요. 제3의 힘이 개재해 들어온 것을 말해요. 그렇지요? 여기 이 ‘조(造)’ 자가 ‘고할 고(告)’ 자에 이렇게 달아나는 것(.)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잘난 걸 누가 인정해요? 동산에 있는 모든 초목이, 풀이, 땅이, 공기가, 물이, 태양이 알아주나 말이에요. 영원한 생명의 원소로써 남겨서 기르고 있는 것을 여러분 탕두꾼들이 다 잡아먹고, 잘라버리고, 얼마나 희생시켰느냐 이거예요. 그래, 자연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돼요.

50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선생님은 그래요. 어릴 적부터 물이란 물, 어디 안 가본 데가 있어요? 거기에 뭣이 있다면 고기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돼요. 참, 왜 그랬는지 몰라요. 오늘 여러분을 대해서 이렇게 가르쳐줄 수 있는 역사적인 재료를 어렸을 때부터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지도했다고 봐요.못에 있는 고기를 내가 안 잡아본 게 없어요. 투망잡이를 하든가 후리질을 하든가 낚시질을 해서 잡는 거예요. 그런데 후리질해서 잡은것하고 투망질해서 잡은 고기가 달라요. 그러면 무슨 못에는 무슨 고기가 있고, 그게 동네방네 훤하지. 그거 재미예요.그들이 거기서 사는 데는 말이에요,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새끼치고 살아요.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어요. 이야! 큰 놈 작은 놈, 그거얼마나 재미있어요? 수족관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자라고 있는 것도 다 가르쳐줘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그걸 같이 사랑하고 가르쳐주고 그래야 돼요.엄마! 멀리 있으니까 자꾸 이쪽으로 나한테 오고 싶은 모양이지?「이게 있어 가지고….」(웃으심)이목구비와 성(聖)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그걸 다시 생각해야 돼요. 살고 있는 ‘나’라는 자체가 자연 가운데 무슨 모습을 갖추었느냐? 모든 만유의 존재 가운데 남자면 남자로서 수놈의 그 성에 대한 자체가 중심의 자리에 설수 있고, 모든 것에 이탈되지 않고 본연의 궤도를 향해 가고 있는 숫놈이냐, 숫사람이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가 커요.동물들은 1대에 끝나는 거예요. 3대까지 둬두질 않아요. 1대에 가서끝나고 다 그러지만, 사람은 3대를 거쳐야 돼요. 3대는 60년, 20년씩삼 이 육(3×2=6), 60세예요. 20살에 아기를 낳게 되면 40세면 2대인데 말이요, 시집가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513대면 1대를 20년씩 하게 되면 60세고, 30년씩 하면 얼마예요? 삼삼은 구(3×3=9), 90세예요. 100을 못 넘습니다, 90세까지. 60세를사탄이 주관하고, 90세를 사탄이 주관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4, 6, 9가 제일 귀한 사위기대인데 사탄이 지배하고 있어요. 이 삼대상목적의세계를 돌파하여 소화할 수 있는 일생의 행로를 가고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큰 문제예요.이게 구약시대요, 이게 신약시대요, 이게 성약시대예요. 이게 구약시대예요. 먹어야 돼요. 먹는 데는 막 먹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눈이 보고, 사람 대신 냄새를 맡고, 입이 먹어요. 입만이 횡적으로 돼있어요. 전부 다 종적으로 돼 있는데 입만이 횡적으로 돼 있어요. 이빨이 사 팔은 삼십이(4×8=32), 32개예요. 4수 8수, 4단계 8단계가 다들어가야 돼요.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이런 수를 맞추는 데 있어서 자유세계, 가인 세계인 외부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사 팔은 삼십이(4×8=32)를 점령해야 돼요. 가정을 점령해야지요? 하나님 대신 8수를 넘어가야지요?그러려면 6수가 문제예요. 사 육은 이십사(4×6=24), 이게 이상형이에요. 24세까지가 문제예요.선생님은 이런 기준에 있어서 구약시대…. 구약시대 성경이라면 ‘거룩할 성(聖)’인데, 성경(聖經)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귀 이(耳)’ 변에‘입 구(口)’하고 왕(王)이 돼 있어요. ‘귀 이(耳)’의 이 구제기를 떼어내면 ‘눈 목(目)’이에요. 눈과 입과 귀가 왕이 될 수 있는 것이 거룩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눈과 귀하고 입이 왕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눈, 귀, 입 이것은 자기를 말해요. 아담을 말하고, 이것은 하나님을말해요. 하나님은 깊은 데 있어요. 깊은 데 있으면서 볼 수 있는 거예요. 눈이 들어갔다가 컸다 작았다 합니다. 눈이 컸다 작았다 하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코도 마찬가지예요. 한 코가 조금만 해도 찍찍하지요?

52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감기에 걸리면 코를 보고 알아요. 아침에 공기 쐬는 것과 저녁에 공기쐬는 거하고, 자기가 노동을 하든가 해서 피곤하든가 하면 벌써 숨 쉬는 형태가 달라진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듣고 보고 맡고 먹는 거예요. 왜 ‘귀 이(耳)’ 자를 쓰느냐? 들어야 돼요. 입, 그게 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성경! 이것도『평화훈경』이에요. 통일이 먼저예요, 화평, 화합이 먼저예요?「화합이 먼저입니다.」화합이 되어야 돼요. 화평(和平)! 화하고 평, 수평으로 화해 가지고 합이 되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화합할 때합할 것이 뭐냐 이거예요. 십관이 들어가야 돼요. 오관이 있고, 영계의오관 해서 십관이 있어요. 화합이 돼 가지고 자기 정신자세가….어디 가? 딱 도적질해 가지고 가는 것 같구만. (웃음) 그거 남의 거야, 자기 거야?「제 겁니다, 아버님 말씀. (양창식)」그거 내가 사준건가?「예. 아버님이 전에 사주셨습니다.」그때 내가 돈을 얼마 줬던가?「3천 달러 주셨습니다.」그거 잊어버렸나? 뭐 2천 달러짜리, 1천5백 달러짜리 많지만 제일 좋은 것 사라고 했더니, 이거 좋은 거야?「예. 제일 좋은 겁니다.」그래, 잘 가르쳐서….저 컴퓨터라는 것이 참 문제예요. 사람이 저걸 소화할 수 없어요.사람이니 우주의 모든 전부가 거기 조그마한 데에 다 들어가요. 선생님이 가르쳐준 말씀 내용이 조그만 칩에 다 들어가고도 남아요. 이야,얼마나 무서운 조화통이에요! 그걸 소화할 수 없어요. 그것 중심삼고달고 다니고, 거기에 물어봐 가지고 알아요. 인간 완성의 교재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모델과 상대관계오늘 아침에, 이제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좋고좋다! 진짜 선생님을 좋아해요? 예? 이 아저씨들! 잘들 생겼구만. 나

53도 청춘인데 할아버지 되어 가지고 주글주글해 가니 그걸 뭐라 할까?꿈에 봐도 기분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가 뭐 좋아요? 그런데 왜 좋아요? 왜 좋아해야 되느냐? 아래를 보나 위를 보나 모든 전부를 보더라도 핏줄이 같다는 거예요, 핏줄이. 자기와 같다는 거예요. 나빠할 수없는 것이, 자기도 할아버지가 간 길을 가는 거예요. 주글주글해지는거예요.그래, 사는데 제멋대로 사는 할아버지하고 달라요. 제멋대로 사는사람이 기준 되겠나, 표본이 돼 가지고 모델형으로 가는 것이 기준이되겠나? 그건 물어볼 것도 없다구요. 모든 법을 존중시하고 환경에 맞춰 살 수 있어야 돼요. 그런 할아버지가 산 것은 자기들이 함부로 살았으면 젊었을 때라도 할아버지의 역사와 더불어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 수 없고 만나면 반가워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또 반가워할 뿐만이 아니라 만나면 내가 받들어 섬겨야 되는 거예요.그런 거예요.조상은 핏줄이 같아요. 손을 보나 뭣을 보나 모든 것이 다 닮았어요.눈도 할아버지 닮았고, 코도 할아버지 닮았고, 입도 할아버지 닮았어요. 눈이 막혀버리면 어떻게 돼요? 코가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입이십자로 되면 어떻게 돼요? 전부 닮았지. 닮았는데 누가 먼저 모델형을갖추어 갔느냐 하면 조상이에요. 조상이 사는 그 형태를 그림자와 같이 닮아났으니까 자기 자체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거울 자체가 거울 자체를 알 수 없어요. 상대적인 입장에서 위로 떼서 보든가 옆으로 보든가 앞으로 보든가 해야 돼요.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비쳐질 수 있는 모델과 같이 자기 자신이 그와 닮아야만 역사적인 전통을 존중시하고, 할아버지 세계와 미래의 세계와 관계를 맺는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동반자가. 동반자 뜻 알지요?그러니까 만나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제일 나이 많은조상을 만나요. 아담 해와하고 전부 다 만납니다. 뭐라고 그럴 거예요?

54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자기 조상들을 전부 만날 텐데 말이에요. 거짓말이 아닙니다.그런 걸 다 아니, 그 할아버지들이 이루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니 어렵더라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할아버지반열이 천 명이고 백 명이고 만세를 부른다는 거예요. 내 울타리가 되어 보호하기 때문에 망하라고 해도 보호하는 벽을 뚫지 못하는 거예요. 뚫지 못한 반대의 힘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게 되면 자기는 반대하던 환경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바꿔치기하는 놀음이 벌어져요.이 내용이 귀한 것인데, 귀한 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Ⅰ장에서부터 Ⅵ장까지 하고 나왔는데, 1시 3분에 깼어요. 내가 운동할 수 있고 뭐 마사지 같은 것 할 때도 2시 전에, 1시 30분전후부터 시작하니 그때 깬 거예요. 그러니 잔 것이 몇 시간이야? 그시간이 되면 깨는 거예요. 12시면 12시에 자도 그 시간에 깨고, 12시넘어서 자도 그 시간에 깨는 거예요. 시간 맞추려면 그때부터 일어나서 몇 시간 동안에 운동도 하고 정신자세, 심적으로 고통 된 모든 것을 정비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이 다를 수 없고, 1년 전과 내가 살아 있는 한 다를 수 없어요. 내적으로 정비하기 때문에.신기한 것이, 아픈 곳이 있으면 아픈 데 대해서 훈시해요. “야 이놈아, 다리가 왜 이렇게 아파? 내 갈 길을 네가 가주지 못하잖아?” 다리에 힘이 쭉 거쳐가면 가벼워지는 거예요. 거 이상한 말 같지만 사실이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못 살지.놀라운 먹이사슬의 연대관계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주변에 있는 것을 사랑하고 나서 어머니를, 자기 여편네를, 자기 아들딸들을 대해야 돼요. 주변에 있는 동물

55과 식물세계, 자연도 사랑 못 하는 사람들이 그 주인 될 수 있는 아내와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요? 그거 관계가 돼 있어요. 주변의 만물을전부 다 먹어야 돼요. 물고기를 잡아먹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를 길러 가지고 새끼를 낳은 후에 잡아먹어야 돼요. 새끼도 안 낳은송아지는 잡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빚이에요.그래, 동물의 가정, 식물의 가정…. 식물의 가정도 있을 거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걸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산을 가보게 되면, 집에 왜 있어요? 산에 가서 살지.만물 화초가 만발해 가지고 동산 어디 가든지 지금까지 어느 계절에보지 못하던 신비스러운 꽃, 신비스러운 풀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또 신비스런 동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걸 보면 전부 다 혼자안 살아요. 반드시 떼거리로 있어요. 가정과 같이 떼거리로 사는 거예요.여러분도 가정 가지고 있지요? 강현실, 식구가 여덟 식구라고 그랬지?「예.」요즘에 잘 사나?「잘 삽니다.」그래? 사랑해야 돼. 아시겠어요?「예.」그런 면에 있어서 이제부터 주변에 있는 식물들을…. 여기 이 땅 같은 것도 파게 되면 조그만 벌레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거 다잡아먹고 살아요. 그게 없으면, 딱정이도 자기보다 작은 것을 다 잡아먹어요. 연대관계가 돼 있어요. 먹이사슬의 연대관계가 놀라운 것입니다. 그 위에서 왕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도잡혀 먹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 앞에 잡혀 먹겠다고 해야 됩니다. 사랑 때문에 희생해야 하나님의 얼굴이 기분도 좋고, 눈도 코도 입도 모든 기관이 살아나 작동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눈 감으려고한다는 거예요.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새로운 생활을 전개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동산 가운데서 사랑의 주인 노릇을 해야

56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되겠다 이거예요.동물들이 새끼들을 사랑하는 것 보게 되면 어휴 얼마나…. 남미에서보면 기르던 앵무새는 가면 벌써 주인을 알아요. 야생 친구들과 살지만 말이에요, 자기를 기르던 사람이 오면 불러요. 신호를 해요. 오라면날아와서 어깨에 앉아요. 그렇게 주인을 좋아하는 거예요.에뮤라는 타조 같은 작은 새들은 동산 너머에 안 보이던 데서 살던것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니까 1년이 되니 이쪽 동네로 오더라구요. 자기들 동산에서 먹는 것보다도 집 주변에 풀이 많으면 여기 와서 풀을 뜯어 먹다가 말이에요, 딴 데 가면 뭐 야단스럽게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많은데 가만 놔두니까 풀을 뜯어 먹고 앉아 있다가 거기에서 자요. 먹이를 갖다 주면 먹이를 가져가 먹기 시작하고 집을 지어주면 집에 들어와 자요. 이야! 사람보다 나아요. 동물도 벌써 알아요.자기에게 손해 끼칠지 이(利) 될지 알아요.자, 그러면 새로운 것이니 Ⅰ장을 잘 들어보라구요. Ⅰ장이 역사의모든 것인데, 이 말씀이 없으면 안됩니다. 전체의 내용을 알고 하늘땅의 조화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아는 입장에서 읽어보면 참 놓칠 수 없는 내용이에요, 이게. 자!「예.」이제 새로운 세계에 들어갑니다. 자기 일족만 생각하지 않아요. 본래는 세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가 있기 전에 세계가 있지 않았어요? 자기가 있기 전에 하나님이 있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동네를 사랑해야 합니다. 동네 가운데 사랑하는 모델적 핵과 같은 것이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모든 가정들이 우리 가정을 본받아 가지고 세계가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하나님이 그렇게 사는 사람 마음 가운데 사니 핵 가운데 핵이 될 수있는 거예요. 핵 가운데 종적인 거예요. 좁은 것을 싫어하고 높은 것을원하니 높은 곳에 올라가게 되면, 높은 데 올라가니만큼 그 상대도 자

57동적으로 높아지고 자동적으로 넓어지는 거예요. 심적 기반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육적 기반이 그 상대자가 되었던 것은 좁아져요. 타락했을 때는 종적으로 높아지면 이 횡적인 것이 좁아져 가지고 없어지지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체에 있어서 종횡의 핵에서 자란 것은 같이 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성을들여서 올라가면 올라간 만큼 정성들인 환경의 터전이 달라지는 거예요.미국 문화의 3대 관광지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오, 몇 사람이야? 번호 해봐요. (열 둘까지 번호 함) 열 셋! 나도 출마한 여러분 가정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마음을 썼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모르게 열심히 했지만 그 성과는 지상에 안 심어졌으면 하늘에 심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열심히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미국 자체,제2이스라엘권을 타고 앉았어요.제일 권세 있는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사탄이 주도해 가지고 세계의 국가들을 지도하고 최고의 자리에 서 있는데 이것을 누가 타고 앉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이걸 타고 앉아야 돼요. 사탄의 제일 깊은골짜기, 사탄의 조화로 엉클어진 단체, 그게 정치단체입니다. 그 다음엔 제일 꽃 필 수 있는 이상향,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상향을 가고 있는데 이상향을 몰라요. 그렇게 볼 때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누가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점령하는데 한 도시 점령해 가지고 안 돼요.사람들 가운데서 지금까지 미국 문화를 만든 것이 뭐냐 하면 말이요…. 여러분, 그랜드캐니언 안 가봤지요? 그랜드캐니언은 제일 큰 계곡을 말해요. 이야, 그 깊이가 얼마나 깊으냐 하면 말이에요, 물이 흘러 가지고 파 놓은 곳이 1천5백 미터예요. 1천5백 미터 이상 깊이예

58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요. 그러니까 표면에서 보게 되면 물을 볼 수 없어요. 물이 돌아갈 때이렇게 큰 커브가 되어 가지고 멀리서 볼 때 보이지, 깊은 데는 물이없는 것 같아요.그걸 막았어요. 후버댐이라는 거예요. 그때가 1929년, 193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시대였어요. 그 주변에 7대 주가 달려 있어요. 물을 사람들이 먹지 못해요. 물이 없어져요. 물을 보급 못 받으니까 문제가 크지, 여기가 중요한 지역인데. 그래서 대통령이, 난사람이에요. 기술로말하게 되면 지금 현재의 과학의 힘 가지고도 짓기 힘든데, 그때가 몇년이에요? 1929년 1930년 1931년이에요. 31대 대통령이거든. 그거짓게 될 때 대통령이 책임졌으니까 난시와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대통령이 결정한 거예요. 여기에 제방을 쌓아서 물을 막자 이거예요.1천5백 미터나 되는데, 백두산이 몇 미터인가? 백두산(2천744미터)이 더 높구만. 거기에 제방을 쌓은 거예요. 북쪽에 있는 대륙의 모든물이 고여 가지고 그쪽으로 흘러요. 4억 3천만 년 동안 물이 흐르면서파놓은 것이 그랜드캐니언이에요. 캐니언(canyon)이 계곡이라는 뜻이될 거예요. 거기 가면 천태만상의 기기묘묘한 구조적인 형태가 다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리는 세계의 화백들이 천 년 동안 그릴 수 있는 표제를 정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 거기에 꽉 차 있어요. 거기 다 한번가봐야 돼요.그래, 후버댐 같은 데 가게 되면 그 강을 막으려니 높이가 2백 얼마? 효율이!「221미터입니다.」그 다음에 넓이가 2백 미터예요.「두께가 2백 미터 됩니다.」뭣이?「두께!」글쎄, 두께보다도 제방을 막는데밑창에서부터 2백 미터 넓이예요. 그래야 이게 몇 천 미터 올라갈 제방이 될 건데 말이에요. 그래도 제일 좁고 얕은 데 갖다 막은 거예요.그 댐을 만드는 데 시멘트만 하더라도 샌프란시스코를 왔다 갔다 할수 있을 정도로 들어갔다는 거지. 그거 대단해요. 그때 시대가 어려운비상사태인데 구라파의 모든 기술, 소련의 모든 기술을 전부 다 종합

59해 가지고 만들었어요. 전 세계가 대들어 가지고 그 발전소를 만든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에요.또 그것 때문에 라스베이거스가 생겼어요. 도시의 물을 쓰는 푸른지대를 다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거기에 전기만 하더라도, 내가 그때가볼 때 발전기가 아홉 대인가 있었어요. 로키산맥 끝이기 때문에 5대주는 완전히 전기니 물이니 후버댐에 달려 사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가 그 옆이에요. 후버댐에서 40킬로미터 이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밤에 화려한 뭐이라고 그럴까? 전기로써 꾸며진 도시가 생겨난 것이지. 그랜드캐니언이 없으면 후버댐이 안 생기고, 후버댐이 안 생겼으면라스베이거스도 없다는 거예요.지금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이 로스앤젤레스, 그 다음에 남미입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비행기로 1시간 12분, 13분이면 가는 거리예요. 1시간 조금 넘으면 갈 수 있어요. 거기에서 하루 소모되는 모든음식으로부터 또 새로이 건설하는 건축재로부터, 난방으로부터 전부다 보급 받는 거예요. 대단한 거라구요.이번에 거기 가보니까 도박장, 카지노가 돼 있는데, 내가 카지노 테이블에 가지 못하게 13년 14년 절대 금지했더랬어요. 그걸 내버려둘수 없어요. 우리가 손대 가지고 개조해 버려야 돼요. 말없이 점령해야되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그것이 가능하냐 이거예요. 가능하지.해피헬스와 뜸, 사혈 치료법선생님 같은 배포, 선생님 같은 기술, 내가 기술적인 사실도 어느수준에 올라와 있어요. 예술세계를 보는 것도 알고, 예민하다구요. 영계의 실상을 잘 아는 사람이니 그거 전부 다 손대서 개조해 주관할 수있는 주인 노릇을 해야 돼요. 조직 편성에 대한 모든 전부가 우리 인간의 구조적인 조직을 못 당하는 거예요. 아무리 그러더라도 사람의

60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생각 가지고 안 돼요.여러분 그래요. 어디 갔나? 남미 책임자가 누군가?「조정순입니다.」조정순 왔어?「지금 남미에 갔습니다.」갔어? 조정순이 만들어 가지고 파는 기계 이름이 뭐이던가?「해피헬스입니다.」그거 선생님이연구한 기계입니다. 전기원론을 중심한 전기가 없어요. 전기원론이 바꾸어져야 돼요. 원론을 바꾸게 되면 노벨상 수상 이상으로 세계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만병통치라구요, 그것만 하게 되면. 그 다음에 뜸뜨는 것, 그 다음에 사혈하는 것! 이 세 가지만 가지면 통일교회 교인들병원 안 가고도 치료할 수 있다고 봐요.선생님이 지금까지 25년을 낚시질 했는데 낚시 봉을 중심삼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손이 이렇게 됐어요, 여기가. 요즘에는 몸이 피곤해지니까 이게 이렇게 돼버렸어요. 펼 수 없어요. 펴려면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그래, 뜸을 뜨니까 펴져요. 그래 가지고 나았는데, 이번에 내가만든 전기치료기로 한 30분 했나? 넌가?「누구요? 은표 안 왔을 거예요. (어머님)」안 왔어?「예.」얼굴이 비슷하네.「또 남미 가야 된대요.」남미 가? 이래 가지고 한 30분 하니까 이게 유연해졌어요. (손을비비시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더라구요.무슨 병이든지 전기작용에 의해 가지고, 모든 병도 그 작용의 길이막히기 때문이니까 그것만 열게 되면 치료돼요. 지금 다 몰라서 그렇지. 그걸 공짜로 다 줬는데 우습게 알아 가지고 외부 사람들이 전부다 주인 돼버리고 말았어요. 사혈 같은 것도 그렇지.「저 사람들 계속 세워놓을 거예요? (어머님)」아, 좀 세워놓으면뭐 어때? (웃음) 난 앉아서 다리가 아픈데, 뭐 서 가지고 돌아다녔으니 더 뛰고 더 달려야지, 이제부터. 이제는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아니야! 아벨유엔 총회의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을 기르는 스승이 될 수 있는. 우리말씀을 대해서 대항할 사람이 없어요. 이미 그건 다 끝난 거예요. 여러

61분이 나타나 가지고 영계가 움직인 모든 걸 전부 다 도적맞았다고 보지만, 앞으로 이 배후 조사를 다시 한 번 해야 돼요, 때가 오거들랑.그렇게 비율이 나쁠 수 없어요.내가 진 것이 아니라 질 수 있는 환경을 나쁜 사람들이 만들어 놓아서 그런 거예요. 그러나 하늘은 여러분이 졌다고 안 해요. 하늘의 공(功)이라는 것은 민족에 공헌한 몇 십 배의 가치로 제2전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절대성의 기준을 잡기 위해서 고생해 나왔다여러분, 이번에 부모의 날이 몇 회?「49회입니다.」칠 칠은 사십구(7×7= 49)예요. 칠 칠이 사십구를 넘어서면서 7수를 천 배 만 배 해가지고 49회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49를 넘어서면 50이 되는 거예요. 그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어디를 갔느냐? 하와이! 섬나라 제일 복판에 우주를 측정하는 천문대가 있는 그 꼭대기 밑에 가 가지고정성을 들이고 싸움을 한 거예요.그 49회 부모의 날에는 전부 총탕감하는 의식을 해야 돼요. 그냥 못해요. 해와가 뭘 했느냐 하면, 에덴에 있어서 천사장과 하나되어 불륜적인 씨를 심어 가지고 타락했어요. 그래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피를 봤다구요. 해와가 아들딸을 낳고 제일 기뻐할 수 있는 환경의 자리를 중심삼고 형이 동생을 죽이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기가 찼겠나? 지금 어머니의 심정보다 더 본래에 가까울 수 있는 자리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놀랐고 해와가 얼마나 놀랐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핏줄은 전통을 갖고 있는 거예요. 유전성이라는 것은 핏줄을 통해서내려오는데, 그건 변경할 수 없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악한 세계가 되고, 나중에는 뭐냐? 무엇이 잘못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성

62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입니다. 생식기, 사랑의 기관을 도적질한 것입니다. 그것을 도적질해먹겠다는 남자들을 만들어 놓고, 도둑맞아야 할 여자들이 돼 있다는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성(性)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파탄돼 버렸어요. 아,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아요. 미국에서는 딸이 아버지하고 살아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친족상간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상하가 없고 좌우가 없어요.이런 것을 본 하나님이 그거 둬두고 싶겠나? 일조일석(一朝一夕)에탕진해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인간 조상까지도….그것이 필요해서 만든 하나님이에요.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아, 물어보잖아요?「있습니다.」남자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여자는 없어도 돼요? 앞으로 여자가 이렇게 생길 것임을알고 거기에 맞게끔, 여자를 생각하면서 여자에게 필요한 남자의 생식기를 만든 거예요.창조의 최초 출발은 여자 때문이에요, 하나님 자신보다도. 하나님자신이 생식기를 달고 나오기 전에,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식기를생각하기 전에 여자를 먼저 생각한 거예요. 여자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여자는 오목이니까 볼록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받아야지요. 하늘앞에 받아야 돼요. 하늘 앞에 주겠다는 것이 아니에요.오목 볼록을 맞추는 것이 부부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살고, 어머니 아버지도 거기에 목을 매고 살고,자기들까지 3대가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거예요. 거기에 제3의 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서울 사는 이놈의 젊은 놈들! 동쪽이니까 남서울에 많이 살겠네. 이놈의 자식들, 바람 많이 피우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전기장치를 해가지고 거쳐 나가면 씨를 다 태워버리는 그럴 때가 옵니다.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그렇게 하느냐? 그걸 참부모 자체가 좋아하지않아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당했어요?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63그 자리를 잡기 위해서. 절대성의 기준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본성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곤란을 당한 거예요.그래서 참부모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발표한 날이 언젠가? 일천구백오십?「참부모의 날 선포는 1961년에 하셨습니다만 제정은 1960년에하셨습니다. (곽정환)」1959년! 1959년 이후에 축복받은 여자들이 타락을 하고 별의별 짓을 한 사람들은 이제 다시 한 번 걸러야 된다는거예요, 두 번 축복하기 위해서.선생님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했기 때문에 고생했어요. 여자들이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져야 돼요. 별의별 여자들이 선생님을유인하려고 그랬다구요. 그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주인의 자리에 나가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참아버님의 가문과 참아버님을 길러온 하늘의 역사이번에 49회 참부모의 날에 식을 한 것이 뭐냐? 어머니를 중심삼아가지고 지금까지 아들딸 낳은 전부가 타락하기 전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못한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래서 가인 아벨 대신 현진과국진 가정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에덴에서 아담이 쫓겨나게 될때 문을 나서면서 모든 걸 다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리게 한 주인이 여자요, 그 아들딸 가인 아벨이에요. 그러니까 최후에는 어머니가 남편을남편으로 섬기지 못했어요.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것을 맞춰 가지고 수습하는 역사과정을 거쳤지만, 하나님의 창조원칙에 남녀가 축복받을 수 있는 기준은 절대적이에요. 그때까지는 전부 다 문제가 많아요. 유혹도 많고, 영적인 면으로나 육적인 면으로 두 세계의 혼란 가운데서 투쟁해 나와야 돼요. 이래가지고 1959년까지 딱 끝내야 돼요.

64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중간에서 자라고 있는 해와같이 중간을 거쳐 가지고, 어머니도 지금까지 선생님이 키워 오는 거예요. 키워 온 거예요. 영계에 가보면 다알 거예요.가인 아벨이 세상을 망쳐서 이 세계가 사탄 세계하고 하늘세계, 종교권이 됐어요. 공산당이 종교 말살주의 아니에요? 하나님이 없다는주의 아니에요? 이것은 완전히 에덴동산의 주인을 없애버리는 거예요.처단해 버려 가지고 그렇게 난장판이 되어 끝장이 날 것인데, 그것을아시는 하나님은 나를 어렸을 때부터 길러 왔다구요. 가인이 죽였기때문에 하나님이…. 가인은 다 커서 죽었어요. 세상물정 다 알 때까지다시 자란 기준이 있기 때문에 하늘을 전체 반대하고 사탄을 반대하고나서는 절대적인 아들 한 사람을 길러 와야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선출된 것이 참부모라는 양반이에요, 참부모 양반.그러면 참부모의 전통 역사의 가문도 애국 충신의 역사적인 전통을지녀야 돼요. 우리 집이 이상한 것이, 담배를 피우든가 술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요. 술도 못 먹고 담배도 못 피워요. 또 가정의 전통이 훌륭한 것은 첩을 몰라요. 그래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부터 보게 된다면,이야, 유교사상으로 최고의 신앙을 해 왔어요. 예언서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 종조부가 목사였는데 다 통해 가지고 우리 어머니나 누구나기도하면 미래의 것을 알 수 있는 전통을 지니고 있었어요.내가 자랄 때 우리 할아버지라든가 목사가 된 종조부가 공부를 안시켰어요. 우리 아버지도 공부 안 시키고, 삼촌도 공부 안 시켰어요.왜? 왜정 때니까 공부시켜 놓으면…. 목사 할아버지의 형님이 우리 할아버지입니다. 둘째가 있고, 셋째 막내가 이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가공부들을 안 시켰어요. 공부를 못 하게 했어요, 왜정 때니까.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라구요. 이승훈 장로가 대신세워준 거라구요. 학교를 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요즘의 학교 백년사를 관찰해 보니까 그래요. “야야, 네 목사 할아버지가 훌륭하니 너

65도 목사 이상의 길을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목사 친구 되는 그런 사람, 아는 사람을 다 내가 만나봤어요. 또 그런 친구들, 몇 대 몇 대 기독교의 유명한 부흥사들을 다 따라다녀 봤어요.그러면 성경에 대한 질문을 하면 목사가 해결해 주느냐? 목사는 못해줘요. 신.구약성서가 얼마나 수수께끼인데, 그건 아무도 종잡을 수없어요. 거기서 종을 잡아 하나님의 뜻이 이렇고, 인간이 가야 할 완성의 길을 찾아내야 되는 거예요, 천신만고 해서.독립운동가이자 목사였던 종조부의 생애그때 내가 철도 안 들었지만 우리 집에 독립군들이 말이에요, 상해에서 모금운동을 위해 왔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우리 할아버지가 5도 책임자였다구요. 평안남북도가 제일 가깝지요. 신의주, 백두산 이하평원지대에 제일 가까운 책임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독립군들이 말이에요, 겨울이든가 여름 같은 때 비가 억수같이 와서 발자국이 안 날때 오는 거예요. 눈이 와서 묻혀 가지고 밤에 와서 하룻밤만 지나가더라도 일주일 이상 눈이 덮일 수 있는 이런 때에는 반드시 독립군이 찾아와요.그래 가지고 밤에 오면 국수를 삶고 닭을 잡아 가지고 잔치해요. 나는 아이 때인데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밤에 잔치를 한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 밥그릇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잔치했거든. 그러면 나는 왜아이는 재워놓고 잔치했느냐고 떼거리를 쓰고 그러던 생각이 나요.그 가운데 듣던 말이 뭐냐 하면, 독립선언문을 누가 고안했느냐 하면 우리 할아버지라는 거예요. 최남선이라든가 그때 기독교의 중진을움직인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예요. 이래 가지고 선언문을 만들었다는거예요. 그걸 나는 믿지 않았어요. 독립이 어드런 문제인데 전국에서모여 가지고 그럴 수 있나 생각하게 될 때 그것을 믿지 못했어요.

66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그런데 금년에서야 내가 그 실상을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지은 시를중심삼고. 그 시의 내용이 애국적인 내용이고 역사에 남을 것이다 해서 제자들이 번역을 해 가지고 쓴 거예요. 그 역사를 쓰는데 첫째로나온 것이 이 할아버지가 독립선언문을 기안했다는 말이 나와요. 옛날에 그런 말 들을 때는 꿈같이 생각했는데 ‘음, 그렇구만!’ 한 거예요.그래 가지고 무엇 무엇 무엇 전부가 거짓말같이….여기 이 노래도 뭐인가?「‘대한지리가’입니다.」‘대한지리가’도 이야나라를 잘 알고 애국사상을 가지고 팔도의 내용을 잊지 말라고 저렇게지은 내용인데, 누가 지었나? 내가 모르고 성가로 집어넣었는데, 그 내용을 가지고 독립선언서까지 기안했다는 얘기를 듣게 될 때…. 왜정때니까 애국가를 부르면 떼어 가니 비밀리에 할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에게 가르쳐준 거예요. 그걸 문용기 장로가 말이에요, 비밀리에 배운것이 남아져 가지고 저 노래가 있어요. 저 노래도 안 나올 뻔했다구요.그래, 애국자 집안 아니에요? 40리 안팎에서 나라 사랑한다는 사람이 정주를 가려면 질러가기 위해서는 우리 동네를 거쳐가느냐, 대로로가느냐 할 때, 뜻 있는 사람들은 전부 지나다가 들르게 되는데 장날이될 때에는 수십 명의 사람이 거쳐가거든. 물도 먹여주고 밥도 해주고다 이런 거예요. ‘왜 그렇게 공밥을 먹이나?’ 다들 그렇게 생각했지만,알고 보니 독립군들, 애국지사를 기르기 위해 불가피한 놀음을 한 거라구요.그래서 해방될 날짜까지 다 알고 그랬다구요. 또 그렇게 다 됐어요.그러니까 예언서에 대해서 그 이상 없지. 중국에서 유교를 중심삼고천하를 통일한 사람이 없거든. 그래서 신학문에 대해서 공부한 거예요.오산고보 같은 학교를 통해 가지고 공산주의나 민주주의 전통의 역사를 전부 다 가르쳐준 거예요.정주 덕흥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7대 군에 있는 교회들을 전부 다순방한 거예요. 따라다니는 경찰관들 몰래 비밀리에 새벽에 가서 건설

67했던 그 교회가 이름 있는 교회가 다 됐어요. 역사를 증거 할 수 있는사실을 두고 볼 때, 남모르게 비밀리에 활동한 것도 반드시 그 동지들은 죽지 않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역사를 만들고 만다 하는 것을 알게 됐어요.선생님 자신도 도망 많이 다녔어요. 우리 조상들이 왜정 때 그런 핍박을 받았으니 나도 그 길을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에 자진해서 가는거예요. 신.구약성경을 누가 해결지어 줄 수 없어요. 그러니 천신만고예요. 기도를 17시간 해요. 아침에 기도하게 되면 점심밥도 안 먹고저녁까지 하는 거예요. 이런 기도까지 하면서 그런 싸움을 했어요. 보통 12시간이에요. 이래 가지고 성경의 비밀을 알고 나서는 어디 앉아서 살 수가 없어요, 죽을 길을 찾아가야지.그러다 보니 통일교회가 생겨났고, 통일교회 교주 문 총재가 돼 있어요. 별의별 무슨 재림주니 무슨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니 하는데,참부모 하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세주로부터 메시아, 재림주, 재차의주인이니 하는 너더부러한 것이 꽁무니에 달렸다는 거예요. 그 꽁무니를 따버리려니까 할 수 없이 그 말이 없었던 해결의 터전까지 거치지않을 수 없어요. 재림주 따버리고 메시아 따버리고 그 다음에 구세주따버리고 참부모만 남기는 거예요.제49회 참부모의 날에 행한 식이제부터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49회 부모의 날, 50년을 넘어서야 돼요. 희년도 그렇게 마찬가지예요. 그때의 시기, 이 모든 전체타락한 조상의 역사적인 과오를 총탕감하는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역사적인 지난날의 사실이 지난 것이 아니고 실체 1대예요. 수천년 수만년 복귀섭리를 해 나온 모든 전부를 1대에, 아담이 1대에 실패한 것을 1대에 다 청산해 가지고 날려버려야 돼요. 그래, 80년도 빨리 올라

68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온 셈이지.그 마지막 공개 식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두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가인 아벨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와 절대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경배를 받아야 돼요. 어머니하고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i아냈던 아담, 남편을비로소 맞아 가지고 두 아들딸, 가인 아벨의 모든 혈통적인 것을 청산한 자리에서 해방적 조국광복이 시작하는 거예요.여기에 맞춰 가지고 가인 세계 사탄 세계에서 자기들이 죽이려고 했지만, 다 굴복해 가지고 이제는 문 총재가 하는 것을 지지하고 받들어모실 수 있는 세상이 돼요. 그러니까 가인 세계는 나라도 193개국이있잖아요? 나라가 많은데, 레버런 문은 한국 나라가 조국이 아니에요.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국, 나라 위에 서야 됩니다. 나라가 있어야 출생신고를 할 수 있고, 혼인신고를 할 수 있고, 사망신고를 할 수있는 거예요.지금까지 이것을 거쳐 가지고 최후에 딱지를 떼버리고 사탄의 잘못된 모든 전부를 이번 50회 희년 부모, 희년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문을열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조국…. 수많은 나라가 아벨유엔에 가입해 있는데 대한민국도 들어가 있지요? 그건껍데기 대한민국이에요. 천일국과 바꿔치기 해 가지고 들어온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조국인 동시에 인류의 조국이요, 종교의 조국인 동시에구세주의 조국이요, 메시아의 조국이요, 재림주의 조국이요, 참부모의조국이 결정됩니다.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번 선거에 있어서 본래는 3분의 1 이상 여자로 해야 됐는데, 이것들 말도 안 되게 여자 36명?「37명입니다.」36수! 3시대에 12대, 36수를 넘어설 수 있는 이 여자를 중심삼고 그 가외 3분의 2는 남자들이에요. 여자가 3분의 1도 못 되지요? 나머지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뜻적으로 볼 때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세운

69천사장이지, 어머니 대신자로 나서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선거의 결과가 3분의 2 실패하는 거예요.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내가 완성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4월 6일이지? 4월 6일부터 9일까지 6 7 8 9, 4일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나라의 가인 아벨 싸움까지도 선생님이 승리의 조건을 딱 잡아쥔 거라구요. 그것을 맞춰 가지고 비로소 문 총재의 조국광복! 그건가인 아벨의 세계를 넘어와서 이겨놓고 사탄을 떼놓는 거예요.아벨적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떼놓고 이긴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나라만 찾으면 별동부대에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거에서 3분의 1만 기록하면 돼요. 왜?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던 자리가 7.4이니 여기에 3분의 1만 되게 되면 모든 조건을 완전히 완결하는 거예요.그리고 선생님이 여기에 정성들였던 것이나 수고한 여러분은 이미가인 세계의 고개를 탕감시켜 놓고 했기 때문에 사탄 세계에 걸려들어갈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다 낙심하기 전에 대번에 돌아와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축복완료를 단축시켜라어제 대회(하나님 조국광복 최후 선언대회)는 간단해요. 선생님이하늘땅 앞에 사탄 세계의 조건을 넘어선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딸이에덴동산에서 살해했던 죽음의 고개를 완전히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선생님을 모시고 넷이 하나되어서 경배한 것입니다. 이 승리의 기반은사탄도 따라 들어올 수 없는 거예요. 부모의 승리권을 넘겼기 때문에여러분이 실패하더라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일체 모든 배후가 선생님이 동기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문 총재가조국광복의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70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군수하고 도지사하고장관급들을 여러분이 마음대로 선거를 초월해 세울 수 있는 이런 기반만 되게 되면 선거가 없어지는 하늘나라의 전권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2년 동안에. 알겠어요?금년이 4월 초지요? 10일 넘어섰지? 오늘이 12일이지? 10일 넘어섰어요.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축복완료를 단축시켜라 이거예요. 6월 이내, 8월 이내로 다 끝내버리라는 거예요. 이것은여러분이 노력 안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변명이 없어요. 여러분이 이제는 자기 3대권까지도 승리의 패권을 가졌으니 조상 누가 천 리에 떨어져 있더라도 할아버지가 되면 찾아가서 축복해 가지고 꿰차야돼요.결국은 핏줄이 연결 안 되었기 때문에 낙방된 거예요. 선생님이 “핏줄 축복 완료하라, 완료하라.” 얼마나 그랬노? “어머니 아버지 가정으로 들어가라.” 했는데, 3대가 들어가야 되는데 선거할 때 3대의 인연이 있었어요? 여러분은 그런 마음도 안 갖고 있었잖아요? 우리 조상들의 3대를 대표해서 3대의 집을 중심삼고 삼촌네 집, 혹은 할아버지 집에 들락날락하며 활동해야 돼요.할아버지 친구, 아버지 친구, 삼촌 친구, 자기 친구, 아들딸, 손자의친구까지도 동원되어 가지고 동원할 수 있어야 할 텐데, 통일교회 식구수도 안 되는 수로 나타났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 일이 진짜 한일이라면 이거 몇 배가 됐어야 돼요.곽정환!「예.」교육 잘 하라구. 싸워서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우리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하늘이 평가하는 대로 탕감이 필요하면 거기에 응할 것이고, 상이 필요하면 거기에 응할 것입니다. 자기가 잘한 것이 없어요.문 총재가 지금까지 뭐 어디 내 이름으로 된 땅이 있어요, 간판이있어요? 문 총재가 뭘 갖고 사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간판을

71가졌나? 비축자금까지 다 털어서 썼어요. 이런 큰 단체는 수십억이 없이는 앞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거예요.미국 문화인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후버댐을 점령해야급속한 시일 내에 한.일터널이라든가 베링해협의 터널 건설에 나라의 이름으로 가담하게 된다면 부대시설을 하는 모든 전부는 대한민국이 책임져야 돼요. 대한민국의 책임을 내가 책임지고 나가려면 외교루트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이제 여기 있을 수 없어요. 세계를 또다시청춘시대에 돌아다니면서 하던 것처럼 모금운동을 하든가 해야 돼요.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는 기반이 다 돼 있어요.그래서 점령한 것이 뭐냐? 미국에서 제일 사탄의 소굴 되는 곳이 뭐냐? 로스앤젤레스, 시애틀로부터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사회입니다. 미국 문화가 아시아 문명권을 흡수하기 위한 곳이 시애틀이에요. 시애틀이라는 것은 씨를 심는 틀, 종자를 받는 틀을 말해요. 샌프란시스코,이것은 하얀 도시예요. 금문교를 팔아 가지고 들어갔어요. 골든게이트브리지(Golden Gate Bridge; 금문교)라는 것이 미국을 추모시킬 수있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젊은 사람들이 꿈의 나라라고 해 가지고 열매 맺은 곳이 로스앤젤레스의 배우학교예요. 배우들의 명도시, 거기서 미국의 문화가 음란문화가 됐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호모들이 출발하지 않았어요? 로스앤젤레스라는 이름이 잃어버린 천사들이에요. 타락한 천사장, 타락한 왕초라구요. 타락한 후에 잃어버렸던 그 도시가 로스앤젤레스예요. 그 문화가 미국 전역을 중심삼고 세계에 에이즈 발판을 번성시킨 조상이 돼있어요.그것이 어디 가서 열매 맺혔느냐 하면 라스베이거스예요. 라스베이거스는 시간이 필요 없어요. 시간이 필요 없다는 것보다도 시계가 필

72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요 없어요. 거기 들어가게 되면 24시간 불이 켜져 있어서 낮과 같으니까 시계가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을 가져가면 80퍼센트는잃어버리게 돼요. 그건 뭐 잃어버리게 돼 있어요.그러면 라스베이거스는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그랜드캐니언과 후버댐과 로스앤젤레스로 인해 음란의 왕국이 돼버린 거예요. 이것을 놔두고 어떻게 천국을 이룰 수 있어요? 이것을 놔두고 천국이 이루어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서 승리의 조건을 세우기위해서 1차 라스베이거스에 간 거예요.14년 전부터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에 절대 가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어요. 우루과이에 가게 되면 도박장 중에 왕도박장이 우리 호텔에 들어와 있다구요. 거기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서 자게 될 때 카지노에 가가지고 한 번만 하겠다고 하는 것도 절대 금지했는데, 이 기간을 개문했어요, 마지막에. 이제 때가 됐기 때문에 내가 하늘 앞에 조건을 세워가지고 승리의 조건을 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1차 가서 가지고 간 돈을 날려버려요. 날려버렸는데 돌아올 때 마지막에 해 가지고 한꺼번에 탕감하는 거예요. 중간에 두 번째 가서는 어떠냐?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랜드캐니언, 후버댐, 라스베이거스,로스앤젤레스가 미국 문화의 주류적 골짜기요, 기본문화인데, 이것을사탄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점령해야 돼요.문화예술, 체육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올라와 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용에 있어서 동양 무용에는 리틀엔젤스,서양 무용에는 뭣인가?「유니버설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그건 최고의 본부로부터 6년 전에 우리에게 맡기겠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선생님이 그 비용을 지금까지 대줘 오는 거예요. 유명하다구요. 훈숙이는 러시아에서 나라가 자진해 가지고 무용 분야의 명예박사학위를 준

73거예요. 그 자리까지 되기 위해서 여러분은 앉아서 뭐 꿈도 안 꾸었지만 선생님 혼자 해 나온 거예요.문화세계에 있어서는 춤과 노래예요. 노래는 효진이 이상 당할 사람이 없어요. 1만 곡을 지었어요. 그 곡조를 중심삼고 극단을 만들어 가지고 영업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는 거거든. 노래와 춤으로 세계 최고의 정상에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만드셨습니다.」리틀엔젤스 역사를 볼 때 정부로부터 기성교회가 얼마나 반대하고 서구사회가 발레를 그만두라고 별의별 협박도다 했지만, 이제는 최고 상위에 올라갔어요.그 다음에 뭐냐 하면, 운동이에요. 축구와 올림픽 대회예요. 문화체육대전이 요전에 15회 끝났지? 곽정환!「예.」16회 때부터 종교권 올림픽 대회를 하게 된다면…. 종교권 이름을 갖지 않은 나라가 어디 있고, 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선수가 없어요. 80퍼센트를 완전히 점령할수 있어요.축구세계도 곽정환이 유명한 사람이 되었더구만. 응?「예.」구라파에 있어서 요전에 불란서?「예, 리옹 팀입니다.」영국, 다 우리 환영하겠다고 경쟁이 붙지 않았어?「예.」그것도 이제 내가 좀 들어보면 좋겠는데, 무엇보다도. 그러니까 축구세계에서는 레버러 문의 이름을 어느 대회나 빼놓아서는 안 될 때가 왔어요. 나를 초청하려고 하게 돼있어요. 올림픽 대회를 우리 권내에 흡수 안 할 수 없어요. 이런 방대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돈들을 모아 가지고 부자들이 나쁜 짓을 하고 부패될 수 있는 괴물단지를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걸정리할 때가 와야 돼요.그래,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유엔을 점령하여 헌법을 제정함으로 말미암아 천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헌법이 있는한 구조적인 실체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법에 맞게 하게 될 때는 공인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 단계에 들어왔어요.

74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그래서 지금 삼권분립에 대한 법적인 조건하고 그 다음에 언론계하고 은행관계(금융계) 해서 5권 시대가 되는 거예요, 5권 시대. 5권 시대가 되게 되면 완전히 세계를 잡아 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행정처리, 정치와 같이 행정처리 조직을 가지고 세계를 품고 하나님 동산의 주인 노릇을 해보자! 그것이 꿈이 아니고 현재 완성시대를 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서울 동쪽에 있는 패들 이거 뭘 해먹는 패들이야? 전라도 사람, 손들어 봐요. 전라도 사람이 많을 줄 알았더니 많지 않네. 서울의 상류보다도 하류계급에 전라도 사람이 많다고 그러잖아요? 여기 우리 책임자들은 곽정환이 내놓고는 황선조, 김봉태, 그 다음에 누구야? 유정옥,나 무엇인가?「양창식!」양창식! 전부 전라도 사람들이에요. 다 쫓겨다니다가 갈 데 없어서 ‘아이고, 모르겠다! 망하고 안됐던 통일교회 들어가 보자.’ 해서 들어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전라도에서 왜 그렇게 납작하게 됐나? 황선조!자, 이제 손해 안 보는 선생님인 줄 알겠어요? 이제 너희들, 이번열두 사람! 다 앉았구만. (웃음) 상을 주려고 했더랬는데 앉았으니 상도 날아가요. (웃음) 내가 욕을 퍼붓고 난 뒤에는 상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욕도 못 하겠네. 뭐 하기야 이미 다 드러나 가지고 어제 날다 끝났는데.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안 되는 것이 없어이제 여러분들이 부모님 대신 뭐예요? 부모님이 가인 아벨의 아담가정이 파괴시킨 것을 총탕감해 가지고 칠 칠이 사십구(7×7=49), 참부모의 날 49회를 지나서 50회를 넘어서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때에 비로소 여기서 물이 만수가 되어 사탄 세계와 우리와 대등한 자리예요. 세계적 기준에서는 내가 이미 다 잡아 쥐어 가지고 선생님의 가

75정과 선생님의 조국을 찾는 거예요.아벨유엔의 뼈가 될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의 조국땅을 잡아 가지고 여기에 중심 뼈가 생겼으니 194개국은 후덕덕 한꺼번에…. 내가 이제 대회 두 번만 하면 그걸 다 연결시킬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나라가, 조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조국입니다.조국이 없기 때문에 피난생활을 했고 핍박을 다 받았어요. 조국이없기 때문에 이 선거도 참패와 같은 오명을 남겼지만 오명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졌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가인 세계의 왕권이전부 다 날아가 버려요. 우리 승리의 기반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못 돼요.이제부터는 교육하는데, 여당 야당까지도 말 안 들으면 들이 공격해버릴 거예요. 내가 가만 안 있을 거예요. 누구라고 이름나게 된다면 미국과 세계, 남미 신문에서부터 어드런 사실인지 바람을 일으켜 긁어대면 날아갑니다. 내가 신문세계의 왕초 아니에요? 그거 알아요? 나를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일본 누구 누구 누구 긁어대면 안 걸릴 사람이 없어요. 그 나라의계장급까지 워싱턴타임스에 기재를 만들어 가지고 딱 자료를 수습해놓고 있다는 거예요. 돈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미국 국무부 국방부도자료가 없게 되면 워싱턴타임스에 와서 가져가는 거예요. 국회 도서관에도 자료가 없으면 워싱턴타임스에 와서 자료를 찾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이 천치들, 세상을 모르는 뭐라고 할까? 이런 것들을 가지고 뭐 세계를 살려보겠다고? 아니에요! 내가 살리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살리겠다고 하니,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러한 사실이 증거 됐기 때문에 문 총재도 세상이 다 죽어서 없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벼락같이 나타나 가지고 세계에 큰 요사

76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스런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하나님도 문 총재를 따라가야 하는 시대양창식도 지금 서 가지고 다리가 버텅다리(벋정다리) 될 수 있게끔되었는데, 앉으라는 말을 한마디하지, 눈으로 보고도 모른 척하고 얘기하고 있다는 거예요. 별스러운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돼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라구요. 나 별스러운 사람이에요.다음에는 전부 내가 리드할지 몰라요. 그때는 각 나라 대통령들이나각 나라 수상들을 데려다가 선전시킬지 모를 거예요. 2년만 되면 우리가 교섭하는 거예요. 교섭해서 정부가 안 들으면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불러다가 국방부와 합해 가지고 교육 한 시간만하면 다 끝날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으로 내면 안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미국 자체도 그래요.한국에 나 미련 없어요. 언제든지 문제가 돼요. 가는 사람들을 막아서 목 잘라버릴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천대를 받고, 못난 사람의 그늘에서 살면서 지금까지 정체를 모를 사람으로 살아왔다는 사실, 그게위대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기분 나쁘지, 쌍것이라고 하니까? 쌍것이라는 것이 ‘너희 여편네 두고 잘살아라. 아들딸 잘 살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거 못 하면 쫓겨나요.욕이에요, 칭찬이에요?「칭찬입니다.」여기 평화대사 이름 가진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가 평화대사들을후려갈길 거라구요. 평화대사에게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가인 아벨 하나 만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평화대사들까지 제멋대로 새끼 쳤지, 어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뭐가 있나? 재차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들어갈 수 있는 법이 어디 있나? 선생님이 그런 법을 세우기 위해서고생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지만,

77내가 고생하는 데 제일 정성들인 사람이 어머니 아버지입니다.어머니 앞에 내가 참 안된 것이 있어요. 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고생시키고 나왔어요. 흥남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거기를 왔다 갔다 하는데도 어머니에게 한마디 위로의 말을 못 했어요, 보통 어머니가 아닌데. 문 씨 가문을 수습해 가지고 리드하던 어머니예요.내가 그런 면을 존경하는데, 어머니가 와 가지고 자기가 하라는 대로 안 한다고 눈물을 흘리고 목이 메어 숨을 못 쉬는 거예요. 그 어머니를 세워놓고 기합을 주던 생각만 나요. 어느 자리에 와 가지고 이런놀음을 하느냐고, 문 아무개의 어머니로서 이게 뭐냐고, 옥중에서 문아무개는 옥중의 성자로 취급받고 있는 아들인데 이 꼴이 뭐이냐고 그런 거예요. 옥중 성자의 이름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거 지은 말이 아니라 그게 신문에 다 나고, 출판물에 다 나와 있다구요.가짜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에 앞서서 말을 들어 평할 수 있고, 저양반 뭐 이렇다고 자기 멋대로 평가할 수 있는 그런 기준에 낙제될 수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훨씬 위에서 여러분을 기합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깊은 골짜기는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따라가야 할 이때이니 하나님까지도 안내해 주는 거 아니에요?꿈같은 얘기인데, 이거 똑똑히 알고 앞으로 나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을 사람 취급을 못 했으니 내가 여러분을 그렇게취급하더라도 꿈에라도 불평하지 말라구요. 알겠나?「예.」막간에 진행된 음악회가만 있거라. 어, 너 왔구나! 이 목사 여편네지?「예.」노래가 제일일등이고 음색이 곱다는 기록을 갖고 있는 여자입니다. 자, 나타났으니노래 한번 들어보자. 노래하게 되면 어깨가 들썩들썩, 궁둥이가 들락날락 하면서 춤출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노래예요,

78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노래. 이렇게 예쁘고 노래 잘하는 아가씨를 이 목사가…. 이 목사가 너보다 몇 살 위인가?「구십 셋입니다.」구십 셋인데 너보다 몇 살 위야?「22년입니다.」나보다 한 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중간에 일찍죽으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92세가 됐으니까 말이에요…. 지금도 여전하더라. 너보다 낫던데?「요즘에 더 젊어졌습니다.」그래, 잘됐어! 그러니까, 더 젊어져서 좋으니까 좋은 기분을 가지고 노래 한번멋지게 불러봐. (원심희 사모 노래)다시 해. 완전한 노래를 끝내고 들어가야지. 파자를 가지고 노래하면 돼? 다시! 다들 많이 아는 노래, 쉬운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라구.(원심희 사모 다시 ‘몽금포 타령’ 노래하는 중에 잠깐 같이 부르심)하나 더 하자. 키 큰 저기 이름 있는 사람의 여편네, 너! 이 큰 아줌마는 아는데 그 남편이 누군지 알아요? 봉태야! 누구 집 사람이야, 이게?「제 아내입니다.」‘안 한다’ 하게 되면, 말 안 듣는다는 말이 ‘안해(아내)’구만. 잘 해봐요. 역사의 간증을 들어보면 참 좋겠는데, 그런시간이 없어. 오늘 그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김명희 사모 노래)우리 저 노래나 한번 불러보자.「대한지리가요?」「아시는 분, 임도순 회장님!」저 사람이 나와야 되나?「예.」그래, 거기서 불러보라구.「‘대한지리가’ 불러보겠습니다. (임도순)」저쪽에 그거 내놓아야지.이 노래 끝난 다음에는 여수.순천에서 40일 배 훈련받은 사람들, 여기 나와서 기다려. 자, 노래! (‘대한지리가’ 노래)다 나왔어? 어디서, 여기서 하겠나, 저기서 하겠나? 황선조, 리드해요.「목이 쉬어 가지고요.」목이 쉬었어도 해야지. (웃음) 목이 쉬었으면 안 하려고? 그 이상도 해야지. (‘뱃노래’ 합창)일본 아줌마들이 한국말로 저렇게 노래하고 기분을 내는 거 보니까한국 여자들은 다 죽었어요.「안 죽었습니다.」(웃음) 안 죽었어? 안죽었으면 살아보지.그러면 훈독회니까 서문을 하고 말이야, Ⅱ장만 읽고 말자구요.「서

79문하고 평화메시지 Ⅱ장이요? (양창식)」Ⅱ장! Ⅰ장은 다 너무나 잘아니까. (『평화훈경』‘머리말’과 Ⅱ장 끝까지 훈독)‘영계의 실상’ 하나 보고하지. 네가 맡은 지역인 미국 대통령들의 결의문! (『평화훈경』‘역대 미국 대통령 영계보고서’ 끝까지 훈독)기도하자구. (양창식 회장 기도)지나고 나서 돌아가서 고칠 수 없는 것이 탕감복귀의 길유정옥!「예.」하와이에서 결론지어 가지고 한국과의 관계를 연결시킨 그 내용을 간단하게 얘기해 봐요. 이걸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아야돼요. (유정옥 회장 보고)효율이! 원고 내용 말한 거 다시 정리해 가지고 앞으로 출판할 때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겸해서 첨부해야 되겠어. 일이라는 것은 지나고 나서는 고칠 수 없습니다. 탕감복귀의 길이라는 것은 지나고 나서 돌아가서 고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이 중하다구요.옛날 아브라함이 제물인 비둘기 하나 안 쪼갠 것이 430년간 후손이고생할 수 있는 조건이 됐어요. 무서운 거예요. 책임진 사람은 언제나빚을 만판 다 지고 있을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제단에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조심도 안 하고 지내던 습관성을 가지고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에 오점을 남긴 거예요. 이스라엘 역사가, 이스라엘 나라가해체돼 버리고 망한 나라입니다. 7세기 초에 들어가 가지고 회회교가나오면서 로마로부터 추방돼 없어진 나라 아니에요?앞으로 예수를 죽였다는 사실을 자기들이 회개하게 될 때 공개적인도상에 이스라엘 민족이 나서서 길을 갈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그런일이 있겠기 때문에 내가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그런 내용을 대비할 수있는 조건을 오래 전부터 세워 나가요. 그러면 민족이 없어지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로 끝나 가지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80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2차대전 중에 학살당한 것이 6백만인데, 6백만이 아니에요. 이방 종교로 보면 1천만이 넘어요. 1천2백만이 넘는다는 거예요. 이런 역사에비참한 사실이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 제1이스라엘이 죄를 용서 받기위해서 주변 국가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탕감돼 나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책임지고 지금까지 총체적으로 했으니만큼 영계에 가 가지고 당사자, 사건에 관계돼 있던 전후의 가인 아벨 문제를중심삼고 화해를 붙여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천명하지 않으면 안될배후의 역사가 남아진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사후 처리한 이후에 관계될 그건 다 모르지요?그렇게 알고, 수고들 했다구요. 곽정환이 지금 현재 비례대표지만,다음 세계는 비례대표가 문제 아니에요. 비례대표 나라들을 하나로 엮어 가지고 날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노력하던기준 이상 해야 돼요. 이번에 있는 힘을 다해서 노력하던 그 기준에서마이너스되지 말고 1초라도 보탤 수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될 것입니다.이제 부모님의 체면과 하늘의 체면을 세워줘야 할 우리 식구들이 가야할 나머지 길이 있습니다. 이 길 가운데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짐 다짐하면서 매일 이 말씀과 더불어 친구삼고 나아가야 될것이에요. 아시겠어요?「예.」지금까지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뭐예요? 여러분이 선생님 같은 사람이 다 됐다면 세계를 다 잡아 삼켜버리고 뿌레기도 없게끔, 모양도 없게끔 다 없애버렸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완전한 하나님 아들딸로당장에 서 가지고 만국에 표제로서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을 가지고 살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거예요. 그런데 어디 하나의 가정, 하나의 아들딸, 하나의 남자 여자를 세워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만큼 멀다는 걸 알아야 돼요.중간에 있어서 지금 탕감복귀의 여러 가지 조건을 땅 위에서 세우고넘어가야 돼요. 사탄이 넘어오지 못하게 방어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81야 돼요. 사탄이 얼마나 능란한 사탄이에요? 하나님을 영어의 몸으로가두어 가지고 지금까지 꼼짝못하게 했다는 것은, 타락한 원리원칙을따라가서 참소하고 있는 거예요.탕감복귀해 나가는 자세그렇기 때문에 성문제, 절대성! 평화메시지 Ⅹ장의 제목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그렇게돼 있어요. Ⅹ장은 종교권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넘어갈 수 있는 고개,절대성을 중심삼은 내용이에요. 성 때문에 다 망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절대성이 필요해요.앞으로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영계는 전부 다 알고 가기 때문에 부모님이 잘못해 가지고 걸리게 된다면 그거 어떻게 해요? 자식들 앞에아버지가 잘못하고 할아버지들 3대가 잘못돼 가지고 걸리게 되면, 그옆에 있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딸이 뭐라고 하겠어요?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 문에서 기다려야 돼요.이스라엘 민족 60만이 가나안 복지를 향해 나오게 될 때 장자의 피를 밟고 넘어서 나온 거예요. 양을 잡아 가지고 문설주에 바른 것이장자의 피예요. 장자는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양을 가지고 대신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죄지은 가인권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까지 남아져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시대에는 장자의피를 밟고 나왔으니 장자의 피를 다시 흘리게 해 가지고 새로이 들어가야 돼요. 문 안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부모님 홀로 그 내역을 지고 수많은 고개를 넘으면서 그런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사탄이 따라 나오지 못하게끔. 그것은 여러분이 천상세계에 가서 그 내용을 알 때 자기 처신의 형태를 갖출 수있는 길을 몰라요. 그것까지 시정해 가지고 가르쳐주어야 할 선생님의

82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책임이 남아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죽은 후에도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이 탕감만으로는 이걸 못 함으로말미암아 품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까지도 해결하기 위해 미래의 세계를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대단한 거지. 그런 거 모르고 사니까 행복하지, 알고 사는 사람은 뭐라고 할까? 자기 자신의마음 몸을 가눌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앉아야 될지 서야 될지, 뛰어야될지 날아가야 할지, 어느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 가지고자기 자신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기반이 혼돈되어 가지고 혼란된 자리로서는 탕감복귀가 안 됩니다.각도가 달라지면 각도가 달라졌지만 수직에 서야 돼요. 수직에 서서이 환경까지도 영계의 보조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로 선 그 자리에서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면 그것이 풀려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풀려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뭐 조건 세워 가지고 탕감한다고 하면 안돼요. 안 통한다구요. 탕감해도 하나님의 허락과 선생님의허락 밑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수천만 수십억 인류의 생명을 걸어놓고 가는 거예요. 자기 개인이아니에요. 개인이 아니에요. 그래야 하나님 해방, 세계 해방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미진한 것을 선생님이 알면 영계에 가 가지고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 앞에 조건 제시한 모든 것을 2013년 1월 13일에 이걸전부 다 가누어야 돼요. 타락한 부모가 저끄렀던 사실 전부를 정리 탕감복귀해서, 전폐를 해서 세계를 몽땅 한 보자기에 묶어서 여기서 다시 잘못한 것을 용서한다는 하나님의 특허를 받아 가지고 바쳐드려야돼요.바쳐드리는데 아담 가정에 대해서 기뻐할 수 있는 그 기준이 아니에요. 전 세계 인류 수십억을 넣어 놓고, 아담 가정의 몇 천 배, 몇 만배 되는 그 사람들을 같은 가치의 자리에서 복귀해서 바친다는 마음이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타락이 없었던 창조이상세계의 것을 받을 길

83이 없고, 또 그것을 시정할 길이 없어요.선생님은 그런 정성을 들인 기준에서 이렇게 이렇게까지 해서 이런내용으로 봉헌해 드리니 받아 달라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생각할 때타락한 후손 된 자가 참부모가 돼서 복귀의 조건을 위해서 바친다는그런 생각이 없어요. 그 아들딸이 돼 가지고 눈물과 모든 고충을 느끼면서, 그 마음 가운데 타락했던 걸 회생시킬 수 있는 과거사가 남게되면 다 저끄러지는 거예요. 그러지 않을 수 있는 마음자리를 찾아 가지고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만큼 기가 차고, 얼마만큼 신중하겠나 생각해 봐요. 아시겠어요?「예.」하늘 앞에 염려의 그림자를 남기지 말라참부모 되기가, 그게 쉬운 게 아니에요. 세상에 제일 어려운 겁니다.구세주가 세상을 구한다는 것이 뭐 기도한다고 구해지나? 아닙니다.그걸 전부 다 치다꺼리해 가지고 그들보다 나을 수 있는 비석을 만들고 형체를 만들어 가지고 그 형체가 실제로 살아 있는 사람의 대신 자리에서 다 메워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실수했던 것이 지금까지 살아나오면서 연결되었으니 사는 모든 탕감시대의 형태가 다시 부활적 형체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용서를 받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 수많은고개를 넘으면서 얼마나 회개하고, 얼마나 기가 막힌 길을 걸어왔다는사실을 알아야 돼요.이런 걸 알게 될 때 선생님은 그래요. 죽을 사지에 가도 말할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말할 아무것도. 참부모 자리를 망친 심정을 대신 알면서 이 길을 돌아서 간다는 것이 얼마나 하늘 앞에 면목이 없는 일이냐 이거예요.이제 내가 영계에 간다면 가서 “문 아무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저 높은 보좌에 앉아 있는데 “아무개 돌아왔습니다.” 그 말과 더불어

84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하나님이 자기도 모르게 수천 계단을 날아서 내려와 가지고 붙들고 눈물로써 안고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안하다고. 나때문에 고생한 것이니 뭐 실수니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말을 하겠어요? 거기에서 붙들고 그 계단을 날아 올라가 가지고 보좌에 대신 앉혀 놓고 그 자리에서 축복을 해주는 것을 받아야 돼요, 축복을. 그런 프로그램의 과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한 번밖에 없는, 역사에 한때밖에 없는 그 날에 하늘 앞에 염려의 그림자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꿈같은 얘기예요. 모르니까다 용서할 수 있지만, 아는 사람이 깨끗이 책임져야 돼요.여기 뭐인가?「이경준입니다.」이경준 총장이 아침에 매일같이 1시간 반, 2시간을 천안서부터 와서 여기 훈독회에 참석하던 그 심정이어떻던가 하는 것은 아이들이 장난하면서 놀음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역사를 말하지 않아요. 내가 간증을 못 해요. 그전에 대번에 들어가요.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 자신들이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어요, 도망을 가야지.효진님 승화에 대한 말씀과 형진님의 정성의 생활그래서 이제는 다 많은 사연도 지냈지만, 아들딸이 네 사람이나 영계에 가고 하더라도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이번에도 효진이가 2시간내에 돌아갔어요. 이야! 9시 43분이지? 그거 알아요? 2시간 전에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는 갑자기 숨이 막히니까 인공적으로해서라도….여기 훈모님 없나? 얘기를 좀 하면 심각할 거예요. 영인체가 튀어나와 가지고는 한번 들어갔더랬어요. 영인체가 나와 가지고 영계의 분위기권에 들어가니까 이 지상세계가 얼마나 답답하고 깜깜한 밤과 마찬

85가지니 “아, 나 못 있겠다.” 한 거예요. 여기서 훈모님이 다시 들어가라고, 그 육체에 안 들어가겠다는 것을 억지로 잡아넣은 거예요. 잡아넣으니 들어가 있다가 1시간도 못 돼 가지고 또 튀어나와서는 내가 원하는 길이니 보내 달라고 그런 거예요.그 양반의 노래 가운데 ‘님’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것은 부모님에대해서 잘못한 것을 말해요. 부모님의 장자가 모든 전부를 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니까 탐탁지 않고, 저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는데 자기가 나설 수 없는 거예요. 나설 수없는 신세가 얼마나 비장하다는 거예요. 그건 내가 잘 알지. 그렇다고위로해 줄 수 없어요. 부모가 위로해 줄 수 없어요. 너는 너대로 신앙길을 생사지권을 놓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위로해 줄 수 있는, 여기누구 누구 누구처럼 동정해 가지고 용서해 줄 수 있는 조건이 안 됩니다. 그건 심각한 거예요.그래, 여러분들이 어차피 한번 가는데,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참부모를 부른다고 길이 열리지 않아요. 참부모가 한탕감조건을 자기가 상속받고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와 관계있지, 탕감조건 상속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그러니까 원리를 통해 가지고 천번 만번 읽으면 그 심정권 내에 도달해요. 곽정환이나 누구나 벗어나지 못합니다. 곽 회장을 보게 되면배짱이 얼마나 단단한지 모르겠어요. 자기는 절대 잘못한 것이 없다고주장할 수 있는 거야, 자기가?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것이 잘못한자체인데 말이에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서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지 못해요.그런 가까운 뜻을 아는 사람이 형진이에요. 자기가 공을 들이면서체험한 절박한 경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부모님을 대하면 그런 심정을 가지고 말씀도 하고 정성들이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그것도 미안해해요. 자기 몸이 지탱 못 할 것을 아는데, 그래야

86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된다는 거예요.선생님도 그렇지. 혼자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나오지만, 자기가 지탱해 가지고 매일 생애를 연결시키기 위한 그 싸움은 누구도 몰라요.다 건강한 모습으로 알지만 말이에요. 안 그래요? 슬프다고 슬픈 표정을 할 수 없고, 좋다고 좋은 표정을 함부로 정도를 넘어서 할 수 없는거예요.전쟁터에서의 절박함 이상의 마음으로 나아가라오늘 아침에도 이거 Ⅰ장에서부터 Ⅵ장까지 읽는 것은 눈이 어둡기때문에 못 읽고 듣고 나온 거예요. 쭉 듣고 그러면서 앞으로 식구들이읽을 때 선생님이 읽으며 느끼던 그 경지에 갈 수 있게끔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열 번 읽으면 열 번이라도 달라지고, 1년, 10년 후에읽어도 달라져요. 100년 역사를 지내도 달라지는 거예요. 여기는 죽은책이 아니고 살아 있다는 거예요. 살아 있는 데 있어서 정성을 들이고말씀한 내용을 내가 다 알지만, 거기에 입체적인 세계에 갖추어질 수있게끔 정성들여야 돼요.자, 이런 심각한 얘기는 그만하고, 자유스럽게 여러분들이 이제 2년동안에 갖출 수 있게끔 지금 뛰던 그 정성을 놓지 말고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내가 당선돼 가지고 뭐 되겠다고 정성들이던 그 기준 이상 형제를 구해주고, 앞으로 축복해 주는 데 있어서 정성을 퍼부으면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좋은 체험입니다. 그 이상, 전쟁할 때의그 이상 마음을 가지고 나가라는 거예요.그런 마음을 세상에서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하면, 카지노 같은도박장입니다. 돈을 다 잃었는데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죽을지 살지 몰라요. 그런 체험에 가까울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는 자리가 그자리예요. 돈 다 잃어버리고 홀로 앉아 가지고 ―누구 동정할 사람 하

87나도 없습니다.― 공중을 바라보고 탄식하면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갈래길에서, 그와 같은 신경권 내에 들어가서도 죽지 않고 탕감복귀하겠다고, 죽지 않고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일생 그렇게 노력할 수 있는힘의 밑천이 도박장에 있어요.우리는 7살, 8살부터 투전판에서 대장 노릇을 했어요. 사기 쳐 먹으면 안다구요. 나중에 전부 다 끝판 때 어때요? 8살이면 아기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투전판을 따라가게 되면, 나 몰래 어디 가서 투전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똑똑했지. 왜 그러냐고 하면,“이 자식, 너 이런 놀음을 하면서 뭐 야단이냐?” 그래요. 그럴 때는 전부 다 그런 방법을 알거든.그래 가지고 새벽에 달을 보고 다 헤어질 때는 말이에요, 세 판을해요. 내가 세 번밖에 안 해요. 돈 딴 것 다 내놓으라고 해서 세 번 하면 틀림없이 세 번 다 이겨요.이번에도 라스베이거스에 있어서 호텔과 카지노 기계를 대표해 가지고 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판에 탕감복귀해요. 여기서 번 돈을갖다가 살림살이에 쓸 수 없어요. 그 마지막 날 사진을 찍은 거예요.앞으로 역사시대에 도박장들을 교육하고 치리할 수 있는 자료로 남기기 위해서 사진을 다 찍어놓은 거예요.4월 3일에는 지나갈 때 조건을 세우려고 하는데, 승리의 제물로 해가지고 거두어진 것을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한사람도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바친 동시에 “이 모든 세계의 판도는하나님 앞에 돌려보내겠소.” 하고 약속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에 대해서 10년 이상 20년,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도 20년 이상 연구했어요. 얼마나 나쁘다는 것을 얘기를안 하지. 모르는 손님같이 있지만, 역사가 길다구요. 뿌리를 빼기 위해서 말이에요.이제서야 이야기하는 것은, 89세 된 할아버지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

88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런 문제를 내가 책임지고 정비해서 없애기 위한 전통을 가지고 나왔기때문이에요. 마음세계는 그 세계가 얼마나 나쁘다는 걸 알아야지.새로이 결심해서 금을 긋고 살아라리틀엔젤스를 길러 오는 데도 그 아기들이 타락하지 않게끔 길러 나가야 돼요. 리틀엔젤스도 그렇습니다. 자기들끼리 남녀문제가 있으면대번에 잘라버려요. 학교문제도 그래요. 그런 게 있으면 대번에 모가지를 따버려요.병원에서 돈 벌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일족을 살리겠다고 하는데, 이건 절반은 기부하고 써야 됩니다. 목사들이 헌금을 받는다고해서 자기가 받아서 쓰면 안돼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은 직접 헌금을안 받아요. 교회 조직을 통해서 받지.우옥이!「예.」임도순!「예.」임자네들이 무슨 기준이 있다고 말 들어보게 된다면 말이야, 박판남이면 박판남을 대해서 “왜 돈을 더 청구했느냐?” 이런 말을 할 수 있어? 안 하면 안 하지, 왜 그렇게 하느냐고? 정도를 넘는다고 자기들이 알면 안되는 거야. 제사 드리는 주인의마음을 알아? 알겠다고 교육을 해? 가는 길을 망친다구요.심우옥!「예.」선생님이 뭘 하는 데 쓰려고 하는지 알아? 세계를 먹여 살리고 남을 수 있는 비축자금을 쌓아 놓아야 되는 거야. 그거 누가 댈 거야? 나 혼자…? 통일교회를 60년 동안 키워 왔지만, 내가 한푼도 헌금을 직접 받은 사람이 없어요. 거기에 손대면 독약보다 무서운 거예요. 공금을 농락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일족이 망해요. 미래가망한다구요.그래, 통일교회 무엇을 공짜로 갖다가 먹고, 훔쳐다가 장사하는 녀석들은 잡히고 다 그래요. 나라가 망해요. 나라가 망하니 그 후손들이막히는 거예요. 숨이 막혀서 아들딸이 죽어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89그래, 통일교회 가만 보게 된다면, 아들딸들도 다 그렇고, 여러분을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10년 20년 40년 50년 되더라도 얼굴들이 10년 15년 이상, 16년 이상 다 젊어 보여요. 강현실이 몇 살인가?「82세입니다.」82세? 82세인데 나보다 얼마나 젊어? 그래. 다 그렇게 한 15년 젊어 보여요. 왜? 마음의 고통을 안 느껴요. 자기 갈 길에 대해서그렇지. 생활에 대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걱정을안 해요. 어려우면 자기가 노력하면 되지. 오늘 안 했으면 내일 하고다 이래 가지고.전도를 많이 해 가지고 아들딸을 많이 기르면…. 여러분 전부 다 전도를 안 했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거예요. 몇 백 명 전도해 보라구요,어떻게 되겠나. 믿음의 아들딸이 영계에 가서 같이 살 사람인데, 자기아들딸보다 가까운 거예요. 그걸 도적질해 가지고 속여서 교육해 가지고 자기가 복 받겠다고? 아니에요. 그건 다 망하는 거예요.그런 저런 것을 새로이 알고,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은,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금을 긋고 살라 이거예요. 경계선, 금을 그어야 돼요. 투전판에서, 카지노에 가서 이렇게 금을 그으면 말이에요, 항복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의 것도 몰라 가지고는 전도도 못 해요. 그 길에 가서그들을 가르쳐야 된다는 거예요.우리 같은 사람은 도적질해도 잘했을 거예요. 마피아가 되면 마피아대장이 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비밀을 알거든, 심각하면 기도만 하게 된다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비밀까지 다 찾아낸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죄인들을 구하려니 더 나쁜 죄인 괴수가 되어야 돼요.핏줄을 따라 태어나게 돼 있어다 먹었어요? 몇 시야, 지금? 내가 오늘 여수 간다고 했는데. 어디,

90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황선조 갈래?「예, 모시고 가겠습니다.」같이 밥 먹고! 늦었기 때문에밥 안 먹고 가면서 먹게 벤토(べんとう; 도시락) 싸 갖고 가야 되겠다! 좀 쉬려면 발이 펴지지 않아요. 가야 할 건데 발을 펴 가지고 발을 움직이지 못해요. 발이 그러니까 허리가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그래요. 그래도 가야 돼요. 갈 때는 가야지, 안 가면 문제가 생긴다구요.우리 신준이도 말이에요, 아침에 여기 훈독회에 온 손님들에게 요시간이 되면 자기가 나눠주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 시간만 되면 와서말씀하고 있는 할아버지 옆구리를 찔러요, 자기 왔다고. (웃으심) 매번이거 안 시키면 울어요. 왜 자기가 시간 못 지키게 했느냐고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천정궁 궁전에 가자고 말이에요. 이 시간을 못 지키거든. 언제든지 자기 책임을 해요. 뭘 시키면 어른 같아요. 무서워요. 손자들이 무섭다구요. 얼마나 똑똑한지 4살도 아직 안 됐는데….또 신득이라는 녀석은 두 살 넘었는데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웃으심) 재산 있으면 다 까먹고 그럴 수 있나? 하늘을 모르고 했다가는 큰일 나요. 그래도 부모님 따라 가지고 인사하고 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그런 걸 전부 다 배워 가지고, 자기가 나눠주는 것도 어쩌면 하나도 빼지 않고 공평한지 몰라요. 받을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남았으면 자기가 안 먹고 줘요. 그러니까 씨가 달라요. 종자가 다르다구요. 그거 알아야 돼요.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은 뭐이라고 그럴까? 병신 된 사람이라도 남편을 모시고 아내를 모시면 그 아들딸은 훌륭한 선생님의 핏줄을 타고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핏줄을 따른 다른 종자가 나와요. 지금 여러분들이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라고,선생님 중심삼고 뭐 이렇게 생각하고 그래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다릅니다. 핏줄이 다르다구요. 틀림없이 달라요. 내가 알아요.봄바람이 때가 되면 불어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때가 봄바람이오는지 가을바람이 오는지 알아요. 가을바람이면 가을 세상이 오고, 여

91름바람이면 여름 세상이 와요. 그래, 선생님이 신비한 거예요. 어떻게선생님이 때를 알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누구도 모르는데 어쩌면 이런 일을 요때에 와 가지고 ―그때가 그런 때예요.― 해낼 수있게끔 준비하고 몰아내느냐 이거예요.핏줄을 중심삼고 잘못하면 그것이 무서워그러니까 전부 다 이제부터 시작해요. 옛날같이 술 먹든지 그래 가지고 주색잡기를 하면 안된다구요. 틀림없이 탕감받아요. 그래, 선생님이라는 사람을 놓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데려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다 뭔 일이 생길 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가는 것을 막아요. 누가 좋아하지 않아요. 그 다음에 나를사랑하던 사람도 다 데려가요. 그 사람이 협박 공갈해서 무슨 짓을 해서 갈 길을 드러내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내가 아는사람이에요. 아들딸도 그렇고, 형제도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데려가요. 그 아들딸 믿다가 뜻길을 버릴 수 있거든. 틀림없이 그래요. 어쩌면 그런지. 선생님의 동생이 있었는데 그 동생이 잘난 동생이었어요.내가 이야, 8살이었는데 자기 형님이 아는 지식을 다 알아요. 책 같은것도 하루 저녁에 다 읽고 설명을 해요. 우리 아버지도 그런 전통입니다.그래, 신준이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공부한다고 해서 자기 좋은책만 하나 사주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가자고 해도 안 가겠다는 거예요. “요 공부!” 밥 먹을 시간에도 점심때가 오고, 저녁때가 되어 오더라도 “요거 다 하고.” 그래요. 자기가 알고 싶은 것은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거동을 안 해요. 어쩌면 그렇게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할아버지를 닮았는데 한 대를 넘어서 가지고 천 대를 넘어서도 그 일이

92 조국광복을 위한 새로운 결심적용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핏줄이 무서운 거지. 핏줄을 중심삼고 잘못하면 무섭다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을 받고 죽느냐 사느냐의 경지에서범죄 한 것은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여러분이 그런 어려운 고개를 가는데, 이 책이 해방의 서적으로 하늘의 허락을 받고 나타났으니만큼 그 경지에 들어가 그 심정을 체휼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조상들의 핏줄의 흔적까지 다 지워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몇 시인가? 몇 시야?「8시 40분입니다.」8시 40분? 8시 10분인데무슨 8시 40분이야?「아버님의 시계가 틀립니다.」이거 하와이 시간이라 그렇구만. (웃으심) 나는 8시 10분인 줄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자, 그렇게 알고, 내일부터 여러분들이 정상적인 자세를 가져 가지고 갈 길을 당당히, 힘차게 주인 된 대신자로서 살아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그러면…. (경배)늦었다구요. (박수)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구나. 와라, 와라. 손자들이 많아 가지고 할아버지를 자기 아버지와 같이 생각하고, 아버지 소리를 나보고 다 하니까 진짜 아버지는 나를 미워하겠어요. (웃음) 할아버지 말 전부 다 세워 가지고 교육하려고 야단할지 모르겠어요. 이사람이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보통 여자보다 무겁다구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