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8권 PDF전문보기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

(경배)「오늘은 430가정 축복 40주년입니다. (황선조)」430가정의축복, 뭐?「40주년이래요. (어머님)」40년!「430가정 임원들과 서울북부 식구들이 왔습니다.」전부 다 몇 명이야?「430가정 임원들만 20명 왔고요, 나머지는 서울 북부교구에서 왔습니다.」여자들 가운데430가정, 손 들어 봐요. 그렇구나. 430가정이면 그때는 옛날이다!「1968년도입니다.」40년 됐으니까..참사랑을 중심삼고 핏줄로 부자지관계가 돼 있어오늘 훈독회 누가 하겠나?「윤정로 회장이 준비했습니다. (황선조)」윤정로? 옛날에 많이 했는데.『천성경』읽던 데 다음에서부터!금년에 들어와서『천성경』을 한 번도 안 읽었지?「가끔 읽으셨어요.(어머님)」여기 하나, 둘, 셋! (누군가를 지적하시며) 사위 얻었는데, 딸이 잘사나?「예, 잘 삽니다.」그래. 첫 장서부터 다시 시작하라구.「예.」첫장에서부터, 1장부터 해요.2008년 4월 16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6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천성경』‘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1)하나님은 무형의주체이시다’부터 훈독 시작;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게 될때 얼마만큼 주고 싶어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은 이만큼이면 됐다 하는한계를 두고 주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거기, 하나님의 딸들이야? 여자들이 아기를 낳으면 말이에요. 어머니의 사랑이 도는 거예요. 아기가 ‘응아!’ 하고 울면 벌써 그 어머니의사랑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전에는 몰라요. 아기가 얼마나 귀한지, 아기와 얼마나 하나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뭐, 사랑이 있어?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아기와 나와의 일체권이 이루어져요. 또 어머니의 모든 전체 요소를 그냥 받아먹는 거예요. 배급받는 거예요. 배급해 주는 연락 기관이 유방이에요.하나님도 다 우리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영원하시니까 우리도 영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관계가 영원해요.참사랑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 돼 있는데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핏줄! ‘핏줄’ 해봐요.「핏줄!」세상은 핏줄을 모르지. 핏줄이 있기 때문에 닮아요. 신준이를 보게된다면, 할아버지하고 대수에서 한 대 넘어왔데 할아버지를 닮았어요.몇 천 대 후에도 그 모양이, 유전성 법칙이 있잖아요? 시대를 넘어서초월적인 역사에 있어서 그것이 나타나는 거예요.사랑.생명.혈통의 왕터그 1장이 상당히 많지?「예.」지금 얼마나 남았어?「‘하나님’ 편이아주 깁니다.」그만하고! 이제 내가 오래 안 가서 인사조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새 시대에 있어서. 한 사람이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하고살 수 없어요. 하나! 일생 동안. 여러 가지를 하게 되면 동서사방으로돌아다니기 때문에 하나의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227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하나를 일생 동안 해야 되는 거예요.일을 한다는 것은 자기가 일생 생활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받기 위한것이 되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에요. 그러면 하나의 일을 공식으로 맡아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되는 거예요.곽정환은 몇 가지 일을 갖고 있나?「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많이 몇 가지야? 헤아려 보지도 않았나?「예?」헤아려 보지도 않았어?몇 가지야? 수리로 보게 되면 1 2 3 4 5 6 7 8 9 10. 10에서 하나로돌아가는 거예요. 20에서 또 하나로 돌아가야 크는 거예요. 요만한 것이 10이라면, 20은 이만한 것이고, 30은 돌아가는 거예요. 억 하고도억 하나, 뿌레기를 맞춰야 돼요.연관관계입니다. 자기 삶의 생활이라는 것이 일생 동안 제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맞추며 살아야 돼요. 무슨 뿌리? 핏줄을 중심삼은 사랑의 뿌리 엄마, 아빠. 사랑과 생명이 되는 엄마와 아빠가 없어가지고는 핏줄이 안 생겨요. 그 핏줄을 무시하고 살아요.자녀가 필요한 것은 핏줄을 이어받는 거예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유전성의 법칙이라는 것이 변하지 않지요? 몇 천년, 몇 만년을 계속하는 거예요. 개체들의 형태에 따라서 나타날 뿐이지 그 내용은 유전성,부모의 피 살에 교류되는 결착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식기를 통해서연결되는 거예요.생식기는 혈통의 왕궁이에요. 왕터예요. 왕터라는 것은 생겨나기를처음 생겨나는 거예요. 처음 생겨났기 때문에 제일 귀한 거라구요.생명의 왕터, 사랑의 왕터 그게 무엇이냐? 이제 뭐라고 그랬나? 무엇이 생명의 왕터예요?「생식기!」생식기인데 혼자서는 왕터가 못 돼요. 그것이 귀하니까 왕터를 중심삼고 갈라지면 안돼요. 그것이 이쪽으로 되어도 불안하고, 파괴되게 되면 하늘땅이 다 깜깜해지는 거예요.하나님이 찾아오는 정문이 어디예요? 사랑을 가지고 찾아오는 정문?

228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생식기.」그것을 다 갖고 있어요. 부부가 가면 다 갖고 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고 남길 것이 없어요. 완전 완비할 수 있게 했어요. 둘이하나되는 환경은 언제나 봄 절기면 봄에 해당할 수 있게 하나되고, 여름이면 여름, 춘하추동 젊은 청춘시대, 노년시대, 영원한 시대가 다 연결되어 있어요. 근본이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조상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조상을 무시할 수 없어요. 효자를 가르칠 필요 없습니다. 효자는 자동적으로 돼요. 그것이 끊어지면 자기 혼자 동떨어지는 거예요. 그 혈통권 내에서 벗어나면 동떨어진 자리에 서니 상대할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이없어지는 거예요.할아버지 할머니도 무엇을 붙들고 살아요? 생식기. 그래요? 그것이이지러지면 할아버지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 엄마 아빠도그것을 붙들고 영원히 살아요. 그 기관이 없으면 사랑이 꽃 필 수 없고, 사랑이 클 수 없어요. 실감이 나요? 그런 실감이 느껴지나 말이에요?「예.」못 느끼는 녀석들은 천국에 못 갑니다. 바람을 피워요. 절대적인 길을 몰라요.어머니가 절대적이고, 아버지가 절대적이고, 어머니 아버지에 있어서도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이에요. 천 년 전이나 만 년후에나 핏줄이 연결되는 그 자리는 공식적인 모델이에요. 모델 가운데,보라구요. 모델 가운데 아기가 생겨난 거예요. 자기들이 원해서 생기는것이 아니라구요.그것이 어디에 있어요? 꼭대기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남자 생식기에서 정자가 나오는 길하고 오줌 나오는 길이 하나예요, 둘이에요?물론 내적으로는 갈라져 있지만 나올 때는 하나로 떨어져요. 한 기관이에요. 그것이 어디에 가까이 있느냐 하면 냄새 나는 데 있어요. 신진대사물을 뿜어내는 제일 가까운 데 있어요.

229남자 여자 서로 통일하는 것은 우주 통일보다 더 힘들어신진대사, 먹은 것을 전부 다 소화하고 남겨 가지고 배를 청소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씨라도 심을 때는 거름을 발라가지고 심는 거예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조화되어 가지고 좋은 것은위가 되고, 나쁜 것은 아래가 돼요. 좋고 나쁜 것이 떨어져 있지 않아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천 년 전의 할아버지나 만 년 전의 왕이나 거기에 틀어지면, 그것은두 갈래 세 갈래로 순식간에 갈라져요. 요즘에 보게 되면, 아휴! 프리섹스가 뭐야, 프리섹스? 그런 개념이, 그런 사상이 어떻게 생겼느냐?이것은 파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싫어하는 데서 생겼다는 거예요.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핏줄과 사탄의 핏줄이 달라요. 하나님의 핏줄은 가면 갈수록 올라가고 발전하고 크는 것입니다. 사탄의 핏줄은 가면 갈수록 봉사하고 위해야 할 텐데, 위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니 내려가는 거예요. 상하에서 상이 좋은 것만이 아니고 하도 나쁜게 아니에요. 하도 위할 수 있는 주체만 있으면 그것은 뭐.. 그러나주체가 없으니까 내려가지. 하늘은 가면 갈수록 서로가 위하니까, 서로가 엉기려고 하니까 발전하는 거예요.아줌마들이 아기를 낳기 전에는 사랑을 모르지? 배 뚱뚱이 해서 다니다가 아기를 낳아 ‘응아!’ 하게 되면 어머니의 사랑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아들을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어머니의 사랑이 찾아온다는 거예요.또 자녀들은 부모가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을 볼 때 부모를 사랑할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사랑의 주인, 아들의 사랑의 주인, 두 사랑이 찾아오는데 이것은 만나 가지고 하나되

230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기 위한 겁니다. 평화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니 그 세계는천국과 지옥이 갈라진다는 거예요. 원수가 되어 있어요.곽 회장!「예.」몇 가지나 이제 죽을 때 주면 좋겠어?「많이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줄여주긴 뭘 줄여줘?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엄마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 업이 제일 귀한 거예요. 헌법 중에 제1조예요.그래, 윤정로는 어드래? 돌아가면 자기 여편네 붙들고 제일 가까이갖다가 붙이고 살고 싶지?「예.」한 몸과 같이. 그것이 위대한 거예요.세상에 남자 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통일되는 것이 우주 통일보다 더힘들어요. 직접 대해 가지고 하나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우주는 바라보는 소망적인 기준이니 언제나 천년만년 바라보고 하나될 수있는 거예요. 개념적 관계에서 하나될 수 있지만 실체적 관계는 없는거예요. 바라보고 사는 거야 좋지.통일교회 사람들도 그래요. 선생님을 바라보고 살 때는 선생님이 좋지만 실체적으로 하나 둘 같은 자리에서는 얼마나 복잡해요? 얼마나어려워요? 전쟁이 있지만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에요. 전쟁은 싸우다 끝나면 없어지는 것이지만, 여러분이 생활적으로 상대 중심삼고상충되는 세계는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싸움을 하고 끝나버리지 않아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좋던 것이 있으면 영원히, 나쁘던 것도 영원히 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이 나쁜 것을 잡아먹어야 돼요. 어느 때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밤에! 밤에는 모든 구조 자체도 다 쉬잖아요? 엇갈리지 않아요. 조용하니까 제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나 일을 할 때는 팔을 쓰든지 하게 되면 팔에 피가 모여야 돼요. 피가 여기에 운동하면 운동하는 손목 안에 공급하고 다 이러기 때문에 혈관세포에 있어서 작은 것이 왔다 갔다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밤에는 정리하는 거예요.

231신앙생활의 기준이 자기 삶의 제1조가 돼야그래서 선한 마음은 위에 있고 나쁜 마음,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밑창에 있어요. 이것이 밤에도 작동해야 된다구요. 종교생활이 그거예요. 밤을 낮같이 자기가 필요한 생명 요소, 영양 요소를 보급해서 자랄수 있는, 이런 이중적인 생활이 종교생활입니다.그러면 어느 것이 1조냐 이거예요. 신앙생활의 기준이 1조예요. 세상에는 몸뚱이를 중심삼은 생활이 1조지요? 그것이 큰 문제예요. 몸뚱이 중심삼은 1조가 어떻게 마음 중심삼은 1조의 세계로 전환하느냐이거예요. 이것은 우주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마음으로 무엇이 된다고할 때 됐다고 하는 그 시간은 언제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순식간에거쳐갑니다.영원히 참된 자리에 서 있어야 됩니다. 바다에 들어가 가지고 목만내놓고 숨 쉬고 사는 것과 같은 사지에 있을 때에는 물이 자기를 포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과 다른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이힘들어요.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한 그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싸우는 자리에 있으면, 모든 것이 움직여요. 움직이는데 달리 움직이기때문에 혼란이 벌어져요. 딱 집중하게 되면 위로 갈 물, 아래로 갈 물도니까, 우주는 돌아요. 도니까 섞여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친구도 필요하고 나라도 필요해요. 친구 친구 개개인이 대하는 환경과 나라 나라가 대하는 환경이 다르다는 거예요. 하늘땅은 더 크게 달라진다는 거예요. 개인이 좋아하고 화합된 것이 나라에 화합되어야 되고, 나라에서 화합된 것이 세계에 화합되고,세계에서 화합된 것이 하나님과 화합되어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어있다구요.연관적 관계, 연대관계를 모른다는 거예요. 이렇게 3대가 같이 되어

232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혈통이 귀한 걸 알게 되면 효자, 아버지 어머니, 3대가 갈라질 법이 없어요. 그것은 자동적으로 하나예요.여러분이 생식기를 막 깔고 앉아 있지요? 깔고 있으니 땅에 제일 가까이 딱 달라붙을 수 있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예요. 남자는 고환이 있고, 또 거기에 생식기 자체가 몸이 있기 때문에 앉아 있더라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요. 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지 알아요? 누웠을 때, 서서 다닐 때 그것이 왼쪽으로도 가고 바른쪽으로도 가고 위로도 가고 아래로도 갈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들이 조정을 안 해도 그 환경에 자동적으로 맞춰지는 거예요. 여자와 같이 딱 그렇게 되어 있으면 그럴 수 없잖아요. 운동하는데 이동해야 돼요. 그렇지요?남자들 고환이 어디로 갔는지 없을 때가 있어요. 추울 때는 가죽만남고 알맹이가 어디로 가 있는지 몰라요. 찾아보면 이쪽도 가 있고 그래요. 둘이 한 곳에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도 가 있어요. 그런것을 조사해 봤어요? 황선조! 그게 움직여, 안 움직여?「움직입니다.」(웃음)그것이 바른쪽으로 언제나 습관 되어 있어야지, 왼쪽으로 가게 되면일도 못 해요. 자동적으로 찾아가는 거예요. 그 동그란 것이 어디에 가서 궁둥이 아래에 눌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야!’ 하겠나, 안 하겠나? 그런데 어떻게 도망 다녀? ‘우와!’ 그 고환이 생길 때 “나는 그래야 되겠다.” 운동할 수 있게끔 자체가 고안해서 생겨났겠어요? (콧노래를 부르심) 그래, 남자의 고환을 보게 되면 남자는 이성성상의 주체자리에 있어요. 생식기 구조가 얼마나 신비하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핏줄이 달라져야오늘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나? 새로 태어나야 된다구요. 새로 태

233어나야 돼요. 핏줄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피, 핏줄’ 하게 되면 말이에요. 피하는 도망가는 길도 되고 제일 가까운 길도 되는 거예요. 줄이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핏줄이 보이나, 안 보이지. 아버지 어머니 핏줄에 달려 있는 것이보이나? 개성진리체가 되어 다 옮겨졌어요. 다 갖췄어요. 엄마와 아빠가 가진 모든 성품들이 갈라진 거예요. 핏줄로 말미암아 나눠 가진 것은 영원한 거예요. 둘이 아니에요. 달라요.개성진리체라는 말에는 핏줄의 형태가 유전성의 법칙에 따라서 바꿔쳐 가지고 3단계 4단계, 어떤 기관은 7단계, 몇 천 단계 조상의 핏줄도 남아 있어요. 그 세포가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한 번 성관계하면정자가 얼마나 풍겨 나오는지 알아요? 3억 7천만에서 4억 가까이가나와요. 그렇게 뿌려져요. 그 가운데 하나가 들어가요. 그 하나도 건강한 피가 난자로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약한 것이에요.3일 기간은 정자와 난자가 자궁을 찾아가기 위해서 여행하는 시간이에요. 얼마나 합하기가 힘든 거예요. 수억의 자기 조상들의 세포 단위가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몇 억씩 나오니까. 거기에 한 세포 분자예요. 한 세포에 어머니 세포, 아버지 세포 둘이 하면 거리가 얼마나 멀겠어요? 정자와 난자의 여행길, 내가 생겨나기 위해서 만나 가지고 몇천만 리를 걸어왔다는 거예요. 거리로 말하면 말이에요. 어떻게 그렇게만났느냐 이거예요. 전깃줄이 많지만 자기들 줄에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만나 스파크 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조상들의 세포를 접붙여 놓았기 때문에 조상들이 선하면 선한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달라요. 천대 만대가 전부다르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일 옆에 있던 세포가 영계에 가서 붙을 수있고 우주 어디든지 가서 붙을 수 있는 거예요. 수많은 인류 앞에 나누어졌다는 거예요. 한 몸이에요, 한 몸.한 몸, 하나의 행동을 하는데 수억의 세포가 갈라져 가지고 세계로

234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연결되는 것을 볼 때 수억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딴 몸이 아닙니다.한 사랑의 충격에 의해서 연결되어 가지고 관계가 맺어지고, 확산이되고 축소되는 거예요.자기들이 생겨난 역사를 알아요? 곽정환!「잘 모릅니다.」잘 모르다니? 하나에서 열 가지 만 가지를 다 모르지. 모르는 가운데 화합이 된거예요. 수많은 선조들의 피가 흐르고 흘러 가지고 둘이 화합해서 하나되었는데 그것을 누가 가를 수 있어요? 가를 수 없어요. 그런데 몸마음이 갈라졌어요.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이런 근본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왜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할 때, 싸우는 가운데 연결됐던 것이 아니에요. 화합하는 가운데 연결되어 태어났는데 씨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운다는 거예요. 자기가 몸 마음이 싸울 수 있는 그러한 결과적 존재가 될 수 없어요. 태어나보니 결과적으로 몸 마음이 싸워요.엄마와 아빠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정도의 길에서 연결된 것이아니라 하나는 거꾸로 됐든가, 이상한 환경에서 정자와 난자가 합했다는 거지. 또 조상이 달라요. 이쪽 아버지 조상 저쪽 어머니 조상, 근본이 달라요.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등급이 달라요. 급이 달라요. 같은동위권이어야 할 텐데 급이 다르다는 거예요.천사장과 아담의 주인이 달라요. 거기에 갖다 붙이려니 붙지 않아요.붙지 않을 수 있는 그것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틈이 되어 있어요.그것이 하나되려니 뒤넘이치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되려고 하더라도 1년 정초, 정월 초하루 원단에 자기가 계획한 것을 하나도 이루지 못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뭐 성인군자라도 틀어진다는 거예요.

235그러니까 하늘나라의 영생의 원리원칙이 순리를 통한 세계라면 하나될 수 없는 사람으로서 영계에 가는데 어떻게 하나돼요? 수많은 본연의 원칙적인 기준에 달라진 그룹 그룹이 모여 있는 것이 영계예요. 우와!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구요. 여기 이 세상보다도 더 복잡해요. 그것이 하나되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요. 눈을 때려잡고 코를 때려잡고 입을 때려잡고 귀를 때려잡고 얼굴 자체를 때려잡고 사지를 때려잡아야 돼요. 죽었다 살아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부활이라는것입니다. 종교계에서는 중생.부활.영생,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숙제가 남아져 있어요.근본에서부터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재차 2차의 힘을 가해야 됩니다. 사탄의 힘이 약하니까 그것을 밀어치는 거예요. 하늘의 힘이 강해져 가지고 근본의 몇 대 몇 대, 천 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된다는 거예요. 1대에서부터 전부 다 바꿔치면 문제없게요?그렇기 때문에 잘났다 하고 잘생겼다 하고, 그래서 좋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어느 자리에 사는가 하는 문제는 심각한 문제예요. 역사의흐름 가운데서 모든 생명들이 합해 가지고 연대적인 사랑권에서 부모를 통해서 맺혀질 수 있는 열매, 원소, 생명의 요소들이 말이에요, 정자 난자가 어드런 각도로 맞추느냐. 크게 이렇게 되어 있는 데 있어서이 구제기를 맞춰 가지고도 가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틀리다는 거예요. 안 맞지.사랑의 마음은 다 포괄하고도 남아사랑 좋아해요? 뚱뚱 아줌마!「예.」저 아저씨하고 한 패지?「예.」어디 나와 보라구. 나와 봐요. 하나는 홀쭉이고 하나는 뚱뚱이고 이렇게 했는데도 잘 살아요. 요즘에 둘이 노래도 잘하더라구. 노래나 한번

236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해요. 화합하고 얼마나 맞나 돌아서서 한번 해봐요. 여기 가운데에 하면 좋은데. 다 보이는 데서 돌아서 가지고. 그래.자기가 공중에 떠 있습니다. 어디 정착된 데가 없어요. 몸 마음이싸우는데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요.「같이 화합해서 부르라고 그러시는데..」딸은 안 왔나? 딸.「예, 지금..」중국에 가서 박사학위 땄다고, 스물 여덟이 되도록 시집 못 가 가지고 나보고 자꾸 ‘신랑, 신랑’ 하는데 내가 무슨 신랑 얻어주는 뚜쟁이꾼이야? 아들딸 잘 못해놓고는 나보고..「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아버님! 지금 1년이 다 되었는데 아기가 없어요.」아기 없는데 나한테 왜 물어보나? (웃음) 천지가 동원하고, 냄새 맡은 것이 좋은 냄새면 보기에도 아름답고 오관으로 볼 때 접근할 수 있는 비율이 많으면 아기 낳지 말래도 낳게되어 있어. 그것은 자동적으로 낳는 거지, 빈다고 낳나? 자, 노래해봐요.「 ‘울산아리랑’을 같이 한번 해보겠습니다.」(부부 ‘울산아리랑’노래) (박수)노래 소리를 들어보니까 아주 아름답고 하나될 수 있는 것 같은데,실체를 보면 뚱뚱이하고 홀쭉이인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웃음) 참 그것도 조화지. 사랑의 마음은 다 포괄하고도 남아요. 어디든지맞출 수 있어요. 밤에도 맞추고 낮에도 맞추고, 일생 늙어서도 맞추고젊어서도 맞추고, 산에 가나 어디 공기가 없더라도 없으면 없는 대로엎드려서라도 숨을 마시며 살 수 있는 거예요.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맞출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에요.선생님 같은 사람이 도 닦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누구를 중심삼고도, 할아버지하고도 같이 놀 수 있고 할머니하고도 놀 수 있고 아기들하고도 한바탕 놀 수 있어요. 훈련되면 그것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갈 때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대하더라도 자기 엄마 아빠대하던 그런 심정으로 대하는 거예요. 굴곡이 있으면 수많은 경계선이있습니다. 파동이 나게 되면 전부 다 갈라진다는 거예요.

237그것을 한번 생각해 봐요. 일생 동안 자기 생애에 나타나는 살림살이 환경이라든가 혹은 때마다 자기가 느낀 느낌이라든가 전부 다 달라요. 겨울 때와 여름 때가 다 다릅니다. 정성을 들일 때와 놀 때가 달라요. 그렇지만 그것이 연관관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한번 끊어지면연결하기가 참 힘들어요. 신앙생활이 그렇다는 거예요.둘이 하던 것, 허양!「예.」그거 허양 노래 아니야?「예.」(웃음) 허양, 한번 불러보자.그런 노래 부를 때는 외국에 선교사 나가서 불란서나 어디나 돌아다니면서 고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이 거기에 붙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노래가 깊고 아름답고 화려해지는 거예요. 조그만 사람이 외국에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던 것이 연단됐는데, 꾸며진 것이 양단 이불보따리에 수놓은 것과 같이 아름답다는 거예요. 자연히 거기에 들어가앉고 싶고, 거기에 들어가서 자고 싶고, 그 울타리에 있고 싶고 다 그런 거예요. 사랑을 투입하지 않으면 그런 환경이 안 나와요. 자, 해봐요.「430가정 형님들, 오늘 40주년을.. (허양)」오, 그래 축하식이다!오늘 잔치를 못 해준 것이 나도 오래 안 가서 어디 갈 사람이니까 갈준비도 하고 생각이 자꾸 헛갈리는데 말이야. 430가정부터 결혼식을딴 데 나가서 했지? 사회의 광장을 얻어 가지고 했어요. 그전까지 얼마나 아이구, 세상에!기성교회가 영계에 가보라구. 무슨 죽고 살 죄를 지었다고 나에 대해서 일생 동안 1대, 2대, 3대가 합해서 반대했어요. 1대가 20년씩이면 60년이에요. 60년이 지났어요. 해방 후 63년 되지 않았어요? 64년되나, 63년 되나? 이야, 그렇게 생각해. 내 소리만 하면 심각해지지.족보가 달라요. 족보가 다르면 그렇다는 거예요. 자! (허양 교구장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238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모든 존재의 근본인 하나님을 가까이 접하려는 것이 원리원칙정자 난자가 만나야 생명이 생겨나는데,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을 좋아 안 하지?근본을 따지면 그렇게 안 되어 있는데.선생님이 지금 많은 일을 했다구요, 나 혼자. 사람이 여러 가지를다 할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이라든가 일족에 있어서 조상들이 좋아하고 주변에 있는 친척들이 좋아하고 나라가 좋아할 수 있는 일! 세계에 일이 얼마나 많아요? 대한민국의 물건들 보게 되면 말이에요.저거 뭐요? 천지부모, 뭐요?「천주안식권!」천지부모가 천주안식권에 살지 못해요. 간단합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천주라는 말도 하늘땅의 집이에요. 하늘땅 가운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천지부모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전부가 천주안식권에 다 있다는 거예요.그것을 포괄하고 남는 것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에요. ‘천지(天地)’하게 되면 두 사람이에요. ‘흙 토(土)’ 변에 ‘이끼 야(也)’ 하게 되면두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말이에요. 천지부모! 부모도 두 사람이고, 천주도 두 사람이에요. 안식권! 안식이라는 것은 땅에 있어서 행복한 것을 말해요. 구원이라는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연결되어 있어요. 갈라지지 않아요.어디 가든지 자기 고향 땅에 가게 되면 높은 산도 좋고 낮은 물도좋은 거예요. 어디 사는 뱀들이 있는 곳도 찾아가 가지고 옛날에 잡던것을 잡고 싶고 다 그래요. 자기 동네에서 난 물건을 모르면 안된다는거예요. 아이들은 시간만 있으면 산에 올라가서 토끼니 무엇이니 꿩이니 무엇이니 여우니 무엇이니, 높은 산의 늑대로부터 호랑이까지 전부다 만나고 싶고 다 그래요.그것이 다 사람의 집 가까운 데 있어요. 자기들을 생각해 줄 수 있

239는 사람 가까운 데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꿩 같은 것도 넓은 뜰에서자라지 않아요. 닭 소리 나는 데, 사람 가까운 데서 살려고 그래요. 주인을 다 찾아 모실 줄 안다는 거예요. 그 주인들이 잡아먹고 보기만하면 못살게 하니 도망 다녀서 그렇지.여러분도 그래요. 만물도 탄식합니다. 주인이 타락했으니 탄식하는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가지 일을 한다면 원리원칙에서 태어나고…. 원리원칙에서 자기가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안 되어 있어요. 태어났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뭐예요? 원리원칙이 헌법으로 보면 제1조와 마찬가지예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생활해야지 딴 길 갔다가는 돌아가야 돼요. 원리원칙이 아니면 돌아가야 된다구요.원리원칙의 근본 되는 것이 하늘이에요. 하나님이 모든 전체의 근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원리원칙이 되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원리를 말하더라도 감동이안 가요. 거기에는 씨가 없고 줄기가 없고 순이 없다는 거예요.그렇지만 하나님의 씨가 있고 줄기가 있고 순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생명의 원칙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씀을 하게 되면 같은 말이라도 천태만상으로 달라져요. 단계가 달라집니다. 영계에도 수많은 계열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달라져요.기도생활하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설교를 하더라도 정성을 들인비율에 따라서 반응돼요. 어떤 때에는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기도해도하나님이 제목을 허락지 않아요. 세상에는 자기가 책을 보고 원고를써서 읽고 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하늘은 그것이 안 됩니다. 타고난 사람들, 그런 면을 타고나야 돼요. 영적인 지도자가 그래요.영적인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육적인 생명보다 더 무서워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전부 다…. 곽정환은 말이에요, 지금까지 모든

240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일을 하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됐지만, 자기가 갈라져서 하게 되면 환경이 싸늘해져요. 환경이 무르익지 않아요. 아기들이 많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오게 되면 환경이 무르익지요? 그렇지 않으면 싸움하고 별의별 일이 벌어지지만 말이에요.그래서 중심이 필요한 겁니다.일생을 사는 데 아기로부터 팔십, 구십, 백 살이 넘는 사람이 있지만 그들 모두가 부모님의 사랑을 제일 느끼는 거예요. 그들이 언제나느끼고 싶은 것은 부모의 사랑이에요. 그 다음에는 결혼해 가지고 느끼는 상대적 사랑이에요. 그것은 자기에게 연결된 거예요. 그 다음에뭐냐 하면 아기를 낳아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에서 횡적인 사랑이 퍼져나가는 거예요.그것이 전부 다 하늘과 같이 사는 생활권 내에서 그렇게 나가야지,자기 멋대로 나가다가는 10년 20년 30년 가기 힘듭니다. 지쳐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3대를 가기가 힘들어요. 정성을 들여야 계속되지, 정성을 안 들이면 안되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곽정환이 같은 사람은 어드래요? 여러 가지많은 일을 하더라도 선생님과 같이 뜻을 중심삼고 한다는 것이 한 가지가 되면 간단합니다. 쉽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한 가지를 맡겨놓았더라도 여러 가지 갈래를 가지고 절대적인 본성 기준과 하나된 자리를갖추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도를 많이 해줘야 돼요. 기도! 준비! 준비하는 시간과 끝나고 기다리는 시간을 연결하는 환경을 넓고 높고 깊게 해주고 말씀하게 되면, 그것이 그 사람의마음에 들어가서 생명이 돼요. 그렇지 않고 보통 생활하다가 모셔 가지고는 밥 목사, 품팔이 목사가 돼요. 생명이 전달 안 되는 거예요.영적인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육적인 생명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그리움에 사무친 것이 산기가 와 가지고 아기 낳을 때 힘들었던 것과

241같은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그렇게 힘든 거예요. 그렇게 안 하면 사람이 무미건조해져요.정성을 들인 열 가지 하던 사람이 한 가지 하게 되면 힘이 빠지겠나,힘이 더 하겠나? 곽!「여러 가지를 맡으면 정성도 더 들여야 하고..」아, 늙으면 정성을 들이기도 힘들잖아?「예, 그렇습니다. 좀 줄이면 좋겠습니다.」그래도 사람의 욕심은 자기 하는 일을 누구에게 주기 싫어해.「너무 많습니다.」그러면 자기가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요?「특별히 하고 싶은 것은없습니다.」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도 맞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했는데.「그러니까요. 아버님이 좀 가볍게 해주시고, 저는 특별히 하고싶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아버님이 살아주나 자기가 살아야지.「아버님께서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축구를 책임져 보니까 축구 선수들이 한 마음이 되어야 되지? 중간에 딴 마음을 가지면 흩어지지.그러면 뭘 하고 싶어?「아무것이나 관계없습니다.」아무것이라 해서시골에 가서 소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서당 하라고 하면 신날 게 뭐야?「이제는 나이가 많고 그러니까요.」글쎄, 뭘 하고 싶어? 젊은 사람이하는 일을 하고 싶어, 중년 사람이 하는 일을 하고 싶어, 노년 사람이하는 일을 하고 싶어?「특별히 생각한 게 없습니다.」영계에 갈 때는자기가 끝마쳐야 돼요. 나는 무엇을 중심삼고 나왔다는 것을 해야 돼요.교회생활이 주(主)고, 세상의 외적인 것은 2차적인 일선생님의 참부모라는 이름이 뭐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인데, 다 필요 없어요. 참부모! 참부모의 심정권! 그것이 보통이 아니에요.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과 가까워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도선생님이 남편의 자리, 신랑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8부 능선

242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자리에 올라와 있어요.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높지.그렇기 때문에 4대심정권을 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가르쳐준다구요.여자들이 열심이에요. 선생님이 한마디 말하면 그 말 가지고 죽든 살든 하려고 해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사방을 중심삼고 네 번 이야기 하면 한 귀퉁이에 가서 해보려고 해요. 테스트는 네 귀퉁이에 전부연결이 안 되어 있다구요. 안 되면 그러다 말아요.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삼고 언제나, 사람은 말씀을 밥과 마찬가지로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그래서『평화훈경』을 준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이 글자 글자에 영적인 무엇이 전부 투입되어 있어요.통하는 사람들은 수천 권의 책 가운데서 이 책을 대번 고를 줄 알아야돼요.아침에도 그래요. 아침이 되면 반드시 두 장, 석 장을 안경 끼고 보기 힘드니까 녹음해서 매일 들어요. 글, 말하고 친해야 돼요. 제일 가까운 친구가 되어야 돼요. 제일 가까운 친구가 되고, 밥을 먹어도 같이먹고 가서 놀더라도 같이 놀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가까이 접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읽을 때 토 하나가 달라져도 내가 알아요.이제 훈독회도 자기가 해야 돼요. 듣는 게 좋아요, 하는 게 좋아요?하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이 좋아요, 배우는 사람이 좋아요? 가르치는것이 좋은 거지. 어디에 가든지 여기에 있어서 이렇게 보게 되면 통한다구. 자기가 통해요.그러기에 원리말씀은 누구나 다 모르면 안돼요. 특별히 원리말씀은교회 일이에요. 교회 일이 뭐 경계를 할 수 있어요? 사업도 교회의 일면이에요. 외적인 면이고 내적인 면이에요. 원리를 모르면 안돼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도 안팎의 내용을 알아야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갈라져 가지고 간다고 해서 그만두는 것이 아니에요.교회생활이 주(主)예요. 세상의 외적인 것이 2차적인 사업이에요.나의 제1생업이 뭐냐면 신앙생활, 교회예요. 그 다음에 취직하든가 벌

243이를 위한 거예요. 연대관계의 영양소를 취하기 위해서 식구들이 돈벌이는 다 해야 돼요. 일은 많아요. 눈으로 보고 일하고, 냄새 맡는 일,그 다음에는 영양소 취하는 일, 그 다음에는 듣는 일, 전부 다 일이에요. 안 그래요? 이 뇌가 정보기관이에요.눈과 코와 입이 전부 다 이렇게 하면 공기가 다 빠져나가지요? (시범해 보여주시며) 한번 해봐요. 눈으로도 다 나가지? 다 통한다구요.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운동을 해야 돼요. 코 운동, 식도 운동, 귀 운동,그 다음에는 이빨 운동이에요. 눈도 이렇게 전부 운동해야 돼요. 써 줘야 돼요.원리와 말씀을 모르면 안돼통일교회 나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제일 중요한 일이 뭐냐 하면, 말씀을 아는 거예요. 공부해야 돼요. 졸업해야 돼요. 졸업하고 말씀을 가르쳐줘야 돼요. 자기 아들딸에게 반드시 가르쳐줘야 돼요. 열심히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배워 가지고 열심히 가르쳐줘야 돼요.어머니의 피 살을 받고 태어난다구요. 그 어머니의 피와 살, 눈물을흘릴 수 있는 자국, 콧물을 흘릴 수 있는 자국, 입물을 흘릴 수 있는자국, 땀물을 흘릴 수 있는 자국, 그리고 피예요. 흐르는 것이 다섯 가지예요. 이것이 한바탕에서 움직여야 돼요. 피땀이 나야 되고 피눈물이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설교하면서 밤을 새워 가지고 몇 달도 울어요. 부활권에 들어가게 되면 신비로운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모르는 힘이 와서 통곡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체험이 있어야 돼요. 종교인으로서그런 경지에 못 간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길이 안 트여요. 오관이전부 다 통곡하고, 앉을 자리와 설 자리를 모르는 혼란된 환경에서 자리 잡아 나가야 돼요.

244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그래, 성신을 받는다는 것이 신령한 영계에 접촉해 들어가는 거예요.그러면 거기에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줘요. 기도하고 예민한 사람은 알아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달라요. 그것을 분별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내 마음과 가르쳐주는 사람의 마음이 화합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골라 가지고 계시, 묵시와 같이 영계에 들어가서 접하고 다 그런체험이 있는 거예요.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원리를 모르고 말씀을 모르면 안돼요.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말씀이 변하지 않아요. 말씀에는 선생님이 정성들인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수십년 말씀을 통해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예수님의 성경이라면 성경의 모든 근원이라는 것이 신약성경을 중심삼고 예수의 심정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접근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 기준에 접근해야 되는 거예요.그러면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고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이 얼마만큼 있느냐? 십 년 내지수십년을 가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길면 길수록 자기의 창고에저장되는 하늘의 은혜의 복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이것을 다 딸딸 외워야 돼요. 이것을 단축시킨 것이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이 놀라운 거예요. 가정맹세라는 것이 통일교회밖에 없지요? 그 맹세문이 영계 전체 하늘나라의 법도에 어디든지 다 들어가맞을 수 있게끔 짜놓은 거예요. 이『천성경』도 그렇지.이 시간을 중심삼고 명령 계통은 한 계통얘기해 봐요. 곽정환은 뭘 하고 싶어? 하고 있던 것 중에서 뭘 하면 좋겠어?「아버님! 제가 여러 가지 하고 있지만, 하나도 제가 하고싶다고 자청 드려서 맡은 것은 없습니다. 아버님께서 그저 택해 주시

245면..」그래도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 성격에 맞는 일이 있잖아.「특별히 그런 것이 없습니다.」그런 것도 없어?개성진리체라는 것은 개성에 맞게끔 구조적 내용이 화합할 수 있게천지의 도수를 맞추며 살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중심삼고 나가야 될 것 아니야?「이제 나이가 많으면 점점 일을안 맡아야지요.」안 맡으면, 일을 죽을 때까지 맡아 가지고 있다가 가야 돼요.「아버님께서 정해 주시면 그대로 하겠습니다.」정하기는 자기가 원치 않으면 뭘 정해 주겠나?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세계를 순회하고, 국가에 가게 되면 수상급들,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가르치던 그런 때하고 축구 같은 것을 책임져가지고 하는 것하고.. 축구 그거 자랑할 것이 뭐가 있어? 보람이 없지? 죽을 때까지 말씀은 하나님에 대하여 대언하고 가야 돼요.지금 선생님도 89세지요?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들 보면 어휴, 40세도 참 나이 많다고 했는데, 내가 89세가 됐으니 90세 아니에요? 100살 살고 다 그럴 거예요. 곽정환은 73세인가?「예.」칠십! 세상에는칠십까지 일할 것이 없지.선생님의 아들들 가운데 교회를 누구한테 맡겨야 되겠다고 생각하나? 곽정환!「이미 아버님께서 형진님이 맡으셔야 된다고 선포하셨습니다.」형진이 형통?「예.」그 사람은 그것 때문에 공부 많이 했어요.많은 질문도 했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을 보면 무서워요. 계획하면 계획한 대로 하는 거예요.수평이라는 것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올라가서 높은 이런 수평이 되어야지 밑창 수평은 원치 않아요. 선생님의 핏줄이 그래요. 중 이상 아니면 안 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을 버려버리든가 아예 일을 안 하든가 그러지. 그 사람도 7년 동안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했고,불교에 대해서 모든 것을 많이 하고 수고했다구요.교회를 형진이에게 맡겨야 되겠나, 누구한테 맡겨야 되겠나?「이미

246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결정하시고 맡기신 것 아니십니까?」아직 준비하지, 결정은 안 했지.준비가 결정인가? 그래, 목회 소질이 있어, 없어?「예, 지금 잘하십니다.」황선조!「잘하고 있습니다.」잘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님 보기에‘이래야 되겠다, 저래야 되겠다.’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잘하고 있다는얘기는 아니잖아? 윤정로는?「잘하고 있습니다.」그 다음에는 또 저기천도교 양반! 우리 형진이 알아?「예.」좋아해요?「예.」유정옥은?「예.」다 좋아하는구만!그러면 앞으로 세계적인 책임을 맡길까, 한국 책임을 맡길까? 물어보는 거요. 못 할 것이 없지. 선생님은 27살에 평양에 가서 한다 하는목사들 다리를 들어 넘기고 받아넘기고 했는데. 형진이가 지금 몇 살인가? 스물 여덟인가 그렇게 되지?「이제 삼십이 됐습니다. (황선조)」삼십이 됐나? 그럼.그러면 오늘 날짜로써 앞으로 전 세계에.. 그 사람은 영어를 해도되고, 이태리어 불란서말, 7개 국어 8개 국어를 할 수 있으니까 어디에 가더라도 한 달만 가서 자기가 공부한 것을 해놓으면 될 거예요.너무 열심히 해서 몸이 못 견딜까 봐 내가 걱정이라구. “잘 한다. 잘한다.” 해서 한 데 맡기지 말고 다 맡아 가지고 후원해야 돼요. 앞으로있어서 몇 주일은 쉬어야 돼요. 쉬게끔 해야 된다구요.황선조가 교회를 맡았더랬지?「세계선교본부장은 곽 회장이고요, 한국을 맡았습니다.」아니, 과거에 한국을 맡았었잖아?「한국은 제가 맡고 있는데, 형진님이 맡으시면 좋겠습니다.」그래서 한국, 그 다음에는? 미국에 가나 일본에 가나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미국은자기 자란 곳이고 자기 고향이니까 미국에 대해 관심이 많지. 시간만있으면 미국 가려고 그래요. 미국 관계, 외국 관계 그런 것에 관심이많다구요.그러면 이 시간을 중심삼고 명령 계통은 한 계통으로 해야 돼요. 통일교회 전체에 있어서 세계나 한국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이 쭉 고정되

247니만큼 앞으로 내가 하던 대신 일을 맡기면 맡긴 대로 그렇게 정해요.지금 우리 식구들 가운데서 신앙 체험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형진이기준을 넘어설 사람이 없어요. 자, 알겠나? 임명하는 거예요. 자기 형제들이 많이 협조할 거라구요. 국진이도 협조할 것이고 현진이도 외국에 나가 있으니까 여기에 협조하고, 또 여기에 사는 사람들도 협조하는 거예요. 36가정들도 잘 알고, 오래된 선배들도 다 거쳐오고 그럴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오늘 날짜로 임명하는 거예요. (박수)형진이는 없구만. 세계 전체에 곽정환이 이름으로 공문도 나가고 했지?「예, 제가 이때까지 세계회장이었으니까요.」그러니까 공문 나가던길에 대해서 미진한 것은 가르쳐주고 울타리가 되어서 키워 나가야 돼요, 황선조하고 일본까지. 한국 일본 미국까지 세 나라를 거치지 않으면 안돼요. 말씀도 어디 가든지 한국말로 하잖아요? 미국을 가나 일본을 가나. 세계 어디를 가나 세 나라를 표준 해서 번역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세 나라에 대해서는 전부 다 알아들어야 돼요.하늘땅이 우리를 총주목하고 있다정치를 또 우리가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윤정로!「아버님뜻대로 하십시오.」내 뜻대로 하면 오래 안 가서 저나라에 갈 텐데, 뜻이 뭐, 언제 갈지 모르잖아? 팔십 노인, 구십 노인이 뭐, 언제 10년,20년 앞을 바라보고 준비하겠나? 1년, 1년을 생각해야 돼요.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담이 타락한 이후의 종교권에 대한 사람들, 영계를 치리할 수 있는 수평선을…. 타락의 전단계 이상의 자리는몰라요. 가서 내가 혁명을 해야 돼요. 효진이도 가 있고 흥진이도 가있고, 아들딸 넷이 영계의 체제에 대한 것을 맡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진짜 효자 놀음하고, 충신.성인.성자의 법을 몰라요. 섬길 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가서 그것을 개척해야 돼요. 예수고 공자고 무엇이고

248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전부 다 잡아 벗겨 치우고 새로이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하늘땅이 총주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대한민국이 아니에요. 전체에 대한 총괄적인 중심 뼈, 골자를 얘기하지.곽정환은 어드래? 정치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예, 하기는 해야 되는데요, 저희들 자체 준비는 너무 부족합니다.」자체도 다내가 만들어 놨습니다. 임자네들이 도울 것이 없어요. 교육도 다 해주지 않았어요? 소학교만 나와도…. 옛날에 무슨 원리 골자니 무엇이니해서 다 망쳐놨어요. 이것만 가져다가 읽어주면 되는 거예요. 훌륭한말씀이에요. 딴 사람이 뭐 필요 없어요. 내가 보면서 고쳐야 될 것은다 고쳤어요.선생님이 문학적이라든가 글의 표현 방법에 있어서는 알려진 사람입니다. 20대 전후부터 전국의 주일학교를 지도할 수 있는 이름난 강사였어요. 어디 가다가 주워 먹고 할 수 없이 여기 들어온 것이 아니에요. 준비해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내가 아는 세계, 내가 아는 영계라는 것은 달라요. 기성교회하고 차원이 달라요.그렇기 때문에 처음 들어온 사람들이 평할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에요. 하나님까지도 이 말을 듣고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 문제를 해결 못 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라고 나왔는데 그냥 그대로 통일이 되나? 내용도 없이 통일돼요? 마피아같이 생명을 위협해서 안 하게 되면 죽인다고 협박했어요? 나 협박 안 했어요. 자기들이 나에 대해 협박했지. 얼마나 반대했나?곽정환은 분봉왕이라는 말, 내가 임명을 했지? 분봉왕은 각 나라의대통령들과 왕급 이상을 교육해야 돼요, 장관급 이상. 그래서 국가 체제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그 골자들을 가르쳐줘야 돼요. 그것은 지금까지 한 역사니까 자기의 소질에도 맞고. 또 자기 출신이 경상도 경북대학 출신이지?「예, 경북중고등하고 대학은..」중고등까지 하고 경

249북대학교 3학년까지 다녔었나?「예.」고시를 했으면 판사 해먹었을 거라구. 머리가 좋은 사람이에요. 삼권분립, 모든 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환해요.앞으로 교회에 있어서 교육하게 될 때, 지금까지 하던 것을 아니라고 손 떼면 자기의 신앙생활이 구부러져요. 종대가 구부러진다구요.「어떻게 하면 구부러집니까?」지금까지 교육하고 다 이럴 수 있는 대표적인 자리였는데, 이제 교회에서 이름 떠났으니 나는 모른다고 해서는 안 돼요.「계기가 되면 해야지요.」원하던 사람들이 원하던 그 이상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인사조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이하의 자리가 아니에요.「예, 원리강의나 말씀이나 계기가 되면 전부 다하겠습니다.」자기 마음만 바쁘다구. 선생님의 특별 명령이 있어서 소련의 누구를가서 만나라 하면 만나야 돼요, 교황을 만나라고 하면 만나고. 이제는교황도 불러낼 수 있어요. 그런 양반들이 선생님을 안 만나고 가면 영계에서 걸린다구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 대통령 하는 사람들도 전부다 그래요.통일교인들은 기도하면 가르쳐줘대한민국에 있다고 해서 대통령 헌법을 중심삼고, 그 대통령을 내가믿지 않아요. 그 위에 있지.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문 총재를 아무나못 대해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대하면 자유롭지 않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지? 곽정환도 제일 무서운 것이 선생님이야?「예.」제일좋고?「예.」좋은 것도 선생님, 무서운 것도 선생님! 나 무서운 사람아니에요. 좋게 해주는 사람인데 자기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놓쳐버리니까 생각하면 자기 비판하고 무서워지지.어디 종교 지도자라고 해서 거만하고 그러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250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그것이 없어요. 앉아서 얘기하더라도 경계선이 없게끔 해요. 경계선이없지. 특별히 여자들은 경계가 없어요. 자기 할아버지같이 보이고, 아버지같이 보이고, 그 다음에는 남편같이 보이고, 아들딸같이 보이지.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남편이에요, 아들딸이에요, 아버지예요, 뭐예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편과 아들딸이에요.여자들이 타락해 가지고 지금까지 본남편을 못 만났어요. 하나님의아들딸을 못 낳아 봤어요. 여자들이 아내의 심정을 갖춰 가지고 가정생활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을 기를 수 있어야 돼요. 그 심정, 그것이 횡적으로 퍼져나가요.그렇기 때문에 다 가르쳐줘요. 통일교인들은 기도하면 가르쳐줘요.아기들 기르는 것도 가르쳐준다구요. 차원이 얼마나 달라요? 그것은한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일본이나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예요.통일교인들은 선생님에 대한 관심 많지요? 여기 어린 부인들하고 나이 많은 곽정환하고 보면 심정적으로는 여자들이 앞선다구요. 그렇기때문에 여자들의 비밀은 전부 다 선생님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그렇잖아요. 나라의 장관 부인이든 무엇이든 여자들은 계열을 통해서나라의 법에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미리미리 준비해요. ‘선생님이 뭘 시키면해야 되겠다. 노래도 부르겠다.’ 이거예요. 여기 선생님 앞에서 노래한 번도 못 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죽기 전에 선생님 앞에 노래 한번 다 해보고 싶다는 거예요. 자기의 사정 비밀 얘기를 전부 다 하고싶어 해요. 여자들의 비밀 얘기는 간단해요. 그래야 자기들이 용서받을수 있어요. 선생님은 너희들이 뭘 바라고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아무리 놓아 주더라도 벌써 알아요.통일교회는 이상상대라는 것을 가르쳐주는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또 그렇게 맞춰줘요. 천 사람이면 천 사람에게 가르쳐준 상대가 틀려 나가면 문 총재가 가짜 되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맞춰요?

251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결혼이, 축복이 얼마나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심각하지. 선생님이 심각하게 되어서 저 사람은 이런 사람과 틀림없이 결혼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도있어요.지금부터 20년 전이 되겠구만. 한국에서 이명학이라고 유명한 관상쟁이가 있었어요. 그 사람은 사주팔자를 보고 궁합까지 맞추려면 일주일에 한 쌍밖에 못 한다는 거예요. 그게 그렇지. 선생님은 한 시간에몇 백 쌍을 해버려요.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영감에게 사주를 보면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가를 다 물어보거든. 생일이 이런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다 물어보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까, 누구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생일날짜를 가지고 통일교회 패들이 오면 선생님에 대해서 전부 다 물어보거든. 자기 기록에 선생님의 생일 날짜를 써놓고 신공자라고 써서 박아 놓았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신공자라고 썼느냐 이거예요, 나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말하는데, 그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죽어보라구요. 얼마나 가치 있는내용을 가지고 기록했다는 거예요. 흘러갈 것은 빼버렸어요. 그것도 안믿으면 어떡할 거예요?분봉왕의 의의와 사명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교구장 했던 사람들, 전부 다 한번 시험쳐야 되겠어.「예, 한번 시행하겠습니다.」시험을 쳐야 돼요. 아무나교회 책임자 못 해. 그래 가지고 곽정환하고 지금까지 조직된 사람들,세계 분봉왕하고 그 다음에 군수, 도지사, 그 다음에는 장관급, 우리자체 내에서 평화대사 그룹 가운데서 그런 경력 있는 사람 빼 가지고

252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배치해서 빨리 교육해야 되겠어요. 끌고 있다가는 한 달, 두 달 언제갈지 몰라요. 알겠어요? 빨리 해요.분봉왕! 분(分)하고 그 다음에 ‘봉’ 자가 무슨 ‘봉’ 자야? ‘봉할 봉(封)’ 자인가?「예, ‘봉할 봉’ 자입니다.」봉하는 것보다도 우리는 ‘받들 봉(奉)’ 자를 쓰자. 둘 사이에 받들어 가지고 화합시키는 거예요.지금 나라의 대통령이 있으면 가서 대통령을 교육 못 해요.이제 아벨유엔을 만들게 되면 아벨유엔 194개국이 명단에 다 기재되어 있으니 배치하는 거예요. 분봉왕의 이름을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교육해야 돼요. 그것은 아벨유엔에서 유엔의 이름으로 결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각 나라 수상들 앞에, 그 위에 가서 교육할 수 있어요.특별제도예요. 이게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가 함부로 사기 못 쳐요.분봉왕이 수상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데리고 있는 장관들, 그 다음에는 국장급들까지 완전히 교육해야 돼요. 그러면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지방자치까지 일원화시켜 가지고 가르쳐줄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선거까지 앞으로 관리해야 돼요. 왕과 더불어 그 나라와 더불어, 혼자 가인 아벨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혼자가 아니에요.모든 문제가 둘이 하나되어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분봉왕은 ‘받들 봉(奉)’ 자예요.2013년 1월 13일까지 분봉왕하고 왕하고 합해 가지고 전 세계 유엔에서 해서 묶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혼자 못 바쳐요.혼자서는 안 돼요. 분봉왕이 협조해야 돼요. 왕이 가인 아벨이에요. 그래서 분봉왕들은 먼저 수상을 했던 사람들, 곽정환 알겠나?「예.」수상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집어넣어요. 현재 수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 하고 지난날에 수상했던 사람들하고 분봉왕권 내에서 합해야 돼요.군대도 재향군인하고 현역군인하고 가인 아벨이에요. 그것은 아직까지 내가 손을 안 댔어요. 아벨유엔의 체제가 갖춰지면 본격적으로 할거예요. 경찰도 그래요. 경찰도 평화경찰, 평화군이에요. 에덴에서 경

253찰이 있다고 한다면 아담과 해와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여자는 경찰을 책임져야 돼요. 앞으로 조직이 그래야 돼요. 전 여자가 경찰이에요. 군대는 남자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끌고 나가는 거예요. 유엔에있어서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이 하나되어야 체제를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보류하고 있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교정당! 곽정환, 교정당 조직이 어떻게 됐나?「예, 있습니다.」경찰 가운데에서 국장이면 국장을 해먹었던 사람들이 현재 국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추첨을 해서 키워 나가야 돼요. 경찰하고 군인이에요. 군인이 뭐 자기 멋대로 군인이에요?군인도 철두철미하게 군인으로서 필요한 모든 훈련을 갖춰야 된다구요.그것은 유엔 무대에서 해야 돼요. 유엔에서 훈련을 하면 한국만이아니에요. 한국이 전체의 조국이 되지만 한국을 중심삼고 연결이 다되어 있어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우리 수련소, 국제적인 제일 유명지역에서 가인 아벨, 가인유엔 아벨유엔, 유 에스 에이(USA) 그 다음에는 천일국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된 그 위에 천상의 왕과 참부모를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땅의 왕, 그 다음에는 가인과 아벨, 종횡이 전부 다 연결되어서 하나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는 아벨의 자리에 서 가지고 가인을 구해줘야되는 거예요. 사탄 세계는 그런 것이 없어요. 가인 아벨이 쌍둥이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가까워진다 이거예요. 그런 심정을 안 가진사람은 앞으로 경찰도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국경을 수색해서싸움할 필요가 없지.우리 말씀으로 악당을 교화하는 것은 문제없다곽 회장은 어떻게 생각해? 국경이 없어지면 싸움이 필요해요, 싸움

254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이 없어지나?「예.」싸움하고 못 살게 하면 이동해 버려요. 나라 자체가 이동해 버려요. 특수 패들, 마피아 같은 것들이 모여 가지고 꼼짝달싹 없이 교육하는 거예요.윤정로는 우리 말씀을 가지고 악한 나라의 백성들을 교화하는 것이문제가 있다, 없다?「문제없습니다.」교화 못 시키면 안되지. 원리말씀으로 입을 여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 감동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이 말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 아니에요!형진이는 종교고, 그 다음에 국진이하고 현진이는 말이에요, 하버드출신이에요. 경제 문제에 대해서 상당한 수준을 갖고 있어요. 통일교회패들이 전부 다 실력들이 있지.이제 아벨유엔을 서둘러요. 아벨유엔을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 내가 하와이를 거쳐서 18일이면 떠날지도 몰라요. 날짜는 안 정했지?「예.」유정옥은 언제 가겠나?「여권이 나왔으니까 내일이라도 가겠습니다.」내일. 내 여권은?「아버님의 여권은 오늘 나올 겁니다.」오늘 나와?「예.」18일, 17일은 기념하는 날인데. 새해 첫 번 17일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나라에서 조건도, 국회가 이제 우리가선거운동 하는데 들어와 가지고 못 하게 못 해요. 이제부터 전부 다화려하게 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무슨 정치에 대해서 외국에 나가서한 것, 단체로 싸움하고 한 것이 선거운동 이상이에요. 워싱턴에 있어서 1년에 대회 한 것이 113번이에요. 그러면 한 주일에 몇 번씩이야?52주니까 대회를 한 주일에 두 번씩 한 셈이라구요. 각 부처가 하는대회 같은 것을 매주 두 번 이상 했어요. 그래, 유명하지.그러니 국무부까지도, 미국 정부까지도 대회를 하게 되면 통일교회에 가서 배워오라고 그래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기도 이번에 선거치른 것은 잘 치렀지? 자랑스럽게 치렀나, 어떤가? 곽정환?「예, 큰 의미 속에 치렀습니다.」

255이제부터 2년 후엔가? 2년이지?「지방자치단체 선거가 그렇습니다.」자치단체뿐만이 아니라 완전히 교육을 끝내서 축복 완료해야 돼요. 여자들이 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여자 간나들이 어머니 분신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다시 전부 다 낳아놓아야 돼요. 해와가 중생시켜야 된다구요. 나라의 핏줄이 정비 안 되어 있으면 축복할 수 있나?앞으로 축복받은 사람은 선거가 없어져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가인 편 정치가 생겨났고 종교가 생겨났지. 타락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거기에는 정치가 없어요. 그걸 반대하고 몇 대 하려던 대통령은 전부 다 데려가요. 도중에서 급살 맞아 죽든가 피해를당하든가 길거리에서 없어지든가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책임을 해야되는 거예요.문 총재가 그러한 시련을 받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주인 양반을 주인 양반으로 대접하지 못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으니 그 나라가 견딜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한국 정부가 다 됐어요.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한 대로 됐어요. 자기들은 문 총재 말이 안 맞는다고 하지만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또 안 되면 내가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이번에 하는 것은 지금부터 준비시켜요. 황선조, 알겠나?「예.」지금까지 지시하던 것 이상 지시하라구. 둘이 교육하고. 총재하고 부총재사무총장이 일하는 데 있어서 살림살이, 아버지 어머니 아니에요? 곽회장은 천사장 자리에 있어 가지고 두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언제든지 물어보면 답변해 주고, 다 문의해 줘야 돼요.부협회장 임명곽정환!「예.」부협회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을 경상도 사람 가운데서하나 시키면 좋겠는데, 자기가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야?「예, 생

256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각해 보겠습니다.」지금 생각해야지, 이제부터 생각해 보겠어?「특별히그렇게 생각을 안 해봤기 때문에….」앞으로 형진이를 세우게 되면 좀세고 싸우고 받아넘길 수도 있는 사람으로 말이에요.황선조, 얘기해 봐요.「부협회장은 좀 강한 사람으로 목회 경험이있고, 행정 경험도 있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했으면 좋겠습니다.」그게 누구야?「그러려면 대륙회장 가운데 하나 데려오면 좋을 텐데요,그렇다면 조정순 씨가 한국에서 목회 교구장 해본 경험이 있고요, 한국 내에서 있는 사람을 고른다고 한다면, 현재 박노희 교구장도 잘하고 있고, 기관에 있는 사람 중에서 교구장 경험 있는 사람은 이동한씨가 있습니다.」이동한은 내가 특별히 데려온 사람이야. 신문사보다앞으로 정치세계든 어디든 써먹으려고 하는데 다들 알아주지 않아.「일본의 송영석 회장도….」그래. 다 문제없지.「나이가 있고 좀 든든한 사람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송영석은 통일교회 싸움패 아니에요? 그 사람은 보통이 아니에요. 두어두면 잘못하게 되면 가서..그래도 다들 책임자 되어서 써보면 누구누구 다….「김병우 씨도 경상도 사람입니다.」누구?「김병우 아시아 대륙회장 말입니다.」아시아대륙회장, 아시아는 김병우가 필요하다구. 이동한이 경상도지? 곽정환!「예.」이동한이 하나 시키는 게 좋아. 송영석은 전라도 사람이야. 전라도 하나 들어갔기 때문에 가르는 것이 좋아. 이동한!「이동한 부협회장.」부협회장.「예.」잘 할 거라구. 신문사에 그냥 두어두고..「두개는 아버님.. (황선조)」「신문사는 바꿔야 되지 않겠습니까?」신문사 바꿔. 형진이 말을 잘 들어야 돼요. 형진이가 보통이 아니에요. 이동한도 잘 할 거라구.「이동한 씨 박수 한번 쳐요?」그래. (박수) 이사장은 누가 되어야 되느냐? (웃으심)협회 이사장이 문국진이야?「예, 재단 이사장입니다.」재단 이사장!재단 이사장에 앞으로 필요한 사람은 여자 하나 시켜도 괜찮아. 인사조치를 나중에 전부 다 하고, 장이 문제지 그 다음의 것은 누가 해도

257문제없다구. 몇 사람 해 가지고 추첨해서 빼도 괜찮아. 불평이 많으면말이야. 알겠어? 세 사람 이상 빼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선문대학총장도 그랬지? 세 사람 빼 가지고 추첨해서 결정한 거예요. 누구도불평 못 해요. 장이 되려면 세 사람, 네 사람이 필요해요. 문제가 되게되면 추첨하는 거예요.여자들은 누군가? 여자들은 그냥 둬도 되잖아?「문난영 회장도 잘하고 있죠.」문난영은 외국에 대해서 관계되어 있고, 문난영을 능가할 여자가 없어. 문난영이 똑똑하다구. 영어도 실력 있고 다 그래요. 조그만하지만 실속이 있어.자, 우선 그러면 미국의 분봉왕은 주동문…. 주동문이 갔나?「갔습니다.」이 대통령이 간다고 대사관에서 자꾸 와 달라고 해서, 하기야 그렇지. 이명박은 워싱턴타임스를 좋아하지 않잖아? 아니야, 아니야. 워싱턴에 신문사 또 있잖아. 워싱턴타임스의 조직은 현진이가 책임지고있지?「예, 지금 이사장입니다.」맡기면 다 잘할 거야.장 노릇을 하려면 교육도 하고 후려갈길 줄도 알아야자, 그만하고, 내가 이제 해외 나가면 언제 올지 몰라요. 18일 아니면 20일이든가. 내가 이제 한국에 오래 안 있을 거예요. 돌아다니고다 그러지. 아벨유엔만 되게 된다면 많이 돌아다녀야지. 말 안 들으면내가 후려갈기든지. 장 노릇을 하려면 후려갈길 줄도 알아야 돼요. 교육도 하고.여자들 가운데서 영어 잘 하는 사람은 누구누구야? 다 빼 봐요. 황선조.「예.」외국 선교사로 나갈 것, 외국에서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올사람들 한번 빼 봐요.「예.」교육해 가지고 시험 쳐야 되겠어. 시험을안 치니까..내가 34년 동안 한국을 떠나서는 한국에 대해서는 관여 안 했거든.

258 신앙생활의 기준과 한 명령 계통관여하려면 우리 성격에는 일일보고 받아야 되는데, 다 맡기고 하다보니 망쳐놓았어.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보다 가짜 사람이 많이 됐어요.이거 다 나눠줬나?「예.」그렇다면 자, 이제는 몇 시야?「7시 50분입니다.」7시 50분이면 시간 내에 끝났네. 다음에 것은 말이야, 인사조치 할 것은 자기들이 예상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면 다 생각해 둬요.이제는 본격적으로 다 해야 되겠다구.곽정환은 194개 분봉왕을 정해야 돼요.「예, 예비 후보는 지난번에다 뽑아놓으셨습니다. 한번 보시면 됩니다.」그래 가지고 원리공부, 교육을 잘 시켜 내보내야 돼요. 분봉왕은, 선교사가 나가 있으면서 권위가 있어야 돼요. 분봉왕이라고 하게 되면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게끔 해야 돼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어느 나라나 공문을 내 가지고 필요한 사람을 불러서 교육하지 않으면 앞으로 유엔 자체에서 그 사람들을 딴 데로 이동시키는 거예요. 인사조치 하는 거예요. 눈앞에 그럴 수 있는 때가 되어 들어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삼권분립의 법, 다 만들어 놓은 거 있지?「예.」구조적 내용하고 언론계하고 금융계하고 해서 우리는 오권시대입니다.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세계에 다 나갔다 들어와야 돼요. 외국 나가서 영향도 미치고 해야 돼요. 순전히 한국만 가지고는 안 돼요. 한국에 갖다가 가둬놓으면 다 도망가요. 한국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품겨살 수 있는 교육을 해놓아야지.자, 오늘은 어디서 왔었나?「서울 북부지역하고요, 그리고 430가정….」남자들 430가정 몇 명이나 되나? 남자 손 들어 봐요.「전체 20명입니다.」몇 사람 안 되누만.「임원들만 왔습니다.」그런 단체들이앞으로 자기 소속권 내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는 비용, 장학회를 다만들어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만들어 가지고 해 왔지만 자기 자체들

259도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묶어 나가야 된다구요.그러면 언제든지 자기 아들딸들 유학도 보내고 다 그럴 수 있게끔교류시키는 거예요. 왔다 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럴 때가 왔어요. 국제적인 호흡을 할 수 있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한국 사람만 가지고, 한국 풍조만 가지고 안 돼요. 여기서 훈련받아 가지고 안 된다구요. 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