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4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

(경배, 꽃다발 봉정)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성금을 봉헌해서 거룩한 건축을 완성해야 할 천복궁천복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부모님이 비로소 손을 대고, 그다음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아니에요.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자손들이 다 왕권을 지킬 수 있는, 세계 국가의 왕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면서 천복궁을 짓는다는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 왕터가 자기들을 중심삼고 “야, 이거 얼마주고 샀다.” 무슨 뭐 이래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백 년 혹은 몇 백 년 걸리더라도 끝나지 않을 수 있는, 역사시대의 본이 될 수 있는 궁전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복 중의복을 나눠줄 수 있는 궁전이 되니만큼 그런 궁전을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아이고, 우리 누구누구 중심삼고….”예요? 아니에요.하늘을 대표해서 택한 참부모 혈족의 본 될 수 있는 실적을 중심삼2008년 12월 24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크리스마스이브 만찬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9고 건립할 수 있는 궁전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정성을 모아야 돼요. 조상 자리에, 선배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본 되어 가지고 기초의 기금을 마련하는 데 정성을 모아야 돼요. 기금을 마련하는 데 몇천억 혹은 몇 억억을 모았다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종단이나국가에서도 감동하고, 자기들이 자연히 따라가서 협조하겠다고 해야된다고요. 모든 전체가 복의 궁전을 짓는 데 동원되어야 된다는 것을알아야 되겠어요.오늘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환영하는데, 부모님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크리스마스의 예수와 예수의부인을 중심삼아서 부모님이 난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기원을 새로이만들어야 돼요.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크리스마스라고요.명년 1월 31일이 선생님의 90세를 맞는 생일날인데, 선생님이 살아있는 동안은 물론이고 저나라에 가도 영원히 모든 이 땅에 왔다 갔던이름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성인 성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에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속, 전체 남김없이 하늘의 백성이될 수 있는 그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궁전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정성을 모아 천년만년까지도 가꿀 수 있는 궁전을 짓는다는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에 부모님이 기금을 줘요. 요전에 13억을 했지만 100수를 중심삼고 200에 해당하는 2백억이 되지요? 2백억 엔이아니라 2백억 원이에요. 달러나 일본 나라 돈을 가지고 헌금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받게 될 때는 한국 돈을 기본으로 해 가지고 계산해서 받는다고 생각하지 일본 돈 엔과 미국 돈 달러를 생각하지 말라고요.조국을 중심해서 대표할 수 있는 금융 유통구조와 그런 가치 있는돈을 만들어 써야 한다고요. 그런 기원을 연다는 거예요. 또 교회에 헌금할 때는 쓰고 남은 것, 아무것이나 헌금할 수 없어요. 은행에서 매달

200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며칠이면 며칠까지 거룩한 돈을 찍어서 하늘나라에 바치는데, 그 돈을부모님 앞에 전달하는 거예요. 그런 헌금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특별히 생각해야 되겠어요.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쓰는 돈과 하늘나라에서 쓰는 돈은 차원이달라요. 하나는 종적인 돈이요, 하나는 횡적인 돈인데 돈을 받들어서그 돈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 돈을 걷어 가지고 궁전지을 수 있는 돈으로서 전체를 쓸 수 없다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앞서 가지고야 횡적인 기준을 합해 쓸 수 있다고요.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영계에 간 충성스런 성인 이하의 수많은 종교를 믿는 충신열사들, 그들이 남긴 모든 토지와 재산을 참부모의 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문화의 세계를 창조해 나아가야 된다고요. 1등 국민이 부모님이 계실 때 축복받은 사람들인데 축복받아서 만세 만국 앞에 본 될 수 있는 전통을 스스로 세울줄 모르는 사람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궁전, 하늘의 왕궁을지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그것을 명심하면서 천복궁이라는 높고 깊고 넓은 의미의 뜻을 가져서 마음터를 넓혀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지성을 다한 성금을 봉헌하여거룩한 건축을 완성해야 할 천복궁이 되지 않으면 아니 되느니라, 아주!「아주!」얘기해 줘요. 발표하라구!「예.」(김효율, 보고)6수가 하나되어야선생님이 구순 때까지 자기들이 해야 할 것, 하늘나라의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지시를 받은 모든 것을 다 끝을 내야 된다고요.오늘도 강력한 지시를 했습니다. 자, 그러면 앞에 서라고요. 형님을 중심삼고 주는 거예요. (보고 계속)현진이가 가운데로 서라구. 국진이는 왼쪽에 서! 형진이는 네가 전

201체를 책임지니까 바른쪽에 서! 형님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하나님을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6수가 하나된다고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이것이 공산당, 좌익이에요. 왼쪽은 절대로 지상에 국가의 당만 있지, 바른쪽은 없어요. 때려잡는 거예요. 우리는 바른쪽에서 다섯 되었으면, ‘여섯’ 할 때 이것이 상대가 돼요. 왼쪽 하나 가지고는 천국을이룰 수 없고, 이상세계가 없어요. 하나 가지고 곱고 그러나? 눈으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왼손이 바른손 될 수 없어요.바른손이 왼손 될 수 없다고요.왜 그러느냐 하면, 왼손은 심장에 제일 가까운 데 있기 때문에 심장앞에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왼쪽을 하늘은 좋아하지 않아요. 먼 거리가오른손인데, 오른쪽을 라이트(right)라고 말해요. 힘을 상징해요. 심장에서 멀기 때문에 암만 두들겨도, 암만 하더라도 충격을 안 받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바른쪽을 중심삼고 역사하는 거예요.그래서 종교를 우익이라고 하고, 사탄 편을 중심하고 파괴시키려고하는 것은 좌익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좌익이 하나님 대신, 아담해와 대신, 아들딸 대신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부를 빼앗았다고 하더라도 여기서는 상대가 없어요.중심 없이 하나될 길이 없어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구원이라는 것을 표준으로 할 때 하늘나라의가정을 구하는 구원시대가 아니에요. 천사 세계의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이 형님 자리를 찾기 위해서 희생 봉사로 구해주는 거예요.거꾸로 거슬러서 오른쪽으로 구해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수평선 여기에서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수평선 여기서 내려가요.

202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왼쪽은 바른쪽을 빼앗아 가지고 왼쪽으로 되는 것이고, 하늘은 왼쪽에서 찾아 가지고 바른쪽으로 올라온다고요. 이것은 여기에 와서 사탄편을 데리고 내려가지만, 없어져야 하지만 여기서는 수평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한 바퀴, 360도 돌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서 종적인 중심을 잡아서 새로이 수평의 종적기준을 중심해서 횡적기준이 돌수 있게 하는 거예요.시계가 왼쪽으로 돌았는데, 이것이 한 바퀴 다 돌아 가지고 중심을중심삼고 수평 되어서 여기서 바른 축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돌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돌아요. 지구도 그렇게 도는 거예요. 이와 같은 도수를 맞춰가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 안 되면 안돼요. 중심없이, 하나님 없이 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하나될 길이 없고 형님 없이, 중심 없이 동생들이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그 다음에 아담을 중심삼고 형진이에요. 형진은 바른쪽에 서지만 선생님하고 엇갈리고, 너희들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엇갈려 있지만 걷게 될 때는 어때요? 왼발은 바른손에 맞추고, 바른발은 왼손에 맞추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걷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 수 있는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엇바뀌어야 된다고요.새로운 성전과 새로운 조국광복새로운 성전과 새로운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성전을 중심삼고 이루는 거예요. 성전과 나라라는 것은 타락한 이후에 생긴 거예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심의 생활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라는 것보다도 보고의 생활을 하는 거예요.‘나는 뭘 했습니다, 나는 뭘 했습니다.’ 하면서 그걸 감추면 안돼요.‘아침에 이렇게 좋은 일을 했습니다. 누구누구 찾아가서 이랬고, 말을

203하는데 좋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잘못할 때는 벌써 알아요. ‘아, 잘못했구나!’ 한다고요.이럴 때는 내가 낮은 데 내려와서 잘못한 것을 풀고 수평의 자리 되어서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잘못하게 되면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렇게 엇바뀌어 갈라져요. 지옥에 가도 우현 좌현, 상현 하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반대의 결실이 되어서 반대세계 어둠의 왕 자리에 가는 거예요. 영원히 그림자가 없을수 없어요. 해가 비치는 한 그림자는 있는 거예요.정오정착을 할 수 있는 광명천지에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제멋대로 해서 몸뚱이가 그림자를 가리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겁니다.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래서는 안돼요. 나는 반드시 그림자를 동반할 수있는 광명천지의 중심자리에서 태어나고, 일생에 올라가면서 하늘땅을연결하고, 하늘땅을 크게 할 수 있는 생애를 살다가 가야 된다는 거예요.그래야만 천국 백성으로서 본연의 순환도리를 따른 결실이 하늘나라에 거둬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가서 저장하게되느니라! 영원세계 해방.석방의 지상.천상 완결.완성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주! 알겠나? 오늘 얘기를 잊지 말아요.해방은 언제나 되어 있지만, 석방은 없어요. 지상에 감옥이 없어져야 돼요. 대한민국이 해방된 나라지만, 감옥이 있어요. 감옥에서 사형까지 시켜요. 사형이 없어지지 않은 거예요. 그러니 하늘나라의 헌법을움직이는 주인이 하나님이니 주인 자리에 일치해서 그림자와 같이 되어서 움직일 수 있지, 하나님과 일체 환경의 내용을 갖지 못하면 세상에 하늘나라의 헌법을 치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직의 대신자 놀음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의논할 수 있지만, 부모님이 없게되면 어떻게 하느냐? 너희들도 부모님이 하나님을 모시던 것과 같이

204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모심의 생활을 해야 돼요. 부모님이 가게 되면 하늘부모와 땅부모를,두 부모를 모시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양세계의 효자, 양세계의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결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참부모의 직계핏줄을 받은 왕자 왕녀에게 있다는 거예요.오늘 여기에 모인 대표 가정의 선각자 자리에 택함을 받은 우리가되는 거예요. 왕궁에 아직까지 들어가지 못해요. 이제부터 하늘나라의왕궁에 들어가야 돼요. 그 생활을 이어받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종교가 없고, 나라가 없었어요. 싸움이 없었어요.그림자가 언제든지 땅 위에 있는 거예요. 그림자까지 하늘에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이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요. 다른 핏줄이 이걸 자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된 가정의 핏줄을 통해서 통일왕국 해방.석방의 본연세계에서 종교를 넘고, 정치를 넘어서서 본성의 순리의 지상.천상세계로 가야 되겠다고 새로이 결심하고 나서라고요.세계 만인에게 부모님 대신 나눠줄 수 있는 전통을 지킨 조상부모님으로부터 넘어서서 새 세계가 되는 거예요. 천상이나 지상에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주인이 되어야 돼요. 지상.천상의 해방된 자주장할 수 있는 우리 조국이 되고, 본향 땅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부터 주인이 되어서 조국을 창건해 나가는 책임자가 되겠습니다.”이런 자신을 가지고 움직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그러면 여기에 혈족들, 가까운 사람들 하나된 것이 횡적으로 축복을 받아 가지고 널려 있기 때문에 너희들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도리를 이어받지 않아 가지고는 절단돼요. 아무리축복받아도 잘려 나가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완성했더라도 거기에 타락이 있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절대성 위

205에 서야 된다는 사실을 알겠나?그래서 교회에는 실체의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 그 다음엔 참부모의모든 전체를 뭐예요? 물건 물질이 가는 데 정신이 따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걸 줌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가진 모든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세계 만인에게, 후세 사람들에게 부모님 대신 너희들이 나눠줄 수있는 전통을 지킨 조상들이 되어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님의영원한 후대 조상의 대를 상속받은 자리에 설 수 없어요.두 세계가 또 생기면 안돼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금을 긋는 것이니 너희들이 시정 못 하는 원칙임을 아시기 바라요. 선생님을 중심해서 천복궁을 지어서 주인 될 수 있는 새로운 핏줄의 인연을 이 물건과 더불어 하나되어서 받는 것을 알고, 이 전통을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자손만대에 전달하라고 약속하는 의미에서 전수해 주는 거예요.거룩한 이 시간을 기꺼이 받기를 바라요.「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서 세 분 아드님께서 천복궁을 건설하시게 되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기금 2백억 원을 참부모님으로부터 현진님께서 받으셔서 국진님께 전달하시고 국진님께서 또 형진님께 전달하셨습니다. 우리 다시 한 번 박수로 환영합시다.」(박수)프로그램을 진행해요.「여러분, 그러면 오늘 제2008회 크리스마스전야 파티에 보고기도를 하겠습니다.」여기에 성현 가정을 대신해서임석했다는 마음을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야 돼요. 영적으로 다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기도, 건배 제의 후 만찬과 화동회)손자들이 오순도순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볼 때 꿈이 회생돼훈숙이가 지금까지 발레 일을 일생을 바쳐 했는데, 앞으로 통일교회중심삼은 발레 안무를 연구시켜야 될 거예요. 그런 소감을 가지고 자기가 얼마나 힘들고, 자기가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와 춤으로

206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표현하기에 어려웠다는 것을 잠깐 얘기해요. 여기 아주머니들이 발레좋아하는 딸들을 기르려고 하는 데 본 될 수 있는 얘기를 해요. (문훈숙님, 보고) (이후 화동회 이어짐)다들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까 나도 좋아서 젊은 시대가 다시 생각납니다. 더 젊은 시대예요. 아기의 시대도 상상해서 떠오르는 이 시간이된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요.「감사,감사합니다.」여기에 내가 찾아오게 될 때는 물론 천정궁을 중심삼고찾아오지만, 이 산천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역사의 어렵던 고비 고비길이, 맺혀 있던 사연이 살아 있는 것을 느끼게 돼요.그걸 얘기하고 싶고, 그분들을 다시 세우고 싶고, 거기서 옛날과 같이 지내고 싶은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청춘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노령으로 구순을 바라볼 수 있는 연령이 되었어요. 인생이 그렇게 빨라요. 내가 지내는지 모르게 여기까지 왔구만! 다시 돌아가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노래하고 싶을 때 노래도 하고, 춤출 때 춤추고 싶고, 자연의 호흡과 맞춰 경치의 미묘를 바라보면서 자기 마음속에 깊이 숨어 있는 소원의 꿈이 피어나는 거예요.그것을 노래로도 얘기하고, 곡조로도 말하고, 사연으로도 말할 수있는 시대가 있었을 텐데 많은 시대를 지내보니 그런 다시 회상되는추억의 세계가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은 어떻게 잊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 물론, 장년들의 움직이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여기에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보듬을 수 있는 손자들이 오순도순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볼 때 그런 꿈이 회상돼요.이야, 내가 만약에 지금부터 50년 전에 이런 환경이 되었다면 어떻게 했겠어요? 50년 지내는 동안 내가 꿈에 묻혀 있는 사연들을 다 살려서 활동했으면, 얼마만한 성과가 났을 것이냐 이거예요. 나라와 세계가 나빠지지 않고 더 좋아졌을 텐데, 그 세계가 어땠을까? 다시 생각하게 될 때 내 일생이 희망에 찬 생애가 아니고, 돌이켜보면 섭섭함과

207눈물 흘리는 발자국의 길을 재촉할 때가 많은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그 잊을 수 없는 사연 가운데 한 가지 소원이 뭐냐? 여기에 청심중고등학교가 있어요. 이 앞을 매일같이 지나면서 울타리 높은 궁전, 그경치를 바라보면서 ‘저기서 자라고 있는 청년들 중에 나 같은 청춘시대의 꿈을 갖고 자라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선생님이 늙어 갈수 있는데, 미래세계에 영계에 가더라도 남겨진 세계에는 하나님이 나를 기르며 소망으로 갖던 10배 100배 1000배의 희망의 동산이 솟아날까? 자랄까?’ 하는 그것이 의심돼요.그러니까 지금 자라고 있는 손자들을 잘 길러야 되겠다고 하는 거기에 첫째 인상으로 기억되는 것은 누구냐? 형진의 아들들, 크고 있는손자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보게 되면, 이름을 지었는데 나도 모르게 팔만궁이라는 이름을 지었어요. 신팔이의 ‘팔(八)’ 자 하면, ‘사람인(人)’ 자와 비교해 보면 멀리 떠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는 공간이있어 가지고 미래 역사에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다리도 놓을 수 있고,꿈의 역사의 사연 사연들의 눈물 맺힌 곡조도 울릴 수 있는 예술과 문화가 피어날 거예요. 그래서 여기의 소년 소녀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맑은 마음의 골짜기는 유치원 이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리여기에는 대학도 있어요. 무슨 대학이라고요?「청심신학대학원입니다.」그 다음엔 뭐예요?「청심중고등학교입니다.」청심신학대학원보다도 통일교회의 이상적인 하늘나라의 대학이 있다는 걸 모릅니다. 청심신학대학원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하늘나라의 비밀역사를 재판해 가지고 그 세계의 문을 열게 되면 황홀한 꿈의 이상천국이 되는데, 그세계를 접어놓고 잊어버리기 쉽다는 거예요. 보게 되면 그래요.그런 것을 소개할 수 있는 학문의 기초, 원본이 어디 있느냐 하면통일교회의 원리예요. 원리를 가르치는 데는『원리해설』이 있습니다.

208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원리해설』책,『원리강론』책인데 원리본체론의 교육을 지금까지 못했어요. 이것을 비로소 요즘에 와서 하는 거라고요. 이제 노래할 때 무슨 노래를 했나? ‘딩동댕동’ 노래를 한 사람의 남편이 유정옥이에요.이름이 여자 이름 같아요, 남자 이름 같아요? 유정옥!「예.」여자야,남자야? (웃음) 일어서 봐요. 또, 조명원! 둘이 볼 때 어느 편이 남자의 얼굴 같고, 어느 편이 여자의 얼굴 같아요?나는 언제든지 유정옥이라고 하게 되면 봄에 솟아난 버들가지가 춤추는 그 아래에서 그네를 뛰고, 그 다음엔 쉴 수 있는 그물침대를 펴놓고 거기에 앉아서, 혹은 자면서 아름다운 꿈을 꾸는 여자의 모습을생각하는데 거기에 반대되는 색시는 음성이 진짜 아름다운 음성입니다. 아름다운 음성으로 ‘백년해로’예요.이제 나 좀 쉬게 ‘백년해로’를 듣고 싶으니까 한번 해봐요. 듣고 싶으면 박수를 하라고요. (박수) ‘백년해로’를 하면, 제일 좋아할 사람이여자 같은 유정옥이에요. ‘백년해로’를 할 때 유정옥을 남편으로 해서노래하니 여자로 생긴 모양이 어때요? 남자 주체에 대한 대상의 형상으로서 나오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제일 좋아할 것은 유정옥밖에없는데 유정옥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아주 좋은 시간이니 아주 잘 불러봐요. (조명옥, 노래)기분이 좋으니 박수 한번 크게 해봐요, 내가 신나게! 선생님이 노래하기 전에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할까 말까 하는데 하면 좋겠소, 안하면 좋겠소? 답! 내가 이 노래보다 더 좋은 말을 한마디 하고 싶은데할까요, 말까요?「하셔야 됩니다.」그렇다면 박수해 봐요. (박수) 특별히, 어머니들이 박수 크게 해요. (박수)아기를 낳아서 길러본 어머니의 심정에는 무엇이 그리울까? ‘이 동산 가운데 선생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산새와 같은 아들딸을 다시 낳아서 기르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나이 많은할아버지도 하는데, 나보다 젊고 젊은 청춘에 가까운 친구의 입장에

209있는 아줌마들은 그 이상을 생각한다고 할 때 그런 아기를 낳아 가지고 청심중고등학교에 갑자기 보낼 수 없는 거라고요. 청심중고등학교보다도 청심소학교가 있으면 좋겠다. 그것보다도 청심유치원이 있으면좋겠다.선생님이 사랑하는 신준 아기가 청심유치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왕엄마 왕아빠의 품에서 콜콜 잠자다가 시간 되면, 5분 전에 떠나면 학교에 갈 수 있어요. 이제는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유치원을 찾아가는데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서울이에요. 자동차로 그런 시간을 달려서 멀리 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아침에 자다가 떠나게 될 때 “나 유치원에 가기 싫어, 왕엄마 왕아빠!” 하며 눈물 흘리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계속해서 이 동산에서 그런 모습이 벌어지면, 이 자연이 얼마나 비통할까? 여기에 대학을 만들고 중고등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이름을 냈는데, 거기에 소학교가 있으면 젊은 아줌마들이 얼마나 이 동산을 날뛰며 찾아올까? 그것을 바라보면 이 할아버지의 마음이 더 좋을싸, 더나쁠싸? 답! 아줌마들 더 좋을싸, 나쁠싸?「좋을싸!」묻지 않고, 할아버지가 답으로 ‘더 좋을싸!’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얼마나 얼마나얼마나 좋을까!이 자연에 망울지어서 필 수 있는 꽃을 생각하고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명년을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이 어때요? 연결해 가지고 역사와 친구 삼고 살 수 있는 생활의 여백이 있는 환경이 선생님은 없구만! 그것을 다시 회생할 수 있으면, 이제라도 유치원을 만들어 가지고젊은 엄마 아빠가 아기들을 데려오는 거예요.그 아기들이 “엄마, 엄마! 나 유치원 어느 선생이 좋아. 아이구, 그선생은 언니보다 미인이야. 말소리도 좋아. 노래하는 데 내가 미쳤어.나도 그보다 훌륭한 유치원 선생이 되면 좋겠어. 엄마, 원해요?” 하면엄마가 어떨까? “원하고말고! 그렇지, 그렇고말고…. 내가 힘이 있으면

210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백년 천년 한을 깔아뭉개더라도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데 앞장설 텐데….” 할 거예요.그럴 수 있는 엄마들이 많을 텐데, 이제 나타나지 않고 없는 유치원을 누가 불러주겠느냐 하는 거예요. 아기를 어머니가 복중에서 교육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요? 태교라고 해요, 태교. 그것까지 생각한다면,낳은 아기들을 유치원 이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리는 어딜까?여기의 청심(淸心), 맑은 마음의 골짜기에 있고도 있어야 할 텐데왜 없나? 이름이 잘못되었느냐? 아기를 사랑할 수 있는 깨끗한 마음이출발하는 곳인데, 청심의 역사의 뿌리는 어디 갔소? 이런 것을 알아야돼요.교육의 꽃동산을 만들어라새 출발을 하는 오늘부터 새로운 무슨 원이라고요? 아기 동산에서꽃이 되는 노래를 배우고, 춤을 배우고, 또 예술을 마음껏 그리는 거예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품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는 유치원 보모들의 품이 높고 귀한 것을 아는데, 제2어머니 이상의 보모 품에서자랄 수 있는 우리 유치원의 아기는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생각을 하는 할아버지가 못된 할아버지요, 좋은 할아버지요? 답!「좋은 할아버지입니다.」좋은 할아버지라면, 오늘부터 선생님이야 있든 말든 자기가 보모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 동산을 품고 꿈속이라도 유치원 보모의 생활을 해보겠다고 결심하는 아줌마들이 많으면 자동적으로 오늘내일로 나는 유치원을 개문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 후원해 줄 수 있는 보모가 될 수 있는 아줌마나 미래에 유치원 선생이 될 아줌마도 많을 텐데, 그걸 후원하는 의미에서 마음속으로 솟구쳐 오르는 환희의 소리에 지지 않는 박수로 환영할 수 있는

211요량이 있습니까? (박수)나 늙어서 박수소리가 안 들리는데…. (박수) 이게 무슨 소리인가?아, 알고 보니 참어머니의 박수소리구만! (어머님 웃으심) 이야, 알고보니 보모들도 존경하는 참어머니의 박수소리가 큰 것을 볼 때 만사형통할 수 있는 실천노정의 꽃이 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바른손, 그 다음엔 왼손을 들고 싶은 마음이 있거들랑 어머니 될 수 있는 아기를 배고 싶은 소녀들까지 찬양의 왼손을 들어서 환영할 수 있는 무리가 나타날 법한데 어떠냐? 어떠냐?「어떠냐, 일어나서 노래할까요? (어머님)」아니에요. 어떠냐 보고 싶은데, 손 드는 사람이 없으니 욕밖에 안나와요. 어머니, 들라고요. 자, 이 손 대신 전부 다 왼손을 들어요. 두손과 두 마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과 손을 대신해서 두 손으로서 환영할 수 있기를 원하나이다. 출발을 합시다. (두 손을 들고 전체 박수)이러니까 유치원이 출발하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오늘 공식적으로 훈모님께 여기 천정궁 근처에 신준님이 특별히 공부하실 수 있는유치원, 더 나아가서 초등학교까지 건립하라는 특명이 내리셨습니다.우리 박수로 환영합시다.」(박수) 오늘부터 시작하라고요. 허가 없으면, 내가 허가를 내줄게! 내 허가가 문교부장관의 허가보다 높은 것을알아야 돼요.나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신준이 모습을 보면 못 견디겠어요. 내가여기에 살지 않아야지…. 오늘부터 긴급회의를 해 가지고 유치원은 물론이고 소학교 선생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있다면 열심히 다해 유치원부터 해서 시험 안 치고 소학교에 들어가고, 소학교를 졸업하면 청심중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청심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면청심신학대학원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박사까지 어디 가지않고 이 동산에서 길러낼 수 있는 거예요.그러면 교육의 꽃동산을 만들려는 선생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는 것

212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이 아니냐? 아주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환영하게 되면, 눈 감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을 수 없으니 하나님이 허락할 것을 알고 박수를 하자고요.「우리 다 눈 감고 ‘아주’ 박수 합시다.」「아주!」(박수) 선생님이 말할까 말까 물어보던 것을 말했으니 여러분이 이제는 소원해야된다고요. 선생님의 일련의 말씀을 중심삼고 승리의 결과, 좋은 결과가이뤄져서 좋으니 손발을 합해서 박수해 보자! (박수) 만사형통이에요.‘천년바위’와 같이 변치 않고 만년 천국을 이루어야자, 이제는 엄마 노래…! 훈모, 알겠어?「예.」훈모가 그거 해야지,가르치는 어머니인데. 어디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왔어? 난 오자마자이 말을 귓속말로 했어요. 하늘땅을 동원해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다는 말하고 싶은 말을 다 했어요. 말할 수 없었던 내용을 말할 수 있게 된 거예요.(부모님 ‘할미꽃’ 노래, 어머님 ‘에델바이스’와 ‘가고파’ 노래, 아버님‘고향무정’ 부르시고 ‘마음의 자유천지’ 일부 개사해서 부르심; 백금에보석 놓은 왕관을 준다 해도 흙냄새 땀에 적은 베적삼만 못하니라. 순정에 샘이 솟는 내 젊은 가슴속에 피가 끊은 불길이 활활 타지만 고향의 뛰놀던 산천을 잊을 수 없어 눈 감고 그리워하는 늙은 할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떨어지는데, 땅도 나와 더불어 같이 울고 있구나!)내가 3차까지 끝내야 된다고요.「작사하지 말고 그냥 부르세요. (어머님)」작사도 필요하지! 자던 사람이 깨 가지고 아무케나 부를 수 있는, 마음이 풀릴 수 있는 노래가 작사의 노래인 것을 나는 알기 때문에…. 그런 시간이 더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노래를 붙여서 부른것을 용서하기를 바라나이다.유종관!「예, 좋습니다. 자유 작사 작곡이 좋습니다!」좋은데, 독도의 노래를 한 번 하라구. 내가 숨이 차니까 조금 쉴 동안에 나와서 노

213래해요. 독도는 외로운 도의 길을 개척한 통일교회 종교의 이름이라는것을 알아야 되고, 문 총재의 얼굴이 독도의 얼굴과 같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맛이 진짜 높고 귀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노래)이것을 우리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정원주, 어디 갔어?「예.」댄버리에서 나올 때 댄버리 옥중을 돌아보면서 생각한 것이 이 노래예요. 천년바위! 만년바위, 이것까지 해야 선생님 해원으로 다 풀고 가벼운 몸으로 날아갈 것이다 이거예요. ‘천년바위’를 해봐요.이것은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성가로 집어넣은 거예요. 그 사연이 뭐냐? 동양에서 서양으로 다 다녀봤지만,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버리고 내 갈 길을 가야 되겠다는 그런 뜻이에요. ‘천년바위’와 같이 변치 않고 오고가는 길 복판에 서서 만년 천국을 이루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 해봐요. (노래)자, 우리가 3창은 안 하지 않았어?「아버님 어머님의 합창은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다시 한 번 일어서셔서 부모님의 합창을 듣고,경배 올리고 만세삼창하고 끝내겠습니다.」(부모님 ‘산유화’ 노래) 굿바이! (박수)「김영휘 회장님, 나오셔서 만세삼창을 인도해 주세요.」저 사람이 나왔으니 노래 하나 해요.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억만세사창)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