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5권 PDF전문보기

무서운 시대

오늘 아침에 얘기를 들었지?「예.」이상가정에 대한 원고를 처음부터 읽어봐. (『천성경』‘참가정’ 편 제3장 1절부터 훈독 시작)사랑에 취해 사는 사람은 만병을 주관할 수 있어육신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영적인 중심이기 때문에 번식을 못 해요.육신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무형의 신으로부터 실체를 써 가지고 하늘땅의 실체가 종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횡적으로 가면서 종횡의 사랑을 통해서 부부가 한 몸이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본성의 마음과 육적인 육신의 마음, 이 둘이안팎으로 합해야 돼요. 가인 아벨, 전후?좌우! 여기에서부터 점령당해요. 가정의 중심, 가정의 핵이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확실히!’ 해봐요.「확실히!」이게 틀리면, 할아버지나 할머니나 그걸놓치면 큰일이에요. 그걸 깨뜨리면 큰일이에요. 전부 다 깨져요. 여러분도 그것이 깨지면 다 깨져요. 위가 없어지고, 자기 가운데도 없어지고, 미래도 없어져요. 명예를 위해서는 남편이 아내가 필요 없고 방해2008년 12월 28일(日), 청해가든.* 이 말씀은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67가 된다고 하지만 삼십이 되고 40, 47살만 되면 탄식의 바람이 불어오는 거예요. 하늘땅의 슬픔의 비운의 소리가 들린다고요.경계선을 넘겠다고 해도 경계선을 넘을 수 없어요. 저 높은 데서 들려오는 소리를 모른다고요. 모르는데 어떻게 넘어요? 자기 집에 돌아와서 암만 찾아도 거기에 맞출 수 없으니까 그 경계선에 막혀서 그것으로 끝을 보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그래, 참부모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첫 번 아기가 ‘응아!’ 해서 젖을 첫 번 먹일 때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과 같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 아기가 똥을 무릎에 싸 가지고 치마로부터, 바지로부터,속옷으로부터 삼각지대까지 묻더라도 더럽지를 않아요. 10년 남이 무엇을 했다면 말이에요, 원수의 무엇이라도 10년을 씻어도 그 자리는보고도 만져주고 싶지 않을 텐데 매일같이 진자리 마른자리를 전부 챙겨주는 거예요.어머니의 마음은 그 아기의 똥의 맛을 봐야 되고 오줌의 맛을 봐야돼요. 젖 먹으면서 싹 쏴버려 가지고 눈에 들어가도, 코에 들어가도,입에 들어가도 싫지 않다는 얘기예요. 자기 몸에 있던 것인데 왜 싫겠어요?변소에 가서 자기 몸뚱이에 있던, 오만 가지 냄새가 나는 신진대사똥을 싸게 될 때 똥이 더러워요? “흠흠흠, 이상하다.” 하면서 그 변을분석하는 거예요. 그 아들이 얼마나 귀해요. 똥의 몇 천 배 귀하기 때문에 그걸 먹더라도 약이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제일 어려운 병을고칠 수 있는 약이에요.아들딸의 똥 맛을 아는 사람은 병에 안 걸린다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하기 때문에, 강하기 때문에 병 같은 그런 힘은 곁에 와서 붙을 수없다는 거예요. 그래요. 사랑에 취해 사는 사람은 만병을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68 무서운 시대선생님도 폐병을 앓아 가지고 서른 여덟 때니까 40대 넘기 전, 제일건강할 때 병이 났지만 약을 하나도 안 먹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에 취하면 잊어버려요. 사랑이 좋지요. 아픈 것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아픈데서도 사랑이 그리워서 아픔을 잊어버려요. 병이 있다는 걸 잊어버린다고요. 잊어버리니까 병이 살 수가 없어요. ‘병이 있다, 있다.’ 하니까병이 크는 거예요. 잊어버려요.병보다 좋은 것이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만물 모든 전부가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있다고요. 병은 맨 끝에 달린 것인데 사람이 제일 좋은 것들에, 사랑에 접할 수 있어 가지고 좋아하고 거기에미치고 그걸 기억해야 할 텐데 병을 기억하고 사랑을 잊어버려요. 병을 고치기 위해서 사랑도 저버리는 일을 하는데 아니에요. 사랑한테지는 병이지, 사랑을 이기지 못해요.병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긴다면, 하나님은 매일같이 병들어 갈 수있어야 되는데 그 이상의 기쁨이 있으니까 하나님에게 접하지 못하는거예요. 거기에 가중된 별의별 옥중생활을 하더라도 잊어버려요. 병을잊어버려요.사랑하고 그리운 것이 강하면 아픈 것을 이겨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선생님이 그리운 것이 문제예요. 병이 난 사람은 병을 잊어버려요.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하고 살게 되면,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가를 천 리 떨어져 있더라도 봐요. ‘지금 뭘 하고 있는데, 내가 거기에 박자를 맞춰야 한다.’ 그러면서 딴 짓을 하면,온 사지가 쪼그라지는 거예요. 펄떡 방향을 갖춰 가지고 그리 달려가는 거예요.그때는 암소가 수소를 찾아가는 이상의 사랑이에요. 동물적인 사랑의 몇 천만 배 강한 그 사랑에 접해 가지고 있는데, 아픔을 잊어버리69는 건 보통이에요. 잊어버려야 돼요. 틀림없이 잊어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밥을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가 사모하던 남편이나 부모를 잊어버려요. 통일교회는 그런 힘이 있어요.선생님이 가는 데는 죽음이 문제가 아니에요. 생사권이 문제가 아니에요. 3대, 7대조의 생명이 같이 한 몸이 돼서도 그 사랑의 밑과 사랑의 순을 느낄 수 없어요. 뿌레기면 뿌레기의 중간 이상을 못 넘어요.자기가 중간 이상 하더라도 중심뿌리의 사랑을 몰라요. 사랑이 뭔지모르고 바삐 살아요.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이 그렇게 보고 싶고 그리워 가지고 어디를가더라도 24시간 아기가 있는 것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 어머니의마음이 그래요. 올라오던 그것이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요. 일생 동안 올라갈 사랑의 최고의 자리에 자기 정신이 접해요. 그 사랑과 접했던 그 정신이 사랑을 버리고 딴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그런 부부가 돼 봤어요? 그 팔이 없으면 내 팔을 잘라서, 자른 것을모르고 잘라서 갖다 붙이는 거예요. 아픈 것보다 그리움이 강하니까아픈 걸 이기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 같은 데 들어가서 고문을 당해서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그 아픈 게 문제가 아니에요. 아픈 것이 두드러기가 나서 가려운 것과 마찬가지예요. 막 긁어요. 두드러기도 긁어서 한계선이 돼 피가 나게 된다면 멎는 거예요. 그 이상의 힘을 가해서 긁어주고 싶고 품어주고 싶은 거예요.그래, 부부가 긁어주긴 하지만 품어주지는 못해요. 전체가 좋게 몸마음이 한 자리에서 화해야 된다고요. 전기가 100볼트면 100볼트가흐르게 되면, 어디든지 100볼트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듯이 병 같은것이 자기 세력을 가지고 부하를, 짐을 실어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엑스(X)레이 같은 것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아, 폐병을 앓았구만! 대단한데요.” 그래요.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요즘으로 말하면 말라리아에 걸렸었어요. 하70 무서운 시대루 걸러서 추워서 떨 때는 세상만사 가운데 그것밖에 생각이 안 나요.그게 제일 강해요. 보통 거기에 잡혀 버리지만 그것도 잊어버려요. 하루 걸렀으니 오늘 잊어버렸으면 말이에요, 내일도 잊어버려요. 높은 사랑이 있으니까 그럴 수 있어요. 병의 힘이 참사랑을 물리치고 소화할수 없어요. 참사랑은 물리치고 없애버리고 소화한다는 거예요.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게 돼 있어여러분이 먹는 것이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어때요? 물을 안 주더라도3분의 1을 껍데기만 벗겨놓고는 녹여 먹어요. 알맹이가 단단하더라도다 녹여 먹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잊어버려요. 보고 싶어요. 그렇기때문에 사춘기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하면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던걸 잊어버리고, 그 다음에 자기가 엄마 아빠의 사랑을 잊어버려요. 그걸 잊어버리고 자기의 상대적인 사랑의 불길이 타오르는 거예요. 보물중의 보물이에요. 그런 사랑이에요.여러분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얼마만큼 사랑했어요? 잘 때 눈을 감지 않고 뜨고 자요. 이게 깜박깜박하는데, 그 깜박깜박하는 걸 잊어버리잖아요. 눈을 뜨고 잔다는 거예요. 그런 경험의세계를 체험해요. 그건 반드시 타락하기 전 본성과 본질적인 참사랑의감도에서만 이뤄져요.하나님이 모든 병과 더불어 살다가 병들어 죽게 돼 있어요? 사랑때문에 살고, 사랑과 더불어 살다가 죽게 돼 있어요. 원리의 내용, 가르침이 그래요. 그 기준과 여러분은 얼마나 동떨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오, 내가 어떻다? 사랑의 약, 참사랑의 약 이상 만병통치약이 없어요.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사모하고, 보고 싶어서 밥 먹을 것과 자는 것을 다 잊고 어디 길을 가든가 학교에 가던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발71이 선생님의 집을 찾아와요. 청평에 오게 되면 걸어 다니는 거예요. 매일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하더라도 선생님을 위주로 하면 훌훌 날아서 올라온다는 거예요. 다리가 무겁지 않아요. 위대한 사랑이 위대한힘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선생님이 사지판에 다 죽었다고 내버려진 거예요. 식구들이 싸 가지고 왔는데 피를 토한 거예요. 피를 양푼으로 토했어요. “피가 말라서안 나온다. 이제는 북망산천의 동산에 갈 준비를 하고 살아라!” 하던경지에 있었어요. 하나님이 계시는 보좌라든지 어디든지 사랑권의 경계선을 넘고 넘어서 비밀의 창고까지도 간다고요. 참사랑에 딱 가두면재까닥 열린다는 거예요.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을 사모하게 되면 왕 중에 제일이고, 할아버지 중에 제일이고, 아버지 중에 제일이에요. 역사에 하나밖에 없는왕이요, 하나밖에 없는 할아버지,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 하나밖에 없는 남편, 하나밖에 없는 형과 동생이라는 거예요.아들이라도 쌍둥이 아들이에요. 쌍둥이라도 아들딸이 있어요. 오누이 쌍둥이도 될 수 있다고요. 쌍둥이 아들과 쌍둥이 딸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남자 맞지요? 그 다음에 왕, 할아버지, 아버지,남편, 가인과 아벨로 일곱째 권을 넘는 거예요. 일곱 남편을 한꺼번에죽여 버리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남편과 바꿀 수 없어요. 그런 사랑을체험해야 돼요.얼마나 먼 거리에 있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확 문이 열리면, 그 문이몇 억만 리에 있더라도 문 앞에 왔는데 뭐예요? 이걸 못 넘어가면 못들어간다고요. 사랑의 감도, 동감, 일체가 될 수 있는 수평이 되어야돼요. 종적이면 종적, 360도면 그 도수에 따라서 내가 몇 도에 섰다고하면 째까닥 째까닥 그 몇 도에 맞추지, 내가 타락한 사탄 세계의 핏줄 끝에 붙는 것이 아니에요.72 무서운 시대모체로서 핵이 돼 있는 참부모오늘 읽는 이 5장은 여러분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핵이에요. 선생님이 이제는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다 버리고 고향에 갖다가 심을 수있는데, 이걸 딱 잡아줬어요. 이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대해요.어떻게 그 방대한 말씀 가운데서 잡아줬느냐 이거예요. 그 가운데 다들어가 있어요. 뺄 게 하나도 없어요.그걸 읽어주면, 여러분이야 상관없는 말이에요. 먼 세계의 방송을듣는 것인데 남의 나라 방송을 듣는 것같이 남는 것, 그 속에 심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텅 비는 거예요. 오(?)가 돼야 할 텐데, 이게오가 돼 가지고 알맹이가 있어야 되는데 알맹이가 없으니 텅 비어서크면 클수록 텅텅 더 비는 거예요. 접하는 게 껍데기의 사람으로 돼있어요. 무정란, 정자가 없다는 거예요. 씨, 하나님의 씨가 없어요.무정란, 타락했기 때문에 무정란이에요. 여자들이 생명의 아들딸을못 낳아요. 축복을 받아야 된다고요. 축복을 받고 완성해도 소생단계인영형체밖에 안 돼요. 장성기의 영인체인 생명체, 부활체까지 가야 되는거예요. 여러분의 장래가 없잖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주관하게 돼 있어요. 죽이지 않고 반드시 가르쳐줘요. 가르쳐준다고요.여러분이 선교사로 해외에 나가면 그래요. 집을 다 버리고 혼자 가서 살아보라고요. 대번에 알아요. 선교사를 선생님이 하나님 대신, 왕대신, 7대 남자 대신 인연을 놓칠까 봐 찾아와 가지고 지켜주는 거예요. 참부모가 그래요. 그걸 마음대로 하고 ‘선생님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못 해요. 그러면 인연을 몰라요. 인연이 맞아야 돼요.사람으로서 본성적인 남성을 중심삼고 뭐예요? 그 남성은 하나님 대신, 왕 대신, 할아버지 대신으로 모델이에요. 조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7대 남성을 대표한 모체로서 핵이 돼 있다고요. 여자들은 껍데기73로 돼 있기 때문에 그 알맹이를 보게 되면 한꺼번에 째까닥 붙어요.대번에 선생님에게 와서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싶고 말이에요, 살은 못만지지만 옷을 만지고 싶고, 살은 못 안겠지만 옷 입은 위를 안고 싶고 품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거기에는 아무런 경계선도 없어요. 엄마에게 아기들이 기어올라도어때요? 딱, 그래요. 그런 마음이 있으면 있을수록 선한 조상들이에요.그렇지 못한 사람은 배워 가지고 그런 걸 느껴서 그런 행동을 하기가얼마나 힘들어요. 죽기보다 더 힘들지! 오관이 전부 다 찌그러지는데,눈을 사랑 초점에 맞춰야 된다고요. 그 핵이라는 것은 상중?좌중?전중의 딱 가운데 서요.오(?)가 돼 가지고 껍데기도 싸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등 8단계를 커야 하나님이 ‘어느 정도 다 익게 되었구만!’ 해서 딱 벗기는데, 맛있는 알맹이가 있어야 된다고요. 씨가 다있어야 제대로 되는 거예요. 그래, 까봐야 물컹한 것이 씨도 없어 보라고요. 하나님의 살아 있던 정자도 죽어 자빠져 있다는 거예요. 큰 문제예요. 그걸 가르쳐주는 말이에요.저녁에 이렇게 모이라고 한 이유임원규, 그거 읽어봐요. 5장 전체를 읽는 거예요. 잘 들어봐요, 육신의 생활이 얼마나 귀한지. 오늘 저녁에 빨리 밥 먹고 모이라고 그랬는데, 이거 가르쳐줘야 돼요. 기연가미연가 해 가지고 이걸 모르고 있어요. 암만 읽어도 몰라요.이렇게 얘기하니 점점 가까이 느껴지지요? 선생님, 주인이 앉아 있으니까 ‘우리 왕보다 저 사람이 낫지, 우리 할아버지보다 저 사람이 낫지, 우리 남편보다 저 사람이 낫지, 우리 아들들보다 저 사람이 낫다.일곱 난쟁이, 7천 명, 7억을 갖다가 대더라도 저 사람이 낫다.’ 이거예74 무서운 시대요. 그렇게 답이 나온다고요.있는 정성을 다 들여 가지고 온몸을 뜨거운 불에 집어넣어서 한꺼번에 확 타버려 죽기 전에는 말이에요, 얼굴은 타더라도 발이 알아요. 발이 찾아가는 거예요. 손이 알아요.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사탄이 그걸막을 수 없어요. 듣고 눈하고 코하고 머리가 돌아가는데, 손이 돌아가서 그리 가게 되면 할 수 없이 하나님이 떠나는 거예요.이 세계는 하나님이 주관했어야 하는데, 사탄이 주관했으니 이 세계를 남겨주고 가야 돼요. 눈도 이중이 돼 있지요? 코도 이중이 돼 있고,입도 이중이 돼 있고, 귀도 이중이 돼 있고, 이마도 이중이 돼 있어서‘내가 좋아하는 것 외에는 난 싫어!’ 그래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본래 어디에 있어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 그것밖에 없어요. 자는 것하고 먹는 것!선생님도 인생살이가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의 여섯 가지라는 거예요. 잘 먹고 잘 자요, 못 먹고 못 자요? 답! 하나님같이 먹고, 하나님같이 자고 그래요? 하나님은 말도 모르고, 이름도 모릅니다.두루뭉수리 해 가지고 그 소원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을 암만 불러야 하나님이 소리를 못 듣잖아요.이상하지요? 선생님이 어떻게 남들이 모르는 것을 다 알아 가지고가르쳐요? 선생님이 나서부터 지금까지 전부를 가르쳐주는 거예요. 내가 어렸을 때 느꼈던 것은 내가 산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산 게 아니에요. 자기도 모르고 가르쳐주는데도 많은말을 했고, 나는 이것을 말했으니 내가 이루어 나간다고 그랬기 때문에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어릴 때 예언한 것이 지금 다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일본 나라의 섬이 몇 개예요? 북해도와 혼슈(本州), 그 다음에 시코쿠(四國)하고 규슈(九州)예요. 일본 땅이라는 게 우습잖아요. 어디에서든지 몰려온 사람들이니까 다 달라요. 한국에서 피난살이, 숨어 다니다75가 건너간 거예요. 옛날에 한국 사람이 죄를 짓든가 자기 친구들이 잘못되면, 형님이 도망가든가 이러면 일본 나라밖에 갈 데가 없어요.중국은 너무 커요. 가지각색의 말을 하는데 오십 몇 개국이 뭉쳐 있는 나라이니까 어디에 가서 통할 수 있어요? 일본 나라는 ‘오하요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아침인사)!’ 하는데 말이에요. 하루에도‘곤니치와(こんにちは; 낮인사), 곤방와(こばんは; 저녁인사)!’ 그래요.아침때는 오하요고자이마스, 점심때는 곤니치와, 저녁때는 곰방와라고해요. 하루를 중심삼고 인사는 그것밖에 없어요.그런데 중국은 50여 개 민족이 모였으니 50여 개의 말을 50일 가지고도 힘들고, 5백 년 가지고도 해석을 못 할 그런 내용을 배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한국 사람이 죄지으면 북해도로 도망갔어요. 북해도는 옛날에 뭐예요? 일본 역사는 2천8백 년, 3천 년이 안 돼요. 한국 역사는 4천 년인데 7천 년 역사를 말해요. 고구려의 역사는 7천 년이상이에요. 8천 년 역사까지 있는데 일본과 상대가 되나?한국이 문화의 발상지, 조상의 나라예요. 일본말이 얼마나 부족해요.한국말은 발음을 못 할 것이 없어요. 가타카나로 무슨 말을 써보라고요. 글자가 몇 개 안 되는 것으로 3분의 1도 발음을 다 못 해요. 그런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지배하겠다구? 한국말은 복잡한 동서남북으로돼 있어서 통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은데 두루뭉수리의 단세포 같은 머리를 가진 일본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을 지배 못 한다고요. (훈독 계속)절대가치의 사랑의 주인은 상대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일본 나라는여자 나라예요, 남자 나라예요? 여자 나라라고요. 여자가 남자 때문에태어났다는 걸 알지 않고는 아시아의 30억 인류가 망한다는 거예요.76 무서운 시대(훈독 계속)이것도 문 총재님의 발견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오목이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는 말 들어봤느냐 말이에요. 볼록이 여자 때문에태어났다는 말 들어 봤느냐 말이에요. 그건 문 선생의 발명품입니다.그게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일본 사람은 제일 나쁜 말로 알아라.’ 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그걸좋은 말로 아니 일본이 죽고 못 살겠다는 거예요. 죽고 못 살아도 여러분은 일본을 죽게 내버려둘 거예요, 문 총재의 말씀을 갖다가 접붙여서 살게 만들어 줄 거예요?「살게 만들어 줍니다.」그러니까 시집장가가는 사람들은 이제부터 뭘 해야 되는가를 알았다고요.일본 여자는 국제결혼을 했으면 그 남편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일본 여자들이 첫 번 불리어 가지고 국제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챔피언이라는 기록을 갖게 된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압니다.」알아요, 몰라요?「압니다!」(훈독 계속)절대가치의 주인도, 결실도 나에게서는 찾지 못해요. 이룰 수 없어요. 상대를 통해야 돼요. 그러니 상대가 귀하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몇 시 됐어요? 10시가 돼 오니까 이젠 잠도 올 때가 오는구만. (훈독 계속)절대가치의 사랑의 주인은 상대입니다. 지금 세상은 남자나 여자나그걸 모르고 있어요. 자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확실히 구별해야돼요. 알겠어요?「예.」가만히 음미를 해봐요, 맞나 안 맞나! (훈독 계속)‘사랑 애(愛)’ 자를 쓸 때 바른손을 쓰니까 위에서부터 쭉 한다고요.그 다음에 하나 둘 셋이에요. 과거?현재?미래가 들어가요. 3점이에요. 그 다음에는 민갓머리(?)가 들어가요. 그 아래에 ‘마음 심(心)’자인데 ‘마음 심’ 자도 세 사람이에요. 하나 둘 셋, 하나의 마음이에요.세 사람이 하나의 마음인 ‘마음 심(心)’ 자를 이어서 ‘또 우(又)’를 만77들어서 크게 한 사람을 한 거예요. 형님, 그 다음에는 여기에 넣어 가지고 해서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합해야 돼요.‘또 우(又)’는 이래 가지고 하나는 여기에 하고, 하나는 여기에 한다고요. 둘을 해 가지고 여기에 곁다리를 버티는 거예요. 이 곁다리는 바른쪽 편에 받쳐 가지고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연결되어 있어요. 여기에 연결된 이게 ‘또 우(又)’ 자에 하나돼 가지고, 하나에 3대의 마음을 묶어서 집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세 아들딸을 품고 살겠다고 하는 것이 사랑(愛)이라는 말이에요. 뺄 게 없어요.‘또 우(又)’ 자이지요? ‘또 우’ 자에 둘을 갖다 붙여 가지고 버틴 거예요. 부자지관계를 중심삼고 꼭대기에서부터, 여기에서부터 해서 다시꿰어서 작대기를 뻗쳐 가지고 쓰러지지 않는 거예요. 그 사랑의 놀음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두 사람도 해체가 되고, 세 사람을 둘러싼 마음도 헤치고, 민갓머리도 헤쳐 가지고 이 아래에 셋이 있다고요. 하늘이 움직이면, 그 셋이역사과정에 하나님을 따라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건 어디로 날아가버려요. 하나 둘 셋, 세 사람이 여기에서 버텨 가지고 사랑(愛)이라는글자의 간판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재미있지요?한자와 덕장(德將)의 의미여러분, 덕장(德將)이란 말이 있어요. 현재 군대에서 대장이라고 하면 대장 자체가 일본이 정한 군사적 질서를 세우기 위한 계급인데 명장, 이름 있는 장군이 되기 위해서는 덕장(德將)이 되어야 돼요. 덕장이라는 것은 뭐냐? 덕장이 어떤 사람이에요? 이것(?)은 두 사람이에요. 그리고 ‘십(十)’ 자이고, 사방으로 사위기대(四)를 만들어서 하나(一)의 마음(心)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덕장이에요. 이렇게 풀게 되면 ‘아하, 덕장이 무엇인지 알겠다.’ 그래요.78 무서운 시대한문에서 말하는 최고의 것은 상대이상, 두 사람이 사위기대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마음과 더불어 사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덕장이다 이거예요. ‘덕’ 자가 그렇지요? 요즘에 일본 글자에서는 ‘한 일(一)’ 자를빼버리더라고요. 두 사람이 십 자를 하고, 사위기대를 해놓고, 이걸 빼버리고 이렇게 써요. 천지를 받들 사위기대가 되는 두 사람이 하나의마음이 돼 가지고 중심인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된 자리에 선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완성과 인간의 완성, 두 세계를 완성할 수 있는 주인이되느니라! 덕장이란 이렇게 돼요.그래, 이 한문을 누가 만들었느냐? 동이족, 한국 사람이 만든 거예요. 동이족(東夷族)! ‘동’ 자는 ‘동녘 동(東)’ 자이고, ‘이(夷)’ 자는 ‘활궁(弓)’에 ‘큰 대(大)’ 자예요. 활을 잘 쏜다는 거예요. 지금도 한국 사람은 사격에 있어서 세계 일등이 되는 거예요. 정신자세를 빨리 갖추기 때문에 통하는 거예요. 영계를 통하는 예언가는 일본보다 한국에많아요.여기에 여자들이 이어링(earring)을 달지요? 이어링을 좋은 것으로다느냐, 목걸이를 더 좋은 것으로 다느냐? 여기는 다이아몬드, 여기는진주 아니면 금이에요. 이거 왜 그래요? 이것은 남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남자의 소리를 제일 듣고 싶은 것이 여자입니다. 남자의 소리를 제일 듣고 싶은 사람이 남자예요? 집에서 살게 되면 남자의 소리, 아들의 소리나 아버지의 소리를 제일 듣고 싶은 것이 어머니예요.여자예요. 그게 뭐냐 하면 아버지의 생식기와 아들의 생식기가 귀하다는 거예요.원리를 아는 사람은 말이에요, 더 가치 있는 것으로 귀고리를 해야돼요. 왜 그러냐? 귀(耳)는 ‘눈 목(目)’ 위에 네 뿔이 뻗어 있어요. 주역의 풀이로 보면 ‘귀(耳)’라는 것은 ‘눈 목(目)’, 눈이 되는 거예요.귀에서는 소리를 먼저 듣습니다. 귀가 있어 가지고 듣는 거예요. ‘악!’하게 되면, ‘악!’ 하고 무엇이 먼저 가나? 그걸 알아요?79높은 자리에서 제일 거리가 가까워요. 여기보다 여기가 가까워요.이게 눈 쪽으로 이렇게 가서 이것이 이렇게 갈 수 있는 사람은 앞으로예언자가 됩니다.풍수지리 이론은 맞다봉황새라는 것이 있잖아요. 눈이 이렇게 크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쪽은 꼬리가 길어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서 생각이 많다는 거예요. 하늘이 덮어 가지고 보호한다는 거예요. 눈이 동그란 사람은 재주가 없어요, 눈이 조그만 사람보다. 동그라면 겁이 많아요. 봉황의 눈같이 생긴 사람은 겁이 없고, 재주가 있다는 거예요. 전략가가 돼요.정치인하고 전략가가 되는 거예요.이 금이 큰 사람은 아들딸이 풍성하고, 이게 이렇게 되면 뭐가 되느냐? 거지는 여기가 이렇게 돼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되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깊이 비쳐 가지고 원형을 그릴 수 있는 이것은 땀이 흐르더라도 입을 거쳐 여기의 상처를 얼룩지지 않게 하는데, 전부가 땀이 흐르게 되면 눈도 이리 해서 이리로 오게 돼 있지 이리 가게 안 되어 있다고요.이 골짜기를 통해서 이리 쑥 해서 깊은 데 자리가 있어 가지고 빙돌아서 여기에 와서 모여요. 여기는 뾰족하게 되어 도드라졌기 때문에여기에서 떨어지는 데는 배꼽으로 떨어진다고요. 그래서 여자의 생식기에 딱 맞게 떨어지는 사람은 아들딸을 잘 낳고 평화롭게 산다는 거예요. 남자들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금이 있어 가지고 털이 이렇게 돼있어요. 그런 걸 선생님이 잘 알아요.사람을 보게 되면, 벌써 알아요. 내가 많은 사람을 만났어요. 이북에서부터 이남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독일, 세계로 안 돌아다닌 데가없어요. 다 보게 되면, 민족들이 전부 달라요. 골격이 달라요. 산세를80 무서운 시대닮아요. 그렇기 때문에 풍수지리라는 것이 맞는 말이에요.한국 산천들은 말이에요, 어디든지 별장지대로서 세계의 사람들이와서 별장을 만들어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떠한 산이든지 경치가 그래요. 일본의 산은 뾰족뾰족해요. 일본은 산과 산, 군과 군끼리 경계선이돼 가지고 옛날 전란시대에 있어서 누가 대장이 될 수 있는 주인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뭐냐 하면 관군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 백성의 왕이 있었어요.그게 뭐예요? 왕이 있는데, 또 다른 왕이 있었지요? 그 왕이 일본말로 뭐예요? 바쿠후(幕府; 12세기에서 19세기까지 쇼군을 중심으로 한일본의 무사정권을 지칭하는 말)! 백성의 왕이 되는 사람이에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든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든가 그 사람들이 왕의 자리에 있었어요.그러니까 일본은 무슨 나라냐? 누가 주인이 됐느냐 하면, 여자들이주인이 됐어요. 우에노(上野)에 있는 동상의 이름이 뭐예요?「사이고다카모리입니다.」*사이고 다카모리가 관군의 편이었어요, 막부의 편이었어요? 관군의 원수였다고요. 자, 그만두고 훈독으로 돌아가자고요.(*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독 계속)지금의 나라와 고향은 여러분의 나라와 고향이 아니다그게 원리의 사상이에요. 원리, 천리, 순리의 도리예요. 순리의 도리,원리를 아는데 원리의 사상이 통일교회의 사상이 됐어요. 이치에 맞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가만히 보면 나를 캐 가지고 모르는 역사를 전부 밝혔어요. 나케무아, 자기를 희생시켜 가지고 주체와 상대를 행복하게 해야 돼요. 하나님과 자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섬길 줄 알아야 돼요. 그거 할줄 알아요?「예.」했어요, 하려고 해요?「했습니다.」했어요?「예.」그81러면 나보다 낫게? 선생님은 나라가 없고 고향이 없는데, 여러분은 일본 나라가 있고 고향이 있다는 말 아니에요?그게 아니에요. 그 나라가 여러분의 나라가 아니에요. 혁명을 해야돼요. 그게 문제예요.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부모님이 고생했어요. 여섯 번이나 감옥을 찾아 들어갔어요. 빨리 끝내야 돼요, 탕감복귀를. 사십 넘기 전에 빨리 끝내야 돼요.몇 살 때 일본이 망했나? 1945년이면,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스물다섯이지! 일본에서 졸업하고 나오면서 스물 네 살에 감옥에 들어갔어요. 한국에서도 감옥이에요. 일본에서도 감옥이고, 미국에 가서도 감옥이고, 소련에서 들어가야 할 텐데 중국과 소련을 대표해서 북한 감옥에 들어갔어요.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세계를 찾아가 죽을 자리에서 백 번 죽고 없어져야 할 사람이 살아남았어요. 그 살아남은 공으로 하늘의 비밀, 땅의 비밀, 역사의 비밀을 캐냈다는 거예요. 그 원리, 순리의 원칙적 도리를 어떻게 해요? 원리의 세계를 일본 사람에게 몽땅 넘겨주고 있어요. 미국도 아니에요. 한국 조국을 찾아와서 시집온 사람이 일본 사람이 많아요, 필리핀 사람이 많아요, 태국 사람이 많아요, 대만 사람이많아요? 일본 사람이에요.왜? 한국이 아담 나라라면 아담 나라의 생식기를 받을 수 있는 오목나라는 섬나라 일본밖에 없어요. 북해도라는 것이 몇 만 년 전에는 한국 땅이었어요. 일본 역사가 2천8백 년인데, 한국의 역사는 8천 년이니 북해도가 옛날에 한국 땅이었다는 거예요. 구주(九州), 9수는 사탄세계의 제일 높은 자리예요. 그것도 한국 땅이었어요.7 8 9 10수! 9수까지는 한 자리의 수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10수가 있어야 횡적인 두 자리의 수이고, 열 하나는 세 자리의 수예요. 셈수의 단위가 단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그 다음에는 억이에요.몇 번째예요? 동그라미가 여덟 개예요. 억이 그래요.82 무서운 시대아홉 수인데 억을 하고도 다시 단 자리,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억이 되면, 암만 크더라도 만의 만 배예요. 그 자리까지 하게 되면 이것이 9수인데, 10수의 더 높은 자리에 가려면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 9단계를 사탄이 지배했다는 거예요. 비로소 10수에 간다고요.주역(周易)에 십간 십이지가 나오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중심삼고 십간 십이지예요. 딱 이렇게 되면 종적이 되고, 이것은 이렇게돼 가지고 사위기대로 열 둘이에요. 이렇게 돼야 하나가 되는 거예요.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천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90각도가 되는거예요. 하늘 부모를 모시고 따라가야 된다고요.양심적이고 솔직한 사람이것(손가락)이 십간, 열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춘하추동 사계절이에요. 삼 사 십이(3×4=12), 마디가 있잖아요. 이게 삼 사 십이, 십이지예요. 이래 가지고 꽉 대서 잡게 되면, 하나님도 어디에 가 붙어야돼요. 이게 이렇게 돼야 되나? 이거 전부 커버해 가지고, 이렇게 된다고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예요.좌우?전후를 해 가지고 상대를 중심삼고 딱 잡아당겨서 내 것으로만들어야 돼요. 이걸 누구도, 하나님도 못 떼요. 어떤 힘이라도 이렇게되면 못 떼는 거예요. 이런 성질, 사실이 다 들어간 거예요. (양손을깍지 끼심) 이렇게 하게 될 때 왼손이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보라구요.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요. 솔직히, 다들어보라고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절반 이상이 됩니다. 그 사람은 양심적이면서 솔직한 사람이에요. 왜 그러냐? 바른손이나 왼손이 수평에 있게 되면, 바른손은 이렇게됐는데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니까 봉사해야 된다고요.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가는 거예요. 이것은 바른손이 수평 이하로83내려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독재성이 많아요.여기 이 사람은 조상으로부터 종교를 믿어야 돼요. 하나님을 찾지않으면 안돼요. (양손을 깍지 끼심) 이렇게 딱 하게 되면, 호랑이도 이걸 못 떼어요. 딱 이렇게 해놓으면 말이에요, 딱 해서 이렇게 잡게 되면 하나님도 못 떼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뭘 하느냐? 절대사랑의 대상을 품고 내 심장의 고동소리와 상대적 자리가 맞아야 된다고요. 남자는 발동적이에요. 숨을 들이쉬어요, 내쉬어요? 여자를 힘껏 안으려니까 후우, 내쉬어야 돼요. 여자는 내쉬는 걸 받아서 흐읍, 들이쉬는 거예요. 이 호흡이 맞지 않으면,세 번 이상 호흡이 맞지 않으면 임신을 못 하는 거예요.선생님이 의학박사가 아니라도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여자는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시집갈 때 사랑받으려고 해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뭐냐 하면 오목이 볼록을 물고 안 놓아주는 거예요. 그래, 볼록이여자의 오목에 물려서 무엇이 빠져 있어요? 남자의 볼록이 빠져요, 여자의 오목이 빠져요?여자가 뼛골 깊은 데까지 볼록을 모셔들여야 된다고요. 이 여행길의억천만 리 먼 곳에 아기집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질궁이라는 것이구멍이 뚫어져 있어요, 안팎의 모든 살들이 붙어 있어요? 여자가 아니니까 나 몰라요.그러니 생체적인 모든 것을 다 모르잖아요. 처녀막이 구멍을 막고있어요, 닫고 있어요? 요즘에 처녀들은 장난을 하고 가짜 놀음을 해서흥분할 수 있는 방법도 알기 때문에 사랑의 극치까지도 인간이 조작하는 거예요. 젊은 과부, 젊은 홀아비들은 그렇게 하며 살고 있어요. 그걸 알아요? 뉴욕 같은 데 가게 되면 그런 가짜의 성기를 수두룩하게팔아요.청상과부는 자기 남편이 오래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가짜 생식기를 혼자 사는 며느리 앞에 사다줘서 혼자 풀라고 하면서 늙어 죽으84 무서운 시대라고 하는 걸 알아요? 이야, 그런 기계가 있는 걸 알아요? 나이가 칠십이나 팔십이 되면 할머니의 가슴을 만지면서 죽었던 생식기가 동할수 있을 만큼 흥분시켜 줘야 처녀 때 사랑의 정이 끊어지지 않는다는거예요.사랑이 얼마나 묘하고 강한가 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 알아야여러분은 몇 살 됐어요? 남편을 찾아서 젖을 만져달라고 해요. 젖을만져주고 빨면 젖이 나옵니다, 육십이 넘어서도. 젖줄이 다 달려 있잖아요. 처녀 총각 사춘기 때 혈기왕성해서 젖을 빨면서 자기의 난자가침을 흘릴 수 있는 것까지도 남성이 내주게 해야 돼요. 3년 동안, 같이 생활하기 전에는 남자의 사랑을 여자들은 모르기 쉽다는 거예요.그거 얼마나 불쌍한 거예요. 사랑이 얼마나 묘하고 강한가 하는 것을자기가 알아야 돼요.여자가 여자 놀음을 못 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랑이 뭐야? 그거 귀찮은 거다.” 여자가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한번 남자가 어때요? 아이고,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천상의 비밀이니까 할 수 없어요. 남자가 한 번 사랑하고는 빼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보통 세 번이나 네 번, 한참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그렇게 6개월만 살게 되면, 살이 3분의 1 빠져요. 다이어트를 할 필요 없어요. 사랑에 취하면 건강해지는 거예요. 한번 해볼래요? 자기 부처끼리 하는데, 누가 뭐라고 그래요? 그 이상 하게 되면, 열두 달 박고있으면 왜 나쁘겠느냐 이거예요. 생일 같은 때 아침부터 점심 저녁을조금 조금씩 먹으면 말이에요, 12시간 먹을 수도 있는 거예요. 한 번사랑하고 끝내고 싶지 않은 생각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선생님이 결혼해 준 사람들 가운데에서 어떤 부부를 보니, 남자가결혼해서 3개월이 됐는데 피골이 상접해 있어요. 물어보니까 보내온85편지의 내용이 뭐냐? “선생님, 나는 이제 몇 달만 있으면 죽습니다.”한 거예요. 색시가 얼마나 센지 붙들고 놓아주지를 않는다는 거예요.하루 저녁에 세 번이나 네 번은 보통이고, 여섯 번까지 기록을 깨자고낚아채니까 밤 12시 1시 2시까지 못 잔다는 거예요.그러니 그 남자가 견뎌내겠어요? 그래서 “아버님밖에 이 병을 고칠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 여편네를 불러서 너 남자 잡아먹는다고그걸 절제하라고 가르쳐주소.”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불러서 그렇게가르쳤는데, 맨 처음에는 안 돼요. 몇 달 동안 그러면서 그래 가지고훌륭하게 잘사는 부부가 돼 가지고, 미국에 가서 아들딸을 거느리고잘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도 필요해요.선생님이 그런 걸 몰랐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미쳤던 사람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그 증세가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 이 여자들이 자꾸 선생님의 사진을 깨물어 먹어요. 이야, 그렇게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내가여자를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미국에 가자마자 한 1미터 안팎에 오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어요. 키스하게 되면 물어뜯어다가 그 살을 썩지 않게 해 가지고 천년만년 자손만대, 박물관에 팔아먹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여자들이에요. 함부로 좋아하겠어요? 이런 세계의 모든 것을 잘 알아요. 여자의 모든 비밀을 누구보다 선생님이 잘 알아요. 그러니 혼자 살면서도 자기 몸을 지켜야 돼요. 일본에 가서도 일본 여자들이 별의별 짓을하면서 선생님을 잡아먹으려고 하니 어디 가나 문제예요.참부모의 역사를 연구해야여러분도 여기에 와서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사모했지요? 그런 역사적 사실이 많아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몇 달이라도 얘기할 수 있86 무서운 시대어요. 선생님이 학교 졸업하기 전에 부사산(후지산)에 가자고 친구들하고 약속했었어요. 한국에 오기 전에 부사산에 간다고 약속은 했지만,부사산을 내가 왜 올라가요? 일본 나라가 자랑하는 산에 가서 뭘 하겠어요? 못 해요.금강산 비로봉도, 설악산 깊은 골짜기도 내가 못 가봤어요. 평안도의 묘향산도 안 가봤어요. 조국강토, 나라를 밟지 못하는 사람이 나라의 명산을 어떻게 가요? 하늘이 올라가기 전에는 올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연구해야 돼요. 이『천성경』에 1천2백 권 이상의 말씀집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지금 그 수가 넘는 책의 원고를 정리했지만, 그렇게 했댔자 절반 이상을 현재 사람이 몰라요. 알면, 문제가 생긴다고요.『천성경』에 있는 것이 5백 권 미만에 있는 말씀들인데, 뜻길을 나선 날부터 말씀한 거예요. 그 양이 3배 이상으로 3배 이상의 책이 나올 거예요.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것을 다 외우려면! 여러분이 공부안 하고 선생님을 알 수 있어요? 1천2백 권의 책을 읽으려면 아무리훌륭한 박사라도, 대학원을 나왔어도 어때요? 한 사람이 저작한 그런책을 설파할 수 있는 인물도 없거니와 그런 내용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어요. 그걸 몽땅 여러분에게 가르쳐준다고요.열두 살, 열 세 살부터 서양 여자들은 임신해요. 열 세 살이 되게되면, 월경하는 여자가 많아요. 동양 여자들은 열 네 살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은 여자로서 다 같은 기관을 갖고 있지요? 좋은 남자를 보면 따라가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그렇기 때문에 14년 동안에는 세상의 여자로서 느끼는 걸 다 가르쳐줘요. 여기에서도 그럴 거라고요. 몽시 가운데 선생님이 꽃반지를 끼워주고, 전부 꽃으로 장식한 결혼예식장에서 예복을 다 입고 선생님하87고 약혼식까지 하고 둘이 드러누워서 결혼식까지도 할 수 있는 자리를보여줘요. 어머니의 후보로 선택된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해요.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벌써 알아요. 그걸 함부로 유린해서는 큰일나요. 천도에 어긋난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아 줘야 돼요. 누이동생이니까 수많은 나라의 왕후로 만들어야 되고, 수많은 대신들의 그 문중의 조상으로 만들어 줄 그러한 시집을 보내야 돼요. 그래서 선문대학에는 순결대학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여러분, 한국에서 몇 백 대 조상들이 뭐예요? 쓰시마에서 날이 맑을때는 하코네(箱根; 일본 가나가와현 남서부의 읍)의 높은 산이 보인다고요. 보이니까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나라 가운데 한국에서정배 간 선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흉악한 세계에서 물러나 일본에도망가서 살던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다시 조국으로 찾아오고 싶어하는 거예요.그 후손들 가운데 한국 종자가 70퍼센트나 80퍼센트는 된다고요,내가 보기에는. 그런데 조국에 와서 일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아이들이 좋지 않아요.축복가정의 아이들은 잘생기고 똑똑해여러분,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고 아이들을 낳게 되면 잘생긴 미인미남들을 낳아요. 똑똑해요. 여러분의 아들딸도 그래요? 세상으로 보게되면 똑똑해요. 미국과 같은 나라는 학교에 공문이 붙었어요. “통일교회의 학생들이 오게 되면, 7살 난 학생들이 오면 어디 가든지 학교에서 좋은 학생으로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천재적인 아들딸들이 많다는소문이 났어요.우리 아들딸 가운데 12살 전에 금메달을 탄 아이가 많아요.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말이에요. 그림을 잘 그리지, 문장을 잘 짓는다고요.88 무서운 시대예술분야에서는 소질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운동을 못 하나, 어디에가도 똑똑하지 않나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그런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복을 타고난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함부로 대해 가지고 때리고 이랬다가는 안 돼요. 걔들이 병이 나서 미리 가게 되면, 그어머니가 오는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여러분이 모르니까 제멋대로 살아요.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욕을 먹고 성난 며느리가 개 배때기를 찬다는 말이 있는데, 개 배때기를 차서개 배때기가 터져 죽게 하면 어떻게 탕감해요? 그걸 절제를 못 해 가지고 바람이 들면 데려가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도 그래요.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들을 해방해 줘야돼요. 얼마나 복잡하겠어요.여러분은 간단하게 나 싫으면 싫다고 하고, 좋으면 좋다고 한다고요.한때로 알고 살지만, 죽으면 영원히 가야 되니 복잡하다고요. 저나라에가 걸려 있으면 어떻게 해요? 교육기관을 통해서 제도를 가지각색으로달리해 가지고 다시 교육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도 절대복종하기 때문에 천 년 제도를 중심삼고 10년도 안 가서 교육을 끝낼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 나도 몰랐어요. 하다 보니 그런자리를 다 넘어왔어요, 이제는.일본 나라를 하루 저녁에, 일본의 1억 1천5백만을 하루 저녁에 축복해 주고 하늘나라에 등록시킬 수 있어요. 개인구원이 아니에요. 가정구원이 아니라 일국구원이에요. 동양과 서양에서 선생님의 이 도리를 아는 사람은 안 받아들일 수 없어요. 사람이라면 백발백중 받아들이게돼 있어요.여러분! 처녀 때 모르고 다 뛰쳐나오고, 엄마 아빠가 죽이겠다 살리겠다 하는 별의별 걸 다 극복했는데 지금 통일교회의 세상이 왔어요.세상이 다 눈앞에 와서 눈신호를 해서 다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이런 시대까지 왔는데, 바라보고 천국이 멀지 않은 걸 아는데 누가 안89따라가요?여러분, 내후년 정월 30일까지 여러분의 소유권 모든 전부를 어떻게하는 거예요? 자기의 소유가 있으면, 그 소유 가운데 엑스(?)가 있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보류되는 거예요. 보류되면, 이것이 일본 나라가 거쳐나갈 때는 몇 천 년 몇 만 년 왔으니 몇 천 년 몇 만 년 순식간에 한 자리에서 그만큼 그렇게 차이가 벌어진다고요. 무서운 시대예요.분봉왕과 아벨유엔의 사명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저녁에 모여라!” 했어요. “빨리 가서 밥 먹고 모여라!” 하는 걸 들었지요?「예.」그런데 왜 내가 늦게 왔어요? 얼마나 선생님이 고달프겠어요? 여러분들의 몇 배 고달파요. 다리가 들리지를 않아요. 여기도 이렇게 해 가지고 올려놓는데, 다리가 무겁고저려요.선생님이 헬리콥터 사고가 났는데, 돌아갔으면 이 집이 다 어떻게됐겠어요? 일본 교회가 어떻게 되고, 세계의 기반이 어떻게 되겠어요?그러니 하나님도 기가 차니까 선생님을 지켜준 거예요. 지켜주는데, 선생님이 예수님을 뭐예요?예수님이 중생을 못 했어요. 안 죽을 것인데 죽었다고요. 내가 재림하게 해서 내 곁에 데리고 와서 교육을 해야 돼요, 5대 성인들을. 선생님이 90세 생일이 끝나면, 그 성인현철들이 일주일 내지 삼주일 전에 미리 와서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돼요. 훈련을 시킬 수 있는 책임자들이 몰라요. 내가 가르쳐줘야 돼요. 시간이 있겠나,없겠나?명년 2월 10일까지는 아무런 계획도 안 세우고 있어요. 그 일을 후닥닥 해버려야 돼요. 세계적인 사건이에요. 미국이라든가 일본, 여러분90 무서운 시대의 나라까지도 말이에요.분봉왕을 세웠는데, 일본의 누구예요? 누가 분봉왕이 됐나?「오야마다 회장입니다.」오야마다가 분봉왕이지만, 일본 나라의 분봉왕이 누구예요? 일본의 수상이 누구였어요?「나카소네!」그 양반이 분봉왕이 되는 거예요. 한국의 이철승과 다 친구들이에요. 조지 부시 같은 사람도그래요.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이 선생님의 종의 입장에서 분봉왕이 돼가지고 선생님을 왕좌에 올리는 왕의 즉위식을 도와야 돼요.그래,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니 동부 전체, 서부 전체를붕 뜨게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를 여덟번까지 갔다 와서 끝났어요. 거기에서 하늘이 최후의 훈시한 것을 읽어야 돼요.『천성경』의 내용이 뼈와 같은 골자와 살이 되는 거예요.이것을 책자로 만들면, 여러분들이 눈을 감고 외워야 된다고요. 이책도 한 300페이지에서 400페이지 되는데 한꺼번에 다 외워야 돼요.그러지 않으면 헌법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고넘어갈래요, 믿고 넘어가지 않고 앉아서 기다릴래요?「믿고 넘어가겠습니다.」넘어갈 수 있는 길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잖아요?일본 나라 사람은 한국동란에서 한 사람이라도 죽은 사람이 있어요,도망가서 없어요? 한 사람도 없어요. 그 대신 한국 사람은 태평양전쟁때 징병이나 징용을 가서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알아요? 수만에서 수십만이 죽었는데, 그래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일본의 죽은 남자의 이름을 따서 양자로 들어가 가지고 사모님과 남편이 산 것처럼 해서 관계를 맺었어요. 일본 사람은 그건 보통이에요.한국 2세들 가운데 일본 여자를 통해서 태어난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이 그런 아들딸들도 교육해야 된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의 아들딸을교육하기 싫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 중에 죄도 없이 일본나라에 잡혀가서 일본 과부들을 데리고 살면서 아버지가 된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땅에서 낳은 아들딸을 일본 사람으로 취급하91지요? 황실이나 귀족들 가운데도 많다는 거예요. 그걸 갈라내는 날에는 반대하던 일본의 위신과 체면이 뭐가 되겠어요?가고시마 같은 데서는 22만에서 27만이 한꺼번에 죽었는데, 한국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같이 죽었어요. 그 영들을 내가 가서 다 알아줘야 되는 거예요. 지상만이 아니에요.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요?내 포켓에는 언제나 2백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외국에서 한국에 와서 헌드레이징을 하는 사람을 가두에서 만나든가 전도하는 사람을 만나면 틀림없이 불러서 그 지갑 안에 있는 돈을 1백만 원씩 나눠주는거예요, 하루에 두 사람씩. 일본 여자들이 그걸 벌어대야 돼요.선생님의 아들딸이 세계에 나가서 선생님과 같이 해야 된다고요. 일본이 선생님의 가정을 길러주는 데는 이런 명의를 가져서 있는 재산을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이 세계가 아벨유엔 가인유엔이 부모유엔이 될 때까지 해야 할 하나님이 불러 택한 소명적책임이 있는데, 그걸 안 하면 안됩니다. 안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이탕감을 받아야 돼요. 그것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그러니 여러분의 일족에 돌아가서 그것을 빨리 자기가 탕감해야 된다고요. 일본에 있는 재산과 일본 땅을 중심삼고 탕감 빚을 물어야 돼요. 물어야 되겠나, 안 물어야 되겠나? 그러지 않으면 우리 통일교회가가인유엔의 뒤를 따라가서 몇 천 년 걸릴지 몰라요. 누가 하겠어요?선생님도 없어요.여러분이 나라의 국회의원과 책임자가 돼야몇 년만 있으면 영계에 갈 텐데, 누가 할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하려야 일본 사람들이 말을 안 들어요. 그러면 일본은 그 자리에서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해와 나라의 책임을 못 했어요. 비축자금을 수92 무서운 시대십 억 달러 남기려고 하던 계획이 이 몇 년 동안에 다 틀어졌어요. 그비축자금을 다 날려 버렸어요. 선생님 명의의 재산까지도 팔아서 세계의 일을 위해서 썼어요.선생님의 이름으로 하나도 소유권이 없어요. 선생님의 소유권이 없는데, 아들딸을 여러분의 소유로 해 가지고 아들딸의 학비를 만들고저금통장을 가질 수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손자들이 그러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돈을 벌어서 공부시켜야 돼요.그건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어머니 나라가 해야 되는 거예요. 3대, 7대까지 길러줘야 돼요.여러분들도 여기에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요. 일본에 있으면 헌드레이징을 바쁘게 해서 뛰고 뛰어도 끝이 없는데, 여기에 온사람들을 보니 대개 헌금도 안 하고 편안하게 살더라고요. 똑똑한 사람이 도둑질하고 숨어서 시집온 경우가 많아요.여러분의 조상들이 그렇다면 ‘내가 용사가 돼 가지고 우리 가족 전부의 이름으로, 통일교회에 빚이 있으면 우리 일족의 이름을 가지고내가 물어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있어요? 고향 땅을 찾아가야 될것 아니에요?환고향해서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국회의원은 여러분이 되고,나라의 책임자는 여러분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한국과 하나되어 제일 가까운 유대관계가 맺어질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중 삼중으로 4차원 5차원뿐만 아니라 7차원의 소명적 책임이 누르고 있는 것을 어떻게 벗어제기겠어요?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못 하게 되면 영원히 여러분의 후손들까지도, 섬나라에 있는 사람들까지도묻혀 버리고 말아요. 얼마나 무서운 일이냐 이거예요. 자, 계속해요!몇 시가 됐나? 12시 1시 2시까지, 내가 1시간 반 잤으니까 안 자도괜찮아요. 보통 1시간 안 자고도 살 수 있는 훈련이 된 사람이에요.93(훈독 계속)역사에 기록되는 본 되는 삶을 살아라그래, 6장의 1절 2절은 돌아가서 한 번 쭉 읽어요. 고요한 밤에 잠을 자다가 깨고 싶을 때 깨 가지고 한 번『천성경』을 찾아서 읽어봐야 되겠구나! 깨달을 것도 많을 것이고 내용이 깊은 것인데 나도 그와같이 훌훌 벗어제기고 그 멋과 사랑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기분 좋게나와서 공중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날아가서 인사하고 싶은 세계가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얼마나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주, 좋다!「아주!」기도 한마디 하라구! 기도까지 해보자. 말을 좀 드문드문 하는데, 기도도 드문드문 하더라도 한번 해봐요. (임원규, 기도) 기도도 잘하네,아주! 뭘 하자나, 이제는? 12시가 가까워 오는데 말이에요. 이 만남의시간은 좋은 것인데 얼마나 좋은지는 다들 각자 각자의 자기 입장이다르니만큼 다르다는 거예요.나도 이제는 자야 되겠어요, 안 자야 되겠어요?「주무세요.」쉬면썩는다. 쉬는 것, 주무시는 것하고 ‘쉬쉬’ 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는그래요. 듣기가 주무시라는 것보다 쉬시라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다.자, 그러면 얼굴을 봐서 익숙해지고 점점 넓고 높고 깊이 되는 그 정다움이 뚝뚝 흐를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될수록 같이 아니 살 수 없는시간이 가까이 오는데, 여러분이 먼저 남편과 시부모를 모시고 그렇게살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가지고 본이 될 수 있는 역사의 기록으로서 여러분의 기록 가운데 남아지기를 부탁드리겠어요.「예.」안녕히 돌아가시라고요.내일 아침에 어떻게 되나? 내일 기후가 어드래?「내일 비 오다가 흐리다고 합니다. 흐리고, 바람도 불고 그런답니다.」비 오고 바람 불다94 무서운 시대가도 내가 나가면 다 도망갈지 모른다고요. 내일은 바다에 나가지 말까요? 아침 새벽에 일찍 올라갈까요, 바다에 가지 말까요?내일은 열무날이기 때문에 바람이 안 불더라도 물살이 빠를 거예요.물도 맑은 물이 약간 흐려지고, 고기들이 자기 생태적 온도에 맞지 않는 환경을 조정 못 하기 때문에 밑감을 보고 놓쳐 버리기 쉽기 때문에물 줄 모르는 고기들이 많이 생기니까 좋은 고기는 많이 못 잡지 않을것이 아니냐. 선생님이 바다에 나가는 게 좋아요, 여러분을 대해서 또이와 같은 시간을 더 길게 갖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웃음) 말은 못 하겠기 때문에 웃는 소리가 더 크구만!이런 시간을 가져주면 좋겠지요. 선생님이 선생님 나름대로 취할 수있는 태도는 내가 내일 아침에 정할 거예요. 내가 마음대로 못 하는것이니까 내일 아침을 지내보고 정하자고요.「예.」그래, 맛있는 잠을잘 자기를 바라겠어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