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0권 PDF전문보기

내 것이라는 것

(경배) 어저께 우리 3장을 했나?「3장을 할 차례입니다.」그래, 우리.장을 한 번 해보자. .장의 내용을 보니까 4월달 마지막 날에 해당되는 말이에요. .장하고『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하자고요. (『평화신경』.장 훈독)『평화신경』의 내용이 필요조건으로 나와 관계를 맺어야자,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연결돼 있고, 그와 같이 연결된 관계의시간들을 지내고 있지만 그 관계와 내용을 모르고 사는 인간상이라는거예요. 해야 할 책임, 생애의 노정에 남아진 소명적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하는 촉박한 현실의 자신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이런 내용을 알아 가지고 이렇게 기록해 놓았댔자 누가 알아주겠어요? 찾는 자만이, 노력을 하는 자만이 알아요. 그저 지나가는 바람결에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고 하루를 살았다고 한들 그런 자기 생애의날들 가운데 이런 가치의 내용이 씨가 되어서 심겨질 수 있는 여력의땅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큰 문제예요.2009년 4월 30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9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사실적인 내용이라면, 여러분이 미래에갈 수 있는 영생행로의 노정에 얼마만큼 가치적 내용을 가지고 우리에게 보답해 주기를 고대할 것이냐 하는 섭리의 뜻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돼요. 문제가 큽니다. 아시겠어요?「예.」답은 간단히‘예!’ 하지만, ‘예!’ 한다고 모든 것이 끝나지 않습니다. 계속하고 있어요.‘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Ⅰ-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이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3년 1월13일까지 이 과제가 남아 있어요. 이걸 이뤄나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이것이 ⅩⅥ 장까지 연결된 거예요. 선생님은 이것을 매일같이 엮어 가고 있어요.이 내용과 여러분의 생활 자체에 어떠한 조건, 어떠한 내용을 품고대응적인 혹은 대상적인 생을 일구어 나가느냐, 투쟁해 나가느냐 하는싸움입니다. 그걸 늦추게 되면 늦추는 만큼 자기 생애의 여력이 미쳐야 할 생애를 남기고 죽는 거예요. 영계의 좋은 세계에 못 가는 것을알아요? 이거 이론적입니다.오늘 아침에 내가 이걸 읽으면서 ‘아, 나도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구만!’ 했어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하나의 테두리 안에 몰아넣고 판을찍은 교차.교체 체제의 국가 형태를 이루겠다는 모험적이요, 위대한혁명적인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신자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 하는 문제예요.얼굴들은 좋은 얼굴을 가지고 좋을 수 있는 오늘을 맞았다고 하지만, 내용은 복잡한 거예요. 여기에 120명이 넘었다고 하지만, 120명이상의 사람들이 불타는 불 가운데서 어때요? 불탄 것과 타지 못한 나무토막들이 엇갈리는 연기를 품고 빛깔을 내고 있지만 그 빛깔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연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나가 버려요. 나하고 무슨 관계를 맺느냐? 필요조건으로 나와의 관계

310 내 것이라는 것를 맺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아요. 내 것이라는 것은 무서운 겁니다. 이걸 다 이뤘습니다.사랑은 시공을 초월해그 다음에 조그만 책, 이건 효율이가 읽으면 40분이면 읽어버릴 책이에요. 간단하지요? 2장은 읽었지?「예.」어디 보자! 어제 속초에서1장과 2장을 바쁘게 읽다 보니 11시 11분에 도착했다고요. 어느 한사람도 내가 오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더라고요.창조본연의 남녀 사랑, 이건 여러분이 모르는 말입니다. 어디 갔나,훈독사? 1장과 2장, 이 내용이 참 귀한 거예요. 2장은 ‘사랑을 중심한인생행로’입니다. 그거 읽어요. 궁금하지요? 창조본연의 남녀 사랑, 남자 여자의 사랑입니다. 남자의 사랑이 둥글어요, 길쭉해요, 넓적해요?여자의 사랑은 납작하고 길쭉하고 동글어요? 그거 무슨 형태가 있을거예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3장 훈독 시작)최고의 악이에요. 여기 다 결혼한 양반들이지요?「예.」아들딸이 있어요? 이런 기준이 반드시 자기의 생애를 거쳐나가는데 무관심한 거예요. 생애의 하루하루, 시간 시간에 이런 내용을 갖고 재고 있고 비교하고 나갔다는 것을 모르고 삽니다. 미터법이 있어 가지고 10센티미터,1미터, 100미터, 1000미터를 알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빠르다,뜨다고 할 수 있는 것도 모르고 간다는 그것은 정지해 있다는 거예요.그것은 없으나, 있으나…. 죽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생각해야돼요. (훈독 계속)수원! 수원은 물동네로구만. 재미있는 말입니다. 이게 사실의 말인데, 그렇게 알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집의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3대면 20년씩 산다고 하더라도 60년이고 40년씩이면 삼 사십이(3.4=12) 120년이에요. 50년씩이면, 150년 사는 가정에서 그와

311같은 내용을 알고 사는 남자와 여자가 몇 명이나 있느냐 이거예요.천국이 이런 사람을 수용할 수 있게끔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천국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겠느냐? 여기에 올 때 ‘아, 천정궁에 가누만!선생님이 90이 된 할아버지니까 나보다 3배 이상 살았구만, 2배 이상살았구만….’ 내가 2배 이상 산 사람이 많지? 45세 미만은 손 들어봐요? 두 사람밖에 없어요? 전부 노틀만 모였네. 내가 부려먹을 사람들이 없구만.나보다도 나이가 절반 이상 적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그래, 욕심 바가지들만 갖고 살았구만. 자, 그런 얘기를하다가 시간이 자꾸 간다고요. (훈독 계속)그래, 여자들! “내가 필요해, 이 남자야?” 하고 물어봤어요? 그래, 똑똑하게 살아야 돼요. 강현실, 남편이 몇 살 위라구? 1655년인가?1655년 전에 살던 남자하고 산다는 사람! 그거 정신이 있는 사람이오,미친 사람이오,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오? 다 맞는 거예요. 없어야 할건데 앉아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여자가 그렇게 되면, 앞으로 태어날여자들…. 남자의 분량이 없어지겠네!’ 하면서 걱정할 텐데 걱정도 안하고 잘 태어나고, 또 자라서 성큼성큼 걸어 다니고 잘 살고 있다는거라고요.그걸 볼 때 그거 얼마나 하늘이…. 영계가 균형을 이룬 이상형이겠어요, 균형이 안 맞게 기울어진 이상형이겠어요?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매일같이 의논하고 사나, 못 사나?「잘살고 있습니다.」잘살기 위해서 만났지요. 의논하고 사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어때요? 시간이 몇 천 년이 아니에요. 몇 시간, 몇 분, 몇 초 가운데서도 관계가끊어질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렇게 사느냐 하는 말이 돼요.참 재미있을 거라고요. 그런 나이 많은 신랑하고 부둥켜안고 조그마한 뭐예요? 몇 천만 분의 1이 되는 여자하고 사는 남자의 기분이 좋겠나, 여자의 기분이 좋겠나? 사랑은 시공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

312 내 것이라는 것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시간을 초월해 있어요. 천 년 전의 우리 조상들, 남자 조상들이 여자를 가치 있게 생각한 것이 여러분보다훌륭합니다.그들은 한 동네, 어디에 가서 여자를 마음대로 만날 수 없었어요.영원히 붙들고 싫은 것도 좋다고 해석하고 좋게 만들겠다고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산 것이 그걸 모르고 살고 관계없이 사는 것보다도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훈독 계속)올림픽대회와 축구대회에 있어서 희망을 가지고 뛰어야 돼자, 그만하고, 곽정환!「예.」스페인에 가는 것이 언제야?「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입니다.」그 준비하는 것을 좀 얘기해요.여기 평화대사들인가? 난 하나도 몰랐는데, 평화대사들이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왔으니 내가 앉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대해서 체면도 생각 안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뻥뻥 해대고 있는 그런 남자가 무슨 남자예요? 연구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어때요?통일교회가 필요해요? 문 총재라는 사람이 필요해요? 둘 다 필요해요? 하나만 필요해요, 둘 다 필요해요? 하나만 필요하면 필요하지 않은 것보다 더 나쁩니다. 자, 얘기해 봐! (곽정환, 피스컵 준비에 대한보고)올림픽대회하고 축구대회만 취하면 세계의 유엔이나 국가 배후의 권력층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조직이 다 있다는 것을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리가 멀지 않아요. 여러분의 나이도 지금 40 혹은 50이 넘은 사람이 있는데, 10년 이내에여러분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한다면 국가 대표의 대표적인 입장에서리드(lead; 인도하다)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봐요. 그 때 써먹을 수

313있는 이런 욕망을 가지고, 지금 현재도 젊지만 그 희망을 가지고 미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세상은 다 미쳐 있어요. 여러분이 이와 같은 것을 알면 밤잠도 안자고 할 거라고요. 밤이야 낮이야 여기를 지키고 살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요. 맹맹한 물이에요. 물도 청량음료수와 같은 맛이있어야 물을 파는 데 그 값이 붙는데, 맹맹해서 값도 없고 맛도 없는이 통일교회 패들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일본이라든가 유엔 가입국가에 그런 일을 하는 올바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정신 차려야 돼요. 알겠어요?또 저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욕도 많이 먹었지만 세계의 인재들 권내에 심어진 배후의 뿌리가 얼마가 깊은지 여러분은 몰라요. 누구도 녹아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문 총재가 평화대사인 우리를 마음대로 오라 가라 하네!’ 하겠지만,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하는 게 뭐가 있어요? 눈깔을 크게 뜨고 도적 같은 마음으로 낚시 같은 것을 만들어서선생님을 걸어서 이용하려고 하는 패들이지, 선생님을 돕겠다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솔직한 이야기입니다.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도 ‘저 양반은 책임자이니 응당히 할이야기를 한다.’ 하는 거예요. 할 이야기는 해야 하는 거예요. 좋기만한 것이 아닙니다.이거 한번 얘기해 줘요, 내일의 식순. 자기가 만들었으니까 간략하게 얘기해 줘요. 이 사람이 소련에서 유명한 사람이에요. (석준호, 협회창립 55주년 기념 및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의 의의와 식순에대한 보고 및 기도)그냥 노래도 안 하고 하면, 교회가 텅 비는 무엇이 남기 때문에 누구든지 노래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한번 해보자! (화동회) (김흥태,소로카바 축구팀에 대한 보고) (경배) *